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안귀령과 김기자가 딱 맞는 인연인거 같아요.김기자!한번 제대로 용기 내봐! 김기자의 묵직한 스타일에 또박또박한 말투,명확한 주관,부드러운 카리스마!안귀령 앵커와 딱 맞는거 같군요.김기자!진짜 제대로 대쉬해봐!영남과호남의 의미와 더불어 탁월한 인격과품위!아주 잘 어울려요
토요일 주말 아침마다 시집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금요미식회! 제가 무척 좋아하는 두부가 주제라 행복하게 시청했습니다. 기계로 만드는 두부같지만 가마솥에 끓이는 손 두부의 맛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한참 넋을 잃고 시청하다가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처음 시작을 다시 돌려봅니다. 늘 주말 아침을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두부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본인 자체로 이미 묵직한 완성의 맛을 가지고 있지만 찌개 등에 함께 투입될 때는 최대한 자신을 낮추며 다른 재료들을 힘껏 도와서 맛의 완성도를 높이죠…ㅎㅎ 별개로 저는 콩으로 만든 음식을 다 좋아합니다. 할머니 덕분인지…심지어 콩잎도 좋아합니다. 울 할머니 여름 별미…콩잎 물김치 ㅋ…이 좋은 두부맛을 요즘 젊은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와중에 다행하게도 아들은 잘 먹어줍니다. 여름에 나란히 콩국수 앞에 놓고 소금과 설탕(저희집은 다 옳다주의 ㅋㅋ)을 적당히 넣어가며 먹으면 참 행복합니다. 영상 첫머리부터 침을 흘리며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딘가에서 읽은것 같아요. 20세기초 우리나라 문인등 지식인들이 서울의 어느 음악다방에 모여 인생을 이야기 하고 삶을 얘기하고 음악도 듣고 했던 그런 장소가 있었다구요. 학림??? 마치 겸손다방이 그런곳 같아요. 이런 곳 맹글어 놓고 공장장 본인이 더 뿌듯할듯요. 함께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하여튼 공장장도 인물이야.
제가 식자재 저온 창고에서 일해서 일배라는 용어는 물류쪽에서만 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황쌤의 입에서 일배의 정의를 들을 줄이야~ ㅎㅎ 역시 우리 황쌤😂😂😂 제가 두부를 참 좋아하는데 속초의 어느 초당 순두부 맛집에서도 별 감흥이 없었던 걸 보면, 이미 시판 두부에 길들여진 모양입니다. 동네든 어디든 샅샅이 뒤져서 유통기한 짧은 동네 막걸리의 참맛처럼 두부의 참맛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런 도전 의식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저희 동네는 시장자전거(뒷 짐대가 넓은 자전거)에 실고와선 커다란 종을 흔들며 순두부와 두부를 팔고 샀습니다.특히 아버지께서 두부 첫국(?)이라 하시며 즐겨 드셨는데...그래서인지 아버지를 닮아 두부를 많이 좋아하는가 봅니다.추석 연휴뒤라 그리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항~~상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파트 살기 전에는 학교 다녀와서 저녁 밥상 준비할 때 늘 '딸랑딸랑' 두부 아저씨 리어카 지나가고.... 뛰어가서 '아저씨' 하고 멈춰 세워 사오면 엄마가 즉석에서 썰어서 고추장 찍어 입에 넣어주셨던.... 선 자리에서 바로 한모 다 먹는거지... 정말 그립다...그 집이 그리운건지... 엄마가 그리운건지.... 두부가 그리운건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보살 파스타](http://i.ytimg.com/vi/MLPm6xlhfF8/mqdefault.jp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보살 파스타](/img/tr.png)
![[오늘 이 뉴스] 내란 선전하다 '술술' 실토? "한덕수에 계엄 보고" 자폭 (2024.12.26/MBC뉴스)](http://i.ytimg.com/vi/o-oLhjWXKPg/mqdefault.jpg)
전우용 교수님이 맛있다고 하는걸 보니 대박이네요. 이번주 공장장 없는 핑계로 고기 아닌 다른 주제를 고른 황쌤의 혜안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화이팅!!
자다가 서늘함이 느껴져 깜짝 놀랐습니다.
어젯밤까지 지랄맞던 더위가 밤사이 사라졌네요.
뜬금, 가을날(정호승)이 생각납니다.
-
노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인 길을
신나게 뛰어 가다가
그만 은행잎에 미끄러져 벌렁 나자빠졌다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깔깔거리며 웃었다
나는 조금도 안 창피했다
-
세상 걱정 잊고
떨어지는 낙옆에 웃거나
혹은 눈물짓고 싶습니다.
빨리 끄집어내리고
하잘것없는 일상을 살고 싶습니다.
안귀령씨 예쁘네요
기다리던 가을이 비와 가을이 같이 왔어오.
올 여름 겸공과 다스 뵈이다. 가족분들과 교익이형 수고 많으셨습니디ㅡ🎉🎉🎉
정우성님 한 번 나와주세요~~ㅎㅎ 기자님 소원성취 그날까지 정우성~~ㅎㅎ
ㅎㅎ 우리동네 두부집 나오니까 반갑네요
두부집 어디예요?
@@안레지나 덕이동 광성교회 건너편에 두부닥터 입니다
@@안레지나 덕이동 광성교회 건너편에 두부닥터 요
이곳에 오면 영상도 좋지만 댓글을 읽다보면 더 좋아요.
모두 분들 더운 여름 지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난 개인적으로 안귀령과 김기자가 딱 맞는 인연인거 같아요.김기자!한번 제대로 용기 내봐!
김기자의 묵직한 스타일에 또박또박한 말투,명확한 주관,부드러운 카리스마!안귀령 앵커와 딱 맞는거 같군요.김기자!진짜 제대로 대쉬해봐!영남과호남의 의미와 더불어 탁월한 인격과품위!아주 잘 어울려요
두부 어마하게 무거울건데 4층까지
울트라 짱 김정수 기자님
겸공사옥 엘베설치 응원합니다
토요일 주말 아침마다 시집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금요미식회!
제가 무척 좋아하는 두부가 주제라 행복하게 시청했습니다. 기계로 만드는 두부같지만 가마솥에 끓이는 손 두부의 맛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한참 넋을 잃고 시청하다가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처음 시작을 다시 돌려봅니다. 늘 주말 아침을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교익선생님 영상 말미의 멘트는 힐링그자체 입니다
직장인데 사람과 사람의 따뜻한교류가 있는 모습들 ㅎㅎ😊
기분좋아집니다❤
황교익 샘 힐링 영상 고맙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황쌤, 근병기자님 총수핍박에서 벗어나 날로 드시니까 십년 젊어 보여요
딸랑딸랑 두부사려! ^^
우리 동네는 딸랑딸랑!(두부사려~ 는 하지 않고 종만 울리고 다닙니다)지금도 두부 팔러 다니는 분이 있습니다. 아직 따뜻할때 먹으면 아주 맛있죠.
이쯤이면 정우성 배우님 한번 나오셔야겠는데요 ㅎㅎ 근데 우리 공장장이 잘생긴 사람을 안좋아라 하심 ㅋㅋㅋ
말만 그래요~
근육병아리님 통해 인간의 선함을 배워요😊 어쩜 저리 본인의 힘듬 내색도 안고 챙기시는지❤
어제 금요미식회보고
오늘아침 덕이동두부가게 갔다왔네요
영상보고 왔다고. 안바쁘셨냐 물으니
새벽부터 정신없으셨다고하네요
택배송장 쌓인거보면서 겸공과 황쌤의 선한영향력을 새삼 느낍니다.
아쉽게도 바로만든 두부는 아니었지만
국산콩의 진하게 고소한 순두부는
저희부부 아침식사로 정했습니다.
동네맛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내리는 비로 여름이 저만치...이 여름 이겨내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며칠간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달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부 좋아하는데 정말 막 만든 두부 먹어보고 싶네요~~~
토욜 아침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나오는 에픽라이프👍👍
김어준 총수가 사실 플랫폼이죠. 많은 분들이 그 플랫폼을 이용해서 도움을 받고 사회에 도움이되기도 해요. 그가 다치지 않게 잘 도와주시고, 말을 좀 잘라먹더라도 교익샘..이해해주세요 ㅋ
그래서 대체 어디냐구요~~~택배는 안되나요~두부가 최애식품인데 침 질질흘리며 봤어요~~~
두부 넘 먹고 싶습니다 ㅠㅠ 나중에 한국가면 일산 두부공장가서 꼭 먹기로 딸과 약속 했어요~ 오늘도 넘 잘 보았습니다. 황쌤, 근병님 넘 감사합니다 ❤
두부가 마치 시루떡처럼 보여서 더 맛나보여요 아침인데 맛있는 두부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
어제와 다른 아침공기를 느끼면서 어릴적 먹었던 두부맛을 기억해내봅니다
쌤 영상 감사합니다👍👍👍💕💕💕
신혜리기자님 어떻게든 정우성배우를 만나게해줬으면 ㅎㅎ 황교익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벽에 받아 오는 옥수수..
새벽에 받아 맛보는 순두부..
보기만 해도 그냥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류근시인 느무 좋아요 😊😊😊
황교익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맛난 음식 좋은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거보니 좋습니다.
저도 두부 먹고 싶습니다~~ 정우성도 보고싶습니다^^
션한 주말 아침 영상보며 힐링했습니다~~
두부 엄청 좋아하는데~ 갓 만든두부 너무 맛있겠당🤤🤤🤤
오늘도 맛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어머님 손 잡고 읍네 가서 갓 만든 두부 먹던 추억과 그 때 리어카 끌고 딸랑딸랑 했던 두부 아저씨 추억도~~^ 이번 추석 명절 건강하게 잘 이겨냈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는 두부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본인 자체로 이미 묵직한 완성의 맛을 가지고 있지만 찌개 등에 함께 투입될 때는 최대한 자신을 낮추며 다른 재료들을 힘껏 도와서 맛의 완성도를 높이죠…ㅎㅎ 별개로 저는 콩으로 만든 음식을 다 좋아합니다. 할머니 덕분인지…심지어 콩잎도 좋아합니다. 울 할머니 여름 별미…콩잎 물김치 ㅋ…이 좋은 두부맛을 요즘 젊은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와중에 다행하게도 아들은 잘 먹어줍니다. 여름에 나란히 콩국수 앞에 놓고 소금과 설탕(저희집은 다 옳다주의 ㅋㅋ)을 적당히 넣어가며 먹으면 참 행복합니다. 영상 첫머리부터 침을 흘리며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공장장님,정우성배우 어서 출연시켜주세요
우리 신혜리기자님이 좋아서 팔딱 뛰는 모습 보고싶어용ㅋㅋ
오늘도 황쌤 덕분에 사람 냄새 가득한 겸손공장을 구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우성이 와도 제가 팔딱 뛸 만큼 또 가볍진 않습니다 ㅋㅋ
팔닥 뛴다에 5백원 걸겠습니다!@@Newsporter_
마로니 없으니 허전하네요 금요미식회에 마로니 빠짐 안되죠 평온한 영상 고맙습니다💕
아.. 영상보고 갓만든 두부는 살수 없어서 너무 배고파서 콩자반으로 배를 채웠는데 영상 또 보니 갓만든 두부가 아른거리네용~
교익생 채널 보면 힐링. 편안해요
와타. 알림
전우용 교수가 맛나게 드시는 모습도 첨 보는듯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는 두부를 입에 넣었을때 혀에 감기는 부드러움을 '마닐마닐하다' 라고 표현하셨지요.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순 우리말 이라는 것을 나중에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어머니도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두부도 너무 그립습니다.
17:15 세대 물타기 3차시도 ㅋㅋㅋㅋㅋ 와 자막이랑 어휘 선택하신 센스가 진짜 감탄이 나옵니다. 20대가 편집한줄 알았어요ㅎㅎ 주말아침의 즐거움.. 늘 감사합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힐링!!!
찾고자 하면 찾아지는 게 행복이더라구요 ^^
어딘가에서 읽은것 같아요. 20세기초 우리나라 문인등 지식인들이 서울의 어느 음악다방에 모여 인생을 이야기 하고 삶을 얘기하고 음악도 듣고 했던 그런 장소가 있었다구요. 학림??? 마치 겸손다방이 그런곳 같아요. 이런 곳 맹글어 놓고 공장장 본인이 더 뿌듯할듯요. 함께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하여튼 공장장도 인물이야.
먹방한편 봤을 뿐인데~~
기분이 좋네요~~
두부 사~~~려 기억하는 일인~~~😊
18:19 마론이 잃어버린 여동생 발견.. 🐕 위치도 멀지 않은거 보면 아빠나 엄마가 같은거 같아요! 신기방기
보고 있나 정우성 !! ㅎㅎ
두부 만들 때는 물을 빼서 굳히지만 막 만든 순두부를 먹으면 그 국물도 맛있죠. 간도 살짝 있고.
어릴 때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셨던 맛이 떠올라서 그리워요.
힐링^^
같은 모음의 반복. 두부가 갖는 물성만큼이나 부드러운 어감. 갓 만든 두부에서 뭉게 뭉게 피어 오르는 김처럼 내 안에서 그렇게 피어오르는 유년의 기억. 여름은 이렇게 가고 가을은 이렇게 온다. 새벽, 두부 배달 되듯..
동네 두부집 찾아 봐야겠어요!! 안귀령 위원장님, 같이 찾아요 ㅎㅎ (지역구 주민)
아 조습니다 오늘 류근시인님 행복하내요 ㅎㅎ
황쌤 두부 종소리 얘기하다 정색하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겸공 어미새 김정수 프로님 ㅋㅋ
모두다 아~~
이제야 끝까지 다 본 소감은 에피라이프는 황쌤의 '시' 라는 생각입니다.
콩국+우뭇가사리 최고죠~👍
동동주에 김치랑 먹으면 좋은 날이네요~~ 비도 오고.
털보총수가없을때가능한 메뉴.😂😂😂😂
멋진분들~~~
외할머니표 두부~~ 먹고 싶네요🙏💕🥰💕
행복한 아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론이 이산가족 상봉 축하~
저도 요즘 동네 오일장에 오는 두부 꼭 사먹고, 시장 가면 두부 가게서 꼭 두부 사서 들기름에 구워 먹어요.
들기름만으로 구우면 발암물질 나올 수 있대서 포도씨유를 함께 넣어 구워 먹죠.
양념 많이 넣은 다른 요리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생생~ 한 감동을 주시는~
알리레오에서 총수가 말했듯이 총수와 어깨를 같이하며 선의의 경쟁도 하며 진보 진영을 설레게할 제2 제3의 김어준을 기다리는데 언제쯤 나타날까요ㅠㅠ
최욱이 지금 잘하고 있는데.
최욱 화이팅!!
최욱 재미있지만 몸을 사려서 불가능
최욱이 있잖아 뻔히 알면서 왜 애써 무시하는데
@@당근천사그 몸사린다는게 할 말 못하고 검찰 눈치보고 행여 정권에 밉보여 불이익 받을까 전전 긍긍하는 레거시 미디어같은 모습이라면 애초에 사람들이 대체자로 최욱을 거론하지 않음.
❤😂❤😂❤😂❤😂🎉
맛있는 방송 잘 보았습니다.
교익샘~이런 말 죄송하지만 사실...공장장님의 말 끊기? 덕분에 2시간 넘는 방송의 흐름이 지루하지 않은건 있어요~😂🤣 후다닥❤😅
제발 신혜리기자 정우성님과 만남의 자리 만들어 주세여~~ 어준총수라면 가능할텐데~
포슬포슬 순두부 정말 맛있겠어요
백간장 매진될 것 같네요
겸공에 나온 제품들이 잘 팔리는 매직을 실현하고 계신 황교익쌤과 근병 기자님 👍
오늘 두부 꼭 먹어야 겠네요, 술안주로도 최고 일 듯!
저도 저런 두부를 먹고 싶어요....
제가 식자재 저온 창고에서 일해서 일배라는 용어는 물류쪽에서만 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황쌤의 입에서 일배의 정의를 들을 줄이야~ ㅎㅎ 역시 우리 황쌤😂😂😂
제가 두부를 참 좋아하는데 속초의 어느 초당 순두부 맛집에서도 별 감흥이 없었던 걸 보면, 이미 시판 두부에 길들여진 모양입니다. 동네든 어디든 샅샅이 뒤져서 유통기한 짧은 동네 막걸리의 참맛처럼 두부의 참맛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런 도전 의식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다시 일배두부가 유행이랍니다
저도 작년 겨울부터 인터넷으로 손두부 구매해 들기름 구이 순두부 찌개 해서 먹고 있는데
어릴 적 먹었던 두부에서 느꼈던 그 고소함이 생각 날 정도로 맛있어요
앗. 비지찌게 먹어야 겠다. ㅎㅎ
그때가 좋아요.
두부공장을 보니,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두부공장에 함께가서 비지를 사와서 찌개를 끓여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그게 맛이 그저 그랬거든요. 다 크고나서야 비지의 맛을 배우게 되더군요. 두부공장 오랜만에 봐서 반갑습니다.
저 어렸을 때는
두부(파는) 차가 있었는데....
저도 소금 🍜🍜🧂🧂
순두부에 + 발사믹_오일 소스
뿌려먹으면 맛있어요 😮
아 배고파요
힐링 of 힐링
감사합니다 !!
경상도쪽 시장에 가면 콩국물에 우뭇가사리를 컵에 팔기도 하던데, 오래 되어서 지금도 판매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추억이 새록새록~
먹고 싶은 두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황쌤 짱~ 😊
공장장님 계셨으면... 밥상 뒤집어 졌을듯 ㅋㅋㅋㅋㅋㅋ 두부 정말 좋아하는데. 맛보고 싶네요 ^^ 김치 곁들여서 얌~
행복합니다!!
황쌤과 뉴공 멤바들 갓생두부 드시는 모습만 봐도!!
근병님도 맛두부하셨지요??
두부처럼 포슬하고 담백한 세상이 되길..
부산인데 우뭇가사리 콩국은 지금도 많이 먹습니다. 국제시장, 동래시장 같은 재래시장 가면 쉽게 먹을 수 있어요.
두부와 함께 정겨운 영상
좋습니다^^
찾앗어요
집이 일산이라 지금 사러갑니다 유~~~후^^
갓 만든 두부의 그 맛을 알죠
그 맛이 유통과정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 황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더욱 아쉽습니다.
두부 본연의 맛을 보는 방법은
정녕 새벽의 두부공장 가는 거
말고는 없나요.ㅠㅠ
명절마다 엄마가 직접 콩갈아 두부 만드셨는데 이제 힘들어서 못하십니다. 그게 엉성해도 사먹는 것보다 맛있었는데 ㅠㅠ
어렸을적 저희 동네는 시장자전거(뒷 짐대가 넓은 자전거)에 실고와선 커다란 종을 흔들며 순두부와 두부를 팔고 샀습니다.특히 아버지께서 두부 첫국(?)이라 하시며 즐겨 드셨는데...그래서인지 아버지를 닮아 두부를 많이 좋아하는가 봅니다.추석 연휴뒤라 그리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항~~상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두부젖국 아닌가요..
저희 아버진 충청도가 고향인 우리 할머니표 새우젖두부국을 많이 좋아하셨네요 ㅎ
아파트 살기 전에는 학교 다녀와서 저녁 밥상 준비할 때 늘 '딸랑딸랑' 두부 아저씨 리어카 지나가고.... 뛰어가서 '아저씨' 하고 멈춰 세워 사오면 엄마가 즉석에서 썰어서 고추장 찍어 입에 넣어주셨던.... 선 자리에서 바로 한모 다 먹는거지... 정말 그립다...그 집이 그리운건지... 엄마가 그리운건지.... 두부가 그리운건지......
어릴때 새벽에 딸랑이소리에 나가 사온 순두부 !!! 양념장끼얹으며 까먹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후암동언덕배기까지 지고 오신 할아버지 ㅎ 고맙습니다 정말 옛날 얘기 입니다
운좋게 따끈따끈한 두부를 사게 되는날은 조리하기전에 싱크대에서 선채로 한모 뚝딱 먹어버리던 기억이 납니다. 따끈한 두부는 그냥 먹어도 맛나쥬. 주문해서 먹고싶네요 엄마가 가마솥에 두부를 하는 날이 너무 좋았던 어린시절의 기억😊
토 07:30분 까지 마산 옆동네에 308미리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데 08:10분을 지나도 계속 비가 오네요!
새벽 두부 파는 요롱소리 와 겨울에 찹살떡 사려 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세대면 60대 이상 이겠죠?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요란한 비가 온다고 하니 다들 대비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영상을 보는 동안 행복해집니다.
황교익샘♡ 감사합니다 ~
맞아요.. 20년전만해도.. 새벽에 바로만든 두부를 리어카에 싫고, 종소리 울리며 두부파는분이 계셨는데.. 한개에 천원.. 그거가지고 김치얹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날 부터 그분이 안보이셨어요.. 몸이 불편한분이셨는데.. 어린마음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진짜 맛있겠다~
겸손요리법 책언제나오나요!!
제발요!!!!!! 책요~~~
꼭이요..제발
요즘도 우뭇가사리 간혹 마트에도 팔고요
쿠팡에도 팔더라고요..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