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입장에서 대양항해는 불필요했죠. 서양이야 지중해 상권과 무관했던 에스파냐, 포르투갈이 대양으로 나갈 필요가 있었고, 실크로드 차단으로 지중해 상권이 무너지며 너도나도 대양으로 나서기위해 첨저선이 발달한 것입니다. 오히려 조선은 일본을 벗어나면 망망대해 태평양이었기에 대양항해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선 입장에서는 서해와 남해의 많은 암초와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첨저선보다 평저선이 훨씬 유리했던 것입니다.
조선은 외국에서 오는 배도 막고 외국으로 가는 배도 막음😅 왕조와 양반의 기득권만 유지하면 되므로 대륙의 명에 자진 사대해서 대외 안전보장 받고 해양의 왜에 방어할 군대만 필요. 조선은 그래서 첨저선 불필요하고 연안방어의 평저선과 조운선만 필요. 나머지는 고깃배, 도강선,뗏목 정도.
@@receperdogan4548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ㅋㅋㅋ 첨저선이 발달하지 않은 이유는 서해의 수심이 얕아서 암초가 많기 때문이다. 암초 지도가 만들어지지 않은 당대에 첨저선으로 서해 남해 갔다가는 침몰하기 일쑤이고, 특히 갯벌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첨저선보다 평저선이 더 편리한 것은 당연지사다. 그리고 명나라가 해금정책 취해서 정화의 원정 이후에 바다로 안 나간건 아는지?? 일본도 데지마라는 인공섬에서만 네덜란드 상인과 교역했을 뿐, 수백년 동안 쇄국을 취한건 아는지? 네덜란드가 코레아호 라는 선박 만들어서 조선과 교역하고자 했을 때 일본이 자신들만의 권리를 빼앗길까봐 방해하고 막은건 아는지??
판옥선은 임진왜란 40년전에 세계최초로 화포전을 위해 만든 전투용 함선 이고 조선배도 원양 항해 가능 합니다ㅋㅋㅋ 고려때 부터 중동 까지 배타고 다녔는데 뭔 개소리 들이신지.. 당시 서양의 범선들은 원양 항해용 범선에 화포를 얹은 거라 안정성에 문제가 많아서 대형 화포는 실을 수가 없었고 전면에는 아예 없었습니다 전부 무역선들 개조해 만든 사략선들이었고 항해 안정성도 낮습니다 판옥선은 일반 조운선이나 상선보다 장갑이 두껍고 훨씬 무거운 중장갑 탱크 같은 배예요 비슷한 크기의 안태선 아타케부네 무게가 80톤 판옥선 보다 한층 낮은 관선 세키부네가 50톤 인데.. 판옥선 무게가 280톤 입니다.. 처박으면 죽습니다.. 좌우에 대장군전 쏘던 대형 천자총통 하나 무게가 3백 키로 예요.. 그런 포를 좌우전후 28문 까지 싣고 쏴재꼈는데.. 일본 세키부네는 그거 싣지도 못합니다..
온라인에서 5학년 역사 배우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여^^♡
이런 퀄리티 좋은 체널에 왜 인기가없지? 곧 뜨실듯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산보고 찾아왔습니다. 거북선도 거북선이지만 판옥선의 압도적인 크기와 성능에 놀랐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에듀립에도 클래스로그의 영상과 EBS의 콘텐츠들이 더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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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옥선의 치명적 단점은
대양 항해가 불가하다는 것이다.
그저 연안을 경비하기 위한 경비선
임진왜란과 거진 동시대
서양은 카락, 그보다 더 개량된 갤리온을 타고 대양을 누볐다.
그시절에 그렇게까지 멀리 나갈 필요가 있었을까요
조선입장에서 대양항해는 불필요했죠. 서양이야 지중해 상권과 무관했던 에스파냐, 포르투갈이 대양으로 나갈 필요가 있었고, 실크로드 차단으로 지중해 상권이 무너지며 너도나도 대양으로 나서기위해 첨저선이 발달한 것입니다. 오히려 조선은 일본을 벗어나면 망망대해 태평양이었기에 대양항해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선 입장에서는 서해와 남해의 많은 암초와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첨저선보다 평저선이 훨씬 유리했던 것입니다.
조선은
외국에서 오는 배도 막고
외국으로 가는 배도 막음😅
왕조와 양반의 기득권만 유지하면 되므로
대륙의 명에 자진 사대해서 대외 안전보장 받고
해양의 왜에 방어할 군대만 필요.
조선은 그래서 첨저선 불필요하고
연안방어의 평저선과 조운선만 필요.
나머지는 고깃배, 도강선,뗏목 정도.
@@receperdogan4548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ㅋㅋㅋ 첨저선이 발달하지 않은 이유는 서해의 수심이 얕아서 암초가 많기 때문이다. 암초 지도가 만들어지지 않은 당대에 첨저선으로 서해 남해 갔다가는 침몰하기 일쑤이고, 특히 갯벌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첨저선보다 평저선이 더 편리한 것은 당연지사다. 그리고 명나라가 해금정책 취해서 정화의 원정 이후에 바다로 안 나간건 아는지?? 일본도 데지마라는 인공섬에서만 네덜란드 상인과 교역했을 뿐, 수백년 동안 쇄국을 취한건 아는지? 네덜란드가 코레아호 라는 선박 만들어서 조선과 교역하고자 했을 때 일본이 자신들만의 권리를 빼앗길까봐 방해하고 막은건 아는지??
판옥선은 임진왜란 40년전에 세계최초로 화포전을 위해 만든 전투용 함선 이고 조선배도 원양 항해 가능 합니다ㅋㅋㅋ 고려때 부터 중동 까지 배타고 다녔는데 뭔 개소리 들이신지.. 당시 서양의 범선들은 원양 항해용 범선에 화포를 얹은 거라 안정성에 문제가 많아서 대형 화포는 실을 수가 없었고 전면에는 아예 없었습니다 전부 무역선들 개조해 만든 사략선들이었고 항해 안정성도 낮습니다
판옥선은 일반 조운선이나 상선보다 장갑이 두껍고 훨씬 무거운 중장갑 탱크 같은 배예요
비슷한 크기의 안태선 아타케부네 무게가 80톤 판옥선 보다 한층 낮은 관선 세키부네가 50톤 인데.. 판옥선 무게가 280톤 입니다.. 처박으면 죽습니다.. 좌우에 대장군전 쏘던 대형 천자총통 하나 무게가 3백 키로 예요..
그런 포를 좌우전후 28문 까지 싣고 쏴재꼈는데.. 일본 세키부네는 그거 싣지도 못합니다..
충무공 이후 300년만에 일본에게
결국 망한 조선의 것들은 흘려보내고 잊어야 역사의 교훈이 된다
대신 원균이 133척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