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열심히 영상 봐주어서 고마워요😊 학교 수업을 듣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지만 일단 지금 다니는 학교 선생님께 먼저 여쭈어 보고 그 다음에도 이해가 어렵다면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학교 시험문제를 출제하시는 분은 승우가 다니는 학교 선생님들이시니까, 학교 시험을 대비할 때 더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알려주실 수 있거든요.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고 새학기도 잘 보내길 응원해요!
관형절에서 생략된 성분이 있으면 관계관형절, 생략된 성분이 없으면 동격관형절이라고 합니다. ‘나는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에서는 ‘그가 돌아왔다는’이 관형절인데 이 절에는 생략된 성분이 없죠. 여기서는 그래서 동격관형절입니다. 관계관형절의 예시로는 ‘예쁜 꽃이 피었다’가 있는데, 여기서 관형절 ‘예쁜’은 원래 ‘꽃이 예쁘다’인데 주어인 꽃이 겹쳐서 생략되었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만 질문 더 해도 될까요?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주워와서으로의 관계는 네번 일어나잖아요. 그런데 저희 학교 국어 선생님은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 전체에서 주술 관계가 1번 더 일어나서 5번 일어난다고 했어요.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은 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의 생각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상대높임법이 궁금하군요. 문장 끝에 오는 종결어미의 형태에 따라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 등으로 나누었다고 보면 되어요. 하십시오체가 그중 가장 높이는 표현이죠. 예를 들어 같은 ‘가다’의 평서형 표현이더라도, ’갑니다‘와 같은 종결어미로 끝나면 하십시오체이고 ‘가오’는 하오체이며 ‘가네’는 하게체, ‘간다’는 해라체입니다.
비장애인 학생들도 언어와 매체에서 특히 문법 부분을 많이 어려워하는데 시각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이렇게 스스로 찾아 노력하려는 승우의 모습이 참 기특하게 여겨져요. 귀한 학생입니다. 선생님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나눌 수 있는 부분은 함께 공유하려 노력할게요. 함께 배워요! 댓글도 남겨줘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요.😄
단어에서 직접 구성 성분은 한 단어를 일차적으로 둘로 나누었을때 가장 먼저 나뉘어저 나오는 성분을 직접구성 성분이라고 합니다. 예를 통해 보면 편할 것 같은데요, ‘놀이터’의 경우 일차적으로 먼저 ‘놀이’와 ‘터’로 나눌 수 있죠. 그래서 ‘놀이’와 ‘터’가 ‘놀이터’의 직접구성성분이 됩니다. 만약 ‘놀이터’를 형태소 분석한다면, ‘놀‘, ’이‘, ’터‘가 됩니다. 또 다른 예시로 ‘잡채볶음’의 직접 구성성분은 ‘잡채’와 ‘볶음’입니다. ‘잡채볶음’을 형태소 분석하면 ‘잡채’, ‘볶’, ‘(으)ㅁ’이 됩니다. 잘 이해가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된다니 공부에 대한 관심과 부담도 더 커졌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메꾸어 나가려는 모습이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요청해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대해 잠깐 설명해줄게요. 음절의 끝소리는 종성. 즉 받침을 의미하는데요, 받침으로 표기할 수 있는 자음은 ‘ㄱ, ㄲ, ㄴ, ㄷ, ㄹ, ㅁ, ㅂ, ㅅ, ㅆ, ㅇ, ㅈ, ㅊ, ㅋ, ㅌ, ㅍ, ㅎ’으로 총 16가지이지만 표기가 아닌 우리가 실제 발음할 때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의 7가지의 자음 중 하나로만 발음되어요. 이렇게 음절의 끝소리(받침)가 ‘ㄱ, ㄴ, ㄷ, ㄹ, ㅁ, ㅂ, ㅇ’ 7가지 중 하나로 변하여 ’발음‘되는 현상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표기는 ’낮, 낱, 낯, 낫‘으로 달라도 모두 [낟]으로 발음되는 게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 선하심이 영상밖으로도 느껴집니다
마무리에 가끔 나오는 찬양들 참 좋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평안한 한 주 보내세요☺️
너무 유익해요😊😊
도움이 되어 기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재밌어요
고마워요😄
선생님 2월 1 달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 수업 시간에 하는 내용들 중에서 정말 모르는게 있으면 주말에 가끔씩 물어봐도 되나요?
한 달 동안 열심히 영상 봐주어서 고마워요😊
학교 수업을 듣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지만 일단 지금 다니는 학교 선생님께 먼저 여쭈어 보고 그 다음에도 이해가 어렵다면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학교 시험문제를 출제하시는 분은 승우가 다니는 학교 선생님들이시니까, 학교 시험을 대비할 때 더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알려주실 수 있거든요.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고 새학기도 잘 보내길 응원해요!
선생님도 삼일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 행복하세요
선생님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은 주 술 관계가 정확히 몇 번이나 하는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간절 합니다.
선생님 시간 되실 때 언어 매체파트에 용언 관계 연수식원도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빠르게는 못하더라도 천천히 용언, 관계언, 수식언도 영상 만들어서 올릴게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현직공무원입니다 민원응대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민원응대에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고 감사하네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죄송하지만 문장의 짜임 부분에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나는 그가 돌아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는 문장은 동격 관형절이라고 되어 있는데 동격 관형 저리 모고 동격관 형 절과 관계 관형 절 이 차이점이 뭐예요?
관형절에서 생략된 성분이 있으면 관계관형절, 생략된 성분이 없으면 동격관형절이라고 합니다. ‘나는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에서는 ‘그가 돌아왔다는’이 관형절인데 이 절에는 생략된 성분이 없죠. 여기서는 그래서 동격관형절입니다. 관계관형절의 예시로는 ‘예쁜 꽃이 피었다’가 있는데, 여기서 관형절 ‘예쁜’은 원래 ‘꽃이 예쁘다’인데 주어인 꽃이 겹쳐서 생략되었죠.
이야!!! 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ㅎㅎ 잘 들어주어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만 질문 더 해도 될까요?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이 있어요. 여기서 주워와서으로의 관계는 네번 일어나잖아요. 그런데 저희 학교 국어 선생님은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 전체에서 주술 관계가 1번 더 일어나서 5번 일어난다고 했어요.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은 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의 생각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저 스무예요. 단어의 의미 관계 와 어휘 사용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유의어 와, 다의어 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 봉산탈춤도 올려주세요ㅠ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상대 높임법 의 격식체에서하십시오 체 하오체 하개체 헤라체가 대체 뭐예요 학교 국어 선생님이 설명해줬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상대높임법이 궁금하군요. 문장 끝에 오는 종결어미의 형태에 따라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 등으로 나누었다고 보면 되어요. 하십시오체가 그중 가장 높이는 표현이죠. 예를 들어 같은 ‘가다’의 평서형 표현이더라도, ’갑니다‘와 같은 종결어미로 끝나면 하십시오체이고 ‘가오’는 하오체이며 ‘가네’는 하게체, ‘간다’는 해라체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는 사실 눈이 아예 안 보이는 전맹 입니다 저는 시각장애인인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고삼때 언어 매체를 한다고 했을 때 너무 머 리 가 복잡해졌어요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비장애인 학생들도 언어와 매체에서 특히 문법 부분을 많이 어려워하는데 시각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이렇게 스스로 찾아 노력하려는 승우의 모습이 참 기특하게 여겨져요. 귀한 학생입니다. 선생님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나눌 수 있는 부분은 함께 공유하려 노력할게요. 함께 배워요! 댓글도 남겨줘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재미있게 공부해요
👍
이도야~ 방학 잘 보내구!
선생님이 늘 응원한다는 거 기억해줘😊👏👏
@@HamTall 넹 쌤도 방학 잘 보내세용 ㅎㅎ 저도 선생님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아저씨는 어디 계시니 라는 문장은 반정 의문문인가요?
그리고 시간 되신다면 문장 성분과 문법여서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어의 구조 부분에서 직접 구성 성분이라는 게 뭐예요
단어에서 직접 구성 성분은
한 단어를 일차적으로 둘로 나누었을때 가장 먼저 나뉘어저 나오는 성분을 직접구성 성분이라고 합니다.
예를 통해 보면 편할 것 같은데요,
‘놀이터’의 경우 일차적으로 먼저 ‘놀이’와 ‘터’로 나눌 수 있죠. 그래서 ‘놀이’와 ‘터’가 ‘놀이터’의 직접구성성분이 됩니다.
만약 ‘놀이터’를 형태소 분석한다면,
‘놀‘, ’이‘, ’터‘가 됩니다.
또 다른 예시로 ‘잡채볶음’의 직접 구성성분은 ‘잡채’와 ‘볶음’입니다. ‘잡채볶음’을 형태소 분석하면 ‘잡채’, ‘볶’, ‘(으)ㅁ’이 됩니다.
잘 이해가 되었을까요?
잘 이해 됐습니다 선생님 바쁘실텐데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고등학교 삼학년 되는 학생인데요 음 저리 끝소리 규칙이 너무 이해가 안 되는데 설명 한번만 더 해 주세요 음 자의 끝 소리 규칙 의 의미가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된다니 공부에 대한 관심과 부담도 더 커졌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메꾸어 나가려는 모습이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요청해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대해 잠깐 설명해줄게요.
음절의 끝소리는 종성. 즉 받침을 의미하는데요,
받침으로 표기할 수 있는 자음은 ‘ㄱ, ㄲ, ㄴ, ㄷ, ㄹ, ㅁ, ㅂ, ㅅ, ㅆ, ㅇ, ㅈ, ㅊ, ㅋ, ㅌ, ㅍ, ㅎ’으로 총 16가지이지만
표기가 아닌 우리가 실제 발음할 때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의 7가지의 자음 중 하나로만 발음되어요.
이렇게 음절의 끝소리(받침)가 ‘ㄱ, ㄴ, ㄷ, ㄹ, ㅁ, ㅂ, ㅇ’ 7가지 중 하나로 변하여 ’발음‘되는 현상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표기는 ’낮, 낱, 낯, 낫‘으로 달라도 모두 [낟]으로 발음되는 게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좋아요 #2예요 ^^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햄스터 닮으셨어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