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an-vi1ku 아니 이 댓글을 보고 어떻게 사고가 평생 불만 가득에 남편 탓만 하다 이혼당할게 선하다는 말이 나와요?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 이 사람. 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걸 생각해보세요. 정조국씨, 이 가정의 아버지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맞죠.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 키우는데, 부인이 힘들겠구나. 내가 어떻게든 가족들을 다 제주도로 부르든 서울로 올라오든지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야죠. 모든 걸 남편탓으로 일관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너무 오랫동안 집을 비우니 한창 어리광부리고 사고뭉치처럼 친구들과 장난치며 돌아다녀도 부족할 나이에, 아빠가 없으니 내가 동생들을 돌봐야하고, 엄마의 얘기도 들어줘야하고 이런 사고를 12살 자리가 하고 있는게 문제 잖아요. 그리고 정조국씨도 물론 본인 나름의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장난이었을 수 있지만, 그 잠깐 보는 찰나에도 시간 왜이렇게 안가냐는 식의 반응에 빨리 제주도로 내려가서 혼자 보내고 싶어하는데 이것도 좋아보이진 않고요. 최선을 다하는 아빠라면 아이들이 먼저 알아요. 떨어져있어도 정말 어떤식으로 채워주려고 노력을 한다든지, 그 짧게 함께 있는 시간동안이라도 아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아이가 더 잘 알겠죠. 그리고 그런 아이는 아빠의 자리가 비어있단 표현보다는 아빠랑 더 자주 오래 있고 싶어요라든지 빈 자리보단 아빠에 대한 애정이 담긴 표현을 써요.
그니까요... 너무 타인의 입장만 보고 본인의 힘듬은 돌보질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아이들에게 쉽게 착하구나 어른스럽구나 이런 말도 하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첫째 아들은 특히 너가 엄마를 잘 지키고 보살펴야해 하기도 하고 엄마도 아들이 든든하니 의지하게 되기도 하고요... 너무 많이 배려하는 아이는 점점 솔직한 마음을 내뱉는 법을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돼서 변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답니다..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고 누군가가 들어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ㅎㅎ
전 저런 상황은 아니지만 아이가 아이 같지 않은 성격을 가졌었고 거의 자발적 아싸처럼 살았는데 3학년때까지 친구들이랑 얘기해 본 적이 없어요 . 성격이 변한 계기가 있긴 했는데 4학년때부터 전학을 갔다는 거.. 이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걍 뭔가 첨부터 그 이미지니까 저 스스로 나중가서도 얘기를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환경이 중요한 거 같아요. 그 이미지에 날 맞추려해서... 지금도 친척들 보면 똑같아요. 완전 다른 사람인데 이미 내 이미지를 그렇게 아는 사람들한테 갑자기 달라질 수도 없고ㅋㅋ 암튼 제 말은 아이는 프레임에 갖히게 살게 하면 안 된다는 거 였습니다ㅜ
아 저 때 제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의젓했던 것만 같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또래 애들이 노는 게 유치해보이는? 그래서 안 어울렸던 거 같아요. 이유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만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그 후부턴 사회생활도 잘 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도 누구에게나 항상 절 희생하는 쪽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 부분은 고쳐지질 않습니다. 누구에게 욕 먹은 적 한 번도 없고 이미지도 누구에게나 항상 좋았고 한 번 맺은 관계는 항상 오래 가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뭔가 저도 저 맘대로 살아보고 싶단 생각을 요새 많이 하게 되네요. 물론 안 할 거지만..
후... 마지막까지 보니 딱 제 모습하고 똑같네요. 부모님이 많이 관대하고 프리하신 편이라 억눌리면서 살진 않았는데 당시 집이 힘들어서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고 제가 동생을 돌봤던 거로 기억합니다. 매번 학원에서 동생하고 절 돌봐주시니까 6시까지 둘이서만 놀고... 아마 거기서 많이 어두워졌고 책임감이란 걸 짊어지게 되면서 성격이 이렇게 고착화 된 거 같아요. 아이는 아이답게 컸어야 했는데... 그리고 성격이 변한 계기는 아마 4학년때 축구부 활동 하면서 친구도 많아지고 성격이 훅 변해버리더라구요. 성인이 돼서야 찾아봤는데 걷거나 뛰는 운동을 많이 하면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이 나와서 웃음이 많아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게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 영향을 받았던 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여담이지만 머리 회전도 급격하게 좋아졌는데 이 게 다 연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지금 코시국이라 애가 더 어두워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전 애들 만나서 축구라도 할 수 있었지... 저 아이도 놀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ㅠ
"You've raised him well." Nah, that boy raised himself well. If the parents raised him well, he would never seen himself as a villain for things he didn't do. I think the parent is the one who needs counseling here, to see their mistakes and fix it. Not having a complete parent figure really affecting the children. I wish more parents realized this.
You're wrong, his mother raised him well, he does what he does for his mother and she always thanks him, obviously not much but it's enough to show that she raised him well Her husband is away because of work and she has to take care of the 3, including the two little ones It's very easy to judge someone based on 20 minutes of video
@@yeyosilver7067 nope. Still believe the parent has nothing to do with his character. The parents (or the mom) indeed help him to stay alive and have a so called good life but such empathetic character won't developed by having burden to please every adults in his life. He learned this himself.
Who are you to judge another person's parenting style? Just because you watched a 20 min youtube clip on someone's life suddenly you understand all of their family dynamics and formed your expert opinion? Go raise your own family and provide for them and worry about your own children.
모든 가족이 완벽할순 없으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을땐 부모로서의 책임이 부여될거라는건 당연히 알았을텐데,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건 문제가 되죠. 그리고 그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면 더더욱 잘못한거 맞구요. '가정'이 중심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살고싶으면 결혼하면 안되는거임.
@@dada-kz9il 님같은 생각으로 살면 아무도 결혼 같은거 못하죠. 아빠 정조국은 가장으로써 나름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고 엄마도 마찬가지에요. 아이들이 겪는 자그마한 부정적 심리변화까지 부모의 행동이 원인이다, 부모가 잘못이다 라고 탓할수는 없습니다. 가정일에 소홀한 아빠,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폭력이나 도박같은 불운했던 가정환경을 그 자식한테도 물려주는 부모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부모도 사람입니다. 엄마 아빠 이전에 한 인간입니다.주변을 보면 엄마로써? 아빠로써?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정조국씨나 김성은씨가 아이를 학대한것도, 훈육을 강하게 한것도 방치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첫째가 겪는 당연한 성장통일 뿐입니다. 주변 가정을 돌아보시고 본인의 가정을 돌아보세요. 본인의 가족 구성원은 위치에 맞게 각각 완벽한 사람들인가요? 조금 부족하면 그사람들은 결혼도, 아이도 낳지 말아야하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부모로써 돈도 잘 벌고 건강관리도 잘해서 자기 아이 끝까지 책임져야하고 경제활동도 잘하고 엄마로써 따뜻해야하며 자녀들한테도 어른스러운 부모 모습만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댁네 가정은 가능합니까? 정조국이나 김성은이 사회의 모범인거죠. 대면대면하고 사이안좋은 부부들이 얼마나 많고 아이때문에 참고 사는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the really disturbing part for me is that when he references himself through the character during play therapy he associates his loneliness and fear and lack of support with him having done something wrong - being guilty of something and thus somehow deserving of being in that position. he's obviously a very intelligent and mature child but he is still a child and so of course he still thinks that every situation has a clear cut cause. it breaks my heart to think that he thinks he deserves to be so stressed and overworked and responsibility laden when really the problem is that his parents are too selfish and/or uncaring to realize that they're offloading parental and adult burdens onto a child. his behavior across the board also shows that he's operating from a position of fawning to every adult in his life. he has learned / been taught to think that it's his responsibility to lessen the burdens and take on the responsibilities of all the adults around him who are failing to take care of him and his needs. even with his teachers, he thinks about their perspective alone and what he can do to support and help them, rather than even acknowledging - let alone prioritizing - the fact that the onus is on the adults in his life to help and understand and support him. outwardly he comes across as a kid that's coping well and working hard but the position he's been forced into is obviously taking a huge toll on him and has had a hugely detrimental affect on his view of himself / his role in relationships / his self identity etc., at an age where those things can be established in ways that become life long. it's great to see that he was brought to a psychological counselor but i really really hope that the results of this can be a wake up call that his parents use to turn this situation around before it's too late.
You're exactly right; that's what broke me the most. When he was describing why the villain doesn't have any support and made that parallel to himself, my heart truly shattered for him and I immediately went to that thought about him feeling like he did something wrong. I hope the adults in his life understand that now and know how to shift him away from feeling that way. He deserves to have his needs, wants, opinions, and preferences understood and catered to rather than to have to feel guilty about asking for anything or expressing his preferences.
Absolutely, and it's often common when one parent is away due to conflict or away from work. But I think the mom also shows signs of fawning to some degree. Dad is sort of the distance person in the romantic relationship and mom tends to be the once chasing affection. So maybe the kid is seeing that he has to unburden the mom by not chasing affection from her since she herself is chasing it also.
The most disturbing part was in earlier episodes the father expressed wanting a fourth kid. Exactly how out of touch is he that he thinks having a fourth kid is ok when he isn't even home to help his wife with the 3 kids he have at the moment? I hope he change his mind after this episode.
Tbh I am in this situation now as a 25 Yr with a 14 Yr old sister and 6 Yr old brother.. I have looked after my bro since he was 9 months and my sister since she was 4... even when I have expressed my feelings, it kind of goes one ear and they learn for a while then everything goes back to the how it is.. I don't have enough money to move out due to the fact I don't work a lot since I help out in the house a lot I lash out at times, get stressed and depressed. I have always battled education doing all this. Recently I have thought about counselling too.. sometimes I just break out crying and nothing happened. Life has been draining for me and it hasn't even started, In order to live my own life I know I need more money to live my own life 🥴... Anyways its sad the boy has to go through things like this.. I totally feel him in all ways 💔
@@LB-zd5yh I'm sorry to hear your situation. If it's possible try to work as a freelancer and save up whatever you can. Enough to move out and possibly search for a place where roommates are required to cut cost... That's what I did. Hope your situation gets better soon
사람들은 아이를 갖기 전에 정말로 두 번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또한 불행하고 엄격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고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산을 쉬운 일로 여기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성숙하고, 수입이 좋으며, 그들에게 행복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경우에만 아이를 갖습니다.
태하가 진짜 대단한거다. 저렇게 속 깊고 빨리 철든 아이일수록 마음의 병이 더 잘 생기더라. 본인이 그걸 애써 괜찮다하며 감추고 지내다가 자신이 이게 힘든 감정인지도 모르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음 그러다 갑자기 터져버리면 그땐 아무도, 본인조차도 제어를 할 수가 없게되는거지.. 앞으로는 태하만의 공간도 생기고 그 공간안에서 가족과도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길. 부모가 태하한테 진심으로 잘해야할듯..ㅜ 태하는 정말 멋진 사람이야..
정조국씨 아이셋 아빠답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 믿고 세상에 나온 귀한 아들입니다. 5가족 중에 태하가 가장 힘들어보이고 정조국씨가 가장 편안해 보여요. 잘못되었죠 아빠가 보살펴야죠. 한가족이 한지붕안에서 복작거라고 사는거가 1번이에요. 뭐가 더 중요하나요. 지금이라도 반성하시고 꼭 개선하시길요.
I’m glad they took him so he could express how he feels. I think people sometimes forget that just because kids are young they don’t feel stress. They are young and emotions can be extremely overwhelming that even goes for adults. He is such a sweetheart! From here on out I hope things will be better for him. Fighting! 💕
This child is so young but he feels he carry all the burdens in his life. As a teacher too, I really appreciate him being considerate to his teachers but it saddened me too that he feel being sorry. This child, is very mature but he needs to enjoy his life being young. I hope after this he'll be okay. He's so strong. Damn! I'm crying while watching this, I want to hug this kid so tight.
성은씨는 본인중심적으로만 가족 구성을 하다보니 저런 결과를 낳는거에요 본인의 기분 본인의 집중해야될것들 본인이 해야하는것 보고싶은것 온갖 집중이 다 본인에게로 몰려 있기때문에 아이들 케어하는것만 잘되고 그외의 자질들을 넣어주기에 본인일에 더 집중하고 있어서 채워주기에 한계가 있음
They definitely needed this as a family because they can finally see the pressure they are putting on their son and now they can fix what needs to be fixed
The dad is a football coach/ex-footballer. I think the story was he couldn't come home as often because of COVID19 restrictions and his wife has been practically a single mom. I'm glad they had a pro athlete married couple and showed their son's counseling session. People often see the glamor and glory of pro athletes or gush over the footballers' kids on TROS but have no idea the sacrifices they and their families have to make.
I don't think any of the parents raised him well, instead he raised himself well to the point that he learned to supress his emotions to lessen the burden of the people he love. Children don't need to think of these kinds of things, he needs to experience life in a much comfortable and fun way. It breaks my heart that even uncontrollable things make him feel sorry. He's not being heard in his own home, in his own family. Definitely, this will take a toll in his young mind but I hope he's being filled with love, attention, and care now because he deserves all of that.
초5가 부모한테 뭘 그렇게 미안해 해야 하냐,, 어린나이에 너무 안쓰럽다,, 그리고 정조국 김성은씨, 본인들이 태하 잘 키운 거라는 오해하지 마세요. 태하는 타고 태어난 기질 자체가 선하고 책임감 강한 아이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현명하게 양육하여 저 아이의 짐을 덜고, 웃으며 살게해 주세요.
I want to hug him. I know exactly how he feels. It's tough being the oldest and feeling that responsibility of being the other parent and someone your mom can lean on when your dad works far away.
I can also tell how he is feeling there. I am also the eldest child of my family. But the thing is ,I live with my grandparents. I have to live with them since my parents are working person. And I had to take the responsibility if my brother does anything. Even I have see my uncle's daughter. I also feel tried, angry and sad. But they don't try understand it. Since my childhood I have became like this I can't do anything
김성은이 태하 잘 키운거 아님. 태하는 기질적으로 내면이 강한 아이라 잘 커온거임. 아빠는 지 하고싶은일 하고싶어서 얼굴도 안비춰, 엄마는 남편이 개좋아서 남편 일 밀어준다고 괜찮다고만 해, 태하한테 의지해 욕심으로 첫째랑 나이차이 많이나는 둘째 셋째 낳아, 넷째도 낳고싶어해 셋째까지 낳았는데 아빠는 은퇴해도 여전히 제주도에 있어, 엄마는 바빠 애들은 태하가 다봐..ㅋㅋ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이다 태하가 왜 동생들 아빠 역할을 해야하고 김성은한테 남편 역할을 해줘야해?
제가 좀 저런타입인데, 저희부부는 정관수술했습니다. 주말에만 아빠를 볼수있는 환경에서.. 아이를 더 낳아서 골고루 사랑이아닌, 결핍을 나눠준다는 생각이 내린 결정이에요. 후회1도없이 한 아이에게 오롯이 사랑주고 삽니다. 아이도 동생싫다고합니다. 저또한 하나로 행복해요.. 아이가 둘이라면...절대 힘들거고 행복하지 못할거에요. 저는 제 자신에 그릇을 알아서요..
Crazy that I already knew what the kid was feeling from the first couple episodes.I feel like even though the mom thanks the son she still takes him for granted especially the episode where she “jokingly” said she would leave her son to move to Jeju to be with her husband. Her son listening to this also probably feels like a burden so he tries to help his mom as much as he can to be less of a burden.
I experienced the same thing with my mom and did the same things he did. But she actually left and when she came back, I tried to do even more, sometimes even cutting off my emotions, in hopes that she won't leave me again. She still did.
Parents are not God or they don't have any mind reading power. Mom treat all her child equally. I'm sure she will be proud of her son but never take him as granted. If the Parents are joking they shouldn't bring their son to doctor. They care for him find something wrong in him. Before blaming everyone should think without her husband she have to raise 3 kids a 12yrs old boy understand the pain of his mother but some people blaming the mother. They raised their son really well 👏
I really feel for him, he doesn't get the attention he needs and deserves. Especially with younger siblings it makes it harder for him to fit in🥺😢. I hope he is more understood and recieves the love and attention he wants, he's so kind and loving such a responsible older sibling♥️♥️. He has had to grow up so fast and also with a father who is not always around, and he needs him.
It's tough for the footballers' kids. I'm glad they featured a footballer's family because most people only see the big bucks, press conferences and matches but not the sacrifices they and their families have to make. Not sure if you've watched Return of Superman but they had footballers' kids as cast members and the heart-wrenching part is watching them having to part with their dads or the toddlers not recognizing them when they come home from a long trip.
@@mxgirl918 Yeh I watch return of superman, been watching it for a few years, and yeh I've seen footballer's kids, I see how hard it is. Like with the 5 kids (Sian, Seola, Sua, Jaesi and Jae-ah) when they had to drop their dad off at the airport and they all bawled their eyes out, and I cried so much with them. But yeh, I understand what you mean and how hard it is raising kids as a busy person. I just wish this father showed more affection to his eldest son, because other football parents show so much love to all their kids when they come home yk. Seeing this dad half hug his 12 year old, who was reaching out for a hug, broke my heart.
@@maymunaraj8511 I remember a few of the TROS dads saying that they hoped joining the show would make them more used to openly giving affection because men from their generation were often not raised by openly affectionate fathers (which is an Asian cultural thing, same thing happened with my own dad). Yeah I noticed the hug thing too and I felt for the kid. Hopefully JJG will find a way to emotionally bond with his son.
I feel thankful the parents were not afraid of taking him to a psychologist when they sensed that something was up, a lot of parents don't like the idea that their kids are not okay and it's their fault adn refuse to bring someone else to give their opinion on their parenting methods (the whole "they're my kids and i rase them whoever i want"), i hope this video makes parents and kids more comfortable to ask for help in this cases, nobody is perfect and when taking care of someone else it's expected to find problems that wont be resolved at the moment, but activately working to solved them would help their kid feel like he's being listen and taking care of
I found disturbing things in this video and to point it out: 1. They should do this privately (what would the son feel seeing all their reactions?? It would make him feel more responsible for what they feel and he would just blame himself more for being a burden. This can’t be helped because he is considerate like that, and you can’t just tell him to not think that way because no, it won’t work and that’s not how it works) and continue the therapy for their son. 2. Commenting “You’ve raised him well” for feeling that way and being considerate like that, no. He developed that on his own because of all the thing he’s experiencing and him being considerate does him no good. It just makes him more apologetic for things he has no control over. Nevertheless, I admire the son for letting it all out especially because this is on national television. He is so mature for his age and I’m not happy with it because it should not be case. I am rooting for him and I would just like to acknowledge how strong he was all this time.
Ye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ose distinctions!!! I really wish this could have been handled better on the show because the conclusions that they came to were not ideal.
they took him there so he could express how he feels because he's parents are getting worried plus the parents just wanted to know what their kid feels because he doesn't show his feelings and its different in korea they broadcast this shit instead of making it private
I couldn’t agree with you more ! It will also lead to some trust issues, in the future for the boy. He put trust in him and opened his heart. Little did he know that they will make every detail public.
아... 내 남편도 좀 회피형에 개인주의 성향인데... 착실하고 능력이 좋아도 사람 참 외롭게만듬. 지금은 참는다고해도 남편의 사랑이 식은 느낌이 언젠가 확 드는 날에는 배신감 느껴져서 관계에 큰 금이 갈 수 있음. 부부가 떨어져살면 그렇게 됨. 특히 이런 남편은 혼자 잘 지내기때문에 아내 불만은 점점 커질것임.
아빠가 아빠역할을 전혀 안하네. 저런사람들이 꼭 애 어릴때 가족간 유대감 하나도 안만들어놓고 나중에 살갑지 않다느니 돈 벌어오는 기계취급 한다느니 한다? 돈 벌어오는거 힘든일 맞지만 그것과 육아는 별개임. 자신 커리어만 잘하면 결국 자신만 챙기는거지 가족을 챙기는건 절대 아님. 애가 일찍 어른이 되는건 불행한일이야. 이제 아이답게 살았으면 좋겠음.
맞아요. 결혼 전 예를 들어 200을 버는데 결혼후에 300 을 벌어 오는건 아니잖아요.하던거 계속 하는거에 가족 이라는 책임감만 추가 되는거 뿐 ...그래서 신랑한테 매일 얘기하네요. 자신감 있고 자존감 높으려면 아빠랑 더 친해야 한다고 나중에 애한테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 얘기 듣고 싶음 지금 잘 해야 하는거라구요.^^ 이제 돌 된 딸 가진 맘이네요.ㅎ
이걸 방송이라고 미화하고 있는게 너무 싫다.. 저걸 보고 애를 잘키웠다고 하는 패널들이나 지금까지 알려고 하지도 않아놓고 미안해하는 것처럼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이러고 있는거나.. 단순히 지금 힘들어하는걸로 끝나지 않을거고 결국 부모가 둘 다 애한테 못할 짓 하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ㅠㅠ
He's actually very mature for his age. I guess when you have younger siblings and your parents are busy, it tends to be like that. I was actually surprised when he walked directly to the doctor's office and knock, coz mostly it's the parents who does that and the kids just follow.
아...제가 성인아이라서 의젓하지가 못해요 그래서 의젓하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긴 하는데 저의 의젓하지 못함을 제가 좀더 용납하고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해줘야겠네요 그럴때 이런 제가 자라서 후에 비로소 의젓한 제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투정부리고 미숙하고 부족한 나를 좀더 받아들이고 괜찮다 당연하다 후에 자라면 의젓해질꺼다 지금 너의 행위에 문제가 아니라 때의 문제라고 자신에게 말해줘야겠네요 그래서 후에 크고나서 저같은 사람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말해주고 사랑해주며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넘치는 축복을 가진자가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Frost-wb7sh 그런데 아이가 왜 동생 귀저기와 씻기는 일을 본인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방송이라 설마 연기한다는건가요? 풀시터든 뭐든 사람을 써서 부족해서 아이에게 육아를 전가시킨다면 부족한만큼 사람을 더 써야죠. 12살짜리가 동생을 본인이 키워야 한다는 생각과 부담을 가지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지않나요?
The part when he said he’s taking hot shower when he’s stressed and frustrated is a sign of loneliness and depression.. you take hot shower because the warmth of it reminds it of hugs so he try to confort himself
김성은씨 보니까 우리 엄마 생각나서 ptsd 옵니다.. 제 청소년기에 우리 엄마는 까칠하시고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으셔서 감정대로 절 대하고 이렇다할 칭찬도 거의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부모님 사이도 안좋으셨구요. 참고로 저는 맏딸이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근데 이모들이나 주변인들에게는 저 없을 때 제 자랑을 하시더라고요 그게 엄마가 잘 키워서 그런것처럼..그렇게 전 까칠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게 어려운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가족은 어느 순간에도 있어주는 내 편이다. 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의지할데가 친구밖에 없었어요. 본인이 마음의 여유가 없고 힘들다고 아이에게 소홀히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본인 짐을 덜지 마세요. 아이가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니까 본인이 잘 키워서 그런거 같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유도하는거 자체가 감정학대입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불안정한 성인이 될 뿐입니다.
저도 그런집 맏딸이네요. 집이 경제적으로 풍족했는데 그 외 감정적인 건 정말 삶이 학대 그 자체였어요. 성인이 된 후에 심리상담을 받고 많이 괜찮아졌고 이제는 저와 가족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릴땐 너무 힘들었네요. 감정학대인지도 몰랐고요. 모든게 다 제가 잘못한줄 알았던 짐이 많았던 잃어버린 어린시절이 너무 속상해요. 어머니는 아직도 그러시고 아직도 저에게 본인의 짐과 고통을 나누려고 강요하시네요.
@@yang5445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심리상담 받고 내 안에 숨겨져있던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마주하고 나서야 나와 어릴적 이야기를 분리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엄마가 힘들어서 그랬거니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엄마가 나는 할만큼 했다고 인정을 안하실 때마다 마음이 미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우리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Wow. Such a mature child for his age! I feel his pain being the older sibling, helping out around the house and taking care of our younger siblings is brought upon us, and it really does take a toll. HE RAISED HIMSELF WELL!
Tae Ha is truly an angel. I watched other videos with his family and I´m sorry... but his mom made him doing a lot of things. He´s only 12 (in my country he´s 11) and he should be a kid with a lot of fun in his life. But he takes care of his younger siblings and when the dad came home, he only had time for the girls. But Tae Ha needs his dad too. Just look at him - he´s sad because he feels responsible for his mom.
True I feel sorry for Tae ha he is extremely competent but the parents doesn't even reward him or care for him..I wish him well in the future... hopefully he wouldn't go astray...
True! When I watched it’s like he was taking care of the kids and his mom. :(( and I felt even more sad when he didn’t get to spend more time with his dad.
저렇게 아빠가 철없고 일을 이유로 가정에 무관심하면 지친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집착하거나 필요 이상의 독립심을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 탓에 태하에게서 벌써 회피성 애착 증세가 보이네요. 거부형 회피성 애착이 성인이 되어서도 고착이 되면 가장 친밀한 대상에게 받아야할 당연한 지지와 사랑을 기대할 수 없게 되고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진심이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지나친 독립심과 상처를 거부하려는 마음에 친밀한 관계를 시작하기도 전에 회피하게 되어 가족을 꾸리기도 힘들어지고요. 정신차리세요. 두분과 비슷한 부모 밑에서 자라다보면 평생을 가짜 독립심에 얽매여 살 수 있습니다. 의지가 되지 않는 부모의 그늘을 지우고 안정형이 되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을 하거나 평생 그렇게 고독에 휩싸여 지내겠죠. 진정한 독립이란 남의 도움이나 관심을 무조건 거부하는 게 아니라 건강한 상호작용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부모가 전혀 알려주지 않았기에 태하처럼 모든 걸 혼자 감내하는 것을 정답으로 여기게 되는 겁니다. 아직 태하는 어리지만 양육 패턴이 달라지지 않으면 결과는 심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힘들 땐 당연히 누군가에게 의지해도 된다는 것과 인생은 홀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아주 당연한 이치를 부모가 알려주지 않았기에 남에게 의지하고 또 남의 의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엄청난 박탈감과 고통을 겪을 수 밖엔 없습니다. 혹은 전혀 그런 변화를 기대하지 못한 채로 평생을 살 수도 있고요. 정조국씨가 제주도에서 얻는 것이 과연 얼마나 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절대적인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없다면 짧은 시간이나마 누워있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본인들이 원해 낳은 것 아닙니까?
I aint even going to lie when I first watched the dad come home after two months in the other video my heart ached for this boy. His siblings are younger and cling onto his father, the only moment we saw was a split second hug AFTER his mother got her first hug. It was like he wanted to hug but felt these feelings and let go because we don't want to burden our parents with these feelings we felt. This is something I can personally understand. I'm so grateful that this boy had the chance to go to therapy and I'm so grateful for this therapist.
저 생활을 10년을 했다면 나같으면 남편 옆으로 가서 살겠다….첫 째가 무슨 죄냐. 옮겨다닌들 뭐.. 옮겨다니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아빠가 아빠의 자리를 채우는 삶이 훨씬 낫지. 첫 째가,12살이 아빠 역할을 하는게 말이 됨? 애한테 미안해만 하지말고 좀. 지난번 방송에서는 아빠 우리가족으로 언제 돌아올거냐, 내가 힘들어서 그렇다 라는 아들의 질문에 “혼자 있어서 나도 얼마나 외롭겠냐” 이렇게 답하던데 … 그게 아버지로서의 응답이 맞는지 정말 의문이다;;
많은 부모님들.. 그냥 아이는 아이답게만요. 첫째답게, 막내답게, 아들답게, 딸답게가 아닌 그냥 아이는 아이 그대로 봐주세요. 이제 커가는거니까 실수하고 부족한게 당연한겁니다. 그 아이답게만 자라면 되는거지 다른 요구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간혹 부모가 자식을 낳은건지, 자식이 부모를 낳은건지 하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As the oldest child, I just want to shout out to all parents or parents-to-be. Give birth to children only when you have the resources(time and money) to spend on them. Your oldest child is still your child, being older by a year or ten years don’t mean that your oldest child is responsible for the rest of the younger children. The oldest child did not choose to have other siblings, nor did he or she contribute to this decision. They are not liable for the the younger siblings, they are also children and need your love and attention. Why is the oldest child always forced to grow up and take care of their parents’ responsibilities?
Those are the exact words i told my therapist when i was vending as the oldest child who has practically raised her brother i understood from the first minute what he was feeling
Some parents shouldn't be parents at all for real. I'm the middle child and being the only child who was close to my dad, my mum and dad would often use me as their messenger since they hated each other. What I really hated was the both of them talking shit about each other cus it seem like it became my fault when they couldn't compromise. Like as a child, you naturally would want your parents to get along since that's what you see from your friends and all. I actually thought it would be far better if they divorce and separate.. at least my mental health wouldn't be suffering now
아.. 태하 너는 아이이고 부.모 란 널 이끌어주는역할 인건데.. 반대로 배려심 이 너무 깊어 거절 도 마음의표현도 못 해 왔구나.. 상황 상.. 성은씨 부부 가 머리 맞대고 고민 좀 해보셔야할듯.. 저러다 태하 우울증 올수있음.. 성은씨네 집안 상황이 상황인지라 해결점 찾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조금만 태하만의시간도 공간도 주셔야겠어요.. 힘내요.. 태하도 속마음 잘 표현하고 속앓이 안했으면 좋겠다.. 😔🥺😐
idk but doesn't this kind of public filming kinda broke the patient & therapist ethics code of conduct? The patient, or even more severe in this case, should believe that everything that he said is confidential & that he will not be judged by anyone so he could be more open about his feelings.
@@PIXYTEEZGLOW yeah but still, idk how he'd feel seeing his deepest feeling directly judged by the panel. I mean it's straying apart from the purpose of a counseling is to be heard without bias and judgement. So to have a panel directly commenting his session still doesn't sit well with me
@@happygirl-qe7ei I totally get where you're coming from, but the Dr is talking to him as he would any other patient, without a bias. The kid, at the time, was not hearing the panel's comments. He was receiving normal counseling. All I hope is that they continued to take him to counseling after this so he can continue to have an outlet and learn to express himself to his parents.
This kid goes to his mom before she sleeps and tells her you've worked hard today, you did well. He is parenting his parents at 12. They need to cut this pattern.
저도 딱 이 생각했어요 만약 제가 저 상황의 태하 부모라면 상담으로 이제라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태하를 위해서 방송 출연 당장 중단할 것 같네요 그렇잖아도 힘든애 수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으면 정말 숨이 턱턱 막힐 것 같네요 오롯한 내 공간 잠시라도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저 상황에서 가능이나 할까요? 글 쓰다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남편이 일한다는 명목하에 자기 삶을 철저히 분리해 있고싶어하고 가정에 대해 관심이 없네...회피성 만나면 저렇게 됨 그리고 김성은은 불안형 의존성이고.. 아이가 아빠를 원하는데 서울에 당장 오셔야겠는데요ㅠㅠ 저때 저러면 나중에 애정결핍 심하고 자존감 낮고 회피성 가득한 아이가 돼요.....
I can’t explain how much I love this child. I really want to take his burden so that he can live a happy life. It’s hard to be alone and bottle up your feelings especially when you’re 12. You don’t want to feel like another burden to your mom but he is a child so it breaks my heart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을때 감동포인트가 아니라 애가 그런생각을하게끔 한 어른들이 진짜 반성해야한다고 본다 작은거하나라도 해주면 그게 고마울일인데 당연히 자기가해야할일을 엄마가 하게되서 미안한마음이 든다는거 같은데 얼마나 은연중에 니가 당연히 해야할일이라는 암시를 줬으면 저럴까싶다 12살이면 자기일만 스스로 잘해줘도 부모로써 감사한것이고 나머지 두아이는 태하가 돌볼 의무가 1도없으며 전적으로 성은씨와 남편몫이에요 모르는거같아서 알려드려봅니다
18:55 초5가 저런 말을 하는 건 대단한 게 아니라 심각한 거에요 제발 방송국은 아이의 심리적 좌절을 성장한 걸로 미화하지 마세요
이 댓글 좀 올려주세요ㅜㅜ
님처럼 정신이 재대로 박힌분 잘없어요~
아이 키울 자신은없으면 안낳는게맞고
본인이 좋아서 낳은만큼 잘해줘도모자랄판에
낳아놓고 생색부터 내는
인간들 얼마나많은데...
아빠 정조국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태하가 짊어지고 있네요...
태하야 너도 힘든거 있으면 부모님께 말 해도 괜찮아~
@@sansan-vi1ku 급발진 하지 마세요 ㅎㅎ 그런 뜻이 아닌걸요...
@@sansan-vi1ku 아니 이 댓글을 보고 어떻게 사고가 평생 불만 가득에 남편 탓만 하다 이혼당할게 선하다는 말이 나와요?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 이 사람. 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걸 생각해보세요. 정조국씨, 이 가정의 아버지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맞죠.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 키우는데, 부인이 힘들겠구나. 내가 어떻게든 가족들을 다 제주도로 부르든 서울로 올라오든지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야죠. 모든 걸 남편탓으로 일관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너무 오랫동안 집을 비우니 한창 어리광부리고 사고뭉치처럼 친구들과 장난치며 돌아다녀도 부족할 나이에, 아빠가 없으니 내가 동생들을 돌봐야하고, 엄마의 얘기도 들어줘야하고 이런 사고를 12살 자리가 하고 있는게 문제 잖아요. 그리고 정조국씨도 물론 본인 나름의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장난이었을 수 있지만, 그 잠깐 보는 찰나에도 시간 왜이렇게 안가냐는 식의 반응에 빨리 제주도로 내려가서 혼자 보내고 싶어하는데 이것도 좋아보이진 않고요. 최선을 다하는 아빠라면 아이들이 먼저 알아요. 떨어져있어도 정말 어떤식으로 채워주려고 노력을 한다든지, 그 짧게 함께 있는 시간동안이라도 아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아이가 더 잘 알겠죠. 그리고 그런 아이는 아빠의 자리가 비어있단 표현보다는 아빠랑 더 자주 오래 있고 싶어요라든지 빈 자리보단 아빠에 대한 애정이 담긴 표현을 써요.
님이 들어줄것도 아니면서 뭐가 괜찮다는..
안받아주니까 풀질 못하는거잖소
괜찮아? 뭐가요.
@@sansan-vi1ku 말그대로 보여지는건 영상뿐이니까 속단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저 영상속 축구선수분께서 같이 매일을 함께 못하는 상황이니 화살이 그리 꽂히는거구요. 왜 불편한 마음을 이렇게 욱하는 댓글로 표출하시는지.
말한다고 받아주지 않을 걸 아니 말 안하겠지요…
잘키웠다는것도 진짜 어른의 입장에서만 봤을 때에 나올 수 있는 평가네.. 저 아이가 배려심이 많고 착한 건 맞는데 본인 입장에선 자기가 힘들어도 희생하고 배려하고 참다보니까 자기 나이에 비해서 너무 어른스러워지는..
그니까요... 너무 타인의 입장만 보고 본인의 힘듬은 돌보질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아이들에게 쉽게 착하구나 어른스럽구나 이런 말도 하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첫째 아들은 특히 너가 엄마를 잘 지키고 보살펴야해 하기도 하고 엄마도 아들이 든든하니 의지하게 되기도 하고요... 너무 많이 배려하는 아이는 점점 솔직한 마음을 내뱉는 법을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돼서 변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답니다..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고 누군가가 들어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저런 환경에서 어른이 됐는데, 어른이 됐으니 너꺼 챙겨해도 그게 어려워서 대인관계가 어려워짐
전 저런 상황은 아니지만 아이가 아이 같지 않은 성격을 가졌었고 거의 자발적 아싸처럼 살았는데 3학년때까지 친구들이랑 얘기해 본 적이 없어요 .
성격이 변한 계기가 있긴 했는데 4학년때부터 전학을 갔다는 거..
이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걍 뭔가 첨부터 그 이미지니까 저 스스로 나중가서도 얘기를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환경이 중요한 거 같아요. 그 이미지에 날 맞추려해서...
지금도 친척들 보면 똑같아요. 완전 다른 사람인데 이미 내 이미지를 그렇게 아는 사람들한테 갑자기 달라질 수도 없고ㅋㅋ
암튼 제 말은 아이는 프레임에 갖히게 살게 하면 안 된다는 거 였습니다ㅜ
아 저 때 제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의젓했던 것만 같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또래 애들이 노는 게 유치해보이는? 그래서 안 어울렸던 거 같아요. 이유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만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그 후부턴 사회생활도 잘 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도 누구에게나 항상 절 희생하는 쪽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 부분은 고쳐지질 않습니다.
누구에게 욕 먹은 적 한 번도 없고 이미지도 누구에게나 항상 좋았고 한 번 맺은 관계는 항상 오래 가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뭔가 저도 저 맘대로 살아보고 싶단 생각을 요새 많이 하게 되네요.
물론 안 할 거지만..
후... 마지막까지 보니 딱 제 모습하고 똑같네요. 부모님이 많이 관대하고 프리하신 편이라 억눌리면서 살진 않았는데 당시 집이 힘들어서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고 제가 동생을 돌봤던 거로 기억합니다. 매번 학원에서 동생하고 절 돌봐주시니까 6시까지 둘이서만 놀고...
아마 거기서 많이 어두워졌고 책임감이란 걸 짊어지게 되면서 성격이 이렇게 고착화 된 거 같아요.
아이는 아이답게 컸어야 했는데... 그리고 성격이 변한 계기는 아마 4학년때 축구부 활동 하면서 친구도 많아지고 성격이 훅 변해버리더라구요. 성인이 돼서야 찾아봤는데 걷거나 뛰는 운동을 많이 하면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이 나와서 웃음이 많아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게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 영향을 받았던 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여담이지만 머리 회전도 급격하게 좋아졌는데 이 게 다 연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지금 코시국이라 애가 더 어두워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전 애들 만나서 축구라도 할 수 있었지... 저 아이도 놀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ㅠ
"You've raised him well."
Nah, that boy raised himself well. If the parents raised him well, he would never seen himself as a villain for things he didn't do. I think the parent is the one who needs counseling here, to see their mistakes and fix it. Not having a complete parent figure really affecting the children. I wish more parents realized this.
You're wrong, his mother raised him well, he does what he does for his mother and she always thanks him, obviously not much but it's enough to show that she raised him well
Her husband is away because of work and she has to take care of the 3, including the two little ones
It's very easy to judge someone based on 20 minutes of video
@@yeyosilver7067 nope. Still believe the parent has nothing to do with his character. The parents (or the mom) indeed help him to stay alive and have a so called good life but such empathetic character won't developed by having burden to please every adults in his life. He learned this himself.
@@Msing8 I didn't say the parents are 100% right, I said you're wrong and you still are
@@yeyosilver7067 sure. I'm not looking for your approval of my opinion anyway.
Who are you to judge another person's parenting style? Just because you watched a 20 min youtube clip on someone's life suddenly you understand all of their family dynamics and formed your expert opinion? Go raise your own family and provide for them and worry about your own children.
부모가 상담을 받아야할 듯..애는 참..단단하고 천성이 너무 바른애인데 부모때문에 고생하네...
맞아요 부모가 상담 받아야
해요
정말 착한 아이 맞지만,, 너무 착한 아이 프레임이 딱 맞춰있어서 태하가 마음 한구석에 답답함을 느낄거같아요,, 저도 장녀에 동생둘이라서 태하 맘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 답답한 마음 뻥 뚫고 훨훨 날아라 태하야🍀
그래서 첫째들은 대체로 어른이 일찍 됩니다
안 좋아요
착하다 니가 동생들 챙겨야지 니가 동생들 양보해야지 니가 엄마아빠도아야지 니가 오빤데 언닌데 누난데 형인데 ...첫째로태어나는순간 내가 첫째인걸 아는 모든사람들은 강요합니다 ...그게 몇살이건
태하가 뭔가 자기일도 아닌데 돕는걸 소홀히 하면 야단치는 날이 곧 온다에 한표,,,, 단단히 잘못됐음 사람이 자꾸 그냥 해주다 보면. 당연하다 느끼고 더 바라고 안해주면 성내고 그럼,,,부모자식간도 마찬가지임 인간관계라는게 원래가 그럼,, 사람은. 조건없이 잘해주다보면 이기적으로 됨 자식이 부모한테 그러듯이,,,
장녀 공감함.. 맨날 동생한테 양보해 동생한테 왜그러니? 아주 듣기싫었는데.........
아빠가 아빠로서의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좀 더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어린 나이에 엄마를 배려해서 본인을 희생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 애는 뭔 죄야
어느 가족이나 완벽할순없다
그대신 저아이는 꿈이 축구선수고
그어떤 좋은 선생보다 그길을 걸었던
프로선수 출신 아버지가 있지
각 집마다 장단점이 다있는법인데
삼자가 티비에 나오는 모습만보고
가정사를 이래라저래라하는게
너무역겹구나
모든 가족이 완벽할순 없으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을땐 부모로서의 책임이 부여될거라는건 당연히 알았을텐데,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건 문제가 되죠.
그리고 그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면 더더욱 잘못한거 맞구요.
'가정'이 중심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살고싶으면 결혼하면 안되는거임.
정조국 돈 벌러 나가있는데 뭔 소리하냐
@@dada-kz9il 님같은 생각으로 살면 아무도 결혼 같은거 못하죠.
아빠 정조국은 가장으로써 나름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고 엄마도 마찬가지에요.
아이들이 겪는 자그마한 부정적 심리변화까지 부모의 행동이 원인이다, 부모가 잘못이다 라고 탓할수는 없습니다. 가정일에 소홀한 아빠,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폭력이나 도박같은 불운했던 가정환경을 그 자식한테도 물려주는 부모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부모도 사람입니다. 엄마 아빠 이전에 한 인간입니다.주변을 보면 엄마로써? 아빠로써?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정조국씨나 김성은씨가 아이를 학대한것도, 훈육을 강하게 한것도 방치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첫째가 겪는 당연한 성장통일 뿐입니다.
주변 가정을 돌아보시고 본인의 가정을 돌아보세요. 본인의 가족 구성원은 위치에 맞게 각각 완벽한 사람들인가요?
조금 부족하면 그사람들은 결혼도, 아이도 낳지 말아야하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부모로써 돈도 잘 벌고 건강관리도 잘해서 자기 아이 끝까지 책임져야하고 경제활동도 잘하고 엄마로써 따뜻해야하며 자녀들한테도 어른스러운 부모 모습만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댁네 가정은 가능합니까? 정조국이나 김성은이 사회의 모범인거죠. 대면대면하고 사이안좋은 부부들이 얼마나 많고 아이때문에 참고 사는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조국님은 박주호선수보고 많이 배워야 할듯.. 슈돌에서 나은이보고 동생들한테 많이 양보해서 맘이 어떠냐고 아빠가 어떻게 도와줄까 라던데.. 똑같이 장거리인데 박주호선수네가 더 안정되어보임.. 글고 방송국은 태하를 위해서라도 국민첫째 이런 타이틀 방송에 내걸지 마세요
맞아 애들은 애들 그나이에 맞게 자라야되는데 저게 비정상적인데 대견하고 정상이라는 식으로 내보내면 안됨 ㅜ
국민첫째 붙이지마세요...첫째라고 해서 기대높은 어른스러움을 강요하지마세요
정조국씨가 아빠로써 진짜 노력 많이 하셔야할거 같아요.
맞아요 태하가 국민첫째라는말의 타이틀은안맞는것같아요
요즘아이들심리검사가훨씬정확하니 아빠엄마인부모님께서는 무조건육아를첫째한테맡기려고 하지말고 아이들이스스로할수잇는부분은 하게끔해주셔야 자립심이생긴답니다
다만 막내는 어머님이직접해주시고
둘째나이를보니 스스로 할수잇는부분도잇을것같아요 모두제자리라는 노래가잇어요 아이가 스스로 할수잇도록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정리를 하게끔하고 절대도와주지않는답니다
자립심을 스스로하게끔하시고 부모님들께서도 어떻게하시면좋을지서로의견조율하셔서 진행잘해보시길 바랍니다
비교대상감이 아닌사람불가!
사람 자체가 달라 그래서 어쩔수없네!
생긴데로 논다, ㅉㅉ
나중에 부모따라간다, 자식들은 부모의 거울!
집안의 자랑거리라고 얼마나 으쓱 착각! 꼴갑들 떨었네!
부부꼴이라고!
17:14
태하의 어렵게 꺼낸 속깊은 마음을 기특하다듯이, 대견하다는 듯이 웃으며 보는 자격없는 부모, 저걸 잘키웠다고 표현하는건 저 12살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지않을까,
the really disturbing part for me is that when he references himself through the character during play therapy he associates his loneliness and fear and lack of support with him having done something wrong - being guilty of something and thus somehow deserving of being in that position. he's obviously a very intelligent and mature child but he is still a child and so of course he still thinks that every situation has a clear cut cause. it breaks my heart to think that he thinks he deserves to be so stressed and overworked and responsibility laden when really the problem is that his parents are too selfish and/or uncaring to realize that they're offloading parental and adult burdens onto a child.
his behavior across the board also shows that he's operating from a position of fawning to every adult in his life. he has learned / been taught to think that it's his responsibility to lessen the burdens and take on the responsibilities of all the adults around him who are failing to take care of him and his needs. even with his teachers, he thinks about their perspective alone and what he can do to support and help them, rather than even acknowledging - let alone prioritizing - the fact that the onus is on the adults in his life to help and understand and support him. outwardly he comes across as a kid that's coping well and working hard but the position he's been forced into is obviously taking a huge toll on him and has had a hugely detrimental affect on his view of himself / his role in relationships / his self identity etc., at an age where those things can be established in ways that become life long. it's great to see that he was brought to a psychological counselor but i really really hope that the results of this can be a wake up call that his parents use to turn this situation around before it's too late.
You're exactly right; that's what broke me the most. When he was describing why the villain doesn't have any support and made that parallel to himself, my heart truly shattered for him and I immediately went to that thought about him feeling like he did something wrong. I hope the adults in his life understand that now and know how to shift him away from feeling that way. He deserves to have his needs, wants, opinions, and preferences understood and catered to rather than to have to feel guilty about asking for anything or expressing his preferences.
Absolutely, and it's often common when one parent is away due to conflict or away from work. But I think the mom also shows signs of fawning to some degree. Dad is sort of the distance person in the romantic relationship and mom tends to be the once chasing affection. So maybe the kid is seeing that he has to unburden the mom by not chasing affection from her since she herself is chasing it also.
The most disturbing part was in earlier episodes the father expressed wanting a fourth kid. Exactly how out of touch is he that he thinks having a fourth kid is ok when he isn't even home to help his wife with the 3 kids he have at the moment? I hope he change his mind after this episode.
Tbh I am in this situation now as a 25 Yr with a 14 Yr old sister and 6 Yr old brother.. I have looked after my bro since he was 9 months and my sister since she was 4... even when I have expressed my feelings, it kind of goes one ear and they learn for a while then everything goes back to the how it is.. I don't have enough money to move out due to the fact I don't work a lot since I help out in the house a lot I lash out at times, get stressed and depressed. I have always battled education doing all this.
Recently I have thought about counselling too.. sometimes I just break out crying and nothing happened.
Life has been draining for me and it hasn't even started, In order to live my own life I know I need more money to live my own life 🥴...
Anyways its sad the boy has to go through things like this.. I totally feel him in all ways 💔
@@LB-zd5yh I'm sorry to hear your situation. If it's possible try to work as a freelancer and save up whatever you can. Enough to move out and possibly search for a place where roommates are required to cut cost... That's what I did. Hope your situation gets better soon
태하가 돈만 안벌뿐이지 집안의 가장이라니까.. 가장의 무게가 느껴져..
@@dan-sx9qw 진짜 어딜가도 이런 병신은 있네
@@dan-sx9qw 공감능력 부족?
@@dan-sx9qw 그 뜻이 아닌 것 같은데,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가장 같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ㅉ
@@dan-sx9qw 어떤글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댓글쓴 후 본문 다시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dan-sx9qw 가장이 아빠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게 무슨 잘키운거야 애가 눈치껏 잘 큰거지ㅜㅜㅜㅜ 진짜.... 짠해죽겠네. 남편만 좋아서 볼게아니라 첫째 좀 더 돌봐줬으면 좋겠다. 물론 남의 가정이고 알아서 잘하겠지만 저정도면 진짜.... ㅠㅠ 태하도 애긴데 왜 벌써부터 저런 걱정을 해야하고 육아의 노동까지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다ㅠㅠ
애비가 애비노릇를 해야지
태하랑 같은상황의 첫째로서 대공감..ㅎ
엥 아빠노릇 안하는 사람 놔두고 엄마를 패네ㅋㅋㅋ
엄마가 철이없고 아빤 이기적이고... 애만 줄줄이 낳고 책임은 첫째아가가 지네....ㅠㅠ
사람들은 아이를 갖기 전에 정말로 두 번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또한 불행하고 엄격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고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산을 쉬운 일로 여기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성숙하고, 수입이 좋으며, 그들에게 행복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경우에만 아이를 갖습니다.
은연 중에 '아빠가 자주 없으니깐 너가 아빠 대신이야' 하는 늬앙스를 많이 준 것 같아요. '이게 맞다'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아닌 '이게 맞다고 다들 그러니까'하는 생각에 틀을 맞추고 있는
What’s the name of the show
@@Hollymolly023This korea tv show is ‘You are my destiny ‘
thank you @@이정현-x5k4t
어쩜 가장보다 아들이 더 가족생각을 하냐... 태하가 너무 짠하다ㅠㅠ 아빠없는 빈자리땜에 엄마가 힘들까봐 아들인 본인이 더 하려고 노력한다니ㅠㅠㅠ 저건잘키운게아니다 애가 얼마나 힘들겠냐고..
진짜 동감입니다..ㅠ
스브스는 12살짜리를 장남이니 국민첫째니 효자라느니 착하다느니 방송에 써먹는 이딴 봉건적 틀로 애를 옳아매고 가두지마세요. 저애도 그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12살짜리 어린아이일뿐이에요.
맞아요 이런걸 카메라맨들이 와서 태하 심리상담 하는것도 태하는 약간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할텐데 .. 그렇다고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태하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ㅜ
초5도 진짜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줘야하는데.. 그냥 사춘기니 애기니 뭐니 바보취급하고 말어버리겠지. 어른보다 생각깊은 애들이 많은데
무슨 맞딸은 살림밑천 같은 시대에 살고있는거 같네요. 애도 겨우 세명인데 애가 동생을 보살펴야한다니.. ㅠㅠ
아빠가 없을때 너가 아빠대신 엄마랑 동생들 지켜..이런말 하면 안될거같아요. 아이는 아이다워야 제일 행복할거같아요
마음이 약해서 울려는게 아니라 속에 설움이 많아서 조금만 상황이 trigger가 되어도 눈물이 쏟아지려는거에요... 그건 나이 마흔이 넘은 지금도 변하지가 않네요...
마흔도 불완전한 존재군요.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싶은 20살입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공감해요 저도 어쩌다 심리테스트 받다가 갑자기 울컥한 경우 있는데, 이런 경우 같았죠
맞아요
하지만
가슴 깊은 흔적 치유 받지 않으면
내 자신만 억울한 인생 되죠
마음의 치유 받기 원합니다
맞아요 속에 설움이 많고 쌓여있는데 누군가 나의 서러움을 알아주고, 알아주려고 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랴고 하죠ㅠㅠ
태하가 진짜 대단한거다. 저렇게 속 깊고 빨리 철든 아이일수록 마음의 병이 더 잘 생기더라. 본인이 그걸 애써 괜찮다하며 감추고 지내다가 자신이 이게 힘든 감정인지도 모르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음 그러다 갑자기 터져버리면 그땐 아무도, 본인조차도 제어를 할 수가 없게되는거지.. 앞으로는 태하만의 공간도 생기고 그 공간안에서 가족과도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길. 부모가 태하한테 진심으로 잘해야할듯..ㅜ 태하는 정말 멋진 사람이야..
애가 구구절절 자기 감정을 설명하는데 엄마가 다 듣고 고작 내뱉는 말이 '내가 힘들까봐 그런가??'
처음부터 엄마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그렇다고 애기는 얘기하고 있는데.. 흠.. 가여워요 애기. 아직도 어린 아이인데
저도 이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어요
저도 그 부분 보고 어후.. 부모가 큰일이네..라는 말이 나왔어요.
엄마가 생각을 너무 일차원적으로만 함 애만 불쌍
애기가 가엽다고 생각할순잇지만 다각자 상황이나 환경에 맞춰사는거죠 뭐아버지가 같이잇을수잇는 환경이면 더좋겟지만...
예전부터 이 가족보면 화목하단 생각안들었음. 남편의 부재에 아들혼자 외로운거같으니 둘낳고.
둘낳으니 셋이면 더잘놀거같고.
순한 첫째한테 엄마는 남편에게 보여할감정.힘듬을 첫째에게 말했을거고.동생을 돌보란말을 언제나들었을듯. 어린아이지만 첫째인 태하는 엄마에게 늘미안한감정을 느꼈을거고.
그걸 가장가까운 엄마가 몰랐을리없다.
본인이 힘드니까. 천성이 착한태하를 핑계로 그러려니 넘어간거겠지.
천성이 착하고 순해서 그나마 이렇게 잘커준거고.남자아이라서 더 징징대지못했을거고, 가끔오는 아빠는 아들너가 엄마 동생잘지키라했을거고.
부모는 그래도 순하게따라오는 첫째덕에
자신들의 모습은 못보고. 자기들이 잘키워서 이렇게된거마냥 ..
천성은 운좋게 그런아이를 만났어도.
후천적인 저런 감정은 부모가 만듭니다.
다가지려하면 탈나는법. 욕심을 버려야될듯. 사춘기에 폭탄맞기싫으심 말이죠.
감사합니다. 제가 하려는 말 대신 해주셔서...
제 어릴때보는거 같아서 더욱 아이마음이 공감갑니다. 태하 같은 맘으로 평생살다 결국 저도 한국 떠나 지낸지 10년째네요. 부모님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는게아닌 가정환경에 질려버렸다고 해야하나
그게 원망으로 바뀌면 겉잡을수없는거다
정답이네요..
맞아요. 결국은 뒤늦게라도 폭탄맞더라구요. 자신들이 잘 키워서 그런게 아니라 천성적으로 착한 아이라서 참은 거라는 것 깨달아야할텐데..그런데 끝까지 인정은 안하더라구요. 여자분 표정보니 이해못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아이 생각하니 맘 아프네요..
나 어릴때 보는거 같음 어릴땐 엄마가 행복한게 우선이었고 나는 그냥 부모님이 싸우면 기분맞춰주고 화풀이 역할이었음 그러다가 대학생때 터짐 그냥 막나가게 됨 언젠가는 터질수밖에 없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완전 가스라이팅임
아빠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 제자리 걸음… 태하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미안함 자책감만 가지고 살게될 거다 정조국씨 가족을 위해 사세요 자신을 위하는 시간을 다 아들과 아내를 위해 사시길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
정조국씨 아이셋 아빠답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 믿고 세상에 나온 귀한 아들입니다. 5가족 중에 태하가 가장 힘들어보이고 정조국씨가 가장 편안해 보여요. 잘못되었죠 아빠가 보살펴야죠. 한가족이 한지붕안에서 복작거라고 사는거가 1번이에요. 뭐가 더 중요하나요. 지금이라도 반성하시고 꼭 개선하시길요.
직장에서 일은 해보셨나요? 아이가 안타까운 거는 맞는데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매일이 상처고 고난이고 스트레이스입니다. 영상 몇 분으로 판단할 일은 아닐 거 같네요.
남의 가정사를 다 알지도 못하시면서 방송의단적인 면만보고 누가 잘못됐네뭐네 왈가왈부하시는거 보기 그렇네요
@@kimvelyy8256 그럼 직장 생활만 하지 왜 결혼하고 애는 왜 낳았대?ㅋㅋㅋㅅㅂ 개이기적이고 핑계도 가지가지.ㅋㅋ 여자는 일도하고 가사도 하고 육아도 한다 무슨 슈퍼우먼이냐?
남의가정사에 참견할 시간에 자기부터 반성하고 잘하세요 이런영상으로 판단하지마시구요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해도 저 집식구들이 행복하고 저생활에 만족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머라할 자격은 없습니다
@@youngdream4570 당신같은 이분법적인 논리로 젠더갈등이 더더욱 심각해지는겁니다 부모는 대단한존재입니다 여자 남자이기전에. 제발 피해의식가지면서 이런 저급한 댓글쓰지마세요.
I’m glad they took him so he could express how he feels. I think people sometimes forget that just because kids are young they don’t feel stress. They are young and emotions can be extremely overwhelming that even goes for adults. He is such a sweetheart! From here on out I hope things will be better for him. Fighting! 💕
Where is the English subtitles? I don’t understand this? I would love to know what transpired during the therapist visit.
@@thesupersaiyangroup9042there is eng subtitle now
This child is so young but he feels he carry all the burdens in his life. As a teacher too, I really appreciate him being considerate to his teachers but it saddened me too that he feel being sorry. This child, is very mature but he needs to enjoy his life being young. I hope after this he'll be okay. He's so strong. Damn! I'm crying while watching this, I want to hug this kid so tight.
"벌써 울려고 그래. 마음이 약해가지고" 이러시는데 그만큼 힘들다는거에요. 자기도 모르게 울컥 했겠죠... 그리고 저 나이면 당연히 울기도 하고 투정도 부릴 나이인데 제발 첫째 애한테만 의지 하지 마세요 ㅜㅜ 본인 힘든 건 본인이 알아서 푸셔야지.
탓하는게아닌 안쓰러워서 말한걸로 보여요
어른들이 보기엔 태하가 기특하지만.
태하 마음을 보면 참 복잡하고 답답하겠다ㅜㅜ
저 나이에 저렇게 많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얼마나 늘 분주하고
부족함에 자책을 할까ㅜㅜ
타고난 착한심성이 참 맘 아프다...
부모의 욕심 . 결핍 의존 의지 하려고 결혼하면 가족한테 안좋은 결과를 낳음 사랑만하고 본인이 자질이되고 책임을 질수있고 무너지지않을 정도로 단단해진 사람이라면 자식을 낳는게 맞다고 생각함
성은씨는 본인중심적으로만 가족 구성을 하다보니 저런 결과를 낳는거에요 본인의 기분 본인의 집중해야될것들 본인이 해야하는것 보고싶은것 온갖 집중이 다 본인에게로 몰려 있기때문에 아이들 케어하는것만 잘되고 그외의 자질들을 넣어주기에 본인일에 더 집중하고 있어서 채워주기에 한계가 있음
@@cepoli9677 글쎄요 저게 꼭 어머니만의 문제일까요? 물론 엄마가 심적으로 약하면 아이들이 성숙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에 나온 모습으로 모든걸 본인의 생각이 답이라고 말씀하실 건 아닌거 같아요~ 추측은 가능해도 그게 답은 아니잖아요
얼마 안남았단다
동생들 조금만 더크면
다해결되고
아빠 집에있는 시간많으면
주로 아들들이랑 싸운단다
정조국씨 휴가때
태하랑 둘만휴가 한번가세요
@@cepoli9677 그래서 님은 못갓을듯하네요 ㅋㅋㅋㅋ
정조국씨는 지금 느낀 미안한 마음에서 끝내지않고 아이랑 깊은 대화를 해보고 가족 내에서 아빠로서 역할수행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They definitely needed this as a family because they can finally see the pressure they are putting on their son and now they can fix what needs to be fixed
exactly
The dad is a football coach/ex-footballer. I think the story was he couldn't come home as often because of COVID19 restrictions and his wife has been practically a single mom. I'm glad they had a pro athlete married couple and showed their son's counseling session. People often see the glamor and glory of pro athletes or gush over the footballers' kids on TROS but have no idea the sacrifices they and their families have to make.
But you know pressure makes diamonds but in this case to much can be devastating
What’s the name of the show?
I don't think any of the parents raised him well, instead he raised himself well to the point that he learned to supress his emotions to lessen the burden of the people he love. Children don't need to think of these kinds of things, he needs to experience life in a much comfortable and fun way. It breaks my heart that even uncontrollable things make him feel sorry. He's not being heard in his own home, in his own family. Definitely, this will take a toll in his young mind but I hope he's being filled with love, attention, and care now because he deserves all of that.
초5가 부모한테 뭘 그렇게 미안해 해야 하냐,, 어린나이에 너무 안쓰럽다,, 그리고 정조국 김성은씨, 본인들이 태하 잘 키운 거라는 오해하지 마세요. 태하는 타고 태어난 기질 자체가 선하고 책임감 강한 아이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현명하게 양육하여 저 아이의 짐을 덜고, 웃으며 살게해 주세요.
@@marineZealot 뭐래
학교에서 힘든일 있을때 엄마한테 말해야지 하고 들고 왔는데 이미 엄마가 동생때매 고민하고 지쳐있는 모습을 보면
내 고민을 가져갈 자신이 없더라
엄마는 더 무거울테니까
도마도 재배자님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헐..이거다..맞네요ㅠㅠ
ㅠ 안타깝네요 ㅠ
정말 공감가네여 ㅠㅠ 어릴적 저도 그래서 다 이야기 못했어요 ㅠㅠ
@@강아쥐-r9u 작게 끄적여본 글에 힘내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정조국은 이거보고 많이 실망스럽다.
그냥 결혼해서 살지말지. 에혀
한숨만나온다. 같은 남자로써
돈만갔다주면 아빠고 가장이아니다.
그 무게를 이용하지 말았음한다
니보다 나을걸?
그쵸.. 돈으로 아빠 역할을 다할수 있는게 아닌데..ㅜㅜ
@@bn_1358 아니무슨 마누라랑 애들이 제주도로 가면되는거지 20억넘는집살면서 서울에서 누릴건 다누리면서 방송할거 다하면서 돈벌어다주는 남편이 불쌍하지.
코치그만두고 서울와야되나? 보통 남편직장따라가지않나? 돈안벌면 남편취급해주나?
@@블랙-b8k 김성은씨 말로는 남편 수입보다 본인이 더 많이 번다고그러더라구요 남편도 물론 고생하지만 굳이 누가 더 고생하냐 따지고보면 돈벌면서 애 셋보는 아내가 더 고생인 것 같습니다 태하도 너무 안쓰럽고요..
@@블랙-b8k 개웃기네 김성은이 정조국보다 잘번지 오래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상황에 대입해서 부들거리네
I want to hug him. I know exactly how he feels. It's tough being the oldest and feeling that responsibility of being the other parent and someone your mom can lean on when your dad works far away.
I can also tell how he is feeling there. I am also the eldest child of my family. But the thing is ,I live with my grandparents. I have to live with them since my parents are working person. And I had to take the responsibility if my brother does anything. Even I have see my uncle's daughter. I also feel tried, angry and sad. But they don't try understand it. Since my childhood I have became like this I can't do anything
아이는 너무 철들고 생각이 많고 깊은데.. 엄마는 자기연민에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고, 아빠는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고.. 이 상담으로 아이에 대한 태도와 과연 바뀌었을까 싶긴하다.
아빠도 일때문에 힘들것같고, 엄마도 힘든거 맞지…
아빠일을 왜 애가해? 아빠가 느껴야할 미안함을 왜 이아이가 오롯히 더 느끼며 미안해해야해? 왜 그렇게까지 느끼냐고 물어볼게아니라 그렇게 부모가 만든것임 ㅠ 남편 너무 무책임해
@@hnam4124 아빠역할이 돈만 벌어오면 끝이냐? 그럼 나도 하겠다 혼자 솔로라이프 즐기고
@@hnam4124 낳았다고 끝이 아니라 성인이 될때까지 도와줘야지
@친일친중척살 팩트로 후드려패시네ㄷㄷ
뼈부서졌을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특히마지막줄이 킬링포인트ㅋㅋㅋ
@@hnam4124 참 이런말들이 무책임하다
돈버는데 어쩌라고ᆢᆢᆢ일하는데 어쩌라고 이런식ᆢ에휴
애들은 돈으로만 크는게 아니에요
잠깐보더라도 큰아들에게 정신적으로 지지해주고 만날때만이라도 아버지와 자식끼리만이라도 1:1로 잠깐 놀다오기도 하고 제주가 먼곳도 아니고 아빠랑 큰아들이랑 시간보내기도하면 좋죠
ᆢ
@@hnam4124 ㅇㅇㅇ 무책임함 . 애는 애 엄마만 키워야하나요? 정조국 반성해야함.
효자이긴한데.. 저게 원망으로 바뀌는 순간이오면.. 돌이킬수없을텐데...
그러게요.겉잡을수 없게 되기전에 부부가 함께 살거나 뭔 방법을 찿았음 좋겠어요.안타깝네요.
제가 그래요
맞아요..
이거야...
맞아요. 부모뜻으로 공부하던 지인아들
고2때. 반항. 연고대 갈줄 알았는데 결국 지방대 감.
이건아버지 책임이좀있다고생각됨 일은일인데 어릴적에는 부모가 곁에있어줘야 아이한테안정감을주는데 아이한테는 첫째이기도하고 첫째로서 아버지 역할까지해야된다는 부담감 압박감이큰것같음 이역할을 월래는 아버지역할이니 첫째로서는 너무힘들고 버거운거지
넷째낳고싶다는건첫째를 무시하는것임
김성은이 넷째까지 낳고싶대요? 어이가없네
김성은이 마지막에 내가힘들까봐 그런가? 라고 말하는부분에서 ..말을 잃었다..
와..국어 재미없다고 하면 선생님이 가르친 보람이 없다고 느낄까 봐 조금 흥미가 떨어진다고 말한거라니...태하 너무 속 깊고 착해서 놀랬어요
자기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더 중요시하는것 같네요.. 그엏게 되는 순간 진짜 삶이 힘들어지는데ㅠ 너무 마음이 이프네요ㅠ
헐...저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ㅠㅠ
가족의 역기능이네요
이대로 갔으면
이 집의 정신적 가장은 태하가 됐을거에요
열두살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상담을 받을 수있어 너무 다행이네요
방송에 나와서 상담이란걸 할수있었던거 같아요
김성은이 태하 잘 키운거 아님. 태하는 기질적으로 내면이 강한 아이라 잘 커온거임.
아빠는 지 하고싶은일 하고싶어서 얼굴도 안비춰,
엄마는 남편이 개좋아서 남편 일 밀어준다고 괜찮다고만 해, 태하한테 의지해
욕심으로 첫째랑 나이차이 많이나는 둘째 셋째 낳아, 넷째도 낳고싶어해
셋째까지 낳았는데 아빠는 은퇴해도 여전히 제주도에 있어,
엄마는 바빠
애들은 태하가 다봐..ㅋㅋ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이다
태하가 왜 동생들 아빠 역할을 해야하고 김성은한테 남편 역할을 해줘야해?
이거지
태하가 그냥 타고난것 맞아요.
철 딱서니 없는것들
태하 너무 안쓰럽네요..
같이 살아라
니들이 떨어져 있어서 그래
잘키우고 대단한 아이가 아니라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는 나이에 보호를 못받고 눈치만 보고 살아온 아이 같아서 마음이 아픔.. 잘못된 상황을 배려나효자 라는 단어로 포장하지 않았으면..
애가 의지할 수 있게 해줘야죠ㅠㅠㅜㅜ
부모가 12살 아이에게 이렇게까지 의지하면 애는 저 나이에 맞지 않는 무게를 얼마나 견뎌야 하는거에요..
애가 부모님에게 미안할게 아니라 부모가 미안해야 하는거에요..
불안정한 엄마. 늘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듯한 느낌. 좀 애정결핍같은. 부모가 함께 살수없는 환경인데 왜 아기를 1명 더 낳은걸까.
회피형의 아빠. 잠시 집에 왓을때 아빠 포지션하고 다시 혼자생활하며 자유로운 생활.
아빠의 자리를 대신한 큰아들. 가장역할을 떠앉음.
정확하시네
남의가정이라고 함부로 얘기하시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모든가정에는 결핍이있죠
돈 많으실건데 청소는 가사도우미 주3회 쓰시고, 베이비시터 쓰셔서 장남한테 아이 키우는거 안 맡기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좀 저런타입인데, 저희부부는 정관수술했습니다. 주말에만 아빠를 볼수있는 환경에서.. 아이를 더 낳아서 골고루 사랑이아닌, 결핍을 나눠준다는 생각이 내린 결정이에요.
후회1도없이 한 아이에게 오롯이 사랑주고 삽니다. 아이도 동생싫다고합니다. 저또한 하나로 행복해요.. 아이가 둘이라면...절대 힘들거고 행복하지 못할거에요. 저는 제 자신에 그릇을 알아서요..
@@김현숙-l6p 영상을 보고 그영상에대해 의견을 말하신건대 무조건 남의 가정사에 대해 뭘아냐는 뉘앙스는 아니것같습니다
Crazy that I already knew what the kid was feeling from the first couple episodes.I feel like even though the mom thanks the son she still takes him for granted especially the episode where she “jokingly” said she would leave her son to move to Jeju to be with her husband. Her son listening to this also probably feels like a burden so he tries to help his mom as much as he can to be less of a burden.
Yes. This.
I seriosly feel she is mentaly immature of raising these many kids.
Wohhhh I didn't know that. So it was parents faults, she can't joke about that even if its a joke because it can hurt his child emotion.
I experienced the same thing with my mom and did the same things he did. But she actually left and when she came back, I tried to do even more, sometimes even cutting off my emotions, in hopes that she won't leave me again. She still did.
Parents are not God or they don't have any mind reading power. Mom treat all her child equally. I'm sure she will be proud of her son but never take him as granted. If the Parents are joking they shouldn't bring their son to doctor. They care for him find something wrong in him. Before blaming everyone should think without her husband she have to raise 3 kids a 12yrs old boy understand the pain of his mother but some people blaming the mother.
They raised their son really well 👏
김성은이 태하한테 본인 감정을 너무 많이 내보이는 거 같네요 본인이 힘든것보다 엄마 힘든걸 너무 신경쓰네 애를 3이나 낳았으면 키우는건 부모 몫인데 큰아이가 그 짐을 왜 나눠 지는지 부모들이 태하한테 그만 의지해야함
오ㅏ.. 너무 공감가요..
정말 인정이요 부모가 저렇게 만든거임
김성은이 남편한테 부릴 짜증을
아이한테 부렸네..본의아니게..
입주 도우미를 부르던지.
야휴..
글게 본인이 셋낳았으면 본인이책임져야지 왜 큰애희생시키는거임????
I really feel for him, he doesn't get the attention he needs and deserves.
Especially with younger siblings it makes it harder for him to fit in🥺😢. I hope he is more understood and recieves the love and attention he wants, he's so kind and loving such a responsible older sibling♥️♥️. He has had to grow up so fast and also with a father who is not always around, and he needs him.
It's tough for the footballers' kids. I'm glad they featured a footballer's family because most people only see the big bucks, press conferences and matches but not the sacrifices they and their families have to make. Not sure if you've watched Return of Superman but they had footballers' kids as cast members and the heart-wrenching part is watching them having to part with their dads or the toddlers not recognizing them when they come home from a long trip.
@@mxgirl918 Yeh I watch return of superman, been watching it for a few years, and yeh I've seen footballer's kids, I see how hard it is. Like with the 5 kids (Sian, Seola, Sua, Jaesi and Jae-ah) when they had to drop their dad off at the airport and they all bawled their eyes out, and I cried so much with them. But yeh, I understand what you mean and how hard it is raising kids as a busy person. I just wish this father showed more affection to his eldest son, because other football parents show so much love to all their kids when they come home yk. Seeing this dad half hug his 12 year old, who was reaching out for a hug, broke my heart.
@@maymunaraj8511 I remember a few of the TROS dads saying that they hoped joining the show would make them more used to openly giving affection because men from their generation were often not raised by openly affectionate fathers (which is an Asian cultural thing, same thing happened with my own dad). Yeah I noticed the hug thing too and I felt for the kid. Hopefully JJG will find a way to emotionally bond with his son.
I feel thankful the parents were not afraid of taking him to a psychologist when they sensed that something was up, a lot of parents don't like the idea that their kids are not okay and it's their fault adn refuse to bring someone else to give their opinion on their parenting methods (the whole "they're my kids and i rase them whoever i want"), i hope this video makes parents and kids more comfortable to ask for help in this cases, nobody is perfect and when taking care of someone else it's expected to find problems that wont be resolved at the moment, but activately working to solved them would help their kid feel like he's being listen and taking care of
I found disturbing things in this video and to point it out:
1. They should do this privately (what would the son feel seeing all their reactions?? It would make him feel more responsible for what they feel and he would just blame himself more for being a burden. This can’t be helped because he is considerate like that, and you can’t just tell him to not think that way because no, it won’t work and that’s not how it works) and continue the therapy for their son.
2. Commenting “You’ve raised him well” for feeling that way and being considerate like that, no. He developed that on his own because of all the thing he’s experiencing and him being considerate does him no good. It just makes him more apologetic for things he has no control over.
Nevertheless, I admire the son for letting it all out especially because this is on national television. He is so mature for his age and I’m not happy with it because it should not be case. I am rooting for him and I would just like to acknowledge how strong he was all this time.
Ye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ose distinctions!!! I really wish this could have been handled better on the show because the conclusions that they came to were not ideal.
Prolly bcuz his parents were getting sm hate for how they treat/neglecting him and so they broadcasted this to make theirselves look heroic🙄
@@danielhern3816 Or it could be to normalise child therapists. Show how proud they are and how human they are.
they took him there so he could express how he feels because he's parents are getting worried plus the parents just wanted to know what their kid feels because he doesn't show his feelings and its different in korea they broadcast this shit instead of making it private
I couldn’t agree with you more ! It will also lead to some trust issues, in the future for the boy. He put trust in him and opened his heart. Little did he know that they will make every detail public.
아빠가있는애가 아빠가 없다라고 느낀다는것은..문제가 있어보이네..같이 짐싸고 내려가던지 정조국이 올라오던지..해야할듯..
그래서 애들 데리고 내려갈까 했는데 싫어하는 분위기던데.. 일있으니까 올라오지 못하고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ㅇㅈ
퇴근하고 숙소서 편하게 있다가 같이 살면서 숙소에서 처럼 편하게 쉬지 못하니까 자유가 없어진다 생각해서 그러는듯 해요
아... 내 남편도 좀 회피형에 개인주의 성향인데... 착실하고 능력이 좋아도 사람 참 외롭게만듬. 지금은 참는다고해도 남편의 사랑이 식은 느낌이 언젠가 확 드는 날에는 배신감 느껴져서 관계에 큰 금이 갈 수 있음. 부부가 떨어져살면 그렇게 됨. 특히 이런 남편은 혼자 잘 지내기때문에 아내 불만은 점점 커질것임.
왠지 아빠있어도 성은씨는 큰아들한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할듯해요
큰아들은 아빠있어도 내 할일은 똑같구나 라고 느낄것 같아요
같이있어도 없는것같은 아빠 많아요ㅎ 부재의 문제는 아닌듯요
아빠가 아빠역할을 전혀 안하네. 저런사람들이 꼭 애 어릴때 가족간 유대감 하나도 안만들어놓고 나중에 살갑지 않다느니 돈 벌어오는 기계취급 한다느니 한다?
돈 벌어오는거 힘든일 맞지만 그것과 육아는 별개임. 자신 커리어만 잘하면 결국 자신만 챙기는거지 가족을 챙기는건 절대 아님. 애가 일찍 어른이 되는건 불행한일이야. 이제 아이답게 살았으면 좋겠음.
이 말 진짜 맞아요ㅠㅠㅠ
12살남자아이답게 짜증도 내고 엄마아빠에게 요구도하고 밝게 웃고 떠들기를 바란다
아가~~~~~~태하야
맞아요. 돈버는건 결혼전에도 본인이 하던거고, 결혼 하고, 거기다 아이가 생겼으면 추가되는 의무와 책임이 있는거죠.
상담 받을 때도 보통 아빠들 죄인처럼, 내역활 못했구나하는데, 제3자가 내책임은 없지만, 너가 속상해하니 힘내 하는 느낌
맞아요. 결혼 전 예를 들어 200을 버는데 결혼후에 300 을 벌어 오는건 아니잖아요.하던거 계속 하는거에 가족 이라는 책임감만 추가 되는거 뿐 ...그래서 신랑한테 매일 얘기하네요. 자신감 있고 자존감 높으려면 아빠랑 더 친해야 한다고 나중에 애한테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 얘기 듣고 싶음 지금 잘 해야 하는거라구요.^^
이제 돌 된 딸 가진 맘이네요.ㅎ
이걸 방송이라고 미화하고 있는게 너무 싫다..
저걸 보고 애를 잘키웠다고 하는 패널들이나 지금까지 알려고 하지도 않아놓고 미안해하는 것처럼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이러고 있는거나..
단순히 지금 힘들어하는걸로 끝나지 않을거고 결국 부모가 둘 다 애한테 못할 짓 하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ㅠㅠ
맞아요 ㅠㅠ
방송 미화 개극혐
그니까요.. 오은영 선생님 계셨으면 저 부부는 겁나 혼났음...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그래요
@@skdhfirkdkfkfkfk3799 대통령이랑 부모랑 같냐?
난저부부 하나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남자는 지좋은축구한다고 애들하나신경 안쓰고 여자도 운동하랴 물건팔랴 멋부릴라 정리할랴 참 답답하다 왜 애한테 기대고 부탁하고시키고 애는애다워야지 힘들면울고 하기싫으면 싫은거구 다 부모잘못임 근데 문제는 변하지않는다는게 부모야 잠깐은변하겠지
He's actually very mature for his age. I guess when you have younger siblings and your parents are busy, it tends to be like that. I was actually surprised when he walked directly to the doctor's office and knock, coz mostly it's the parents who does that and the kids just follow.
의젓하다 라는 말이 의젓함을 요구하는것 같아서 싫다 첫째라 어리광 부리기 힘들다는걸 안다 그래서 많이 안아줘야하고
더 챙겨줘야함
아...제가 성인아이라서 의젓하지가 못해요 그래서 의젓하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긴 하는데 저의 의젓하지 못함을 제가 좀더 용납하고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해줘야겠네요 그럴때 이런 제가 자라서 후에 비로소 의젓한 제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투정부리고 미숙하고 부족한 나를 좀더 받아들이고 괜찮다 당연하다 후에 자라면 의젓해질꺼다 지금 너의 행위에 문제가 아니라 때의 문제라고 자신에게 말해줘야겠네요 그래서 후에 크고나서 저같은 사람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말해주고 사랑해주며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넘치는 축복을 가진자가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엠병~~애를 얼마나 부려먹은거냐??돈이 없진 않을테고 ..혼자서도 육아 잘하는 엄마로 보이고싶어서 큰아들 부러먹고...
살림살이 정리하고 인스타할 시간에 차라리 애한테 시킬일을 본인이 해라
어른도 애씻기는게 얼마나 죽노동인데...
남편은 애가 심각한데 강건너 불구경이네..
저건 잘 자란게 아니에요. ㅠ
너무 자신을 희생하면서 사는건 불행한겁니다.
잘자란거맞음
잘 자란것 아닙니다. 나이에 맞게 사는게 행복하고 맞게 사는거에요.
힘든 상황속에서 삐뚫어지지 않고 큰것은 성향이 착해서 그런거지 저렇게 자란것은 절대 바른 교육방법 때문은 아닙니다. 결국 저렇게 참다 살다보면 커서 터집니다
공감해요!
격공...이건 잘 자란게 아니죠. 저 아이 스스로 무게를 지니고 가는건데
정조국이나 김성은은 제발 댓글 좀 보고 정신차리길. 철 없고 책임감 없는 부모때문에 아이가 어깨 짐이 한가득이네. 제발 베이비시터나 파출부 쓰세요. 왜 태하한테 가사노동 전가시키나요? 노이해.
당연히 풀시터 쓰고있겠죠.. 방송이니 안비치는거지 맞벌이 애셋 연예인이 어떻게 안씁니까
@@Frost-wb7sh 그런데 아이가 왜 동생 귀저기와 씻기는 일을 본인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방송이라 설마 연기한다는건가요?
풀시터든 뭐든 사람을 써서 부족해서 아이에게 육아를 전가시킨다면 부족한만큼 사람을 더 써야죠. 12살짜리가 동생을 본인이 키워야 한다는 생각과 부담을 가지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지않나요?
The part when he said he’s taking hot shower when he’s stressed and frustrated is a sign of loneliness and depression.. you take hot shower because the warmth of it reminds it of hugs so he try to confort himself
애한테 애 키우라고 좀 하지 마세요 제발 나중에 사충기 와서는 더 외롭고 짜증나고 불편하고 아예 마음 문을 닫아 버릴 수도 있어요 당연하게 아니에요 제발 자기 자식은 자기가 봅시다 12살도 애에요ㅠㅠ
알아서한다가만히있어
낳아만 놓고 아빠 역할은 하나도 안하고 앞으로도 혼자 살고 싶어하는 남자를 아빠로 둔 태하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다
저 아빠는 낳아만놓을거면 왜 애를셋이나 가진거지? 본인이 아이키우는걸도울상황이아니면서 돈만주면끝인가?
@@머1234 아효 우리아빤 돈이라도 줬음 좋겠네
님이 더 불쌍 ㅠㅠ
@@tothetothe5067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진짜 개 답답하다ㅋㅋㅋ 저런 감정으로 살아본 첫째나 그런 감정 아는 애엄마들이 다 느껴봐서 아는거거든요 이해를 못하면 그냥 입닫고있던지
@@By-fh7xr 님이 태하는 아니잖아요? 본인들이 불행하게 자란걸 왜 남한테 투시시켜서 위안을 받으려고하세요
티비에 나오는 특정 부분을 가지고 모든걸 다 아는것마냥 비난하는 당신들이 더불쌍하게 보일뿐입니다
김성은씨 보니까 우리 엄마 생각나서 ptsd 옵니다..
제 청소년기에 우리 엄마는 까칠하시고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으셔서 감정대로 절 대하고 이렇다할 칭찬도 거의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부모님 사이도 안좋으셨구요. 참고로 저는 맏딸이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근데 이모들이나 주변인들에게는 저 없을 때 제 자랑을 하시더라고요 그게 엄마가 잘 키워서 그런것처럼..그렇게 전 까칠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게 어려운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가족은 어느 순간에도 있어주는 내 편이다. 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의지할데가 친구밖에 없었어요.
본인이 마음의 여유가 없고 힘들다고 아이에게 소홀히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본인 짐을 덜지 마세요. 아이가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니까 본인이 잘 키워서 그런거 같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유도하는거 자체가 감정학대입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불안정한 성인이 될 뿐입니다.
그래그래 요 맞아요 애가 불쌍하다
공감 많이 갑니다. 저랑 같아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공감합니다...
저도 그런집 맏딸이네요. 집이 경제적으로 풍족했는데 그 외 감정적인 건 정말 삶이 학대 그 자체였어요. 성인이 된 후에 심리상담을 받고 많이 괜찮아졌고 이제는 저와 가족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릴땐 너무 힘들었네요. 감정학대인지도 몰랐고요. 모든게 다 제가 잘못한줄 알았던 짐이 많았던 잃어버린 어린시절이 너무 속상해요. 어머니는 아직도 그러시고 아직도 저에게 본인의 짐과 고통을 나누려고 강요하시네요.
@@yang5445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심리상담 받고 내 안에 숨겨져있던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마주하고 나서야 나와 어릴적 이야기를 분리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엄마가 힘들어서 그랬거니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엄마가 나는 할만큼 했다고 인정을 안하실 때마다 마음이 미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우리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아빠로서 빵점이다.진짜 조금이라도 시간있으면 아이들과 시간 보내셔요.나중에 후회 합니다
Wow. Such a mature child for his age! I feel his pain being the older sibling, helping out around the house
and taking care of our younger siblings is brought upon us, and it really does take a toll. HE RAISED HIMSELF WELL!
Tae Ha is truly an angel.
I watched other videos with his family and I´m sorry... but his mom made him doing a lot of things. He´s only 12 (in my country he´s 11) and he should be a kid with a lot of fun in his life. But he takes care of his younger siblings and when the dad came home, he only had time for the girls.
But Tae Ha needs his dad too. Just look at him - he´s sad because he feels responsible for his mom.
True I feel sorry for Tae ha he is extremely competent but the parents doesn't even reward him or care for him..I wish him well in the future... hopefully he wouldn't go astray...
True! When I watched it’s like he was taking care of the kids and his mom. :(( and I felt even more sad when he didn’t get to spend more time with his dad.
나는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김성은이 여지껏 다큰 애를 방도 없이 한방에서 다 데리고 잔게 참... 동생들 뒤치닥거리 하다가 결국 자기 시간도 없이 한방에서 잔거 아니야. 심각함.
난 동생 때뮨에 같이 못자소 슬픈데유ㅠㅠㅠ잰 동생들때문에 혼자 못자서 힘들구나ㅠㅠㅠㅠㅠ
한 방에 자는 게 당연한 시대 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이 친구는 참 대견하구나.
셋 키우면 저렇게 되어요
@@파란하늘-u6o 아뇨 저희집도셋이고 제가 장녀인데 부모님이 공간분리를 잘해주셔서 그나마 살것같았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새벽에들어오셔서 여동생들 밥도챙겨줘야하고 빨래도해야하고 제가이때 고2였는데 그나마 공간분리라는게 심적으로 잠은 편안하게자니까 훨씬 편했어요 ㅜㅠ 지금은 사무직 공무원으로 일하는중입니다 ㅜㅜ
13:45 태하가 자기 학교 국어선생님 배려하는거 봐 와 진짜 애가 어질고 착하다
태하가 저 고생할때 정조국은 일끝나고 누워서 드라마보면서 꿀잼ㅋㅋ
그니까요 ㅠㅠ 자기는 넘 편해보이고 공감 못해보임
아줌마들 또 오지랖떠네 ㅋㅋ 제주 fc코치직이 직업인데 그럼 어떡하냐
아고..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딨을까요.. 너무 쉽게 얘기하지마셔요 ㅜ
22222
너무쉽게얘기안하게ᆢ아빠노릇ᆢ좀해라
애를ㆍ그냥키우냐
다~~정성과배려와감정ᆢ이들어가야
한다
낳아놓기만하면다냐
저렇게 아빠가 철없고 일을 이유로 가정에 무관심하면 지친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집착하거나 필요 이상의 독립심을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 탓에 태하에게서 벌써 회피성 애착 증세가 보이네요. 거부형 회피성 애착이 성인이 되어서도 고착이 되면 가장 친밀한 대상에게 받아야할 당연한 지지와 사랑을 기대할 수 없게 되고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진심이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지나친 독립심과 상처를 거부하려는 마음에 친밀한 관계를 시작하기도 전에 회피하게 되어 가족을 꾸리기도 힘들어지고요. 정신차리세요. 두분과 비슷한 부모 밑에서 자라다보면 평생을 가짜 독립심에 얽매여 살 수 있습니다. 의지가 되지 않는 부모의 그늘을 지우고 안정형이 되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을 하거나 평생 그렇게 고독에 휩싸여 지내겠죠. 진정한 독립이란 남의 도움이나 관심을 무조건 거부하는 게 아니라 건강한 상호작용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부모가 전혀 알려주지 않았기에 태하처럼 모든 걸 혼자 감내하는 것을 정답으로 여기게 되는 겁니다. 아직 태하는 어리지만 양육 패턴이 달라지지 않으면 결과는 심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힘들 땐 당연히 누군가에게 의지해도 된다는 것과 인생은 홀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아주 당연한 이치를 부모가 알려주지 않았기에 남에게 의지하고 또 남의 의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엄청난 박탈감과 고통을 겪을 수 밖엔 없습니다. 혹은 전혀 그런 변화를 기대하지 못한 채로 평생을 살 수도 있고요. 정조국씨가 제주도에서 얻는 것이 과연 얼마나 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절대적인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없다면 짧은 시간이나마 누워있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본인들이 원해 낳은 것 아닙니까?
글에서 배우고 갑니다
동감입니다
I aint even going to lie when I first watched the dad come home after two months in the other video my heart ached for this boy. His siblings are younger and cling onto his father, the only moment we saw was a split second hug AFTER his mother got her first hug. It was like he wanted to hug but felt these feelings and let go because we don't want to burden our parents with these feelings we felt. This is something I can personally understand. I'm so grateful that this boy had the chance to go to therapy and I'm so grateful for this therapist.
초5인데 말할때 어휘력이 너무 좋다
아빠가 가족을 방치하고 있으니 첫째가 그 무게를 견디고 있네 ㅠㅠ
저 생활을 10년을 했다면 나같으면 남편 옆으로 가서 살겠다….첫 째가 무슨 죄냐. 옮겨다닌들 뭐.. 옮겨다니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아빠가 아빠의 자리를 채우는 삶이 훨씬 낫지. 첫 째가,12살이 아빠 역할을 하는게 말이 됨? 애한테 미안해만 하지말고 좀.
지난번 방송에서는 아빠 우리가족으로 언제 돌아올거냐, 내가 힘들어서 그렇다 라는 아들의 질문에 “혼자 있어서 나도 얼마나 외롭겠냐” 이렇게 답하던데 … 그게 아버지로서의 응답이 맞는지 정말 의문이다;;
돈 많이 벌어주면 뭐하니 애가 마음 텅텅 비어버려 저리 불쌍한데. 저런 부재로 인한 미안한 마음도 언젠간 분노로 바뀌기도 합니다. 정신 차려요 엄마 아빠.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부모로서 반성 많이 하셔야 할 듯... 많은 사람들에게 저 작은 아이가 안쓰럽다 불쌍하다 소리 듣게 만드셨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적으로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하는데 ㅠㅠ
저거는 철이 일찍 든게 아니라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야한다는 부재감을 채우기 위해 억지로 책임감이 생겨서 그렇게 보일뿐임.. 안타깝다
많은 부모님들.. 그냥 아이는 아이답게만요. 첫째답게, 막내답게, 아들답게, 딸답게가 아닌 그냥 아이는 아이 그대로 봐주세요. 이제 커가는거니까 실수하고 부족한게 당연한겁니다. 그 아이답게만 자라면 되는거지 다른 요구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간혹 부모가 자식을 낳은건지, 자식이 부모를 낳은건지 하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맞아요. 아이는 아이답게... 다 커서 곪아 터지더라구요. 성은씨도 안타깝네요. 상담 잘 하신거 같아요.
왜 태하가 아빠의 빈자리를 메꿔줘야하지? 아빠가 본인역할은 자기가 해야지. 이기적이네 아빠엄마가
잘못을 했으니까 도와줄 사람이 없대.... 보면서 속상해하고 있는데 이 말 하는 거 듣고 심장 한 대 얻어 맞은거 같다 너무 슬프다
태하라는 아이를 처음 알았는데도 왜 이렇게 많이 마음이 아플까ㅠㅠ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The parents are really blessed to have Taeha as their son.
이분들은 금쪽같은 내새끼였나요... 그방송 나가야할거같은데...진짜 이기적이다
벌써부터 저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 나이에 너무 성숙해져버린듯 •• 아직 어리광 피워도 될 나이인데 말이죠..
부모가 철이 없으면 애들이 빨리 철들지.
맞는 말임. 자식들을 무조건 많이 낳을생각말고 내가 스스로 자식들을 육아할수없으면. 더이상 낳지말아야한다.
자식에게 희생을 요구하지말아야한다. 얼마나 이기적인가?
진심 핵 공감...
딱 이거
Best comment 👏👏
Best comment 👏👏
As the oldest child, I just want to shout out to all parents or parents-to-be. Give birth to children only when you have the resources(time and money) to spend on them. Your oldest child is still your child, being older by a year or ten years don’t mean that your oldest child is responsible for the rest of the younger children. The oldest child did not choose to have other siblings, nor did he or she contribute to this decision. They are not liable for the the younger siblings, they are also children and need your love and attention. Why is the oldest child always forced to grow up and take care of their parents’ responsibilities?
👍👍👍
True 👍
If i can capture this and send this to my parents :)
Those are the exact words i told my therapist when i was vending as the oldest child who has practically raised her brother i understood from the first minute what he was feeling
Some parents shouldn't be parents at all for real. I'm the middle child and being the only child who was close to my dad, my mum and dad would often use me as their messenger since they hated each other. What I really hated was the both of them talking shit about each other cus it seem like it became my fault when they couldn't compromise. Like as a child, you naturally would want your parents to get along since that's what you see from your friends and all. I actually thought it would be far better if they divorce and separate.. at least my mental health wouldn't be suffering now
철없는 엄마. 이기적인 아빠 의 아이많이 낳기. 그리고 책임은 첫째 아가가 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5학년이????.......
부모가 철없으면 애가 금방 철든다라는말이 무슨말인지 이 가정을보고 깨우침ㅠㅠ
제주도. 왜 자꾸 가고싶어하세요? ㅋ 느끼는건 다들 비슷하네요. 문제있네요. 아버지가요.
아무리 장난식이라지만 보통 방송중인걸 인식하고 있으면 화목한모습을 보여주려고 할텐데도 저정도로 가고싶은 마음이 드러나면 평상시에는 얼마나 더 그럴까요......
남편들 ㅡ완전 에고이스트
얄밉고 여우같이 ㅡ노소막론
여자혼자 좋아 안달!?
그러니 아버지란 사람은 날개를 더더 활개치고 멀리 날아감,,,,ㅠㅠ 제주도든 가고싶은데든 아이들은 상관도 없음,,,아빠로써 책임감 제로!🤑🤑🤑
아.. 태하 너는 아이이고 부.모 란 널 이끌어주는역할 인건데.. 반대로 배려심 이 너무 깊어 거절 도 마음의표현도 못 해 왔구나.. 상황 상.. 성은씨 부부 가 머리 맞대고 고민 좀 해보셔야할듯.. 저러다 태하 우울증 올수있음.. 성은씨네 집안 상황이 상황인지라 해결점 찾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조금만 태하만의시간도 공간도 주셔야겠어요.. 힘내요.. 태하도 속마음 잘 표현하고 속앓이 안했으면 좋겠다.. 😔🥺😐
다른걸 다 떠나서 애가 잘 안 웃네요. 저 나이땐 웃는게 일상이여야되요. 그게 첫째라도. 저 나이때 추억이 일생의 지표가 될수도 있는 거에요.
@세저TV 내 채널 절대 오지마시길!! 굳이 찾아가 볼 마음은 없어요! 힘내요!
태하 부모님들이 이 기회로, 태하가 어린아들이 될수 있도록.. 잘 생각해보셧으면 해요.
아이가 등에 짐이 한가득이네요... 짠해라..
부모가 강제로 그럴 강요하에 만들어진 상황이죠... 애만 안타깝네요
idk but doesn't this kind of public filming kinda broke the patient & therapist ethics code of conduct? The patient, or even more severe in this case, should believe that everything that he said is confidential & that he will not be judged by anyone so he could be more open about his feelings.
I'm sure they had to do consent, much like a lot of those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TV shows on PBS or other shows.
the kid knew everything was filmed so i think there was consent given by him and the parents before they started filming
@@PIXYTEEZGLOW yeah but still, idk how he'd feel seeing his deepest feeling directly judged by the panel. I mean it's straying apart from the purpose of a counseling is to be heard without bias and judgement. So to have a panel directly commenting his session still doesn't sit well with me
@@happygirl-qe7ei I totally get where you're coming from, but the Dr is talking to him as he would any other patient, without a bias. The kid, at the time, was not hearing the panel's comments. He was receiving normal counseling. All I hope is that they continued to take him to counseling after this so he can continue to have an outlet and learn to express himself to his parents.
This kid goes to his mom before she sleeps and tells her you've worked hard today, you did well. He is parenting his parents at 12. They need to cut this pattern.
저게 좋아보이냐? 하나도 안 좋음 13살밖에 안된애가 저렇게 생각하는게 절대 좋은게아닙니다...
전혀 좋아보이지 않아요. 당연히 전문가들은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심리상담은 태하가 받았지만, 사실 조심스레 부모의 미흡함을 알려주려 하는 것이죠. 잘못을 너무 극단적으로 꼬집으면 오히려 방어적이고 어긋나게 나오는 사람들도 많죠.
동감합니다 어린아이는 엄마한테 인정받고싶고 칭찬에 굶주려 힘들어도 표현 못해요 어른들아 니들 몸편하자고 아이들에게 무거운 책임감 지어주지 좀 말자 으이구
parentified child 어른화된 아이..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부모가 좀 많이 반성해야해요 정말…
여자도 불쌍 ㅜ 혼자서 애 4명 키우는게 어렵지 ㅜㅜ
남편이 문제가 많네 낳아놓고 나몰라라
당근...애가 애 다워야 하는데 벌써 짐이 양쪽 어깨에 올라와있어서 안타깝 ㅠㅠ
어린아이가 축구하고와서 피곤한데, 엄마 도와줘야하고, 그나마 쉴곳인 집안에선 카메라가 가득....이 방송 출연 맞는건가 싶네..
저도 딱 이 생각했어요 만약 제가 저 상황의 태하 부모라면 상담으로 이제라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태하를 위해서 방송 출연 당장 중단할 것 같네요 그렇잖아도 힘든애 수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으면 정말 숨이 턱턱 막힐 것 같네요 오롯한 내 공간 잠시라도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저 상황에서 가능이나 할까요? 글 쓰다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남편이 일한다는 명목하에 자기 삶을 철저히 분리해 있고싶어하고 가정에 대해 관심이 없네...회피성 만나면 저렇게 됨 그리고 김성은은 불안형 의존성이고.. 아이가 아빠를 원하는데 서울에 당장 오셔야겠는데요ㅠㅠ 저때 저러면 나중에 애정결핍 심하고 자존감 낮고 회피성 가득한 아이가 돼요.....
I can’t explain how much I love this child. I really want to take his burden so that he can live a happy life. It’s hard to be alone and bottle up your feelings especially when you’re 12. You don’t want to feel like another burden to your mom but he is a child so it breaks my heart
I really love this segment🥺 I hope every country has to do this for us to be aware of what children really feels🥺😌 I am crying while watching this😭😭
아빠 정조국은 애만 셋 낳아놓고 같이 살기는 싫어하고. 뭐하냐 가족한테 하는 역할 하나도 없네 참나
쯧쯧...
같이 어떻게 사냐 돈 벌어야지 제주도로 오게 하게? 아들 서울 구단 들어가서 만약가면 혼자산다는데
@@장태진-b1s 제주도에서만돈버나? 충분히 다른일을택할수도있는건데
@@머1234 아..저사람이 일반회사원입니까..? 프로팀코치 아무데나 서류내면 받아줄거같아요? 저분연봉은알고? 참 하나만볼줄아는사람이네
? 선수들 생활 모르나보군
잘키웠다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저건 애가 타고난 기질이기도 하고 애가 저런 맘을 갖는개 과연 정상인가 맘이 아픈일이지
아빠가 같이 살아야 함.. 저 때 애들 가치관 성격 형성이 아빠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혼해서 같이 못 사는 경우 아니고서야 같이 살아야지 정조국씨는 아이들한테 안 미안하신가싶었다...
부부가 둘 다 이기적인듯..본인만 생각하고..둘이 합쳐서 살 생각은 전혀 안하고..고스란히 그 짐은 태하 몫인듯.
각자 둘 다 개인적인 생활을 포기를 안하면 애들이 힘들어지는거 밖에 안남겠지요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을때 감동포인트가 아니라 애가 그런생각을하게끔 한 어른들이 진짜 반성해야한다고 본다
작은거하나라도 해주면 그게 고마울일인데 당연히 자기가해야할일을 엄마가 하게되서 미안한마음이 든다는거 같은데 얼마나 은연중에 니가 당연히 해야할일이라는 암시를 줬으면 저럴까싶다
12살이면 자기일만 스스로 잘해줘도 부모로써 감사한것이고 나머지 두아이는 태하가 돌볼 의무가 1도없으며 전적으로 성은씨와 남편몫이에요 모르는거같아서 알려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