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clips.net/video/5JzYruFK2kc/видео.html 남편 친구와 썸타다 재혼까지 한 20세기 최고미녀 주세죽1부 ruclips.net/video/cHXDiZKmCwE/видео.htmlsi=HeGLyrqP3QecZ6v8 남편 친구와 당당히(?) 이것까지 한 주세죽 그리고 전남편의 복수.. 주세죽 3부 완결 02:29 개자식?! 06:39 망명하기 좋은 날씨네.. 08:17 가히 초인적인 인내력 11:15 진정 진보적인 워킹맘 12:00 눈물젖은 두만강 노래 탄생비화
돛단배 출산은... 원시시대에도 그리고 지금도 어려운 일^^;; 깨끗한 물도 소독된 가위도 없는 상태에서 전문가 도움 없이 어떻게 낳았을지.. 닥치면 다 하게 되는 것인지🤣😂 여튼 정말 여러 의미로 주세죽은 대단하다고 생각돼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3부 완결기대해주세요😁🩷
옷은.. 나이나 시선 신경쓰지 말고 입고싶은 건 다 입자 주의입니다^^ 나이 먹어서 못 입는다는 선입견은 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 ㅎㅎ 눈물젖은 두만강 작곡 계기는 사실 사람들마다 주장하는 게 다른데 만화 박헌영에서 나오는 작곡가, 작사가, 가수가 실제 그들과 일치하거든요 ㅎㅎ끼워맞추기일지 모르겠지만 박헌영 아들 말이 맞다면 친일기업으로 알려졌던 두산그룹이 과거에 뒤에서 공산주의자들을 후원하고 있었던 게 되는 거고 ㅎㅎ진실은 망자들만이 알겠지요^^
주세죽과 박헌영 김단야에 대한 이야기에 이해를 돕고자 요즘 📚 '동방의 애인ㆍ불사조' 읽고 있어요. 동방의 애인은 상해에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독립운동과 혁명 그리고 💕 사랑이 싹 트고 (꿀잼) 짝을 이뤄 결혼생활 하는 것 까지만 나오고 연재가 중단 되서 아쉽더라구요. 결말까지 쭉 이어졌으면 정말 주목 할 만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너무너무 흥미롭게 읽었어요😊 만삭의 몸으로 갖은 고생하며 돛단배에서 출산을~~ 흐미😢 (몸조리가 염려되네요) 주세죽과 박헌영의 러시아에서의 행보는 3부가 마지막인가요? 왠지 분량이 더 될 듯 느껴지네요. 흥미진진해요~~~ 재조명 할 역사적 인물이 정말 많고 우리때는 이런 인물들을 교과서에 일언반구도 없었죠~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늘 기대하고 기다려집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꺼삐딴리 탁류 등등 읽으면서도 그 작가가 어떤사람인지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그 때 그 사람의 발자취를 알고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 아쉬움이 이 채널을 만들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도로시아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교련수업때 붕대감기 배우면서도 전쟁때 활용해야 한단 것도 모르고 배웠네여😅😂 주세죽은 3부로 끝나고 그 이후의 인생(자식들 전남편?!ㅋㅋ)이야기까지 하자면 4부가 될듯하지만.. ㅎㅎ일단 3부 완결로 마무리지은 상태입니다 항상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kowriter_ 맞아요~~~ 우린 땐 달달 외웠죠~ 탁류-채만식 심훈-상록수! 상해유학을 다녀오고 친구들 이야기를 소설 소재로 했다. 이렇게 깊이 안배웠던 것 같아요. 😁교련! 생각나네요~ 친구랑 집에서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점수 잘 받을려고만 했던 기억이 나네용 짜증도나고 잘 안되서 ㅋㅋ 추억 돋네용~~
혁명가는 누구를 무엇을 위해 혁명을 해야 하나? 이 식상한 질문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모진 간난신고를 견뎌내고 혁명이 성공하면 순정하고 고결했던 혁명의 대의는 간 곳 없고 스스로 새 체제의 기득권층이 되곤 했던 심지어 동지들과 지분 싸움까지 벌였던 제3세계 사례들... 만약 남한에 미군이 진주하지 않았고 박헌영이 한반도 전역에 인공 정부를 수립했다면 그는 어떤 리더가 됐을까요...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박헌영이 돈때문에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중국유학을 갔다고 하더라구여 만약 돈이 있어서 미국으로 갔더라면? 미국 물을 먹었더라면 골수미쿡쟁이가 되었을 것인가?^^;; 저는 감방에서의 생활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여운형 같은 경우 모범수로 인정받을만큼 주어진 허드렛일도 잘 해냈다 하더라구요. 일본간수와도 트러블이 없었고.. 이러한 품성 덕에 해방직전 조선총독부 엔도 총감이 치안유지권을 맡긴 거라 생각이 들구요. 그는 인기는 많았으나 좌중을 휘어잡을만한 카리스마는 부족했다고 보여지기에... 매운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의 성격상 중도가 어울렸고.. 그리하여 좌우에게 사랑받았고..허나 암살당한 뒤엔 좌우모두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ㅜㅠ 그에 비해 박헌영은 대중의 지지를 받기엔 유연함이나 친근함이 턱없이 부족한 인물이라고 보여져요.. 감방에서 미친척한 것만 봐도 극단주의 성향을 가진 것을 알 수 있고.. 목적을 위해 그 어떤 수단도 불사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자.. 소련(코민테른)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은 결국 날 1등시켜달라는 것으로밖에 안 보여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건 아예 못하는 인물이라 해방 후에도 여운형 이름 많이 팔아먹으며 좌익활동을 했었죠. 박헌영은 이러나저러나 지도자 감은 아니라고 봐요 ㅎㅎ (제 개인적 생각^^) 그런데 문제는.. 해방이 되었다 해서 독립군들이 하루아침에 지도자라는 가면으로 바꿔쓸 순 없는 노릇인데.. 그럼 괜찮은 독립군들은 결국 지도자가 못 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 김규식 김구 등등.. 정치인의 가면은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고 홍명희도 학자(작가)로 남았음 더 나았을 뻔 했고.. 여튼 권력에 미쳐있는 자가 결국 왕관을 쓰는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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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와 썸타다 재혼까지 한 20세기 최고미녀 주세죽1부
ruclips.net/video/cHXDiZKmCwE/видео.htmlsi=HeGLyrqP3QecZ6v8
남편 친구와 당당히(?) 이것까지 한 주세죽 그리고 전남편의 복수.. 주세죽 3부 완결
02:29 개자식?!
06:39 망명하기 좋은 날씨네..
08:17 가히 초인적인 인내력
11:15 진정 진보적인 워킹맘
12:00 눈물젖은 두만강 노래 탄생비화
박헌영의 미친척 연기도 대단하지만ᆢᆢ 주세죽은 만삭의 몸으로 일본경찰 감시를 따돌리고 망명에 성공한 진보적이고 대찬 여성😀 흔들리는 돛단배에서 출산까지🫠
고작가님🫶 이어지는 영상2부도 흥미진진합니다
몰입100%🤗
감사해요💕
돛단배 출산은... 원시시대에도 그리고 지금도 어려운 일^^;; 깨끗한 물도 소독된 가위도 없는 상태에서 전문가 도움 없이 어떻게 낳았을지.. 닥치면 다 하게 되는 것인지🤣😂 여튼 정말 여러 의미로 주세죽은 대단하다고 생각돼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3부 완결기대해주세요😁🩷
러시아 열차에서 출산했다는 기록이 있음.
@@김장윤-t5f 여러 기록이 있던데 저는 만화 박헌영(박헌영 아들의 기록)을 참고했습니다. (소련땅 밟기전에 더 일찍 배에서 출산했단 것.. 배나 열차나 열악한 상황인 건 도찐개찐이네요~^^;;)
지상낙원인 천국에 가서 살아야 되겠네요.ㅡ?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고작가님. 🎉😊😊
재밌게 들어주시다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가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봅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작가님의 나레이션에 빠져듭니다. 극적인 스토리를 그 매력적인 서술로 한편의 영화를 만드네요. 궁금했던 이야기 많이 배우고 감동도 합니다. 요즘 나라 꼬라지 스트레스 심한 6학년 5반입니다.
재밌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는데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뉴스 틀면 헉!하는 이야기가 워낙 많이 나와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이럴 때일수록 심신을 잘 다스리고 파이팅해보아요😅❤️
댓글도 여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눈물젖은 두만강? 이거 예전에는 명절 방송때 마다 나오던 노래인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어떻게 이 노래가 그 엄혹했던 시절에도 사랑 받으며 지나왔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옷을 정말 잘 입으시네요. 스타일링이 대단하십니다.
옷은.. 나이나 시선 신경쓰지 말고 입고싶은 건 다 입자 주의입니다^^ 나이 먹어서 못 입는다는 선입견은 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 ㅎㅎ 눈물젖은 두만강 작곡 계기는 사실 사람들마다 주장하는 게 다른데 만화 박헌영에서 나오는 작곡가, 작사가, 가수가 실제 그들과 일치하거든요 ㅎㅎ끼워맞추기일지 모르겠지만 박헌영 아들 말이 맞다면 친일기업으로 알려졌던 두산그룹이 과거에 뒤에서 공산주의자들을 후원하고 있었던 게 되는 거고 ㅎㅎ진실은 망자들만이 알겠지요^^
주세죽과 박헌영 김단야에 대한 이야기에 이해를 돕고자 요즘 📚 '동방의 애인ㆍ불사조' 읽고 있어요. 동방의 애인은 상해에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독립운동과 혁명 그리고 💕 사랑이 싹 트고 (꿀잼) 짝을 이뤄 결혼생활 하는 것 까지만 나오고 연재가 중단 되서 아쉽더라구요. 결말까지 쭉 이어졌으면 정말 주목 할 만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너무너무 흥미롭게 읽었어요😊
만삭의 몸으로 갖은 고생하며 돛단배에서 출산을~~ 흐미😢 (몸조리가 염려되네요) 주세죽과 박헌영의 러시아에서의 행보는 3부가 마지막인가요? 왠지 분량이 더 될 듯 느껴지네요. 흥미진진해요~~~ 재조명 할 역사적 인물이 정말 많고 우리때는 이런 인물들을 교과서에 일언반구도 없었죠~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늘 기대하고 기다려집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꺼삐딴리 탁류 등등 읽으면서도 그 작가가 어떤사람인지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그 때 그 사람의 발자취를 알고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 아쉬움이 이 채널을 만들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도로시아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교련수업때 붕대감기 배우면서도 전쟁때 활용해야 한단 것도 모르고 배웠네여😅😂
주세죽은 3부로 끝나고 그 이후의 인생(자식들 전남편?!ㅋㅋ)이야기까지 하자면 4부가 될듯하지만.. ㅎㅎ일단 3부 완결로 마무리지은 상태입니다 항상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kowriter_ 맞아요~~~ 우린 땐 달달 외웠죠~ 탁류-채만식 심훈-상록수! 상해유학을 다녀오고 친구들 이야기를 소설 소재로 했다. 이렇게 깊이 안배웠던 것 같아요. 😁교련! 생각나네요~ 친구랑 집에서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점수 잘 받을려고만 했던 기억이 나네용 짜증도나고 잘 안되서 ㅋㅋ
추억 돋네용~~
인터넷에서 "주세죽"을 검색 해 나무위키 글을 참고하세요.
믿거나 말거나....... 눈물젖은 두만강은 실존 독립투사의 이야기라고 알고 있는데, 혼란이 오네.
그것 역시 썰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여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겠지요😅
그때 신여성 엘리트 팔자가편한사람은 아니었네요
지금도 능력있어서 팔자편하기보다 팔자꼬이게 되는 사람들이 많지요^^;;
요즘은 김디올 박사님이 무진장 예기꺼리를 만들고 있네요 수고하십쇼
조만간 김디올박사님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보려구요^^
혁명가는
누구를 무엇을 위해 혁명을 해야 하나?
이 식상한 질문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모진 간난신고를 견뎌내고
혁명이 성공하면
순정하고 고결했던 혁명의 대의는 간 곳 없고
스스로 새 체제의 기득권층이 되곤 했던
심지어 동지들과 지분 싸움까지 벌였던
제3세계 사례들...
만약
남한에 미군이 진주하지 않았고
박헌영이 한반도 전역에 인공 정부를 수립했다면
그는 어떤 리더가 됐을까요...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박헌영이 돈때문에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중국유학을 갔다고 하더라구여 만약 돈이 있어서 미국으로 갔더라면? 미국 물을 먹었더라면 골수미쿡쟁이가 되었을 것인가?^^;; 저는 감방에서의 생활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여운형 같은 경우 모범수로 인정받을만큼 주어진 허드렛일도 잘 해냈다 하더라구요. 일본간수와도 트러블이 없었고.. 이러한 품성 덕에 해방직전 조선총독부 엔도 총감이 치안유지권을 맡긴 거라 생각이 들구요. 그는 인기는 많았으나 좌중을 휘어잡을만한 카리스마는 부족했다고 보여지기에... 매운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의 성격상 중도가 어울렸고.. 그리하여 좌우에게 사랑받았고..허나 암살당한 뒤엔 좌우모두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ㅜㅠ 그에 비해 박헌영은 대중의 지지를 받기엔 유연함이나 친근함이 턱없이 부족한 인물이라고 보여져요.. 감방에서 미친척한 것만 봐도 극단주의 성향을 가진 것을 알 수 있고.. 목적을 위해 그 어떤 수단도 불사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자.. 소련(코민테른)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은 결국 날 1등시켜달라는 것으로밖에 안 보여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건 아예 못하는 인물이라 해방 후에도 여운형 이름 많이 팔아먹으며 좌익활동을 했었죠. 박헌영은 이러나저러나 지도자 감은 아니라고 봐요 ㅎㅎ (제 개인적 생각^^)
그런데 문제는.. 해방이 되었다 해서 독립군들이 하루아침에 지도자라는 가면으로 바꿔쓸 순 없는 노릇인데.. 그럼 괜찮은 독립군들은 결국 지도자가 못 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 김규식 김구 등등.. 정치인의 가면은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고 홍명희도 학자(작가)로 남았음 더 나았을 뻔 했고.. 여튼 권력에 미쳐있는 자가 결국 왕관을 쓰는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kowriter_
그러게요~
품성과 능력이 되는 사람은 자중하거나 걸러지고
권력욕의 화신만 정권을 잡으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건
여기서도...
안재성은 에서
'일제하에서는 민족의 해방을 위해,해방후에는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했으며, 이승만의 팟시즘에 맞서 민중이 주인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고자 애썼던 민주주의자' 라 하였다.
안재성작가는 근현대 좌익인물에 대해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박헌영 관련 책도 많이 썼지요. 안재성 외 여러 작가의 박헌영 글을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박헌영 과 주세죽은 공산주의자입니다 갑자기 무슨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그리고 주세죽은 이후 우리나라에서 서훈을 받았습니다.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화가 이 중섭도
보고싶어요 ㅎ
@@jjonpark44 감사합니다😁🩷 이중섭 기회가 닿으면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