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Opinion:* Red Velvet should perform this orchestrated version especially on year-end award shows. Of course with the whole philharmonic orchestra / live bands. Seeing them perform this in a theater-like broadway performance concept would really bring so much tears flowing down from my eyes. It’ll be grandiose and astonishing! It would be a legendary event that’ll clearly go down the history.
Cant doubt their creativity. SM just put a high standard for a company to do. They definitely spend their money wisely to be able to have this orchestra, and other activities.
사실 이거 나올 때는 편곡 너무 이상하다고 전공자 커뮤니티나 일반인들이나 죄다 비호감이었던 게 웃포 ㅋㅋㅋ 악식이나 선율 자체가 가창곡에 너무 안 어울리는 곡이라 뭐 어쩔 수가 없을 듯... 솔직히 레닌 그라드 4악장 Sixth sense - 브라운 아이드 걸스, Phoenix - Fall out boy 등 리듬감 있는 곡이 아닌 이상 그 악기에 맞게 작곡된 기악곡을 가창곡으로 만든다는 건 사실 매우 힘든 작업이긴 함... 그냥 악식만 변화시키고, 음역대 이조해서 가사만 붙이면 되는 거 아닌가? 싶으실텐데 그러면 듣기가 매우 어색해짐... 음대에서 악식론, 음율론, 선율학부터 화성학의 배음단계까지 괜히 가르치는 게 아님. 전자악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악기엔 음이 3도, 5도 간격으로 배음이 울리는데 이게 사람들이 5도권이 반복되는 음악을 단순하고, 재밌다 생각하는 근본적인 이유이고 이건 그냥 인간의 신체가 그렇게 들리게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거라 이 법칙을 거스르면 사람의 귀는 불협화를 인지할 수밖에 없고, 음악에 익숙한 상태에서 조성이 유지된 채로 진행되면 배음이 없다 해도 뇌에서 배음을 자동적으로 부가해서 인식하게 됨. 이건 글자가 하나씩 틀려도 틀린 걸 인지해도 글 자체는 읽히는 원리랑 비슷한 원리로 인간의 뇌 구조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어쩔 수가 없음. 그래서 전자음과 실제 악기가 차이가 나는 거고, 전자음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배음이 너무 울리지 않으면 괴이하게 들리니 그걸 따라하려고 의도적으로 배음을 넣어서 비슷하게 들리게끔 착청을 일으키는 거. 마치 3D 영상이 마법처럼 실물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여러 영상을 겹쳐서 단면을 흐릿하게 만들고 마치 영상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원리. 그렇지 않은 조성음악은 모두 이 법칙을 강제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음. 그래서 근대의 작곡가들은 일부러 이 모든 법칙을 의도적으로 피해 작곡해서 화성의 종속 관계를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보겠다는 시도를 한 것... 그래서 그 음렬은 수학적으론 경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무한에 가까운 진행을 얻었지만 하지만 그런 음악이 좋게 들릴리가 없고, 오히려 자연적인 구성음을 피해 작곡한 인위적인 음악은 당시엔 배척을 받았으며 현재는 영화라는 새로운 예술이 나오면서 조성과 무조성을 적절히 사용한 영상음악이 호평을 받는 중... 이 법칙이 지켜지지 않은 조성음악은 인간의 뇌가 원래 그렇게 생긴 거라 존재할 수가 없음... 그래서 작곡가들이 작곡할 땐 그러기 싫어도 필연적으로 악기의 음역대, 배음, 악식과 음향적 효과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작곡을 노래하듯이 하라고 가르치지만 기악곡을 노래할 순 있어도 진지하게 가창을 하는 순간 작곡가가 의도했던 효과가 어그러지기 때문에 원곡과는 다른 어색한 느낌이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의 성대는 무슨 짓을 해도 이 배음을 따라갈 수가 없게 설계돼있음. 그도 그럴 게 사람의 성대는 언어를 전달하기 위해 진화된 것이라 구조적으로 안에서 마찰되어 소리가 나게 돼있는데 악기는 애초에 음악을 하기 위해 만든 거라 밖에서 마찰되어 밖으로 소리가 남. 당장 피아노 앞에 가서 도를 쳐보고 입으로 똑같이 따라해보면 피아노는 도를 쳐도 미세하게 도 말고도 솔 레 파 시 등이 희미하게 들릴텐데 그건 귀가 잘못된 게 아니라 실제로 주파수가 그렇게 울리기 때문임. 그래서 콘서트 홀을 설계할 때 울림이 강한 악기 위주로 연주할 것이냐, 약한 악기가 연주할 것이냐, 울림이 적은 사람이 들어올 것이냐를 세밀하게 설계하는 것... 그런데, 샘플링을 할 구성음이 리듬을 책임지고 빠르게 진행한다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그런 고난도의 고려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그래서 리드미컬하지 않은 기악곡을 가창곡으로 편곡할 땐 배음에 따라 수평적 배열을 잘 편성해야 하고 악기 편성을 잘 고려해야 하는데 이걸 아무나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라 대중음악을 다루는 레이블에선 굳이 굳이 돈을 써가면서 전문 음악가 모셔와서 편곡을 하려 들지 않음. 애초에 그렇지 않아도 팬층이 두터운 아이돌들은 그래도 들어줄텐데다 애초에 이런 아이돌 산업이 음악이 메인이 아닌, 춤과 퍼포먼스가 메인인 산업이라 음악에 돈을 많이 쓸 이유도 없고... Feel My Rythme은 이런 이유로 발매 당시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
이걸 제대로 편곡하려면 엄청난 시간, 노력, 비용이 소모될 거고 곡을 소속사 내에서 작곡하거나 외부에서 받아오는 요즘 음악 시장 특성상 수명이 짧은 아이돌한테 그런 도전을 시킬 수도, 그럴 이유도 없고 하물며 사비로 편곡해줄 작곡가는 더더더더더욱 없을 거라 음악학적으로 원곡의 퀄리티가 낮은 건 어쩔 수가 없음. 그리고 왜 원곡보다 좋게 들리냐... 그건 클래식 악기들은 물리적으로 이 배음이 노래를 하는 가창까지 커버할 수 있게 돼있으니 그럼. 인간의 귀가 그렇게 듣게 설계돼있어서... 그리고 악기의 갯수도 많은데다 배음도 있으니 같은 음도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들릴 수밖에. 문득 이 원리를 2천년도 전에 발견한 피타고라스가 새삼 대단해보이네... 참고로 왜 장르가 다른 작곡가나 전문 작곡가가 아닌 사람들은 편곡을 하기 힘드냐 물을 수 있는데 그건 커리큘럼 자체가 달라서 그럼. 작곡과나 실용음악과 둘 다 동기작곡을 하긴 하지만 실음과는 전공 학교도 많이 없는데다 합주나 재즈 위주라 다양한 작법을 다룰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애초에 클래식을 하는 작곡가들은 학교에서부터 교내 콩쿨에서 변주하는 거 연습도 하고 오래전엔 서울대학교 등 입시에서 변주를 보는 학교도 있었기에 훈련이 잘 돼있고 익숙할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런 작곡가들도 가창곡으로 편곡하는 건 배우기만 할 뿐 해본 적은 거의 없을 거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밖에... 그래서 오히려 해외에선 이런 곡들을 편곡할 때 차라리 재즈 리듬을 차용해서 편곡을 함. 리드미컬하게 빠른 진행으로 편곡하면 굳이 배음에 신경을 쓸 필요가 적어질 뿐더러 30~60년대 북미에선 기성곡들의 재즈 편곡이 열풍이 불었기에, 관련 편성법과 작곡법도 많이 발달돼있는 편이라 굳이 힘들게 계산해가며 편곡할 이유가 없기 때문.
@@anabriseyda7808 well I guess they meant the artists* these are like slangs (?) in kpop like we say jyp stan means that they stan jyp groups bc they have a idk like different vocal techniques that some ppl love I think a explained kinda complicated sorry.
Ikr!? People think it's so crazy when we say we're SM stans. I mean obviously we don't mean the company itself. But it just mean the artists and what the company does with their creative jobs.
스엠이 이렇게 아티스트에 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내주는 거 너무 좋음...곡에 또 다른 느낌과, 매력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음 또 필마이리듬 노래 자체가 너무 좋기도 했고, 또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한 곡이다 보니 이렇게 오케스트라 버전 듣는데 진짜 너무 좋고, 듣는데 계속 소름 돋음. 진짜 스엠은 이 컨텐츠 주기적으로 계속 해주면 좋겠다...
We can always complain and insinuate SM's management but we gotta admit they're top tier in creative field. They offer everything for every level of society's interest in entertainment.
This is literally the most amazing thing ever. SM getting an orchestra to cover a Red Velvet song AND do a legit video has to be the most revolutionary thing ❤️ SM literally out here leading the pack n showing what a company needs to be doing
슴클래식이 슴이 이때까지 아이돌산업업계 탑인 이유중 하나를 보여주는듯. 항상 도전적이야...물론 자본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자본만 있다고 이런 시도를 그것도 꾸준히 하는 소속사는 없지..같은 의미로 가끔 이해하기 난해한 곡이나 컨셉 밀어붙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처음에 뭔 광야냐고 놀림받던 에스파도 넥스트 레벨 기점으로 이정도 성공시킨거보면 슴은 확실히 대중적인게 뭔지 알고있음ㅋㅋㅋㅋ다만 슴이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가끔 뭐지 싶은게 나오는것 뿐...
I love how they added a story and gave a lot of variations in the sound, not just a pure orchestra version. SM always has the most creative people for these. Just putting out quality from the version to the music video and giving these artists a platform for their talent in a creative way. I hope they do more other red velvet songs into classical versions. Esp bad boy
A classic piece sampled in a modern sound which is turned into another classic piece. This sounds like a mashup as this performs the original Air on the G String and a classical interpretation of Feel My Rhythm which is nothing but PERFECTION. I love this with my whole heart.
Red Velvet's discography really transcends concepts and music genres. You may not love all of their tracks, but they'll have at least one song that will suit your taste because of how diverse their discography is.
I love how sm has orchestral version for their songs. it makes the songs even more magical and fantastic. kudos to the orchestral team. every release is magical and unique
As a red velvet fan and a classical music student I just have to say that this video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arrangements I've seen in my life. The video was a whole experience to be watched, from the music to the video itself. From the first day I heard "Feel my rhythm" I was on top of the world because of the "Air on the G string" sample. This song was very well thought out and executed, a true work of art!
this orchestra version of FMR being an intro for a Tinker Bell movie would be such a great and wholesome idea. imagine this being played while all the fairies are sprinkling pixie dusts while they're all flying and then fairies would laugh when the orchestra has finished because there's this one fairy who have accidentally swallowed pixie dusts. Disney and SMTown should make a collab!!!
이 노래는 정말 최고에요. 시작하면서 마법이 담긴 거대한 책의 첫장을 넘기는 것 같고, 진행되는 음악은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는 제 손끝 발끝이랑 들려오는 음악의 바람을 타고 봄이 깨어나, 온 세상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줘요. 노래를 따라가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간을 날아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설렘이 가득하고 즐거운 한 때 같은데, 끝이 오기 전에 멈추기 싫어서 함께 질주 하다가, 클라이맥스에서는 다채롭게 물들인 꿈 안에서 음악과 함께 폭죽이 터진 듯 반짝이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꿈에서 깨어나요. 깨어나면 아쉽거나 그러질 않아요. 마치 꿈에게 찬란한 응원이라도 받은 것 같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고 벅차올라요. 마치 꿈에서만 안주하지 않게 가슴에 깊게 새겨 넣어준 선물 같아요. 언제든지 꺼내서 생생하게 기억하고 다시 응원을 받고 일어설 수 있게 말이에요. 정말 힘든 시간이 많았는데, 다시금 용기가 생겼어요. 언젠가 저도 이 노래처럼 하고 있는 일부터, 살아가는 일생 가운데에서 멋진 절정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서울 시립교향악단 분들, 레드벨벳 분들, 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이수만 할아버지랑 바흐. 원곡부터 k팝. 그리고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전부 감사합니다.
The arrangement and orchestration on this is actually really nice, really common to see low effort on orchestral arrangements of pop songs but this is absolute quality
원곡도 뭉클함과 매력이 있는데 진짜 오케스트라 버전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다... 뭔가 뮤비에 나오는 소녀 때문인지 악기가 다 같이 나올 때는 궂은 일에도 툭툭 털어내고 다시 일어서는 당찬 소녀가 계속 머리속에서 떠오르다 중간마다 건반이 솔로로 말괄량이 같이 나올때도 그렇고 작은 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장과정을 음악으로 들은 거 같은 기분... SM 클래식 최고...
i was wondering how they were going to translate the more rap-like parts into a full orchestral rendition, but this is SO much better than i could have ever expected?? i guess 2 versions of fmr are going to be in my on repeat playlist now
분명히 봄에 나왔던 노래라 원곡은 따뜻한 봄날에 피어오르는 꽃같았는데 여름인 지금 오케스트라로 들은 노랜 여름날 팡팡 터져 만개한 꽃을 보는 기분.. 음악이란건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듣는 것만으로도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더군다나 자신의 꿈을 갖고 곧 만개할 꽃같은 학생들이랑 함께해서 그 의미가 더 살아나는 느낌 ㅜ
@긩잉 Feel My Rhythm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BWV 1068 중 2악장 "'Air'"를,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독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의 G현만 사용하여 연주하도록 커버하여 이름을 붙인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이라서 오케스트라 연주가 자연스러운 것이죠. 클래식과 가요를 접목했다는 표현보다는 원곡인 G선상의 아리아랑 Feel My Rhyrhm을 매쉬업했다는 표현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가장빛나는별-g9o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 곡은 G 선상 아리아를 샘플링해 재해석된 곡이었고 오케스트라화를 거치며 한번더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편곡 되었다는 점이 더 아름답게 들리는 이유가 될 수있죠. 그러나 에셈 클래식에서 여태 올린 곡들을 다 안들어 보신 듯 합니다. 필마이리듬을 제외하고 업로드한 모든 곡은 소속사 아티스트의 곡을 편곡해서 오케스트라로 재편한 음악입니다. 따라서 클래식 구성과 대중가요를 접목했다는 표현이 굳이 틀린게 아니죠. 비단 이 연주만을 듣고 댓글을 적은게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As a musician myself, I'm really in love with this orchestral arrangements, it's just so beautiful, magical, dreamy, & melodic! This should deserve more views!
Really true. They care about music in a way that the others just don't. You can tell by how much they try to give their groups musical identities and how well trained their idols are
as someone who is a musician and a big fan of red velvet’s music, i can’t stress enough how great the arrangement of this piece. i like how it was played with different variations creating a story for every part of the song. it’s wonderful and beautifully made!
I'm a musician from Indonesia. I love the orchestra version! It's so dreamy, epic, & beautiful! On this Sunday I will perform this song with the local community orchestra version here in Indonesia, wish me luck!
I'm so into classical music. I'm so excited that SM has paid a lot of attention to it. Classical music can also be more fun and refreshing like this. This bring me back the vibe of dorama i love most "Nodame Cantabile". Next time, i hope SUJU KRY and also EXO CBX can sing with this orchestra on the stage.
@@xxalaynaaa5479 not to argue but in musical genre this is considered classical (for non musicians or casual music listener) or fusion of classical and pop because of the orchestral rendition (timbre) and Bach's Air in G is added. neo classical is an influence. Bach's Air in G is from Baroque Period of music which comes before Classical Period
Hi to a fellow Nodame Cantabile fan! I'm now a music teacher because of that Jdorama and until now I still rewatch the jdorama and anime versions. Have you watch korea's version of that? Im also hoping for EXO, Suju and Shinee covers and yes, KRY and CBX would have a grear performance with an orchestra.
@@greenxiale hi, i'm so glad to know that we both are big fans of Nodame Cantabile. Of course i've watched all of Nodame Cantabile versions, from dorama, movies, kdrama, and anime. Even, i've read the manga, too. Because i'm so into the chemistry between Chiaki Shinichi and Noda Megumi and how they pursued and improved their musical skill together in classical. They inspired me to learn piano, then.
I have always loved kpop but had been watching twoset recently, and now suddenly sm comes up with a classical orchestra of all things, and its awesome.
As a professional musician in the classical music world, I have no words to describe all the emotions I felt while listening to this stunning arrangement. The composer and all the producers and musicians did an amazing job, I couldn’t stop smiling as I was listening to all the details of the arrangement and its huge quality in terms of orchestration. Thank you so much for your hard work, it definitely was worth it🤍
내가 sm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 iscream remix나 오케스트라같이 꾸준하게 다른 버전 내주는 거.. 한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 꾸준히 욕심내고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내줘서 너무 좋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다른 기획사랑 제일 차별화 되는 부분이고 이거야말로 sm한테 제일 점수를 높게 쳐주고 싶은 부분.. 이런 부분으로는 계속 욕심내줘요 슴…
'SM CLASSICS LIVE' Coming Soon✨
📍2025.02.14.Fri 예술의전당
📍2025.02.15.Sat 롯데콘서트홀
헉
가고싶다ㅠ❤
티켓팅 언제 열리나요?!!
Why this make me tear up? Everything is perfect just like Red Velvet.
you are not the one who tearing up. CakeGirl always make me Goose Bumps & tearing up ;-;
Same 🥺
I know!! I'm tearing up too! What's going on? 😢
same bestie
Me tooo
또 좋은 건 여기 나오는 학생들 모두 아역배우가 아니라 실제로 클래식을 전공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 특히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재리양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동아콩쿠르 1위, 이자이 국제콩쿠르 1위 등등.. 에스엠의 안목이 대단하다
첼리스트 이재리양!
와우... 몰랐었는데 대단한 친구였구나... 우리나라 클래식의 미래네요. 저도 이제 알았으니 열심히 응원해야겠네요!
에스엠이 은근 음악적으로는 서포트를 많이 해줌
그런면에서 가볍게 보이지않아서 좋은것같아요!!^^👍
와 너무 예뻐서 무슨 스엠 루키즈인줄ㅋㅋㄱㅋㄱㅋㅋㅋ
*Popular Opinion:* Red Velvet should perform this orchestrated version especially on year-end award shows. Of course with the whole philharmonic orchestra / live bands. Seeing them perform this in a theater-like broadway performance concept would really bring so much tears flowing down from my eyes. It’ll be grandiose and astonishing! It would be a legendary event that’ll clearly go down the history.
Yes plssss
Yes
Yes yes yes!!! Agree
SM: Soon as u wish ^^
yessssss
돈이 되는 컨텐츠가 아닐텐데도 이렇게 공들여 제작하다니..컨텐츠에 진심이 느껴진다
SM does not only invest in their artists' talents but the music culture as a whole. Salute to SM for creating a balance between modern and classic.
Couldn’t agree more.
I mean they have a SM Culture & Contents division xd
It's amazing how far they went for their artists 👏🏻👏🏻
I want SM musical in the future
if only they did the same before for henry:,)
Whoever in SM had an idea to create this SM classic series definitely deserved a raise 👏
Cant doubt their creativity. SM just put a high standard for a company to do. They definitely spend their money wisely to be able to have this orchestra, and other activities.
역대 클래식 SM 커버 중에서 제일 좋다... 애초에 클래식 샘플링한 노래라 잘 어울리겠지 생각은 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디즈니같고,,, 더 환상적이고,,,, 진짜 레드벨벳 뮤비처럼 명화 속 세계로 초대받은 느낌임
디즈니같고 뮤비에 초대받은 느낌이라는 글이 가슴에 박힘... 너무 뭔지 알 것 같고 댓글 설명이 찰떡스,,,👏🏻👏🏻👏🏻
이거 작곡가는 진짜 상줘야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 최애클래식을 이렇게 예쁘게 현대화시키다니...
후대에 기리기리 음악과 이름이 남죠 엄청난거임
브레이크가 너무 많아서 몰입이 깨짐...
@@Verse00클래식(특히 g선상의 아리아)이 악기도 많고 음도 풍성해서 가요에 써먹기는 무게감이 있는데 적당히 잘 끊어줘서 가요스럽게 들리는듯 필마리 자체가 아이돌 음악치고 무게감이 있는편이기도 하고
사실 이거 나올 때는 편곡 너무 이상하다고 전공자 커뮤니티나 일반인들이나 죄다 비호감이었던 게 웃포 ㅋㅋㅋ
악식이나 선율 자체가 가창곡에 너무 안 어울리는 곡이라 뭐 어쩔 수가 없을 듯...
솔직히 레닌 그라드 4악장 Sixth sense - 브라운 아이드 걸스, Phoenix - Fall out boy 등
리듬감 있는 곡이 아닌 이상 그 악기에 맞게 작곡된 기악곡을 가창곡으로 만든다는 건 사실 매우 힘든 작업이긴 함...
그냥 악식만 변화시키고, 음역대 이조해서 가사만 붙이면 되는 거 아닌가? 싶으실텐데 그러면 듣기가 매우 어색해짐...
음대에서 악식론, 음율론, 선율학부터 화성학의 배음단계까지 괜히 가르치는 게 아님.
전자악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악기엔 음이 3도, 5도 간격으로 배음이 울리는데 이게 사람들이 5도권이 반복되는 음악을 단순하고, 재밌다 생각하는 근본적인 이유이고 이건 그냥 인간의 신체가 그렇게 들리게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거라 이 법칙을 거스르면 사람의 귀는 불협화를 인지할 수밖에 없고, 음악에 익숙한 상태에서 조성이 유지된 채로 진행되면 배음이 없다 해도 뇌에서 배음을 자동적으로 부가해서 인식하게 됨.
이건 글자가 하나씩 틀려도 틀린 걸 인지해도 글 자체는 읽히는 원리랑 비슷한 원리로 인간의 뇌 구조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어쩔 수가 없음.
그래서 전자음과 실제 악기가 차이가 나는 거고, 전자음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배음이 너무 울리지 않으면 괴이하게 들리니 그걸 따라하려고 의도적으로 배음을 넣어서 비슷하게 들리게끔 착청을 일으키는 거.
마치 3D 영상이 마법처럼 실물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여러 영상을 겹쳐서 단면을 흐릿하게 만들고 마치 영상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원리.
그렇지 않은 조성음악은 모두 이 법칙을 강제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음.
그래서 근대의 작곡가들은 일부러 이 모든 법칙을 의도적으로 피해 작곡해서 화성의 종속 관계를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보겠다는 시도를 한 것...
그래서 그 음렬은 수학적으론 경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무한에 가까운 진행을 얻었지만
하지만 그런 음악이 좋게 들릴리가 없고, 오히려 자연적인 구성음을 피해 작곡한 인위적인 음악은 당시엔 배척을 받았으며
현재는 영화라는 새로운 예술이 나오면서 조성과 무조성을 적절히 사용한 영상음악이 호평을 받는 중...
이 법칙이 지켜지지 않은 조성음악은 인간의 뇌가 원래 그렇게 생긴 거라 존재할 수가 없음...
그래서 작곡가들이 작곡할 땐 그러기 싫어도 필연적으로 악기의 음역대, 배음, 악식과 음향적 효과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작곡을 노래하듯이 하라고 가르치지만 기악곡을 노래할 순 있어도 진지하게 가창을 하는 순간 작곡가가 의도했던 효과가 어그러지기 때문에 원곡과는 다른 어색한 느낌이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의 성대는 무슨 짓을 해도 이 배음을 따라갈 수가 없게 설계돼있음.
그도 그럴 게 사람의 성대는 언어를 전달하기 위해 진화된 것이라 구조적으로 안에서 마찰되어 소리가 나게 돼있는데 악기는 애초에 음악을 하기 위해 만든 거라 밖에서 마찰되어 밖으로 소리가 남.
당장 피아노 앞에 가서 도를 쳐보고 입으로 똑같이 따라해보면 피아노는 도를 쳐도 미세하게 도 말고도 솔 레 파 시 등이 희미하게 들릴텐데 그건 귀가 잘못된 게 아니라 실제로 주파수가 그렇게 울리기 때문임.
그래서 콘서트 홀을 설계할 때 울림이 강한 악기 위주로 연주할 것이냐, 약한 악기가 연주할 것이냐, 울림이 적은 사람이 들어올 것이냐를 세밀하게 설계하는 것...
그런데, 샘플링을 할 구성음이 리듬을 책임지고 빠르게 진행한다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그런 고난도의 고려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그래서 리드미컬하지 않은 기악곡을 가창곡으로 편곡할 땐 배음에 따라 수평적 배열을 잘 편성해야 하고 악기 편성을 잘 고려해야 하는데 이걸 아무나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라 대중음악을 다루는 레이블에선 굳이 굳이 돈을 써가면서 전문 음악가 모셔와서 편곡을 하려 들지 않음.
애초에 그렇지 않아도 팬층이 두터운 아이돌들은 그래도 들어줄텐데다 애초에 이런 아이돌 산업이 음악이 메인이 아닌, 춤과 퍼포먼스가 메인인 산업이라 음악에 돈을 많이 쓸 이유도 없고...
Feel My Rythme은 이런 이유로 발매 당시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
이걸 제대로 편곡하려면 엄청난 시간, 노력, 비용이 소모될 거고 곡을 소속사 내에서 작곡하거나 외부에서 받아오는 요즘 음악 시장 특성상
수명이 짧은 아이돌한테 그런 도전을 시킬 수도, 그럴 이유도 없고 하물며 사비로 편곡해줄 작곡가는 더더더더더욱 없을 거라
음악학적으로 원곡의 퀄리티가 낮은 건 어쩔 수가 없음.
그리고 왜 원곡보다 좋게 들리냐... 그건 클래식 악기들은 물리적으로 이 배음이 노래를 하는 가창까지 커버할 수 있게 돼있으니 그럼.
인간의 귀가 그렇게 듣게 설계돼있어서... 그리고 악기의 갯수도 많은데다 배음도 있으니 같은 음도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들릴 수밖에.
문득 이 원리를 2천년도 전에 발견한 피타고라스가 새삼 대단해보이네...
참고로 왜 장르가 다른 작곡가나 전문 작곡가가 아닌 사람들은 편곡을 하기 힘드냐 물을 수 있는데
그건 커리큘럼 자체가 달라서 그럼.
작곡과나 실용음악과 둘 다 동기작곡을 하긴 하지만 실음과는 전공 학교도 많이 없는데다 합주나 재즈 위주라 다양한 작법을 다룰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애초에 클래식을 하는 작곡가들은 학교에서부터 교내 콩쿨에서 변주하는 거 연습도 하고 오래전엔 서울대학교 등 입시에서 변주를 보는 학교도 있었기에 훈련이 잘 돼있고 익숙할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런 작곡가들도 가창곡으로 편곡하는 건 배우기만 할 뿐 해본 적은 거의 없을 거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밖에...
그래서 오히려 해외에선 이런 곡들을 편곡할 때 차라리 재즈 리듬을 차용해서 편곡을 함.
리드미컬하게 빠른 진행으로 편곡하면 굳이 배음에 신경을 쓸 필요가 적어질 뿐더러
30~60년대 북미에선 기성곡들의 재즈 편곡이 열풍이 불었기에, 관련 편성법과 작곡법도 많이 발달돼있는 편이라 굳이 힘들게 계산해가며 편곡할 이유가 없기 때문.
클래식을 샘플링한 곡의 다시 클래식화라니
sm이라서 가능한 도전이다
그리고 뮤비 스토리텔링도 엄청남
And people still wondering why SM has so many fans. It’s because they offer so many DIFFERENT things for different people. It’s just awesome…
You stan a company? Wtf
@@anabriseyda7808 well I guess they meant the artists* these are like slangs (?) in kpop like we say jyp stan means that they stan jyp groups bc they have a idk like different vocal techniques that some ppl love I think a explained kinda complicated sorry.
Ikr!? People think it's so crazy when we say we're SM stans. I mean obviously we don't mean the company itself. But it just mean the artists and what the company does with their creative jobs.
dont expect to much with kpoper, i love kpop thing but always hide im as kpoper coz of them make stereotype of kpoper like maniac
@@anabriseyda7808 you think to be sm Stan is Stan the company? wtf
와,,, 편곡 이렇게 하니까 디즈니 주제곡 같다,,,
지금 당장이라도 환상의 세계에서 캐릭터들이 뛰어다닐 것 같은 분위기
진짜 클래식에서 케이팝에서 클래식으로 노래의 세계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다
에버랜드 입장할때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음악같음ㅎ
오...그러고보니까 이번에 스엠이랑 에버랜드 콜라보해서 몇몇 놀이기구랑 공원?쪽에 아티스트별로 꾸며놨던데ㅠㅜㅠ진짜 입장할 때 틀면 너무 좋겠네요...여름에도 겨울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입장곡....
Yess!!
오 진짜 잘 어울림 ㄷㄷ
헐 저만 이 생각한 게 아녔군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5년 후면 에버랜드에서 smc 음악을 들어볼 수도 있겠단.ㄴ 생각이😊
스엠이 이렇게 아티스트에 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내주는 거 너무 좋음...곡에 또 다른 느낌과, 매력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음
또 필마이리듬 노래 자체가 너무 좋기도 했고, 또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한 곡이다 보니 이렇게 오케스트라 버전 듣는데 진짜 너무 좋고, 듣는데 계속 소름 돋음. 진짜 스엠은 이 컨텐츠 주기적으로 계속 해주면 좋겠다...
빨간맛도 꼭 들어보세요 눈믈나요
This reminds me of my childhood because of DISNEY movies. SM really gave us amazing flavor in every music they produce.
아니 진짜 G선상의 아리아 샘플링해서 바흐 생일에 컴백한 것도 그렇고 이렇게 오케스트라 버전 내주는 것도 너무 좋다...스엠 이런 변태력은 좋아 좋은데 제발 다른 것도 이만큼만 해주라... 그리고 제발 favorite도 오케스트라 버전 내주세요
와 이런 기획은 단순히 회사가 크고,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듯. 정말 대단해요.
We can always complain and insinuate SM's management but we gotta admit they're top tier in creative field. They offer everything for every level of society's interest in entertainment.
This is literally the most amazing thing ever. SM getting an orchestra to cover a Red Velvet song AND do a legit video has to be the most revolutionary thing ❤️ SM literally out here leading the pack n showing what a company needs to be doing
슴클래식이 슴이 이때까지 아이돌산업업계 탑인 이유중 하나를 보여주는듯. 항상 도전적이야...물론 자본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자본만 있다고 이런 시도를 그것도 꾸준히 하는 소속사는 없지..같은 의미로 가끔 이해하기 난해한 곡이나 컨셉 밀어붙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처음에 뭔 광야냐고 놀림받던 에스파도 넥스트 레벨 기점으로 이정도 성공시킨거보면 슴은 확실히 대중적인게 뭔지 알고있음ㅋㅋㅋㅋ다만 슴이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가끔 뭐지 싶은게 나오는것 뿐...
이게 맞음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단적으로 예를 들면 savage 같은 곡도 나오는건데 그것도 결국 슴스타일이고 좋아할 사람은 또 좋아한다는거ㅋㅋ.. 자주 들리니 좋은가?하고 생각하게되고
넥스트레벨은 실험적이진 않음. 실험적인 노래는 소시 아갓보부터랑 에펙 샤이니정도 에스파는 대중성이 더 강함ㅋ 근데 에스파도 짬차면 실험적인 거 할 듯
진짜 실험적인건 샤이니,에프엑스
SM 그룹은 SM의 자본력 덕분에 잘 된거라고 생각함. 웬 듣보 중소기획사에서 에스파 나오고 블랙맘바 나왔다? 그대로 묻히는거 확정임. (SM 그룹들에 대한 비하는 아님)
사실 메타버스 세계관이 돈 발라서 제대로 구현하면 정말 멋지긴 하죠.... 마블처럼
애매모호하게 하면 죽도 밥도 안되지만
Sm 엔터테인먼트가 왜 존재해야되는지를 증명하는 영상임.... 진짜 감동 그잡채.... 수만리가 떠낫어도 정체성 잃지 않길바랍니다
레드벨벳은 동화 한편을 펼쳐놓은듯한 노래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케스트라 버전의 편곡이 유독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러시안룰렛이나 싸이코도 꼭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어보고싶네요
싸이코 오케스트라 편곡하면 진짜 재미있는 곡이 나올거 같아요
I love how they added a story and gave a lot of variations in the sound, not just a pure orchestra version. SM always has the most creative people for these. Just putting out quality from the version to the music video and giving these artists a platform for their talent in a creative way. I hope they do more other red velvet songs into classical versions. Esp bad boy
No but when it comes to creativity SM never disappoints
Ok Bad Boy would be FIRE
@@andi_1485 yes it would suit as a bg music for a disney villain
클래식곡을 트랩비트와 짬뽕시킨것도 대단하지만 레드벨벳곡을다시 오케스트라버전으로 연주하는 SM의 기획력은 진짜 인정이다. SM 음악에 진심이구나ㅠㅠ
#بنت_الجيران_عصام_صاص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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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 versions of red velvets songs are so beautiful
처음에 딱 노래 흘러나오는데 소름 돋는다... 필 마이 리듬이 애초에 클래식 노래를 기반으로 만든 거라 그런지 너무 좋음...... 다름 노래도 아니고 필마이리듬이라 기대했는데 역시 좋음
빨간맛도 들어보세요
남자아이 춤출때 눈물나요 진짜
Afro UGA Best Remix ruclips.net/video/uO9DrM7Mbn4/видео.html Afro UGA Best Remix
#بنت_الجيران_عصام_صاص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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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너무 좋다 ㅜㅜ ... 연주자가 주인공이 되는 모습 ...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회사 인듯해요
A classic piece sampled in a modern sound which is turned into another classic piece. This sounds like a mashup as this performs the original Air on the G String and a classical interpretation of Feel My Rhythm which is nothing but PERFECTION. I love this with my whole heart.
대중문화에 대한 진정한 기여....너무 감동적이다 정말로
늘 기대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 sm. 이런 컨텐츠를 내는 건 슴이 유일함. 스엠이 유독 다양한 시도를 자주 하는데 리스너 입장에서는 정말 귀가 즐거움.. 진짜 신선하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시도를 해줬으면 좋겠음.
와우, 당신은 내 fromis 9 반응 매쉬업 비디오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면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P
@@dadajon4591 그건 아닌 듯... 그렇게 따지면 sm보다 더 많은 순이익을 본 하이브는?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공감
근데 중국멤버 고집하는것도 슴이 유일..진짜 이놈의 중국몽만 아니면 호불호를 떠나 여러모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소속사인데
Wow the original version is already a masterpiece then this orchestra ver are beyond. Praise to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wow, you Don't see my super junior reaction mashup video
@@SLKPOPMASHUP nope and I’m never going to😊
@@smwatertasteslikewater plzzzz😭😭
MAGICAL. Truly magical. The magic of Barbie and Disney and Red Velvet. This is so beautiful.
Afro UGA Best Remix ruclips.net/video/uO9DrM7Mbn4/видео.html Afro UGA Best Remix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의 만남, 음악과 영상의 만남..
프레임마다 담긴 연출의도와 그래픽을 입힌 효과들까지
이게 종합예술이지 뭐야…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 에스엠,,,,
this sounds like something out of a disney production. beautiful and talented people.
hope red velvet get the chance to perform alongside an orchestra cause their vocals are perfect for this kind of performance
Red Velvet's discography really transcends concepts and music genres.
You may not love all of their tracks, but they'll have at least one song that will suit your taste because of how diverse their discography is.
Also mamamoo! They are have such a diversity music
평소에 클래식을 진짜 좋아해서 이번에 레드벨벳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오케스트라 버젼이라니…ㅜㅜ 진짜 웅장하고 너무 좋다…. 따로 다운받아서 듣고싶을정도..
음원사이트에 있습니다!
스엠은 대놓고 하는 광야 어쩌고보다
그보다 홍보 덜한 '놀이'나 이거처럼 재밌는 거 할때가
더 근사해보이더라.계속 욕심을 내는 창작자가
스엠에 계속 있어줬음 좋겠어.
광야,,,,,,,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
설명 없는 컨셉이 좋습니다
진짜인정합니다... ㅠㅠㅠㅠ
SM never disappoints when it comes to music, I am really glad that they give us an orchestra version of each bop song of their groups.
Yeah they really give the orchestra for the bop one...
클래식 노래를 별로 그렇게 듣진 않았는데 와,,,,클래식 음악에 이런 매력에 빠져드는구나를 방금 확 느낌...
헐 정말!! 킬링파트 들었을 때 내가 울었어 ㅠㅠ
울컥함이 있음 클래식은 항상...
빨간맛 편곡한것도 들어보세요 ㅠ
미쳤다 그냥ㅋㅋㅋㅋㅋ부족한 거 1도 없이 정말 오케스트라만이 낼 수 있는 감성 제대로 나고 벅차오름.. 사랑합니다 스엠
I automatically trust in this agency's musical taste as they can produce orchestra version of their pop songs
the song samples bach
@@aswediefaster they knew using king Bach 's piece would make a bop
@@aswediefaster Well, they have orchestra version for another music too. For example, NCT make a wish
I love how sm has orchestral version for their songs. it makes the songs even more magical and fantastic. kudos to the orchestral team. every release is magical and unique
Beautifully well thought out 😇✨
Why this is giving me vibes like a background music of a Disney movie? Literally love it!
Sm you're doing great 👏😊.
more like tom and jerry
it does
너무나 좋은 선순환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클래식음악은 이전에 비해 입지가 계속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기획사가 힘써서 대중음악과 클래식과의 협연을 추진하는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
Exactly, SM ent. Be promoting their music but integrating classical music is just🫶
클래식이 입지가 줄고 있나요? 항상 입지가 없었던것 같은데 ㅋㅋㅋ 😂 스엠이 일잘했다는건 동의합니다.
클래식이 천년만년 가야하는것도 아니고 시대가 지나면 잊혀지는게 당연한 수순아닌가요..
@@khelwmsje 클래식은 존잘존예의 사치음악이라 님은 못듣죠
원래 명품백들고 클래식틀어줘야 진리거든요
Everything about Red Velvet is beautiful!!
AGREE
YES
sm 클래식 너무 좋다 진짜.. 돈 벌기 위한 것들만 하는 게 아니고 꾸준히 이런 시도도 해주는 에스엠 너무 자랑스러움ㅜ 이게 자본 있는 대형소속사의 의무지
As a red velvet fan and a classical music student I just have to say that this video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arrangements I've seen in my life. The video was a whole experience to be watched, from the music to the video itself. From the first day I heard "Feel my rhythm" I was on top of the world because of the "Air on the G string" sample. This song was very well thought out and executed, a true work of art!
I agree!
중간중간에 악보 보여주는 거 진짜 신박함
오케스트라 버전도 너무 좋아서 계속 찾아들을거 같음 기획 누가했는지 몰라도 너무 좋다..
this orchestra version of FMR being an intro for a Tinker Bell movie would be such a great and wholesome idea. imagine this being played while all the fairies are sprinkling pixie dusts while they're all flying and then fairies would laugh when the orchestra has finished because there's this one fairy who have accidentally swallowed pixie dusts. Disney and SMTown should make a collab!!!
omg I love tinker bell
up!!!
Up
The orchestra version really suits with the whole theme and idea of Feel my Rhythm!!! SM PLS LET RV PERFORM THIS AT AWARD SHOWS OR LIVE PLSSS
당연히 좋겠지! 하면서 가볍게 들어왔다가 갑자기 3:22 부터 눈물 퐝.... 진짜 작품이네
This isn't an over exaggeration I am literally tearing up like...its that beautiful 😢
놀이공원의 마지막 퍼레이드 같아 레드벨벳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 또 다른 해석을 보여준 것 같다 편곡 너무 잘 됨
Is it just me or this version fits so well in Disney and it also feels like a Disney princess back ground music-
오케스트라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너무 행복함ㅠㅠ
222ㅠㅠㅠ 하루의 힐링
격하게 인정합니다... 저 아직도 들어요... ㅋㅋㅋ
This is orchestra version of Feel My Rhythm we all need. Thanks SM for releasing this!
와, 내 슈퍼주니어 리액션 매시업 영상 안보여
@@SLKPOPMASHUP ew
필마이리듬 나올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일 못한다고 마구 욕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너무 돋보여서 또 너무 좋은 애증의 스엠.. 사랑해 오래봤으면 좋겠서…
와 미쳤다... 소름이 쫙돋네... 역시 SM 컨텐츠는 진짜 넘사다.. 월드클래스👍🏻
편곡도 디즈니, 놀이동산 느낌이 나는 것도 좋고 학생들이 나오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서 너무 좋았네요.
this is why I like SM. They don't limit their music to kpop. For someone like me who likes kpop and classical music this is heaven.
SM만이 할 수 있는 기획. 기획자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라.
쓰엠….
이래서 에스엠은 레벨이 다른거지 특히 이 feel my rhythm은 앞에 나왔던 노래들과 다르게 원래부터 클래식 영향이 커서 상상 가능하긴했는데 그 상상 이상임 진짜 감성 넘침 셈 최고…
에스엠 클래식으로 공연해주세요;;;;
Afro UGA Best Remix ruclips.net/video/uO9DrM7Mbn4/видео.html Afro UGA Best Remix
As expected, this version is such a masterpiece. Can't help but shed a tear. TYSM SM and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for making this happen.
That bridge gave me the teary eye as well.
Afro UGA Best Remix ruclips.net/video/uO9DrM7Mbn4/видео.html Afro UGA Best Remix
이 노래는 정말 최고에요. 시작하면서 마법이 담긴 거대한 책의 첫장을 넘기는 것 같고, 진행되는 음악은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는 제 손끝 발끝이랑 들려오는 음악의 바람을 타고 봄이 깨어나, 온 세상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줘요. 노래를 따라가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간을 날아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설렘이 가득하고 즐거운 한 때 같은데, 끝이 오기 전에 멈추기 싫어서 함께 질주 하다가, 클라이맥스에서는 다채롭게 물들인 꿈 안에서 음악과 함께 폭죽이 터진 듯 반짝이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꿈에서 깨어나요. 깨어나면 아쉽거나 그러질 않아요. 마치 꿈에게 찬란한 응원이라도 받은 것 같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고 벅차올라요. 마치 꿈에서만 안주하지 않게 가슴에 깊게 새겨 넣어준 선물 같아요. 언제든지 꺼내서 생생하게 기억하고 다시 응원을 받고 일어설 수 있게 말이에요. 정말 힘든 시간이 많았는데, 다시금 용기가 생겼어요. 언젠가 저도 이 노래처럼 하고 있는 일부터, 살아가는 일생 가운데에서 멋진 절정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서울 시립교향악단 분들, 레드벨벳 분들, 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이수만 할아버지랑 바흐. 원곡부터 k팝. 그리고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전부 감사합니다.
혹시 mbti 가 n 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
말을 이렇게 예쁘게하는 것도 재능이다
님은 꼭 성공하실듯
@@52ktkt '그'성별다운 답글.
너무 댓글 좋아요❤ 이곡 만드신 분도 아마 극n이실 것 같은데 되게 이댓글 보고 좋아하실듯해요 저는 n되게 좋아해서 환영합니다!
This sounds so magical! Sounds so heavenly like Disney and Studio Ghibli soundtracks 💗💗💗💗💗
So true
Exactly !
THIS IS THE BEST ORCHESTRA VERSION OF A SONG SM HAS PUT OUT!!!!!!!!!
The arrangement and orchestration on this is actually really nice, really common to see low effort on orchestral arrangements of pop songs but this is absolute quality
레드벨벳님의 필마이리듬은 그냥 들어도 예술성 완벽한 노래인데 이렇게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듣게 되니까 더욱 멋있게 들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악기들의 음색이 완벽한지 다시 깨닫고 갑니다. 다른 노래들도 이런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원곡도 뭉클함과 매력이 있는데 진짜 오케스트라 버전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다... 뭔가 뮤비에 나오는 소녀 때문인지 악기가 다 같이 나올 때는 궂은 일에도 툭툭 털어내고 다시 일어서는 당찬 소녀가 계속 머리속에서 떠오르다 중간마다 건반이 솔로로 말괄량이 같이 나올때도 그렇고 작은 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장과정을 음악으로 들은 거 같은 기분... SM 클래식 최고...
i was wondering how they were going to translate the more rap-like parts into a full orchestral rendition, but this is SO much better than i could have ever expected?? i guess 2 versions of fmr are going to be in my on repeat playlist now
I was wondering the same thing! I really like their playful approach to the verses, it keeps the fun "bounce" from the original version 🥺
분명히 봄에 나왔던 노래라 원곡은 따뜻한 봄날에 피어오르는 꽃같았는데 여름인 지금 오케스트라로 들은 노랜 여름날 팡팡 터져 만개한 꽃을 보는 기분.. 음악이란건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듣는 것만으로도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더군다나 자신의 꿈을 갖고 곧 만개할 꽃같은 학생들이랑 함께해서 그 의미가 더 살아나는 느낌 ㅜ
느낌을 예쁘게 표현해서 글 보는 저도 공감 수치 백퍼로 느끼면서 읽었어요ㅋㅋ
탐님 댓글 눈물나요
특히 마지막 줄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너무 좋다... 원곡보단 더 웅장한 느낌인데다가 중간 중간 원곡의 같은 파트도 다르게 편곡해서 사운드가 풍부한 것도 너무 좋음
I always like Red Velvet's songs in orchestra version, they always sound wonderful! 🥰😍
I hope Red Velvet perform this in award shows~
Everything about this is perfect, SM is really on another level making this masterpiece!
와, 내 슈퍼주니어 리액션 매시업 영상 안보여
에셈같은 업계 대형회사가 음악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좋음 음악 전공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클래식을 잘 듣지는 않는데 가요랑 접목해서 대중들에게 알리는 게 진짜 멋있음 이런 프로젝트를 큰 회사에서 챙겨주고 해주니까 을마나 조아 ㅠㅠ
@긩잉 Feel My Rhythm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BWV 1068 중 2악장 "'Air'"를,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독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의 G현만 사용하여 연주하도록 커버하여 이름을 붙인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이라서 오케스트라 연주가 자연스러운 것이죠. 클래식과 가요를 접목했다는 표현보다는 원곡인 G선상의 아리아랑 Feel My Rhyrhm을 매쉬업했다는 표현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가장빛나는별-g9o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 곡은 G 선상 아리아를 샘플링해 재해석된 곡이었고 오케스트라화를 거치며 한번더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편곡 되었다는 점이 더 아름답게 들리는 이유가 될 수있죠. 그러나 에셈 클래식에서 여태 올린 곡들을 다 안들어 보신 듯 합니다. 필마이리듬을 제외하고 업로드한 모든 곡은 소속사 아티스트의 곡을 편곡해서 오케스트라로 재편한 음악입니다. 따라서 클래식 구성과 대중가요를 접목했다는 표현이 굳이 틀린게 아니죠. 비단 이 연주만을 듣고 댓글을 적은게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As a musician myself, I'm really in love with this orchestral arrangements, it's just so beautiful, magical, dreamy, & melodic! This should deserve more views!
3사중에 제일 음악을 사랑하는 회사인듯해요.! 외전컨텐츠라해도 보통 아이돌 페이스파워를 가져가는 편인데 철저히 음악으로만 서브컨텐츠를 내다니..!! 게다가 피협 편곡퀄리티도 너무 훌륭합니다 !
방송 출연 막는 것도 참 사랑하는 회사임 ㅎㅎ
Really true. They care about music in a way that the others just don't. You can tell by how much they try to give their groups musical identities and how well trained their idols are
@@nalong731 그래도 붙어만 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오래 챙겨주는 회사...
@@ssiang 이건인정..15년넘은 오래된 그룹한테도 단체앨범이랑 솔로 꾸준히 잘내주는 회사는 스엠말고 없음
@@nalong731 왜 막는지는 생각 안하나
디즈니랜드 입장하면 들릴 것 같은,,, 몽환적이고 웅장한데 즐거움이 담겨있는,,, 추억여행 제대로 할수 잇는,, 🤭 너무 좋다💓💓
as someone who is a musician and a big fan of red velvet’s music, i can’t stress enough how great the arrangement of this piece. i like how it was played with different variations creating a story for every part of the song. it’s wonderful and beautifully made!
I'm a musician from Indonesia. I love the orchestra version! It's so dreamy, epic, & beautiful! On this Sunday I will perform this song with the local community orchestra version here in Indonesia, wish me luck!
Whoever made this arrangement is a genius. Hope to hear more SM songs in orchestra version.
진짜 미쳤다 히사이시조 콘서트가 따로 없네 에셈 클래식 콘서트 열어주라 ㄹㅇ 퀄리티 보소
This would be perfect if Red Velvet performs with the orchesta. They are vocally talented in the first place
YES
Its lovely on it's own
As much as it would sound great with the members singing, this is already perfect on its own.
@@HanniPham I agree!
Absolutely, They will do that bcz SM did that before with EXO and SNSD, we just need to wait
서울시향이 스엠 곡만 모아서 공연해줬으면 좋겠다 오케스트라 버젼 듣고싶은곡 많은뎈ㅋ
I'm so into classical music. I'm so excited that SM has paid a lot of attention to it. Classical music can also be more fun and refreshing like this. This bring me back the vibe of dorama i love most "Nodame Cantabile". Next time, i hope SUJU KRY and also EXO CBX can sing with this orchestra on the stage.
technically this isn’t classical, maybe neo-classical but really its just an orchestral cover of a kpop song
@@xxalaynaaa5479 not to argue but in musical genre this is considered classical (for non musicians or casual music listener) or fusion of classical and pop because of the orchestral rendition (timbre) and Bach's Air in G is added. neo classical is an influence. Bach's Air in G is from Baroque Period of music which comes before Classical Period
Hi to a fellow Nodame Cantabile fan! I'm now a music teacher because of that Jdorama and until now I still rewatch the jdorama and anime versions. Have you watch korea's version of that? Im also hoping for EXO, Suju and Shinee covers and yes, KRY and CBX would have a grear performance with an orchestra.
@@greenxiale hi, i'm so glad to know that we both are big fans of Nodame Cantabile. Of course i've watched all of Nodame Cantabile versions, from dorama, movies, kdrama, and anime. Even, i've read the manga, too. Because i'm so into the chemistry between Chiaki Shinichi and Noda Megumi and how they pursued and improved their musical skill together in classical. They inspired me to learn piano, then.
와 클래식 악기들도 다양하게 모이니까 원곡만큼이나 다이내믹한 표현이 가능하네요. 특히 바이올린은 진짜 사랑합니다
ruclips.net/video/OdOxB122m34/видео.html 🙏🙏🙏🙏🙏
트럼펫도!!
애초에 원곡이 클래식 악기로 하는거니까요
@@이름없음-x1x 그렇긴 한데 "무도회를 뒤집어" 같은 부분에 전자악기나 후렴에 드럼 쪼개지는 거나 그런 게 다 빠졌는데도 지루할 틈이 없네요
We need this as the intro for red velvet's future performances
Nothing can be better than this masterpiece
클래식으로 시작한 음악이 모던음악계에서도 엄청난 노래로 제탄생하더니 다시 품격있는 원래의 클래식으로 돌아가는게 정말 감동적임..
I have always loved kpop but had been watching twoset recently, and now suddenly sm comes up with a classical orchestra of all things, and its awesome.
Yeeeeesss Twoset everywhere
정말 대박이다 악기 구성이 다채로우니까 귀가 즐거워 ㅠㅠ 듣는 내내 브리저튼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너무 좋음...
This felt SOO Disney. I always felt like Red Velvet felt so nostalgic and fantastical like Disney is and I’m here for it !!
I thought the same, i can see this being played on a parade
@@m4imaimai46 omg yes
Here after watching Psycho orchestra version💖
Sm classics의 편곡들 다 좋기도 하지만 오케스트라 음악의 비디오를 케이팝 뮤비를 만드는 정도의 노력으로 만드는 곳이 에스엠의 이 기획말고는 없는 것 같아서 더 이 시리즈가 대단한 것 같다. 비디오의 시대에 어울리는/적응한 클래식이라고 할까 여러모로 대단하다!
와 마지막에 튜닝소리로 마무리하는거 진짜 소름돋는다,, 불협화음같으면서 화음같이 들리는 그런게 있는데 그걸 써버리네 진짜 대박이다,,,,
원곡과는 또다른 웅장함에... 소름이 끼치고 눈물이 나왔다. 너무 좋다... 진짜 이런 면에서는 스엠을 미워할 수가 없다.... 하
Afro UGA Best Remix ruclips.net/video/uO9DrM7Mbn4/видео.html Afro UGA Best Remix
ㄹㅇ 나만 운 거 아니라니까
리믹스, 편곡같이 다양한 버전으로 음악 내주는 거 너무너무 좋음ㅠㅠㅠㅠ이게 대기업이지
#بنت_الجيران_عصام_صاصا
WATCH VIDEO 1
미쳤다 ㄹㅇ 너무 좋다....... 후손들은 이게 21세기 케이팝이라곤 절대 생각 못 할 듯............
As a professional musician in the classical music world, I have no words to describe all the emotions I felt while listening to this stunning arrangement. The composer and all the producers and musicians did an amazing job, I couldn’t stop smiling as I was listening to all the details of the arrangement and its huge quality in terms of orchestration. Thank you so much for your hard work, it definitely was worth it🤍
Pp
나중에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sm 노래 연주회 개최해 주면 정말 좋겠다 표가 얼마이든 바로 보러 감 작은 핸드폰으로만 봐도 이렇게 감동적이고 벅차오르는데 실제로 감상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변태 sm 덕분에 클래식의 매력을 알고 갑니다,,
아 제발요 저 너무 가고싶다 ㅠㅠㅠㅠ
그럴 일은 없음.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랑 같이 협주라면 모를까
@@noname-i6m4e 시간 더 지나면 할것같기도 한데. sm이 각잡고 클래식 투자하는거 보면.
성지 순례합니다. 내년 2월에 콘서트!
@@noname-i6m4e 있었죠?
내가 sm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 iscream remix나 오케스트라같이 꾸준하게 다른 버전 내주는 거.. 한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 꾸준히 욕심내고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내줘서 너무 좋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다른 기획사랑 제일 차별화 되는 부분이고 이거야말로 sm한테 제일 점수를 높게 쳐주고 싶은 부분.. 이런 부분으로는 계속 욕심내줘요 슴…
@@noname-i6m4e 뭐가 웃겨요…?
진짜루요.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음악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져서 sm이 너무 좋음. kpop영역에서만으로도 진짜 sm은 내 취향이었는데 edm에 클래식까지 내취향이면 어쩌라는건지....
(뭘 어쩌라는 거겠어. 평생 슴덕하라는거지)
인정 진짜 이 회사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음 다른 면에선 이 꾸준한 고집이 화딱지 날 때도 있지만 이런 면에선 최고인 듯
Ice cream remix 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짱-k6t ice cream 아니고 iscream이라고 sm 노래를 다른 작곡가들이 여러 버전으로 리믹스 해서 발매하는 거 있어요 검색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