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오케스트라 & 국악버전 모음 (Orchestra &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Ver Collection): ruclips.net/video/GEBzbnC9gFU/видео.html ♪ MP3 파일: flowmusic.kr/home/sub01.php?mid=2&uid=597 ♪ MP3 File: flowmusic.kr/english/sub01.php?mid=2&uid=597
@@dominiquemarquez4482 It is the version of Gugak in Spring Day. Gugak is Korean traditional music I don't know much about this,, but I think I used a musical instrument called Gayageum, Daegeum, and Haegeum. I am not good at English, so I cannot give a long explanation. Search on Korean traditional music. I think it would be beautiful if BTS wear traditional Korean clothes (도포dopo,갓gat) and danced to this music on stage.
쓰라린 추억만이 남아있는 거리에는 벚꽃이 맺혀 이제 슬슬 지고 있는 날이었다. 흩날리는 그 분홍색 잎을 붙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던가, 어딘가 힘 없는 조소를 내보이며 가만히 그 자리에서 비를 맞았다. 혀 끝까지만 걸쳐진 채 결코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그 말이 무심코 한숨과 섞여 나왔다. "보고... 싶다." 듣는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 거리에서 괜히 흠칫 놀란 그는,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그러면서도 눈이 아플 정도로 아름다운 그 풍경에서는 눈을 떼어내지 못하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그 거리의 모습을 아주 조심스레 기억 속에 새기는 중이었다. 항상 함께 했던 예전의 기억들이 지금은 흉터자국으로만 남았듯, 지금 쓰라린 현재의 모습은 미래의 가장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으로 남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겨울 기운이 가셨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인연의 붉은 실을 내려다보던 그는 봄이 왔음을 깨달았다.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 어디에 있어요. 몇 밤이나 더 기다릴까요? 바람타고 오시는가, 물결타고 오시는가. 사계 내내 겨울이니 마음 또한 얼어붙을 지경입니다. 날 밝고 해 떠올라 새 하루가 시작 될 때마다 그리우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흩날리는 벚꽃은 제게는 아직 차갑고 시린 눈꽃일 뿐입니다. 나의 봄이여, 나의 정인이여, 보고 싶습니다. 몇 밤이나 더 기다릴까요, 언제쯤 만나러 오실런지요. 잊으려 해도, 잔인하게 파고드는 겨울바람과 같은 그리움이 차마 지워낼 수 없게 하니 결국 그 아픔까지 안으렵니다.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I've liked this Jin's Song and with thos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it's more wonderful. This is soft and tender, ears can lightly distinguish the string's sounds and the wind instrument's sounds all in harmony. It cradles. 💖💖💖💖💖
보고 싶소. 이리 말하니 또 보고 싶소. 이곳은 겨울 뿐이니 춥기만 하온데, 그대랑만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허공에 떠도는 먼지들은 아프게도 퍼지기만 하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밤을 더 새워야 그대를 볼 수 있사옵니까? 만약 보지 못하더라도, 내가 데리러 갈 것이옵니다. 추운 겨울도 끝이 나고, 다시 봄날이 오나보오. 내 꼭 데리러 갈터, 그곳에 잠시 동안만 머물러주시오. 아픔을 딛고 핀 한 송이 꽃처럼.
3:30 부터 뒤에 나오는 가야금..?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소리 더 절절하게 만들어주는 편곡 진짜 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국악버전을 이제서야 본 저를 용서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 모든 영상 각각 백만회 이상 되어야함 진짜로 .. 앞으로 세번씩매일 봐야겠다..
I'm just on a mountain top, watching the mist that's settled like a light blanket over the valley, the sun rays occasionally peeking out from the majestic clouds that have enveloped the earth in a cool calmness, the greens and browns of the mountains mingling together in a perfect harmony as I breath in the clean, fresh air, filling me with positivity and hope. This music makes me feel that.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더 보고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대의 얼굴을 그리니 더욱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참으로 야속한 시간 저는 당신이 밉습니다 이제 얼굴 한 번 뵈는 것이 이리도 어려워진 당신이요 이 곳은 온통 겨울입니다 하지에도 눈이 옵니다 제 마음은 시간을 달려 당신과 함께였던 골목 곁으로 갑니다 당신의 손을 잡고 저 바다 건너로 가 이 겨울을 끝내고 싶습니다 그리움들이 얼마나 쌓여야 당신의 곁으로 갈까요 그대여 허공을 떠도는 저 작은 먼지는 당신의 분신일까요 날리는 눈이 저라면 조금은 빨리 당신에게 갈 수 있을 텐데 눈꽃이 흩어내립니다 또 당신이 멀어집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지새워야 당신을 보게될까요 만나게 될까요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찾아올 때까지 꽃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주세요 머물러주세요 당신이 변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변한 것인지 이 순간 흘러가는 시간조차 미워지렵니다 우리는 변해버린 것일까요 모두 그런 것일까요 그래요 당신이 밉습니다 당신을 절 떠났지만 저는 당신을 잊은 적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너무도 당신이 그립고 그립지만 이제 당신을 지워야할까요 그게 당신을 원망하기보다 편할까요 연기같은 당신이 제 앞에서 하얗게 불어옵니다 지우고 싶지만 지우고 싶지 않은 이 심정을 당신을 알고 있을까요 눈꽃이 흩어내립니다 또 당신이 멀어집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지새워야 당신을 보게 될까요 만나게 될까요 당신을 모든 걸 알고 있겠죠 당신은 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이 다시 밝아오겠죠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말입니다 벚꽃이 피어납니다 이 겨울도 이제는 끝이 나나봐요 여전히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지새우면 당신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당신 곁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꽃이 피어나고 햇살이 비치니 당신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조금만 그 곳에서 기다려주세요
Omg yeah ikr! I'm just on a mountain top, watching the mist that's settled like a light blanket over the valley, the sun rays occasionally peeking out from the majestic clouds that have enveloped the earth in a cool calmness, the greens and browns of the mountains mingling together in a perfect harmony as I breath in the clean, fresh air, filling me with positivity and hope.
Thank you so much for this. It's so beautiful it makes my mind go wandering through another realm. Picturing me in that peaceful place on a beautiful spring day. 💜
▶BTS 오케스트라 & 국악버전 모음 (Orchestra &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Ver Collection): ruclips.net/video/GEBzbnC9gFU/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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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 국악 버전에 맞춰 갓 쓰고 흰 도포자락 살포시 날리는 춤사위를 무대에서 보여주면 너무 아름다울거 같아요
전 심장터져 사망할듯...
오 완전 멋있을듯
윰 윰 good afternoon excuse me but speak English? I want know as it is called their music traditional Korean? It's beautiful wooo
@@dominiquemarquez4482
It is the version of Gugak in Spring Day.
Gugak is Korean traditional music
I don't know much about this,, but I think I used a musical instrument called Gayageum, Daegeum, and Haegeum.
I am not good at English, so I cannot give a long explanation.
Search on Korean traditional music.
I think it would be beautiful if BTS wear traditional Korean clothes (도포dopo,갓gat) and danced to this music on stage.
윰 윰 ohhh it's beautiful gaguk music, I had read about it, I did not know there were other types of traditional music and you're Korean? Thanks you
근데 방탄곡은 하나같이 국악이랑 잘어울린다ㄹㅇ 뭔가 아련하면서 기분좋아진다 이런거 올려주시면...감사합니다🙏
과연 데뷔곡도 그럴까요?!
@@지은-j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얌마 네 꿈은 뭐니
Oiii coreaninhos 😍
Sejong J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fp_fox 그거 말고도 노래자체 부분부분에 국악 음계를 사용함 ON은 대부분이 국악음계던데
너무 좋아 한숨이 나온다. 나를 마치 500년 전으로 순간 이동 시켜 그 시대 사람으로서 음악을 느끼는 기분이 들게 한다. 난 클래식 애청자 였는데 요즘은 bts 곡들만 듣는다..
빨리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봄날이 왔으면 좋겠다...
쓰라린 추억만이 남아있는 거리에는 벚꽃이 맺혀 이제 슬슬 지고 있는 날이었다.
흩날리는 그 분홍색 잎을 붙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던가, 어딘가 힘 없는 조소를 내보이며 가만히 그 자리에서 비를 맞았다.
혀 끝까지만 걸쳐진 채 결코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그 말이 무심코 한숨과 섞여 나왔다.
"보고... 싶다."
듣는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 거리에서 괜히 흠칫 놀란 그는,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그러면서도 눈이 아플 정도로 아름다운 그 풍경에서는 눈을 떼어내지 못하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그 거리의 모습을 아주 조심스레 기억 속에 새기는 중이었다.
항상 함께 했던 예전의 기억들이 지금은 흉터자국으로만 남았듯, 지금 쓰라린 현재의 모습은 미래의 가장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으로 남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겨울 기운이 가셨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인연의 붉은 실을 내려다보던 그는 봄이 왔음을 깨달았다.
우와ㅠㅠ 이렇게 들어보면 제가 한국인인게 너무 자랑스러워요..ㅠㅜㅠㅠ
와 원곡도 좋은데 봄날 국악 버전이라니이ㅠ너무 좋잖아요ㅠ뭔가 막 국악악기 연주하고 있으면 벛꽃이 촤악 내리는느낌 이랄까(?)요번 시상식들이랑 케이팝 행사들중 방탄이 한복 촥 입고 이버전으로 봄날 불러주면 전 사망각 입니다...❤
대박이다 진짜 원곡보다 어찌 더 이리 한이 서려있는 것인가요? 한국 악기 특유의 소리 때문인가요? 마침 추석도 다가오는데 감쟈합니다 🙇♂️🙇♀️🙇♂️🙇♀️🙇♂️🙇♀️🙇♂️🙇♀️🙇♂️🙇♀️
2019년이 그립군요.. 코시국이 아닌 세상,, 2021년의 추석도 다거오고 있네요..ㅎㅎ
벗꽃이 하얗게 피어 날리니 참으로 아름답구나.
꽃잎이 어느새 기와를 덮고, 마침내 길을 덮으니 또 다시 겨울이 온 듯 하구나.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가사
영어가 거의 없는게 정말 좋음
가사 곱씹으면 너무 눈물나...ㅠㅠ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때까지
꽃 피울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주오
좀 더 머물러주오
이렇게 자주 국악 버전 올려주시면....
사랑합니다..ㅠㅠㅠ(??) 우리노래 너무 아름답고 너무 예쁘게 편곡 해주신것같아 듣는데 좋은것같고 우리나라 문화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ㅠ 추석 잘 보내세요 ~
후..
너무좋아요 되게 머리땋은 어린아이가 마루에나와 봄을맞이하면서 푸른하늘에 흩날리는 벚꽃을보는모습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 어디에 있어요. 몇 밤이나 더 기다릴까요? 바람타고 오시는가, 물결타고 오시는가. 사계 내내 겨울이니 마음 또한 얼어붙을 지경입니다. 날 밝고 해 떠올라 새 하루가 시작 될 때마다 그리우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흩날리는 벚꽃은 제게는 아직 차갑고 시린 눈꽃일 뿐입니다. 나의 봄이여, 나의 정인이여, 보고 싶습니다. 몇 밤이나 더 기다릴까요, 언제쯤 만나러 오실런지요. 잊으려 해도, 잔인하게 파고드는 겨울바람과 같은 그리움이 차마 지워낼 수 없게 하니 결국 그 아픔까지 안으렵니다.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웃는게 참 고운 도련님이 행복끼 가득한 얼굴로 꽃길 걸으시는 거 같아요
새벽에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국악이어서 그런지 더 아련하고 애절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금방이라도 눈물 쏟을 것 같은 느낌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구나..아직 겨울이지만 나는 봄날이오..한종일 "겨울"이었던 나에게 "봄날"이라는 불씨를 던져준 그대여 다시 와주시게..
BTS is winter turning spring, this feels like mid-spring 😂 so beautiful
아 정말 먹먹해요....ㅠㅠ 이제 나는 쓸쓸한 겨울의 문턱에 서있는데, 날아갈듯 뻗어오른 벚나무 가지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분홍 벚꽃이 왜 눈앞에 가득한걸까.💗💜💗💜💗💜
내년 MAMA 무대에서 이걸로 춤춰줬으면 좋겠다 ㅠㅠ 국악버전 너무 좋아요 ㅠㅠ
빅히트 뭐하나요 이 분 안데려가고
가사 되새기며 들으니 왜이리 한이 서리고 가슴이 절절한거죠~~
아~진짜 국악~~
많이 많이 해 주세요~~
봄날도 국악버전이 았는 줄 몰랐네...
사무치게 아련하고 그립다.ㅠ
am i crying?
yes.
😭💕💕
Your traditional Korean versions are the best!! You are so talented
겨울에 혼자 해질때 눈길 걸으면서 들으면 눈물 찔끔
헐 뭐야 ㅠㅜㅠㅠㅠ 봄날 국악버전이라니 너무 좋아요 ㅠㅜㅠㅠㅠㅜㅠ 😻😿 사랑합니다
봄날이 있었구나
I can see future generations making a movie of bts.. Featuring all the struggles, hardships,hard work, achievement etc using this as background music
This is a piece of beauty. In this competitive world we forget our friend .....I miss you....
Spring day sounds so beautiful with this version…
춘향전에서 봄날에 이몽룡이
"나는 이제 떠나야 한다."
하고 한양으로 떠나는 장면이 떠오르는..ㅎㅎ
국악버전 봄날이 가을날과도 잘 어울리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와 명곡에 금손이 합쳐지니까 이렇게 되는구나
I love traditional Korean music, its so calm and nice🌸
이 곡에 이 버전은 완전 사랑인데요 ???? 오늘도 존경하고 놀라고 갑니다 ♡
언제들어도 레전드..
슬픈게 아닌데 새벽감성이 엄청 돋게 한다 진짜...ㅜㅠ아니 그냥 시험시간이여서 슬픈건가...어쨌거나 결론은 진짜 아름답단거...좋은 곡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ve liked this Jin's Song and with thos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it's more wonderful. This is soft and tender, ears can lightly distinguish the string's sounds and the wind instrument's sounds all in harmony. It cradles. 💖💖💖💖💖
it's a bts song haha
It's a BTS song
you are right but i think she meant jin composed the melody
yeeeesss
@@onceyoujiminyoucantjimout3770 But RM wrote the song and he, suga, and other regular bighit producers produced it.
음악전공하셨나보나 아니면 이렇게 잘할리가ㅜ없자나
진짜 플로우 뮤직에 탄이글 곡 들으면서 국악을 너무 사랑하게 됐어요... 곡의 특징을 살려가며 국악으로 표현하시는게 진짜 너무 예술입니다... 탄이들이 대한민국 가수라서 너무 자랑스럽고 국악이 대한민국 것이라 자랑스럽습니다
보고싶소,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소...
제가 들은 모든 국악버전 중에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다
I do love 'bts spring day' song..but this traditional Korean version is.....(speechless)...😍😍😍
방탄노래가 국악버전의 선율로도 참 아름답다.
방탄이 한복입고 하면 아미는 죽습니다
我 美
아 미
아름다운 나 로 다시 태어나죠
나비가 깨어나듯이
으어어어💜
근데 세상 살면서. 다시 오염되는게 맞고 그게 슬프네요
타팬인데도 너무너무 잘 듣고갑니다!
진짜 방탄소년단님은 존경하는데 이렇게 좋게 다시 재탄생 해주시다니! (그렇다고 기존의 봄날을 욕하ㅏ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 기존 봄날도 좋아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I absolutely love your traditional covers. Please keep making more!!!
국악 버전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왜 국악버전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지?눈물 훔치며 쓰네요. 국뽕에 취하고 갑니다~~계속 좋은 노래 국악버전으로 부탁드려요~~
이렇게 하니까 원래 이런것처럼 찰떡인데요? 취적!♡
국악소리가 이렇게 좋은건지 첨 알았어요 좋은 음악 계속들려주세요😍
이 음아게 맞춰서 지민이가 한복입고 현대무용하면 진짜 너무 아름다울 것 같다 이건 진짜 아마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퍼포먼스가 될 것 같다 그럴 날이 올까
good songs played with their native instruments are the most beautiful thing ever
OH BTS the movie would be unbelivable . a korean drama movie where a group of nobodys make it to the top in an breathtaking motion . hmm . . . GI GI
True👏👏❤ and btw, this song is so uplifting👏👏like it's taking me to Cloud 9😀😀
Watch the BTS movie
How dare you hurt me.
I can't wait for the kdrama based on bts
국악버전은 심신이 안정이 되는 느낌입니다
아~~좋구나
こちらの極を最初に聴いた時から、伝統楽器で弾いてもいい曲と思っていました。
予想以上に可愛く、味わいのある仕上がりでした。
저 기와집 담벼락에 비트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정말 뭔가 좋다
butterfly도 국악 버전 부탁드립니다~~~★ 너무나ㅜ기대가 되네요
궁궐 장시 골목 길거리까지 온 사방에 벚꽃이 피어서 봄이 왔냐며 모두가 행복해하는 풍경이그려지네요
아쟁인가요?
가슴을 아주 후벼 파네요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이다 했나요~
감성 충만해지네요
방탄 너무 좋아요~~~
희안하다. 방탄 음악이 이렇게 국악이랑 잘어울린다니. 귀가 넘 즐겁다.
보고 싶소. 이리 말하니 또 보고 싶소.
이곳은 겨울 뿐이니 춥기만 하온데, 그대랑만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허공에 떠도는 먼지들은 아프게도 퍼지기만 하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밤을 더 새워야 그대를 볼 수 있사옵니까? 만약 보지 못하더라도, 내가 데리러 갈 것이옵니다. 추운 겨울도 끝이 나고, 다시 봄날이 오나보오. 내 꼭 데리러 갈터, 그곳에 잠시 동안만 머물러주시오. 아픔을 딛고 핀 한 송이 꽃처럼.
대박 국악버전 ㅜㅜ
3:30 부터 뒤에 나오는 가야금..?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소리 더 절절하게 만들어주는 편곡 진짜 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국악버전을 이제서야 본 저를 용서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 모든 영상 각각 백만회 이상 되어야함 진짜로 .. 앞으로 세번씩매일 봐야겠다..
조선시대때 이노래 있었으면 궁궐에서 하루에1번씩은 연주하라는 어명있었을듯하다.
This is beautiful. So calming. I can feel the spring vibe from this instrument. I can imagine the scenery full of flowers as well. So beautiful 💜💜
우리나라 짱
I'm just on a mountain top, watching the mist that's settled like a light blanket over the valley, the sun rays occasionally peeking out from the majestic clouds that have enveloped the earth in a cool calmness, the greens and browns of the mountains mingling together in a perfect harmony as I breath in the clean, fresh air, filling me with positivity and hope.
This music makes me feel that.
This is absolutely amazing, as if Spring Day could become more beautiful!
참 가슴아프게 아름답다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싶은 아침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아는 소중한 사람들이 들었으면 했으면 하는... 탄이들도 들었으면 좋겠는...
스시옷으로 더럽힌 눈을 아름다운 선율로 귀를 정화시켜 눈에게 보상하는 기분을 들게 하네요😍넘 좋네요!!!가장 좋아하는 곡인데...❤탄이들도 들어봤음 좋겠다~
스시옷이라녀?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더 보고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대의 얼굴을 그리니 더욱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참으로 야속한 시간
저는 당신이 밉습니다
이제 얼굴 한 번 뵈는 것이
이리도 어려워진 당신이요
이 곳은 온통 겨울입니다
하지에도 눈이 옵니다
제 마음은 시간을 달려
당신과 함께였던 골목 곁으로 갑니다
당신의 손을 잡고 저 바다 건너로 가
이 겨울을 끝내고 싶습니다
그리움들이 얼마나 쌓여야
당신의 곁으로 갈까요
그대여
허공을 떠도는 저 작은 먼지는
당신의 분신일까요
날리는 눈이 저라면
조금은 빨리 당신에게 갈 수 있을 텐데
눈꽃이 흩어내립니다
또 당신이 멀어집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지새워야
당신을 보게될까요
만나게 될까요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찾아올 때까지
꽃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주세요
머물러주세요
당신이 변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변한 것인지
이 순간 흘러가는 시간조차 미워지렵니다
우리는 변해버린 것일까요
모두 그런 것일까요
그래요 당신이 밉습니다
당신을 절 떠났지만
저는 당신을 잊은 적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너무도 당신이 그립고 그립지만
이제 당신을 지워야할까요
그게 당신을 원망하기보다 편할까요
연기같은 당신이 제 앞에서
하얗게 불어옵니다
지우고 싶지만 지우고 싶지 않은 이 심정을 당신을 알고 있을까요
눈꽃이 흩어내립니다
또 당신이 멀어집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지새워야
당신을 보게 될까요
만나게 될까요
당신을 모든 걸 알고 있겠죠
당신은 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이 다시 밝아오겠죠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말입니다
벚꽃이 피어납니다
이 겨울도 이제는 끝이 나나봐요
여전히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지새우면
당신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당신 곁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꽃이 피어나고 햇살이 비치니
당신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조금만 그 곳에서
기다려주세요
사극 한편 봤잖아 완전..
Spring Day always renders me emotional, with tears no matter what version it’s performed. This is very, very beautiful, thank you, 감사합니다 💜
고민이 확!! 날라갔어요!! 감사합니다.♥
It's really beautiful & calming. I can feel that I'm standing on the mountain alone and watching the sunset. Thank you for uploading ! Keep going !
Omg yeah ikr! I'm just on a mountain top, watching the mist that's settled like a light blanket over the valley, the sun rays occasionally peeking out from the majestic clouds that have enveloped the earth in a cool calmness, the greens and browns of the mountains mingling together in a perfect harmony as I breath in the clean, fresh air, filling me with positivity and hope.
정말 대명절 추석하고 어울리네요. 국악은 사랑입니다.. 너무 잘어울려요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제 마음을 울리네요.
어쩜 국악노래도 어울릴까... 진짜 우리 방탄오빠들 사랑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것같네요
의외로 원곡보다 약간 신나는 느낌 이네요?? 막 신난건 아니고, 슬픔에 잠겨있다가, 다시 힘내는 느낌? 원곡이 엄청 그리워 하고, 아련한 느낌이였다면, 국악은 새 출발 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탄이들 음악을 더 멋지게 표현해줘서...^^ 부탁이 있다면 이거 다 앨범처럼 모아서 듣게 해주심 안될까여? 한곡씩만 들어도 좋지만, 일단 좋은건 많을수록 좋으니깐 ^^;; 다음곡도 기대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 좋다....
오모나 오모나 알라미가 왜 이제 뜨죠 .. ㅋㅋ
원곡보다 훨씬 우아하고 풍성하게 들려요 !
곡 자체 느낌도 살리고 분위기도 좋네요 ♥
오늘 너무 아파서 링겔 맞고 골골거렸는데 힐링됩니다 ! 잘듣고 가욤ㅁ!
The deserving 2017 Song of the Year
방탄노래 국악 하고 너무 잘 어울림 너무좋아 너무좋아 아아아아아~~
원곡도 엄청 좋지만!! 국악버전도 너무 좋당❤️
It sounds so beautiful yet so sad like spring day amazing
This song really suits the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like it was meant to be played this way first
Amazing korean traditional music ! 🇰🇷 I proud of it
노래가 너무 예쁘다
흐엥 방탄 만세 대한민국 만세
After listening time for the moon night, now listening spring day.. My eyes teary. So good
좋구나
봄날이구나~~
Thank you so much for this. It's so beautiful it makes my mind go wandering through another realm. Picturing me in that peaceful place on a beautiful spring day. 💜
허류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진짜ㅠㅠㅠㅠ
와~~봄날 들어 보고 싶었는데... 봄날이 국악버전으로~~~ 넘 애처롭고 넘 이쁜선율이네요~~~감사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