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배려심이 지나친사람이 아님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불편해하지 않게 신경을 곤두세우는게 일상임 그러니 당연히 눈치가 빨라질수밖에없음 남들 표정이 굳고 분위기 다운된것도 눈치못챈다? 말이 안됨 저건 배려가 아니라 비겁한거임 상대에게 거절당하기 전에 미리 나를 깎아내려서 상처받지않으려는 방어기제와 자기비하를 들은 남들이 "아니에요~ㅠㅠ" 라는 반응을 하게끔 유도하는거임 자기비하를 하는 사람이 모두 이런게 아니라 그 자기비하를 혼잣말처럼 남들 다 듣게끔, 특히 이동한 카메라감독과 영숙이 있는곳에서 그사람들이 한 행동을 언급하며 자책하는 말을 하는건 보통이 아님... 그말을 듣는 카감과 영숙이 얼마나 난처해할지는 전혀 생각하지않는게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보이나 뻔히 카감이 앞에 있는데 앵글타령하고 앵글이 영숙을 찍고있었다는 말을 영숙앞에서함 저 두사람한테 죄책감심어주는거임 남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받기 위해서 본인이 미리 선수치는것 신경쓰지말라고 말하면서 계속 자기비하하는 말을 남들 다 들리게 꺼내는게 진짜 신경쓰지말라는거겠음? 혼잣말을 얼마나하는거임 진짜 남을 배려하려했다면 적당히 분위기를 풀기위한 농담으로 "아휴 나는 관전이나해야하나~" 한마디만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섞였어야함 영수님이 이 댓글 볼지모르겠지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수학강사니까 이해와 학습이 빠르겠죠 영수님의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방어기제가 되고 그게 남들을 얼마나 불편하게 했을지 떠올려보면 묘한 싸늘함들이 있을겁니다 지겹다,작작해라,적당히해라,1절만해라 이런 말을 다들 뒷말로했을거예요 이제라도 스스로를 돌아보면 변화할겁니다 상처받기싫어서 남들을 불편하게하진마시길
자신만의 의식 속에 갇혀서 다른 사람들과 분위기가 전혀 감지가 안되는 스타일. 같이 살면, 별 것도 아닌 일에 일주일에 몇 번씩 이런 증상 보일 거 같고, 와이프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도 의미부여 역대급으로 시전해서 반복적으로 괴롭힐 거 같음. 근데, 자신은 와이프를 괴롭히고 있는 줄을 모를 것 같음. 무섭다.
영수님은 자기 안에 갇혀서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남자를 몰라 부른 거에 꽂힌 것도 자기 신경 쓰지 말라는 것도 대화할 때 자기 얘기만 쭉 하는 것도.. 너무 자기만 생각하고 일방적이에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사람들 관찰하고 얘기 들으면서 자기 바깥으로 좀 나가셨으면..
비슷한 성격이라 뭔 느낌인지 잘 알겠네요. 보고있는데 그냥 참 안타까워요. 생각과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 생각이 나를 짓눌러서 그생락 말곤 다른건 할수 없을정도로 불안해지시는 거 같습니다. 아마 남의 반응에 대처할 정신 없을 거예요. 이미 자기 머릿속에는 그 걱정과 불안한 생각이 꽉차서 다른 말과 생각을 할 겨를이 없거든요. 그리고 주변이 불편해하는거 알고 미안해도 센스가 없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모를겁니다. 그래서 자기 신경쓰지말란 말을 하는거고.. 오히려 더 신경쓰이는데 말이죠 ㅠ 생각의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어요. 정말 의식적으로 해야해요. 걱정을 멈추고 생각을 멈춰야해요. 이 말을, 내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해소가 될것같지만 그게 아니란걸 알아야해요. 진심으로 점차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영수는 솔직히 영숙을 가지고 싶었던거야 그런데 영식이 끼어들어 둘 상황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끼어들기 힘들었던거지 걷으로는 제이야기 금지 또는 망했어 챙피해 하지만 속으로는 절때 놓치고 싶지 않았던거지 하지만 저렇게 소심하게 행동하면 절때 여자들은 몰라 영수가 남자를 몰라 불렀을 때도 자신의 속마음을 영숙에게 어필하고싶었던거야 근데 그렇게 어필하는건 아무도 몰라 연예를 배운적도 해본적도 없으니 어떻게 어필하는지 방법을 모르는거야 그냥 차라리 영수 좋다고 따라 다니는 옥순이나 붙잡아라 그게 현명하다
나도 20대 초반까지 저렇게 쓸떼없는 걱정도 많고 남 눈치도 많이 보고 자존감이 엄청 낮은사람이였는데 일단 외모 자존감이 제일 컸음…지금은 아주 극복했음 나스르로 예뻐질려고 독하게 노력했고 나름 예쁘다는말도 듣고 요즘은 내 스스로를 사랑할려고노력중인데 ..영수님도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았거나 뭔가 영향을 받은것같기도 한데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여서..잘 극복 하셨음 좋겠다ㅠㅠ
저건 절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할 수 없는 행동임. 겉으로는 겸손한 척, 배려 깊은 척을 하면서 속으로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품고 있고 자존감도 그리 낮지 않을거임.. 자기를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서 알 수 있음 자기를 신경쓰지 말라는 말은 자기를 타인이 신경쓴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말임
자존감 낮은거 맞아요. 근데 자존감 낮은데 자의식과잉까지 있는 케이스라 그런거에요. 보통 자존감만 낮으면 님말대로 그냥 조용히 남이 신경쓰던 말던 있을텐데 저 사람은 눈치를 엄청 봄 그거 자체가 자의식 과잉이라 자기가 뭘 하던 사람들이 신경쓰겠지 생각하는거고 거기에 자존감도 낮으니 그거에 혼자 빠져서 계속 신경쓰고 후회하는거에요. 자의식만 과잉이고 자존감 높으면 이게 바로 왕자병 공주병이고 누군가 자기 쳐다만 봐도 나한테 반했나? 이렇게 생각하는건데 저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서 반대로 내가 뭐 실수했나? 생각하는거에요
자존감 낮고 자의식과잉인 케이스에요. 그러니 남을 신경은 쓰는데 신경을 내가 실수했나 라는 쪽으로 생각이 빠지는거죠. 자존감이 높으면서 자의식과잉이면 왕자병 공주병처럼 저 사람 나 좋아하나? 이런 생각을 가져야 자존감이 높은거죠. 이 사람은 자의식은 과잉에 자존감이 낮아서 반대로 내가 뭐 실수했나? 라고 앞서 생각하는 사람
본방보고 멘탈털려서 생각못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보니까 영수가 남자를 몰라 저 노래 가사에 의미를 두고 불렀던거 아님? 들켰다고 생각하니까 방송에 나올 모습도 걱정되고 오버액션하는건가 싶은생각이 문득들었음 진짜 소심하고 자의식 과잉이면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쉽지않음 내 노래부르는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부터 걱정되는데..
남자를 몰라. 임재범의 고해.등등 이런 노래 영수님 나잇대 남자들 젊었을때 지겹도록 부르던 18번 곡이었을거에요..노래방서 단골로 불려지는 노래라 그게 젤 하필 유일하게 자신있게 부를수 있고 조아라하는 노래였나보죠 ㅋ누구나 다 노래방에서 꼭 이것만은 부르는 노래 한곡 정도 있듯이..생각 않고 뽐내며 부르다보니까 카메라 감독이 어깨에다 카메라를 아예 떡하니 얹여놓고 영숙님 얼굴 딱 보이게 고정시켜 놓으니까 아차 !하고 정신이 든듯..ㅋ
공부1등만하고 자기본위로 살아온 사람의 끝짱을 보여주고있는 영수는 기본 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상대에게 맞추려는 의지도없고 좋고싫은게 확실한 스타일같다. 속마음은 이세상 모든것을 다갖고 최상위 삶을 꿈꾸지만 현실이 따라주지않으니 자신이 관심있고 선택해주길 바라는 여성이 멀리하거나 등돌리면 바로 소심한듯 강한부정의 멘트를 날려서 시선을 끄는 방어기제를 쓰는 잔머리의 귀재같다. 연애심리와 기술이 부족한것을 잘알고있고 본인재력과 능력이 크게 떨어지지않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기에 상대가 스스로 관심갖고 다가오길바라는 고도의 어장수법같다. 주위사람들을 고통스럽고 불편하게해서 어색한 상황을 만들지만 상대커플도 망하게하거나 찢어놓는 고난도기술인것같다. 이런상황에서 영숙도 영식을 최종선택하기는 찜찜할수밖에없다.
영수는 소심하고 착하고 남을 생각하는게 아님 흔한 관종인거 같음 왜냐면 진짜 소심했어면 노래를 안했을꺼니와 저렇게 까지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이 남자를 몰라라는 노래를 선택했을때 가사가 저런거를 몰랐을리가 절대 없음 왜냐 자신이 한 행동 또는 남이 한 행동에 엄청난 의미 부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할때도 분명히 생각을 했을텐데 저 노래를 불렀다? 그냥 저걸 부르고 “아 망했어 생각 못한 가사였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해 ㅜ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공감하면서 자신을 불쌍하게 보는 시선 + 걱정해주는 상황을 즐기는 거임)을 끌고 싶은거임 저건 진짜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고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함
영수가 노래부를때, 노래가사랑 맞는 설정을 잡기위해. 카메라감독이 영수뒤로가서 의도적으로 영수랑 영숙 두사람이 카메라 화면에 딱 잡히게 찍은것은 맞음. 노래가사에 맞는 이 상황을 딱 캐치해내 재미난 장면을 담아낼려고 하는 카메라 감독 참 대단하고 열정적이다. 그리고 영수는 멘사 회원이라서 그런가. 카메라감독의 의도적인 촬영을, 노래부르는 와중에도 지금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알아채는 걸 보니, 머리가 비상한거 인정.
영수씨도 진짜 내얘기금지빌런에 남자를몰라빌런이 될수 있었는데... 한없이 답답해 죽을거같은 감정은 있는데 이상하게 짜증나거나 밉거나 싫지는 않음 또 ㅋㅋ 저 자리에 같이있었던 사람들은 끝없는 뇌절 짜증났겠지만. 영수씨 이번기회에 저런거좀 고치시고.. 걱정을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해보면 그래도 좀 나아지더라고요. 저런면 없으면 영수씨 괜찮은 사람같음
일단 여자친구 보다 먼저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ㄱ 근데 요거 인정..
11기 옥순도 심리밥영상에 상담받으라했는데 댓글로 옥순이 저정신과상담했다고 고맙다남김 영수도 필이받아야
@@7788c 심리밥영상이 뭐에요?
남자들은 노래부를때 가사에 의미부여안하는데. 영수는 여자들처럼 노래가사에 의미를 부여하네. 여자들이 남자가 노래부르면 가사에 의미부여하던데. ㅡㅡ 난 그냥부르는건데 지한테부르는줄 착각하는여자들 미친것같음.
@@가을하늘-u6s 남미새, 여미새 아닌이상 누가 가사에 의미부여 하면서 부르냐? ㅈㄴ 오글
이정도면 영수가 아니라 카메라감독님이 잠을못잘듯
내가 왜 그리 찍었을까ㅜㅜ
감독님 따로 전화해서 사과하셨을 듯ㅋㅋ 편집하면서 또 사과하고 방송나가고 또 사과하셨을 듯
방송을 위해 재미요소를 따려고 그분딴에 머리쓰신건데, ㅎ 하필 저남자가 저정도의 성향일줄 미처 모르셨겠지
뭘 잠을못자요 ㅋㅋ 하나건졌다 하며 악마의편집보소 투샷앵글에 친절하게 가사까지 뛰어줌 👹
아 개웃기다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 여기 출연 진짜 잘했다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과 주변사람들의 난처한 표정 그리고 매운 댓글을 보는것은 너무 괴롭고 마음 아프겠지만 이걸 겪어야 바뀔수 있다. 이렇게 살아왔다는건 그동안 자기가 이런 내모습이
어떨지 인식을 못하고 살아온것이다
제발 좋은쪽으로 바뀔수있는 계기가되었음좋겠네요
ㅋㅋㅋ 안 고쳐진다. 5800000000%
영수는 배려심이 지나친사람이 아님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불편해하지 않게 신경을 곤두세우는게 일상임
그러니 당연히 눈치가 빨라질수밖에없음
남들 표정이 굳고 분위기 다운된것도 눈치못챈다?
말이 안됨
저건 배려가 아니라 비겁한거임
상대에게 거절당하기 전에 미리 나를 깎아내려서
상처받지않으려는 방어기제와
자기비하를 들은 남들이 "아니에요~ㅠㅠ"
라는 반응을 하게끔 유도하는거임
자기비하를 하는 사람이 모두 이런게 아니라
그 자기비하를 혼잣말처럼 남들 다 듣게끔,
특히 이동한 카메라감독과 영숙이 있는곳에서
그사람들이 한 행동을 언급하며 자책하는 말을
하는건 보통이 아님... 그말을 듣는 카감과 영숙이 얼마나 난처해할지는 전혀 생각하지않는게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보이나
뻔히 카감이 앞에 있는데 앵글타령하고
앵글이 영숙을 찍고있었다는 말을 영숙앞에서함
저 두사람한테 죄책감심어주는거임
남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받기 위해서
본인이 미리 선수치는것
신경쓰지말라고 말하면서 계속 자기비하하는 말을 남들 다 들리게 꺼내는게
진짜 신경쓰지말라는거겠음?
혼잣말을 얼마나하는거임
진짜 남을 배려하려했다면
적당히 분위기를 풀기위한 농담으로
"아휴 나는 관전이나해야하나~" 한마디만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섞였어야함
영수님이 이 댓글 볼지모르겠지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수학강사니까 이해와 학습이 빠르겠죠
영수님의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방어기제가 되고
그게 남들을 얼마나 불편하게 했을지 떠올려보면
묘한 싸늘함들이 있을겁니다
지겹다,작작해라,적당히해라,1절만해라
이런 말을 다들 뒷말로했을거예요
이제라도 스스로를 돌아보면 변화할겁니다
상처받기싫어서 남들을 불편하게하진마시길
혹시 심리학 공부하셨나요… 영수님 보면서 답답을 넘어서 좀 화가 났었는데 님이 진짜 정리 잘 해주신듯
이게 정답인듯 배려가 몸에 베어있다면 눈치가 너무 빨라서 상대방이 알아채지도 못합니다 저건 나좀 봐달라고 가스라이팅 수준임
ㅇㄱㄹㅇ
ㄹㅇ걍 방어기제임
남들 불편한거 뻔히 보이는데, 심지어 그만하라고 그러는데도 계속 저러는건 배려가 없는 거죠
남이야 불편하든 말든 안중에도 없고 자기 기분 우선, 자기 밖에 모르는 거임
공감...배려심이 아니라 눈치 없고 자기중심적인거. 자기비하랑 자의식과잉 너무 지나쳐서 안쓰럽다 못해 빡칠정도임. 진짜 배려심 깊은 사람은 남들의 반응에 늘 촉각이 곤두서 있기 때문에 절대 저렇게 행동 못한다
영수씨.... 적당히 해주세요 제발.....
자신만의 의식 속에 갇혀서 다른 사람들과 분위기가 전혀 감지가 안되는 스타일. 같이 살면, 별 것도 아닌 일에 일주일에 몇 번씩 이런 증상 보일 거 같고, 와이프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도 의미부여 역대급으로 시전해서 반복적으로 괴롭힐 거 같음. 근데, 자신은 와이프를 괴롭히고 있는 줄을 모를 것 같음. 무섭다.
내얘기금지
옥순이: 항상 털려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ㅈㄴ 귀여움
12옥
영수님은 자기 안에 갇혀서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남자를 몰라 부른 거에 꽂힌 것도 자기 신경 쓰지 말라는 것도 대화할 때 자기 얘기만 쭉 하는 것도.. 너무 자기만 생각하고 일방적이에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사람들 관찰하고 얘기 들으면서 자기 바깥으로 좀 나가셨으면..
상철이형은 노잼캐긴 해도 눈치도 있고 제일 성격도 괜찮아보이는데 스타일링만 좀 잘하면 1등일듯..
ㅇㅈ상철이 사람 제일 괜찮아보임
저중에 영호, 상철이 상대적 진국이다
영수씨 분위기맞게 의미있게 노래참잘하심니다 근데 왜
방송아니면 쌍욕 박았을듯..
앵간히해야지
하 남들은 별 관심도 없는데..
비슷한 성격이라 뭔 느낌인지 잘 알겠네요.
보고있는데 그냥 참 안타까워요.
생각과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 생각이 나를 짓눌러서 그생락 말곤 다른건 할수 없을정도로 불안해지시는 거 같습니다.
아마 남의 반응에 대처할 정신 없을 거예요. 이미 자기 머릿속에는 그 걱정과 불안한 생각이 꽉차서 다른 말과 생각을 할 겨를이 없거든요.
그리고 주변이 불편해하는거 알고 미안해도 센스가 없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모를겁니다.
그래서 자기 신경쓰지말란 말을 하는거고..
오히려 더 신경쓰이는데 말이죠 ㅠ
생각의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어요. 정말 의식적으로 해야해요. 걱정을 멈추고 생각을 멈춰야해요. 이 말을, 내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해소가 될것같지만 그게 아니란걸 알아야해요.
진심으로 점차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영수 오은영박사님 프로에서 꼭 보고 싶음
멘탈적 치료가 절실해 보임
비연예인이라도 궁금하긴 하네 ㅎㅎ
그렇게까지 의미부여할거면 쉬즈곤이나 절절하게 부르지 그랬냐ㅋㅋㅋㅋ 영숙이 속마음은 오 생각보다 노래 잘부르네 이거였을텐데 영수 지혼자 가사 의미부여 고구마백개 먹은듯
아니 무슨 사귀다 떠난거냐고 진짜,왜 저렇게까지 의미부여하는데
쉬즈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
그거불렀어도 저랬을걸
제목 : 영숙사랑
영수는 이제부터 13기 빌런 나올때까지 유튜브 댓글 보지말던지 해라ㅋㅋㅋㅋㅋ 지난주까지 광수영식이 욕먹던거 이번주에 다 가져갔네ㅋㅋ
저번회차 영수가 누군지 기억도 안남
영식이 자신감에 차있는게 킹받노 ㅋㅋㅋ
노래 부를 때 너무 시끄러워요..ㅋㅋㅋ
영수 등짝 진짜 겁내 쎄게 계속 때리면서 쫌 !!! 생각을 좀 극단적이거나 비극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하지말라고!!!! 하고싶다..
등짝보단 옥순의 물개박수와 큰웃음이 약일듯 ~ 담주 기대중 🥺
영수야. 단순하게 살아라.너무 똑똑한것도 피곤하구나.
영수는 솔직히 영숙을 가지고 싶었던거야 그런데 영식이 끼어들어 둘 상황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끼어들기 힘들었던거지 걷으로는 제이야기 금지 또는 망했어 챙피해 하지만 속으로는 절때 놓치고 싶지 않았던거지 하지만 저렇게 소심하게 행동하면 절때 여자들은 몰라 영수가 남자를 몰라 불렀을 때도 자신의 속마음을 영숙에게 어필하고싶었던거야 근데 그렇게 어필하는건 아무도 몰라 연예를 배운적도 해본적도 없으니 어떻게 어필하는지 방법을 모르는거야 그냥 차라리 영수 좋다고 따라 다니는 옥순이나 붙잡아라 그게 현명하다
12:00 현숙 팩폭ㅋㅋ 이번 회차 제일 시원했음ㅋㅋ
뭔가 맑은눈의 광인같음 ㅋㅋㅋ 은은한 광기가 느껴져요... 유치원 선생님 같다 해야하나
어째 다 영수위로해주는 분위기....ㅜㅜ 남자나 여자나..
@@성이름-v4p2s 팩폭날려줄 사람 하나 필요함 다들 너무 착하셔 ㅋㅋㅋ
찐 소심한 사람이면 노래 절대 안함 ..영수는 안소심해
그러게요. 추가로 진짜 소심하면 나는 솔로 방송에 못나올거 같은데, 참 사람 성격이란게 다양하고, 소심하다는 뜻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방송은 친구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나왔다네요. 노래는 소심해도 부를 수 있어요.
광수 진짜 선한거 같음 다들 영수 저러는거 겉으로는 대놓고 말못해도 속으로 아오 나이먹고 저런걸로 왜저리 고민하냐 적당히 하지 이런맘이였을텐데 방송이고 초면이고 하니까 그냥 대충 걱정해주는척 넘어갔지만 광수는 영수가 안타까워보였는지 모르겟지만 옆에서 계속 신경써주고 뒤에서도 영수님 마음편하게 해주려고 영숙님찾아가서 선수쳐주라고 한것도 그렇고 뭔가 행동에 조롱이나 비난없이 순수하게 영수님 마음불편해보이니까 풀어주고싶어한다는 게 느껴짐ㅋㅋㅋ 광수 빌런인줄알았는데 머리좋고 착한사람같음
광수가 오지랖퍼라 그럼
옥순이 개웃기네 ㅋㅋㅋ 항상털려있대 ㅋㅋ
옥순이 영수한테 장난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 영수 타격감 맛있게 반응하네
그니까요
자막보니 옥순 영수 최종선택하나보다
처음엔 영수가 순수해 보이고 귀여웠는데 점점 진심 짜증났다. 저렇게 매사 걱정 많은 남편 하고 어케 살아
저래도 선택하는 옥순이 같은 애도 있는데요 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진짜 이럴거면 여러사람보는 방송에 어떻게 나온거냐 카메라감독 불쌍ㅠ 찐따같은 영수때문에 웃겨 미치겠네 그래 3개월후면 잊혀진다 영수한테 누가 걱정인형 사줘라
ㅋㅋㅋㅋㅋ 걱정인형 ㅋㅋㅋ
보면서 진심 피곤했다.. 저 정도면 상담을 받으세요..
영수님 저러는 거 다 받아주는 광수님 상철님... 그래도 인간성 살아있다 신경도 안 쓰는 사람들도 있잖아 😭
저런거 신경써주면 안됨, 무시가 답
아 왜캐 다둘 귀엽지ㅋㅋㅋㅋㅋㅋ한명한명 개성이 너무 강하고 다들 너무 다채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각 넘 소듕해ㅋㅋㅋㅋ
ㅋㅋㅋ 이번 화 끝날 때쯤 나만 저 카메라 감독 걱정된게 아니었구나 ㅋㅋㅋ 진심 편집된 게 이 정돈데 직접 현장에서 영수 걱정 망상 난리를 본 카메라맨분은 괜히 큰 실수한 꼴이 되버렸으니..
진짜 사람 여럿 불편해지게 하네.
. ㅎ
걱정은 무슨 ~ 이거닷 하며 버즈가사까지 자막으로 올린거보소 ㅎ🥳
카메라맨이 뭔 죄임??? 혼자 망상에 빠져놓고
ㅋㅋㅋ오히려 좋아~
ㅋㅋㅋ 아니 이건 카메라맨이 노린거임 ㅋㅋ 그리고 그냥 웃을듯 ㅋㅋㅋㅋ
타인이 잘못한 것처럼 가스라이팅 장인 영수
여러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분위기 곱창내는건 ... 그냥 사회성 부족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모쏠과는 아무상관없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음을 또 한번 배웁니다
자기파괴적인 성격은 본인 뿐 아니라 남에게도 상처를 준답니다
카메라 감독은 그냥 자기 역할을 다한것뿐인데 영수 혼자 불필요한 과대망상 뭐죠….. 저렇게 하나하나 다 의미부여해서 일상 어케 살아요😅
심각하다 진짜 죄송한데 영수씨 노래에 아무도 관심 없다구요.... 뭔노래 불렀는지도 영수만 가만히 있으면 기억도 안나요 본인이 되게 임팩트 있는줄 아시나
영식이 ㅈㄴ웃긴게 본인이부르면 다음에노래못부를것같다고 해놓고 한키낮춰부르는거뭐임 ???저러면누가못불러 ㅋㅋㅋ본인말로는뮤지컬배우라는데 맞음 ??현숙이가콧웃음쳤을듯 ..그리고개소심영수가진짜더잘부르는거모야 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높은 사람인듯?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고 모두가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행동들.
별 관심 없는데ㅜㅜ
사람은 미움받지 않으려고 자기방어를 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오히려 미움을 산다...는 예를 보여준 영수씨ㅠ
영수씨, 진지하게 상담을 한 번 받아보세요.
매사에 걱정하고 작은 거에 의미 부여하고
본인 삶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ㅜㅜ
영수씨 정신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 꼭 전문가와 상담 받아보시길
진짜영수님...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영수 노래 잘 불렀는데... 괜한 의미부여...
근데 카메라감독도 갑자기 저 뒤로 가면 어케
재미를 잡아야죠, 센스있게 잡으신건데 사람 잘못고르신거임, 똥밟으셨어요
재밌게 할라고 했다가 그런듯 ㅠ
진지하게 저 정도면 상담이 필요함.. 긴말 필요 없고 그냥 이 영상 보여주면 될 듯
상철은 보면 늘 먹고 있는데 제일 말랐어
영수, 마음에 소리를 밖으로 낱낱히 말하지 마세요. 다들 맘속에 굴파고 살아도 아닌척해요
나도 20대 초반까지 저렇게 쓸떼없는 걱정도 많고 남 눈치도 많이 보고 자존감이 엄청 낮은사람이였는데 일단 외모 자존감이 제일 컸음…지금은 아주 극복했음 나스르로 예뻐질려고 독하게 노력했고 나름 예쁘다는말도 듣고 요즘은 내 스스로를 사랑할려고노력중인데 ..영수님도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았거나 뭔가 영향을 받은것같기도 한데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여서..잘 극복 하셨음 좋겠다ㅠㅠ
모쏠특=의미부여,확신충,과도한배려,낮은자존감
영식이ㅋㅋㅋㅋ 어디서 나오는 자존감인지..
예전에 아주 잠깐 만났던 나르시스트 구남친이랑 너무 비슷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런 스타일은 주변에 있는데 에이~ 왜그래 그러지마ㅠㅠ 그 정도까지 아냐~ 이러면 더 심해져요!! 계속 자기비하 하면서 부정적인 이야기 하면 아예 대꾸 안하고 싱긋 웃고 말거나 그러게 왜그랬어 담엔 그러지마~ 하고 지가 한 말에 동의해주면 조용해지더라고요
영수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섭외 좀 해주세요. 지금 연애가 문제가 아닌듯...
저건 절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할 수 없는 행동임. 겉으로는 겸손한 척, 배려 깊은 척을 하면서 속으로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품고 있고 자존감도 그리 낮지 않을거임.. 자기를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서 알 수 있음 자기를 신경쓰지 말라는 말은 자기를 타인이 신경쓴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말임
자존감 낮은거 맞아요. 근데 자존감 낮은데 자의식과잉까지 있는 케이스라 그런거에요.
보통 자존감만 낮으면 님말대로 그냥 조용히 남이 신경쓰던 말던 있을텐데 저 사람은 눈치를 엄청 봄 그거 자체가 자의식 과잉이라 자기가 뭘 하던 사람들이 신경쓰겠지 생각하는거고
거기에 자존감도 낮으니 그거에 혼자 빠져서 계속 신경쓰고 후회하는거에요.
자의식만 과잉이고 자존감 높으면 이게 바로 왕자병 공주병이고 누군가 자기 쳐다만 봐도 나한테 반했나? 이렇게 생각하는건데 저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서 반대로 내가 뭐 실수했나? 생각하는거에요
착해보이는 관종이지
와..공감 아무리봐도 자존감은 낮아보이지가 않음
@@zhhhqhg761d 심리학박사 닥터 프로스트?
자의식과잉인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이 현저하게 낮아서 부풀러진 자기애로 낮은 자존감을 회피하는 과정이 있더라구요. 남들이 너무 나의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카메라맨이 자기 돋보이려고 각도잡는다 이로인해 시청자들이 자기에 대해 많은 말을할 경우까지보면 이 경우같아요
자존감 낮고 자의식과잉인 케이스에요.
그러니 남을 신경은 쓰는데 신경을 내가 실수했나 라는 쪽으로 생각이 빠지는거죠.
자존감이 높으면서 자의식과잉이면 왕자병 공주병처럼 저 사람 나 좋아하나? 이런 생각을 가져야 자존감이 높은거죠.
이 사람은 자의식은 과잉에 자존감이 낮아서 반대로 내가 뭐 실수했나? 라고 앞서 생각하는 사람
노래는 다들 의외로 왤케 잘 부르고 잘 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노래방생긴후 자란 요즘 세대는 노래 다들 잘함
@@user-20sdf345 엠지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asiancup 빠르면 80년대 세대두 10대쯤 됐을때 노래방생겼으니까 잘하지만 90년대 이후는 확실히 노래 다 잘하죠 예전에는 노래잘하는 애 반에 한두명있을까말까였는데
영식 자존감 하늘 영수자존감 땅
지하
라쿤시티 지하 540층
영식이는 머믿고 자존감 높은건지…키도 작고 ㅎㅎ
@@30대전문직남자가사는 영수같이 혼자 지하로 땅굴파고 들어가는 애들이 있으니 영식 같은애들이 아무것도 안해도 높아보이는거
@@30대전문직남자가사는 기독교인중에
자존감 높은사람 많은듯합니다
하느님덕인가...
그냥 딱봐도 여자분들 반대편에서 얼굴 정면으로 찍으려 간거같은데.. 영수가 노래부르고 있으니까 어깨도 같이 잡은거고.. 진짜 심각하게 자학하는 성격이다 진짜. 저런 사람을 보고 질린다고 하지.. 절레절레
연애 경험도 없고 너무 순수해서
그럴거에요
저분도 경험치가 쌓이면 달라지겠죠.
11:45 여기 광수 베게 치면서 하는거 은근 귀여움ㅋㅋㅋㅋㅋ
무슨 광수코기 이모티콘 같고 귀여움ㅋㅋ
그래도 광수는 착하고 선한거 같아요~
푸우같아 몽땅한게 ㅋㅋㅋㅋㅋ착한오지랖
어제는 귀엽더라고요. 영수 데이트코스도 도와주고 어제 여러모로 순수 귀염 해보였어요ㅋㅋ
광빠ㅋ
광수한테 빠졌어요ㅠ
내가 이렇게 될줄이야ㅋ
노래는 영식보다 영수가 더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자존감 낮고 걱정하고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 찐따구나 싶었는데 다시보니깐 걍 관심종자네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어 다른사람들은 신경 전혀 안쓰니까 ㅋㅋㅋ
12:08 당신 당신 하면서 동생한테 하듯 반말하는데 정말 놀랬음 반말하기로 얘기가 된건지? 얘기가 됐다해도 저건좀 많이 아니지않나
노래 선곡 하나만으로 며칠을.. 어후..
본방보고 멘탈털려서 생각못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보니까
영수가 남자를 몰라 저 노래 가사에 의미를 두고 불렀던거 아님?
들켰다고 생각하니까 방송에 나올 모습도 걱정되고 오버액션하는건가 싶은생각이 문득들었음
진짜 소심하고 자의식 과잉이면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쉽지않음 내 노래부르는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부터 걱정되는데..
남자를 몰라. 임재범의 고해.등등 이런 노래 영수님 나잇대 남자들 젊었을때 지겹도록 부르던 18번 곡이었을거에요..노래방서 단골로 불려지는 노래라 그게 젤 하필 유일하게 자신있게 부를수 있고 조아라하는 노래였나보죠 ㅋ누구나 다 노래방에서 꼭 이것만은 부르는 노래 한곡 정도 있듯이..생각 않고 뽐내며 부르다보니까 카메라 감독이 어깨에다 카메라를 아예 떡하니 얹여놓고 영숙님 얼굴 딱 보이게 고정시켜 놓으니까 아차 !하고 정신이 든듯..ㅋ
뒤에 카메라각도도 계산하는놈이 선곡가사도 계산 안했을까 아주 자신있게 마이크 뺏던데 ㅋㅋ 자기 마음 들키니까 개쪽팔렸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러니깐 모솔이지 아니.. 이건 모솔도 아니고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임.. 제발... 후회 금지.자책금지. 자의식 과잉 금지. 이거만 지켜도 여친 사귈수 있음.(+ 꾸미기)
현실에도 영수 같은 사람 꽤 있음.
‘사람들이 나에게 주목하고 있겠지?’ 라는 착각. 실상 아무도 신경 안 씀 ㅋㅋㅋㅋ 다음 날 영숙은 어떤 노래 불렀는지, 가사가 뭐였는지도 잘 생각 안난다고 하는데
잡생각이 뇌의 99%를 차지하는거 같아요.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 독서나 게임, 운동하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겠습니다.
저렇게 계속 말하는건 사람들이 괜찮고 좋았다고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지....
저렇게 자신감낮고 소심한데 어떻게 방송출현했는지 그게 의아하다 아무리 주변인추천이어도 방송엄두도 안날듯한데ㅎㅎ신기하네..
카메라 워크는 뭐 그렇다치고 왜 저렇게 쓸데없는데다 의미부여하고 자책하는지..
내얘기금지. 예민해서그랬어. 미안해 내탓이야 영숙이가 영식이 조아해서 짜증나서 그랬어. 질투나고 짜증났어 멘탈패닉 멘붕왔어 망가졌어. 더이상 내얘기금지
공부1등만하고 자기본위로 살아온 사람의 끝짱을 보여주고있는 영수는 기본 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상대에게 맞추려는 의지도없고 좋고싫은게 확실한 스타일같다.
속마음은 이세상 모든것을 다갖고 최상위 삶을 꿈꾸지만 현실이 따라주지않으니 자신이 관심있고 선택해주길 바라는 여성이 멀리하거나 등돌리면 바로 소심한듯 강한부정의 멘트를 날려서 시선을 끄는 방어기제를 쓰는 잔머리의 귀재같다. 연애심리와 기술이 부족한것을 잘알고있고 본인재력과 능력이 크게 떨어지지않는것을 너무나도 잘알기에 상대가 스스로 관심갖고 다가오길바라는 고도의 어장수법같다.
주위사람들을 고통스럽고 불편하게해서 어색한 상황을 만들지만 상대커플도 망하게하거나 찢어놓는 고난도기술인것같다.
이런상황에서 영숙도 영식을 최종선택하기는 찜찜할수밖에없다.
영수는 소심하고 착하고 남을 생각하는게 아님 흔한 관종인거 같음 왜냐면 진짜 소심했어면 노래를 안했을꺼니와 저렇게 까지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이 남자를 몰라라는 노래를 선택했을때 가사가 저런거를 몰랐을리가 절대 없음 왜냐 자신이 한 행동 또는 남이 한 행동에 엄청난 의미 부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할때도 분명히 생각을 했을텐데 저 노래를 불렀다? 그냥 저걸 부르고 “아 망했어 생각 못한 가사였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해 ㅜ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공감하면서 자신을 불쌍하게 보는 시선 + 걱정해주는 상황을 즐기는 거임)을 끌고 싶은거임 저건 진짜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고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함
그럼 밤새 잠못잔건 뭐에요??
@@heystellar6665 밤새 걱정하는 내 모습을 좀 봐줘 안쓰럽지 걱정해줘 챙겨줘
정신과 의사에게 가면 더 병걸립니다. 기계적으로 증상을 타자치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처방하는게 전부입니다.
4:43 ???? 구라가 습관이신가
영수의 어두운 기운이 나한테까지 오는것같다. 기피대상 1호
영수님 신경쓰이게,, 카메라 감독님이 잘못했네,, ㅋㅋ 근데 다들 노래 잘하시네여ㅎ
카메라워킹이 노골적이긴했어도 멘탈이..ㅋㅋ
저도 예전에 한 걱정하는 사람이였는데
생각을 바꾸니 바뀔 수 있더라구요
영수님 화이팅 !!!!!
항상 털려잇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이정도면 버즈가 엎드려뻗쳐 하자…
아 진짜 최악이다.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기운빠짐
쓸데없는 걱정으로 주변에 안좋은기운 풍기고다님
영수가 노래부를때, 노래가사랑 맞는 설정을 잡기위해. 카메라감독이 영수뒤로가서 의도적으로 영수랑 영숙 두사람이 카메라 화면에 딱 잡히게 찍은것은 맞음. 노래가사에 맞는 이 상황을 딱 캐치해내 재미난 장면을 담아낼려고 하는 카메라 감독 참 대단하고 열정적이다. 그리고 영수는 멘사 회원이라서 그런가. 카메라감독의 의도적인 촬영을, 노래부르는 와중에도 지금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알아채는 걸 보니, 머리가 비상한거 인정.
mc들도 그러잖아요. 왜 카메라를 영수 어깨에 거냐고..일반적이지 않은 다분히 의도된 앵글 맞고 오해받는 거 피해주는 거 극혐인데다 머리까지 좋아 문제인 영수한테 딱 걸림 ㅎㅎ
빌런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저번주엔 좀 그랫는데 광수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영수님 고길동 닮으셨어요….
영식님은 둘리요……..
광수님은 또치……
있던 모든정이 떠나간 어제. . 보면서 안타까움에 화에 진절머리가 났던 어젯밤
아 진짜 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모솔이 왜 모솔인지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막 노래방(?)에서 랩 부르고, 저 노래 하나 불렀다고 우울해하고 진짴ㅋㅋ 찐따라는 말밖에 설명이 안됨ㅋㅋㅋ
영수님 본인인생이 가장 힘들고.상대방이되어도 너무 힘들듯..낮은자존감 피해망상 과한걱정에서 속히 탈출하시길!
자의식과잉에 소심……. ㅠㅠㅠㅠㅠㅠ 영상만봐도 피곤하네 ㅜ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좋아지시길…..😂
영수씨도 진짜 내얘기금지빌런에 남자를몰라빌런이 될수 있었는데... 한없이 답답해 죽을거같은 감정은 있는데 이상하게 짜증나거나 밉거나 싫지는 않음 또 ㅋㅋ 저 자리에 같이있었던 사람들은 끝없는 뇌절 짜증났겠지만. 영수씨 이번기회에 저런거좀 고치시고.. 걱정을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해보면 그래도 좀 나아지더라고요. 저런면 없으면 영수씨 괜찮은 사람같음
옆에있음 ㅈㄴ 답답한스타일임
첨엔 영수응원했는데
끝없이 한마디 더 붙이고
상황부연설명에 자책까지
2절까지는 들어주겠는데
독도는우리땅도아니고 5절까지함
아휴~~~!! 그렇게 후회되고 걱정됐더라도 다같이 있는 자리인데 적당히 했어야지..ㅋㅋ
다들 위로하는데도 마음이 안편해지거나 표정관리가 안되고하면 일찍 쉬겠다고하고 방으로 따로 들어가서 걱정하거나 했어야함ㅠ
영수랑 카메라감독님이랑 독대해서 둘이 깊은 얘기 시키고싶다
자기자신을 객관화시키는 데 좋은방송같다.
겸손을 가장해서 상대를 불편하게 하네ᆢ
와 진짴ㅋㅋㅋㅋ 보기만해도 피곤해
본방 티비로 보신 분들 이거 스킵도 못하고 어떻게 버텼나요… ? 후… 진짜 모니터 부술뻔 차라리 해외에 있는게 다행이다 싶었음
넘 재밌게봄 앵글투샷에 자막까지 찰떡장면은 재방보고또보며 껄껄댔어요 전 ^^;
본방 재방에 냇플 2번애 걸쳐서 봤어요
영수는 모솔탈출해도 문제다. 여자친구 되는 사람은 수명이 얼마나 줄어들지.
미리 명복이라도 빌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심각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같다
어후 보다가 진짜 지치고 피곤해져서 껏다
이정도면 카메라 감독님이 잘 못 했네...
아니 감독님 죄책감 어쩔거야..ㅜㅜ 모든 사람한테 민폐다
꼭 이 방송보고 안그래야 되겠다! 하고 깨달으시길!ㅜㅜ
광수가 계속다독여주는게 착해보이더라..딴사람들 손절하는데..
7:30 광수 트름하는 근자감표정 미치겠음ㅋㅋㅋㅋㅋ
트름ㅋㅋㅋㅋㅋㅋ
윗아우츄~ 피카츄🦆
광수 귀요미네 모든지 열정적이고 ㅋㅋㅋ
옥순 가끔 멘트 들어보면
센스가 있고 너무 귀여워요!! 하하하
아이고 이사람아......제발....
영수님~!! 왠 걱정이 태산이신가요?
걱정걱정 근심근심 낮은 자존감
답답하네요 안해두되는 걱정근심을
가슴속에 한아름 안고 사시는분인것같아요
부디 좋은짝 만나서 쏠로탈출 하세요
영식 열창 금지..;;
근데 웃긴건 노래는 제일 잘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