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좋은대 프리드로우 그따위로 한다고 하면 믿기가 힘과 스피드 순발력으로 최상급이지 기술적인 면만보면 4대센터중에 유잉하고 같이 최하급 로빈슨만해도 드리블 패스 모두 탈센터였는대. 샤킬이 하프라인애서 드리블해서 골밑가지 간거는 본적이 없음 하킴 로빈슨은 드리블 속도도 진자 수준급
이 시즌 추가로 휴스턴이 정규시즌 55승 이상팀을 4개의 라운드에서 모두 만나 플옵에서 이긴 유일한 팀이 됩니다. 드렉슬러 중반 영입 없었으면 힘들었을듯요.(오티스 토프 내준게 아쉽긴 하지만, 맥스웰 정서 관리상 맞는 수순이었던거 같습니다) 카셀과 오리의 젊은 피와 스미스/엘리 등의 베테랑 선수들간의 조화도 좋았죠. 이 효과로 인해 데니스 로드맨은 로빈슨을 비판하게 되고, 결국 시카고로 트레이드 되는 나비효과가 있었네요. 99년 8번 시드로 파이널까지 갔지만,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무른 뉴욕닉스가 최하위 시드로 파이널 진출 기록 보유자네요
저때는 NBA 드래프트 1번픽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지.. 전국구 검증받은 대스타만 1번픽 가져감 저 시즌 플옵에서 조던이 복귀한 시카고 불스가 올랜도 매직한테 졌었고 당시 조던이 복귀한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아들이 NBA 최고의 선수를 샤크라고 해서 승부욕이 불탔다고 함 90-91시즌부터 97-98시즌까지 1984 드래프트 탑 3에 있던 하킴이랑 마이클이 다 가져가서 1984 드래프트가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음
사실 제기억에 이미 휴스턴은 모든 상위시드팀들이 껄끄러워 하던 팀이었죠 정규시즌에 정상적인 로스터로 경기를 치른게 30경기가 채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 플레이오프 단계마다 전문가들 예상이 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파이널은 뭐 휴스턴 우승에 거의 모두 배팅했구요 1라 2라에서 고생하고 컨파랑 파이널은 쉽게 우승해서 감흥이 갈수록 사라졌던..
하더웨이 광팬으로 저 당시 4경기를 다봤음. 단순 스탯만으로는 오닐도 잘했는데 올라주원이 더 잘한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경기는 전혀 다르게 진행됨. 일단 저 당시 오닐은 레이커스 오닐보다 한참 떨어지는 기량이었는데 정말 덩크 제외하고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다라는게 맞음. 점퍼는 아예 없었고 훅슛정도했는데 그것도 결정적인때는 하나도 안들어감. 저때 오닐 턴오버가 별로 없는걸로 스탯이 찍혔을텐데 직접적인 턴오버가 아닐뿐이고 공뺏기기 직전에 막슛에 가까운 훅슛 날리는식으로 마무리를 해서 속공 바로 내주고 게임 흐림 다 말아쳐먹음. 당시 올라주원은 오리랑 샘카셀 3점 찬스까지 메이킹해주면서 인사이드에서 진짜 유연한 무빙으로 결정적인 점수 다 올려줬음. 정말 한번도 우세하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개쳐발린 스윕이었음.
올라주원... 1984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받았었고, 마이클 조던은 3순위 지명 되었는데... 당시 2번째 픽을 가지고 있었던 포트랜드가 Sam Bowie라는 선수를 뽑은 걸 가지고 아직까지 욕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 많은데, 1번픽으로 마이클 조던 안 뽑고 올라주원 뽑은 것에 대해서는 딴지 거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그말은 팀에 따라서는 올라주원이 조던보다 더 큰 밸류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거지.
시즌 말미에도 손발이 안맞았는데, 유타 시리즈 4차전에 드렉슬러 하킴 동반 40점, 5차전 동반 30점 이상 하면서 콤비네이션이 완전히 살아나버리고, 피닉스 폴웨스트팔 이 하킴에겐 줄거 주고 드렉슬러와 타선수들을 막는다는 전략으로 나와서 3-1 로 성공하나 했으나 5차전에서 똑같이 했음에도 홈에서 지니까 6 7 차전에 갑자기 하킴한테 더블팀 가면서 스미스 드렉슬러 살아나버리면서 시리즈 넘겨줌. 샌안과는 1차전 다이다이 실신 , 2차전 엘리엇이 수많은 노마크 슛 실패로 홈 2경기 나가리 이후 끝. 저당시에 컨파때 인디 매직 휴스턴 샌안 중에 컨파전 우승 확률 샌안이 가장 높고 그다음이 올랜도 휴스턴 페이서스 였는데. 당시 샌안빠였는데 멘탈 홀라당 ~~ 그래도 그립네요 친구들이랑 월욜새벽에 중계 같이 보고 학교가고 그랬는데
90년대는 지금보다 3점 시도가 많이 적었고 하킴도 커리어 동안 3점 시도 몇번 안됨 ‥파이널에서 3대0으로 앞서고 있고 4차전도 앞서고 있어서 경기 막판에 보여주기 3점을 던진것임 ‥ 하킴이 공격 수비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까지 잘사는 선수고 미들슛과 자유투도 좋지만 3점 시도를 거의 안해봐서 3점이 좋다고 할순 없음 ‥ 근데 오즘같은 3점 트렌드라면 연습해서 실력이 향상됐겠지만 하킴 플레이를 많이 봐온 입장에서 보면 하킴은 요즈에 뛰었어도 3점시도 잘 안하고 미들슛 미들턴어라운드 슛 골밑공격 위주로 자기스타일대로 할것같음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올라주원의 스탯
생각보다 간지나네 당연한 캐리
6:13 하킴 올라주원 진짜 개멋있네;;;
마지막 감독 멘트도 죽여주고 한편의 영화같다
?
@@헹주-x9m ?
마지막 휴스턴감독우승소감까지 ㅋㅋ 낭만지리는듯
다시는 챔피언의 열정을 무시하지 마라
이게 진짜 명언임...
와 근데 저때 느바가 너무 재미잇엇구나 싶은게 라운드 올라가면서 상대팀 새롭게 등장할때마다 심쿵한다 넘 재미잇을거 같아서 ㅋㅋ 유타 피닉스 샌안 올랜도 라니 ㅋㅋ
조던 야구하러가서 벌어진 사태ㅋㅋ
조던이 있으면 7시드임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
조던은 동부
심지어 조던 있었고 동부 2라에서 졌어요
@@재윤-t3n 94-95 시즌에는 조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플옵때 있긴 했는데 과정으로 보면 조던이 야구하러가서 생긴일은 맞음ㅋㅋㅋ
1994년 하킴이 ㄹㅇ 진퉁임
평득 15점 하는 동료 하나 없이 mvp-수비상-우승-파엠까지 다 한 게 하킴...
조던보다 먼저 드래프트된 남자...
MVP DPOY FMVP 한 번에 다 수상한 게 ㄹㅇ 미침
6:38 아직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전설의 무브ㄷㄷ
영원히 고통받는 제독ㅠ
저렇게 농락당한 수비수가 제독이라서 더 가치있는 장면인 듯. 전설 vs 전설
@@좋아요-z1r 저 당한 선수가 제독이 아니라 평범한 선수였으면 이 정도로 회자되지 않았을듯
하킴은 진짜 씹레전드 센터지
사실상 오닐의 각성 기회를 열어주기도 한 시즌이라 준우승에 그쳤어도 결과적으로 아쉽진 않았을듯
이 시즌 진짜 아쉬운건 페니...
사실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니에겐 시작이자 마지막이였다는게.. 넘아쉽
샤크는 피지컬을 많이 쓰는 농구 스타일이었던 반면에 하킴은 기술면이 워낙 뛰어나서 정말 역대 센터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센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피지컬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샤크도 기술 매우 뛰어났어요 하킴보단 아래지만
기술이 좋은대 프리드로우 그따위로 한다고 하면 믿기가 힘과 스피드 순발력으로 최상급이지 기술적인 면만보면 4대센터중에 유잉하고 같이 최하급 로빈슨만해도 드리블 패스 모두 탈센터였는대. 샤킬이 하프라인애서 드리블해서 골밑가지 간거는 본적이 없음 하킴 로빈슨은 드리블 속도도 진자 수준급
@@heeguenp유잉 기술이 최하급 ㅇㅈㄹ하네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면 비슷했지 꿀리진 않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ㄹㅇ 대학때 당한 무릎 부상으로 기동성 문제는 있어도 뭔 기술이 최하급이야 개쌉소리를하노ㅋㅋㅋㅌ
올라주원은 조던에 가려진 천재
@@woon997 그러니까 샤크가 아래라고... 눈 뒀다 뭐해
12:25 와 존나 멋있다
개인적으로 센터 포지션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공수 밸런스가 완벽하고 드림쉐이크라고 하는 특유의 풋워크가 일품이다보니 보는맛도 있으며 플옵이나 파이널처럼 중요할때 스텟이 상승하며 기복도 적어 1옵션으로써 완벽한 선수
지금 시대 뛰면 더 어울릴 선수인듯요
지금 엠비드가 딱 저 느낌아닌가요?
@@이아무개-v5s 올라주원은 디포이까지 있음. 블락 포함 쿼드러플더블 기록도 있고 엠비드랑 비교하기에는 수비 차이가 압도적임. 풋워크랑 슛터치 상향한 쿰보나 수비 좋고 빨라진 엠비드 수준이라고 봐야함.
@@박현수-h3t 과거선수 올려치기 너무 심하네요. 지금 하킴 오면 요키치 쿤보 엠비드 보다 낮은 선수 일듯
@@_CoolGuy 음 그건 아니고 현 시대에 하킴이 오면 엠비드 요키치 야니스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번 영상은 지렸다.... ㄷㄷ
역시 올라주원의 신계급 실력이 1순위지만 드랙슬러가 시즌 중반에 합류 후 플옵동안에 휴스턴농구에 점점 녹아들면서 챔피언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우승에는 슈퍼스타의 존재가 크긴 크죠.
90년대 nba는 조던 없던 기간도 개꿀잼이었구나
90년대는 조던피해자 모음집임 그냥
휴스턴 두번째 우승할 때인 94-95 시즌에는 조던 있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샤크와 페니의 올랜도에게 탈락함
르브론이 하킴에게
과외받는 모습이 생생하네요.
저 때는 정말 별들의 전쟁이었습니다.
몸싸움도 무지막지하고
하킴은 정말 공수겸장의 시초입니다.
웅장해지는 영상입니다.
하킴은 알고는 있었지만 ㄹㅇ로 전설이었구나
이 시즌 추가로 휴스턴이 정규시즌 55승 이상팀을 4개의 라운드에서 모두 만나 플옵에서 이긴 유일한 팀이 됩니다.
드렉슬러 중반 영입 없었으면 힘들었을듯요.(오티스 토프 내준게 아쉽긴 하지만, 맥스웰 정서 관리상 맞는 수순이었던거 같습니다) 카셀과 오리의 젊은 피와 스미스/엘리 등의 베테랑 선수들간의 조화도 좋았죠. 이 효과로 인해 데니스 로드맨은 로빈슨을 비판하게 되고, 결국 시카고로 트레이드 되는 나비효과가 있었네요.
99년 8번 시드로 파이널까지 갔지만,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무른 뉴욕닉스가 최하위 시드로 파이널 진출 기록 보유자네요
올라주원은 오히려 조던이 떠난게 아쉬울것같음 휴스턴이 불스 잘잡았었고 동서부도 달라서 파이널에서만 만났을거고 만약에 둘이 결승에서 만나서 우승했다면 더욱더 오래 기억에 남았겠지만 과연 리핏을 했을지는 또 모르기도 하죠
복귀후 73승 했지 싶음 96불스,
저때는 NBA 드래프트 1번픽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지.. 전국구 검증받은 대스타만 1번픽 가져감
저 시즌 플옵에서 조던이 복귀한 시카고 불스가 올랜도 매직한테 졌었고
당시 조던이 복귀한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아들이 NBA 최고의 선수를 샤크라고 해서 승부욕이 불탔다고 함
90-91시즌부터 97-98시즌까지 1984 드래프트 탑 3에 있던 하킴이랑 마이클이 다 가져가서 1984 드래프트가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음
실제로 아들이 샤크가 느바 최고의 선수라했던가 샤크가 조던보다 좋다했던가 해서 조들조들 거리다 복귀 ㅋㅋ
사실 제기억에 이미 휴스턴은 모든 상위시드팀들이 껄끄러워 하던 팀이었죠 정규시즌에 정상적인 로스터로 경기를 치른게 30경기가 채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 플레이오프 단계마다 전문가들 예상이 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파이널은 뭐 휴스턴 우승에 거의 모두 배팅했구요 1라 2라에서 고생하고 컨파랑 파이널은 쉽게 우승해서 감흥이 갈수록 사라졌던..
드렉슬러가 후반기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게 신의 한수
솔직히 후반기부터는 시드만 낮았지 드렉슬러 드온거 하나로 1~3번시드나 다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감독멘트 간지 ㄷㄷ
하킴 올라주원 플레이 스타일은 지금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어도 성공했을 타입
진짜 ㄹㅇ...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기본적으로 야니스 상위호환 아닌가요?
@@김인호-k7j 야니스랑은 플레이 결이 다르죠
@@김인호-k7j 올라주원이 63년생이 아니라 93년생 이어서 지금 NBA에서 뛰었다면 현재 빅맨들 중 탑3안에 들었을 거라 확신함
@@소품카페운영하는남자 탑3도 너무 후려친거처럼 보여여...걍 닥 1위일듯
공격, 수비, 플레이 메이킹 등 완벽한 선수였던 올타임 넘버원 센터, 하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인 다재다능한 빅맨의 표본
조던이 뛰던 시대라 다들 과대평가를 받았다는 말이 많지만
90년대 센터 1등이 현대에서 1등을 못할꺼란 보장도 없으니
휴스턴 우승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sket에 유잉 편은 없었군요. 언젠가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와 올랜도 1차전 승부처 자유투 4연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솔직히 시리즈 끝난듯…..
저때 닉앤더슨이 설마 다 실패할줄 몰랐는데 자유투가 파이널 흐름을 가져간거 같습니다. 페니가 우승할수 있는 찬스였는데 ..ㅜㅜ
닉 앤더슨이 그래도 70% 정도는 쏘는 선수로 알고 있는데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이었음
@@heycos4263 영상에선 79% 성공률이였다는데 그런선수가 4연속 실패할 확률 0.000001 퍼센트도 안될듯요 ㅋㅋ
샘카셀 로버트호리 케니스미스 추억의 이름들이네... 뉴욕팬으로서 조던 다음으로 싫어했지만 하나같이 훌륭한 선수들
우주미남 샘 카셀
약간 언럭키 에디머피?ㅋㅋ
올란도와의 결승1차전은 진짜 두고두고 회자될만합니다. 1, 2쿼터 젊은패기의 폭격, 후반에 관록의 휴스턴 추격과 케니스미스의 3점쇼. 다시 홈코트 분위기타서 리드잡고 승리 한발짝 남았으나 닉앤더슨의 자유투 4연속실패. 이후 스미스의 동점 3점. 연장 동점에서 드렉슬러의 드라이브인 슛 실패후 올라주원의 팁인.
한장면 한장면 모두 기억나네요. 올랜도 응원했는데 ㅠㅠ
케니 그냥 무명선수에 웃긴 방송진행자인줄 알았는데 잘했었네요 농알못이라..
하킴이랑 조던이 파이널에서 못 붙어본게 정말 아쉽네요 명경기 나왔을텐데
확실히 하킴 전성기때 기량은 전성기 서장훈을 능가하는거 같아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럭키 서장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인트로랑 이 분의 신뢰감 가는 듣기 좋은 목소리. 느바 빠돌이인 나에게 최고의 채널.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NBASKET 어머나 작접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재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던이 빠져 우승 적기였던 바클리의 선즈
안되는 팀은 뭘해도 안된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었
케빈 듀란트 커리어도 해주실수있나요? 영상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영상 한편의 영화처럼 잘 만들었네요! ㅎㅎ
하더웨이 광팬으로 저 당시 4경기를 다봤음. 단순 스탯만으로는 오닐도 잘했는데 올라주원이 더 잘한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경기는 전혀 다르게 진행됨. 일단 저 당시 오닐은 레이커스 오닐보다 한참 떨어지는 기량이었는데 정말 덩크 제외하고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다라는게 맞음. 점퍼는 아예 없었고 훅슛정도했는데 그것도 결정적인때는 하나도 안들어감. 저때 오닐 턴오버가 별로 없는걸로 스탯이 찍혔을텐데 직접적인 턴오버가 아닐뿐이고 공뺏기기 직전에 막슛에 가까운 훅슛 날리는식으로 마무리를 해서 속공 바로 내주고 게임 흐림 다 말아쳐먹음. 당시 올라주원은 오리랑 샘카셀 3점 찬스까지 메이킹해주면서 인사이드에서 진짜 유연한 무빙으로 결정적인 점수 다 올려줬음. 정말 한번도 우세하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개쳐발린 스윕이었음.
4:09 와 체이스다운 ㄷㄷ😱
0:08 새크라멘토 킹스가 우승한적이 있나요?
1951년도에 신시내티 로열스 시절 우승 한 번 했습니다. 주축 선수들이 누구였는진 기억 안나는데 주축 선수 중 한 명이 NBA에서 레그스루 드리블을 처음으로 썼다고하죠.
역시 이런 스포츠 스토리 좋다
소름이 쫙~~~
90년대4대센터 하킴 샤크 로빈슨 유잉 하지만 원톱은 누가 머래도 하킴 센터를 초월한 센터엿음 나머지3명은 그냥 센터로서 정상이엿지만.
개짜릿하다...이 시즌 마저도 마사장님 은퇴 안 했더라면 어케 됐을런지...
20년된 휴스턴 팬으로선 다시금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는 휴스턴을 보고싶은데...현실은 참 참담하네요
전 올라주원이 샤크보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라주원 스포로 봐도 무방함 센터 움직임이 아님
샤크는 그냥 피지컬빨 거품이죠
@@김다온-i5c거품은 아님
샤크도 그렇게 말해요
@@김다온-i5c 거품까진 아님
와우 역시 꿀잼입니다
마지막에 한마디하는거 깔쌈하네
휴스턴 포인트가드 스미스가 해설자 케니 스미스라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 01 리와인드도 가능할까요??
올라주원 풋워크 미쳤네요 ㄷㄷ
케니 스미스 존나 반갑네 ㅋㅋㅋ
저사람도 선수인지 이거보고 알았 ㅋㅋ
0:06 그럼 포틀랜드도 우승을 차지한적이있나요??
하킴이 데이비드 로빈슨 맹폭하는데...무브가 하나하나 너무 대단하다..저 키에 저런 유연성이라니 ~
94-95 시즌에는 정규시즌 로빈슨-로드맨이 맹활약하던 샌안토니오나
샤크-페니 콤비의 올랜도가 우승할꺼라 생각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휴스턴이 우승했죠
닉 앤더슨의 4연속 자유투 실패는 정말 뼈아픈 모습이었고,
앤더슨의 선수 커리어는 내리막길
뜬금 없기는 하지만 없어진 영상들은 다시 올려주실수 없을까요..? 디안젤로 러셀 있었던것 같은데..
94-95 시즌 플옵 2라운드 4차전 피닉스3, 휴스턴1 까지보고 '아 올해는 바클리가 우승하겠구나'하고 군대를 갔고 6월에 국방일보에서 기사를 보니 휴스턴 2연패..ㅠㅠ
인트로 마사장 드라이브인 미쳤네 ㅋㅋ 저게레이업이어 스훅이어 플로터여 ㄷㄷ
유타 재즈 팬으로서 제일 싫어했던 팀, 올라주원이 리드하던 휴스턴 로켓츠... 이제는 유튜브에서 하킴 스쿨을 아무런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있음.
올라주원... 1984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받았었고, 마이클 조던은 3순위 지명 되었는데... 당시 2번째 픽을 가지고 있었던 포트랜드가 Sam Bowie라는 선수를 뽑은 걸 가지고 아직까지 욕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 많은데, 1번픽으로 마이클 조던 안 뽑고 올라주원 뽑은 것에 대해서는 딴지 거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그말은 팀에 따라서는 올라주원이 조던보다 더 큰 밸류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거지.
꽉찬 육각형 센터+씹강골
앤더슨 전설의 4연팅ㅋㅋ
저는 이때 AFKN 으로 직접 시청했었지요. ㅎㅎㅎ
와 마지막 감독이 말한 다시는 챔피언의 열정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이말듣고 지렸다
근데 SKET님 궁금해서 그런데 카이리 어빙 영상이 어디갔죠?
저때 당시 오닐 상대로 30득 이상하면서 4연승 한거면 솔직히 말 다한듯
하킴 파이널 스탯 미쳤네 ㅋㅋㅋ
와 하킴은 진짜 센터의 정점이네...무슨센터 스킬이...
샘 진짜 잘생겼다...
Nba sket님 다음영상에선 호레이스 그랜트 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감동이다
루디 T 명언 멋집니다
로버트호리는 우승반지가 몇개??
하지만 다음해 어떤 야구선수가 농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당시 기준 유타 피닉스 샌안 올랜도 와 진짜 재미있는 시리즈의 연속이다 다 파이널 같은 느낌 ㅋㅋㅋ
닉앤더슨 저때 자유투 4개 연속 실패 했을때 리모컨 나도 모르게 던져서 어머니에게 욕 무지하게 먹었네요
이 경기 녹화 테이프 늘어지도록 본 것 같네요
12:27 Don't ever underestimate the heart of a champion!
골스 가즈아!!!!!!!
가즈아~~!
농구는 조던처럼, 인생은 로버트 호리처럼
sket님 미네소타 가드 디안젤로 러셀 스토리 가능하신 가요?
이미 있을걸요
디러셀이 스토리로 쓸만한 급인가요?,,음
시즌 말미에도 손발이 안맞았는데, 유타 시리즈 4차전에 드렉슬러 하킴 동반 40점, 5차전 동반 30점 이상 하면서 콤비네이션이 완전히 살아나버리고, 피닉스 폴웨스트팔 이 하킴에겐 줄거 주고 드렉슬러와 타선수들을 막는다는 전략으로 나와서 3-1 로 성공하나 했으나 5차전에서 똑같이 했음에도 홈에서 지니까 6 7 차전에 갑자기 하킴한테 더블팀 가면서 스미스 드렉슬러 살아나버리면서 시리즈 넘겨줌. 샌안과는 1차전 다이다이 실신 , 2차전 엘리엇이 수많은 노마크 슛 실패로 홈 2경기 나가리 이후 끝. 저당시에 컨파때 인디 매직 휴스턴 샌안 중에 컨파전 우승 확률 샌안이 가장 높고 그다음이 올랜도 휴스턴 페이서스 였는데. 당시 샌안빠였는데 멘탈 홀라당 ~~ 그래도 그립네요 친구들이랑 월욜새벽에 중계 같이 보고 학교가고 그랬는데
골밑을 지배하는자 게임을 지배한다 ㅋㅋ
와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낭만의 시대
오! 오랜만이네요 NBA는 정말 이변이 많아서 재밌어요 ㅋㅋ
올랜도가 우승했어도 별로 이상할게 없었다고 봅니다.
하킴만 없었다면
도장깨기의 극한이었네요
케니 스미스가 버스만 탄게 아니었네요ㅋㅋ 그래도 나름 밥값 했네~
난 또 샼이랑 바클리가 맨날 놀리길래 엄청 못했던 선수인줄ㅋㅋ
그니까요 샤크가 괜히 케니 얘기만 나오면 죽을듯이 까는게 다 이유가.. ㅋㅋ
올스타급은 아니었지
클리퍼스나 피닉스, 유타는 이제 우승을 해봤으면 좋겠음 창단된지 50년이 가까워지니..
올라주원은 요즘 뛰었으면 더 사기캐였을거임 패이스업 스킬이 최상급에 포스트업 피벗은 역대급이고 3점도 되는 선수라 요즘 농구에 더 잘어울림
90년대는 지금보다 3점 시도가 많이 적었고 하킴도 커리어 동안 3점 시도 몇번 안됨 ‥파이널에서 3대0으로 앞서고 있고 4차전도 앞서고 있어서 경기 막판에 보여주기 3점을 던진것임 ‥ 하킴이 공격 수비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까지 잘사는 선수고 미들슛과 자유투도 좋지만 3점 시도를 거의 안해봐서 3점이 좋다고 할순 없음 ‥ 근데 오즘같은 3점 트렌드라면 연습해서 실력이 향상됐겠지만 하킴 플레이를 많이 봐온 입장에서 보면 하킴은 요즈에 뛰었어도 3점시도 잘 안하고 미들슛 미들턴어라운드 슛 골밑공격 위주로 자기스타일대로 할것같음
9:00 자유투 2번 실패하고 공격리바운드 잡았을 때가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올랜도 팬이었는디 자유투 4개 놓쳤을 때 친구랑 같이 티비 뽀사버릴뻔 했어요.... ㅠㅠ
하킴의 피벗 플레이는 정말~😱👍 (P.S 어제 한국시리즈에서 9회말에 나온 두산 고참 박세혁 선수의 열정(?)과 기본은 두산이 7년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었음~👎 근데~ 황제균 수비가 더 웃겼음~ㅋㅋㅋ
좆크보 얘기를 왜 느바 영상에서 쳐 하고있지 ㅋㅋㅋㅋ
내 첫 nba응원팀 올랜도~
조던없어서 가장 우승권에 가까웠던 시즌~
페니-앤더슨-스캇-그랜트-샤크~압도적인 전력~
닉 앤더슨옹의 1차전 자유투 하나만 들어갔어도 시리즈가 이렇게 비참하게 스윕은 안나왔을텐데~
페니형 항상 건강하세요~!!
1,2차전 내주면서 멘탈이 완전 나갔죠.
앤더슨의 4연속 자유투 실패는 진짜...
2023년 6번시드 우승 각 나오는 중 ~~ ㅋㅋ
정작 저 플옵에서 HOU를 젤 힘들게 만들었던 팀은 PHX. 상성상 PHX가 되게 유리했는데 뭐에 홀린 듯 567차전을 내줌
케니스미스가 샥과 척에게 고통받은 이유 ㅋㅋㅋㅋㅋ
조던이 코트안에서 두려워 했던 단 한명의 남자. 올라주원.
조던이 은퇴를 안하고 휴스턴과 결승에서 붙었다면 그래도 휴스턴이 이겼을거라고 로버트 호리가 확신하네요 ㅎㅎ 인터뷰 내용 첨부합니다.
ruclips.net/video/qhELyZ4na3Q/видео.html
수비는 진짜 넘사벽 블락+스틸은 역대 최고 지금 4정도면 거의 디포이 인데 올라주원은 기본이 5이고 6넘긴 시즌이 몇번 있음
하킴의 드림 쉐이크는 지금 봐도 말이 안되네요. 센터의 움직임이 아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