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벽 수몰된다고 해서 고딩때 부랴부랴 가족과 함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때는 친구들과 함께 한번 더 갔엇고 적벽 계곡에서 물놀이도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동복에서 일할때인데 그때는 팔각정과 김삿갓 시비만 있었는데, 지금은 제단이랑 건축물들이 더 생겼군요. 규남박물관은 제가 일할때 한창 공사중였는데 지금은 완공되서 관람도 하나보군요.
하나둘님 영상보면서 가끔 몰랐던것에 대해 아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서울촌놈으로써 부끄럽지만 화순이랑 적벽이란곳은 처음 알았습니다....ㅋㅋㅋ 덕분에 경치 죽이는 또다른 곳을 찾았네요 글구 오늘도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날씨가 저렇게 덥기도하고 보려고 간 곳은 다 문이닫힌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짜증내지않고 미소지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하나둘님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하나둘님 요청사항이 있습니다 !! Q&A 영상들과 라이브 방송 요청입니다! 구독자분들도 궁금한게 많을거같고 하나둘님도 개인적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Q&A 영상제작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두번째는 라이브방송 요청입니다! 좀 더 재미나게 구독자분들과 접점을 이루고 서로간에 이야기를 함으로써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ㅎ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고 좋은 밤 되세용!! (자전거타고 국토종주 오늘도 기원합니다 크크)
이 양반도 역마살이 꼈네 꼈어 지금은 시설이 아주 좋아 졌구만요... . 한 10여년 전에도 가보았었는데, 청량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적벽을 정면(서측에서 동쪽)으로 보았을 때, 좌측으로 보이는 마을인데요... 적벽쪽으로 넘어가는 배고픈 다리(잠수교 비슷한다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댐을 막고 도로공사해버리니까. 절경이 많이 파괴되었네요.. 옛날에는(80년 518나기 전 4월 19일)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그 배고픈 다리를 넘어서 더 들어가면 (즉, 적벽 뒤쪽으로 능선이 있는데) 능선 끝쯤 가면 옹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이가 약 570여 미터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옹성산 북쪽 사면으로 큰 절벽이 있습니다. 정말로 엄청난 낭떨어지 입니다. 높이가 적벽의 2~3배 될 겁니다... 80년 대에는 산에 나무가 적어 그 절벽이 정말로 적나라 했습니다.... 물끼도 약간 덮여 있었구요...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전에 가보니 나무가 많아져서 80년의 그런 절경은 보여주질 않더군요... 그리고 이 절벽 건너편(남쪽방향)에 우리나라 장교 교육기관인 옛 상무대(현재 장성 상무대 이전 그 전에)의 유격훈련장이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할 때, 장교들이 상무대에서 교육받을 때 그 유격장의 경치를 많이 감탄했었습니다..... (광주출신이라고 하니까...) 나도 20~21살 때 엄청돌아다니고 무전여행 많이 했었습니다. 그나 저나 집이도 역마쌀이 많이 낀것 같아요.... (우 헤헤헤....... ) 제가 몇 보았는데... 재미 있어요... 저 젊었을 때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합니다. 반갑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씩씩하게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햇살이 잘 어울리는 하나둘공명님 오늘도 추천눌렀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보니 기분이 확 맑아지네요.
🏖
하늘도 예뻐..
풍경도 예뻐..
출연자도 예뻐..
🥳🥳👏👏👏👍
광주 주변 소개해줘서 너무 이쁨.
광주 사람으로 자랑스러워요.
영상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 체널 보게된지 얼마 안돼서..뚜벅이로 다니시는듯해서 차가 없는줄 알았는데 ㅎㅎ
그래도 뚜벅이로 항상 좋은 풍경 볼수 있게 해줘서 넘 잘 보고 있어요 ㅎ
이곳저곳 많이 다니시네요. 예뻐요. 항상 안전하세요~
오 여기 진짜 좋은 곳이네요~~ 좋은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폭염에 고생 많으셨어요~~
화순영상 재미게보고 구독좋아요 꾸욱
다음영상도 기대하고있을게요
하나둘님은 볼때마다 왜이리이뻐요
❤❤
아주 잘 보았습니다..화순.....앞으로 갈 기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행가는 느낌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늘 재밌게 챙겨보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절경이네요, 장관이에요, 신이 주신 선물이구요!!ㅋㅋ 화순 적벽~ 보고 싶네요~~
하나둘양 예쁘고 멋있고 차분한 성격에 꼼꼼히 여행을 즐기는모습 너무아름답읍니다 영상잘봐읍니다 그런데 예쁜 하나둘양 에게빠져 구독 좋아요 꾹 찍게되었읍니다
와 고양이들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의도치않게 고양이한테 힐링받고 갑니다 ㅋㅋ 더운데 항상 멋진풍경 많이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평소 가기 힘든 면지역 여기저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부지런한 하나둘님 더위조심하시구여 장ㆍ카ㆍ설 보다 쬐끔 더이쁨 😂
쌍화점을 여기서찍었었죠. 예전에 적벽투어땐 사람이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도 그런가 모르것네요^^ 무등산에서보는 동복호도 좋아요.
자주방송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워 졌어요~^^여캠인줄~ㅋ
지역 홍보로 지자체에서 월급 받으셔야겠네요 ㅋ. 더운 날 수고 많으셨어요. 잘 봤습니다!
굿❤❤❤
항상 잘보고있어요~
전 경상도데 전라도여행 궁금해요 앞으로도 많이 가고싶습니다 좋은곳 많이 소개해주세요
더운 날에 가셨네요.
좋은구경 시켜쥐서 감사해요!
얼굴이 예쁘시네요
안전한 여행 하시고 대박 나세요
적벽 같이 잘 봤습니당^^❤
더운디 고생많소잉^^
잘보고 갈게요❤
저는 적벽 수몰된다고 해서 고딩때 부랴부랴 가족과 함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때는 친구들과 함께 한번 더 갔엇고 적벽 계곡에서 물놀이도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동복에서 일할때인데 그때는 팔각정과 김삿갓 시비만 있었는데, 지금은 제단이랑 건축물들이 더 생겼군요.
규남박물관은 제가 일할때 한창 공사중였는데 지금은 완공되서 관람도 하나보군요.
저희 어렸을 때는 여름에 놀러가서 용봉탕도 먹고, 닭죽도 먹고 물놀이 하던곳이죠.
나룻배를 타고 적벽을 건너 작은계단으로 적벽을 오르면 작은 암자가 있어, 불공 드리러 오는 분들도 꽤 있었던 곳입니다.
용봉탕은 뭔가요???
@@toleeeyj 닭과 자라탕이요. 과거에는 적볔에 자라가 많았어요.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 먹었죠.
@@papasmurf5 아..자라.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날도 더운데 항상 밝은 모습 좋아요~ 셋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와~
하나둘님이다~
월요일 아침에 첫 유툽으로 하나둘님꺼 봅니다 ^^
좋아부러요~
역시 힐링 영상~
고생하셨네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11월 단풍철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초창기에 다녀왔던곳인데 하나둘님 덕분에 기억이 새록새록
예뻐요 ...
쵝오요!!!!!!👍👍👍👍👍👍👍😊😊
더운대 고생 많았어요 ~~😊😊
경관이 아름다워
스마일 잘 먹었네
오늘따라 옷이 잘 어울리신 것 같습니다!
잘 봣습니다
적벽 다녀오셨군요(썸네일만 보고 맞춤) 영상 잘보겠습니다~
넘 귀여우심...
아이쿠 귀여워라 좋은곳 소개 시켜줘서 고마워요😊
심심한 사람들은 보고 있으면 좋은 시간 될것 같습니다
적벽은 아직 못가봤는데 대리 감상 잘했네요!!~그나저나 지나쳐 미쳐 못본 곳들 영상으로 남겨주시니 참조으네요^^~
이맛에 이채널 보는것같음^^~
1년전에 가보았읍니다 ㅎ 정말 멋지더라구요🎉
❤❤❤❤❤❤❤❤❤❤❤❤❤
에~구 폭염인데 좋는정보 넘 감사합니다 적벽 가보고 싶네 버스을 타야 되지만 서도 해야될일 화순투어
추가여😊 3일후에 말복이네여 맛있는
거로 몸보신 꼭하고 건강이 최고오😊
잘보고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랑 소통도 하시네요
얼굴이 미인이셔서 구독했어요
헛둘님 잘보고갑니다 😅
선 댓 후 영상~ 매번 5빠 안에 들었는데 경쟁이 장난 아니네요
저곳 뉴스로만 봤는데, 정말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고양이와 대화할 때는 완전 다른 인격이 나오네요. 목소리마저 다른...... 건승하세요
은행나무 보고 와야지요~
❤
하나둘님 항상 응원할께요!!! 제가 95년 상무대 ㄱㄴ무시절 유격대가 화순에 ....ㅎㅎㅎㅎ
강원도 영동(동해의 무릉도원)에도 물이 좋은쪽 상류는 유격장이 있죠 ㅜㅠ
멋져부러 !!!
좋아요!
전남 화순군이 고향입니다 어릴 때 적벽에 한 번 가봤던 기억이 있네요
적벽이라 삼국지 적벽대전의 그 적벽인줄 한국이였네요 ㅎ
08:40 여기 쪽 다리 제작년인가 작년부터 보수공사 하고 있었던 걸로 아는데 어느새 보수 예쁘게 마무리 되었네요
친근한 화순야사네요 ㅎㅎ
좋은 곳 보여주셔서 감4
아시아문화전당도 놀러오셔요~^^
화순적벽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었는데
그때는 코로나로..ㅠ
이젠 휠체어...
못가시겠죠?..
그래도 덕분에 넘 잘 봤어요
하나둘님.. 감사요!
칡넝쿨이 길가마다 많네요 제일 부드러운곳 꺽어서 껍질살짝벗겨서 먹어봐요 약간 달기도하고 맛있어요 ㅎㅎㅎ
6:25 '캔따개 왔다옹 다들 일어나라냥' ㅋㅋ
너무 너무 예뻐요~❤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 😅
ㅋㅋㅋ ㅇㅇ동에서 자영업하는데 지나가는거 몇번 뵈었습니다 인사드리려다가 불편해하실까봐안드렸네요 건강챙기세요 이쁘세용
작년 여름에 저희도 다녀왔는데 여름엔 너무 더워서 여름보단 가을이 보기엔 좋을듯 하더라고요... 영상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
양산 꼭 쓰세요~~ 하나둘님의 피부가 빨리 안정되길 바랍니다
뭐야 이 존예는
해설하는분 AI 로봇인줄...... 경치 좋네염..
아이고 이런 무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동네 주민분이라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적벽 적벽 걸어왔습니다🚶♂️🚶♀️
양질의 컨텐츠의 영상이네요. 매우 훌륭한 유튜버이십니다. 다른 유튜버들에게 귀감이 되는.
전 광주에 살고 자동차가 있어도 집에만 있는데요😅 힐링하고 갑니다
하나둘님 영상보면서 가끔 몰랐던것에 대해 아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서울촌놈으로써 부끄럽지만 화순이랑 적벽이란곳은 처음 알았습니다....ㅋㅋㅋ 덕분에 경치 죽이는 또다른 곳을 찾았네요 글구 오늘도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날씨가 저렇게 덥기도하고 보려고 간 곳은 다 문이닫힌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짜증내지않고 미소지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하나둘님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하나둘님 요청사항이 있습니다 !! Q&A 영상들과 라이브 방송 요청입니다! 구독자분들도 궁금한게 많을거같고 하나둘님도 개인적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Q&A 영상제작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두번째는 라이브방송 요청입니다! 좀 더 재미나게 구독자분들과 접점을 이루고 서로간에 이야기를 함으로써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ㅎ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고 좋은 밤 되세용!! (자전거타고 국토종주 오늘도 기원합니다 크크)
하나둘님 너무 팬이에요
화순 살다가 외국 가서 살고 있는데 두달 후에 귀국합니다. 귀국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노래도 잘부르시네요 ^^
아가씨. 대단하네요
광주 살지만, 덕분에 안가본 전라도 구경 다 해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직접 가본 적은 없는데 경치가 좋네요
박물관 마당! 잘 봤어요ㅋ
적벽투어가 생겼군요. 저의 아버지 고향이 이서여서 제가 어렸을적 수몰되기전에 적벽에서 물놀이도 했었는데.. 잘봤습니다. 난중에 우리애들데리고 투어한번 가봐야겠네요.
이런 채널 최소 10만 가야…
아니 개냥이들도 사람 안무서워하고 씩씩하네요 ㅋㅋㅋ
광주 살지만 담양,나주는 은근 가지만 화순은 잘 안가지는데 화순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화순은 남산공원만 2-3번 축제떄 가본듯하네요... 전대병원 문병갈때하고 ;;; 나중에 선선해지면 버스투어는 한번 해봐야겠어요~ 더운데 더위조심하세요!
예약을 해야만 갈수 있는 화순 8경 중 하나 적벽.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 곳을 너무 상세하게 알려줘서 쌩유...
지극히 정상적인 영상인데 고양이 소리 흉내내시는데서 역시 범상치 않구나, 무릎을 딱 치고 갑니다.
37도에 적벽은 못참지
고생하셨습니다.
저 어릴때는 허가받아서 들어갔는데
화장 잘 먹었어
좋아
고양이어를 이렇게 잘하시는분 첨 봄ㄷㄷ 에옹전문가🥲🥲🥲
이 양반도 역마살이 꼈네 꼈어
지금은 시설이 아주 좋아 졌구만요... .
한 10여년 전에도 가보았었는데,
청량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적벽을 정면(서측에서 동쪽)으로 보았을 때,
좌측으로 보이는 마을인데요...
적벽쪽으로 넘어가는 배고픈 다리(잠수교 비슷한다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댐을 막고 도로공사해버리니까. 절경이 많이 파괴되었네요..
옛날에는(80년 518나기 전 4월 19일)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그 배고픈 다리를 넘어서 더 들어가면
(즉, 적벽 뒤쪽으로 능선이 있는데)
능선 끝쯤 가면 옹성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높이가 약 570여 미터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옹성산 북쪽 사면으로 큰 절벽이 있습니다.
정말로 엄청난 낭떨어지 입니다.
높이가 적벽의 2~3배 될 겁니다...
80년 대에는 산에 나무가 적어 그 절벽이 정말로 적나라 했습니다....
물끼도 약간 덮여 있었구요...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전에 가보니 나무가 많아져서
80년의 그런 절경은 보여주질 않더군요...
그리고 이 절벽 건너편(남쪽방향)에 우리나라 장교 교육기관인
옛 상무대(현재 장성 상무대 이전 그 전에)의 유격훈련장이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할 때, 장교들이 상무대에서 교육받을 때
그 유격장의 경치를 많이 감탄했었습니다.....
(광주출신이라고 하니까...)
나도 20~21살 때 엄청돌아다니고 무전여행 많이 했었습니다.
그나 저나 집이도 역마쌀이 많이 낀것 같아요.... (우 헤헤헤....... )
제가 몇 보았는데... 재미 있어요...
저 젊었을 때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합니다.
반갑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