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1. 직육면체가 아닌 정육면체에 내접하는 원으로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2. 또 직사각형에 내접하는 타원의 경우도, 모서리에서 중심까지의 거리의 1/3로 등분되나요??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도 이전 강의의 내용들을 복습하고 배우겠습니다. 남은 연휴도 편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1. 우리는 평소에 정원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변에 둘러보면 정원의 모양을 갖는 물체 또는 디자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비해 타원의 모양을 갖는 것은 거의 드물고요. 따라서 직육면체보다는-타원이 투시가 들어간 것보다는- 정육면체를 이용하여 정원이 투시가 들어간 것에 대해 연습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겠지요. 2. 네 그렇습니다. 열씸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번 강의를 듣고 장축과 단축의 길이가 투시에 의해서 대칭이 아니게 될 경우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여기에 답변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정육면체 그리기 연습도 하면서 타원 그리기 연습도 같이 가능하네요. 과투시가 되어서 장축과 단축 길이가 대칭으로 같지 않더라도 중심에서 각 R의 끝자락은 1/3 지점을 지난다는 법칙은 변하지 않는거죠?
장축과 단축이 직각이 아니면 장축을 움직여 직각으로 맞추고 타원을 그려야 되는 건가요? 육각형의 측면에 타원을 그리고 맞은 편 타원이랑 연결해서 원기둥을 만들면 원기둥이 찌그려 나오는데 이런 상태에서 윗면의 장축과 단축이 직각이면 다른 면의 장축, 단축이 직각이 아니여도 괜찮은 건가요?
원기둥만 단독으로 그릴때에는 그 타원을 구하는데 서로 90도로 교차하는 장축과 단축을 이용해서 서로 대칭되게 그려주면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기초스케치 10 강의 참조바랍니다) 그러나, 기초스케치 11 강의와 같이 어떠한 덩어리에서 예를 들어, 직육면체와 같은 입체의 한 면에서 튀어나오는 원기둥을 그릴때에는 그 입체의 면에 정확한 장축과 단축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그 면의 투시가 어떠하냐에 따라 장축과 단축의 길이가 달라지고 타원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다시말해, 원기둥만 단독으로 그릴때와 어떠한 입체의 덩어리, 입체의 면에서 나오는 원기둥을 그릴때의 방법이 다릅니다. 원기둥만 단독으로 그릴때에는 직사각형안에 장축과 단축을 90도로 그려서 원기둥의 타원을 쉽게 잡고 원기둥을 그릴수 있지만, 어떠한 입체면에서 시작되는 원기둥의 타원을 그릴때에는 그 입체면의 투시에 딱 맞는 타원의 장축과 단축을 구할수 없기때문에 그 입체면에 내접하는 타원을 찾아서 그려야 합니다. 그때 구한 타원에서도 표현이 되진 않았지만 장축과 단축이 있을 것이고, 이는 서로 90도로 교차할 것입니다. 어떠한 원기둥이든 원기둥 타원에 있어 장축과 단축은 무조건 90도, 직각으로 교차합니다. 그러나, 기초스케치 11강 영상 및 미리보기 이미지에서 나오는 원기둥과 타원에 들어가는 가이드 선은 타원의 장축과 단축을 나타내는 선이 아닙니다. 그 원기둥의 입체상의 중심선을 나타내주는 가이드 선(칸투어 라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혼동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해가 되시는지요?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말씀드렸다면 다시 자세히 질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이가 서로 같은 정육면체를 표현하는 것도 보기보다 쉽지않지요?^^ 정육면체를 잘 그리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눈대중으로 맞춰야하는 부분이랍니다. 강의에서 정확한 정육면체가 아니면 정원의 타원연습이 아니라고 했는데, 처음에 정확한 정육면체가 아닌 약간의 직육면체로 나온다 하더라도 게의치 마시고 그냥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투시에 대한 감각이 몸과 머리에 배질 않아서 그런 것이오니 자꾸 연습하다보면 분명 익숙해지시게 될 것입니다. 열씸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설명이 쉽고 좋아요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차근 차근 하나씩 강의가 준비 되어 있어, 너무 유용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네. 순서대로 차근차근 보시면 됩니다. 넘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교재까지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네. 부족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열씸하세욧!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입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하시다가 어렵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열씸하세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
선생님 댓글 처음 남기네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따라오고 연습해 오고 있습니다
매 번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 또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따라하시다가 어려운 부분은 없으신지요? 연습하신 스케치 메일보내주시면 자세하게 평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평가와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1. 직육면체가 아닌 정육면체에 내접하는 원으로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2. 또 직사각형에 내접하는 타원의 경우도, 모서리에서 중심까지의 거리의 1/3로 등분되나요??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도 이전 강의의 내용들을 복습하고 배우겠습니다.
남은 연휴도 편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1. 우리는 평소에 정원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변에 둘러보면 정원의 모양을 갖는 물체 또는 디자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비해 타원의 모양을 갖는 것은 거의 드물고요. 따라서 직육면체보다는-타원이 투시가 들어간 것보다는- 정육면체를 이용하여 정원이 투시가 들어간 것에 대해 연습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겠지요.
2. 네 그렇습니다.
열씸하세요. 감사합니다.
@@ideahausonline 선생님의 답변을 보고나서 주위의 물체의 형태를 보니 말씀처럼 대부분 원의 형태를 띄고 있었네요.
문고리, 헤드폰, 샤워기, 약통 등등
덕분에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 60명 돌파 축하합니다.
언제나 밝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ideahausonline 이런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지난번 강의를 듣고 장축과 단축의 길이가 투시에 의해서 대칭이 아니게 될 경우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여기에 답변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정육면체 그리기 연습도 하면서 타원 그리기 연습도 같이 가능하네요.
과투시가 되어서 장축과 단축 길이가 대칭으로 같지 않더라도 중심에서 각 R의 끝자락은 1/3 지점을 지난다는 법칙은 변하지 않는거죠?
네 그렇습니다. 따라서 타원을 그릴때 1/3 지점을 체크해보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축과 단축이 직각이 아니면 장축을 움직여 직각으로 맞추고 타원을 그려야 되는 건가요? 육각형의 측면에 타원을 그리고 맞은 편 타원이랑 연결해서 원기둥을 만들면 원기둥이 찌그려 나오는데 이런 상태에서 윗면의 장축과 단축이 직각이면 다른 면의 장축, 단축이 직각이 아니여도 괜찮은 건가요?
원기둥만 단독으로 그릴때에는 그 타원을 구하는데 서로 90도로 교차하는 장축과 단축을 이용해서 서로 대칭되게 그려주면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기초스케치 10 강의 참조바랍니다)
그러나, 기초스케치 11 강의와 같이 어떠한 덩어리에서 예를 들어, 직육면체와 같은 입체의 한 면에서 튀어나오는 원기둥을 그릴때에는 그 입체의 면에 정확한 장축과 단축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그 면의 투시가 어떠하냐에 따라 장축과 단축의 길이가 달라지고 타원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다시말해, 원기둥만 단독으로 그릴때와 어떠한 입체의 덩어리, 입체의 면에서 나오는 원기둥을 그릴때의 방법이 다릅니다. 원기둥만 단독으로 그릴때에는 직사각형안에 장축과 단축을 90도로 그려서 원기둥의 타원을 쉽게 잡고 원기둥을 그릴수 있지만, 어떠한 입체면에서 시작되는 원기둥의 타원을 그릴때에는 그 입체면의 투시에 딱 맞는 타원의 장축과 단축을 구할수 없기때문에 그 입체면에 내접하는 타원을 찾아서 그려야 합니다. 그때 구한 타원에서도 표현이 되진 않았지만 장축과 단축이 있을 것이고, 이는 서로 90도로 교차할 것입니다.
어떠한 원기둥이든 원기둥 타원에 있어 장축과 단축은 무조건 90도, 직각으로 교차합니다. 그러나, 기초스케치 11강 영상 및 미리보기 이미지에서 나오는 원기둥과 타원에 들어가는 가이드 선은 타원의 장축과 단축을 나타내는 선이 아닙니다. 그 원기둥의 입체상의 중심선을 나타내주는 가이드 선(칸투어 라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혼동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해가 되시는지요?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말씀드렸다면 다시 자세히 질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요 잘 이해했습니다! 덩어리에 있는 모든 면의 타원들의 장축과 단축이 덩어리의 투시에 맞춰 직각이여야 만 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 언제든 잘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편히 질문주세요. 열씸하세요~
네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ㅠ...방학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Welcome back!!! 오랫만이네요!ㅎ 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방학했으니 푸욱 쉬면서 다시 시작해 볼까요?:)
@@ideahausonline 네!! 다시 힘차게 따라가 보겠습니다!!!
스승님도 즐거운 연말, 연초 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2:21초때 원 그리실때 투시를 넣은 타원을 그리시는건지, 정원을 그리시는건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타원입니다. 제가 그린 그 카메라 같이 생긴 대상을 정확히 정면에서 보았을때 그 원은 정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짝 옆으로 돌린 입체로 표현하면 정원이 타원이 되죠. 이해가 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ideahaus 답변 감사합니다!
아하님 정육면체는 그리는 노하우가 따로 있나요? 그냥 눈대중으로 비율 맞추려니 엄청 어렵네요..
길이가 서로 같은 정육면체를 표현하는 것도 보기보다 쉽지않지요?^^ 정육면체를 잘 그리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눈대중으로 맞춰야하는 부분이랍니다. 강의에서 정확한 정육면체가 아니면 정원의 타원연습이 아니라고 했는데, 처음에 정확한 정육면체가 아닌 약간의 직육면체로 나온다 하더라도 게의치 마시고 그냥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투시에 대한 감각이 몸과 머리에 배질 않아서 그런 것이오니 자꾸 연습하다보면 분명 익숙해지시게 될 것입니다. 열씸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어떻게 저렇게 반듯하게 원을 그리죠..ㅠㅠㅜ
시작한지 2주되가는데 타웒형은 곧잘그린느데 ㅠㅜ
계속 하다보면 그렇게 될 거예요. 나중에 '음 별거 아니네' 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열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