김영익교수는 수출입 통계등 미시적인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해서 분석을 하니까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를 좌우 하는 핵심 변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이에 대응하는 연준의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입니다.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은 주가를 움직이는 여러 변수 중의 하나가 아니고 현재로서는 핵심 변수입니다. 50년 혹은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비상 상황을 태평성대였던 과거 20 ~ 30년의 데이터로 설명이 될까요?
@@vollovz전문가 비전문가로 나뉘어 비전문가는 반론을 제기하면 않된다는 애기는 받아 드릴 수 없습니다. 권위는 논리적으로 수긍이 되는 경우에 나오는 것입니다. 김영익교수는 비록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전문가들이 일반인보다 주식시장에서 확률이 더 높나요? 전문가 비전문가로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우습군요.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어야 합니다. 권위는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것이지. 그렇게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반대 의견을 말했다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tqqq7989 노노노 영반꿀이 원래 명칭임. 2018년도 부터 영반꿀은 유명했음. ㅋㅋㅋㅋㅋ 2020년 펜데믹 폭락때도 잠깐 데드켓 바운스 나왔다가 더 폭락한다고 했는데, 반등후 그냥 하늘 끝까지 우주로 날아가 버림.ㅋㅋㅋ 물론 난 10포인트 차이로 코스피 저점 귀신같이 계산해서, 바닥에서 풀매수 해서 그때 산 종목들 최소 200%, 최고 수익율은 400% 먹고 나옴. ㅋㅋㅋ
이선철 대표 말씀 좋은데, 제가 감히 적어보자면 .. 화폐적 Inflation은 글로벌현상이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 및 M2 기준 측면보다 ER에 주목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미국은 지난 13년동안 Monetary Base가 연간 16.2%씩 중가한 반면 M2는 동 기간 7.8% 증가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동 기간 본원통화가 연간 12.3%씩 증가하지만 M2는 7.3% 증가에 그쳤지요. 그럼 MB와 M2 증가분의 차이는 Excess Reserve 형태로 지금도 금융권을 맴돌고 있을겁니다. 통화승수효과를 통해 M2로 편입된 MB는 실물경제에 투입된 화폐증발분이라면, 화폐적현상으로서의 Inflation은 Excess Reserve 해소 여부가 관건이고, 이는 연준 재무제표의 축소정책, 미 국채와 MBS의 시장공급증가 (+연준의 재투자감소), 차우량자산들의 순차적 가격하락의 Downward Spiral 로 시장금리상승이 필연적인데, 연준의 1차적인 해법은 Strong Dollar 유지로 전 세계유동성을 미국 금융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화약세는 글로벌 자산가격 Deflation이 발생하는 기간중에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한국은 가계, 기업, 자영업자의 이자지급성 부채가 5,000조에 육박하므로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인상을 통한 원화가치방어 여력은 매우 낮다는 점.. 이 부분을 외국인들은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으로 판단되므로 환율과 원화채권시장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 결론적으로 지난 13년간 매년 8.4% (=16.2%-7.8%)씩 증가한 Excess Reserve의 Mopping 이 가시화 되어야 화폐적현상으로서의 Inflation이 정리가 되지 않을 까 판단되네요. 참고로 미국 연준 재무제표상 Excess Reserve는 대략 3조 달러 규모입니다.
김한진님의 뷰가 가장 보편적이네요. 연준은 헤드라인수치가 아닌 근원물가를 본다고 했어요. 더불어 달러인덱스는 80년대에 160까지 올랐는데, 금리인상 후 실적악화로 계속 상승했죠. 이선철님의 자료를 보니 통화량피크 -> 금리피크 -> 달러피크 순서로 전개되는군요. 그런데 지금껏 M2 증가율이 감소된 적이 없는데, 이번엔 아마도 감소시켜야하지 않을까요?
금리 올린다고 물가가 내리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인위적으로 경기 침채를 만드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모든게 중국에 대응하는 정책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중국에 압박을 하면 할수록 물가는 계속 올라갈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중국이 손들고 꼬리를 내린다면 미국이 금리 올리는걸 그만두겠죠. 그런데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듯하네요. 대만 문제도 있고 우크라이나 문제도 있고 북한 핵문제도 있고 산넘어 산이네요.
김영익 교수는 거시경제 읽는 시야가 높아서 항상 챙겨보지만 투자로 이해하지는 않음...자산가격에 연착륙이 없는거 아시면서 인간의 탐욕(롱이든 숏이든) 마지막 불꽃을 반영 안한 데이타를 항상 얘기함...그래도 나의 영원한 멘토..왜냐하면 저런 데이타분석은 내가 할 수가 없음..ㅋ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이시네. 내가 하고 픈 말을 대신 해 주셨음. 김교수 거시경제 시야는 늘 좋지만 저도 이분말을 투자에 적극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님 말처럼 김교수는 늘상 합리적으로. 말씀하시지만 인간의 불완전한 탐욕과 비 합리성에 대해서는 둔감하신 부분이 있어요. 진짜 님 댓글보고 내 맘 같아서 감동했습니다.
현장에 있는 제가 확실히 보는것은 현재 미 제조업 공장가동률이 올 여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 제조업지수 - 0.2 % 가 어느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지 알수는 없네요. IT 니 서비스 섹터니 하지만 미 경기침체는 내년이 아니라 이미 시작 됐습니다. 주식지수는 볼것도 없이 아직도 거품이지만, 하지만 확실한 것은 재정적자나 그 모든걸 떠나 미국은 최소 향후 수십년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잘살거라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이선철님 이런사람은 부르지맙시다. 😂😂 미국 주식시장이 붕괴하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좋아진다는 말도안되는소리를 누가 믿습니까? 미국 어닝이 떨어진다는건 미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게 일감을 안준다는건데 ㅋㅋ 주린이도 님보다는 시장을 잘보겠어요 😊😊 웃고갑니다. 그리고 꼭 이런사람들이 마지막에 중국추천하드라구요
사회자 포함 모든 패널들은 경제위기가 없을 거라고 가정하시면서 얘기를 하시네요. 고금리 충격이 나오는 시점이 올 연말부터라고 본다면, 고물가와 고금리를 버틸 수 있는 세계 경제 체력이 있을까요? 유연하게 통화량을 커버링할 수 있는 경제대국빼고 이미 신흥국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나이브하게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닐까싶네요.
강달러가 무너지면 미국 인플레는 걷잡을수 없다는거에는 동의함............... 근데 한국도 같이 나락갈거라고 생각하는데... 흠... 이론적으로 일리 있는말인데 항상 사람들의 욕망이 시장을 이끌어 나가서 ...사람들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질듯용!
기다리면 싸게 살거 같으죠? 악재가 댑따 쏟아질 때가 .. 제일 쌀때 라는거 잘 알지만 .. 매수 타이밍 잡기는 고수도 힘들어요.. 그래서 ..내릴때 . ..마다 분할 매수 하는겁니다.. 근데..두려운건.. 앞으로 경기가 찌그러지면 예전처럼 오르긴 힘들다는거죠 .. 그래서 ..손실만 줄이자 .. 는 차원에서 ..물타기 .. 물타기 한건 수익이 적더라도 짧게 짧게 ..
![빗나가길 바라는 인플레이션 이후의 세상 예측 [신과대화: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img/1.gif)
안녕하세요, 김영익입니다.
경제전쟁 꾼에서 경제 전문가분들과
깊은 인사이트와 통찰력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꾸준히 경제 공부를 해서
미래를 멀리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봅시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미국이랑 비교해서 한국주식싸다는 이야기는 10년도 넘은 레파토리 한국은 오를때 덜오르고 떨어질때 더 떨어지니까 항상 쌀 수 밖에없음 11년도 나스닥2700코스피2200이었던걸 기억해야함...
미국 주식이 한국 주식보다 싼 것은 당연한 거임. 미국은 항상 한국보다 돈을 많이 푸니까. 억울해하지마. ㅋㅋㅋ
이선철 대표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김한진 박사님의 의견에 좀더 한표!
전문가님의 증시에 대한 많은 견해. 감사합니다.
ㅡ
주식할 시간이 앞으로 50년도 더 남았는데 몇달 쉰다고 주식들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장이 불확실하고 어두울땐 몇달 쉬는것도 투자입니다
오래 보유할거니까 하락해도 된다는 얘긴가요? ..
@@playerre3428 지금 당장 매수 안하고 나중에 천천히 사도 된다는 뜻
손실중인 주식은 손절하지말고
최대한 현금확보 후 매수시기를 기다리자는 뜻..
돈이 없어 주식 못하지. 주식이 없어 모하는거 아님. 현실은 국장 자본시장 선진화가 우선일것.
10년이 넘었는데도 회복 못하는 주식 깔렸어요..
역쉬, 김한진 교수님. 전망이 참 상세해서 좋습니다
틀리듣 맞듣 우리학자들 자기견해를 피력한다는건 좋은 현상같습니다.
6월쯤에 3프로에 나왔던 전문가 패널분들 다 주식사라고 했습니다만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참고만 하시되 각자 판단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6월 저점 가격보다는 올라있잖아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2600포인트 매수기회라고 했는데 저점 2300포인트 찍었죠. 그럼 그때 잡으신분들은 다 나락으로 떨어졌겠죠 못해도 마이너스 10%이상 손실입니다 전문가들이 사라고 한 시점이 틀렸다는겁니다
워렌버핏도 바닥잡기 못하는데 주식시장에서 전문가 말 믿고 바닥잡기 하려는 사람이 멍청한겁니다.
6월이면 분할매수 할 만한 시점 맞죠 뭐
시점이 맞다라.. ㅎㅎ 네 알겠습니다
@@양수한무 10%면 바닥재대로 잡은겁니다. 뚫리지않는다면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ㅎㅎㅎ 훌륭하신 분들이 나오시니 보는 즐거움이 아주 좋습니다. ^____^
김영익교수는 수출입 통계등 미시적인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해서 분석을 하니까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를 좌우 하는 핵심 변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이에 대응하는 연준의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입니다.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은 주가를 움직이는 여러 변수 중의 하나가 아니고 현재로서는 핵심 변수입니다.
50년 혹은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비상 상황을 태평성대였던 과거 20 ~ 30년의 데이터로 설명이 될까요?
일반인은 비판보다 듣고 흐름 자체를 참고해야 합니다 비전문가가 너무 개인의견으로 비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vollovz전문가 비전문가로 나뉘어 비전문가는 반론을 제기하면 않된다는 애기는 받아 드릴 수 없습니다. 권위는 논리적으로 수긍이 되는 경우에 나오는 것입니다. 김영익교수는 비록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전문가들이 일반인보다 주식시장에서 확률이 더 높나요? 전문가 비전문가로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우습군요.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어야 합니다. 권위는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것이지. 그렇게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반대 의견을 말했다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데이터 분석은 과거일뿐
미래예측은 모든 학문과
민족사 사회학 심리학 전략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가능
경제만으로 정책결정이
결정 되는 것이 아님
한국은. 무역수지를
가장 중요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음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면
환율은 깜짝 폭등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원칙매매를 추구하시는거죠
@@vollovz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를 아나요? 경력? 학력? 직업? 뭐에 근하죠?
몇년동안 시종일관 버블붕괴와. 경제위기를 얘기하던. 김교수가 지금같이 암울할때 국장에 희망적인 말을 하는 요즘이 낯설다. 근데 잘들어보면 희망적인 말도 아님. 그냥 내년에 다죽었을때 싸게 줍줍하라는 얘기니. 어찌됬든 내년에 망한다는 얘기임.
그런데 아직 시작도 안한거 같은데
불써 삼성전자 매수 중이라고 ….
미국 전뭏 무한 하락이 온다는데 그때 매수해도 늦지 않을 텐데요
요즘 앞뒤가 안맞음.
세 분 모두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저는 이선철 대표님 말씀에 한 표 겁니다.
굿^^입니다
5월에 주식사라하신분, 달러1200원대세서 떨어진다하신 우리 킹갓제너럴영익좌 덕분에 4월주식팔고 모두 달러로 바꿔놨습니다. 앞으로 자주나와주세요!!!
세 분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향후 시장을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종종 나오셔서 시장을 진단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김영익 교수님은 항상 미국은 과소평가, 중국은 과대평가하는 실수를 몇년째 지속하시는 듯 하네요.. 김한진 박사님의 전망이 가장 신뢰가 갑니다
전형적인 친중 반미
실수가 아니라 🇨🇳 좋아하나봐요
중국을 과대평가한다는 본인의 고정관념을 버리시길 바래요. 옛날의 중국이 아닙니다.
굿!
역시 김한진 박사님 뷰가 정확 하시네요 연말에 3.75~4.0 이 맞아요 아직 물가 8% 임 올해 말에 7%까지 안가면 내년 4.5~5% 그리고 이금리에 침제가 올수 밖에 없음
김영익 교수님은 경제 전망만 하시고 주식전망은 안했으면 합니다. 맞는게 없습니다,
김영익 교수님 5월에 환율 1300이상 안갈것이다 삼성전자 저평가되어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 반대로 해서 대박났습니다. 계속 반대로 투자하겠습니다.
진리의 익반꿀.
국내 증시 반등후 다시 하락한다고 정확히 예측하셨는데 ㅋㅋ 그대로 됐는데 뭐가 불만인지 .. 듣고 싶은거만 들으면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남탓만 하시는거여요
다른건 몰라도 환율은 정말 익반꿀임. 1100쯤일때도 900간다고 난리 부르스 췄음.
@@tqqq7989 노노노 영반꿀이 원래 명칭임. 2018년도 부터 영반꿀은 유명했음. ㅋㅋㅋㅋㅋ
2020년 펜데믹 폭락때도 잠깐 데드켓 바운스 나왔다가 더 폭락한다고 했는데, 반등후 그냥 하늘 끝까지 우주로 날아가 버림.ㅋㅋㅋ
물론 난 10포인트 차이로 코스피 저점 귀신같이 계산해서, 바닥에서 풀매수 해서 그때 산 종목들 최소 200%, 최고 수익율은 400% 먹고 나옴. ㅋㅋㅋ
‘김한진’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선철 대표님은 주요 언론, 주류와 다르게 항상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것들을 전해주시는거 같아 좋습니다. 이런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연 월가에서 님들의 예측대로 움직이게 할까요?
꾼 방송은 유익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선철 이분 자료 정말 좋네요... 1970년대 cpi 와 pe.... 와.... 지금 snp 전쟁 감안해도..정말.... 엄청 높네...
이제는 홍반꿀이 아니라 김영익 교수님 말씀 반대로만 하면 대박납니다 ㅎㅎ
주식 사라고 하시는거 보니 당분간 횡보장이나 하락장이 지속될거 같네요
우리나라 물가지수에 주택값을 넣어야해요
그걸 빼니까 물가가 별로 안 오른것처럼 보이죠
물가, 환율이 멈출 조짐도 없이 마냥 오르기만 하네요.
한도 끝도 없이 부정적인 뉴스만 보게 되니 근심이 줄어들질 않네요.
감사합니다.
자막 넣는 분 ㅡ훌륭하심
싸다는 것은 현재의 가치로 싸다는 것 아닐까요 경제가 침체되기 시작 해서 회사의 실적이 깨지기 시작하면 그때도 싸다고 할수 있을지는 의문 입니다
네 맞습니다 전문가들중에서 그얘기 하는사람들 진짜 극소수더라구요 항상 현재만 보고 이야기함 ㅋㅋ
그래서 현찰이 최고일때가 있죠.
50%만 투자했고,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 투자할 생각임.(현재 -2.4%)
김한진 교수에게 한표
싸다는 건 현재실적 기준이지 앞으로 실적악화 될 거 고려하면 절대 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주식 빠지는데 한국 주식이 버틴 사례가 없습니다
한국 경제는 훌륭합니다.
김한진 샘 말씀이 젤 신뢰되네요
이선철대표 첨인데 새롭네요. 다른분과 차이점이 달러강세를 미국만의 그리고 통화적현상만으로 해석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달러는 어쨓든 기축통화이고 전세계 금융시장의 가장 큰 이동요인인데.
그래도 이번 3자토론은 견해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주식브로커 삼프로 주위의 나이드신 어르신 , 아주머니들 삼프로 유튜브보고 나락많이 갔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지만
야바위판에서 옆에서 계속 바람잡는놈에게는
도의적인 책임 은 없냐
재테크 글로벌 동향!!!
오빠 짱
좋은내용의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고견을 이렇게 듣게 영상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한진 박사님 말씀이 맞는듯
금리 올리고6개월 지났다 결론은 이제 시작 이라는 말이다 지금은 조심해야 할때지 돈벌때가 아니다 정신들 차리자
이선철이 찐이다
이선철 대표 말씀 좋은데, 제가 감히 적어보자면 .. 화폐적 Inflation은 글로벌현상이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 및 M2 기준 측면보다 ER에 주목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미국은 지난 13년동안 Monetary Base가 연간 16.2%씩 중가한 반면 M2는 동 기간 7.8% 증가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동 기간 본원통화가 연간 12.3%씩 증가하지만 M2는 7.3% 증가에 그쳤지요. 그럼 MB와 M2 증가분의 차이는 Excess Reserve 형태로 지금도 금융권을 맴돌고 있을겁니다. 통화승수효과를 통해 M2로 편입된 MB는 실물경제에 투입된 화폐증발분이라면, 화폐적현상으로서의 Inflation은 Excess Reserve 해소 여부가 관건이고, 이는 연준 재무제표의 축소정책, 미 국채와 MBS의 시장공급증가 (+연준의 재투자감소), 차우량자산들의 순차적 가격하락의 Downward Spiral 로 시장금리상승이 필연적인데, 연준의 1차적인 해법은 Strong Dollar 유지로 전 세계유동성을 미국 금융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화약세는 글로벌 자산가격 Deflation이 발생하는 기간중에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한국은 가계, 기업, 자영업자의 이자지급성 부채가 5,000조에 육박하므로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인상을 통한 원화가치방어 여력은 매우 낮다는 점.. 이 부분을 외국인들은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으로 판단되므로 환율과 원화채권시장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 결론적으로 지난 13년간 매년 8.4% (=16.2%-7.8%)씩 증가한 Excess Reserve의 Mopping 이 가시화 되어야 화폐적현상으로서의 Inflation이 정리가 되지 않을 까 판단되네요. 참고로 미국 연준 재무제표상 Excess Reserve는 대략 3조 달러 규모입니다.
많이 사세요. 모르겠다면 모른다 해야죠.
김한진님의 뷰가 가장 보편적이네요. 연준은 헤드라인수치가 아닌 근원물가를 본다고 했어요.
더불어 달러인덱스는 80년대에 160까지 올랐는데, 금리인상 후 실적악화로 계속 상승했죠.
이선철님의 자료를 보니 통화량피크 -> 금리피크 -> 달러피크 순서로 전개되는군요.
그런데 지금껏 M2 증가율이 감소된 적이 없는데, 이번엔 아마도 감소시켜야하지 않을까요?
금리 올린다고 물가가 내리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인위적으로 경기 침채를 만드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모든게 중국에 대응하는 정책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중국에 압박을 하면 할수록 물가는 계속 올라갈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중국이 손들고 꼬리를 내린다면 미국이 금리 올리는걸 그만두겠죠.
그런데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듯하네요.
대만 문제도 있고 우크라이나 문제도 있고 북한 핵문제도 있고 산넘어 산이네요.
에스엔피 반토막난다고하면서 한국주식은 지금 사도된다는게 무슨말인지;;
에스엔피 반토막나면 한국주식도 개작살날게 뻔한데
반토막날때 사야지
한국주식 지금 사라고 하는 양반들은 대깨문 아이큐59보다 훨씬 지능이 낮은 보급형 마바라임.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김영익 교수는 거시경제 읽는 시야가 높아서 항상 챙겨보지만 투자로 이해하지는 않음...자산가격에 연착륙이 없는거 아시면서 인간의 탐욕(롱이든 숏이든) 마지막 불꽃을 반영 안한 데이타를 항상 얘기함...그래도 나의 영원한 멘토..왜냐하면 저런 데이타분석은 내가 할 수가 없음..ㅋ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이시네. 내가 하고 픈 말을 대신 해 주셨음.
김교수 거시경제 시야는 늘 좋지만 저도 이분말을 투자에 적극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님 말처럼 김교수는 늘상 합리적으로. 말씀하시지만 인간의 불완전한 탐욕과 비 합리성에 대해서는 둔감하신 부분이 있어요. 진짜 님 댓글보고 내 맘 같아서 감동했습니다.
동감합니다! 김 교수님의 거시경제에 대한 시선은 무조건 참고하고 배워야하나 중간중간 특정 시점과 특정 지수에 대해 예언(?) 까지 따라야하는건 아니고 그런 내용은 비판적으로 바라봐야죠 ㅎ
연준의 4%이상이면 문닫는 미기업들이 많이 생긴다고 함!
한가지 더 가끔은 따라서 투자해도 됩니다...ㅎ
한국 주식은 앞으로도 쌀듯합니다~ 주린이로서 장기투자하려고 삼전샀는데 이게 10년이 지났다고 얼마나 바뀔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전이 시스텀 반도체를 수출하지 않는한 즉 TSMC와 양분하지 않는한 전고점을 뚫기는 쉽지않을듯합니다.
ㅋㅋㅋ 삼전을 장투하는분들 이해가 안감
우리부모님 2006년부터 삼전 들고있다가 2019년에 삼전포함 가진주식 모두 팔아서 잠실에 집샀어요~~ㅎㅎ 물론 기존집팔고 주식돈 합쳐서요ㅎㅎ
@@Gorillamukbang 과거에 그랬다고 앞으로도 그렇다는 보장 없음
싸다는 바닥이라는 말은 아니죠
삼반꿀 ~~~
현장에 있는 제가 확실히 보는것은 현재 미 제조업 공장가동률이 올 여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 제조업지수 - 0.2 % 가 어느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지 알수는 없네요. IT 니 서비스 섹터니 하지만 미 경기침체는
내년이 아니라 이미 시작 됐습니다. 주식지수는 볼것도 없이 아직도 거품이지만, 하지만 확실한 것은 재정적자나 그 모든걸 떠나
미국은 최소 향후 수십년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잘살거라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주식 프로님들의 단타장
하루에 수십번씩
개미님들의 계좌가 녹을수밖에 없는데
손떼기 쉽진않치만
정리하시는게 덜 손실보는것임
달러가 내리면 인플레이션이 오른다.
현재에서 달러가 5프로 내리면 10프로
이런 시소게임인 미국 인플레이션.
쉽지 않은 물가 잡기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거다 이런거 믿지 마세요. 이분들이 예측하는건 지금 상황에서 예측하는것이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잘 맞추면 신이죠. 워렌버핏도 손실나기도 합니다. 주가는 상황을 보고 대응을 하는게 맞습니다
네네 많이 사세요.
문제는 환율과 무역적자를 구조적으로 생각하고 투기세력이 원화를 던질수 있다는 것이겠죠!
정부가 전략적으로 manage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이겠지요!
호주, 싱가폴, 대만등 peer그룹대비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주시해야하지않을까요?
주식보다 요즘 물가 많이 올랐어요!!물가좀 내려주세요ㅠㅠ
의견으로만 봅시다
와! 경제공황 문턱에서 주식을 사라니!!
아무리 전망일지라도 너무 근거없는 말로 개인투자들엑 혼란을 야기시키는 말은 말아야지 지금의 장은 추세가 계속 하락으로 가는것은 사실인데 무엇을 추구한다고 장에서 기웃하는가 당분간 장에서 피해 있는게 당연한데
이제 와서 헛소리하는 분들은 유듀브에서 퇴출해야 합니다. 연말정도에 상승한다는 분들이 여기 있지 않나요 ? 내년 중반이 되야 바닥이라는 게 헌실 아신지....
한국 주식은 항상 가격이 싸다고함. 항상 싸다 > 앞으로도 쌀것이다.
환율 1500원이상 예상해봅니다. 미국하고 환율역전현상으로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하지만 우리는 엄청난 가계부채로 금리를 못올리죠. 전정부에서 영혼까지 몰빵해서 부동산대출받은사람들 전부 한강 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바닥이 아니라고 본다
달러환율은 1500-1600까지 갈 수 있다.
주식은 더떨어진다.
더 가다렸다가 들어거도 돤다
바닥에 주식매입하더라도 바닥탈출아 언제인지 모르는데 급히 주식을 살 필요는 없다
어느 전문가도 2000이하는 왜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걸까 정부가 협박이라도 하고있는지?
알찼다..!
미달러는 인플레이션 통화량 금리 등 금융적 측면 뿐만 아니라 제조업 부흥, 에너지 패권 등 실물과 중국 부동산부채위기, 유럽 에너지인플레위기, 일본 저성장부채위기 등 상대적 강도를 보면 미달러 강세에 대해 추가적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박사님들이 한가지 간과하는 1가지
기축통화국 미국이 항상 전쟁리스크를 통해서 달러강세를 유지했음~
대만전쟁은 블랙스완
이선철 대표님 말씀대로
에스앤피 1800가면
코스피 2200에 버틸수 있나요
그 가정이면 코스피 1000도
위태로워 보입니다
달러 강세가 연준의 립써비스라고 하잖아요. 본래 달러 약세가 정상인데
@@번빈농축미국이제일 튼튼하고 금리을 어마어마하게 올린결과가 달러강세인데 무슨 립서비스에요... 연준이 그정도능력가지고 있었으면 애초에 인플레도 없었겠죠,,,,,,,,
에스앤피 반토막인데
코스피는 2200 이다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죠
너무 나가신듯.
코스피 800 간다 한표
위험한 지수가 나와도 괜찮다ㆍ 투자해라ㆍ 언제 도망치냐라고는 전혀 말하지 않는 경제 채널 ㆍ
결국 니가 선택하고 니가 책임질 문제.
@@oc1007 ㅡ니 뭐돼?
싸게 살 기회다가 꼭지점에서 사고 2,3년 지나서 반등하면 과연 좋은 선택인가?
너무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 세상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내년에 미국이 경기침체가 오고 미국장이 하락하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좋아진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사람들 희망고문에 죽는사람들 많으니 참고만 하세요.
이선철님 이런사람은 부르지맙시다. 😂😂 미국 주식시장이 붕괴하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좋아진다는 말도안되는소리를 누가 믿습니까? 미국 어닝이 떨어진다는건 미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게 일감을 안준다는건데 ㅋㅋ 주린이도 님보다는 시장을 잘보겠어요 😊😊 웃고갑니다. 그리고 꼭 이런사람들이 마지막에 중국추천하드라구요
@@이혁준-x1j 모두가 예상하는대로만 시장이 흘러가나요?
그러면 금융위기, 닷컴버블, 대공황, 유로위기, IMF 이런 사건들은 왜 대응하지 못했을까요?
@@sslee546 그래요 그렇게 평생 생각하세요 더이상 말안할게요 미국과 달러를 모르면 부자 못됩니다.
미국애덜은 고점대비 ~32%, 코스피 ~47% 떨어졌죠. 그러면 만약 다우 ~50% 떨어지면, 코스피~80% 이렇게 되지는 않겠죠.
워이트로 환율을 함수로 첨가하면 코스피 ~55% 떨어졌다고 봐야죠.
이분들도 이렇게 될거라 예측 못했던 분들입니다 그나마 김영익님이 예측했고.... 나머진 이제서 예측하는거고요... 이분들 예측 다틀리고 금리7-8프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인플레 잡힙니다
사회자 포함 모든 패널들은 경제위기가 없을 거라고 가정하시면서 얘기를 하시네요. 고금리 충격이 나오는 시점이 올 연말부터라고 본다면, 고물가와 고금리를 버틸 수 있는 세계 경제 체력이 있을까요? 유연하게 통화량을 커버링할 수 있는 경제대국빼고 이미 신흥국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나이브하게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닐까싶네요.
광고비를 누가 줄까요? 돈 주는 사람편이죠
이번에도 부동산 붕괴에 중국 미국 모두 발생하면서 경제 위기가 오면 주식시장은 붕괴되겠네요. 인버스와 쇼츠만 당분간 수익낼수 있는 방법이다.
무서워요...ㅠㅠ
👍👍👍
김영익 선생님 몇년전부터 달러가치 떨어진다 강조 하셨지여? 중국시장 투자 강조하셨는데 지금도 같은 주장이신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3분기 달러 떨어진다더니 완전 강세네요.~
달러3분기1250원예상한다더만 그말에기다렸구만
내년 상반기 1800~1900원 간다..
어느정도 침체야 오겠지만 완전 침체는 안올것 같은데요 알고 있는 것은 대처를 할수 있기에 완전침체 까지는 안갈 가망이 높아요 중국과 대만 같은 전쟁나면 모를까
부동산 양도세를 18%화를해야 튼튼한 대한민국대한민국
김한진이 오히려 솔직한 표현
먼 소리야 미국 주식 10%떨어지는데 한국 주식이 좋다니
강달러가 무너지면 미국 인플레는 걷잡을수 없다는거에는 동의함............... 근데 한국도 같이 나락갈거라고 생각하는데... 흠... 이론적으로 일리 있는말인데 항상 사람들의 욕망이 시장을 이끌어 나가서 ...사람들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질듯용!
경험상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죠? 언제나 사람들을 움직이는건 욕망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확실하게 쓴맛을 보게
될것이다.
기다리면 기다리면 싸게 살수있다. 지금 주식 사는 자는 바보임
기다리면 싸게 살거 같으죠?
악재가 댑따 쏟아질 때가 ..
제일 쌀때 라는거 잘 알지만 ..
매수 타이밍 잡기는 고수도 힘들어요..
그래서 ..내릴때 . ..마다 분할 매수 하는겁니다..
근데..두려운건..
앞으로 경기가 찌그러지면
예전처럼 오르긴 힘들다는거죠 ..
그래서 ..손실만 줄이자 ..
는 차원에서 ..물타기 ..
물타기 한건 수익이 적더라도 짧게 짧게 ..
@@이파리-u9l 2000년 마소같은 종목을 잘못 분할매수했다가 10년이상 피똥쌉니다
@@J.H__
전 우량주만 합니다
LG화학 LG이노텍 2차전지etf 레브리지..
나스닥 필반 ..요렇게만 ..
달러가 고점이라는건 저저번달 부터 말한거 같은데....
아니 미국 주식이 반토막 나는데 한국주식을 사라고 하는게 말이된다고생각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은 내가 하고 책임도 내가 담당하고 . 전문가들의 의견은 열린 마음으로 경청. 패널들 비판은 자제하면?
어느정도 시장을 아는사람들은 알아서 하겠지만, 그 어떤 전문가들도 50% 이상 정확히 맞춘사람이 없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과거의 초기의 본인들처럼 낭패당하는 결과가 될까봐 그러시겠죠.
싸다면서 기관들은 왜 파는겁니까?????
진짜 어이가 없다.
환률 10원만 올라도 베네수엘라 드립치던 인간들이 지금 1400에는 입에 재갈이라도 문거마냥 입다물고 있음 ㅋㅋㅋ
금리 최소 5.0 본다 인플레는 쉽게 가라앉지 못한다
영익이 형
말바꾸기 없기야
왜 매달 예측이 바뀌시는지 분석을 해보셔야할 듯.. 5번이상 틀리면 접근방법을 달리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전자머니화를해야 부정부패없는대한민국
김영익교수님의견과 반대로하면될듯하네요!
한국 주식은 어느곳에서나 싸다고 말하지만, 미국처럼 지속적인 우상향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오히려...글로벌 충격이 있어야 상승하는 시장임...
시장의 흐름의 차이를 확연하게 이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