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sultalk 저도 답장이 늦엇네요 ㅎㅎ 지금도 너무 잘 들립니다. ㅎㅎ 이번에 4월달에 오픈 예정인 새로운 레스토랑 프로젝트에 참여 할거같은데 생각하는 칵테일 중 하나가 house blended bourbon 이에요. oldfashioned 칵테일에 쓸.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Wheated Bourbon 인데 구하기 쉬우면서도 맛이 잘 나오도록 구상만 중입니다. 우선 old fashioned 는 누나님이 싫어하시는 아세톤 향 맛을 감주기가 쉽거든요 제생각엔 그래서 그 칵테일이 나온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설탕에 Bitter 를 쓴건데. 아이디어 잇으면 부탁드릴게요 ㅎㅎ
굿이브닝이요 김지성님 쿠씨형아입니다, 킹 아더 XO는 마셔본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릴게 없지만 French Brandy에 관해선 조금 가볍게 설명해보겠습니다. 구지 Cognac/Armagnac/Calvados라고 표기를 못 하고 French Brandy라고 표기하는 경우에 안 좋은 경우가 좋은 경우를 앞장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 어긋나는게 단순히 포도종 일수도 있겠지만 그 외 맛에서 격하게 느껴지는 다른 이유들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걸로 제일 좋은예가 최근에 CIROC에서 내보낸 French Brandy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에요, early-landed late-bottled의 경우 모든걸 다 정석대로 만들었지만 끝무렾 숙성과 보틀링을 France내에서 안해서 French Brandy라고 표기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가성비가 매우좋은 맛진녀석이라고 생각하구요. 기회가 됀다면 후기 꼭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무지 궁금하네요 :)
굿모닝이요 인천재경님 쿠씨형아입니다, 두병중 한병만 골르라면 아마도 Jack Daniel Barrel Proof로 고를것 같아요. 스택 쥬니어는 cherries, maple syrup, harsh oak이정도 인데 거친게 조금 거슬릴때도 있더라구요. 물론 JDBP도 거칠지만 비교적 저숙성인데도 좀 더 둥글둥글한것 같습니다, 쉐리/췌리향이 덜나서 좋기도 하구요ㅋㅋㅋ
굿모닝이요 Dong HOON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고도수가 괜찮으시다면 요렇게 추천합니다. Elijah Craig Barrel Proof는 메이플, 다크쪼꼬렛, 찐한오크. Jack Daniel Barrel Proof는 카라멜, 덜익은 바나나, 오크형님. Four Roses Barrel Strength는 플로럴, 카라멜, 호밀빵씨앗맛. Four Roses Barrel Strength는 private store pick으로만 판매가 돼서 조금 구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well worth the trouble이라고 생각합니다 :D
굿모닝이요 Seungjin Noh님 쿠씨형아입니다, Elijah Craig Barrel Proof, 많은분들께서 GTS대채용으로 쓰시고 계십니다. Jack Daniel Barrel Proof, 확실히 저숙성(6.5년 vs 15년)인게 티가 나지만 비슷하게 기억에남는 버번같아요. 요거 두개가 그나마 구하기 쉬운 GTS-대채용 같습니다(CEHT BP, SAOS SiB등등 몇몇은 너무 비싸서 omit했어요).
어 저번주에 정말 열심히 썼었던거같은데, 왠지 지금보니 다 사라졌네요 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좀 그때말이 기억이 잘안나긴하지만 좀 크게크게 요약해서 다시 써둡니다 이 내용들중 제가 가끔 여쭤봤던것도 있던게 기억나긴하네요 ㅋㅋ .사이더 이것도 참 이것저것 한국 전통주로 팔리고 있는게 있다~ 라고 썼던거같은데... 한국에 사이더도 전통주로 분류되서 팔리고 있는게 있어서, 저도 좀 주문해볼까합니다 ㅋㅋㅋ 마셔본게 실질적으론 서머스비 정도 까지었던거 같아요 ㅋㅋ 해외 유명 사이더도 마셔보고 비교하고 싶네요 1.휘슬피그 라이 위스키중에 어쩌면 제가 본격적으로 처음 산 라이 위스키인데, 사제락 라이가 확실히 라이 치고는~ 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거같아요. 특히 한국에선 가격도 문제라..ㅋㅋ 2.윌렛노아스밀 노아스밀도 예~~전에 여쭤보고, 왠지 저한테는 좀 아쉽다 라고 썼었는데, 요즘 노아스밀이 맛이 아쉽다하고 댓글로 말하셨던 이유도 써주셨던것도 기억나네요 ㅋㅋ 너무 아쉬웠던지라 다시 마시고 확인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저도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 싶어요 ㅋㅋ 아참 라이는 윌렛라이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ㅋㅋ 윌렛 라이 4년이 예전에 제가 알던 곳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아마 보아하니 지금은 아마 없을거 같은데.. 일단 연락달라고 하는거 보니 연락해야할지 말아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3.믹터스 한참 궁금한데, 막상 뭔가 아직은 우선순위가 안되서 큰 염두를 안두고 있어었요 ㅋㅋ 전반적으로 라이위스키를 추천하시네요. 우선순위를 꼭 끌어 올려놔야 겠어요 ㅋㅋ 확실히 이런거 찾아마실거면 좀 재밌는면이 있는걸 마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ㅋ 4.포로지즈 제가 진짜 쿠씨형아 덕분에 사실상 제일 일정 가격 범위 안에선 가장가장 좋아하게 된게 포로지즈 싱글배럴이에요 ㅋㅋㅋ 정말 이 가격대 중에선 이것만한게 없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저한텐 스태그주니어도 참 맛있다 생각하지만, 이거 살 돈이면 ... 하고 포로지즈 싱글배럴 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 외 에도 각 종 가격 들보면서 항상 비교하면서 과연 이거 몇 병 만큼의 가치를 해주느냐? 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정식 수입으로 꾸준히 들어오는게 아니다보니 들어왔다 소식들리고, 기회가 될때마다 일단 한 두병씩 꼭 사와서 쟁여두고 있어요 ㅋㅋㅋ 옐로우라벨 마실때는 어 좀 아쉽다 라고 생각했었던것도 기억나요 ㅋㅋㅋ 웰러 라인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또 궁금해지네요 ㅋㅋ 포로지즈 스몰배치 한병은 있는데, 초록색이랑 비교해보고싶고.. 다른 웰러도 꼭 사서 마셔보고 싶게 괜히 궁금하게 만들어 졌네요 ㅋㅋㅋ 비교하는 재미가 참 즐거울거같은데 ㅋㅋㅋ 일단 초록색레이블은 구할수있으니 구해봐야겠습니다 열심히 저번주 썼던글의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썼네요 ㅋㅋ 쿠씨누나의 수고를 기리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올라온 영상도 조만간 바로 보고 글 달러 가야겠어요 ㅋㅋ
Mon, Aug 23, 1:01AM written by Money Nothing 사이더도 정말 한국에 아직 안알려져서 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ㅋㅋ 뭐 사실 알고보면 이것저것 꽤 많은데 외국에서 들어온 사이더는 제가 직접본건 서머스비(Somersby)와 템트(Tempt), 애플폭스(Apple Fox) 이렇게 자주본거 같아요 ㅋㅋ 한국 전통주 쪽에선, 아무래도 과일 발효주도 한국에도 여러 전통주 카테고리로 이것저것 나온게 엄~청 많은데, 그중에도 탄산있는 것도 꽤 많더라구요 ㅋㅋ 아마 알고 계신 술담화 사이트 기준으로 사이더랑 스파클링 와인이랑 같이 11개 정도 있네요 ㅋㅋ (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술담화에서 저도수[0%~10%] 부분 클릭하시면 딱 사이더 위주로 잘 나오네요 ) 저도 곧 시켜 마셔봐야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중간중간 여쭤본적이 많은 병들이 좀 있네요 ㅋㅋ 1. 휘슬피그 이건 예전 에피소드로 소개 해주셨을때부터 계속 사고 싶어서 잭다니앨 sbbp랑 같이 직구로 계속 봤었던것 중 하나에요 ㅋㅋ 들어왔을때 이게 들어오네 하면서 신기했더랬죠 ㅋㅋ 그래도 예전 에피소드에 들었던 이야기를 한번 복습해서 좋네요 ㅋㅋ 제가 마시고나서 느낀건, 사실 라이 자체가 아직 마신건 사제락 라이까지라서 비교군이 이거밖에 없지만, 그래도 비교하자면 사제락은 좀 과일향나고 단맛이 있다에 민트향이 돋보이네~라면 휘슬피그는 확실히 이게 라이의 스파이시함이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오렌지에 바닐라 느낌도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ㅋㅋ 좀 강조될게 강조된 뚜렷함이 있네요 ㅋㅋ 사제락라이는 스파이시함이 없던 거구나 라고 알게 됬어요 ㅋㅋ 좋긴하지만 솔직히 한국에선 휘슬피그가 사실상 더 저렴하니까... 조금 민트함이 있는 다른 버번을 찾아도 이렇지않을까? 싶었던거였구나하고 알게된 계기가 됬어요 ㅋㅋ 언젠간 진짜 그렇게 추천해주신 스토어픽이나 싱글배럴을 꼭 구하고싶어요 ㅋㅋㅋ 다음 라이는 저번에 말씀해주신 것중에 윌렛라이도 꼭노려봐야겠습니다 ㅋㅋ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1776도 와일드터키도 잭다니엘도 라이 다 한번쯤은 마셔보고싶은데 큰일이네요 ㅋㅋ 2.윌렛 증류소 마침 윌렛 라이도 마셔보고 싶다 생각하고 있을때 딱나오네요 ㅋㅋ 일단 제가 봤던데는 윌렛 라이 4년이었던거 같아요 이게 근데 다팔렸을거같아서 확신이 안드네요 대충 16만원쯤에 팔았던거같아요 왠지 사제락 라이의 민트스러움이 되게 좋았던 기억때문에 라이가 전반적으로 또 취향에 맞나? 생각이 들어요. 아니 애초에 항상 제가 말하지만 괜찮은 퀄리티의 술이면 취향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거 같아서 이게 내 취향의 프로파일이다! 가 아직 모르겠어요 ㅋㅋ 다 좋아해서 큰일아닌 큰일이네요 ㅋㅋ 딱 맛설명해주실때 제가 예전에 노아스밀 관련 얘기 했을때 답변해주셨던게 기억 나네요 ㅋㅋ 배치마다 병마다 다 맛이 다르다 라는거 얘기 해주셨던거요 ㅋㅋ 그리고 최근들어 맛이 전반적으로 평이 안좋다 까지요 ㅋㅋ 노아스밀은 딱 한잔 마셔봤을때, 한번 되게 실망했던 기억도 있고 정말 얼마나 다를지 또 마셔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때 메모해둔거 읽어보면 향은 정말 좋은데 쓴맛과 떫은맛이 느껴진게 아쉽다고 써놨네요 ㅋㅋ 또 마셔보고 싶다니 제가 생각해도 참ㅋㅋㅋㅋ 3. 믹터스 얘도 들어오고 궁금해서 여쭈어봤다가 봤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살수있는거 확인해봤는데, 맛있다고 하신건 파는데에 다 없네요 ㅋㅋㅋ 그냥 버번 라이 사워매시 아메리칸 이렇게만 있네요 ㅋㅋㅋ 뭔가 다른거에 눈이 팔려있어서 당장 우선순위에 좀 뒤에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4. 포로지즈 정말 저도 쿠씨형아 덕분 아니었으면 정말 몰랐을 술이네요 ㅋㅋ 왜 보통 그 가격대 라인이서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가 각각 있잖아요? 사람마다 저한텐 8만원대에선 러셀스리저브 싱글배럴이지만 포로즈즈 싱글배럴은 솔직히 8만~ 16만에 넓은 범위에서 제일 좋아하는 위스키가 됬어요ㅋㅋㅋ 정말 정말 딱 맞는 조언과 소개로 최고로 뽑게 된거같아요 ㅋㅋ 그 이상 비싼 버번 마셔본건 스택 주니어뿐이긴한데, 좀 더 맛있다 라 생각이 들지만 이 돈이면 포로지즈 싱글배럴 2개 반~ 항상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정말 모든 술의 가격 기준이 이것부터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항상 꾸준히 수입되는건 아니라서 가끔 들어왔다! 소식들리면 허겁지겁 가서 항상 사두는 술이 되긴 했습니다 ㅋㅋ 지금 병으로 벌써5병인가 4병인가 있네요 ㅋㅋㅋ 은퇴 하셔서 아쉽긴하네요 ㅋㅋㅋ 옐로우 레이블은 저도 아쉬웠던 기억있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얘지해주시니 웰러 초록색이랑 빨간색도 마시고 싶게 만들어주셨네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편집이 사실 계속 붙잡고 있어야하니 어깨도 허리도 아프고 힘들만 하죠 하지만 이렇게 볼때마다 즐겁게 만드는건 컨텐츠 내용과 편집이 정말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특히 브이로그는 정말 편집이 80%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ㅋㅋㅋ 아무튼 이런 질문 쌓여서 이렇게 나오는것도 정말 재밌네요 저말고 다른분이 아 이런질문도 있었구나 이런 궁금증이 있을수 있구나하고 공감도하고 꽤 재밌게 봤어요 ㅋㅋ 이번 편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굿모닝이요 Money Nothing님 쿠씨형아입니다, 아 요즘 코멘트들 이상하게 다른곳에 달리고 뭔가 뒤죽박죽입니다ㅠㅠ 다행이도 이메일에 코멘트 다신게 들어와있네요, 휴지통에서 뜨끈뜨근하게 줏어왔습니다 :Dㅋ 0. 사이다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저도 예전에 좀 dry한 사이다들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 Washington/Oregon주에서 나오는것들은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일맛난건 Haykin Cider(Colorado)쪽 양조장것들이였네요ㅋㅋㅋHaykin것들은 블라인드로 마시면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할정도로 깔끔하고 당도도 뒤로 물러가 있어서 시원한맥주대신 요즘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1. 휘슬피그나 다른회사쪽것들 95%(MGP) 아니면 100%(Alberta) 호밀함량인 라이를 마셔보면 확실히 사제락 라이는 맹맹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사제락도 충분히 맛은 좋지만 캐릭터만 가지고 평을한다면 매콤한 라이보다는 달달한 버번쪽으로 더 붙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ㅋㅋㅋ뭐 그래서 라이지만 미국분들은 "barely legal rye"라고 불르는것 같아요. 호밀함량도 겨우겨우 51%넘지만 맛도 겨우겨우 라이느낌이 스쳐지나가는것 같은 느낌의 라이위스키 같습니다. 2. 맛이 어중근한 술보다는 오히려 맛대가리없는 술들이 기억에도 더 남고 왠지 호기심에 손이 더 가는것에 공감합니다(갈때까지 간 저도 인정). 하지만 그래도 노아스밀은 안궁금합니다(이래도 언젠간 찍겠죠? 쿠씨누나가 안찍는다고 자막을 넣어서그런지 괜히 또 오기가 발동을ㅋㅋㅋ). 3. Micthers 버번, 라이, 사워매시, 아메리칸만 있다면 너무 급하게 구매를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D 맛있다 한것들은 미국에서도 구하기가 힘든지라 저도 눈에 불을키고 찾는중인데(정가내고 살려는게 한몫하지만)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아쉽네요. 4. 밖에서 술은 거의 안마시고 마신다해도 위스키는 절대적으로 안마시지만, 그래도 마신다면 잭다니엘 no.7 아니면 포로지즈 싱글배럴로 갑니다. 잭다니엘은 친구들이랑 분위기 맞추는 용도 포로지즈는 제 기분 올려주는 용도같습니다ㅋㅋㅋ아 정말 브이로그는 80% 편집빨 인정이요, 제가 편집 안됀 오리지널 보고있으면 10-15초이상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미약한 ADHD같은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짜 노잼입니다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글을 두개다 진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Dㅋㅋㅋ
굿모닝이요 제넴Choi님 쿠씨형아입니다, 영상 만들고선 궁금해서 노아스밀 최근평들 쭉 찾아봤는데 난장판이네요ㅠㅠ 조만간 hungarian oak랑 mizunara oak는 가볍게 다른 에피소드로 찍을것 같습니다 :D 올드차터는 말로만 들어본 녀석인데 그 전 레이블인 BTEC(Buffalo Trace Experiemental Collection)을 통해서 이런저런 차이점들을 가진 배럴들 마셔보면 자주 느꼇던건 도수에서의 아쉬움이였습니다. 배럴푸르프까지는 아니여도 조금더 높게 병입해주면 오크통의 역활과 차이점을 찾는데 도움이 더 돼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NaDa_YH님 쿠씨누니입니다, 믹터스는 대체적으로 다 무난하게 맛있게 마신듯 싶어요! 저희 부부가 취향차이가 상당히 있는 편인데 (음식부터 술까지 대부분..) 공통적으로 맛있게 마신건 barrell seagrass 인듯 싶습니다 :) (저희 영상에 상당히 자주 등장했던 바틀이네요 ㅎㅎㅎㅎ) 곧 주말인데 이틀만 더 화이팅입니다 :)
굿모닝이요 데스티네이션님 쿠씨형아입니다, Dry Fly(wheat whiskey)는 미국에서는 평이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아쉽게도 wheat whiskey는 wheated bourbon과는 다르게(PHC 8th 제외) 인기가 정말로 없네요. Koval은 크래프트 증류소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최근에는 조용하네요, 조금 웃긴 얘기일수도 있지만 최근에 제일 맛있게 마신 Koval은 Caol Ila aged in Koval rye casks였습니다ㅋㅋㅋ 1792는 가성비 좋은 가벼운 버번으로 자리 잡은것 같은데요? 맛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는 충분히 매력쟁이같습니다. Ezra Brooks는 Heaven Hill 증류소 맛집소개 미리보기 그런느낌?같아요. 뼈대가 탄탄한 증류소라서 NAS이여도 충분히 맛난거 같습니다. 땅콩맛이 최근에 많이 묻어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조심하는 증류소입니다. Yellow Rose; 텍사스쪽 증류소들은 이상하게 저숙성+작은배럴 콤보에 집착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대부분 곡물향이 과하게 느껴지더라구요(Balcones, Garrison etc). Yellow Rose도 슬슬 작은배럴들 졸업시키고 정석대로 53gallon배럴에 숙성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브랜드같습니다.
포로지즈 이야기 완전 공감이요. 전체적으로도 공감이지만, 특히 스몰배치는 제가 쿠씨네를 본 역사와 함께 평이 달라지네요. 이전에 좋은 버번 한번 마셔보자고 스몰배치를 집어들고온적이 있었는데 예쁘기만 하고 버번맛은 안나서 곤란했거든요. 그 이후 쿠씨네를 보다가 스몰배치는 고르지 마라. 라고 하셔서 역시 안좋은 술이었구나.. 라고 만 생각했는데, 오늘 또 말씀 들어보니까 스몰배치는 부드러운 버번계열로 남겨두고 다시한번 버번에 뛰어들 용기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쿠씨형아 쿠씨누나! 최근에 버번 위스키들이 한국으로 많이 수입되는 거 같아요. 싱글몰트보다 더 많아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수입이 되면서 국내 위스키 리뷰어들한테 협찬도 많이 하다보니 광고성의 리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진실된 느낌이 사라지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은 리뷰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기 어려웠던 정보들. 구형 바틀은 어땠는데 지금은 어떻다는 등의 역사들도 인터넷에서 찾기가 좀 어려운데, 그런부분도 알려주시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휘슬피그, 윌러, 믹터스.. 독립병입을 하면서 커온 증류소들이 많네요. 맘 같아선 관심가는 병들 다 사고 싶은데, 다음달 부터는 제 모든 돈이 육아를 위한 돈으로 쓰일 예정이기 때문에… 정말 사고 싶은 위스키만 사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월급 외 추가 근무 시 나오는 추가 근무 수당은 원래는 제 추가 용돈이었거든요.. ㅎㅎ) 그럼에도 포로지스 한 병은 꼭 사서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에 또 만나요!!! :)
오늘은 쿠씨가 안보이네요. 자고 있나보네요 ㅎㅎ 윌렛은 4년전에 한병사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도 그렇고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노아스밀은 정말 힘든 술이었습니다 거칠고 엄청스파이시했더걸로 기억나네요 제가 특히 스파이시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휘슬픽은 4년전에 아는 동생이 한잔 마셔보라고 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마 그때 개리슨브라더스와 같이 마셨던것 같은데 둘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출장 갔을때 얼바인토탈와인에서 휘슬픽10년 스토어픽하고 카우보이를 샀었지요 카우보이 참 맛있게 마셨는데 이것도 구하기가 어려워서리. 포로지스 싱배는 두어병 정도 마셨는데 한국에서 구하기가 쉬운편이고 가격대도 좋은편이고 더욱이 50도라 너무 편하게 잘 마셨습니다 최근3년정도는 못마셔봐서 최근바틀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미터스? 미쳐스? 하여튼 미터스 10년 버번 제가 요즘 궁금해하는 녀석입니다 한국에 수입된 토스티드 라이 배럴 스트랭스는 마셔봤는데 역시나 제가 라이를 그닥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래도 다른 라이에 비해 목넘김이나 라이 특유의 피니쉬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마시기 편했습니다. 미터스 10년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이고 있네요. 20년은 아는동생이 인생술이라고 해서 마셔보고 싶은데 역시나 가격압박에 잠시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내용 감사합니다~~~
오우.. 제가 댓글로 질문한게 두 가지나 나왔네요. 우선 윌렛 라이의 경우 한국에 수입되는건 4년짜리로 알고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건 110proof짜리네요. 가격이 평균적으로 14~15정도 합니다. 노아스밀의 경우는 가격이 12~13정도 하고 도수가 막 58도 넘어가는 버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로완스크릭은 9~10정도 하는데 버번에서 싱글몰트맛이 난다며 싱몰 애호가들이 의외로 좋아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여전히 러셀 싱글배럴이 난리네요. 대략 72,000원에서 85,000 사이에 구할 수 있다보니 가성비 좋은 버번이라는 것을 싱몰 애호가들에게도 퍼진 모양입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고랴기님, 쿠씨누나입니다 포로지즈, 믹터스, 윌렛(이건 현재 비공개 상태라서 아쉽네요ㅜㅜ) 각각 다 마셔보는 영상들은 찍어둔 상태에서 구독자분들꼐서 궁금하신 점만 진행한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 영상을 찍다보니 바틀을 모두 오픈하기는 힘든점 이해부탁드릴게요! 곧 주말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요즘 바빴더니 하루에 두개의 영상을 보는 호사를 누리네요~~^^ 저도 최근에 덥기도 하고 버번을 멀리 했다 지인이 보내준 믹터스 배럴 스트렝스 라이 마시고 역시 버번이 짱이야로 돌아왔습니다~~ㅎ 그러면서 지금 우거다일 마시고 있네요..... 쿠씨누나 화이팅 입니다요~~!!!!!
재밌게 봤어요 😀 아는 이름 아는 내용이 많아지니 점점 재미있게 시청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 아직 들어가지 않는 버번들도 하나씩 끼워서 부탁드려요 ㅎㅎㅎ 베럴프루프들이 맛이있어서, 베럴프루프를 찾아다니다 최근에 pinhook true small batch selected를 샀었는데 이런걸 거칠다고 하는걸까요 (맛 설명은 아직 어렵네요😅) 스트레이트로는 잘 안마셔져서 자꾸만 토닉워터 섞어서 하이볼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 아차, 막’담은’막걸리 에피소드는 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진건가요?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 휘슬피그 10, 12, 15 맛 봤는데 저도 10이 제일 맛있었어요~ 12, 15는 진짜 쿠시형님 의견이랑 비슷ㅎ 노아스밀은 갠적으로 실망을 많이 한 버번이었습니다ㅠ 저한테 안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배치마다 중구난방이었군요ㅋ 믹터스는 아직 안마셔봤는데 한번 맛을 봐야겠고, 포로즈즈 싱글배럴 얼마전에 하나 사놨는데 제 성향으로는 앞으로 스몰배치를 사야겠네요^^ㅋ
예전 포로지스 영상보고 싱글배럴 밑으론 쳐다도 안 봤는데, 웰러 좋아하셨던 분들에겐 좋은 팁이네요ㅎ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라이가 한국에 들어올진 모르겠지만 들어오면 구매했을때 쿠씨네에서도 레어브리드 라이, 잭다니엘 싱글배럴 라이(혹은 배럴프루프 라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쿠씨형아는 러셀 싱글배럴 13y 배럴프루프는 구매 안 하셨나 모르겠네요? 요즘 한국에서는 그거 들어오면 풀 매수하려고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ㅋ
7:37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영상이 어디에 있을가요?ㅋㅋ
안녕하세요 알콜의 협곡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유튜브를 한지 몇년이되다보니 영상을 올리고 비공개되는 영상이 꽤 있네요ㅜㅜ
해당 영상이 현재로써는 비공개인점 죄송합니다ㅜㅜ
아네, 아쉽네요. ㅋㅋ
다른 더 좋은 영상을 꾸준히 올려주세요. ㅋㅋ
휘슬피그15 미국에서 인기가 많나요?
10:32 파인아이(?) 가 무슨 뜻인가요??
와 지금보니 5개 중에 4개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네
안녕하세요! 평소에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잭다니엘 No.27 골드에 대해 여쭤보려고 문의드립니다! 면세가격으로 58달러인데 사서 마셔봐도 될만한 바틀인지요!!
굿이브닝이요 SUNGCHAN JEONG님 쿠씨형아입니다,
잭다니엘 27번은 7번보단 더 부드러우면서 잭다니엘 젠틀맨보다 조금더 깊은맛같은데 많이 비슷해요.
이말을 돌려서 말한다면 8만원주시면서 27번을 구매하시는것보다 잭다니엘 젠틀맨으로 가보시는것도 추천입니다.
잭다니엘의 진미는 도수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40%인게 아쉬운것도 같고 혹시 BIB가 있다면 그거 대신추천이요 :)
감사합니다! 다음에 구매 시 참고할게요
요즘에는 일하는곳이 버번을 주문하는곳이 아니라서 접할기회가많이 없어서 전 pod cast 같이 잘 듣고잇어요 걸으면서도 ㅎㅎ
안녕하세요 Aaron youngwook Kim님, 쿠씨누나입니다
연말, 연초에는 너무 정신이없어서 코멘트 답장들이 엄청 밀렸네요 ㅎㅎㅎ
라디오처럼 듣기편하시게 말좀 더 천천히 또박또박해도록 해보겠습니다!
주말이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
@@sulsultalk 저도 답장이 늦엇네요 ㅎㅎ 지금도 너무 잘 들립니다. ㅎㅎ 이번에 4월달에 오픈 예정인 새로운 레스토랑 프로젝트에 참여 할거같은데 생각하는 칵테일 중 하나가 house blended bourbon 이에요. oldfashioned 칵테일에 쓸.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Wheated Bourbon 인데 구하기 쉬우면서도 맛이 잘 나오도록 구상만 중입니다. 우선 old fashioned 는 누나님이 싫어하시는 아세톤 향 맛을 감주기가 쉽거든요 제생각엔 그래서 그 칵테일이 나온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설탕에 Bitter 를 쓴건데. 아이디어 잇으면 부탁드릴게요 ㅎㅎ
윌렛 관련 영상들이 다 내려갔나봐요 ㅠㅡㅠ
안녕하세요 yw Jeon님, 쿠씨누나입니다
조만간 비공개 영상들 패트리온에 조금씩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혹시 아세톤 냄새 없는 버번or라이도 있을까요?? 저에겐 큰 진입장벽입니다ㅋㅋ
굿이브닝이요 무릎palm도사님 쿠씨형아입니다,
이거 어려운 질문이네요ㅋㅋㅋ
죄송하지만 혹시 즐겨드셨던 위스키가 뭐뭐 있으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sulsultalk 버번은 짐빔, 잭다니엘, 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 마셔봤네요~ 거의 아세톤은 버번의 친구인가보군요 ㅋㅋ
@@sulsultalk 저중에서는 짐빔하고 메이커스 마크가 괜찮았고(다른것보다 아세톤이 적게 느껴져서) 버팔로는 맛은 좋은데 아세톤 때문에.. 잭다니엘은 아세톤 최악이었습니다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무릎palm도사님 쿠씨형아입니다,
잭다니엘, 올드포레스터, 우드포드 리저브는 아세톤/덜익은 바나나향이 유난히도 쌥니다ㅠㅠ
말씀하신 버번들은 다 아세톤향이 있는거 맞는데 좀더 고숙성 + 고도수로 가면 오크/카라멜향이 그걸 잘 감춰주는것 같아요. Jack no.7에서 Jack Daniel Barrel Proof로 올라가면 뭔가 같은술이라고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바뀌는 정도인데 아쉽게도 고도수 버번들이 한국에는 수입이 많이 안돼는것 같습니다. 기회가 돼신다면 짐빔계열의 Knob Creek을 시도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말씀대로 아세톤은 버번의 단짝친구 같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ㅎㅎ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세톤향을 감수하고도 마실만한 위스키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져보겠습니다~ 납 크릭부터 고도수를 찾아서 하나씩 마셔볼게요 감사합니다 쿠씨형아님!
제가 궁금한 윌렛이네요 ㅎㅎ
한국에 들어 오는건 4년 숙성에 15만원 언저리네요
가성비는 안좋겟죠?
굿모닝이요 그레이트박님 쿠씨형아입니다,
몇년전 4년짜리가 귀할때 미국에서도 $150이상으로 팔렸던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4년이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한표 던져보겠습니다 :D
무엇이든 물어보술? 이런거 너무 좋네요 ^^
굿모닝이요 용정봉갓바치님 쿠씨형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 베리굿이요ㅋㅋㅋ
윌렛라이 한국은 4년이에요^^
굿이브닝이요 Yang Soo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이런 정보 틈틈히 알려주시는거 진짜로 짱감사합니다 :D
킹 아더 6세xo라는 브랜디를 삿는데 (프랑스산)이마트에서요 이거 괜찮은 술인지 알수있을까요?
굿이브닝이요 김지성님 쿠씨형아입니다,
킹 아더 XO는 마셔본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릴게 없지만 French Brandy에 관해선 조금 가볍게 설명해보겠습니다.
구지 Cognac/Armagnac/Calvados라고 표기를 못 하고 French Brandy라고 표기하는 경우에 안 좋은 경우가 좋은 경우를 앞장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 어긋나는게 단순히 포도종 일수도 있겠지만 그 외 맛에서 격하게 느껴지는 다른 이유들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걸로 제일 좋은예가 최근에 CIROC에서 내보낸 French Brandy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에요, early-landed late-bottled의 경우 모든걸 다 정석대로 만들었지만 끝무렾 숙성과 보틀링을 France내에서 안해서 French Brandy라고 표기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가성비가 매우좋은 맛진녀석이라고 생각하구요.
기회가 됀다면 후기 꼭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무지 궁금하네요 :)
알찬 Q&A입니다
다음엔 잭다니엘 시리즈를 부탁드려봐요 ㅎㅎㅎ
굿모닝이요 yw Jeon님 쿠씨형아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엔 잭다니엘로 고고씽 해보겠습니다 :D
@@sulsultalk 👍👍👍👍👍쿠씨형 쵝오
휫슬픽 병 너무우우 이쁘다아
굿 이브닝~~
쿠씨네 채널에서 월렛 버번 영상이 많아서 2일전에 인터넷으로 구매 했습니다 ~
월렛 라이 4년 55.4도 15만원 중반 입니다.
내일 도착한다고 하니 기대 됩니다~~
오늘도 좋은 술술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난 버팔로를 좋아하니깐 포로지스 싱글배럴을 먹어봐야되나....형 근데 조니드럼 블랙도 보이던데 이거 괜추나?
굿이브닝이요 석촌동매미님 쿠씨형아입니다,
조니드럼 블랙 NAS는 블라인드로 마시고선 짐빔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게 칭찬인지 안좋은평인지는 잘 몰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땅콩향이 강했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버팔로에서 포로지스는 올바른 길 같아요, 100% 추천합니다 :D
쿠씨네 영상 보면서 잭다니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 들였었는데. 좋은 기회에 스택주니어도 한 병 구하게 되었습니다. 둘 중 한 병만 따서 마신다면. 쿠씨형아는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요. 가격을 떠나서.(사실 같은 값으로 구했어요)
굿모닝이요 인천재경님 쿠씨형아입니다,
두병중 한병만 골르라면 아마도 Jack Daniel Barrel Proof로 고를것 같아요.
스택 쥬니어는 cherries, maple syrup, harsh oak이정도 인데 거친게 조금 거슬릴때도 있더라구요. 물론 JDBP도 거칠지만 비교적 저숙성인데도 좀 더 둥글둥글한것 같습니다, 쉐리/췌리향이 덜나서 좋기도 하구요ㅋㅋㅋ
@@sulsultalk 감사합니다 ^-^ 사실 어제 스택주니어를 땄는데. 정말 화끈하더라고요. 잭 배럴프루프도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마셔봐야겠어요 ^^ 감사합니자!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9월말에 2달정도 미국을 가게 되었는데,
취향 전혀 고려하지 않고 3병정도 버번 위스키를 추천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굿모닝이요 Dong HOON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고도수가 괜찮으시다면 요렇게 추천합니다.
Elijah Craig Barrel Proof는 메이플, 다크쪼꼬렛, 찐한오크.
Jack Daniel Barrel Proof는 카라멜, 덜익은 바나나, 오크형님.
Four Roses Barrel Strength는 플로럴, 카라멜, 호밀빵씨앗맛.
Four Roses Barrel Strength는 private store pick으로만 판매가 돼서 조금 구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well worth the trouble이라고 생각합니다 :D
일요일은 쿠씨네~~~~^^
오늘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새끼야'가 너무 강렬해서 앞에 내용이 다 묻혔어용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KM LIM님, 쿠씨누나입니다
ㅋㅋㅋㅋㅋ영상 끝까지 보시는 분들은 저의 편집노가다 고통을 느끼실수 있으십니다🤣🤣🤣
안녕하세요! 버팔로 트레이스 사러 갔다가 없어서 직원 추천으로 wolcott bottled in bond 제품을 하나 집어왔는데 얘는 어떤애인지 쿠씨형아님의 코멘트가 궁금합니다!ㅋㅋ
오랜만에 버번 설명이라 넘 좋았습니다 👍 혹시 조지티스택이랑 비슷한 느낌은 뭐가 있을까요? 이틀전에 바에서 한잔 마셨는데 잊지 못하겠네요 😢
굿모닝이요 Seungjin Noh님 쿠씨형아입니다,
Elijah Craig Barrel Proof, 많은분들께서 GTS대채용으로 쓰시고 계십니다.
Jack Daniel Barrel Proof, 확실히 저숙성(6.5년 vs 15년)인게 티가 나지만 비슷하게 기억에남는 버번같아요.
요거 두개가 그나마 구하기 쉬운 GTS-대채용 같습니다(CEHT BP, SAOS SiB등등 몇몇은 너무 비싸서 omit했어요).
기다렸습니다
~😃
말씀만이라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역시 쿠씨형아의 깔끔한 정리 최고예요!!!
안녕하세요 Joey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형아 어깨가 으쓱으쓱 하겠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호루라기 돼지 궁금했었는데 영상 잘 봤어요~
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한국에서 접근 가능한 위스키 들이어서 정말 유용한 정보들인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굿모닝이요 윤주영님 쿠씨형아입니다,
접근 가능한 녀석들(커크랜드 버번, 웰러 라인업 등등)로 또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D
군대에서 보는 위스키... 귀하군요..
어 저번주에 정말 열심히 썼었던거같은데, 왠지 지금보니 다 사라졌네요 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좀 그때말이 기억이 잘안나긴하지만 좀 크게크게 요약해서 다시 써둡니다
이 내용들중 제가 가끔 여쭤봤던것도 있던게 기억나긴하네요 ㅋㅋ
.사이더
이것도 참 이것저것 한국 전통주로 팔리고 있는게 있다~ 라고 썼던거같은데...
한국에 사이더도 전통주로 분류되서 팔리고 있는게 있어서, 저도 좀 주문해볼까합니다 ㅋㅋㅋ
마셔본게 실질적으론 서머스비 정도 까지었던거 같아요 ㅋㅋ
해외 유명 사이더도 마셔보고 비교하고 싶네요
1.휘슬피그
라이 위스키중에 어쩌면 제가 본격적으로 처음 산 라이 위스키인데, 사제락 라이가 확실히 라이 치고는~ 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거같아요.
특히 한국에선 가격도 문제라..ㅋㅋ
2.윌렛노아스밀
노아스밀도 예~~전에 여쭤보고, 왠지 저한테는 좀 아쉽다 라고 썼었는데, 요즘 노아스밀이 맛이 아쉽다하고 댓글로 말하셨던 이유도 써주셨던것도 기억나네요 ㅋㅋ
너무 아쉬웠던지라 다시 마시고 확인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저도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 싶어요 ㅋㅋ
아참 라이는 윌렛라이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ㅋㅋ
윌렛 라이 4년이 예전에 제가 알던 곳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아마 보아하니 지금은 아마 없을거 같은데.. 일단 연락달라고 하는거 보니 연락해야할지 말아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3.믹터스
한참 궁금한데, 막상 뭔가 아직은 우선순위가 안되서 큰 염두를 안두고 있어었요 ㅋㅋ
전반적으로 라이위스키를 추천하시네요.
우선순위를 꼭 끌어 올려놔야 겠어요 ㅋㅋ
확실히 이런거 찾아마실거면 좀 재밌는면이 있는걸 마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ㅋ
4.포로지즈
제가 진짜 쿠씨형아 덕분에 사실상 제일 일정 가격 범위 안에선 가장가장 좋아하게 된게 포로지즈 싱글배럴이에요 ㅋㅋㅋ
정말 이 가격대 중에선 이것만한게 없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저한텐 스태그주니어도 참 맛있다 생각하지만, 이거 살 돈이면 ... 하고 포로지즈 싱글배럴 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 외 에도 각 종 가격 들보면서 항상 비교하면서 과연 이거 몇 병 만큼의 가치를 해주느냐? 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정식 수입으로 꾸준히 들어오는게 아니다보니 들어왔다 소식들리고, 기회가 될때마다 일단 한 두병씩 꼭 사와서 쟁여두고 있어요 ㅋㅋㅋ
옐로우라벨 마실때는 어 좀 아쉽다 라고 생각했었던것도 기억나요 ㅋㅋㅋ
웰러 라인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또 궁금해지네요 ㅋㅋ
포로지즈 스몰배치 한병은 있는데, 초록색이랑 비교해보고싶고..
다른 웰러도 꼭 사서 마셔보고 싶게 괜히 궁금하게 만들어 졌네요 ㅋㅋㅋ
비교하는 재미가 참 즐거울거같은데 ㅋㅋㅋ
일단 초록색레이블은 구할수있으니 구해봐야겠습니다
열심히 저번주 썼던글의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썼네요 ㅋㅋ
쿠씨누나의 수고를 기리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올라온 영상도 조만간 바로 보고 글 달러 가야겠어요 ㅋㅋ
Mon, Aug 23, 1:01AM written by Money Nothing
사이더도 정말 한국에 아직 안알려져서 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ㅋㅋ 뭐 사실 알고보면 이것저것 꽤 많은데 외국에서 들어온 사이더는 제가 직접본건 서머스비(Somersby)와 템트(Tempt), 애플폭스(Apple Fox) 이렇게 자주본거 같아요 ㅋㅋ 한국 전통주 쪽에선, 아무래도 과일 발효주도 한국에도 여러 전통주 카테고리로 이것저것 나온게 엄~청 많은데, 그중에도 탄산있는 것도 꽤 많더라구요 ㅋㅋ 아마 알고 계신 술담화 사이트 기준으로 사이더랑 스파클링 와인이랑 같이 11개 정도 있네요 ㅋㅋ (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술담화에서 저도수[0%~10%] 부분 클릭하시면 딱 사이더 위주로 잘 나오네요 ) 저도 곧 시켜 마셔봐야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중간중간 여쭤본적이 많은 병들이 좀 있네요 ㅋㅋ
1. 휘슬피그 이건 예전 에피소드로 소개 해주셨을때부터 계속 사고 싶어서 잭다니앨 sbbp랑 같이 직구로 계속 봤었던것 중 하나에요 ㅋㅋ 들어왔을때 이게 들어오네 하면서 신기했더랬죠 ㅋㅋ 그래도 예전 에피소드에 들었던 이야기를 한번 복습해서 좋네요 ㅋㅋ 제가 마시고나서 느낀건, 사실 라이 자체가 아직 마신건 사제락 라이까지라서 비교군이 이거밖에 없지만, 그래도 비교하자면 사제락은 좀 과일향나고 단맛이 있다에 민트향이 돋보이네~라면 휘슬피그는 확실히 이게 라이의 스파이시함이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오렌지에 바닐라 느낌도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ㅋㅋ 좀 강조될게 강조된 뚜렷함이 있네요 ㅋㅋ 사제락라이는 스파이시함이 없던 거구나 라고 알게 됬어요 ㅋㅋ 좋긴하지만 솔직히 한국에선 휘슬피그가 사실상 더 저렴하니까... 조금 민트함이 있는 다른 버번을 찾아도 이렇지않을까? 싶었던거였구나하고 알게된 계기가 됬어요 ㅋㅋ 언젠간 진짜 그렇게 추천해주신 스토어픽이나 싱글배럴을 꼭 구하고싶어요 ㅋㅋㅋ 다음 라이는 저번에 말씀해주신 것중에 윌렛라이도 꼭노려봐야겠습니다 ㅋㅋ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1776도 와일드터키도 잭다니엘도 라이 다 한번쯤은 마셔보고싶은데 큰일이네요 ㅋㅋ
2.윌렛 증류소 마침 윌렛 라이도 마셔보고 싶다 생각하고 있을때 딱나오네요 ㅋㅋ 일단 제가 봤던데는 윌렛 라이 4년이었던거 같아요 이게 근데 다팔렸을거같아서 확신이 안드네요 대충 16만원쯤에 팔았던거같아요 왠지 사제락 라이의 민트스러움이 되게 좋았던 기억때문에 라이가 전반적으로 또 취향에 맞나? 생각이 들어요. 아니 애초에 항상 제가 말하지만 괜찮은 퀄리티의 술이면 취향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거 같아서 이게 내 취향의 프로파일이다! 가 아직 모르겠어요 ㅋㅋ 다 좋아해서 큰일아닌 큰일이네요 ㅋㅋ 딱 맛설명해주실때 제가 예전에 노아스밀 관련 얘기 했을때 답변해주셨던게 기억 나네요 ㅋㅋ 배치마다 병마다 다 맛이 다르다 라는거 얘기 해주셨던거요 ㅋㅋ 그리고 최근들어 맛이 전반적으로 평이 안좋다 까지요 ㅋㅋ 노아스밀은 딱 한잔 마셔봤을때, 한번 되게 실망했던 기억도 있고 정말 얼마나 다를지 또 마셔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때 메모해둔거 읽어보면 향은 정말 좋은데 쓴맛과 떫은맛이 느껴진게 아쉽다고 써놨네요 ㅋㅋ 또 마셔보고 싶다니 제가 생각해도 참ㅋㅋㅋㅋ
3. 믹터스 얘도 들어오고 궁금해서 여쭈어봤다가 봤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살수있는거 확인해봤는데, 맛있다고 하신건 파는데에 다 없네요 ㅋㅋㅋ 그냥 버번 라이 사워매시 아메리칸 이렇게만 있네요 ㅋㅋㅋ 뭔가 다른거에 눈이 팔려있어서 당장 우선순위에 좀 뒤에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4. 포로지즈 정말 저도 쿠씨형아 덕분 아니었으면 정말 몰랐을 술이네요 ㅋㅋ 왜 보통 그 가격대 라인이서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가 각각 있잖아요? 사람마다 저한텐 8만원대에선 러셀스리저브 싱글배럴이지만 포로즈즈 싱글배럴은 솔직히 8만~ 16만에 넓은 범위에서 제일 좋아하는 위스키가 됬어요ㅋㅋㅋ 정말 정말 딱 맞는 조언과 소개로 최고로 뽑게 된거같아요 ㅋㅋ 그 이상 비싼 버번 마셔본건 스택 주니어뿐이긴한데, 좀 더 맛있다 라 생각이 들지만 이 돈이면 포로지즈 싱글배럴 2개 반~ 항상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정말 모든 술의 가격 기준이 이것부터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항상 꾸준히 수입되는건 아니라서 가끔 들어왔다! 소식들리면 허겁지겁 가서 항상 사두는 술이 되긴 했습니다 ㅋㅋ 지금 병으로 벌써5병인가 4병인가 있네요 ㅋㅋㅋ 은퇴 하셔서 아쉽긴하네요 ㅋㅋㅋ 옐로우 레이블은 저도 아쉬웠던 기억있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얘지해주시니 웰러 초록색이랑 빨간색도 마시고 싶게 만들어주셨네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편집이 사실 계속 붙잡고 있어야하니 어깨도 허리도 아프고 힘들만 하죠 하지만 이렇게 볼때마다 즐겁게 만드는건 컨텐츠 내용과 편집이 정말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특히 브이로그는 정말 편집이 80%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ㅋㅋㅋ 아무튼 이런 질문 쌓여서 이렇게 나오는것도 정말 재밌네요 저말고 다른분이 아 이런질문도 있었구나 이런 궁금증이 있을수 있구나하고 공감도하고 꽤 재밌게 봤어요 ㅋㅋ 이번 편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굿모닝이요 Money Nothing님 쿠씨형아입니다,
아 요즘 코멘트들 이상하게 다른곳에 달리고 뭔가 뒤죽박죽입니다ㅠㅠ
다행이도 이메일에 코멘트 다신게 들어와있네요, 휴지통에서 뜨끈뜨근하게 줏어왔습니다 :Dㅋ
0. 사이다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저도 예전에 좀 dry한 사이다들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 Washington/Oregon주에서 나오는것들은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일맛난건 Haykin Cider(Colorado)쪽 양조장것들이였네요ㅋㅋㅋHaykin것들은 블라인드로 마시면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할정도로 깔끔하고 당도도 뒤로 물러가 있어서 시원한맥주대신 요즘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1. 휘슬피그나 다른회사쪽것들 95%(MGP) 아니면 100%(Alberta) 호밀함량인 라이를 마셔보면 확실히 사제락 라이는 맹맹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사제락도 충분히 맛은 좋지만 캐릭터만 가지고 평을한다면 매콤한 라이보다는 달달한 버번쪽으로 더 붙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ㅋㅋㅋ뭐 그래서 라이지만 미국분들은 "barely legal rye"라고 불르는것 같아요. 호밀함량도 겨우겨우 51%넘지만 맛도 겨우겨우 라이느낌이 스쳐지나가는것 같은 느낌의 라이위스키 같습니다.
2. 맛이 어중근한 술보다는 오히려 맛대가리없는 술들이 기억에도 더 남고 왠지 호기심에 손이 더 가는것에 공감합니다(갈때까지 간 저도 인정). 하지만 그래도 노아스밀은 안궁금합니다(이래도 언젠간 찍겠죠? 쿠씨누나가 안찍는다고 자막을 넣어서그런지 괜히 또 오기가 발동을ㅋㅋㅋ).
3. Micthers 버번, 라이, 사워매시, 아메리칸만 있다면 너무 급하게 구매를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D 맛있다 한것들은 미국에서도 구하기가 힘든지라 저도 눈에 불을키고 찾는중인데(정가내고 살려는게 한몫하지만)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아쉽네요.
4. 밖에서 술은 거의 안마시고 마신다해도 위스키는 절대적으로 안마시지만, 그래도 마신다면 잭다니엘 no.7 아니면 포로지즈 싱글배럴로 갑니다. 잭다니엘은 친구들이랑 분위기 맞추는 용도 포로지즈는 제 기분 올려주는 용도같습니다ㅋㅋㅋ아 정말 브이로그는 80% 편집빨 인정이요, 제가 편집 안됀 오리지널 보고있으면 10-15초이상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미약한 ADHD같은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짜 노잼입니다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글을 두개다 진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Dㅋㅋㅋ
ㅠㅠ 노아스밀 제가 좋아하는 버번 top5안에 드는 버번인데.. 이젠 문제가 많아졌다니 슬프네요 엉엉 ㅠㅠ
버팔로트레이스 올드차터 라인이 매년 나무에 따라서 에디션을 새롭게 냈었는데, 나무에 따른 맛 차이가 그렇게 클지 궁금해요!
굿모닝이요 제넴Choi님 쿠씨형아입니다,
영상 만들고선 궁금해서 노아스밀 최근평들 쭉 찾아봤는데 난장판이네요ㅠㅠ
조만간 hungarian oak랑 mizunara oak는 가볍게 다른 에피소드로 찍을것 같습니다 :D
올드차터는 말로만 들어본 녀석인데 그 전 레이블인 BTEC(Buffalo Trace Experiemental Collection)을 통해서 이런저런 차이점들을 가진 배럴들 마셔보면 자주 느꼇던건 도수에서의 아쉬움이였습니다. 배럴푸르프까지는 아니여도 조금더 높게 병입해주면 오크통의 역활과 차이점을 찾는데 도움이 더 돼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sulsultalk 우..우와 전문적인 답변..! 도수를 높히려면 집에서 자체 증류를 해야하는걸까요😢
전 개인적으로 믹터스 straight rye가 맛있더라고요. 앤트리 라인만 마셔봐서 그 윗것들은 아직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말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NaDa_YH님 쿠씨누니입니다,
믹터스는 대체적으로 다 무난하게 맛있게 마신듯 싶어요!
저희 부부가 취향차이가 상당히 있는 편인데 (음식부터 술까지 대부분..) 공통적으로 맛있게 마신건 barrell seagrass 인듯 싶습니다 :)
(저희 영상에 상당히 자주 등장했던 바틀이네요 ㅎㅎㅎㅎ)
곧 주말인데 이틀만 더 화이팅입니다 :)
일요일 아침은 무조건 술술토크!
포로지즈 싱글배럴은 국내 수입이 잘 안될때도 직구에 부담이 별로 없을정도로 착한가격인데
스토어픽 배럴 스트렝스는 구하기가 어마어마하게 어렵더군요 ㅎ
언제 여유되시면 러셀 싱글배럴 13yo 한번 소개 부탁드려요 현지에서 구하기 더 힘드시겠지만~
굿모닝이요 허재석님 쿠씨형아입니다,
러셀 13년 구하고 싶은데 아마도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네요, 술병없이 하는 리뷰는 또 뭔가 아쉽구요ㅠㅠ
포로지즈 스토어픽은 구하기가 힘들어진건 맞지만 이번년부터 증류소들이 스토어픽들 sign-up을 다시 할수있게 하는거보면 점차 포로지즈도 괜찮아 질꺼라고 믿습니다 :D
이 시리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플라이, 코발, 1792, 에즈라 브룩스, 옐로우 로즈, 이 5개에 대한 미국 내 평가도 궁금하네요. 요즘 국내에서 꽤 보이더군요.
굿모닝이요 데스티네이션님 쿠씨형아입니다,
Dry Fly(wheat whiskey)는 미국에서는 평이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아쉽게도 wheat whiskey는 wheated bourbon과는 다르게(PHC 8th 제외) 인기가 정말로 없네요.
Koval은 크래프트 증류소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최근에는 조용하네요, 조금 웃긴 얘기일수도 있지만 최근에 제일 맛있게 마신 Koval은 Caol Ila aged in Koval rye casks였습니다ㅋㅋㅋ
1792는 가성비 좋은 가벼운 버번으로 자리 잡은것 같은데요? 맛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는 충분히 매력쟁이같습니다.
Ezra Brooks는 Heaven Hill 증류소 맛집소개 미리보기 그런느낌?같아요. 뼈대가 탄탄한 증류소라서 NAS이여도 충분히 맛난거 같습니다. 땅콩맛이 최근에 많이 묻어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조심하는 증류소입니다.
Yellow Rose; 텍사스쪽 증류소들은 이상하게 저숙성+작은배럴 콤보에 집착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대부분 곡물향이 과하게 느껴지더라구요(Balcones, Garrison etc). Yellow Rose도 슬슬 작은배럴들 졸업시키고 정석대로 53gallon배럴에 숙성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브랜드같습니다.
쿠씨형 버번 소개 영상 정주행하다가 버번에 끌려서 오늘 베이커스7년구형이랑 1792 스몰배치로버번 입문합니다ㅋㅋ 쿠씨형 추천한 포로지스 싱글베럴은 재고가없다해서...ㅜ
굿모닝이요 박민석님 쿠씨형아입니다,
베이커스 7년 구형(깜은레이블인가요 흰색레이블인가요?)과 1792 스몰배치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D
한 8년전에 베이커스 흰색레이블을 두고온게 아직도 아쉬워서 괜히 여쭈어봅니다ㅋㅋㅋ
@@sulsultalk 베이커스7년구형은검은레이블입니다ㅎ1792스몰배치만 마셔봤는데 버번처음마셔본저한테는 카라멜향 그리고 황설탕을 졸인 느낌(?)ㅎㅎ아세톤향이 빡 칠줄알았는데 막심하진 않더라구요ㅎ
한모금했을때는 저한테는 달달하면서 스파이시가 좀 길게느껴졌습니다ㅎ이렇게버번을알면 이야~엄청중독되겠습니다ㅎㅎ
@@sulsultalk 아 그리고 쿠씨형님 베이커스7년 리뷰한번 해주실거죠?ㅋㅋ베이커스7년 구형은 잘 모셔놨다가 쿠씨형 베이커스7년에대해 영상이올라오면 같이 보면서 뽕따해야겠습니다ㅎ좋은하루보내세요~^^
베이커스 검은레이블도 못본지 꽤 됐지만 기회가 됀다면 꼭꼭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ㅋ
포로지즈 이야기 완전 공감이요. 전체적으로도 공감이지만, 특히 스몰배치는 제가 쿠씨네를 본 역사와 함께 평이 달라지네요. 이전에 좋은 버번 한번 마셔보자고 스몰배치를 집어들고온적이 있었는데 예쁘기만 하고 버번맛은 안나서 곤란했거든요. 그 이후 쿠씨네를 보다가 스몰배치는 고르지 마라. 라고 하셔서 역시 안좋은 술이었구나.. 라고 만 생각했는데, 오늘 또 말씀 들어보니까 스몰배치는 부드러운 버번계열로 남겨두고 다시한번 버번에 뛰어들 용기가 생겼습니다.
0:08 그리고 쿠씨는 없었다. ㅠ_ㅠ
굿이브닝이요 이진성님 쿠씨형아입니다,
요즘 저희집에서 제일 카메라를 싫어하는 쿠씨네요ㅠㅠㅋ
안녕하세요 쿠씨형아 쿠씨누나!
최근에 버번 위스키들이 한국으로 많이 수입되는 거 같아요. 싱글몰트보다 더 많아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수입이 되면서 국내 위스키 리뷰어들한테 협찬도 많이 하다보니 광고성의 리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진실된 느낌이 사라지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은 리뷰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기 어려웠던 정보들. 구형 바틀은 어땠는데 지금은 어떻다는 등의 역사들도 인터넷에서 찾기가 좀 어려운데, 그런부분도 알려주시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휘슬피그, 윌러, 믹터스.. 독립병입을 하면서 커온 증류소들이 많네요.
맘 같아선 관심가는 병들 다 사고 싶은데, 다음달 부터는 제 모든 돈이 육아를 위한 돈으로 쓰일 예정이기 때문에…
정말 사고 싶은 위스키만 사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월급 외 추가 근무 시 나오는 추가 근무 수당은 원래는 제 추가 용돈이었거든요.. ㅎㅎ)
그럼에도 포로지스 한 병은 꼭 사서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에 또 만나요!!! :)
윌렛 디자인 너무 좋은거 같음
굿모닝이요 정윤철님 쿠씨형아입니다,
라벨 디자인 진짜 깔끔한게 뭔가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약간의 미묘한 차이 빼고선 라벨을 꾸준히 같은식으로 만드는것도 감사합니다.
저도 믹터스 토스티드 한병 가지고 있는데
더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포로지스 싱배는 시장에 많이 풀리고...
저도 싱글몰트가 더 좋더라구요.
우리 버번 교수님 ㅠㅠ 정말 보물같은 정보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빠빠님, 쿠씨누나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으네요🙂
오늘은 쿠씨가 안보이네요.
자고 있나보네요 ㅎㅎ
윌렛은 4년전에 한병사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도 그렇고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노아스밀은 정말 힘든 술이었습니다 거칠고 엄청스파이시했더걸로 기억나네요 제가 특히 스파이시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휘슬픽은 4년전에 아는 동생이 한잔 마셔보라고 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마 그때 개리슨브라더스와 같이 마셨던것 같은데 둘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출장 갔을때 얼바인토탈와인에서 휘슬픽10년 스토어픽하고 카우보이를 샀었지요
카우보이 참 맛있게 마셨는데 이것도 구하기가 어려워서리. 포로지스 싱배는 두어병 정도 마셨는데 한국에서 구하기가 쉬운편이고 가격대도 좋은편이고 더욱이 50도라 너무 편하게 잘 마셨습니다 최근3년정도는 못마셔봐서 최근바틀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미터스? 미쳐스? 하여튼 미터스 10년 버번 제가 요즘 궁금해하는 녀석입니다 한국에 수입된 토스티드 라이 배럴 스트랭스는 마셔봤는데 역시나 제가 라이를 그닥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래도 다른 라이에 비해 목넘김이나 라이 특유의 피니쉬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마시기 편했습니다. 미터스 10년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이고 있네요. 20년은 아는동생이 인생술이라고 해서 마셔보고 싶은데 역시나 가격압박에 잠시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내용 감사합니다~~~
오오.. 썸넬만 봐도 좋다. 포로싱배는 코코버번 좋아하는 내 입맛엔 밍숭맹숭하고 노아즈밀은 너무 매운느낌이 ㅠ..
영상보면서 위스키보다 사이다가 여럿종류 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일본서도 쿠씨네가 마신 사이다가 구해졌으면 좋겠네요 😢
오우.. 제가 댓글로 질문한게 두 가지나 나왔네요. 우선 윌렛 라이의 경우 한국에 수입되는건 4년짜리로 알고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건 110proof짜리네요. 가격이 평균적으로 14~15정도 합니다. 노아스밀의 경우는 가격이 12~13정도 하고 도수가 막 58도 넘어가는 버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로완스크릭은 9~10정도 하는데 버번에서 싱글몰트맛이 난다며 싱몰 애호가들이 의외로 좋아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여전히 러셀 싱글배럴이 난리네요. 대략 72,000원에서 85,000 사이에 구할 수 있다보니 가성비 좋은 버번이라는 것을 싱몰 애호가들에게도 퍼진 모양입니다..ㅋㅋㅋ
텔라씨와 남편씨로 인해 화난 마음 쿠씨로 달래며 토요일 마무으리…🌟
쿠씨누나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목소리가 가라 앉으셨네요
마지막 코멘트는 할많하않?? ㅋㅋㅋ
해피위켄드 보내세요~ ^^* 누나 형아 화이팅!!
아~ 글고보니 오늘 쿠씨등장은 한컷도 없네요. 쿠씨 아픈거 아니죠??
안녕하세요 빅스마일님, 쿠씨누나입니다
여행다녀온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여독이 안풀렸던것 같습니다🤣 한동안 술이 안땡기다가 이번주부터 또 맛나기 시작해서 큰일이네요 ㅋㅋㅋ
쿠씨는 영상 시작부분에 오초정도 잠깐 등장하고 퇴장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믹터스10년 바에서 마셔보고 명성과 가격에 비해 실망했었는데 그러한 이유들이 있었군요
ㅋㅋㅋㅋ버번이 본업이였나요 ㅋㅋㅋㅋ
굿모닝이요 또라님 쿠씨형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취미생활로 남겨두고 싶은게 버번입니다 :D
영상 볼 때마다 정보가 많고 디테일해서 쿠씨형아는 사실 주류관련 회사를 다니시는게 아닐까 생각이드네요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상윤님, 쿠씨누나입니다
제 남편이긴 하지만 가끔은 저렇게까지 아는게 신기할정도긴합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이렇게 유튜브까지 하고 있네요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차이가 있겠지만 마셔보지도 않고 그냥 특징만 설명하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고랴기님, 쿠씨누나입니다
포로지즈, 믹터스, 윌렛(이건 현재 비공개 상태라서 아쉽네요ㅜㅜ)
각각 다 마셔보는 영상들은 찍어둔 상태에서 구독자분들꼐서 궁금하신 점만 진행한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
영상을 찍다보니 바틀을 모두 오픈하기는 힘든점 이해부탁드릴게요!
곧 주말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사이더에 진심인편ㅋㅋㅋㅋ
아침부터 버번 한잔 해야겠네요. 구매한 수입분 위슬피그로 시작해보게씁니다
굿모닝이요 이준엽님 쿠씨형아입니다,
사이더는 무조건 Haykin Ciders에 올인입니다 :D
이제는 어느정도 마셔본 느낌이 들기에 걱정없이 추천해보겠습니다ㅋㅋㅋ
요즘 바빴더니 하루에 두개의 영상을 보는 호사를 누리네요~~^^ 저도 최근에 덥기도 하고 버번을 멀리 했다 지인이 보내준 믹터스 배럴 스트렝스 라이 마시고 역시 버번이 짱이야로 돌아왔습니다~~ㅎ
그러면서 지금 우거다일 마시고 있네요.....
쿠씨누나 화이팅 입니다요~~!!!!!
궁금했던 버번들이 몇개 나와서 재미있게 잘봤슴다. 노아스밀은 사려고 몇번 봤었는데 요새 평도 안좋고 암만봐도 와인병 같은 특색없는 바틀 디자인에 안사게 되네요. 믹터스 US-1은 한번 사서 마셔봐야겠네요. Toasted barrel로. 포로지스 싱글베럴은 언제나 챙겨놓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이만한 버번도 없는듯요.ㅋ
윌렛 노아스 같이 먹어본적 있는데
노아스는 영 맛이 없었던..
영상 잘봤습니다~~😁
스카치 보다는 버번이 좋은 저에게 이번 영상은 특히 좋네요~술장고에 포로지즈, 휘슬피그 10yr, 믹터스배럴스트랭스가 있는데 언젠가 마실때 쿠씨네의 영상과 함께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행복하셔요~^-^)/
와... 최근에 믹터스 10년 라이 샀는데, 새로 나왔는데 평이 안 좋아 부분에서 긴장했다가 19년도부터 돌아왔어에서 급빵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모닝이요 피터님 쿠씨형아입니다,
대부분 배치차이는 비교시음을 해보지 않는이상 느끼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믹터스 10년 버번은 같은술인지 아닌지 의심될정도로 astringent, thin, youthful했던거 같아요ㅠㅠ
확실히 댓글로 요청을 받고 진행하는 방식이 서로 윈윈인 면이 있는 거 같아요. 그만큼 니즈를 파악하기 쉬우니까요!!
오랜만에 버번 리뷰영상을 보내요
버번에 대해선 진심인 쿠씨형님의 설명은 항상 재미있습니다ㅎㅎ
윌렛 노아스밀 포로지즈 휘슬피그 궁금하면 앞전 영상 있으니 참고하면 좋아요ㅎ
다른 위스키 리뷰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버번 복습컨텐츠로는 타의추종을 불허 합니다 ㅋ
재밌게 봤어요 😀 아는 이름 아는 내용이 많아지니 점점 재미있게 시청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 아직 들어가지 않는 버번들도 하나씩 끼워서 부탁드려요 ㅎㅎㅎ 베럴프루프들이 맛이있어서, 베럴프루프를 찾아다니다 최근에 pinhook true small batch selected를 샀었는데 이런걸 거칠다고 하는걸까요 (맛 설명은 아직 어렵네요😅) 스트레이트로는 잘 안마셔져서 자꾸만 토닉워터 섞어서 하이볼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
아차, 막’담은’막걸리 에피소드는 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진건가요?
쿠시형 짭쪼리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소주의 숙취로 힘들어 하며 위스키리뷰를 화장실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보고 있는 날 보며 느껴지는 마누라의 눈빛....!한마디... ! 인간아~~~
사이더 진짜 한국에서 꽤 구하기들이 어려워서 너무 부럽네요 ㅜㅜㅜ 시작부터 졌습니다
굿모닝이요 아가미님 쿠씨형아입니다,
Haykin Cider는 가격 빼고는 정말 다 만점인것 같습니다($18-25/750ml).
신기한게 일본에는 미국사이다가 많이 수입돼는데 한국은 아직 아니더라구요ㅠㅠ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 휘슬피그 10, 12, 15 맛 봤는데 저도 10이 제일 맛있었어요~ 12, 15는 진짜 쿠시형님 의견이랑 비슷ㅎ
노아스밀은 갠적으로 실망을 많이 한 버번이었습니다ㅠ 저한테 안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배치마다 중구난방이었군요ㅋ
믹터스는 아직 안마셔봤는데 한번 맛을 봐야겠고, 포로즈즈 싱글배럴 얼마전에 하나 사놨는데 제 성향으로는 앞으로 스몰배치를 사야겠네요^^ㅋ
어제 다니던 바에 다녀왔었는데, 휘슬피그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얼마전부터 한국에도 정식수입이 시작됬다고 하더구요ㅎㅎ
최근에는 너무 더워서 위스키보다 시원한 맥주가 더 끌려서 맥주만 마시고있었다는... :D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혈관에 버번이 흐른다?
예전 포로지스 영상보고 싱글배럴 밑으론 쳐다도 안 봤는데, 웰러 좋아하셨던 분들에겐 좋은 팁이네요ㅎ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라이가 한국에 들어올진 모르겠지만 들어오면 구매했을때 쿠씨네에서도 레어브리드 라이, 잭다니엘 싱글배럴 라이(혹은 배럴프루프 라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쿠씨형아는 러셀 싱글배럴 13y 배럴프루프는 구매 안 하셨나 모르겠네요? 요즘 한국에서는 그거 들어오면 풀 매수하려고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ㅋ
정체성이 버번이었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