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별하고 알고리즘으로 라봉님을 알게되었어요. 헤어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내가 더 예뻤으면 괜찮았을까? 내가 더 예뻐지면 행복해질까? 라는 물음을 스스로 하기도 했었는데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이 마침 제게 필요한 말들이라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따뜻한 말을 위트있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가슴이 컸다면 누구보다 가슴을 필수로 넣고 영상을 찍었으리라 확신해봅니다. 만약 남자가 키가작아서 키 큰 남자 찾는 여자를 거른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느껴지나요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인가보다 라고도 생각이 들지않겠어요? '내가 가슴이 작아도 나를 좋아해줄 사람을 찾는다'라고하는게 누군가 듣기에도 긍정적이고 '내가 가슴이 작으니까 큰 걸 원하는 남자를 거른다'라는 표현은 가슴이 작아도 좋아하는 남자가 듣더라도 좋게 듣지못할거같아요 모두가 컴플렉스가 있죠 저는 말랐어요 남자인데도 꽤나 말라서 어느여자나 '왤케 말랐냐' '밥먹었냐' '부럽다' '내살을 가져가라' '남자가 살도좀 있고 듬직해야지' 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듣고삽니다 들을때마다 정말 짜증나고 스트레스입니다 평생을 들어왔으니까요 대놓고 말을 해요 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요. 넌 왤케 뚱뚱하냐라고 반문하고싶지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니까 그냥 참는겁니다 그렇다고 여자 전체를 혐오한다거나 이런여자를 걸러야겠다기 보다 그냥 내가 말라도 내 성격이나 다른 부분 얼굴을 보고 좋아해 준다면 내 단점을 좋아해줘서 더 좋다라고 생각했어요 매번 만났던 여자친구들에게 그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조금 생각을 달리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내가 가진 부분이 남자가 선호하지않는 나의 부분을 포함해서라도 만나줄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그걸 남자도 압니다 이런식이면 어느 남자를 만나도 자꾸 엉뚱한 부분을 부정하고 탓을하게 되고 남자한테 확인받으려하고 그러면 남자는 그것에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악순환입니다
보고싶어여 언니
최근에 이별하고 알고리즘으로 라봉님을 알게되었어요. 헤어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내가 더 예뻤으면 괜찮았을까? 내가 더 예뻐지면 행복해질까? 라는 물음을 스스로 하기도 했었는데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이 마침 제게 필요한 말들이라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따뜻한 말을 위트있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개멋있다 친구이고 싶다… 메이크업 지우면서 얘기하는 강단이 찐이다…
메이크업 지우면서 이야기 하는 거 너무 좋고.. 눈물나네요 괜히
내면을 봐주는 사람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은것같아요...
썰 푸는 게 이렇게 재밌는 것도 능력이에요 언니..❤
정말 똑똑한것같아요 소신 계속 유지할수있길 바랍니다 홧팅
너무 공감되고 너무 필요한 얘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라봉언니 보고싶돠,,, 힘들때 언니영상이 진짜 많이 힘이 됐어요
영상들 잘 보고있고 또 더 보고싶어요!! 말씀해주시는 것들 공감도 많이 되고 또 비슷한 경험 생각을 했는데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생각 정리하고 되새기는 데 큰 도움이 되어요,, 감사해요 언젠간 돌아오시겠죠?,,
너무 좋은 영상이다
언니이 운제 복긔할거에요!!!😢
잘보고가요!!
제가 많은 응원을 받은만큼 응원합니다
라봉님😊😊잘지내시죠?
이분 원래 메이플스토리 유튜버 아니었음?
이분덕에 많이 나은데..!! 어디가셨을까요
어디가셨어요ㅠㅠ
라봉님 이별후 보기좋은 영화 더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두편다 좋았거든요 ㅠㅠ
보고시퍼요 언니
라봉님 돌아오세요..
라봉님!! 인스타아이디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제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떨어져서 너무 우울했는데 딱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정말 필요했던 말이었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해요...라봉님 유투브를 구독해놓은 게 정말 행운이네요☺️
라봉님..답변 꼭좀 부탁드림미다.. 아직두 메일 보내면 상담 같은거 해주시나요,,.?
가슴이 컸다면 누구보다 가슴을 필수로 넣고 영상을 찍었으리라 확신해봅니다.
만약 남자가 키가작아서 키 큰 남자 찾는 여자를 거른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느껴지나요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인가보다 라고도 생각이 들지않겠어요?
'내가 가슴이 작아도 나를 좋아해줄 사람을 찾는다'라고하는게 누군가 듣기에도 긍정적이고 '내가 가슴이 작으니까 큰 걸 원하는 남자를 거른다'라는 표현은 가슴이 작아도 좋아하는 남자가 듣더라도 좋게 듣지못할거같아요
모두가 컴플렉스가 있죠
저는 말랐어요 남자인데도 꽤나 말라서 어느여자나 '왤케 말랐냐' '밥먹었냐' '부럽다' '내살을 가져가라' '남자가 살도좀 있고 듬직해야지' 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듣고삽니다 들을때마다 정말 짜증나고 스트레스입니다 평생을 들어왔으니까요 대놓고 말을 해요 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요. 넌 왤케 뚱뚱하냐라고 반문하고싶지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니까 그냥 참는겁니다
그렇다고 여자 전체를 혐오한다거나 이런여자를 걸러야겠다기 보다
그냥 내가 말라도 내 성격이나 다른 부분 얼굴을 보고 좋아해 준다면 내 단점을 좋아해줘서 더 좋다라고 생각했어요 매번 만났던 여자친구들에게 그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조금 생각을 달리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내가 가진 부분이 남자가 선호하지않는 나의 부분을 포함해서라도 만나줄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그걸 남자도 압니다
이런식이면 어느 남자를 만나도 자꾸 엉뚱한 부분을 부정하고 탓을하게 되고 남자한테 확인받으려하고 그러면 남자는 그것에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악순환입니다
사고방식 강요하지 마세요
아니이해력실화임?
가슴 큰걸 좋아하는건 보통 성적인 의미로 좋아하는거니까 몸만 보고 다가오는걸 방지할 수 있다는거잖아 별 병신같은 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써놨네
외적인거 말고 내면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사람한테 뭔 ㅋㅋㅋ
응
너는 고3때도 이뻣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