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 바로가기 정보 www.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1063 *.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많은 피아노 유튜버들이 있지만, 제가 갖고 있는 자부심은 원곡처럼, 원곡 중심의 악보를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그렇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예전에 직장인 밴드를 오랫동안 했던 경험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직장인 밴드라고는 하지만, 실제 직장인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백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아무나 모였던 밴드 연합 동호회였어요. (음악스케치, 언젠가는 드러머로 돌아갈 생각) 아무튼, 밴드를 하다보면, 카피를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최대한 원곡에 가깝게 만들게 된 것 같아요. 밴드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보니, 원곡에 가깝지 않으면 실제 합주시에 엉망이 되거든요. 당시에 많이 카피했었던 팀이 일단, 자우림! 그리고 체리필터, 럼블피쉬 정도였습니다. 동호회내에 팀은 많고, 카피할 밴드는 한정적이다보니, 새로운 곡을 찾는 게 숙제중 하나였는데요, 그 때 알게 되었던 밴드 중 하나가 상상밴드 입니다. 오늘은 상상밴드의 명곡 '가지마 가지마' 악보를 제작해보았습니다. 밴드곡이라 음의 폭이 넓지만, 베이스와 드럼 리듬을 잘 살려가면서, 만들어봤어요. 저처럼 추억에 빠지실 분들을 위해... 즐감하시고, 연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곡이 8분의 12박이라는 낯선 박자이지만, 노래의 호흡을 위해 그렇게 만든 것일 뿐, 실제로는 8분의 6박자라고 보셔도 됩니다. 8분의 6박자가 두번 있는 마디구성이라고 보시면 되요. 다만, 우리가 어릴 때, 8분의 6박자는 8분음표를 한 박으로 하는 6박자의 곡이다라고 배웠는데, 곡의 느낌을 쉽게 아시려면, 그 보다는, 점4분음표를 한 박으로 생각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럼 주의하실 부분 살펴볼게요. 1. 22~23마디 이번 곡은 손가락 번호가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음이어도, 그 다음음이 올라갈 지 내려갈 지에따라 번호를 바꿔주셔야, 연주도 편해지는데요. 그렇게 주의하셔야 할 부분에 이처럼, 손가락 번호를 살짝 표기해두었습니다.^^ 글을 쓰고 보니,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아니라, 친절한 부분이네요. 2. 28마디 페달표기가 없어서 빼먹었나 하실텐데요. 페달이 없는 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없다기 보다는 계속 밟아시는 건데요. 27마디부터 쭈욱 페달이 이어져서, 근음이 계속 살아 있어야 합니다. 원곡의 느낌이 이랬던 것 같네요.^^ 핑거페달로 표기할까도 했지만, 실제로 연주하는 음으로, 페달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였습니다. 3. 37마디 점4분음표 한 박의 느낌이 살짝 바뀌는 곳입니다. 오른손은 그대로 점4분음표로 나뉘어 지지만, 왼손은 4분음표로 나눠집니다. 박자의 느낌이 달라지니, 주의해주세요. 4. 57마디 멜로디는 아니지만, 원곡에서 이 음들이 도드라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악보에도 표현해보았습니다. 멜로디 말고도, 아래 음들도 강조해주세요^^ 이번 곡 역시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원곡 중심으로 만들다보니, 노래 곡을 특별히 쉽거나, 어렵게 만들지 않게 되네요.^^; 원곡 자체가 쉬운 난이도의 곡들도 좀 찾아 보겠습니다. 악보는 총 다섯 쪽 입니다.^^ 그럼 다음 악보로 돌아올게요~ ---------------------------------- *.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www.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 악보 바로가기 정보 www.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1063
*.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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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피아노 유튜버들이 있지만,
제가 갖고 있는 자부심은
원곡처럼, 원곡 중심의 악보를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그렇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예전에 직장인 밴드를 오랫동안 했던 경험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직장인 밴드라고는 하지만,
실제 직장인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백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아무나 모였던 밴드 연합 동호회였어요.
(음악스케치, 언젠가는 드러머로 돌아갈 생각)
아무튼,
밴드를 하다보면, 카피를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최대한 원곡에 가깝게
만들게 된 것 같아요.
밴드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보니,
원곡에 가깝지 않으면 실제 합주시에 엉망이 되거든요.
당시에 많이 카피했었던 팀이
일단, 자우림!
그리고 체리필터, 럼블피쉬 정도였습니다.
동호회내에 팀은 많고,
카피할 밴드는 한정적이다보니,
새로운 곡을 찾는 게 숙제중 하나였는데요,
그 때 알게 되었던 밴드 중 하나가
상상밴드 입니다.
오늘은 상상밴드의 명곡 '가지마 가지마' 악보를 제작해보았습니다.
밴드곡이라 음의 폭이 넓지만,
베이스와 드럼 리듬을 잘 살려가면서,
만들어봤어요.
저처럼 추억에 빠지실 분들을 위해...
즐감하시고, 연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곡이 8분의 12박이라는 낯선 박자이지만,
노래의 호흡을 위해 그렇게 만든 것일 뿐,
실제로는 8분의 6박자라고 보셔도 됩니다.
8분의 6박자가 두번 있는 마디구성이라고 보시면 되요.
다만,
우리가 어릴 때, 8분의 6박자는
8분음표를 한 박으로 하는 6박자의 곡이다라고 배웠는데,
곡의 느낌을 쉽게 아시려면,
그 보다는,
점4분음표를 한 박으로 생각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럼 주의하실 부분 살펴볼게요.
1. 22~23마디
이번 곡은 손가락 번호가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음이어도, 그 다음음이 올라갈 지 내려갈 지에따라
번호를 바꿔주셔야, 연주도 편해지는데요.
그렇게 주의하셔야 할 부분에
이처럼, 손가락 번호를 살짝 표기해두었습니다.^^
글을 쓰고 보니,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아니라, 친절한 부분이네요.
2. 28마디
페달표기가 없어서 빼먹었나 하실텐데요.
페달이 없는 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없다기 보다는 계속 밟아시는 건데요.
27마디부터 쭈욱 페달이 이어져서,
근음이 계속 살아 있어야 합니다.
원곡의 느낌이 이랬던 것 같네요.^^
핑거페달로 표기할까도 했지만,
실제로 연주하는 음으로, 페달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였습니다.
3. 37마디
점4분음표 한 박의 느낌이 살짝 바뀌는 곳입니다.
오른손은 그대로 점4분음표로 나뉘어 지지만,
왼손은 4분음표로 나눠집니다.
박자의 느낌이 달라지니, 주의해주세요.
4. 57마디
멜로디는 아니지만,
원곡에서 이 음들이 도드라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악보에도 표현해보았습니다.
멜로디 말고도, 아래 음들도 강조해주세요^^
이번 곡 역시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원곡 중심으로 만들다보니,
노래 곡을 특별히 쉽거나, 어렵게 만들지 않게 되네요.^^;
원곡 자체가 쉬운 난이도의 곡들도 좀 찾아 보겠습니다.
악보는 총 다섯 쪽 입니다.^^
그럼 다음 악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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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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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노랠 여기서 다시 듣네요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여기서 듣다니 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가끔 문득 생각나곤 하는데 여기서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이노래를 여기서 듣다니2222
It's perfect to start a Sunday afternoon happily 😍
노래는 모르지만 0:50, 1:05가사가 가지마 가자마아~ 일것같은... 애잔해요. ㅠ..ㅠ
맞아요, 거기가 그 가사에요 ㅎㅎ
@@ThePianoheart 와 진짜요!!!! 우와. 찰떡같이 잘 만들고 잘 연주하셨다용.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