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여쭤보고싶은게, 올려주신 부분은 개발팀과 협업시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디자인팀과의 협업에서는 따로 준비해야할 포인트같은게 있을까요? 저는 벤치마킹 한 사이트 디자인,아이콘,이미지들을 추려서 해당 화면마다 참고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려고 하거든요.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포맷에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위해 따로 준비해야 할 포인트는 없는데요.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 관련해서 전달할 내용이 많은 경우에는 영상에서 소개한 밸리데이션 화면처럼 별도 페이지로 빼는게 좋구요. 화면마다 설명을 하고 싶으시면 디스크립션 영역을 둘로 쪼개서 디자인 디스크립션 영역을 따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도움되는 강의라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제가 스토리보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혹시 두가지만 질문드릴 수 있을까요? 1.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할 때 중간에 화면의 공통 레이아웃이 바뀌어버리면(ex. 메뉴가 사이드에 있던 것이 상단으로 변경되게 된 경우) 스토리보드에 작성했던 모든 화면들을 하나하나 변경해야하는데(저는 그러고 있었었는데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져서요 ㅜ) 혹시 강사님도 저랑 동일하게 변경된 내용을 모든 페이지에 다 하나하나 복붙해서 변경 반영하실까요?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런지요 ㅜㅜ 2. 위랑 조금 맥락이 비슷한데 원 안에 번호를 메겨서 화면에 다가 다 배치를 하고 디스크립션 작성도 완료했을 때, 중간에 설명을 해야하는데 누락된 부분이 보인다면, (ex. 1, 2, ...,10까지 위치순으로 번호를 메겨두었다고 하면 화면 초반에 누락된 숫자가 있어 3번으로 넣어야할 상황이라면 누락된 곳에 3을 첨가하고 기존에 3-10까지 숫자를 +1씩 하실까요? 아니면 뜬금없이 11이라는 숫자를 중간에 넣으실까요? (2개 이상 숫자가 중구난방으로 섞이면 문서를 보는 개발자 입장에서 난잡한 문서가 될 것 같은데, 3-10 숫자를 하나하나 다 바꾸자니 그건 또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요ㅠ) 혹시 효율적으로 하고 있으신 방법이 있을까요?
mango mangos님 안녕하세요! 저도 말씀하신 1,2번의 비효율 때문에 다른 툴로 옮겨왔고 많은 분들이 이러한 비효율 때문에 다른 툴들을 찾고있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사업계획서, 제안서, 보고서 등 여러 스타일의 문서 작업을 위한 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드리면, 1. 모든 화면들을 하나씩 변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정말 잘 쓰시는 분들은 모듈화 하는 기능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직접 써보지는 않아서 그 방법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복붙해서 변경 반영했었습니다) 2. 원 안에 번호를 매길때 뜬금없이 11이라는 숫자를 넣을 수는 없어서, 번호가 추가 될 때 마다 순서에 따라 전체 번호를 다시 수정했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amonCho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 제가 지금 금융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업무망이 분리가 되어 있어 다른 툴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할 때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파워포인트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군요 ㅜㅜ 한번에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있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차근차근 기획을 해야겠군요 ㅜㅜ 이렇게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들도요!!
웹개발하다가 기획 부분을 하고 싶어서 공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너무 유익하네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생겼는데요,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Q. 파워포인트가 아닌 요즘에는 어떤 툴을 사용해서 설계하시는지요? 유료 서비스라도 상관없습니다. 요즘 시니어이상의 기획자분들이 많이 쓰는 툴이 궁금합니다.
su jeong님 안녕하세요. 보통 디자인 툴을 사용하는 경우 디자인을 완료하고 프로토타입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Axure를 사용하게되면 스케치 단계, 와이어프레임 단계, 스토리보드 단계, 프로토타입 단계를 모두 Axure를 사용합니다. Figma, Sketch, 포토샵 등으로 진행하는 디자인 단계를 제외하고는 모두 Axure에서 진행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서비스 기획자가 아니라 요즘 PO/PM의 경우도 저런 형태의 히스토리, 메뉴구조, 화면목록, 정책, 유효성 검사 같은 것들을 다 작성하게 되나요? 혹시 이 중에서 애자일 방법론과 PO/PM의 업무 방식에서 제외되거나 변형되는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PO/PM의 역할은 조직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PM 포지션인데 서비스 기획 업무를 겸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화면설계서는 주로 서비스 기획 포지션 분들이 작성하는 산출물로, 사업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PO/PM 분들은 대부분 화면 설계서를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PO/PM 실무 업무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들을 추천드립니다 ^^ 아마존에는 PPT 보고가 없다. 아마존 혁신의 비결 6-pager 글쓰기 ruclips.net/video/BKz1uC9-KNk/видео.html 애자일 조직 제품 관리자의 고객중심 문서 작성 가이드 (에픽, 유저스토리) ruclips.net/video/Z6tgjS3cMcA/видео.html 제품 관리자(PO, PM)의 Product 일정관리 노하우! ruclips.net/video/gg56Z_LlXvE/видео.html
글고미님 안녕하세요! SCREEN ID는 필수 항목은 아니어서 빼내셔도 무방합니다. SCREEN ID는 보통 금융권과 같이 프로세스가 복잡하거나 개발되는 페이지가 많을때 커뮤니케이션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예를들면 스토리보드 분량이 100 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에 페이지 번호로 커뮤니케이션하다보면 (페이지가 변경되었을때) 혼란이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 SCREEN ID를 사용하면 보다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SCREEN ID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공통적인 규칙이 있지는 않으며 기획/개발쪽에서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협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데이먼님 플로우차트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처음 작성을 해보는데.. 웹(web) 플로우차트를 그릴때는 각 부분을 따로따로 그려야 하나요? 예를들어서, 로그인 플로우차트, ~게시판 글쓰기 플로우차트 등이요. 전체적인 플로우차트를 그려도 상관없는 것일까요? 다른 유투버님들의 말이 각각 달라서 힘드네요 ㅠ
글고미님 안녕하세요~! 플로우차트를 그리는 목적은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함인데요. 의사전달만 명확히 된다면 전체적으로 그려도 되고 부분적으로 그려도 됩니다. 정답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플로우차트를 그려보면 로그인/회원가입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케이스들이 나와서 한 화면에 담아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능에 대한 프로세스는 전체적으로 그리기보다는 부분적으로 그리는게 의사전달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IA(정보구조) 같은 경우는 디테일한 프로세스를 파악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정보 흐름을 파악하는게 우선이어서 IA는 부분적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그리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데이먼님 인프런 액슈어 강의듣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ㅎㅎ 화면설계서를 만들때 만약 액슈어를 사용한다면 애니메이션 효과가 다 적용된 상태일텐데 디스크립션을 어떻게 넣나요? 동적이라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ppt에서 만든 것처럼 우측에 디스크립션을 넣나요?
Axure 기본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석을 남길 UI를 클릭하고 우측 Note 탭에 메모를 작성하면 디스크립션으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실제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면 매번 해당 메모를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제 경우에는 파워포인트처럼 우측에 디스크립션을 넣어서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추가질문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채널을 발견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영상 올리실 때마다 공감하기도 하고 몰랐던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4년 만에 맥 키노트에서 윈도우 ppt로 업무를 진행하게 됐는데 너무 적응이 안 돼서 xd같은 툴을 찾고 있습니다. 작업하시는 툴 중에 Azure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30일 무료가 너무 짧은 거 같아서 섣불리 회사에 제안을 못하고 있습니다. 키노트, xd를 사용해온 제가 Azure를 사용하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이름에 혼선이 있어서 이름 먼저 정리하면 Azur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구요. 프로토타이핑 툴은 Axure 입니다. ^^;; 키노트와 XD를 잘 사용하시면 Axure로 UI를 그리는건 쉽게 하실 수 있는데요. 인터랙션을 구현하는 부분이 생소해서 다소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으실거라고 확답드리기는 어렵구요. 30일 무료 기간동안 충분히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존 PPT처럼 UI목업 우측에 파워포인트와 동일하게 디스크립션 영역을 만들어서 작성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스케치, XD, 피그마 등은 테이블 기능이 없어서 조금불편하긴 합니다. Axure에서는 디스크립션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파워포인트와 Axure를 비교한 영상을 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혜진님 안녕하세요. Axure에서도 PPT와 마찬가지로 UI설계, 플로우차트 작성, 디스크립션 작성 모두 가능합니다. IA는 주로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로 작성하는데 파워포인트에서 작성할 때는 보통 테이블 기능을 사용하죠. Axure에도 테이블 기능이 있어서 파워포인트와 비슷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최근에 Axure 온라인 클래스를 런칭했는데 여기를 참고하시면 도입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bit.ly/3rqo0hU
태영님 안녕하세요. 오해가 있으실까봐 첨언드리면 요즘도 실무에서는 파워포인트로 화면설계를 많이 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내용은 제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한지 오래됐다고 이해해주시면 되구요. 요즘에는 파워포인트 외에도 Figma, Adobe XD, Axure 등의 툴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지헌님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스토리보드는 제품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리더,클라이언트)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디자이너,개발자)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합니다. 따라서 스토리보드에는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은 와이어프레임으로 기능정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디자인의 경우에는 스토리보드와는 별개로 Figma, Sketch, Adobe XD, Photoshop 등의 툴을 이용해서 실제 고객이 사용하게 될 최종 산출물을 디자인하며 별도의 기능정의는 하지 않습니다. 지금 설명한 프로세스는 (기획자) (디자이너)가 분리된 조직의 예시인데요. 요즘은 직무에 계신 분들이 기획과 디자인을 함께 담당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세스나 정책이 많이 복잡하지 않은 제품의 경우에는 와이어프레임 없이 디자인 결과물을 먼저 만들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와이어프레임과는 별개로 고객이 사용하는 최종 결과물을 이미지 형태로 디자인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전 알아야 할 사항들 #2 - 기획서 작성법 기초편 [큐홈페이지]](/img/1.gif)
데이먼님은 진짜 기획자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으십니다😄💕
명품 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찬승님 댓글 감사합니다 : )
서비스 및 영업쪽으로 경력을 쌓던중
현재 맡고있는 서비스를 관리하게되었고, 관리를 하다보니 app/web의 기획까지 욕심이나 30대중후반인 지금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어려운 개념들도 많지만 첫 웹기획서 작성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세준님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 수는 있지만 금새 익숙해지실거에요! 충분히 잘 해내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
어디에서도 못듣는 좋은 강의네요ㅜㅜ 이런 퀄리티 좋은 강의와 샘플까지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UX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기획공부도 하고 있어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내용들 꾸준히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 )
와.. 미쳤다.. 너무 재밌어요!!! 서비스 기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에게 너무나도 도움되는 설명인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비전공자조차도 알아듣기 쉽게 쏙쏙.. b
재밌다는 댓글을 처음 들어봐서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블루민님 감사합니다 :)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귀에 쏘옥쏘옥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웹, 모바일, uiux 디자인만 20년 넘게 해오다가 최근에 서비스 기획을 하게되서, 공부하면서 하고 있어요.
저는 HVAC에서 일하는 직장인데 기획안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네요.
중소기업들이 보통 문서들이 체계적이지 않아서 팀원들과 잘 소통이 되지 않고 업무가 불협화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에게는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현재 기획 포트폴리오 준비중인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서비스기획 업무에 대해 이렇게 애착을 가지고 컨텐츠 올려주시는 분은 또 없는거 같아요
와 진짜 선생님...
갑자시 시스템기획을 하게되어서 어떻게 기획을 해야하나 중심을 못잡았는데
오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보고싶은게,
올려주신 부분은 개발팀과 협업시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디자인팀과의 협업에서는 따로 준비해야할 포인트같은게 있을까요?
저는 벤치마킹 한 사이트 디자인,아이콘,이미지들을 추려서 해당 화면마다 참고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려고 하거든요.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포맷에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위해 따로 준비해야 할 포인트는 없는데요.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 관련해서 전달할 내용이 많은 경우에는 영상에서 소개한 밸리데이션 화면처럼 별도 페이지로 빼는게 좋구요. 화면마다 설명을 하고 싶으시면 디스크립션 영역을 둘로 쪼개서 디자인 디스크립션 영역을 따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amonCho 그래픽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앞에 화면목록처럼 표를 이용해서 보여주는게 맞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먼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수 없고 디자이너이고 기획자도 없고 인수인계 문서도 하나 없이 회사에서그냥 알아서 결과물만 가져오라해서 너무 막막했는데 문서 자체를 어떤식으로 써야 효과적인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을 만든 보람이 있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기획자 초보로써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업무때마다 블로그랑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서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주니어시절이라 하시지만, 너무 보기좋게 딱딱 정리돼있네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문서 짜깁기 하면서 약간의 리터칭이 들어갔습니다 ^^
너무 좋아요 ㅠㅠ 역시 배워가는게 많았던 컨텐츠 입니다 ㅠㅠ👍👍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어요
무료로 이렇게 좋은 강의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영업 비밀이지 말입니다. ㅎㅎ
우와 너무 감사해요...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는 강의라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제가 스토리보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혹시 두가지만 질문드릴 수 있을까요?
1.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할 때 중간에 화면의 공통 레이아웃이 바뀌어버리면(ex. 메뉴가 사이드에 있던 것이 상단으로 변경되게 된 경우) 스토리보드에 작성했던 모든 화면들을 하나하나 변경해야하는데(저는 그러고 있었었는데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져서요 ㅜ) 혹시 강사님도 저랑 동일하게 변경된 내용을 모든 페이지에 다 하나하나 복붙해서 변경 반영하실까요?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런지요 ㅜㅜ
2. 위랑 조금 맥락이 비슷한데 원 안에 번호를 메겨서 화면에 다가 다 배치를 하고 디스크립션 작성도 완료했을 때, 중간에 설명을 해야하는데 누락된 부분이 보인다면, (ex. 1, 2, ...,10까지 위치순으로 번호를 메겨두었다고 하면 화면 초반에 누락된 숫자가 있어 3번으로 넣어야할 상황이라면 누락된 곳에 3을 첨가하고 기존에 3-10까지 숫자를 +1씩 하실까요? 아니면 뜬금없이 11이라는 숫자를 중간에 넣으실까요?
(2개 이상 숫자가 중구난방으로 섞이면 문서를 보는 개발자 입장에서 난잡한 문서가 될 것 같은데, 3-10 숫자를 하나하나 다 바꾸자니 그건 또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요ㅠ) 혹시 효율적으로 하고 있으신 방법이 있을까요?
mango mangos님 안녕하세요!
저도 말씀하신 1,2번의 비효율 때문에 다른 툴로 옮겨왔고 많은 분들이 이러한 비효율 때문에 다른 툴들을 찾고있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사업계획서, 제안서, 보고서 등 여러 스타일의 문서 작업을 위한 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드리면,
1. 모든 화면들을 하나씩 변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정말 잘 쓰시는 분들은 모듈화 하는 기능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직접 써보지는 않아서 그 방법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복붙해서 변경 반영했었습니다)
2. 원 안에 번호를 매길때 뜬금없이 11이라는 숫자를 넣을 수는 없어서, 번호가 추가 될 때 마다 순서에 따라 전체 번호를 다시 수정했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amonCho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 제가 지금 금융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업무망이 분리가 되어 있어 다른 툴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할 때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파워포인트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군요 ㅜㅜ 한번에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있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차근차근 기획을 해야겠군요 ㅜㅜ
이렇게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들도요!!
설명에 소셜 미디어 링크를 추가해야 합니다.
웹개발하다가 기획 부분을 하고 싶어서 공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너무 유익하네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생겼는데요,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Q. 파워포인트가 아닌 요즘에는 어떤 툴을 사용해서 설계하시는지요?
유료 서비스라도 상관없습니다. 요즘 시니어이상의 기획자분들이 많이 쓰는 툴이 궁금합니다.
임종훈님 안녕하세요. 현재도 파워포인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파워포인트에서 벗어나신 분들은 Figma, Adobe XD, Axure 순서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고 주변에서 많이 언급되는 순으로 적어봤습니다 ^^;;
역시 너무나 깔끔 ㅜㅜㅜㅜ😆
액슈어를 어느어느 단계에서 쓰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스케치 -> 와이어프레임 -> 프로토타입 이렇게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로토타입은 액슈어를 쓴다면 스케치와 와이어프레임은 어떤 툴을 쓰시나요?
질문이 많네요 ㅎㅎ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u jeong님 안녕하세요. 보통 디자인 툴을 사용하는 경우 디자인을 완료하고 프로토타입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Axure를 사용하게되면 스케치 단계, 와이어프레임 단계, 스토리보드 단계, 프로토타입 단계를 모두 Axure를 사용합니다. Figma, Sketch, 포토샵 등으로 진행하는 디자인 단계를 제외하고는 모두 Axure에서 진행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애자일 조직 제품 관리자의 문서 Epic, UserStory 작성 가이드!
ruclips.net/video/Z6tgjS3cMcA/видео.html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인프런 명강 잘 듣고 있습니다!!!
위 유튜브를 보면 파워포인트로 설계를 안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하셨는데요 지금은 이걸 Axure 로 하고 계신건가요???
네 경민님 안녕하세요! 인프런 강의도 시청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지금은 UI 설계 업무를 거의 안하고 있지만, UI 설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Axu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서비스 기획자가 아니라 요즘 PO/PM의 경우도 저런 형태의 히스토리, 메뉴구조, 화면목록, 정책, 유효성 검사 같은 것들을 다 작성하게 되나요? 혹시 이 중에서 애자일 방법론과 PO/PM의 업무 방식에서 제외되거나 변형되는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PO/PM의 역할은 조직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PM 포지션인데 서비스 기획 업무를 겸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화면설계서는 주로 서비스 기획 포지션 분들이 작성하는 산출물로, 사업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PO/PM 분들은 대부분 화면 설계서를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PO/PM 실무 업무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들을 추천드립니다 ^^
아마존에는 PPT 보고가 없다. 아마존 혁신의 비결 6-pager 글쓰기
ruclips.net/video/BKz1uC9-KNk/видео.html
애자일 조직 제품 관리자의 고객중심 문서 작성 가이드 (에픽, 유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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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gg56Z_LlXvE/видео.html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st of scrren 구성할 때, 한 페이지에서 버튼 클릭 시, 동일 페이지 위에 팝업창이 나오는 것도 screen id를 다 따로 지정해주는 것이 좋나요??
정원님 안녕하세요!
화면설계서를 아주 세세하게 그린다면 screen id를 화면별로 지정해주는게 좋은데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적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DamonCho 답변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있는데요!!! SCREEN ID는 임의로 지정해서 넣는건가요..?공부하는데 헷갈리네요 무엇을 기준으로 작성한건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글고미님 안녕하세요! SCREEN ID는 필수 항목은 아니어서 빼내셔도 무방합니다. SCREEN ID는 보통 금융권과 같이 프로세스가 복잡하거나 개발되는 페이지가 많을때 커뮤니케이션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예를들면 스토리보드 분량이 100 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에 페이지 번호로 커뮤니케이션하다보면 (페이지가 변경되었을때) 혼란이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 SCREEN ID를 사용하면 보다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SCREEN ID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공통적인 규칙이 있지는 않으며 기획/개발쪽에서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협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DamonCho 감사합니당ㅎㅎ
데이먼님 플로우차트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처음 작성을 해보는데..
웹(web) 플로우차트를 그릴때는 각 부분을 따로따로 그려야 하나요?
예를들어서, 로그인 플로우차트, ~게시판 글쓰기 플로우차트 등이요.
전체적인 플로우차트를 그려도 상관없는 것일까요?
다른 유투버님들의 말이 각각 달라서 힘드네요 ㅠ
글고미님 안녕하세요~!
플로우차트를 그리는 목적은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함인데요. 의사전달만 명확히 된다면 전체적으로 그려도 되고 부분적으로 그려도 됩니다. 정답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플로우차트를 그려보면 로그인/회원가입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케이스들이 나와서 한 화면에 담아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능에 대한 프로세스는 전체적으로 그리기보다는 부분적으로 그리는게 의사전달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IA(정보구조) 같은 경우는 디테일한 프로세스를 파악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정보 흐름을 파악하는게 우선이어서 IA는 부분적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그리는게 좋습니다 :)
@@DamonCho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갔는디 덕분에 도움 많이되네요ㅠㅠ....세심한 답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녕하세요! 데이먼님 인프런 액슈어 강의듣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ㅎㅎ
화면설계서를 만들때 만약 액슈어를 사용한다면 애니메이션 효과가 다 적용된 상태일텐데 디스크립션을 어떻게 넣나요? 동적이라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ppt에서 만든 것처럼 우측에 디스크립션을 넣나요?
Axure 기본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석을 남길 UI를 클릭하고 우측 Note 탭에 메모를 작성하면 디스크립션으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실제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면 매번 해당 메모를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제 경우에는 파워포인트처럼 우측에 디스크립션을 넣어서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추가질문 남겨주세요 :)
이해했습니다! ㅠㅠ 너무너뮤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선생님 ㅜ 이제 안오시나요…
안녕하세요. 채널을 발견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영상 올리실 때마다 공감하기도 하고 몰랐던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4년 만에 맥 키노트에서 윈도우 ppt로 업무를 진행하게 됐는데 너무 적응이 안 돼서 xd같은 툴을 찾고 있습니다. 작업하시는 툴 중에 Azure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30일 무료가 너무 짧은 거 같아서 섣불리 회사에 제안을 못하고 있습니다. 키노트, xd를 사용해온 제가 Azure를 사용하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요?
하나만 더 문의드려도 될까요? 프로토타이핑을 하게 되면 기존 ppt로 설계서를 작성할 때랑 다르게 기능명세를 작성할 곳이 마땅치 않을 거 같은데 ..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이름에 혼선이 있어서 이름 먼저 정리하면 Azur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구요. 프로토타이핑 툴은 Axure 입니다. ^^;;
키노트와 XD를 잘 사용하시면 Axure로 UI를 그리는건 쉽게 하실 수 있는데요. 인터랙션을 구현하는 부분이 생소해서 다소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으실거라고 확답드리기는 어렵구요. 30일 무료 기간동안 충분히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amonCho 아 네 제가 헷갈렸네요. 감사합니다
기존 PPT처럼 UI목업 우측에 파워포인트와 동일하게 디스크립션 영역을 만들어서 작성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스케치, XD, 피그마 등은 테이블 기능이 없어서 조금불편하긴 합니다.
Axure에서는 디스크립션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파워포인트와 Axure를 비교한 영상을 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DamonCho 유튜브에 페북같은 최고예요 리액션이 없는 게 아쉽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Axure에 완전 호감이 가네요
아직까지 프로토타이핑툴로 일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만 연습한다고 하면 어떤걸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음.. 디자인까지 생각이 있으시면 Figma가 좋을 것 같구요. 디자인 보다는 설계쪽에 집중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Axure를 추천드립니다!
@@DamonCho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엑슈서를 도입하고자 검토중인데요
PPT에서는 히스토리 IA 플르우차트 화면설계등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엑슈어는 화면설계로만 사용하나요? 모바일 사이즈로 화면 작성시 전 페이지가 동일한 사이즈로 되서 다른걸 못해서요ㅜㅜ
혜진님 안녕하세요. Axure에서도 PPT와 마찬가지로 UI설계, 플로우차트 작성, 디스크립션 작성 모두 가능합니다.
IA는 주로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로 작성하는데 파워포인트에서 작성할 때는 보통 테이블 기능을 사용하죠. Axure에도 테이블 기능이 있어서 파워포인트와 비슷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최근에 Axure 온라인 클래스를 런칭했는데 여기를 참고하시면 도입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bit.ly/3rqo0hU
@@DamonCho 네^^ 답변감사드립니다
기능은 있을텐데 페이지1은 플로우차트
페이지2는 모바일화면설계
이렇게 각각 페이지 사이즈를 다르게 사용할순없는거 같아서요~~^^
도입하게되면 강의 같이 들으려고용
@@user-tt8wm5ud7b 아, 페이지별 영역을 다르게 설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Axure의 빈 화면을 클릭하고 우측의 Style 탭을 보시면 Page Dimension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양식 혹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없나용?ㅠㅠ
03:07
혹시 지금은 피그마쓰시나요?!
영상 초반에 요즘은 파워포인트로 안하신다고하셨는데 그러면 뭘로 하시나요??
태영님 안녕하세요. 오해가 있으실까봐 첨언드리면 요즘도 실무에서는 파워포인트로 화면설계를 많이 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내용은 제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한지 오래됐다고 이해해주시면 되구요. 요즘에는 파워포인트 외에도 Figma, Adobe XD, Axure 등의 툴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DamonCho 그렇군요! ㅎㅎ 실례가 안된다면 데이먼님께서는 주로 애용하는 툴이 무엇이세요?! ㅎㅎ
메뉴구조를 어떻게 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카카오 골프예약 챗봇 역기획으로 배우는 IA 설계 방법
ruclips.net/video/om8RxX_T7vE/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영상이 큰 도움되었습니다.
질문있는데 스토리보드에는 디자인이 들어가지않은 와이어프레임으로 기능만 정의해주는거일까요?
디자인은 어떠한 형식으로 보여줘야하나요?
박지헌님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스토리보드는 제품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리더,클라이언트)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디자이너,개발자)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합니다. 따라서 스토리보드에는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은 와이어프레임으로 기능정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디자인의 경우에는 스토리보드와는 별개로 Figma, Sketch, Adobe XD, Photoshop 등의 툴을 이용해서 실제 고객이 사용하게 될 최종 산출물을 디자인하며 별도의 기능정의는 하지 않습니다. 지금 설명한 프로세스는 (기획자) (디자이너)가 분리된 조직의 예시인데요. 요즘은 직무에 계신 분들이 기획과 디자인을 함께 담당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세스나 정책이 많이 복잡하지 않은 제품의 경우에는 와이어프레임 없이 디자인 결과물을 먼저 만들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와이어프레임과는 별개로 고객이 사용하는 최종 결과물을 이미지 형태로 디자인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erp 나 crm 인가여?
네, ERP, CRM을 포함해서 웹/앱 설계하는 양식입니다.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알고 싶어요. 어떤 프로그램 인가요??
저는 맥용 기본 프로그램인 를 사용했습니다. 윈도우 와 동일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