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김형곤 아저씨 살뺀다고 (자양동한양아파트 사실적) 구의동 뾰죽한 지붕 우리집 (강변역근처대로 신영균 별장 앞) 앞에 한겨울에 반바지 입고 뛰실때 반갑다고 자주 쫒아 다녔는데... 아저씨 안추워요?? 하면 난 뚱뚱해서 괜찮아!!! ㅋㅋㅋ 라고 맨날 대답하심. 아저씨 진짜 재미있었고 연예인이라고 행동 하시지도 않았던 모습이 그립네요... 이 후, 20대 여자사람인 나에게 큰 삼촌이 저보고 김형곤아저씨 닮았다고 놀려서 ㅋㅋㅋ 해서 좀 짜증났지만, (사실 좀 있음 인정 ㅋㅋㅋ) 그래도 어릴적 기억에 즐거웠던 에피소드...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반가우면서도 울컥해진다.
저들의 모습 속에 나의 젊음도 보이는 것이 ...
8-90년대 이형님들 덕분에 웃고 티브이 보는게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지.
저당시 나이 - 허참 34세, 전유성 34세, 이성미 24세, 최양락 21세, 주병진 24세, 안문숙 21세, 장두석 26세, 김형곤 23세
진짜요? 그럼이분들이몇살이야?
옛날 생각나네..최양락과 동갑인데..
나도 금방 60되고 70되겠구나...... 시간정말무습다 ㅠ 최양락은 저때 젊다못해 어리네 21살... 그러니 변성기도 아직 안지난목소리지
향락아찌 21세래 ㅋㅋㅋ
나9
지난 시절은 왜 이렇게 그리운 걸까.. 지금이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는데 아날로그 감성의 그시절이 그리운 이유는 무엇일까..
살기 좋은거 보단... 살기 편해진것 같아요. 옛날이 사는거 그 자체가 더 좋았어요. 더 살맛 났던것 같아요.
그건 님이 어렸고 젊었던 시절 이기 때문 입니다. 그때는 세상 모든 돈을 갖다 바쳐도 돌아올 수 없는 시절이기 때문이죠...
늙었기 때문이에요... 지금 10 20대도 대부분 60 70대면 옛날타령할 것임...
젊었으니까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아름다운 날이니까요. 그러나 타임머신이 있다고 해도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저 시절엔 낭만이란게 있었죠. 지금처럼 피터지는 경쟁만이 있는 세상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허참선생님,
장두석형님,김형곤형님~~
인생을 뒤돌아 봤습니다.
인생드라마 같았습니다.
다시 보고 싶습니다.
장두석은 67세, 김형곤은 45세, 허참은 72세에 세상을 떠났네요. 그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과 이별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방학 중 소집일.. 어릴적 국민학교 때 방학 중간에 꼭 저런날이 하루 있었지. 학교 가면서도 가는 날이 맞나? 아닌가? 아리송하게 등교하면 친구들이 어찌나 반갑고 보고싶었던지.. 어린 시절이 마냥 그립다.
김형곤, 허참, 장두석 세분은 고인이 되셨네요, 벌써 42년전 프로그램,, 시간이 이렇게 쏜살같이 날라갑니다,
이시대때 코메디는 풋풋함과 순수함이 느껴지넹ㅎ
@@요가란 근데솔직히 재미는ㅈㄴ없네요;;;
너자신을 아는것이 힘이다! 비록 웃기려고 한 말이지만 인류 역사상 최고의 명언이다. 진정한 힘은 자기를 아는데서 온다.
지나가는 사람 ... 남까지 알면 큰일 날 일...? 나를 알고 남까지 알면 진정한 힘이 나온다...? 너 자신을 아는 방법론까지 나왔으면 ...?
듣고보니 최고의 명언이네요 ㅋㅋ
그렇죠 그것만 알아도 인생 승자죠 ㅎㅋ
소크라베이컨 까지 말해야 완성이에요 🤣🤣🤣 아직도 난 그거보다 더 웃긴 개그를 못찾았어요 ㅋㅋㅋ
예전프로를 다시볼수있어
너무나 반갑네요!
그리고 저 젊은시절들이
있었다는것도 서글프네요!
인생무상
허참, 이성미, 최양락, 김형곤, 주병진, 안문숙, 전유성, 장두석.. 이 분들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다니 놀랍네요.
레전더리 영상이네요 예전 서울 말씨도 들리고 ㅋ
사실 인터넷에 쳐도 안나오는 그런 프로들도 사실 더 많아요. 저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저것은 유치원에 다니던 해로군요.
최양락씨와 이상운씨가 처음에 MBC에서 데뷔했다고 했지요?
몇대몇
다른분들 이름이 뭔가요?
본적없는데...풋풋하다...이미 고인이 된 분도 있고...세월이 야속하네~
고딩시절 아마도 이 방송을 우연히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뒷문에서 앞문으로 영락이 찾으러 온 전유성씨 보고 엄청 웃었는데 그걸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다니 저 개인적으로는 기적같은 일이네요. ㅎㅎㅎ
오래 사셨네요..
@Bad Guy 인성들 보고 ㅋㅋ 니들답닼ㅋ
그럼 좆팔육? 니네 좆팔육 애들이 진짜 최악의 세대임.
와우 진짜 레전드...근데 80년대가 이제 40년 전이네요 시간 왤케 빨리가ㅠㅠ
세월 빠르죠 ㅜㅜ 신미년생 전두환 대통령도 몇해전에 서거 한거 보세요
80년대에 50대-60대 아저씨들 이제 다 돌아가셨구 저기 나온 배우들도 몇몇은 고인..
젊고 풋풋했던 예전 영상에
감사합니다💛지금도 다들 멋지시고
푀고의 개그맨들⭐이십니다👍
와... 서울 사투리.... 언어가 몇십년만 지나도 이렇게 억양이 바뀌는구나... oo했그든여~ 기부니가 조크든여~ ㅎㅎ
와~40년전 캐릭들을 이렇게 볼 줄이야
나 많이 늙었네 ㅜㅜ
진짜 대박입니다..ㅎㅎ 대형 개그맨들이 즐비하네요ㅋㅋ 부채도사님은 큐브 맞추고 잇고ㅋㅋ
저 시절 저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천사중에 천사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7,80년대 선생님들은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존재인데 ㅋㅋㅋ
저시절에 저런선생 없었어요 ㅋㅋ
저 시절엔 그냥 깡패였지 군사독재 시절의 영향이 학교에도 뿌리깊이 박혀있었음
90년대 저의 학창시절에도 선생님들에게 귀빵맹이 맞고 그랬었는데....ㅠㅜ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도대체 어느동네 살았길래ㅡㅡ
추억속으로...♥️
우와 이건 코미디가 아니고 거의 드라마수준이네..
내가 딱 생후 14개월때 였구나 ㅋ
저때 우리집 티비는 흑백이었고 아장아장 걷던시절
날 안아주던 젊은 우리 아버지의 모습도 기억나네
이런 영상 자주올라왔으면 ㅎ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갔다온 느낌?ㅎ
저보다 형님이네요. 그러면 약 80년 11월 30일? 이겠죠. 저는 그때 생후 8개월 19일. 제 7교실 기억안남.
비슷한 또래시네요. 저는 빠른 81입니다. ^^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님이 양력으로 치면 81년생이지만 음력은 80년 12월달인데 해가 바뀌기 전년도라서 몇 달 빨리 태어난 형이 아닐런지요 ^^^.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ㅎ ㅎ ㅎ.
기억이 나는게 신기
주병진은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인건 목소리죠 타고난 고유의 목소리톤ㅋ
발성이 다르다 성우들 같어 ㅋㅋ 와 반가운 얼굴들 풋풋한 시절이네요~~^^다 미남 미녀
썰렁개그 하고 빨리 빨리 앉으신다 ㅋㅋ
성우들이 8090년대 억양에서 멈춰있음 ㅋ
희귀자료 감사합니다~^^ 모두 멋지십니다!
와 대박이다. 주병진, 최양락,장두석,김형곤 등 어릴때 봤던 옛날 개그맨이 다 있네요.
진짜.젊을때네..이런.시절은 다시.오지ㅡ않겟지만...그래도 새롭네요...
귀한 영상 같아요....
최양락 김형곤 장두석 주병진....
젊었을때가 있었네요. ㅋ
이젠 같이 늙어가니 그 세월이 아쉽네요.
와 이거 대박 자료네요 허참선생님도 그렇지만 저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걸 보다니 ^^
80년대 프로그램을 보니 신선하네요 ~거든요? 하는 서울 사투리도 남아있고
기분이 조크든요
~그덩요? 드라마 서울뚝배기 주현 말투죠ㅎㅎ
@@jamiepark7344 주현은 했걸랑요 일걸요
@@dragonchoi4867 그랬걸랑요. ㅋ 경기도 사투리죠.
그러게요. 묘하게 액센트가 다르네요 지금하고는.
형곤이아저씨의 생전 모습이라.. RIP 🙏 '잘 될 턱이 있나~', '탱자 가라사대' 저도 이제 아저씨만큼 나이가 들었네요..
아니 왜이렇게 다들 풋풋하다못해 애기들이야ㅋㅋㅋ 이게 몇년도야
1982년 1월 30일이라고 적혀있네요
@@36점5도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82년생인데 ㅋ
어휴 틀니
@@jeongkwangwon1 임플란트다 이놈아ㅋㅋ
우앙... 허 참 아저씨 미소가 정말 귀엽고 온화하시네요.
1982 🕺 중학교 3학년 시절 그당시 휴대폰 📱인터넷 없던 시절 유일한 오락 📺 Tv 세월 ~엄청빠르다
아......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걸 소멸시키는 시간이.. 제일 무서운 요즘..저 시절 출연진들 모두 정말 풋풋했었네...
古김형곤, 古허참, 古장두석님.
God bless you~~~♡
개그 코너를 보는데 왜 마음이 시리고 눈물이 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반가운분들 많네요.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세월 참~
남자여자 ..한 줄씩 반으로 딱~~~ 나눠앉은 게.. 그시절 보이네요.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개그라 그렇죠 ㅋ 그 시절에는 합반 자체가 없었슈 ㅎㅎㅎ
와..이런 영상이 있었다니..지금 사람들도 잘 하지만, 이 때 희극인들이 연기를 비롯해서 머리도 좋고, 지금보다 훨씬~ 열정과 순수함이 넘치는 듯 느껴지네요.
풋풋하네. 항상 젊을꺼 같았는데 이제 나이듬이 더 가깝게 느껴짐.
고 김형곤님 어릴 때
Tv 쇼비디오 자키에서,
참 재밌게 보았는데..
그립다....나만그럴까?
우리가,보는 연예인 ,사람들이
마냥 계속 있는게 아니니
좋은 시절을 기억하자..
앗!!~ 반가운 옛영상이네요~^^
정말♡반가운 얼굴들..새롭네요~
주병진, 김형곤, 최양락, 안문숙을 을 한 코너에서 볼 수 있다니 진귀한 자료네요.
허참, 전유성 추가요
@@최승진-k7l 이성미 추가요
너자신을 아는것이 힘이다.
- 소크라 베이컨 with 주병진 -
후와아아아~~~~ 사사사사 사십년 전!!!!!
가늠조차힘든 유구억겁의 장구한 옛날이네요!!!
한반도가 생성된 직후인듯!
와…이런 방송이 있었다니…
정말 보석같이 귀한 방송이네요
82년도에 신형 책상이라니 ㄷㄷㄷ 저때 지방에선 책상다리,의자까지 나무로만든 구형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시절 대략 86 아시안게임 후로 조금씩 신형으로 바뀐것 같네요
@@atxalexxx 망해라
맞습니다 저때 저런책상은.. 저책상 처음 앉아본게 90년대였습니다 나무가 좀 두꺼운 책상이었고 철제는 못, 경첩 빼곤 없었죠~
@@HanhoNo몬 소리야? 서울에선 80년대 중반에 저 책상으로 다 바꾸었는데…85년도 반 친구중 노는 친구 3명이 책상 망가트려서 부모님 모시고와 개인 변상했음.
@@단디살자-e6i 82년에 새로생긴 학교가 개교해서 전학갔는데 다 저책상이었어요. 전학가기전 70년된 학교는 나무로 만든 책걸상이라 엉덩이가 많이 아펐구요. 서울 성수동 경동초와 경수초...
김형곤도 나오고 정말 저시절이 그립네요 나도 젊었었는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
너무 웃겨 마지막에 경건한 마음으로 경례 ㅋ ㅎ
제가 헤어 디자이너인데
이런 헤어스타일 유행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이런머리를 많이 해줬는데 ㅋㅋ
참 희귀하고 연예인들 젊은시절이라 새롭네요~
저때 20대30대 였던 그네들도
아름답고 풋풋한 시절이었구나...
귀한 영상입니다👍
와...김형곤 ....이 영상을 다시보다니....
저기 계신분들 다 아는 분들이네요
김형곤씨만 고인이 되셨네요 ㅠ
세월이 유수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
허참씨도 고인
@@강동우-q2k 장두석씨도 고인 ㅠ
옛날 개그가 너무 재미있네요
와 대박^^~~
고 김형곤선생님, 저때는 정말 귀여우셨네요..그립습니다
김형곤이는 원탑이다.천재적인코메디였는데
요절했다.참아까운인재다
똥군기도 지리고 ㅋ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군고구마나눠먹으며 볼거같은 그런 아늑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다
정말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렀구나!! 이세상 버리신분들도 계시고~~참 반가운 얼굴들!!
잼있네요 앳띤모습 볼수 있어 좋아요
주병진 최양락 족발사건은 공중파 토크쇼로 이젠 오랫동안 회자되는거지만 관련 인연은 알 턱이 없었는데 이 동영상으로 인해서 44살만에 알게 되었다
지금 노인이 되어가시는 분들도 다 젊은 시절이 있으셨고.. 열심히들 사셨다...
그래서 지금은 여유롭게 살잖아..지금 젊은사람들은 더 열심히해도 암울하다
그렇다고 공경하고 싶진않다. 지들이 열심히 산거지. 나랑 상관도 없고 그냥 꼰대
@@名前苗字 왜 인생이 어려운지 글보니 알겠음...
@@돋을볕-n2c 물론 잘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다수는 자기자식들 교육 투자하랴 집 사랴 뭐하랴 해서 노후빈곤인게 현실이죠~~~
@@돋을볕-n2c 군사독재정권 치하에 사회가 전부 군대화되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처맞는게 일상인 삶을 살면서도 열심히 일했는데 그럼 지금까지 하루하루 연명해야겠냐? 넌 이런 댓글 처달며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지 그 땐 할 말도 못하고 살았다.
와, 원로 그개맨들의 20대 초반 시절 정통 코미디 정말 그립네요.
어릴적 김형곤 아저씨 살뺀다고 (자양동한양아파트 사실적) 구의동 뾰죽한 지붕 우리집 (강변역근처대로 신영균 별장 앞) 앞에 한겨울에 반바지 입고 뛰실때 반갑다고 자주 쫒아 다녔는데... 아저씨 안추워요?? 하면 난 뚱뚱해서 괜찮아!!! ㅋㅋㅋ 라고 맨날 대답하심.
아저씨 진짜 재미있었고 연예인이라고 행동 하시지도 않았던 모습이 그립네요...
이 후, 20대 여자사람인 나에게 큰 삼촌이 저보고 김형곤아저씨 닮았다고 놀려서 ㅋㅋㅋ 해서 좀 짜증났지만, (사실 좀 있음 인정 ㅋㅋㅋ)
그래도 어릴적 기억에 즐거웠던 에피소드...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백정오태시기 ㅋㅋㅋ 국민학교 시절얘기에요. 지금 강변 터미널 생기기전 시절 얘기에요. 그곳이 모래사장터였어요
@@unseon1312 왠지 님 부유하실듯 그 당시 그곳이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집값 올랐으니
와..정말 지금 보니 새롭다..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 나도 50이 되어보니..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
와~언제적꺼야?
안문숙이 넘 청순 이뿌네요
최양락 완전 존데렐레구요
왜지 저 때가 좋왔다 싶네요
형곤이가 살아 있었슴
이 시국을 따끔이 주사를 놓을텐데~
출연자들의 헤어스타일
정말 날것이네여 ㅎ
얼굴들에 풋풋함이 슬플정도고요
정말 아~옛날이여~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선생님 인성이 좋으세요~학생들도 착하고~40년 후가 기대됩니다.
우와 저때 진짜 잼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허참 젊을 때를 처음 봅니다. 참 잘생겼다.
주병진씨 방송에 나오면 정말좋겠다 정말좋겠다 주병진!!!
애초에 봉숭아학당이라는 코너를 처음 만든게 고 김형곤이었습니다. 한바탕 웃음으로라는 프로의 한 코너로 시작했고 김형곤은 선생님으로 나왔습니다. 코너의 시대적배경은 일제강점기로 나와서 초반에는 일본순사도 나오고 (암울한 일제강점기 분위기로 나옴) 했었죠
이 코너도 비슷한것 같은데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게아닌가 추측되네요.
김형곤씨가 풍자개그를 정말 잘 하셨었는데..
참 귀했던 개그맨
이때가 아득하네 너무 도 그리운 시절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클럽에서 흑형을 만난게 틀림없습니다
찾고싶으시면 chlwkdgns99@naver.com 로 메일 보내주세요 저희도 찾으시는 2분 찾는걸 도와드리겠습니다.
@@chlwkdgns00 Just sent email
정말 어릴적이라 흐리게 기억이 나네요~^^
최양락씨 저때 몇살이시기에 변성기도 안 지난듯한 목소리시네요^^;;
21살이셨대요. 그러면 만으론 19세 정도쯤.. 그러니 변성기도안지난 애기죠😅😅
82 years since I was born ... are there any more people born this year ...? 👍😊
와 희귀영상 귀한 자료군요 잘봤읍니다^^
내가 생존하던 당시 영상인데 왜 이리 먼~먼 옛날처럼 느껴지지?
와. 이게 거의 40년전 영상 아닌가요? 주병진씨 얼굴에 여드름이 보이네요. 방금 "같이 삽시다" 에 나온 60대의 주병진씨 영상을 보고 왔는데...
출연진 대부분이 레전드가 되는 프로네..
김형곤 주병진 옛날에 진짜 배꼽 잡고 웃겼는데 지금은 애도 다크고 그럴일이 없네..
세대차이인가 ...요즘 개그는 봐도 웃기지가 않네..
공감합니다
요즘 애들도 요즘 개그 봐도 안웃어요ㅋㅋㅋㅋㅋ개그콘서트가 그래서 망했고...
1. 감수성의 차이. 사람의 감수성은 10대 후반이 제일 예민하고 개그도 이때봐야 재미있습니다. 나이들면 모든것이 무감각해 집니다.
2. 요즘이 아니라 개그프로 망한지 10년 넘었습니다. 그 10년동안 현상유지만 겨우하며 연명하다 최근 다 무너진거죠.
@@elvenisar 지나고 보니 그런것 같네요. 청춘예찬이 그래서 나온듯.
허참,김형곤,장두석 모두 고인이 되셨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양락아저씨 완전 미소년이셨네ㅎ~지금도 활발한 활동하고 있어 넘 감사드려요.
오호 82년에 이런개그프로가
있었다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허참 아저씨 연기 완전 잘하신다 ㅎ 어릴 때 장두석 아저씨 테이프 샀던 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사랑한다해도~
여기에서 벌써 두분이나 돌아가셨다니..세월이 무색하네요..정말 얼마안된 잠깐의 시간인거같은데
와..82년 이라니..주병진 멋있다 머리
김형곤님 귀여우시다.
저시절에 저렇게 인자한 선생님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당시 선생들은 요즘 애들은 상상할수도 없는 폭언과 폭력을 마구 휘둘렸는데..
그건 님 학교같은 곳만 그런거 ㅋㅋ난 전학 하자 마자 뜨끔없이 당시 우유모은거 훔친넘으로 쳐 맞아음 자백하라고 ㅋ 나중에 나왓는데 사과도 없고 90년대 애기
집안이 가난해도 맞을수 있었던 세상이었지 국민학교때 육성회비 몇백원 못냈다고 수업시간 내내 서있었고 자로 손바닥을 맞기도 했지
신창원도 국민학교5학년때 육성회비 안냈다고 선생님이 신창원을 무시하며 욕을 했다고 하죠.. 그때부터 마음 속에 악마가 생겼다고 했다고 했던..
98년에도 싸대기 때리는 선생있었음
선생이 아니라 거의 조폭 수준이었음 주먹으로 얼굴 때리는건 기본이고 마데자루로 때리다 부러지면 다른마데자루 가지고와서 또때리고 요즘은 학생이 왕이지
출연자분들 건강하세요. 고 김형곤 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런 연상을 이렇게 쉽게 보니 유튜브의 위대함을 알겠습니다.
안문숙님 진짜 풋풋하고 귀엽네
에고 추억의 그리운분이 두 분이나 저기 계시네요
햐 반갑네요~ 주병진 김형곤 장두석 ... ㅋㅋ
몇대몇 허참씨도 ㅎ
너 자신을 아는것이 힘이다.
참으로 명언입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