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할때의 태국과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자유롭게 태국을 여행하는거랑 기분이 다르겠죠. 탈북땐 살기위한 필사적인 목숨건 태국이었다면 지금은 전세계로 유명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여권들고 태국으로 자유로운 여행은 행복.기쁨. ! 즐거운 여행되시고 주의할점은 대한민국 여권은 여권파위가 높아 여권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분실되지 않게 잘 가지고 다니세요. 아시겠죠 은희씨?
요즘 외국인들도 한국말 할줄 아는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인들이 국내나 해외에 나같을때 외국인들 만나면 그 주변에서 폭탄머리니 뭐니 피부색이 까맞다느니 이런 말하면 괭장희 큰 실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해외 여러 나라에싀 고등학교나 대학교 교과과정에 한국어를 제2 외구 외국어로하여 한국어를 모국에서 배우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예전처럼 생각하고 이사람들이 설마 한국말을 알겠어???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해외나가서 주변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피부색 이야기나 헤어스타일 얼굴 생김새 등등 잘못 이야기하면 실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태국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 한국 브랜드 제품이 입점안한곳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카메룬,에디오피아,케냐같은 아프리카에도 있고 한국 가전제품부터 생필품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백화점까지 있어요! 전세계에서 가장 한국과 관계가 나쁜 북한 장마당에도 음지에서 한국 브랜드를 인기상품으로 취급하는데 한국과 외교적으로 교류를 많이 하는 태국에 우리나라 제품이 없다는 건 말이안되겠죠! 사실 우리나라 제품보다 더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질 수있는 건 태국의 고속도로입니다. 태국남단에 있는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는 태국이 자랑하는 곳인데 한국에 현대건설이 1966년 처음으로 해외 건설 수주를 맡아 성공리에 건설을 완성한 지금의 한국이 건설강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최초로 해외건설 스타트를 끊었던 기념비적인 나라이죠! 그외 수도인 방콕의 타이고속도로등 한국이 건설한 도로가 꽤 많고 태국인들도 한국을 매우 선진국으로 좋아합니다. 얼핏 카메라에 비춰진 신랑분이 키가 훤칠하고 부인말도 잘 따라주는 가정적인거같아 좋습니다. 흔히 탈북민분들이 한국음식중에 번데기나 닭발같은 낯선 음식들을 보고 충격이라고 하죠? 태국 두루두루 보시면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끼십니다. 거미나 풍뎅이,전갈,굼벵이같은 곤충튀김을 시작해 태국 전통의 과일인 그린망고는 소금을 기본으로 한국에 김치처럼 고추가루도 쳐서 먹고 젓갈도 넣고 망고에 찹쌀밥과 설탕,소금을 넣고 곁들여 먹는 망고밥도 있는데 생각보단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소스는 한국만한데가 없죠. 지구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치킨소스를 개발한 나라이고 삼겹살이나 불고기를 먹더라도 쌈장을 시작해 고추냉이,기름장,할라피뇨.콩가루,멜젓,새우젓등 찍어 먹는 소스종류가 천차만별로 많은 나라에서 향신료을 강하게 가미해 먹는 태국음식을 먹으려면 처음엔 적응하기 어렵긴합니다.
은희님이 태국의 마트에서 한국 라면을 보면서 이것저것 하나하나 찝어가며 뭔라면 뭔라면 뭔라면 맛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신기하다고 하고 자랑스럽다고 합니다.맞습니다. 외국나가서 한글을 보면 그자체가 신기하고 자랑스럽지요.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은 모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똑같습니다. 탈북민들의 충격의 기준은 참으로 알수도 없고 기묘하기까지 합니다. 탈북민이 다 그런것은 아닐텐데 영상 제목이 뭐라 적었나요? 제목이 태국공항으로 가 충격 또 한국식품리 깔려있는 마트에서 또 충격입니다. 이게 대체 뭔 말일까요? 영상에서는 신기하고 자랑스럽다고 하고서는 제목에는 충격이라고 했습니다. 신기함 자랑스러움 = 충격인가요? 이러니 과장표현이라는 겁니다. 자랑스럽고 신기한 것이 어떻게 충격으로 제목에 표현되는지 그게 의문스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남한 사람들도 외국 나가서 한글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겠지만 우선 반가움이 앞섭니다. 한국말을 하는 것만 들어도 반가운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말이죠 남한사람들이 똑같은 것을 봤다면 한글 라면과 한국식품들을 봤다면 충격을 받았다고 할까요? 한명도 없을겁니다. 근데 왜 탈북민은 충격을 받는다고 제목에 적었을까요? 몽골에 가면 한국식 아파트와 한국식 마트와 한국식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우리나라의 어느 신도시에 와있는듯 착각이 들정도라고 합니다. 태국 마트에서 우리나라 한글이 적힌 식품울 보고 충격을 받았다하니 몽골에 가면 어떻게 될까요? 초코로 만든 빵파이를 보여주는데 옆에 초코 커피 비스켓이라는 일본 식품이 보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일본과자를 보면 충격을 받았을까요? 어디 한번 은희님께 물어볼까요? 시장에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팔리는 물건은 모두 가져다 두고 팝니다. 돈을 벌어야하니까요. 안팔리는 물건 가져다 둘 이유는 없지요. 한국식품이 잘 팔리니까 가져다 둔겁니다. 과장표현은 현실성과 설득력을 저하시킵니다. 북한사람만 충격을 잘 받는다 곡해하는 사람 있을까 두렵습니다. 이제 탈북민이라서 북한 출신이라서 신기하고 충격 받고 이런 과장표현은 지양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언제까지 북한 탈북민이니까 충격이고 신기하다고 할것이고 이것도 다르다 저것도 다르다 충격 충격 충격이다라고 할건가요? 듣기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제 지양해보심이 어떨까요?
@@자연인-z9k 보기에 따라 과한 평이라고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충격이라는 말은 영어로는 shock입니다. shock가 좋은 긍정적 의미일까요? 충격이라는 말은 그리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안좋은일로 마음에 받는 심한 자극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20년전 태풍 매미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는 충격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 전혀 이상하지 않게 느껴지는것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충격이라는 말이 적당한 표현이다라고 알려줄수 있나요? 님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신기한걸 봐도 충격 처음 봐도 충격 이래도 충격 저래도 충격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하실건가요? 그건 아니지요. 우리가 잘못된 표현을 자주 써서 무뎌진것이지 이게 옳바른 표현은 아니지요. 이번 영상에서도 자랑스럽다 신기하다고 하지않았나요? 그러나 제목에는 충격이라고 했지요. 외국에서 한글을 봤다? 님은 어떠신가요? 충격을 받나요? 충격이 아니라 반갑지요. 그러나 영상에서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제말이 틀렸나요?
30년 전에 김포공항 가 보고 와... 그리고 필리핀이나 태국 공항보고 와.. 한국보다 좋네... 호주 국내선 공항 터미널이 우리나라 국제 공항보다 더 좋네? 그거 보고 속초 사람 왈, 속초 공항은 여기 비하면 버스 터미널이다... 그러다 싱가폴 공항보고 헉. 이건 진짜 감탄만 나온다.. 그러다 인천공항 생기고 최근에 필리핀 가 봤더니 에이.. 여기는 버스 터미널이네... . 그래도 싱가폴 창이 공항이 여전히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스텔담 스키폴 공항, 미국 공항들도 훌륭하고요.. 파리 샤를르 드 골 공항이나 프랑크푸르트 마인 공항은.. 가면 좀 헷갈려요. 터미널이 많아 갈아타려면.
썸네일에 충격이라해서 태국여행가서 무슨 안좋은 일이라고 겪은줄 알았네요ㅜㅜ 한국 제품은 미국,일본은 물론이고 러시아,중국,폴란드,라트비아,우즈베키스탄,마케도니아,쿠바같은 사회주의 공산권 국가나 국가였던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을정도로 세계적인데 태국에 진열된게 무슨 대수라고ㅋㅋㅋ 아마 우리나라에서 익숙하게 본것들이 멀리 떨어진 외국에도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랄만큼 뿌듯했다 이런 의미로 이해하면 되겠죠? 태국은 요즘 넷상에서 한국과 분위기가 안좋은편이긴한데 원래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친한 우방국중에 하나였습니다. 6.25전쟁때도 참전했던 나라이고 그전에 수교도 맺었고 우선 한국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혹시 몽골에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몽골가면 롯데리아,CU,GS25,이마트등 우리나라 체인점과 사업체들이 곳곳에 엄청 많고 한국말도 유창해서 길에 지나다니는 사람중에 3명중 1명은 거의 다 한국말을 능숙하게 할정도입니다. 한국어학과 전문 학교까지 있을정도고 옆에 남편분이 영어로 소통하시는거같은데 몽골은 영어나 현지어를 따로 익힐것도없이 편의점에가도 백화점에가도 길거리 장사하는 사람을 만나도 한국말을 조금씩이라도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우리말만 사용해도 소통이 잘되고 여행하기 편할정도랍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고 간단한 우리말에 능숙한 베트남,필리핀보다도 훨씬 보편화되어 있고 어느 도시에는 건물마다 전부 한글 간판으로 도배된곳도 많아 처음 갈때 한국인지 몽골인지 마치 코리아 타운에 온 기분이 들기도하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세계적이고 그래서 외국도 자주 나가봐야 조국에대한 자부심과 애국심도 생긴다고 했나봅니다. 태국은 인도나 근접한 베트남의 영향을 받아 음식이 대부분 강한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여 향긋한 맛을 내는 것에 중점을 많이 두는편인데 한국인들이 대부분 거북해하는 고수를 특히 많이 넣어 처음 관광간 사람들은 적응안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우리만큼 양이 크지 않고 주로 소식들을 많이 해서 음식양도 적은편입니다. 은희님처럼 잘드시는분들은 두그릇씩 시켜야 될거예요 ㅋㅋㅋ
무난한 입맛을 가졌다고 자부했는데 이상한 향신료에 질려버려서 거짓말 안하고 진짜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한 기억이 있네요. 양치질을 하고 가글을 하고 3일 되도 입안에 그 향신료가 가시질 않는데... 무엇을 입에 넣어도 끝맛에서 3일전에 먹은 그 향신료 맛이 미세하게 올라오는데 악몽 그 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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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다보니 눈 높이도 높아지고 입맛도 높아졌죠..... ㅎ
80년대 유럽에 가면 화려하고 세련되어 우리는 언제 저렇게 되나...했지요.
지금은 유럽은 몇십년이 지나도 하나도 변하지 않나.....생각합니다.
이만갑에서보다가 태국에서 보니 묘하네요..
탈북하여 대한민국으로 탈출하던 그 공항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대한민국 여권가지고 여행을오니, 감회가 남다를듯!
즐거운 태국여행되시길! 😊
은희님 태국 여행
힐링 하고 오세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1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
은희님 태국 여행 잘하시고 오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자 10만명 달성 축하합니다~ 가족 해외여행 잘 편집했네요..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무엇이든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
옛날이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제법 동안이십니다. 여기 미동부에서 좋아요 하나 드리고 갑니다. 대한민국으로 이어주는 탈북민들을 위한 마지막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태국 정부에 항상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안전하고 평안한 여행 되십시오.
날더운데 건강히 다녀오세요. 태국분들 친절해서 여행다니긴 참좋은곳이에요
즐거운 여행 잘 하고 오세요.
동생 은하씨는 같이 안왔어요?
탈북할때의 태국과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자유롭게 태국을 여행하는거랑 기분이 다르겠죠.
탈북땐 살기위한 필사적인
목숨건 태국이었다면
지금은 전세계로 유명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여권들고 태국으로 자유로운 여행은
행복.기쁨. !
즐거운 여행되시고
주의할점은 대한민국 여권은 여권파위가 높아
여권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분실되지 않게 잘 가지고 다니세요.
아시겠죠 은희씨?
그렇죠
언제쯤인지 몰라도 몸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빌어요 ❤❤❤❤❤
10만 축하드립니다🎉
컨덴츠의 어려움이있겠지만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나니...🎉
은희셈 태국여행 힐링 관광 잘하고 구독자10만 축하해요,, 잘보고 갑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ㅜ욱합니다
태국뿐 아니라 한국식품이 전 세계로 다 나가는데요. ㅎ 썩고 병든 남조선이랬는데~
10만 명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해요 동생이 더 이뻐요.ㅎㅎㅎ 그러나 또 동생에게 미안한 점이 언니가 더 귀여워요. ㅋㅋㅋ 두 행복한 한국 생활 쭉~ 이어가세요.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은희씨. 잘다녀오세요.
북한보다는 풍족한가 봅니다?
가족분들과😂🎉❤건강히 잘 놀다 오세요
은희님 얼굴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되게 따듯해요. 느낌이.
재밌게 좔 봤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머리카락 없는 아저씨가 자리를 빛내주셨네요!! ㅎㅎㅎ 저는 우리 은희씨가
어디를 가시든~ 쪼부! 뽀부~! 얍!! 쪼부~쪼부~!! 힘차게 손날 휘두르는
멋진 모습을상상해요!! 은희씨 태국에서도 아름다워요~! ^__^;
어느새 십만 넘엇네요
가족여행.즐겁게 구경하고 돌아오세요🎉🎉
🎉축하합니다
운명이 아랫동네에서 살라는 조물주의 부름에 ~~비록 재수 없어 윗동네에 태어 났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아랫동네에 잘살게 해주신 한국민에게 감사 하여야 합니다. 겸손하고 ,잘살면 남을 돕는 사람이 되시기를 ~~한국 할배.
태국 저도 옛날에 가봤죠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늦었겠지만 ;;
태국은 지금은 태국에서는 우리나라 를 보이콧 하는데 태국에 가셨군요.
태국 🇹🇭 에서는 우리나라 를 적대국으로
보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 태국 공항도 좀 무서웠을거 같네요 ㅎㅎ 은희씨 가족 여행 잘다녀오세용^^
달팽이를 삶아 먹으면 맛있을 텐데... 엄마~!!!! 라고 경악하는 딸이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유럽에는 달팽이 요리도 있는데 ㅋㅋ
그러니깐. 그 달팽이 삶아서 딸아이 먹여주면 생각이 달라질텐데.ㅋㅋ
선글라스 예뻐요. ㅎㅎ
태국이 한국에 불법체류자 제일 많은 국가에요 ㅋ 법적으로 허용된 노동자들도 많이 들어왔겠죠.
한국인이 여행으로 많이 가는 나라이기도 하고 한류의 영향도 있어서
한국제품이 많나 봅니다.
라면 코너의 한국 라면 사이에 중간 중간 스파이가 섞여 있는 것 같은데...ㅎㅎ 여행 잘 하고 오셔요~
요즘 외국인들도 한국말 할줄 아는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인들이 국내나 해외에 나같을때 외국인들 만나면 그 주변에서 폭탄머리니 뭐니 피부색이 까맞다느니 이런 말하면 괭장희 큰 실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해외 여러 나라에싀 고등학교나 대학교 교과과정에 한국어를 제2 외구 외국어로하여 한국어를 모국에서 배우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예전처럼 생각하고 이사람들이 설마 한국말을 알겠어???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해외나가서 주변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피부색 이야기나 헤어스타일 얼굴 생김새 등등 잘못 이야기하면 실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생전 본적도 없는 외국인 대머리라고 놀리고 있고 그말 듣고 지 애새끼는 앞에서 킥킥 처 웃고 있고 이 탈북자 인성 그대로 나오네요
저도 이 말 하러.. 채널 특성상 외국 분들이 많이 들어오시진 않겠으나 차후 분쟁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슴없이 외국인 외모 평가하는 버릇은 좀 고치셔야 할 거 같네요. 한국인 눈 찢어졌다고 뒤에서 킥킥대면 기분 좋을까요?
@@즐라도-p1j 와~ 진짜 앞에서 웃는게 신은희 자녀에요? 가정교육 ㅎㄷㄷㄷ 하네
김유미씨 말에 의하면 대왕달팽이 한마리 한때 북한에서 20만원 했데요 ㅎㅎㅎ 딜팽이 질겨서 못먹는데요 ㅎㅎㅎ
싸와디캅, 코쿤캅 많이하시고 파타야 푸켓 구경 많이 하시길
태국에서는 중국과 합동해서 우리나라 를
쳐들어와서 전쟁을 하겠다는 상황 입니다.
몸 조심 하십시요.
은희씨가 믿음직 스러웠나 보네요
라오스도 가 봅시다
으이구~애교 세계챔피언.
감회가 새로우셨을듯
은희님 ~~~
짱입니다 ~~~🎉🎉🎉
❤❤🎉
대왕달팽이 먹방 부탁해요.
위쪽의 다른 북한 주민들도 해외여행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빌어 봅니다.
태국편의점에 한국먹거리많네요. 태국것도있고 처음보네요. ㅇ신자매 잘놀다와요.❤❤❤😂😂😅😅😊😊
물건 사오면 다 공해입니다 친구 며느리 여행사 다니는데 외국 나가면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산보다 우수하다고 인정될때만 사라고 하더라구요 한국 상품에 비하면 불량품!?
요즘 밴코리아운동 안하는가요? 태국같이 위험한 국가를 이사국에...조심하세요...
태국 이디에요? 방콕? 파타야?
답답한건 왜 국제사회는 UN 은 탈북민들을 북송시키는걸 강력히 규제나 제재를 하지않는지 .. 특히 중국등 공산국가에 관대한지 답답합니다
어서 국제사회가 각성을 했으면 ...
은희님 항상 행복하세요
가족여행은 누구랑 가셨나요?
남편가족? 친정식구는 안 가셨나요?
은희씨의 천진난만한 여러 반응들을 보면서 몇번을 웃었네요ㅋㅋ
많은 댓글에 10만을 축하하네요ㅋ
유튜브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진난만은 니기미. 싸가지 겁나 없는거 같은데
와 뒤에서 후광이 비치네요 ㅋㅋ
3:10 데게 -> 되게
태국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 한국 브랜드 제품이 입점안한곳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카메룬,에디오피아,케냐같은 아프리카에도 있고 한국 가전제품부터 생필품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백화점까지 있어요! 전세계에서 가장 한국과 관계가 나쁜 북한 장마당에도 음지에서 한국 브랜드를 인기상품으로 취급하는데 한국과 외교적으로 교류를 많이 하는 태국에 우리나라 제품이 없다는 건 말이안되겠죠!
사실 우리나라 제품보다 더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질 수있는 건 태국의 고속도로입니다.
태국남단에 있는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는 태국이 자랑하는 곳인데 한국에 현대건설이 1966년 처음으로 해외 건설 수주를 맡아 성공리에 건설을 완성한 지금의 한국이 건설강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최초로 해외건설 스타트를 끊었던 기념비적인 나라이죠!
그외 수도인 방콕의 타이고속도로등 한국이 건설한 도로가 꽤 많고 태국인들도 한국을 매우 선진국으로 좋아합니다.
얼핏 카메라에 비춰진 신랑분이 키가 훤칠하고 부인말도 잘 따라주는 가정적인거같아 좋습니다.
흔히 탈북민분들이 한국음식중에 번데기나 닭발같은 낯선 음식들을 보고 충격이라고 하죠?
태국 두루두루 보시면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끼십니다.
거미나 풍뎅이,전갈,굼벵이같은 곤충튀김을 시작해 태국 전통의 과일인 그린망고는 소금을 기본으로 한국에 김치처럼 고추가루도 쳐서 먹고 젓갈도 넣고 망고에 찹쌀밥과 설탕,소금을 넣고 곁들여 먹는 망고밥도 있는데 생각보단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소스는 한국만한데가 없죠. 지구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치킨소스를 개발한 나라이고 삼겹살이나 불고기를 먹더라도 쌈장을 시작해 고추냉이,기름장,할라피뇨.콩가루,멜젓,새우젓등 찍어 먹는 소스종류가 천차만별로 많은 나라에서 향신료을 강하게 가미해 먹는 태국음식을 먹으려면 처음엔 적응하기 어렵긴합니다.
동남아에선 망고가젤맛있는데ㅎ
07:11초 빡빡머리 스토커 시장까지 따라오다.
은희님오랫만에영상올렸네요가족끼리태국여행가셨군요즐거운여행즐기시고돌아오세요
은희 엄청 예뻐졌네. 성형했나봐~
딸로 날라카모 요래 나야 되는기라... 우째 두 자매가 다 이뿌노?? 이기 머슨 129
ㅣ빠~~~
요즘 한인마트는 해외 한국인을 위한 것만 아니라 해외 현지인들이 한식을 많이 찾는 분위기라...
한국 에서 5ㅇ년 넘게 살았는데 태국 근처도 못가밨다 부럽습니다 동무🎉😢😅
태국에 인조고기밥 없나요
한국인들을 위한 것보다 한국 상품을 몰아서 전시해 놓은 것 아닐까요? 한국 상품을 찾기 쉽게
다른 나라는 여행 가셔도 됩니다 중국만 가지 마시길 바라버다
은희님이 태국의 마트에서 한국 라면을 보면서 이것저것 하나하나 찝어가며 뭔라면 뭔라면 뭔라면 맛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신기하다고 하고 자랑스럽다고 합니다.맞습니다. 외국나가서 한글을 보면 그자체가 신기하고 자랑스럽지요.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은 모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똑같습니다.
탈북민들의 충격의 기준은 참으로 알수도 없고 기묘하기까지 합니다.
탈북민이 다 그런것은 아닐텐데 영상 제목이 뭐라 적었나요?
제목이 태국공항으로 가 충격 또 한국식품리 깔려있는 마트에서 또 충격입니다. 이게 대체 뭔 말일까요?
영상에서는 신기하고 자랑스럽다고 하고서는 제목에는 충격이라고 했습니다. 신기함 자랑스러움 = 충격인가요?
이러니 과장표현이라는 겁니다.
자랑스럽고 신기한 것이 어떻게 충격으로 제목에 표현되는지 그게 의문스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남한 사람들도 외국 나가서 한글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겠지만 우선 반가움이 앞섭니다.
한국말을 하는 것만 들어도 반가운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말이죠 남한사람들이 똑같은 것을 봤다면 한글 라면과 한국식품들을 봤다면 충격을 받았다고 할까요?
한명도 없을겁니다. 근데 왜 탈북민은 충격을 받는다고 제목에 적었을까요?
몽골에 가면 한국식 아파트와 한국식 마트와 한국식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우리나라의 어느 신도시에 와있는듯 착각이 들정도라고 합니다.
태국 마트에서 우리나라 한글이 적힌 식품울 보고 충격을 받았다하니 몽골에 가면 어떻게 될까요?
초코로 만든 빵파이를 보여주는데 옆에 초코 커피 비스켓이라는 일본 식품이 보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일본과자를 보면 충격을 받았을까요? 어디 한번 은희님께 물어볼까요?
시장에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팔리는 물건은 모두 가져다 두고 팝니다. 돈을 벌어야하니까요.
안팔리는 물건 가져다 둘 이유는 없지요. 한국식품이 잘 팔리니까 가져다 둔겁니다.
과장표현은 현실성과 설득력을 저하시킵니다.
북한사람만 충격을 잘 받는다 곡해하는 사람 있을까 두렵습니다.
이제 탈북민이라서 북한 출신이라서 신기하고 충격 받고 이런 과장표현은 지양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언제까지 북한 탈북민이니까 충격이고 신기하다고 할것이고 이것도 다르다 저것도 다르다 충격 충격 충격이다라고 할건가요?
듣기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제 지양해보심이 어떨까요?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충격이란 는 표현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너무 심한 평을 쓰신 것 같습니다. '충격' 적당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자연인-z9k 보기에 따라 과한 평이라고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충격이라는 말은 영어로는 shock입니다. shock가 좋은 긍정적 의미일까요?
충격이라는 말은 그리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안좋은일로 마음에 받는 심한 자극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20년전 태풍 매미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는 충격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 전혀 이상하지 않게 느껴지는것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충격이라는 말이 적당한 표현이다라고 알려줄수 있나요? 님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신기한걸 봐도 충격 처음 봐도 충격 이래도 충격 저래도 충격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하실건가요?
그건 아니지요.
우리가 잘못된 표현을 자주 써서 무뎌진것이지 이게 옳바른 표현은 아니지요.
이번 영상에서도 자랑스럽다 신기하다고 하지않았나요? 그러나 제목에는 충격이라고 했지요.
외국에서 한글을 봤다? 님은 어떠신가요? 충격을 받나요?
충격이 아니라 반갑지요. 그러나 영상에서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제말이 틀렸나요?
30년 전에 김포공항 가 보고 와... 그리고 필리핀이나 태국 공항보고 와.. 한국보다 좋네... 호주 국내선 공항 터미널이 우리나라 국제 공항보다 더 좋네? 그거 보고 속초 사람 왈, 속초 공항은 여기 비하면 버스 터미널이다... 그러다 싱가폴 공항보고 헉. 이건 진짜 감탄만 나온다.. 그러다 인천공항 생기고 최근에 필리핀 가 봤더니 에이.. 여기는 버스 터미널이네... . 그래도 싱가폴 창이 공항이 여전히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스텔담 스키폴 공항, 미국 공항들도 훌륭하고요.. 파리 샤를르 드 골 공항이나 프랑크푸르트 마인 공항은.. 가면 좀 헷갈려요. 터미널이 많아 갈아타려면.
징짜 뒷분 역광 심하네요 ~ 😅
썸네일에 충격이라해서 태국여행가서 무슨 안좋은 일이라고 겪은줄 알았네요ㅜㅜ
한국 제품은 미국,일본은 물론이고 러시아,중국,폴란드,라트비아,우즈베키스탄,마케도니아,쿠바같은 사회주의 공산권 국가나 국가였던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을정도로 세계적인데 태국에 진열된게 무슨 대수라고ㅋㅋㅋ 아마 우리나라에서 익숙하게 본것들이 멀리 떨어진 외국에도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랄만큼 뿌듯했다 이런 의미로 이해하면 되겠죠?
태국은 요즘 넷상에서 한국과 분위기가 안좋은편이긴한데 원래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친한 우방국중에 하나였습니다. 6.25전쟁때도 참전했던 나라이고 그전에 수교도 맺었고 우선 한국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혹시 몽골에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몽골가면 롯데리아,CU,GS25,이마트등 우리나라 체인점과 사업체들이 곳곳에 엄청 많고 한국말도 유창해서 길에 지나다니는 사람중에 3명중 1명은 거의 다 한국말을 능숙하게 할정도입니다. 한국어학과 전문 학교까지 있을정도고 옆에 남편분이 영어로 소통하시는거같은데 몽골은 영어나 현지어를 따로 익힐것도없이 편의점에가도 백화점에가도 길거리 장사하는 사람을 만나도 한국말을 조금씩이라도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우리말만 사용해도 소통이 잘되고 여행하기 편할정도랍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고 간단한 우리말에 능숙한 베트남,필리핀보다도 훨씬 보편화되어 있고 어느 도시에는 건물마다 전부 한글 간판으로 도배된곳도 많아 처음 갈때 한국인지 몽골인지 마치 코리아 타운에 온 기분이 들기도하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세계적이고 그래서 외국도 자주 나가봐야 조국에대한 자부심과 애국심도 생긴다고 했나봅니다. 태국은 인도나 근접한 베트남의 영향을 받아 음식이 대부분 강한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여 향긋한 맛을 내는 것에 중점을 많이 두는편인데 한국인들이 대부분 거북해하는 고수를 특히 많이 넣어 처음 관광간 사람들은 적응안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우리만큼 양이 크지 않고 주로 소식들을 많이 해서 음식양도 적은편입니다. 은희님처럼 잘드시는분들은 두그릇씩 시켜야 될거예요 ㅋㅋㅋ
촬영하는데뒤에대머리아저씨압권이네요자리잘못앉앗네요 ㅋㅋㅋ
"물어 안본다"는 방식의 표현은 거의 모든 북한 출신들의 언어 표현 방법이네요.
부정어 사용법이 한국과는 확연히 다른데, 알아 듣기는 하지만, 북한 출신이라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네요.
위생이 형편 없는 북한제는 줘도 안먹는다
공산당에는 왜 가나. 인간의 본성인가 !
은희아줌마가 방콕에 갔구나 정말 보고 있으면 아직도 아기같은데 벌써 은희같은 딸과 함께 방콕에 가고 아우 카메라를 얼굴가득하니 부담스럽네
그래도 귀업고 예쁘다. 햬진이? 애가 딸이 있다니 한국에; 와서 아기들도 있고 애국자에요 ㅎㅎ 달팽이를 먹으려고 재밌네요
격세지감일 테지요!!
촬영한 장소가 태국 어느 도시인지 좀 알려주시야지 구독자가 이해하기 쉽지요.
무난한 입맛을 가졌다고 자부했는데 이상한 향신료에 질려버려서 거짓말 안하고 진짜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한 기억이 있네요. 양치질을 하고 가글을 하고 3일 되도 입안에 그 향신료가 가시질 않는데... 무엇을 입에 넣어도 끝맛에서 3일전에 먹은 그 향신료 맛이 미세하게 올라오는데 악몽 그 자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