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고 이상한 의문점이 드는게 우리나라는 공룡들 발자국 흔적들만 보이고 정작 화석들은 없다는게 수 많은 의문점이 들어요... 화석은 분명히 있을거 같아요 일대 전체 땅속 아주 깊은 층에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찾기가 매우 힘들어서 그럴지도... 또한 화석이 매장 되어 있는 곳 지면 위에 민가 건물들이 있기도 하고...
호수바닥이 돌로 굳어지는동안 공룡 발자국이 지워지지 않을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호수바닥이 단기간에 굳어진것일까요? 그렇다면 호수바닥은 덜식은 용암같은게 아니었을까요? 진흙에 발자국이 있었다면 그 위로 다른 흙들이 빠르게 덮어서 발자국을 보호했고 그 후에 흙들이 벗겨져 나가고 저 발자국들이 드러난 것일 겁니다.아무리 깊은 발자국이라도 십년이상 진흙위에 남겨 있을수 없지 않겠어요?
저 발자국이 공룡들이 걷기에는 수직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그 당시 지구축이 이동 하기전입니다. 나중에 지구축이 이동하면서 수직으로 변한 것이고, 해수면또한 물이 높아진다는 표현 보다 이동하기 때문에 바다가 육지가 되는 것입니다. 공룡들이 갑자기 죽는 것은 가스 같은 것 때문입니다 일반 호수에서도 가스가 나와서 수만마리의 생명체가 죽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아. 호수나 갈라진 지표면에 생명체를 죽이는 가스가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
절벽에 있는 공룡 발자국도 멋지고, 절벽에 매달려 열심히 설명하시는 박사님도 멋져요!!
풍화로 깎여 나가는 것도 자연현상으로 벌어지는 일이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말이 참으로 아름답다.
진정한 학자십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유산채널도 감사합니다.
절벽에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네요 ! 영상으로 잘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전국의 공룡발자국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절벽을 내려와서 1억년전의 공룡에 대해 설명하시는 박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벽을 스크린 삼아서 야간에 동영상을 재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프로젝터 이용해서 발자국 위치를 보여줄 수 있고 발자국에 해당하는 공룡도 보여줄 수 잇고 공룡들이 쫓고 쫓기는 화면도 보여줄 수 있고...
절벽에 새긴 공룡 발자국 보니까 신기하네요. 정말 놀라운 자연의 위대함과 새로움을 보는 것 같아요. 아찔한 절벽에서 설명하는 박사님도 대단했어요!
와😮 멋집니다 열정넘치시네요!!
공룡발자국 보고싶어요!!
이렇게 많은 공룡발자국이 드러난 곳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청송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설명해주시는 원장님도 너무 멋지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도 공룡 흔적이 꽤나 많은거 같아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말이죠. 기관장이 되어서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 하시는 임박사님 응원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때 해남, 고성, 진주 이렇게 발자국 화석지 투어했습니다. 지질학 덕후들은 꼭 가봐야 함.
감춰진 대자연의 비밀이 태풍으로 드러나다니... 자연의 섭리란 신비롭습니다.
일억년 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그리운 엄마찾아 우리함께 달리자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친구
@@최케빈-o3z ㄴㄴ 보고픈 엄마에요
그때 살았었나봐요......
대단한 발견입니다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임박사님! 화이팅입니다^^
공룡발자국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 보면 분명 공룡 골격도 어딘가엔 많이 묻혀있을 것만 같아요........
조상 분들이
곰탕해 드셨어요
🤤🤤🤤
우리나라는 공룡발자국은 참 많은데 뼈는 잘 안나와서...
@@hamwol_1_7_2_6 그러게요. 이 청소으이 공룡 발자국이 그 것을 잘 설명해주는 증거가 되겠죠. 즉 지각 변동에 의해 뼈들이 땅속에 묻혔다는..
우리나리 토양이 강한 산성토양이라 남아님빌 못함. 한반도가 공룡천국이었지만 땅에서 석유는 하나도 안나는 이유임.
@@노은지-c9i 공룡과 석유는 딱히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억여년 전 살다 간 세대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조상들과 함께 했을 공룡들의 발자취..
좀 아련하고 머리가 띵~하네요.
한 장소에서 용각류수각류조각류 여러 개를 볼 수 있다니... 연구소장님이 직접 절벽 타면서 설명해주시니 쏙쏙 들어오고 멋지시네요🤩 앞으로 자연유산 연구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색입히면 절대안됩니다 외국에서도 잘 보이게 하려고 고대유적 색입혔다가 50-60년뒤 과학기술 발전으로 색입혀서 3D기술로 정확히 뜰때 방해가 되었습니다
지금 그대로 보존해서 지금 과학기술로 발자국다따서 이미지로 맨밑에 게시판에 설치해두기를
자연적으로 보존하는게 제일 적합한것 같은데
화석이 절벽에서 나타났다니 정말 신기해요! 아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공룡 흔적도 기대됩니다
저도 색칠하는 것에 반대요 .. 원형 그대로가 가치있죠
지질학좀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상도 경상분지에는 경상누층군이라고 호수가나 강바닥 퇴적층이 굉장히 많아서 발자국 화석 많이 나오죠.
아하
절벽이 아니었지..우리나라 습곡지형 많잖아..1억년동안 땅이 바다되고 바다가 육지가 되고..태백산 정상에 가면 조개 화석도 있다...
거창군 성기리 벌초하러가다 바위에 공룡발자국 본적있는데 영상보니 수각류 발자국이였네요
공룡보다 저기가 호수였다는게 더신기하다. 지각이 어떻게 변형이되고 했길래 지금은 산이 되었을꼬
신기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입증될 정도였다니 뜻깊네요!! 2028년에 유지확장될 거라니 뜻깊습니다😲
지각변동으로 땅이 뒤틀리고 엎어진거죠
눈에 띄도록 색을 칠한다고 했는데 인공적인 요소를 가능한 한 첨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형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
평지가 저렇게 될 정도면 엄청난 지각운동이 있었겠네요?
청송이면 지금도 공룡살기 좋아보인다 😊
와우 대단합니다!
태풍이 아니였다면 몰랐겠네요
얼마나 힘이 세면 절벽에
발자국이 찍혀 있을까요!
1억년 전 공룡들의 세계가
궁금합니다~^^ 🦕 🦕 🦕
저도 영상초반에는 같은생각이었지만 원래는 평지였는데 지각변동으로 융기가 생겨서 절벽형태로 남아있는건 아닐까라는 합리적의심을 해봅니다
@@몰랑몰랑-b1d
당시에는 절벽이 아니라
평지였다고... 후에 변동으로 인해 절벽으로 된거구요~ 박사님 설명이 없었으면 몰랐겠네요^^
옆에 부분도 걷어 내면 발자국 엄청 나올듯
대구 시지와 사월에 공룡 발자국 있는 곳 있음. 작은 소하천 속 큰 바위에 찍힌 거라 언젠가 사라질 듯. 사월 보성아파트 쪽엔 고인돌도 있음.
저희 할머니댁 마을 뒷산이네요..ㅎㅎ태풍 지나가고 저 면에 공룡발자국이 보였다는건 익히 들었어요.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공원도 조성했더라구요. 세월이 야속할 뿐이지만 어린시절 추억을 잠깐 생각했던 좋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합천 허굴산 정상부근 공룡발자국 확인부탁드립니다.
군에서는 보고된바 없다고했는데.
공룡발자국이 맞는지 넘 궁금합니다.
공룡이 절벽을 기어 오른것이 아니고, 땅이 융기한 것이지요 ㅋㅋㅋ 수십킬로 휘어진 바위를 보세요. 땅이 융기할 당시, 지각은 말랑말랑했는데, 순식간에 굳어졌어요.
우리나라가 화석을 찾기도 어렵고 찾은걸 발굴하기도 어려운 제일 큰 이유는 국토 대부분이 단단한 화강암질이기때문
유럽이나 북미는 석회암질이 대부분이라 찾기도 쉽고 발굴하긴 더 쉬움
이런것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대단하고 멋진 발견이네요🥹👍
발자국이 어마어마하게 크내
공룡이 진짜 있는거였구나..
참 신기하고 이상한 의문점이 드는게 우리나라는 공룡들 발자국 흔적들만 보이고 정작 화석들은 없다는게 수 많은 의문점이 들어요... 화석은 분명히 있을거 같아요 일대 전체 땅속 아주 깊은 층에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찾기가 매우 힘들어서 그럴지도... 또한 화석이 매장 되어 있는 곳 지면 위에 민가 건물들이 있기도 하고...
신비롭습니다🎉😅❤🎉❤😅
저 절벽에 ? 신기하네 시멘트 마르기 전에 공룡 달리기 시합이라도 있었던 게임 ?
2억년전 공룡의 흔적을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 있다니 경이롭네요..
자국이 있다는 것은 습지나 물이 있는 곳 이고 지각 변동으로 평지가 절벽이 되어 그대로 세월이 흘러 자연적 습리 나무가 자라 숨기고 있었는대 ..;; 그걸 태풍 영향으로 부분 보이게 되고...ㅎㅎ
공룡시대 발자욱 모래가 커다란 바위로 되자면 엄청난 온도와 압력을 받아야 될텐데 상상이 안되네
여기 실제로 가봤는대 신기하더라구요
의성에도 저런거 있었는데
경상도에 공룡이 많이 살았나보네
이렇게 연구원들은 잘하는데...
이런 암벽에 공룡발자국이 있다는게 신비합니다
암벽,산업고소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사람으로써 이런 작업에 한번 참여하고 싶어집니다
저 옆 바위부스러기? 붙어있는거 보니까 드는 생각은... 저기도 고의로 깍아내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공룡은 발자국을 남겼지..
인류는 멸종하면 쓰레기만 남길듯.
저희 고향에도 바위에 소발자국 있어요 ᆢ소가 걸어간 발자국 인데요 ᆢ어릴때 소풍가서 봤어요 댐을만들어 지금은 수몰되어 있습니다
근데 너무너무 궁금한점이 1억년전 진흙지역에 밟은 발자국이
어떻게해서 빗물이나 , 바람 , 눈 같은것에 의해서 없어지질 않고 돌로 변했느냐
하는겁니다. 지금 세기에서도 우리가 진흙지역에 발자국을 남긴다면
과연 저것처럼 돌로변한 발자국이 형성될까요?
공룡 발자국도 발자국이지만 과거엔 저 바위가 진흙처럼 부드러운 흙이였다는거 아닌가? 그런데 그 오랜 세월동안 저게 보존될 정도로 지금도 단단한 바위로 존재한다니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구조물 보다도 튼튼하고 오래간다는건데 자연의 신비란...
발자국 크기가 엄청 나네요!
좌우 나무아래도 살펴보시지.
아래에 길이 너무 좁아서 산쪽으로 조금 파서 길을 조금 넓혔음.. 이후 태풍 매미가 와서 비를 뿌리고... 위에서 아래로 흙이 내려옴...
호수바닥이 돌로 굳어지는동안 공룡 발자국이 지워지지 않을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호수바닥이 단기간에 굳어진것일까요? 그렇다면 호수바닥은 덜식은 용암같은게 아니었을까요?
진흙에 발자국이 있었다면 그 위로 다른 흙들이 빠르게 덮어서 발자국을 보호했고 그 후에 흙들이 벗겨져 나가고 저 발자국들이 드러난 것일 겁니다.아무리 깊은 발자국이라도 십년이상 진흙위에 남겨 있을수 없지 않겠어요?
덜 식은 용암이라 한다면, 작은 공룡의 발자국이 생길 정도면 그 온도가 아직 최소 섭씨 수백도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요? 단백질이 그냥 타들어갈 온도.
형광색을 추천해 봅니다.
저 곳이 평지였다는것도 놀랍고 이런 곳이 지금까지 그냥 나무와 흙으로 덮여 있었던것도 놀랍네요. 일반 산처럼 보이지만 이런 곳이 엄청 많이 있다는건데..
한쪽에서는 지킬려고하고 또다른한쪽에서는 파괴할려고하고 참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저박사님 절벽을 너무편하게 서 계시네 그냥 평지 서있는것 처럼 있으시네
제발 색칠 하지 말아 주세요; 무슨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색을 덮겠다는 건지 ㅜ
옆으로 조사하면 더 많은 발자국 나오것네 ?
우리 한반도에 이런 지각변동으로 고생대의 공룡의 흔적을 있다니... 희귀하고 신비스럽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고 공포스럽네요...언제 또다시 이런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어떻하나 하는 두려움을 느끼네요...ㅎㅎ
박사님의 노고에 격열한 찬사를 보냅니다~~!!
공룡 고기 맛이 궁금합니다!🦕
그때는 평지였다
청송에 공룡공원이 들어서겠군요
언젠가 먼 훗날엔 공룡이 부활하는 날이
오겠지 주라기 공원에서
색은 입히지 마세요
Simply amazing. 🦖 🦖 🦕 You could say they were the original Koreans.
절벽에 매달려 계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인디애나존스 같으세요! 발자국 보러 가보고 싶네요
저 발자국이 공룡들이 걷기에는 수직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그 당시 지구축이 이동 하기전입니다. 나중에 지구축이 이동하면서 수직으로 변한 것이고, 해수면또한 물이 높아진다는 표현 보다 이동하기 때문에 바다가 육지가 되는 것입니다.
공룡들이 갑자기 죽는 것은 가스 같은 것 때문입니다
일반 호수에서도 가스가 나와서 수만마리의 생명체가 죽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아. 호수나 갈라진 지표면에 생명체를 죽이는 가스가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
내일가서 봐야징
여기 가는 길이 이뻐서 오토바이.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가는곳 입니다~~경치가 참 좋아요~~
클라이밍이 취미였던 공룡인가봄
절벽 왼쪽을 숲을 벗기면 또다른 발자국들도 나올까요?
자연재해를 피해서 다들
이동했을수도 있겠네요
경남사천에도 발견됐는데
덮었지
옆에 산들도 물 계획적으로 먹여서 까보는 것도~;;;
공룡발자국 아니고 그냥 마사토가 비에쓸려서 생긴거아녀 그런거 사패산에도 많아
열심히 하시려는건 알겠는데…무슨 색까지 칠한다고 그러세요.
얼마나 잘보여야 되는건데요?
나중엔 선명하게 더 깊이 파낸다고 하겠어요!
그냥 현상태로 오래오래 보전하는 방법을 연구하셔야지…
둘리는 청송군 출신인가?
그것은 공룡의 킥 연습장!!!
옆부분도 밀어버리면
더 많은 자국이 나타나겠다
이왕 할거 관광자원으로 더크게 만들어 관광기ㅣㄱ유치에 힘을 보태자
"공룡 발자국", "400", "절벽" 절대로 못 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장난 아닌데?
수평적 이동 경로가 부풀어 올라 경사면이 되었다는 이야긴 안하데요?
이런 증거가 있는데도 한국에만 인구의 1/3 이 예수와 사막신을 믿는다는게 신기해
색 입히면 유네스코 지정 취소되는거 아닐까요?
암튼 매미 정말 무서운 태풍이었는데 좋은 일도 하고 갔군요
지금도 공룡은 많다 괴물도 가끔 보이고
절벽을 올라 간건지 지각이 변한건지
한반도 원주민들 발자국이네요. 인간들도 잠깐 살다 갈텐데 좋은걸 남깁시다.
닭뼈나 동물뼈,쓰레기만 남기면 후대 주인들은 인간을 사나운 육식 동물로 결론 지을듯!
오, 공룡 살았던 터는 기운이 좋을 것인데. 한 번 가야겠다. 기 받으로.
조물주 : 어느 공룡자식이 어제 밤에 여기 밟고 지나갔어? 아빠 공룡 불러와!...
색 입히는건 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석유는?
공룡들의 낙원이었던 지역이라서 곧 석유도 나올 것임 ㅎㅎ
뼈 화석은 발견된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