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고 제조 공장에 시집 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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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 뭣도 모르고 제조 공장에 시집 간 여자,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
    결혼하면 화려할줄 알았죠
    “며느리도 일합니다… 제 직장은 시댁 공장입니다 😮 💨”
    결혼 전엔 몰랐어요.
    공장에서 일한다는 게 뭔지,
    며느리가 직원이라는 게 뭔지…
    지금은요? 몸소 다 체험 중입니다! 🤣
    🤯 정체성 혼란
    며느리로 시집 왔는데 직원이 됐어요.
    일하다 보면 스스로한테 묻습니다.
    “나는 며느리인가? 직원인가? 로봇인가?”
    공장에서 제품도 고치고, 촬영도 하고, 미팅도 하고
    집에 가서 아이도 고치… 아니, 아이도 돌봅니다 👶
    🍚 점심시간이라고 쉬는 거 아님
    시댁 식구들이랑 밥 먹으면요?
    토크쇼 개막🎙️
    “우리 때는 말이야~”
    ”너희 들은~“
    시작되면 멈추지 않습니다 🚦
    리액션 잘해야 합니다.
    “와~ 어머~ 정말요? 그런가요?”
    이게 바로 며느리의 생존 스킬
    💣 퇴근? 그런 거 없습니다
    5시 땡 하면 퇴근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니요. 퇴근은 영화 속에나 있습니다 🎬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남편의 한 마디,
    “내일 보고 해야 할 자료 집에서 정리 해놔.”
    네, 퇴근 버튼은 고장 났습니다 😭
    🌙 집에 와도 끝이 아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이제부터는 “엄마 모드” 시작.
    아이랑 놀아주고 나면 몸은 피곤한데,
    내일도 공장 출근해야 하니 정신은 더 피곤합니다 😵 💫
    🙋 ♀️ 시댁 공장에서 살아남는 법 공유합니다
    1️⃣ 멘탈 방어 필수.
    형님, 아주버님, 시어머니, 남편 4대 어택을 버텨야 함.
    2️⃣ 정체성 고민 금지.
    “나는 며느리인가? 직원인가?” 생각하다 보면 멘탈 나감.
    3️⃣ 웃음 필수. 울면 끝이 없으니까요.
    (웃으며 울기 가능)
    🔊 엄마들은 슈퍼우먼 아닙니다 🦸 ♀️
    오늘도 일하고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하면서 삼중직 뛰고 있는 모든 엄마들
    저희 다같이 힘내요! 💪🔥
    💚시댁 식구들에 대한 비방은 하지 말아주세요💚
    #일상 #제조업 #공장 #시댁 #시어머니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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