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캬... 저 역시 비주류 취미를 즐기고 알리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되고 배우는 한마디네요! 무작정 좋다 좋다 재미있으니까 해보라는식은 장사꾼 같아서 최대한 삼가려고 하는데도 마음이 앞서니 자제하기 어렵거든요... 두고두고 또 보고 싶은 인터뷰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열린 사고 ?! 조까라 좃밥 같이 보여도 좃밥 이라 말하지 말아 주세요 하면 열린 사고 냐 ? 모든 사람은 행복 추구권이 있고 무엇이던지 할 권리 가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의 무 나 책임이 있다 본인의 행동에 책 임 을 지는 언행이 아닌 책임 을 전가 하는 발언 을 하면 열린 사고 인거냐 ?
친구가 하길래 입문해봤더니 옛날 초딩때 즐기던 그 유희왕이 아니였습니다...룰이 굉장히 복잡하고 카드 텍스트를 잘 이해하고 자주쓰는것들은 인지하고 있어야 게임이 수월하게 돌아가더군요. 카드들 특히 필수카드라고 하는 범용카드들의 가격이 꽤나 나가는 편이라 애들이 하는게임이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 덱 하나 맞추는데 수십만원은 기본으로 깨지더군요. 그래도 그만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덱 하나 맞추는데 수십만원도 아니고 유저 거래 or 인터넷 카드샵에서 사면 완덱 기준 3~8만원 이내로 거의 대부분 구해져요... 필수 카드들이 막 다른 많은 카드들 마냥 200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건 아니지만 범용 카드들 대부분 싸게 풀어서 막 비싸진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너무 추천 받아서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기에 정정 부탁드립니다😂
유희왕 작가님께서 우승 상금을 걸지말아달라는 말씀이 자기작품에대한 순수한 마음이 잘 들어나는 부분이네요 최근 좋지 못한 사고를 당하신걸로 알고 어릴때 유희왕을 즐겨봤던 어른으로써 정말 안타깝다고 느끼고 충격이였습니다.. 그마저도 타인을 위해 노력하다가 사고를당하셨다니..
별로 항상 이렇게 말하면서 뒤로는 결국 다른 사람 욕함 김정은 욕 안하거나 여태까지 역대 대통령들이나 정치인들 그리고 지금 푸틴 안욕한다면 그 마인드 ㅇㅈ 존중도 존중 나름이지 결국 ㅋㅋ 내눈엔 저리 말하는 것들 거의 대다수는 가식 덩어리 들임 진또배기는 아직까지 본적도 없고 진짜가 있긴 하겠다만 전체 인구의 몇프로 확률일까
@@stakeyoursoul 궁금한데 저 사람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본 적은 있음? 실제로 본적은 있어? 왜 저렇게 영상에서만 나오는 대사와 행동만 보고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어리석게 실제로 보고 대화를 나눠도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모르는게 현실인데 니들은 영상만 보고도 다 아나 보네 ㅋㅋ 그래서 다들 유정호 한테 당한거구나 ㅋㅋ 팬질을 하는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영상에서만 보여지는 모습 하나만으로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지마 보통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건 능지가 딸린 경우가 많던데 내가 볼땐 능지 문제인거 같음 연예인 팬이던 뭐던 누굴 좋아하던 누구의 팬이던 그건 자유인데 무슨 신격화 시키거나 너무 착하다거나 너무 마인드가 멋있다거나 정작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영상에서만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짓껄이는 놈들 보면 ㅈㄴ 한심하지 ㅋㅋ 적당히 팬질 하라고 한마디로 애초부터 니들이 이렇게 쉴드도 쳐준다는것 자체가 과도한 팬심이야 능지 딸린것아 본인도 아닌데 뭐가 화나가지고 이렇게 쉴드를 쳐줘 뭔 가치가 있다고 ㅋㅋ
중학생이던 2006년도쯤 대만에서 열리는 대회 국대 선발전에서 4위 했었습니다.. 지금은 접었지만 그때 페가소스님이랑 듀얼 했던거 생각나네요! 그때도 상금은 없었고 닌텐도 DS+유희왕 카드통째로 줬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4등이라 아무것도 못받았지만)오랜만에 옛날 생각나고 재밌었습니다!!
저도 사실상 부끄럽지만 옛날 학창시절때부터 플레이하고 지금까진 소장용으로 덱들이 남아있는걸 보면 추억을 되뇌는 경우도 많고 가끔씩 취미로 카페분들하고 휴가때 불러서 하고나면 직장생활에서 사는 힘이 좀 얻어지기는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그런 암묵적인 중압감의 무게가 좀 덜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ㅎ
유희왕도 이제는 카드 게임으로써 많은 기간을 살아남은 게임인데 하스스톤, 룬테라 이런 카드 게임을 하면 그냥 게임 유저, 유희왕을 하면 굿주 수집하는 오타쿠 취급하는 게 아쉽긴 합니다. 홍보를 애니메이션 위주로 많이 하다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이제는 굿즈가 아닌 하나의 게임으로, 게임 유저로 봐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시큰둥하다 친구들이 우증지 막 주고 이것저것 지원해줘서 입문 했는데 지금은 다음 댁은 뭐로 맞출까 하고 고민하는 상태에 이르렀을 정도로 재미는 확실합니다. 주어진 패의 전개를 통한 설계의 재미와 그것을 부수는 재미 그리고 소위 운빨에서 오는 쾌감까지... 단점이라면 일단 어려워요 카드 택스트가 매우 길고 상호작용이 매우 많고 티어와 티어가 아닌 댁의 양극화가 좀 있고 그러다 보니 자주 쓰이는 범용카드들의 가격이 너무 쌔서 입문을 쉽게 권하기 어렵다는거...?
@@Jungwon97파괴 되어서 묘지로 가는 것과 효과로 그냥 묘지를 가지는 것과 파괴되면 제외존으로 가는것과 효과로 묘지로 가는 것과 파괴되지않고 묘지로 가는 경우와.... 등등 다양하게 효과가 있고 그거에 맞게 대응해서 효과를 무효화 해야합니다. 보내졌을때는 효과를 당했을때 이어서 효과에 체인이 걸리고 보내진경우는 효과를 쓸 것인가 앞에 효과들이 다 끝난후에 발동하는 걸로 압니다. tcg,ocg가 아닌 pc판인 마스터듀얼로만 해서 자동반응이라서 다소 틀릴 수 있지만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04년 생으로 저희는 유희왕 보다는 포켓몬을 많이 모으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카드를 모으다 보니 대회부터 세계 대회 상금이 1억 5000만원 인걸을 보고 해볼까? 하고 카드 규칙을 주변에서 알려주지를 않으니 유튜부에 4개 남짓한 영상으로 수십번 돌려보며 공부보다 카드를 열심히 했었네요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국내 30장 풀린 로얄 마스크도 대회 1등으로 받기도 했고 2018 국대 선발전 32강을 했다는 점에서 정말 잼있었고 저에게는 정말 추억이네요 코시국 끝나면 오랜만에 카드나 치러 가고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유희왕에 자유도가 많이 없어진 게임이라 생각함. "특수"소환이 일반소환보다 더 일반화되고, 적 카드효과를 무효시키는 효과들의 카드가 너무많이 나오고, 개사기 시너지를 발위하는 메타덱들이 나오면서 대회같은 이기기 위해서 하는 듀얼에는 자유도가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함. 그런거에서 메타덱들이랑 싸우려면 필수적으로 넣어야하는 패함정도 있고. 패 카드 1개의 스노우볼로 쉽게 소환되는 몬스터의 효과가 너무 개사기인게 많아서, 후공을 잡았는데 스노우볼을 막을 패함정이 없으면 걍 겜 끝나는 케이스도 많음. 개사기카드들은 빨리빨리 금지리스트에 올라가야하는데, 금지리스트도 자주 올라오는게 아니고.
이 게임이 XR과 결합이 되면 신세계가 열릴 듯.. 단순 AR로는 초창기 신기함에 오우~ 하겠지만 금세 눈에 익으면 식상 해지니.. 유희왕 소스로 애플과 손잡고 먼저 개발 하는 회사 돈방석!! NFT로 카드마다 코드 박고 디지털로 거래. 관련 코인 만들고 작업 하면 어휴~노다지네~
초딩때 진짜 유희왕에 미쳐있었는데 부모님한테 덱맞춰달라고 졸라서 인젝터덱 만들어서 반 학살하고 유희왕 샵에서 여는 대회에서 3등해서 프로텍터 받고 ㅋㅋㅋ 진짜 인젝터덱은 필드 장악력이 내가써도 욕나오는수준이라 한번붙은 친구들은 인젝터덱 쓰면 너랑 안한다했음ㅋㅋㅋㅋ 심지어 학교에서는 애들이 제한카드 같은것도 잘몰라서 씹사기었던 마법에 태풍 죽소랑 함정에 신의심판 신의경고 꽉꽉 채워놓고 겜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저런거 왜 하냐.. 하면서 생각했는데 뭐랄까.. 애니를 빼고 그냥 순수 카드놀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수긍이 되네 왜냐면 포커도 카드놀이니까. 하지만 이건 현금이 들어오지.돈이 되니까 다들 수긍이 되지만... 저건 뭐 솔직히 수요가있어야 값어치라는게 생기는데 억이든 천이든... 이정도는 되야 할만한데 1년에 얼마 없는 대회에서 승률이 높은것도 아닐거고 몇십 몇백짜리 가지곤 택도없죠. 뭐든간에 직업도 인정받는이유가 복지나 돈때문에 인정 받는건데 돈이 끼지않는이상 인정 절대 못받음. 평생 그 대접받고 살아야합니다. 한가지 예로 스타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그렇게 생활해왔음. 자비로 대회출전했고 알바든 뭐든 다했었고 2세대 부터 조금씩 돈이 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탑티어 프로게이머는 돈을 많이벌고 하죠. 돈이 되니까 부모들도 아무말도 못하는겁니다.
원피스 닥터후 스타크래프트 같은거지 처음엔 그냥 아이들보는 교육프로그램 아니면 애니만화 또는 게임 이였는데 이게 회차를 반복할수록 섬세해지고 스케일이 크는것처럼 시작은 미약했어도 그 끝은 장대해진거. 유희왕카드게임 들어다보면 엄청 섬세하고 머리싸움엄청납니다. 바둑 장기 체스 라고 보면되겠네요.
일본에 사는데 아키하바라 역 주변 구석에 가면 전문숍이 꽤 있습니다만... 카페에서도 하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하지만... 일본에서도 상당히 매니악한 취미라... 저의 주변에는 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고, 카드 매장에는 한두명은 꼭 있더라구요. 저 같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단지 카드?일 뿐인데도 가격도 상당하고 중고로도 판매하고 있어서 관심 가졌습니다만... 일본인 와이프가 꽤나 완고하고 이해 못 하는 쪽이라... 말도 못 들여놓은 1인 입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이 성인을 겨냥한게 아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애들게임이라는 인식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유희왕 진짜 머리 잘 써야 이기는 게임이에요 고도의 기억력 집중력 상황 판단 능력 순발력등 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긴 한데 진입장벽 높죠 어렵거든요 처음 딱 보면 설명이 난해해서.. 옛날 카드는 재밌게 했었는데 요즘은 펜듈럼이니 뭐니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와.. 옛날생각난다.. 14년전.. 중3때.. 용돈받은거 모아서 엘리멘탈 히어로덱 꾸리고.. 주변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듀얼 하면서 놀았는데... 그때 친구들이 대전에서 대회 있으니까 유희왕 대회 나가보자고 해서 대회까지 나가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대회에서 상품이 유희왕 카드로 걸렸던 기억이.. 아무튼 오랜만에 추억 느끼고 가네요 ㅎㅎ.
초등학교때 한창 유희왕이 유행이어서 (2006년쯤?) 쉬는시간마다 듀얼하고 카드 거래하면서 누가 이득이니 손해니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한 친구가 수업시간에 카드를 정리하고 있는걸 본 선생님이 쉴드까지 씌어져 있는 제일 좋은 카드를 가위로 잘라버렸어요… 그 친구는 펑펑 울고 남자애들도 마음 속으로 울었다는…
돈 많고 집 잘살면 뭘 하든 상관 없는데,, 흙수저들은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 같음// 흙수저 겜창 출신으로써 .. 당부하자면,, 유희왕이 그렇단 게 아니라:: 게임이라는 거 자체가 다 장사꾼들의 돈벌이 수단임ㅋㅋㅋㅋ 물론 그 안에 게임성이든 뭐든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라이트하게 하는 게 아니라 극으로 치닫으면 느끼게 될 거임~ // 인생은 한정되 있음. 시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에너지는 유한함.// 자신의 노력과 열정이 정말 빛날 수 있는~ 보답 받을 수 있는 일 또는 취미를 진지하게 고심해보고 뭐든 시작하기를 바램.
애초에 상대 덱이 어떤 카드로 이루어져 있고 존재하는 카드중에는 어떤 효과를 가진 카드들도 있다 라는것을 알고 해야 어떤 덱을 짜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카드를 쓰기 위해, 또는 어떤 상황을 막기 위해 이런 카드를 넣은 덱을 꾸려야지! 라는것이 기본 전제 조건인데.. 그럼 유희왕 하시는 분들은 존재하는 모든 카드와 효과를 전부 다 알고 계신가요? 만약 모르시면 전혀 생각도 못한 함정카드나 마법 효과 맞고 지는 상황 나올거고 참 정 떨어질 것 같은데요
카드게임은 어렸을때도 해본적 없고 아직까지 조금씩 수집만 하는데, 이거 재테크로도 나쁘지 않음ㅇㅇ 물론 운이 8할은 따라줘야 하고, 몇년을 더 존버해야 하긴 하지만,, 별개로 144억 말씀은 실제로 판매되진 않았다고 한다면 살짝 어그로성이 있긴 한듯. 한장이 30~50만원 정도로 거래되는건 많이 봤음. 의외로 시장이 작진 않더라
2003년인가2004년인가 푸른눈의 백룡의 전설 팩에서 뽑았던 오리지널 푸른눈의 백룡. 중학교 1학년때 점심시간에 친구와 듀얼을 하다가 너무 집중해서 수업 종이 친 줄 모르고 계속하다가 소각장행이 되었던 나의카드들... 그 이후 카이바편이라는 스타터덱에서 다시 손에 넣은 푸른 눈의 백룡을 18년이 지난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참 추억 돋네요.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니 룰이 참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만~ 예전 보다 뭔가 더 인정 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yp(게이머)가 인정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
역시 카라미
오
좋아요 왜한개? 찐인데 ㅋㅋ
오우 맹박사 쟈스
?
엥...?
5:23 캬... 저 역시 비주류 취미를 즐기고 알리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되고 배우는 한마디네요! 무작정 좋다 좋다 재미있으니까 해보라는식은 장사꾼 같아서 최대한 삼가려고 하는데도 마음이 앞서니 자제하기 어렵거든요... 두고두고 또 보고 싶은 인터뷰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근데 진짜 나이 쳐먹고 왜 함???
@@뚱철애비 뚱철애비 님도 나이를 떠나 오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
@@hobbyadventures 니네 부모도 유희왕 하시길..!
@@뚱철애비니엄망
@@뚱철애비한심하네
누구나 가슴속에 유희왕 한번쯤은 있었자나…
저의 유희왕은 dx까지...
심각한 "듀얼" 중독증입니다
어릴때 매일? 웨딩피치 시간 비슷하게 옆동네 채널에서 하는거 봄ㅋㅋㅋ
보옥수덱 마렵다
@RAYHANA VITY,,,,, 👇😍 아....붉은눈의 흑룡으로 지건마렵네
이분 정말 열린 사고를 지녔고 겸손함도 보이고 말씀도 정말 조리있게 하시네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분야도 긍정적 인식으로 많이 바뀌면 좋겠네요
@YuriYA 놀자 넌 뭐냐.. 그냥 가만히좀 있어라.. 한국이 꽉 막힌게 너같은 애들 때문이다..
@YuriYA 놀자 유튜브 댓글같은거 달지 말고 발닦고 잠이나 주무세요 제발
@YuriYA 놀자 편협하다
@YuriYA 놀자 공부 좀 하세요 ㅎㅎ
열린 사고 ?! 조까라 좃밥 같이 보여도 좃밥 이라 말하지 말아 주세요 하면 열린 사고 냐 ?
모든 사람은 행복 추구권이 있고 무엇이던지 할 권리 가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의 무 나 책임이 있다
본인의 행동에 책 임 을 지는 언행이 아닌 책임 을 전가 하는 발언 을 하면 열린 사고 인거냐 ?
역시 듀얼리스트셔서 그런지 패션 센스가...이야................. 👀👀👀👀
진짜... 저 사람들이 짠 카드덱 보면...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저런 덱을 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덱들이 많지.
그래서 오히려 리얼리스트 소리 듣고...
애니메이션만 보면 그건 그냥 저게 굴러가? 이런 소리 절로 나오는 ㅋㅋ;
무한 루프 콤보에 테마랑 안 어울릴 거 같은 용병 투입, 붉은 마수 다 이자 같은 뜬금 어태커 등 연구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덱은 실제로는 거의 잡덱이니까요.
테마가 없었던 DM시절은 물론 GX의 쥬다이도 히어로덱에 네오스페시안을 섞은 혼종이고.
찐ㅋㅋ
예전에 뉴스로 사행성 도박 프레임만 안씌였으면 부모님이나 선생님들 손에 버려진 덱들도 없었을테고 지금까지도 어쩌면 그때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수도 있었을듯
진짜 유희왕이 어떻게 사행성 도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를 따라 할 수 있는 그 매력에 인기가 많아졌는데 지금은 이해하기도 힘든 수준이라 인기 떡락은 어쩔수 없음.. 진입장벽 자체가 높아져버려서..
나비효과 ㄷㄷ
@@들어요-u8j 완충제 카드가 몇만원이 되어서 돌아왔다니까 ㅋㅋㅋ
초등학교시절에 우리반남자애들이 쉬는시간마다 반바닥전부 차지하고 듀얼하고있으니까 쌤이 그만하라고 했던거생각남 아직도 하라면 할순있겠는데 새로운 룰북귀찮음
친구가 하길래 입문해봤더니 옛날 초딩때 즐기던 그 유희왕이 아니였습니다...룰이 굉장히 복잡하고 카드 텍스트를 잘 이해하고 자주쓰는것들은 인지하고 있어야 게임이 수월하게 돌아가더군요.
카드들 특히 필수카드라고 하는 범용카드들의 가격이 꽤나 나가는 편이라 애들이 하는게임이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 덱 하나 맞추는데 수십만원은 기본으로 깨지더군요. 그래도 그만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덱 하나 맞추는데 수십만원도 아니고 유저 거래 or 인터넷 카드샵에서 사면 완덱 기준 3~8만원 이내로 거의 대부분 구해져요... 필수 카드들이 막 다른 많은 카드들 마냥 200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건 아니지만 범용 카드들 대부분 싸게 풀어서 막 비싸진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너무 추천 받아서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기에 정정 부탁드립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수십만원은 흔히들 고레어 라고 해서 뜍같은 카드인데 희귀하고 반짝이는 카드들로 이루어진 덱을 보시고 오해 하신거 같아요. 다른 게임, 롤로 치자면 프레지스티 스킨이 챔피언 가격으로 오해 하신거랑 비슷한 경우 입니다🤣
@jiwon Han 비웃는듯한 느낌 드네용
@@평화로운감귤가족 그런 의도는 아니고 그냥 너무 무겁지 말고 가볍게 아 그렇구나~ 같이 받아들이셨으면 좋다는 의도에서 가볍게 적었습니다..
@Jiwon Han앗 죄송합니다 오해했나보네요
유희왕 작가님께서 우승 상금을 걸지말아달라는 말씀이
자기작품에대한 순수한 마음이 잘 들어나는 부분이네요
최근 좋지 못한 사고를 당하신걸로 알고 어릴때 유희왕을 즐겨봤던 어른으로써 정말 안타깝다고 느끼고 충격이였습니다..
그마저도 타인을 위해 노력하다가 사고를당하셨다니..
그래서 돈 대신 영혼걸고 하다가
막 카드에 갇히잖아요...
@@락원-c7s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ㅌㅋㅋ아 왜 페가수스 생각 나냐
오우 노!!
와 마인드 진짜 너무 멋있으시네.. 다른사람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 존중이라....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가장 어려운 것중 하나네요.. 파이팅입니다
마인드 굿
ㅇㅈㅇㅈ
별로
항상 이렇게 말하면서 뒤로는 결국 다른 사람 욕함
김정은 욕 안하거나 여태까지 역대 대통령들이나 정치인들
그리고 지금 푸틴 안욕한다면 그 마인드 ㅇㅈ
존중도 존중 나름이지 결국 ㅋㅋ
내눈엔 저리 말하는 것들 거의 대다수는 가식 덩어리 들임
진또배기는 아직까지 본적도 없고
진짜가 있긴 하겠다만 전체 인구의 몇프로 확률일까
@@마이드라인진짜 꼬였네 ㅋㅋ
@@stakeyoursoul 궁금한데 저 사람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본 적은 있음? 실제로 본적은 있어?
왜 저렇게 영상에서만 나오는 대사와 행동만 보고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어리석게
실제로 보고 대화를 나눠도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모르는게 현실인데 니들은 영상만 보고도 다 아나 보네 ㅋㅋ
그래서 다들 유정호 한테 당한거구나 ㅋㅋ
팬질을 하는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영상에서만 보여지는 모습 하나만으로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지마 보통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건 능지가 딸린 경우가 많던데
내가 볼땐 능지 문제인거 같음
연예인 팬이던 뭐던 누굴 좋아하던 누구의 팬이던 그건 자유인데 무슨 신격화 시키거나 너무 착하다거나 너무 마인드가 멋있다거나 정작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영상에서만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짓껄이는 놈들 보면
ㅈㄴ 한심하지 ㅋㅋ
적당히 팬질 하라고 한마디로
애초부터 니들이 이렇게 쉴드도 쳐준다는것 자체가 과도한 팬심이야 능지 딸린것아
본인도 아닌데 뭐가 화나가지고 이렇게 쉴드를 쳐줘 뭔 가치가 있다고 ㅋㅋ
학교에서 유희왕하는친구와 원카드하는 친구있는데 선생님께서 유희왕하는친구만 머라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단순히 즐기는 취미일수도있고 정말좋아서 하는건데 예전부터 각인된 시선은 정말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영상을 통해서 새로운 분을 알게되었네요
팩트임ㅋㅋㅋㅋ
누칼협???
듀얼리스트로서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유희왕 국가대표가 있다라는걸 이 채널로 처음 알게되네
ㄱㄴㄲ
최근에 생겼다네요(몰랐어요 옛날에도 있는줄은)
@@X_V_I 옛날에도 있었어요
@@X_V_I 10년도전부터있었음
한국 유희왕 초창기부터 매년 뽑았습니다
중학생이던 2006년도쯤 대만에서 열리는 대회 국대 선발전에서 4위 했었습니다.. 지금은 접었지만 그때 페가소스님이랑 듀얼 했던거 생각나네요! 그때도 상금은 없었고 닌텐도 DS+유희왕 카드통째로 줬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4등이라 아무것도 못받았지만)오랜만에 옛날 생각나고 재밌었습니다!!
저도 사실상 부끄럽지만 옛날 학창시절때부터 플레이하고 지금까진 소장용으로 덱들이 남아있는걸 보면 추억을 되뇌는 경우도 많고 가끔씩 취미로 카페분들하고 휴가때 불러서
하고나면 직장생활에서 사는 힘이 좀 얻어지기는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그런 암묵적인 중압감의 무게가 좀 덜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ㅎ
현실에만충실하면 어떤취미든 부끄러울건없다고생각함니다
진짜 만나서 같이 게임하고 싶을 정도로 반갑네요 저도 추억의 소장용 덱 가지고 있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ㅜㅜ
애니 처럼 가상현실 메타버스가 극대화 된 미래엔 유희왕은 현세에 pc게임급 위세를 갖추고 있을수도 있을듯
네 다 씹 ㅋㅋㅋㅋ
이정도까진 바라지도 않고 굿즈 컬렉터가 아닌 게임 유저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진짜 좀 냄새가
@@우한심-b7n 그냥 엄마 말이나 들어라~
@@우한심-b7n ㅉ
유희왕도 이제는 카드 게임으로써 많은 기간을 살아남은 게임인데 하스스톤, 룬테라 이런 카드 게임을 하면 그냥 게임 유저, 유희왕을 하면 굿주 수집하는 오타쿠 취급하는 게 아쉽긴 합니다. 홍보를 애니메이션 위주로 많이 하다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이제는 굿즈가 아닌 하나의 게임으로, 게임 유저로 봐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매더게로 시작해서 하스스톤 룬테라 했었는데 좀 배척 받는 분위기가 있죠 ㅜㅜ
@@오리-t5w5e 닉부터 바꾸시고 차근차근 이야기해보아요
@@어-f3s 아니 ㅋㅋ
@@오리-t5w5e 저도 가끔 운동 겸 산을 타러 가서 앞에 문구점에서 한 두팩씩 사는데 친구놈들은 바로 씹덕 박더라고요. 이제 애들은 하지도 못하는 게임인데
@@어-f3s ㄹㅇㅋㅋㅋㅋ 저런 닉 달고 씹덕취급 받아서 억울하다하면
진짜 나이먹고 유희왕하냐라는게 듣는 입장에서 그렇죠 ㅋㅋ 정작 어린 친구들은 이런게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ㅠㅠ 이 나이때 세대라서 하는거에요
6년전 일본 처음갔을때 잊을수가 없음
유희왕카드들 진열해둔 매장보고
와 초딩때많이했는데ㅋㅋ하면서 들어가보니
카드한장마다 가격붙어있고 비싼건 30만엔도있고 더 소름돋은건
매장 뒤쪽 에서 사람들 100명넘게 앉아서
듀얼중인거보고 ㅋㅋ 직장인이 퇴근하고 온건지 양복입은사람도 많았음
솔직히 그냥 시큰둥하다 친구들이 우증지 막 주고 이것저것 지원해줘서 입문 했는데 지금은 다음 댁은 뭐로 맞출까 하고 고민하는 상태에 이르렀을 정도로 재미는 확실합니다. 주어진 패의 전개를 통한 설계의 재미와 그것을 부수는 재미 그리고 소위 운빨에서 오는 쾌감까지... 단점이라면 일단 어려워요 카드 택스트가 매우 길고 상호작용이 매우 많고 티어와 티어가 아닌 댁의 양극화가 좀 있고 그러다 보니 자주 쓰이는 범용카드들의 가격이 너무 쌔서 입문을 쉽게 권하기 어렵다는거...?
듀얼리스트이쟈 마술사로써 카라미님 정말
사랑합니다 대회 잘봤어요! 울트라 프로
덱케이스 멋져요!
이제 유희왕도 부자만 하는 게임이 되는거지ㅋㅋ
듀얼마술사 이것이... 타짜?
헐.. 마술사면.. 엑조디아 패에 다 모으고 승리하시나요;;
마술사면 엘렉트럼 쓰시나요
유희왕 하실때는 카드컨트롤로 액조디아 모아서 이기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반갑네요 저도 클로즈업마술 7년차 입니다
동전6.7년 카드 3달...........
저도.. 만화 좋아했..어요!!
브이록 누나당...
누나 ㅎㅇㅎㅇ
Zzzz
와..
전누나가 좋아요..
나 어릴적 한참 유희왕 유행일때
카드로 친구들끼리 대결하면 머리 찐으로 아팠습니다
언제 어떻게 마법카드와 함정카드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상대를 이겨야할지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게임으로 무시하는 분들은 정말 게임 1도
모르는 분들 밖에 없지 싶습니다.
말을 잘하시고 발음도 좋으셔서 끝까지 집중하고 보게되요 ㅋㅋㅋㅋㅋ
여기가 카라미의 전설을 알게되는 시작점 이었다.....
저도 축구사인카드모으는 콜렉터로써 세상에 단한장은 one of one 또는 마스터피스라 불리며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손흥민같은선수의 마피는 몇백만원정도하고 메시나 날두는 부르는게 값이죠 ㅎㅎ
오옹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한때 국내에서 날두 논란 있었던 때에는 가격에 변동이 생겼나요? (현실에서의 논란이 카드 가치에도 영향이 가는지 궁금했어요!)
@@sungin_oh 잘은 모르지만 그건 우리나라 한정이고 외국은 상관없을테니 변동은 없었겠죠. 국내에서만 시세가 결정되는 게 아니니까
약 15년전:낭만이 넘치는 즐거운 카드게임
현재:망할놈의 룰북은 계속바뀌고
패트랩들이(심지어 이것도 내가 접었을때 기준 지금은 뭐가나오는지 모름) 난무하며 바둑도 아니고 몇턴 뒤의 상황을 예측해서 플레이해야하는 미친 고인물게임
@페타지니 근데 패트랩 없으면 선공 ㅈ망겜 됨ㅋㅋ
난 삼환신 효과를 삼ㅂㅅ으로 만들어서 잡었음
@페타지니 우라라 나왔을 당시 파장이 엄청컸었던걸로 기억함
Tcg샵에서도 엄청비쌌고
한참 이펙트 뷜러 유령토끼 이런거 나오자마자 엄청 사기여서 거의 모든덱에 드러간듯
바둑보다 어려움
초등학교 때 네다섯명 정도 하는 친구끼리 모여서 많이 했었는데, 하두 하다보니 서로 덱 뭐있는지 외우고 효과까지 외웠던게 너무 웃겼네요 ㅋㅋㅋㅋㅋ, 패에는 무슨 카드, 마법함정에는 어떤 카드 깔아놨는지 예측하고 다음턴까지 유추했을 정도였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 유희왕 어릴때 진지하게 유희왕 하는 사람들 거의 없더라고요.
저는 의식 푸백댁 썼는데 의식마법이랑 제물을 같이 놓은담에 섞는거 국룰이었는데 ㅋㅋ
저흰 어둠의 듀얼이라해서 직접공격할때마다 서로 어깨빵쳤었는데 ㅋㅋㅋㅋ
00 1
@@Onlystudywords ㅋㅋㅋㅎㅋ 이건 뭐누ㅋㅋㅋ 반대네ㅋㅋㅋ
전친구들끼리 공격력 방어력가지고만 했는데 ㅋㅋㅋㅋ
친구가 좋아해서 한때 재밌게했는데 재미는 진짜 보장된 게임 근데 원체 룰이 복잡하고 카드도 계속 나오니까 지속적으로해야 할만함 아니면 친구들이랑 오프라인으로만 즐기던지 각 잡고할라면 거의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느낌으로 공부해야 얼추 따라갈수있음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님 ㄹㅇ로
입문이면 오프라인보다 마스터 듀얼부터 먼저 하는거 추천해요
생각이 굉장히 올바른분같네요
좋게 봐달라는 것도 강요다 다만 굳이 나쁜말도 하지말아달라
정말 공감합니다 위법성이 있는 일이나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직업, 취미가 아니고 남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면 최소한의 존중은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유희왕의 룰은
스트럭쳐 덱을 사면 딸려오는 공식 룰북이 있는데.. 그 룰북을 백날천날 외워도
효과때문에 매일 부딪치는 게임(일상)
1.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때 발동할수있다
2.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때 발동할수있다
3.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경우 발동할수있다
4.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난경우 발동할수있다
이거 차이모르면 유희왕 못 함
@@Jungwon97파괴 되어서 묘지로 가는 것과 효과로 그냥 묘지를 가지는 것과 파괴되면 제외존으로 가는것과 효과로 묘지로 가는 것과 파괴되지않고 묘지로 가는 경우와.... 등등 다양하게 효과가 있고 그거에 맞게 대응해서 효과를 무효화 해야합니다. 보내졌을때는 효과를 당했을때 이어서 효과에 체인이 걸리고 보내진경우는 효과를 쓸 것인가 앞에 효과들이 다 끝난후에 발동하는 걸로 압니다. tcg,ocg가 아닌 pc판인 마스터듀얼로만 해서 자동반응이라서 다소 틀릴 수 있지만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유희왕이 유치하다고? 흥, 웃기는 소리. 네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힘으로 증명해라. 지금 바로 듀얼이다.
듀얼 개시를 선언해라 이소노
듀얼로 다 정하냐고~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자부심 있는 모습 좋아요. 어느 분야에나 경지에 오르신 분들은 참 멋지신것 같습니다.
중딩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ㅜㅜ
프론티어컵 덱 따라하고 친구들이랑 덱바꿔해도 승률 90퍼 뜨고 강변 미카엘가면 학살했는데ㅋㅋ
재밌었는데 아무도 안하게 되어서 스톱
지금은 넘 다르고 인생이 바빠서 노터치
말하는게 멋있음.
이 영상하나로 시선이 달리짐.
반박할게 없어서.
증강현실로 듀얼하면 진짜 존잼이긴 할것같은데 ㅋㅋㅋㅋㅋ
듀얼디스크 현실화
04년 생으로 저희는 유희왕 보다는 포켓몬을 많이 모으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카드를 모으다 보니
대회부터 세계 대회 상금이 1억 5000만원 인걸을 보고 해볼까? 하고 카드 규칙을 주변에서 알려주지를 않으니 유튜부에 4개 남짓한 영상으로 수십번 돌려보며 공부보다 카드를 열심히 했었네요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국내 30장 풀린 로얄 마스크도 대회 1등으로 받기도 했고 2018 국대 선발전 32강을 했다는 점에서 정말 잼있었고 저에게는 정말 추억이네요 코시국 끝나면 오랜만에 카드나 치러 가고싶네요
테스터훈에서도 느꼈는데 말 진짜 잘하고 단어선택이 탁월하신거 같음
댓글들 보니 확실히 인식이 곱창나긴 했네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144억으로 올려져서 결국 성립된것도 아닌데 그만한 가치가 있다거나 하는건 그야말로 희망사항일 뿐이겠죠. 실제로 성립된거는 4억이기도 하고...
물론 이런것의 가치는 어디까지나 매니아층의 수요와 주관적이라곤 하지만 말이죠
근데 저분 되게 똑똑해 보이심... 말하시는거나 8000에서 0 만드는 게임을 국대 우승하실 정도면... 대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하는사람이 몇만명 되는것도아니고 ㅋㅋ 대회 사진보니까 그냥 마을축제 느낌인거같던데 국대라는 단어를 쓰는건 좀..
@@asdl-ty8cf 국대라는 임팩트 있는 단어를 쓰기엔 좀 메리트가 없단거지 ㅋㅋ 규모가 애초에 리본돼지랑 파란달팽이 슬라임 잡기정돈데 ㅋㅋ
와우.... 유희왕 예전부터 지금까지 즐기는 유저 로서 조금씩이나 나마 시선이 좋아지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제가 레귤러 클레스 국대 됬을때는 이런 시선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유희왕에 자유도가 많이 없어진 게임이라 생각함. "특수"소환이 일반소환보다 더 일반화되고, 적 카드효과를 무효시키는 효과들의 카드가 너무많이 나오고, 개사기 시너지를 발위하는 메타덱들이 나오면서 대회같은 이기기 위해서 하는 듀얼에는 자유도가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함. 그런거에서 메타덱들이랑 싸우려면 필수적으로 넣어야하는 패함정도 있고. 패 카드 1개의 스노우볼로 쉽게 소환되는 몬스터의 효과가 너무 개사기인게 많아서, 후공을 잡았는데 스노우볼을 막을 패함정이 없으면 걍 겜 끝나는 케이스도 많음. 개사기카드들은 빨리빨리 금지리스트에 올라가야하는데, 금지리스트도 자주 올라오는게 아니고.
특히 링크몬스터 나오자마자 자유도 엄청 없어짐ㅋㅋ
거의 게임계의 원피스네요 파워인플레이션을 막지못한 혼돈
엑시즈에서 특수소환 방법 개발은 끝냈어야됬어요....아크파이브가 그래서 사실 기존소환법들을 활용한다는 발상은 좋았는데....아 펜듈럼은 빼고요
걍 엑시즈까지가 좋았음 펜듈럼 링크 어휴..
@@노래하는비둘기 싱크로까지도 나쁘지 않았음 ㅋㅋ 펜듈럼 링크가 겁나 헬이긴 했지만
이 게임이 XR과 결합이 되면 신세계가 열릴 듯.. 단순 AR로는 초창기 신기함에 오우~ 하겠지만 금세 눈에 익으면 식상 해지니.. 유희왕 소스로 애플과 손잡고 먼저 개발 하는 회사 돈방석!!
NFT로 카드마다 코드 박고 디지털로 거래. 관련 코인 만들고 작업 하면 어휴~노다지네~
마지막멘트가 좋다...
서로를존중해달라
한수배우고갑니다
초딩때 진짜 유희왕에 미쳐있었는데 부모님한테 덱맞춰달라고 졸라서 인젝터덱 만들어서 반 학살하고 유희왕 샵에서 여는 대회에서 3등해서 프로텍터 받고 ㅋㅋㅋ
진짜 인젝터덱은 필드 장악력이 내가써도 욕나오는수준이라 한번붙은 친구들은 인젝터덱 쓰면 너랑 안한다했음ㅋㅋㅋㅋ
심지어 학교에서는 애들이 제한카드 같은것도 잘몰라서 씹사기었던 마법에 태풍 죽소랑 함정에 신의심판 신의경고 꽉꽉 채워놓고 겜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아아..신의심판 신의경고 생명보험 2대장..
어우 솔직히 ㅈㄴ 극혐덱이었음ㅋㅋㅋㅋ
용골귀랑 피라미드터틀 쓴 친구 아직도 기억남
수덱 꽂혀서 수덱 맞추려고 수덱 필카들이 포진되있는 혼돈의 지배자 팩 까다 종언먹고 .. 참 세월 야속함
이...악마야...ㅋㅋㅋ
신의심판20장+야타까마귀20장
유희왕은 라이프계산을 위한 수학능력, 효과해석을 위한 국어능력, 그리고 듀얼근을 갖추기위한 체육능령까지 다양한 능력을 겸비해야하는 놀이다!
@aXe 드립이잖아
과학상식도 가지고 있어야져~~ 추가로 정치능력도~
듀얼물리학자)듀얼을 평정하면 물리도 평정할수 잇는 법이니라~
비문학겜이라 국어능력은 필요없음ㅋㅋ 모르면 그냥 맞아야됨
선체인 대상지정 대상지정면역 등 말장난 드럽게 많아서 하나하나 다 따져봐야 함 ㅋㅋ
유희왕은 진짜 독해력과 암기력 좋은 사람들만 살아남는 게임이지.. 몇천장을 다 외워야하고 다 이해해야하는..
진정한 문과승리겜 아닐까?
문과는 라이프계산 할수 있음?
@@검은색-f1n 개나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할뻔~~
응~!라고 할뻔~
@@검은색-f1n 계산기있잖아
2년전 영상인데 우연히보고 진짜 마지막 그 3분?5분정도의 말하시는게 진짜 사람이 우와...할정도로 멋집니다.얼굴도 만화에 나오는 케릭터처럼 도도하신 얼굴이에요ㅎㅎ
카라미님의 말 이해와 공감이 다 됩니다. 중,고등학생 때 만화책으로 보고 만화로 보고 카드 사서 모으고 게임까지 해봤기 때문임 유치하다고 볼 수 없다 생각합니다 효과 텍스트 제대로 이해 못하면 게임이 제대로 진행이 안됩니다
의사 : 심각한 수준의 듀얼 중독입니다...
??? : 흥☆ 웃기는 소리 네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힘으로 증명해라 지금 바로 듀얼이다!
ㅋㅋㅋㅋㅋㅋㅋ어질어질하네
간호사. 덱
훙~
@@iyuya_kr 이걸아네ㅋㅋ
@@iyuya_kr 자네 카드를 어디서 꺼내는건가!?!
유희왕은 인식이 좋아지기 힘든게 인식이 좋아지려면 수요층이 매우 넓거나 꾸준하게 뉴비가 생기는 등의 흐름이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룰이 더럽게 복잡해서 그런게 불가능함
ㅇㅈ.. 사람들이 유치하다고 하는데, 룰이 너무 복잡해서 유치한 걸 할 나이에는 절대 할 수 없는 게임임
오리지널 유희왕만으로 시리즈가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그 이후로 계속 나와서 카드가 너무 많아짐
사실 젤 큰 문제는 그냥 코나미가 카드를 너무 ㅄ같이 만들음. 군대 있었을 때 입문했었는 데 나중에 십이수, 정룡 ㅈ같은 거에 당하고 정나미 뚝 떨어져서 접음...
@@류지성-i5c 그래서 지금 정룡은 남정룡 하나 빼고 나머지 다 금지 먹고 십이수도 하나 금지, 나머지 제한이 많이 걸리게 되었어요
애니 새시즌마다. 새로운 소환법을 만드는게 문제.. 신규유입노리고 러시듀얼 만들었던데. 그냥 재작비 최대한땡겨서 소환법 다넣은 dm시즌 리메이크 하는게 빨라보임. 더이상 새소환법 넣지말고 ..
생각보다 유희왕이라는 게임은 단순카드게임이라고 보기힘듬
엄청난 두뇌플레이가 필요하고, 자유도가 높음게임이라 진입장벽이 진짜 높은편
카드가많아지고 조합도 짜야되고 갈수록 넘사급이ㅜ
카드 텍스트만 봐도... 다른 카드겜 해봤어도 기겁하게 되는 분량이라ㄷㄷ
그게 카드게임 기본 아닌가요 근데...
@@minb6821 카드가 1만장이 넘어서 기본이라기엔 너무 힘들지
정말 잘보고갑니다. 말도 잘하고 건실한 청년이 보기 좋네요! 다만 그를 자극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학교다닐때 맨처음음 푸른눈이백룡 시리즈 나왔을때 스 임팩트를 잊지 못하겠어서
복귀할까 싶다가도 너무 카드가 많고 어려워서 손델 생각이 안들지만
지금도 이렇게 시장이큰건 정말 대단하네요
조만간 더 높은 무대로 가실분으로 보이네요...이게 프로 듀얼리스트.
활동 엄청 열심히 하시네ㄷㄷ
TCG도 어찌보면 보드게임같이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식이 낮은거 같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알리려는 모습 응원합니다!
군대 선임 한명이 유희왕 게임 하던데..몸무게는 105kg이셨음
@@tt-rz7by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지명환-z5n 알면서 물어보냐~
찐ㅋㅋ
@@tt-rz7by 무게 좀 치겠네
저런거 왜 하냐.. 하면서 생각했는데
뭐랄까.. 애니를 빼고 그냥 순수 카드놀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수긍이 되네
왜냐면 포커도 카드놀이니까. 하지만 이건 현금이 들어오지.돈이 되니까 다들 수긍이 되지만...
저건 뭐 솔직히 수요가있어야 값어치라는게 생기는데 억이든 천이든... 이정도는 되야 할만한데 1년에 얼마 없는 대회에서 승률이 높은것도 아닐거고 몇십 몇백짜리 가지곤 택도없죠.
뭐든간에 직업도 인정받는이유가 복지나 돈때문에 인정 받는건데
돈이 끼지않는이상 인정 절대 못받음. 평생 그 대접받고 살아야합니다.
한가지 예로 스타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그렇게 생활해왔음. 자비로 대회출전했고 알바든 뭐든 다했었고
2세대 부터 조금씩 돈이 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탑티어 프로게이머는 돈을 많이벌고 하죠. 돈이 되니까 부모들도 아무말도 못하는겁니다.
원피스 닥터후 스타크래프트 같은거지
처음엔 그냥 아이들보는 교육프로그램 아니면 애니만화 또는 게임 이였는데 이게 회차를 반복할수록 섬세해지고 스케일이 크는것처럼 시작은 미약했어도 그 끝은 장대해진거.
유희왕카드게임 들어다보면 엄청 섬세하고 머리싸움엄청납니다. 바둑 장기 체스 라고 보면되겠네요.
중학교때까지는 했었는데 벌써 10년전.. 근데 지금 생각해도 난이도 자체는 역대급이라 생각함..
나이먹을수록 뭐라도 하나에 꾸준히 관심 가지고 푹 빠질 수 있는것도 행복한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요즘엔 워낙 빠르니까 쉽게 관심가졌다가 쉽게 질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분들 보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 시대에 아직도 낭만이 존재하는군.......
일본에 사는데 아키하바라 역 주변 구석에 가면 전문숍이 꽤 있습니다만...
카페에서도 하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하지만... 일본에서도 상당히 매니악한 취미라...
저의 주변에는 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고, 카드 매장에는 한두명은 꼭 있더라구요.
저 같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단지 카드?일 뿐인데도 가격도 상당하고 중고로도 판매하고 있어서 관심 가졌습니다만...
일본인 와이프가 꽤나 완고하고 이해 못 하는 쪽이라...
말도 못 들여놓은 1인 입니다.
카드게임+어린이+일본만화 3박콤보로 어른들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안좋았어요...청소년때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다시한번 그때 그 기분 느껴보고싶네요 ㅜ
일단 애니메이션이 성인을 겨냥한게 아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애들게임이라는 인식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유희왕 진짜 머리 잘 써야 이기는 게임이에요 고도의 기억력 집중력 상황 판단 능력 순발력등 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긴 한데 진입장벽 높죠 어렵거든요 처음 딱 보면 설명이 난해해서..
옛날 카드는 재밌게 했었는데 요즘은 펜듈럼이니 뭐니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유희왕은 텍스트 하나차이로 달라지는 갓겜입니다
보통은 같은 의미인데 미묘한 표현차이로 효과가 달라지죠.
결국 오늘도 리얼리스트들은 저지를 찾고 나무위키를 틉니다. 그 누구도 심지어 유희왕 박사학위가 있더라도 완벽하게 룰을 이해하지는 못하거든요 ㅠㅠ
@@Miki_Love-p1p 사고능력까지 키워주는 갓겜
@@강민규-g3c 듀얼 할때마다 미스가 날수밖에 없음 요 ㅠㅠ
와.. 옛날생각난다.. 14년전.. 중3때.. 용돈받은거 모아서 엘리멘탈 히어로덱 꾸리고.. 주변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듀얼 하면서 놀았는데... 그때 친구들이 대전에서 대회 있으니까 유희왕 대회 나가보자고 해서 대회까지 나가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대회에서 상품이 유희왕 카드로 걸렸던 기억이.. 아무튼 오랜만에 추억 느끼고 가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엘리멘탈 히어로 개추억이네요
진짜 성숙한 친구다...
카드게임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유치하고 비생산적인 놀이라고 생각될수있지만 그렇게따지면 축구나 야구, 농구같은 스포츠 혹은 미술,영화,음악,소설같은 예술분야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결국 수요와 규모의 차이일뿐이지 모든 오락문화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정말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룰이 너무 복잡해지고 카드전개 루트가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유희왕 보면 진짜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게임이던데 대단하십니다
카드빨 30%
운빨 30%
응용&판단능력 60%
@@아아-j6r5s 저분왈 결국엔 95퍼이상이 실력이라던데
@@아아-j6r5s 상대가 그 카드를 낼것까지 생각하는게 실력이다 라는 말함
@@아아-j6r5s 도합 120% ㄷㄷ
@@아아-j6r5s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거를 일로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
대부분 주변사람들 보면 하고싶은 거를 일로하는 사람은 몇 안되죠
인터뷰 하신분의 한편으로는 담담하고 또 당당한 태도가 멋있으시네요. 유치한 게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건전하고 멋진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 한창 유희왕이 유행이어서 (2006년쯤?) 쉬는시간마다 듀얼하고 카드 거래하면서 누가 이득이니 손해니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한 친구가 수업시간에 카드를 정리하고 있는걸 본 선생님이 쉴드까지 씌어져 있는 제일 좋은 카드를 가위로 잘라버렸어요…
그 친구는 펑펑 울고 남자애들도 마음 속으로 울었다는…
주변에서 차라리 고인물 ㅈ망겜이라고 해줬으면....진짜 어렵고 나름의 재미가 확실한 게임인데 애냐고...유치하다고...너무 슬픕니다
요즘 유희왕 진짜 어려워졌더군요 유희왕 앱 깔아서 최신덱 맞추고 해봤는데 머리 깨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로로로-k6j 그게 듀얼링크스라면 빙산의 일각이고 유기오프로같은거라면 미리 애도를 표해드리겠습니다…
@@the_frozenworld 앱 생각이 안 나서 못 적었는데 유기오 프로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 전성기일때는 지역마다 대회장도있고 규모도 컸는데
이리 작아진건 슬프긴하죠
유희왕이 자국의 카드게임이라고 착각하는 바보 같은 한국인이 많다.
@@上原健之助 팩트)일본의 병신같은 문화라고 생각하는사람이 훨씬 많다
@@上原健之助 Everyone knows that Yu-Gi-Wang is not a Korean game 😂😂
@@上原健之助 무식하다 진짜 ㅋㅋㅋ
와 옛날에 초등학교 때 유희댁에 블랙메지션 얻을려고 엄마 몰래 5천원들고 문방구로 달려갔던 나의 추억..ㅠ 이제는 매니아층으로 바뀌었지만 그땐 가슴이 웅장했지..크으으..👍
듀얼리스트시다보니 역시 헤어스타일이 화려하시네요
일본에 살면서 전자제품 파는 곳들을 자주가는데 꼭 가면 한켠에 듀얼을 할 수있는 자리가 있어서 이렇게 자리까지 준비해 놓나?
했는데 생각보다 하는 어린친구들과 성인분들도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말씀 정말잘하시네요. 오프라인 카드게임은 안해봤지만 온라인카드게임 매니아로써 공감이가는부분이 많네요.
인생은 자기가하고싶은걸 즐기는건데
남의 취미를 비난할순없죠. 서로존중합시다.
유희왕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 발 들이시면 못 빠져나와요ㅎㅎ
너나
일러가 너무 예쁘게 나오고 신기한 테마가 좋음
헤어스타일도 유희왕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으세요!
그러기엔 너무 평범한데.......
돈 많고 집 잘살면 뭘 하든 상관 없는데,, 흙수저들은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 같음// 흙수저 겜창 출신으로써 .. 당부하자면,, 유희왕이 그렇단 게 아니라:: 게임이라는 거 자체가 다 장사꾼들의 돈벌이 수단임ㅋㅋㅋㅋ 물론 그 안에 게임성이든 뭐든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라이트하게 하는 게 아니라 극으로 치닫으면 느끼게 될 거임~ // 인생은 한정되 있음. 시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에너지는 유한함.// 자신의 노력과 열정이 정말 빛날 수 있는~ 보답 받을 수 있는 일 또는 취미를 진지하게 고심해보고 뭐든 시작하기를 바램.
유희왕 투니버스에서 틀어줬던 시절에 어어어엄청 유행했었는데 초등학생~ 중학생 때까지 애들 전부 유희왕카드 사서 놀고 프로텍터인지 카드에 뭐 씌워서 보관하고 막 그랬져 ㅎㅎ
유희왕 진짜 좋아했었는데 ㄷㄷ 개오랜만이네.. 진짜 전설이었지...
집에 아직도 유토피아가 있네ㅋㅋ
00 1
플레이어들에게 상금이 지급 되지 않는 다는게 상당히 아쉽네요. 결국은 카드 회사와 유희왕 저작권자만 대대 손손 돈 버는거네요. 대회 우승 카드 한장 주고 가치를 매길수 없다라고 하지만, 우승 상금 + 우승 카드 도 충분히 말이 되는 이야기 같네요.
유희왕이 유치하다고?
그건 듀얼로 결정해야 할 문제다.
듀☆얼
☆듀얼하자☆
애초에 상대 덱이 어떤 카드로 이루어져 있고 존재하는 카드중에는 어떤 효과를 가진 카드들도 있다 라는것을 알고 해야 어떤 덱을 짜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카드를 쓰기 위해, 또는 어떤 상황을 막기 위해 이런 카드를 넣은 덱을 꾸려야지! 라는것이 기본 전제 조건인데.. 그럼 유희왕 하시는 분들은 존재하는 모든 카드와 효과를 전부 다 알고 계신가요? 만약 모르시면 전혀 생각도 못한 함정카드나 마법 효과 맞고 지는 상황 나올거고 참 정 떨어질 것 같은데요
유희왕 프로급으로 가면 어려운건 맞는데, 입문하기에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작년에 시작했는데 몇판 해보니까 대충 감이 오고, 며칠 안에 규칙은 다 알겠더라고요. 텍스트가 길어서 짜증나는것도 있긴 한데 막상 각잡고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강아지나고양이보면애 그러니까 그건 프로급일때 이야기고, 단순히 친구들이랑 하거나 매장가서 가볍게 할땐 문제가 없죠. 그리고 카드가 6만장은 아니고 1만장 조금 넘는 정도고, 그 1만장 중에서 실제로 쓸만한건 그중 일부니까 다 알 필요도 없죠.
@@이름-v2m게다가 어처피 룰 숙지할 정도면 텍스트만 읽어도 감이 오니깐 다 외울 필요 더더욱 없죠
어렸을 때 정말 유희왕을 좋아했던 소년이였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저의 소중한 히어로 덱을 훔쳐서 눈물을 흘린뒤 쳐다보지 않았는데 아직 낭만이 있으시네요.
멋있습니다.
ㅋㅋㅋㅋ
맞음 예전에 플라스틱딱지랑 카드덱 훔치는넘들 많았음
눈물 ㅠㅠ
ㅋㅋㅋㅋㅋ
카드의 가치는 듀얼로 정해야한다
그르쵸 그게 맞죠
근데그르면 티어카드 물량을 제한해야하자너
ㄹㅇ 애니마냥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씹사기카드 이런꼴남.
듀얼리스트가 아니야... 리얼리스트지!
현실에선 패 다 갈아버렸는데도 상대 라이프 4000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게임은 어렸을때도 해본적 없고 아직까지 조금씩 수집만 하는데, 이거 재테크로도 나쁘지 않음ㅇㅇ 물론 운이 8할은 따라줘야 하고, 몇년을 더 존버해야 하긴 하지만,,
별개로 144억 말씀은 실제로 판매되진 않았다고 한다면 살짝 어그로성이 있긴 한듯. 한장이 30~50만원 정도로 거래되는건 많이 봤음. 의외로 시장이 작진 않더라
2003년인가2004년인가 푸른눈의 백룡의 전설 팩에서 뽑았던 오리지널 푸른눈의 백룡.
중학교 1학년때 점심시간에 친구와 듀얼을 하다가 너무 집중해서 수업 종이 친 줄 모르고 계속하다가 소각장행이 되었던 나의카드들... 그 이후 카이바편이라는 스타터덱에서 다시 손에 넣은 푸른 눈의 백룡을 18년이 지난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참 추억 돋네요.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니 룰이 참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만~ 예전 보다 뭔가 더 인정 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yp(게이머)가 인정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
지금도 찾아보면 좋은건 남아있을텐데 진짜 추억이다......ㅠㅠㅠ
유희왕이 ㄹㅇ 근본 카드게임이지 그시절 피라미드 목걸이 없던애들없을걸
02년생인데 초등학생 때 유희왕 즐기고 작년에 다시 시작했는데 재밌습니다...
어렸을적 동심도 되살아나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게 그냥 재미가있어요...
게임 하는 사람 중에 그것도 애니 베이스의 유희왕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멋있어 보일 수가 있다니...
?? : 심각할 정도의 듀얼 중독입니다
??? : 흥! 그걸 결정하는것은 듀얼로 정하도록 하지
간호사. 덱.
@@oreoreo_clone 덱, 땀
@@TLLSOTLP (의사의 라이프 0, 들 것에 끌려가는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