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반 썰] 감기 (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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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알페스, 나페스 없습니다
    라경장님이 오후에 계속 기침을 하시는기야
    근데 그게 경위님은 걱정이 되셨는지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는거야
    "콜록콜록"
    "라경장, 괜찮아? 감기걸린거 아니야?"
    "아 괜찮습니다 콜록"
    근데 각경사님도 걱정이 됬는지 신경쓰는거있지
    "라경장이 아플정도면 저 바이러스가 우리한테 들어오면 우리느 앓아 누을듯. 라경장, 내가 감기약 사다줄까?"
    "오 각경사님 뭐 잘못 먹었어요? 갑자기 챙겨주네"
    근데 공경장님은 또 그거에 딴지걸고 ㅋㅋ
    "너가 잘못되기 전에 조용히 해라..? 어쨋든 감기약 필요해?"
    "아뇨 괜찮습니다"
    근데 계속 기침을 계속하고 이제는 머리도 아파보이는거야
    그래서 경위님이 약국에서 약사와서 먹였어
    "라경장, 아까부터 기침하는데 이 물이라도 먹어"
    "아 옙! 감사합니다"
    꿀꺽꿀꺽
    "으음..? 경위님.. 여기에 약타셨습니까..? 뭔가 쓴데..설마.. 아니죠?"
    "어..그게.. 어.. 맞아^^ "
    "우웨엑.. 써요 ㅠ"
    라경장님이 진짜 썼는지 평소에 하지도 않던 애교를..큐큐ㅠ 너무 귀엽다 아니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자
    "라경장 오늘은 푹 자면서 쉬게"
    "네? 콜록콜록 전 괜찬..콜록..아..근데 좀.. 콜록.. 졸린데.."
    "오 수면제 효과가 나는건가?"
    "ㄴ..네?"
    그러더니 경위님이 라경장님을 쇼파에 앉혔는데 바로 잠드시는거 있지ㅋㅋ
    5시간후
    "음..? 다들 어디가고 수경사님만 남아있어요?"
    "다들 퇴근했어. 나는 뭐 두고온게 있어서 다시 온거야"
    "아 그런거였군요? 근데 저 서류 정리할께 많았는데 이렇게 재워버리시니..이제 저혼자 일이나해야겠네요.."
    "아니야 그냥 퇴근해 아까 경위님이 너 서류까지 정리해주시고 갔어"
    "ㄴ..네? 아앗 경위님 안그러셨어도 되는데.."
    "어쨋든 퇴근해~"
    "넵 수경사님도 조심히 가세요!"
    그렇게 둘은 해어졌어
    다음날
    "안녕하세요"
    "어 라경장, 감기는 다 나았나?"
    "앗 경위님 다 나았습니다! 어제 제 일까지 다해주셨다고..죄송합니다.."
    "아니야 뭘 죄송하기까지야..ㅋㅋ 콜록"
    근데 경위님이 기침을 하시는거야
    그랬더니 덕경장님이 감기걸린거 아니냐고 물어보는거있지
    "경위님 라경장님한테 옮은거 아니에요?"
    "어? 아닐껄? 콜록"
    그날 오후
    "아 머리야.."
    "경위님 괜찮으세요? 안색이 안좋아 보이시는데.."
    "어? 난 괜찮..콜록콜록"
    "애휴 라경장한테 옮으셨네 제가 뚜따 해드릴까요?"
    "아 그건 사양하겠네 ㅎㅎ"
    "경위님 괜히 저때문에.."
    "열은 없으세요?"
    "없어"
    근데 갑자기 공경장님이 그 이마에 대는 체온계있잖아 그거를 경위님 머리에 대본거야

    "히익! 경위님.. 열이 없다뇨! 지금 38.6도에요!"
    "누님 아니 경위님 쉬세요! 지금 엄청 아프신것같은데.."
    "경위님 안쉬면 제가 머리 뚜따합니다^^"
    "저도 정의로 재우는수밖에 없습니다"
    "ㅇ..아니 콜륵 그래 나 쉬면 되잖아..콜록콜록"
    "경위님 감기약 사왔어요!"
    "아니 수경사 자네는 언제 또 갔다왔어?!"
    "방금요 빨리 먹으세요"
    "여기 보리차 타왔어요 약 드시고 마시세요"
    "아니 덕경장 자네는 언제 또.."
    "잔말 말고 드세요"
    미수반 팀원들다 경위님한테 한마디씩 거드는거야 ㅋㅋㅋ
    이러니 경위님이 안드실수가 있겠어?
    "아 알았어.. 먹으면되는거 아냐.."
    꿀꺽
    (잠시후)
    "아..왜 이렇게 졸리ㅈ.."
    "오 잠드셨다! 공경장님 아이디어가 좋을때도 있네요"
    "역시 똑같이 보리차에 수면제를 탔더니 효과가 짱이네"
    사실 보리차에 수면제 타고 경위님 쉬게 했던거야ㅋㅋㅋ
    나중에 다른 팀원들이 경위님 일 해줘서 경위님도 푹 쉬었대
    End-해피앤딩

Комментарии • 8

  • @미르엘
    @미르엘 3 года назад +4

    오늘도 평화로운 미수반인데 라경장님,뜰경위님 둘다 비슷하게 당했네ㅋㅋㅋㅋㅋ

    • @_ndel
      @_ndel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 @미르엘
      @미르엘 3 года назад

      @@_n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평화로운 미수반~

  • @HyangDoo
    @HyangDoo 3 года назад

    결론:약은 내손으로 사와서 내손으로 먹기

    • @미르엘
      @미르엘 3 года назад

      결론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취맛있겠취
    @김취맛있겠취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쉽니까 쌤^^

    • @_ndel
      @_ndel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마유리-g6o
    @마유리-g6o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해피엔딩이 아니라 수면제 엔딩 같은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