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병원 가면 질적으로안좋다 내집에서가족과지낸다면 최고의 행복한 노후를보내시다 생을보내신다요양병원으로는 급속히 더나빠지는것같다 수면제를 계속 ~ 정부에서는 집에서 가족이할수있다면 병원에주는의료비보조를가족에게 더준다면 가족중 직장을포기하고 부모와 같이할수있는 가족들이 분명 많아질것입니다
치매초기는 병원의사가오라할때가고 약꾸준히드시면 혼자생활충분합니다중증부터 서서히 요양사 일주일세번부르고 가까이산 자식이 일주일두번들려 음식 해놓고 대,소변 못볼때 병원으로모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지금 이렇게하고있어요 굳이 혼자 다 하려하지마세요 고생했단소리듣고싶어저런다 오해합니다 같이가세요
저희 시어머니 치매중기쯤 요양원에 가셨는데 지방에 계실때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요양원이라 식사도 맘껏드시고 운동도 많이 하셔서 다리힘도 좀 있으셨어요 서울쪽 자식들 가까운곳으로 모시고 나니 다리힘이 현저히 떨어지시더라구요 근데. 이해가 가요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안전을 더 생각해서 그러신것같더라구요 혼자 보행이 힘들고 붖둑해야하니 넘어져서 골절이 생기는것보다 안전이우선인것같더라구요
요양병원이요.. 어머님 한병원에서 5년 계시다가 기저귀까지 하실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퇴원했는데 세상에.. 자주 변을 지린다던 그인간들이 속옷이고뭐고 하나도 안입히고 기저귀도 안해주고 옷보따리안에 기저귀 던져놓고 꺼지라는식의 취급을 하더이다. 어머님을 못모시고 있는 제가 그분들한테 뭐라고 입을 대기가 조심스러웠지만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그것들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던데요... 요양병원에 보내시면 환자상태 자주 살펴보시고 항상 병원분위기 잘 살펴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정말 아닌겁니다 환자는 말못할 고통속에 매일을 보내는거니까요..
참 마음 아프네요..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는 요양원은 정말 어르신들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누가 등떠밀어도 절대절대 안나간다고 하시는데.. 영양상태도 좋아져서 모두 건강해지시고요 유튜브만 보면 요양원=감옥, 사람 죽이는곳, 학대하며 스트레스 푸는곳 이런식으로 매도되는것 같아 슬픕니다.. 저희 부모님도 조부모님 제대로 모시지 못해 시작한 사업이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지만 주변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니 정말 힘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Yes_you_ 하지만 결국은 늙은 어르신을 요양원에 모시고 가끔씩 가족들이 찾아뵙는 문화가 점점 정착이 되리라고 봅니다. 가족들이 계속 잘 모시면 다행이겠지만 과연 그게 얼마나 갈까요? 결국 지칠 거고 꺼려할 거고 노인은 외톨이가 되어서 방에 홀로 방치된 채 죽어가겠죠. 많은 가구가 맞벌이를 하는 마당에 이제 요양원에 모시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봐요.
@@leanna2475 병원이 아니고 요양원이에요 대구라서 멀거같네요 요양원은 최대한 여러군데 가보시구요 입소하신 어르신들 영양상태, 건물 상태, 직원들 품행, 시설 종합적으로 파악하시고 가시면 좋아요. 대부분은 사회복지사가 시설장 맡을텐데 웬만하면 의사, 간호사같은 의료인이 시설장 맡은곳 추천드려요. 기본적인 위생과 건강상태 파악, 응급조치능력이 확실히 차이납니다. 요새는 CCTV 의무화 되어서 막 일부러 때리고 학대하고 굶기고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인지력 떨어지시는 어르신에게 낙상같은 사고는 그거 달아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대표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분들이 친절한 곳으로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leanna2475 요양원은 정말 특히나 시설도 시설인데 요양보호사분들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으리으리한 요양원도 다 좋은데 결국 어르신들 욕창이나 화상, 감염, 낙상, 영양상태 등 종합적으로 책임지는건 결국 사람이거든요 저희도 요양보호사쌤들 정말 착하시고 자기 부모님처럼 대하셔서 8년 넘게 같이 일하고 있어요. 상담 하시면서 한번씩 둘러보시면서 직원들이 앉아서 TV만 보는곳 보다는 그래도 '우리아버님~ 오늘 뭐하셨어요?' 이런식으로 살갑게 대하는 곳 고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비용 차이 얼마나 날까?ㅣ이슈더있슈[클립 15회] / YTN2](/img/1.gif)
요양 병원 가면 질적으로안좋다 내집에서가족과지낸다면 최고의 행복한 노후를보내시다 생을보내신다요양병원으로는 급속히 더나빠지는것같다 수면제를 계속 ~ 정부에서는 집에서 가족이할수있다면 병원에주는의료비보조를가족에게 더준다면 가족중 직장을포기하고 부모와 같이할수있는 가족들이 분명 많아질것입니다
비싼 요양원도별로인가요?
세금 문제때문에 안될겁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먹고살아야하니 남은 가족들위해서 일않하고
케어만할수있는 형편이 못되어서요~
가족케어해보지않는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수면제를 자꾸 먹이는게 아니라, 공격성이 증가되면 그걸 막아주는 약물이 진정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잠이 오는거에요..
그게 싫으면 집안 티비, 유리, 가전제품 박살이 나더라도 집에 모시고 계시던가요
저도 어머니 모시다 요양 원보내드렸는데 가신지 얼마안되 살아 엄청빠지고 멍해지고 좀더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가장충격은 일주일에 목욕이 1회라는거 이건 정부차원에서 바꿔주세요 제발
치매초기는 병원의사가오라할때가고 약꾸준히드시면 혼자생활충분합니다중증부터 서서히 요양사 일주일세번부르고 가까이산 자식이 일주일두번들려 음식 해놓고 대,소변 못볼때 병원으로모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지금 이렇게하고있어요 굳이 혼자 다 하려하지마세요 고생했단소리듣고싶어저런다 오해합니다 같이가세요
부럽네요 안할려는 자식들이많아요
동네의원이랑 대학병원중에 어느병원 다니시나요
저희 시어머니 치매중기쯤 요양원에 가셨는데 지방에 계실때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요양원이라 식사도 맘껏드시고 운동도 많이 하셔서 다리힘도 좀 있으셨어요
서울쪽 자식들 가까운곳으로 모시고 나니 다리힘이 현저히 떨어지시더라구요
근데. 이해가 가요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안전을 더 생각해서 그러신것같더라구요 혼자 보행이 힘들고 붖둑해야하니 넘어져서 골절이 생기는것보다 안전이우선인것같더라구요
요양병원이요.. 어머님 한병원에서 5년 계시다가 기저귀까지 하실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퇴원했는데 세상에..
자주 변을 지린다던 그인간들이 속옷이고뭐고 하나도 안입히고 기저귀도 안해주고 옷보따리안에 기저귀 던져놓고 꺼지라는식의
취급을 하더이다. 어머님을 못모시고 있는 제가 그분들한테 뭐라고 입을 대기가 조심스러웠지만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그것들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던데요...
요양병원에 보내시면 환자상태 자주 살펴보시고 항상 병원분위기 잘 살펴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정말 아닌겁니다
환자는 말못할 고통속에 매일을 보내는거니까요..
저희엄마도 지금집에서 돌봐드립니다 그래야 맘이편합니다 본인 엄마도 속으로는 좋으실거에요 절대 안보냅니다 일년살거 한달도 못사십니다 저희올케가 간병다니는데 모실곳이 아니랍니타
참 마음 아프네요..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는 요양원은 정말 어르신들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누가 등떠밀어도 절대절대 안나간다고 하시는데.. 영양상태도 좋아져서 모두 건강해지시고요
유튜브만 보면 요양원=감옥, 사람 죽이는곳, 학대하며 스트레스 푸는곳 이런식으로 매도되는것 같아 슬픕니다..
저희 부모님도 조부모님 제대로 모시지 못해 시작한 사업이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지만 주변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니 정말 힘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Yes_you_ 하지만 결국은 늙은 어르신을 요양원에 모시고 가끔씩 가족들이 찾아뵙는 문화가 점점 정착이 되리라고 봅니다.
가족들이 계속 잘 모시면 다행이겠지만 과연 그게 얼마나 갈까요? 결국 지칠 거고 꺼려할 거고 노인은 외톨이가 되어서 방에 홀로 방치된 채 죽어가겠죠.
많은 가구가 맞벌이를 하는 마당에 이제 요양원에 모시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봐요.
@@Yes_you_ 어디 병원인가요? 알고싶어요..
@@leanna2475 병원이 아니고 요양원이에요 대구라서 멀거같네요
요양원은 최대한 여러군데 가보시구요 입소하신 어르신들 영양상태, 건물 상태, 직원들 품행, 시설 종합적으로 파악하시고 가시면 좋아요. 대부분은 사회복지사가 시설장 맡을텐데 웬만하면 의사, 간호사같은 의료인이 시설장 맡은곳 추천드려요. 기본적인 위생과 건강상태 파악, 응급조치능력이 확실히 차이납니다.
요새는 CCTV 의무화 되어서 막 일부러 때리고 학대하고 굶기고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인지력 떨어지시는 어르신에게 낙상같은 사고는 그거 달아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대표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분들이 친절한 곳으로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leanna2475 요양원은 정말 특히나 시설도 시설인데 요양보호사분들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으리으리한 요양원도 다 좋은데 결국 어르신들 욕창이나 화상, 감염, 낙상, 영양상태 등 종합적으로 책임지는건 결국 사람이거든요
저희도 요양보호사쌤들 정말 착하시고 자기 부모님처럼 대하셔서 8년 넘게 같이 일하고 있어요. 상담 하시면서 한번씩 둘러보시면서 직원들이 앉아서 TV만 보는곳 보다는 그래도 '우리아버님~ 오늘 뭐하셨어요?' 이런식으로 살갑게 대하는 곳 고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왜안보내느냐고요 것도사정이다있어요 나도울마미안보네고제가케어하지요
댓글에 풀 영상 있다면서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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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양원보다 요양병원이 좋은가요
인생이묶었네요?
어차피 인생은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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