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별 소위 삼대장이 들려주는 임관 이야기* 0:00 인트로 0:19 자기소개 0:36 임관소감 0:49 군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 1:27 가장 힘들었던 훈련 2:20 훈련을 이겨낸 이유 3:35 임관 전 에피소드 4:49 SNS상 출신별 장교 이미지 5:40 본인 출신에 대한 자부심 7:00 나에게 소위란? 7:45 10년 후에 나에게
출신은 다르지만 여러분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입니다. 어디출신이 잘 한다, 어디 출신이 못한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그건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역량인 것이죠. 자격이 있기에 소위로 임관한 것이니 어디서 교육받고 임관했기 보다 어디서 근무하고 어느 환경에서든 자신의 모든 역량과 부족함을 극복하는 모습으로 채워간다면 대한민국 육군은 강해질 것입니다.
초급 장교 여러분. 임관 축하드려요.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아니지만, 여러분은 이제 막 튜토리얼 마스터 하신거에요. 대한민국 군대는 초급장교가 처음 적응 하기엔 너무 힘든 환경입니다. 책임은 많지만 권한은 정말 한정적이지요. 병들은 처우와 인권이 개선되었지만, 장교들의 기수문화나 내리갈굼같은, 꼰대적이고 마초적인 폐습의 개선이 늦습니다. 이 아재야 사병으로 전역한지 오래됐지만, 군생활 동안 자살하는 소위만 3명이나 봤습니다(사병들 죽은건 언론에 나오기라도 합니다만, 장교들 죽은건 언론에 안나옵니다) 진급에 민감한 대위, 소령들의 히스테리는 여러분들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병들은 만만한가요? 끌려와서 군생활하는 징병제 군인들.여러분 상상이상으로 수동적이고 비협조적입니다. 또한 군생활을 1년이상한 상,병장들 눈에 햇병아리 같은 소위들은 정말 어리버리 해 보이고 골탕먹이기 딱 좋아 보입니다. 군대 뿐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소속감이 있어야 조직의 일원으로 인정받습니다. 이미 존재해있던 낯선 집단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리더로 인정받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 야전에 가서 내 소대원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쓰지 마시고 또한 갑자기 무언가를 바꾸려고도 하지말고 일단 지켜보고 적응하세요.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꼭 동기나 상급자한테 표현하시고 도움 받으세요. 고비를 잘 넘기면 분명 여러분이 선택한 길에 대한 보람이 있을겁니다.
제 아들 또래 친구들이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한 3개 과정을 보여준 영상 잘 봤습니다. 각 과정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군인으로만, 군인이기에, 군인이라서 편협되지 않은 멋진 군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젊은 친구들....... 인생을 살아가는 길은 많습니다. 한쪽 길에 치우치지 않고, 편협되지 않은 넓은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성장군이 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만세.............
출신은 진짜 출신일 뿐임. 난 학사사관 출신이라 의복3년 하고 전역했는데.. 애초 장기에 대해 생각을 안하고 '의복만 마치고 대학원가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그저 열심히 군생활 했음. 초군반 갔다와서 야전에서 소초장 하다가 지피장 한후 참모로 , 참모 중에서도 작전참모로로 있었는데 솔직히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인정받고 칭찬도 많이 받았음. 1차때 장기는 애초 지원 안했고 2차때 선배님들이 권유도 해주실정도였고 애초 초군반 성적도 좋았고 여러가지면에서 다 좋았을 정도였음. 동기들이 현재 중대장이니까 장기했으면 아마 되어서 지금쯤은 이차중대장하고 있을거임. 와 근데ㅋㅋㅋㅋ 참모때는 어차피 전역날도 계산하기 시작하던 시기라 좀 풀어지기도 했던 시기였음. 열정이 엄청 줄었다랄까ㅋㅋㅋ 그리고 그땐 너무 바빴고 피곤했어서 업무 처리 능력도 사실 떨어졌음. 지통실이 그냥 비오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임. 보고서 내면 "~~ 다시 이렇게 고쳐라"해서 고쳐가면 이번에는 " ~글체, 줄간격, 폰트 모두 이렇게 다시해라" 이런건 기본이고, 제 지휘관은 자신만의 색체가 강하시고 확고하신 분이었음. 전 참모 분이 쓰던 것을 참고해서 해가면 안 받아주셨음 ㅋㅋ 본인의 신념,취향, 가치관 등이 선명하셨음. 그리고 완벽주의자이셔서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것에도 지나치게 꼼꼼하셨던 분이었음. 상관이 지시한일도 많은데, 상급부대에서도 " ~~하라고" 오지게 시킴, 상급자들의 업무를 분담해서 도와줘야 줘야할 때도 있음. 진짜 그냥 파도처럼 여러일들이 엄청나게 밀려들어온다랄까 진짜 전역 한달? 남겨두기전까진 무지 바빴음. 바빠서 지쳤던 상황이고 , 전역도 몹시 기다리던 때였어서 소초장 지피장때와 비교하면 매우 풀어졌고, 열정이 식긴 했음. 그래도 참모직책 외엔 소초장, 지피장땐 진짜 열심히 해서 인정받았다고 당당히 자부는 할 수있음. 열심히 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출신은 그냥 출신일뿐, 그냥 그저 열심히하면 됌. 그게 본인이 할수 있는 최소함임. 사실 인복도 있긴해야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일단 본인의 마인드가 좋으면 전박적으로 잘해나갈거임. 작전과장님도 나와 같은 학사사관 출신인데 현재 중령진임. 물론 출신별 진급 티오가 있어서, 장성에 욕심있는 자라면 동기들과 포성과 총성없는 경쟁을 해야하는데... 그 중에 뭐 결국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김. 사실 장기와 진급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실... 인복도 무시못한다는거... 상관 잘 만나야하지, 부하들 잘 만나야하지, 잘 이끌어야하지.. 크고 작은 사고들 안 나야하지.... 자기 노력 60+운빨40 ㅋㅋㅋㅋㅋ 장기, 진급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일단 엄청난 노력, 그 노력으로 얻어지는 업무 수행 및 처리 능력임. 이게 가장 기본으로 되어있어야함. 그리고나서 인복(상관, 부하). 조언하자면 여튼 출신 신경쓰지말고, 자신이 맡은 여러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부하들 앞에서 솔선수범하고 효율적으로 일을하고 상황판단 잘하고.. 그냥 노력하세요 노력이 가장 해야할 최소임.
나는 2002년에 임관해서, 2년 4개월 복무한 학군출신 장교다. 나는 전역후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군대에서 패배감을 갖고 전역하기가 싫었다. 흔히 학군출신 장교들을 향해서 말하는 '성급한 일반화'(=군생활 대충 한다) 는 비아냥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전역하는 날까지 죽을 힘을 다해서 후회없이 복무했다. 전투력 측정 때 보는 간부평가도 연대 전체에서 1등했고, 근무를 서도, 체육활동을 해도, 훈련을 해도 최선을 다했다. 군생활을 오래하느냐, 짧게 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것이다. 솔직히 내가 군생활 어떻게 했는지는 나도 알고, 내 소대원들도 알고, 모든 부대원들도 안다. 전역하는 날 부대를 떠나오면서 '눈물'이 한 없이 흐르더라. 힘든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끝까지 부끄러움 없이 군복무하기 위해 애쓴 내가 자랑스러웠다. 다시 군대를 갈 일은 없지만, 다시 가라해도 나는 '장교'로 복무할 것이다. 내 인생에 정말 소중한 시간이 그 2년 4개월이었다. 지금도 함께 복무했던 동기들(중령 or 대령진급?)과 군에 남은 부사관 전우들과 연락하고 지낸다. 출신을 떠나서 함께 자대배치 받은 다양한 출신 동기들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멋있는 군생활 하길 바랍니다. 언제 뒤돌아 생각해봐도 뿌듯하고 보람있는 군생활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복무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학사•간부사관의 임관 스토리가 육군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앞으로 육군 유튜브 많이 기대해주세요🥰
ruclips.net/video/w6XLOrzKYMg/видео.html
학사장교 및 간부사관 콘텐츠는 후반기 임관일정에 맞춰서 제작 예정입니다~!👍 육군 유투브 채널 기대해주세요~!😆
사실 비리문제도있긴한데여기서 대놓고말하는건 나도좀......
개잣같은 인권위부터 없애라...
언제 만들아요?
@@민트꽃게 근데 말할곳이 마땅히 없음 다른데는 그냥 쌩까고
콘텐츠만드는분들 군무원분들도 장교전역자들이많고 출신에따라 달라진다고 예상이듭니다. 학사및간부사관 역사가 오래되고 학군다음으로 임관자수가많아요.
장성도 3스타까지 많이나왔구요
따로 분리해서 차별하지말아요.
*출신별 소위 삼대장이 들려주는 임관 이야기*
0:00 인트로
0:19 자기소개
0:36 임관소감
0:49 군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
1:27 가장 힘들었던 훈련
2:20 훈련을 이겨낸 이유
3:35 임관 전 에피소드
4:49 SNS상 출신별 장교 이미지
5:40 본인 출신에 대한 자부심
7:00 나에게 소위란?
7:45 10년 후에 나에게
너무 잘만들었네요 ...
저희 아버지께서는 OCS 출신이십니다 ㅎㅎ
솔직히 학사장교 빼는건 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장교인데 이런식으로 항상 홍보도 미흡하고 하다 보니 학사장교를 아는 사람은 남여를 가리지 않고 많이 없습니다. 학사장교도 몇백명씩 임관합니다.
@@김태원-v5n아니 지금 없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ptain_kim 그건 맞네요 아직 임관을 안했죠..ㅎ
또 봐도 진짜 잘만들었다
3사는 상호형이 간판이지
디스로 돈벌면서,,,ㅋㅋㅋ
@@권선징악-r4v솔직히 디스 할만함 욕하고 꼽줄게 아니라 대단하다고 생각해야죠 김상호님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군대에 실체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쳤으면 좋겠네요
SO WE "그래서 우리는" 으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멋지네요~^^
새로 임관하는 육군 장교 여러분 축하합니다!
중대장이 강을 건너라고 소대장에게 지시했다.
육사소대장: 땟목을 만들어 건너자.
삼사소대장: 옷벗어라. 수영하자.
학군소대장: 중대장이 물어보면 건넜다고 해.
사병의적은 진급에 눈먼 간부다.
학군빼고
.
우리사단장 학군출신인데 개씹fm이라 폰연등 삭제됨
@@예비명 대위부터는 학군아닙니다.
@@예비명 폰연등은 좀...
학사랑 간부사관도 궁금하군요ㅋㅋ
간부사관은 흔하지 않아서 뭐가 나올지?ㅋㅋ
6:45 1부에는 자막바 색깔이 출신별 반지색깔이었다가 소위 오바로크치고 다 회색된거 디테일 실화?
소름ㄷㄷ
디테일 크.,...
김광직 소위님 덕분에 육군장교, 사관학교라는 누구도 강요하지 않은, 누구나 갈 수 없는 길을 도전하고자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야전에서 뵙겠습니다!
든든한 홍소위가 있어 오늘도 맘 편히 잘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신은 다르지만 여러분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입니다. 어디출신이 잘 한다, 어디 출신이 못한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그건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역량인 것이죠. 자격이 있기에 소위로 임관한 것이니 어디서 교육받고 임관했기 보다 어디서 근무하고 어느 환경에서든 자신의 모든 역량과 부족함을 극복하는 모습으로 채워간다면 대한민국 육군은 강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
곧되실 생도 육군장교님들 멋지고 훌륭합니다! ^^
#육군3사관학교
#육사
#학군단
고생끝 임관 시작이라뇨.... 진짜 고생 시작이죠 ㅠㅠㅠㅠ
사실 고생시작임
ㄹㅇㅋㅋ 가서 상병장, 짬부사관, 지들 직속 장교 선배들한테 치여봐야 생도 때가 좋았다 하겠지ㅋㅋ
@@user-gb6oi9lf3t 그것보다도... 그냥 직책에 따라 업무 량이 미친측면이... 더군다나 입대하는 친구들이 점점 애같아지고 있는 중이라 결혼도 전에 일터에서 육아를 병행해야함
ㄹㅇ 저때부터 앞날경력 쌓는거고
병사 또라이나 큰사고 만나면 장기고 나발이고 걍 옷 벗어야되는건데..
생도 때가 ㄹㅇ 꿀타임이지 ㅋㅋ
@@최중댐 아니던데... 생도때가 꿀이라말하던 친구며 군생활 소대장중대장님 앓는소리 엄청듣다가 전역한 계원입니다
삼사출신 형 은 ㄹㅇ 그냥 형입니다 맨날 입에 형이 ㅁㅁㅁ까지 해야겟냐 맨날 이소리하고 현타맨날오고 ㅋ,ㅋ
육사출신소대장은 ㄹㅇ 엘리트인데 맨날 전투중대에서 훈련에 뭐 준비하고 빡세보이고
육사, 3사, 학군 출신 관계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입니다.
하지만 육사빼곤 영..ㅋㅋ
@@엉덩이-y4v 꼭 들리는 소리만 듣고서 마치 잘 아는것마냥 ㅋ
@@우영-o1r 발작 ㄴ
@@엉덩이-y4v ㅂㅅ
@@엉덩이-y4v 성대학군단이 뭐로 보이나ㅋㅋ
육사소대장: 장군이 되고 싶다.
삼사소대장: 육사보다 잘하고 싶다.
학군소대장: 전역이 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초급 장교 여러분. 임관 축하드려요.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아니지만, 여러분은 이제 막 튜토리얼 마스터 하신거에요.
대한민국 군대는 초급장교가 처음 적응 하기엔 너무 힘든 환경입니다.
책임은 많지만 권한은 정말 한정적이지요.
병들은 처우와 인권이 개선되었지만, 장교들의 기수문화나 내리갈굼같은, 꼰대적이고 마초적인 폐습의 개선이 늦습니다.
이 아재야 사병으로 전역한지 오래됐지만, 군생활 동안 자살하는 소위만 3명이나 봤습니다(사병들 죽은건 언론에 나오기라도 합니다만, 장교들 죽은건 언론에 안나옵니다)
진급에 민감한 대위, 소령들의 히스테리는 여러분들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병들은 만만한가요? 끌려와서 군생활하는 징병제 군인들.여러분 상상이상으로 수동적이고 비협조적입니다.
또한 군생활을 1년이상한 상,병장들 눈에 햇병아리 같은 소위들은 정말 어리버리 해 보이고 골탕먹이기 딱 좋아 보입니다.
군대 뿐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소속감이 있어야 조직의 일원으로 인정받습니다.
이미 존재해있던 낯선 집단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리더로 인정받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 야전에 가서 내 소대원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쓰지 마시고 또한 갑자기 무언가를 바꾸려고도 하지말고 일단 지켜보고 적응하세요.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꼭 동기나 상급자한테 표현하시고 도움 받으세요.
고비를 잘 넘기면 분명 여러분이 선택한 길에 대한 보람이 있을겁니다.
현역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는 것 같아 1추천 드립니다.
엄마! 나는 커서 홍성남이 될래요!
민경주 선배님 저도 선배님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멋지게 생도생활하고 저도 뛸 때마다 피자생각하면서 뛰겠습니다!
위에서 치이고 아래서 치이고 하다보면 남는건 불확실한 진급과 스트레스. 존경합니다
제 아들 또래 친구들이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한 3개 과정을 보여준 영상 잘 봤습니다. 각 과정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군인으로만, 군인이기에, 군인이라서 편협되지 않은 멋진 군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젊은 친구들.......
인생을 살아가는 길은 많습니다. 한쪽 길에 치우치지 않고, 편협되지 않은 넓은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성장군이 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만세.............
육사 ㄹㅇ 엘리트상이다...
출신에 대한 이미지 ....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ㅎㅎ
찐이다...
그래도 자랑스럽다 동기야!! 46기가 짱이다.
@@BMW.CaptKIM 어머... 어디서 많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ptain_kim 난 2중대ㅋㅋㅋ 화이팅해 동기야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다
민경주 후배님~
유능하고 멋지고
당찬 소대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근데 세 분 다 되게 스마트해 보이신다. 뭘해도 다 잘해내실듯ㅋㅋ
경주 사관생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모범적이고 건강한
군인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지켜 보고 기도하겠습니다 ^^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여군의 사나이 표현은 알맞지 않아보이네요 ㅎ.
새로운 출발을 하는 육군 소위 여러분 화이팅!
멋지네요~ 출신을 떠나서 대한민국의 육군, 군인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대한민국 장교로써 이나라를 지키고 이끌어가는 훌륭한 분들이 되어주길 바랄게요~^^
육군3사관학교 🖤🖤🖤🖤🖤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민경주 짱짱맨 멋있어요 매력있어요
군인이 가장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 하는 이분들. 지금도 같은 생각일까요.
나 오늘부터 소주 끊는다,, 내 인생에 주는 이제 민경주뿐,,💜
정신차려라
@@iIiIiIiI534 저 아세요?;;
@@Silverzerokim 몰라 씨붕아
@@iIiIiIiI534 ㅈㄴ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
@@iIiIiIiI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사 : 지식으로 해낸다.
삼사 : 체력으로 해낸다.
학군 : 그걸?, 굳이?, 해내게?
다들 밝고 씩씩해서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 멋진 장교가 된걸 축하합니다!
6년 동안 꿈꾸던 육사에 불합격 했습니다… 육사에 갈 수만 있다면 모든 할 각오가 돼 있었고 아직도 육사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데 이제는 못 가게 되었네요. 다음 생을 기약하겠습니다. 생도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민경주 선배님 멋지십니다!
홍성남 소위님 덕분에 오늘도 발 뻗고 잡니다. 충성충성
육군 예비 간부 화이팅입니다
학사사관 후보생이야기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0:24
포브스 선정 총기분해결합을 가장 잘하는 “후보생” 1위
포브스 드립 이제는 노잼....
근하하하하하하
경주 언니 넘 멋져...⭐️
학군 출신인데 요즘 공수교육도 시켜주는군요 ㅎㅎ 교육 많이 받고 좋은 장교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사관학교 출신들 전투모에 단 공수마크 참 뭐 했는데 자대배치 받고선 알아서 땠지요 ㅋ
아~ 저도 가슴에 공수 달고싶었는데 ㅠ 아쉽네요 그렇다고 다시 가는건 놉 ㅋㅋㅋ
@@leolee8544 이젠 다 부질없죠 ㅋ 현실과 싸우며 열심히 살자구요 ㅋ
@@leolee8544 나도 이생각했는뎈ㅋㅋㅋ
필승! 🇰🇷🇰🇷🇰🇷👍👍👍
성골 = 사관학교
진골 = 3사
2등진골(가짜진골) = 국간사,간부사관
지방토우세력 = RT,학사
2등진골이 웃음포인트죠?
삼사누나 왤케 예뻐
경주 누나 너무 예뻐요!!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출신은 진짜 출신일 뿐임. 난 학사사관 출신이라 의복3년 하고 전역했는데.. 애초 장기에 대해 생각을 안하고 '의복만 마치고 대학원가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그저 열심히 군생활 했음. 초군반 갔다와서 야전에서 소초장 하다가 지피장 한후 참모로 , 참모 중에서도 작전참모로로 있었는데 솔직히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인정받고 칭찬도 많이 받았음. 1차때 장기는 애초 지원 안했고 2차때 선배님들이 권유도 해주실정도였고 애초 초군반 성적도 좋았고 여러가지면에서 다 좋았을 정도였음. 동기들이 현재 중대장이니까 장기했으면 아마 되어서 지금쯤은 이차중대장하고 있을거임. 와 근데ㅋㅋㅋㅋ 참모때는 어차피 전역날도 계산하기 시작하던 시기라 좀 풀어지기도 했던 시기였음. 열정이 엄청 줄었다랄까ㅋㅋㅋ 그리고 그땐 너무 바빴고 피곤했어서 업무 처리 능력도 사실 떨어졌음.
지통실이 그냥 비오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임. 보고서 내면 "~~ 다시 이렇게 고쳐라"해서 고쳐가면 이번에는 " ~글체, 줄간격, 폰트 모두 이렇게 다시해라" 이런건 기본이고, 제 지휘관은 자신만의 색체가 강하시고 확고하신 분이었음. 전 참모 분이 쓰던 것을 참고해서 해가면 안 받아주셨음 ㅋㅋ 본인의 신념,취향, 가치관 등이 선명하셨음.
그리고 완벽주의자이셔서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것에도 지나치게 꼼꼼하셨던 분이었음.
상관이 지시한일도 많은데, 상급부대에서도 " ~~하라고" 오지게 시킴, 상급자들의 업무를 분담해서 도와줘야 줘야할 때도 있음. 진짜 그냥 파도처럼 여러일들이 엄청나게 밀려들어온다랄까 진짜 전역 한달? 남겨두기전까진 무지 바빴음.
바빠서 지쳤던 상황이고 , 전역도 몹시 기다리던 때였어서 소초장 지피장때와 비교하면 매우 풀어졌고, 열정이 식긴 했음.
그래도 참모직책 외엔 소초장, 지피장땐 진짜 열심히 해서 인정받았다고 당당히 자부는 할 수있음. 열심히 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출신은 그냥 출신일뿐, 그냥 그저 열심히하면 됌. 그게 본인이 할수 있는 최소함임. 사실 인복도 있긴해야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일단 본인의 마인드가 좋으면 전박적으로 잘해나갈거임.
작전과장님도 나와 같은 학사사관 출신인데 현재 중령진임. 물론 출신별 진급 티오가 있어서, 장성에 욕심있는 자라면 동기들과 포성과 총성없는 경쟁을 해야하는데... 그 중에 뭐 결국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김.
사실 장기와 진급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실... 인복도 무시못한다는거...
상관 잘 만나야하지, 부하들 잘 만나야하지, 잘 이끌어야하지.. 크고 작은 사고들 안 나야하지....
자기 노력 60+운빨40 ㅋㅋㅋㅋㅋ
장기, 진급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일단
엄청난 노력, 그 노력으로 얻어지는 업무 수행 및 처리 능력임. 이게 가장 기본으로 되어있어야함.
그리고나서 인복(상관, 부하).
조언하자면
여튼 출신 신경쓰지말고, 자신이 맡은 여러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부하들 앞에서 솔선수범하고 효율적으로 일을하고 상황판단 잘하고.. 그냥 노력하세요 노력이 가장 해야할 최소임.
이게 맞네요. 명예와 높은 계급에 진급까지 바라고 가는 군생활 원하면 육사가는게 맞고, 경영, 리더십, 관리자의 역할 등 장기 생각 안하고 최종 목적을 위해 어떤 발판 정도로 삼는 거라면 학군, 학사 가서 군인으로서 열심히 의복3년 하고 전역하면 더할 나위 없다 생각함
용어 작전장교가 맞는게 아님? 작전참모? 사여단 작전참모님? 중령?
@@asdf_128 대대급 부대 작전과장은 소령이구요 작전장교는 위관이죠
@@liampark6643 그건 저도 아는데요 글쓴사람이 학사 의무복무만했는데 위관급 장교를 직책 작전참모라고 부르는곳이있나요? 저사람이 본인이 작전참모였다길래 얘기한거 작전장교 or 보좌관이겠지 그거얘기한거임
@@asdf_128 그냥 대대 참모직 수행했단 걸 말한 거 아님?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학사장교,간부사관 장교도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민경주 소위님 고생많으셨고 미인이십니다^^ 야전에서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과거 청운의 꿈을 안고 임관을 했던 저의 모습이 우리 신임 장교들의 얼굴에서 보이네요^^ 학교기관에서 배운 내용과 야전실무부대의 근무는 사뭇 다르니 항상 배우는 자세로 동료와 부하들 사이에서 배려하고 도움이 되는 리더십있고 유능한 장교로 성장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제작 참 잘 되었네요~ 우리군의 미래를 대하고 보니 맘이 든든합니다. 선배는 그대들을 믿습니다.
군대는 경영학으로, 전쟁은 전쟁법으로 관리합니다.
군을 경험 삼아 삼아 넓은 세상을 품어보세요 !
다들 멋지고 예쁘네요 건승하세요
후배님들 지금과 같은 시기에 임관을해서 너무 아쉽겠지만 초군반과정 무사히 수료하시고 야전가셔서 많이 부딪히고 넘어져도 꿋꿋하게 일어나는 멋진 장교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충성!
저는 군무원입니다.
생도님들 모두 멋있고 훌륭한 지휘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충성!
시청하시는분들 육사 3사 학군 이외에도 학사와 간부사관도 있어요
학사 중소위들 소문과 실제로 만나봤을때 행동하는거 개병신 80프로이상이고
학사출신 대위들은 그래도 군생 어느정도 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간부사관도 있음.
삼사도 전문대 나와서 다른 일하다가도 시험 보고 들어오는 케이스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는데 간부 사관 대비 인원이 많아서 그렇지 간부 사관 출신 장교들이 훨씬 능력 있음.
00년도에 입대하고 3사관학교로 편입후 장교로 직업군인을 고민했습니다.
실력이 모자라 떨어졌는데
모든 장교분들 부러우면서 멋있습니다
와 이제 학군도 공수마크가 있네요?? 제가 17년 4학년때는 훈련코스가 없었는데.. 후배님들 대단합니다!!!
54기입니다 저도 없었음
ㅋㅋㅋ 고생 시작!!! 임관 축하 합니다
초심.. 잊지말기바랍니다
3사 생도들이 화산 들어올때가 한창 여름이라 항상 백숙이 나왔었는데, 그래서 생도 교육 온다하면 그때만큼은 백숙 포식을
화산 조교들에게 3사 생도들 유격주는
메인 이벤트였죠.
유격행군에 부학교장이 대동하는 빅이벤트
멋집니다👍👍
육사- 어차피 얼마안볼 스쳐지나가는 사람
삼사- 생긴건 전혀 아닌데 개fm
학군-그냥 옆집 형
육사... 그저 빛이네 멋집니당~!
가슴이 웅장해진다...
홍성남 후보생님 잘생겼어요 ㅎㅎ 저도 멋진 사관후보생이 되겠습니다!
일 잘한다 고퀄 감사합니다!
임관해서 소위되면 많은 것을 느낄텐데
진짜 나는 군인이 맞는가 안 맞는가
소위라.... 귀엽다...ㅋㅋㅋ
이분들 한 대위쯤 되갈때 다시한번 인터뷰하시죠...
컨텐츠 하나 나올듯
GOP근무시절 육사출신 소초장이 나는 아무래도 진로선택 잘못했다라고 말한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
학군은 남아 있을라나 ㅋ
박시우 // 진짜 공감ㅋㅋ 요즘 육사 5년차 조기전역 엄청 하더라구요ㅋㅋ 경쟁률 올라가서 전역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 발생
저기 학군은 군인이 아니라 전역하고 삼성 다니거나 로스쿨 졸업하고 검클빅 하고 있을거같은데요 ㅋㅋㅋㅋ
김광직! 김광직! 김광직!
너무 예쁜데..
어느모로 보나 학군(ROTC)이 최고다. 화끈하게 근무하고 사회로 나와서 자유롭게 살자. 인생 짧다.
후배님들 푸르네요. 멋진 군생활, 탈없는 군생활 되길 바래요~
상황! 훈련 교육! 생활! 사회 경험! 특수성!
단백에 총뿐만 아니라 라때는 폭탄도 들어있었는데^^
후배님들 임관 해서 다치지말고 임무수행하시길 바라요♥
멋지네요!
국가에 충성하고 이 나라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길... 사병으로 입대한 이들도 다 귀한 아들들이니 만큼 무시하지마시고 잘 보듬고 훈련시켜 훌륭한 병과 장교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대오면 육사는 FM 3사관은 반반 학군은 그냥 막풀어주는 스타일 학군은 진급할 생각이 없으니
팡직아ㅏㅏ아아아ㅏ아아악!
학군의 장점과 육사의 장점을 살린다면 3사가 유연하고 잘할것같다.
앞으로 임관 얼마 안 남으셨을텐데 화이팅 하십쇼
나는 2002년에 임관해서, 2년 4개월 복무한 학군출신 장교다. 나는 전역후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군대에서 패배감을 갖고 전역하기가 싫었다. 흔히 학군출신 장교들을 향해서 말하는 '성급한 일반화'(=군생활 대충 한다) 는 비아냥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전역하는 날까지 죽을 힘을 다해서 후회없이 복무했다. 전투력 측정 때 보는 간부평가도 연대 전체에서 1등했고, 근무를 서도, 체육활동을 해도, 훈련을 해도 최선을 다했다. 군생활을 오래하느냐, 짧게 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것이다. 솔직히 내가 군생활 어떻게 했는지는 나도 알고, 내 소대원들도 알고, 모든 부대원들도 안다. 전역하는 날 부대를 떠나오면서 '눈물'이 한 없이 흐르더라. 힘든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끝까지 부끄러움 없이 군복무하기 위해 애쓴 내가 자랑스러웠다. 다시 군대를 갈 일은 없지만, 다시 가라해도 나는 '장교'로 복무할 것이다. 내 인생에 정말 소중한 시간이 그 2년 4개월이었다. 지금도 함께 복무했던 동기들(중령 or 대령진급?)과 군에 남은 부사관 전우들과 연락하고 지낸다. 출신을 떠나서 함께 자대배치 받은 다양한 출신 동기들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멋있는 군생활 하길 바랍니다. 언제 뒤돌아 생각해봐도 뿌듯하고 보람있는 군생활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복무하길 바랍니다.
□ 군인(장군) : 142명(1~34기)
○ 대장(🌟🌟🌟🌟장관급) : 8명
* 합참의장 : 2명
* 육군참모총장 : 1명
* 지상작전사령관 : 1명
* 2작전사령관 : 5명
○ 중장(🌟🌟🌟차관급) : 16명
* 특전사령관 : 1명
* 기무사령관 : 1명
* 안보지원사령관 : 2명
* 군단장 : 12명
○ 소장(🌟🌟준차관급) : 44명
* 육군 : 42명
* 해군 : 1명
* 공군 : 1명
○ 준장(🌟1급) : 74명
* 육군 : 66명
* 해군 : 5명
* 공군 : 2명
* 해병 : 1명
민경주 사랑해 🤍🤍🤍🤍
장교는 군대의 기간이다!
성남이 합기도부에서 같이 놀던거 그립다..
2년전이라… 아마 이때는 북이 쳐들어 오면 주적이 아니니 일단 대응하지 말고 명령을 기다리다가 총 내려놓고 항복하라고 가르쳤을 거다.
우리때는 많이 힘들었지. 매도 심햇고, 기합도 훈련도. 그리고 부식도 모든 것이 좀 부족 했었는데...
그래도 그것이 나의 힘이 되어 지금 것 살고 있다.
성남문무대에서 하계훈련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십줄을 바라보는 지금 후배님들 홍조 띤 얼굴이 사랑스럽고 든든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육군소위!
임관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국가와국민을위한
부하와임무수행을위한
부모님께효도하는
멋진장교가되시길바랍니다~^^
다들 멋있네요.
이거 보고서 어떻게 임관을 하고 어떤쪽으로 가야 하고 그런지 알것 같네요. 임관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더 힘이 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할때하는 학군, 엘리트 의식버린 육사, 융통성 있는 삼사가 최고지만
현실은 할때는 더 하기 싫은 학군,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뭉친 육사, 융통성은 애초에 탑제 안 된 삼사만 있을뿐...
와...저도 육사가서 꼭 멋진 군인될게요!
ㅋㅋㅋㅋㅋ왜케 예능캐임 민소위
단기로 가는 분들은 사병들 괴롭히지 마시고 형제처럼 잘대해주시고 부사관들 존중해준다면 오래가실꺼고
말년병장.주임원사 이길려고 괴롭히고 갈구신다면 결과는 알것입니다
병출신 학사장교 소대장님생각나네 ㅎㅎㅎㅎ
부식 짱박은거 다 찾아내는 지독한 분이였는데......
04:40 이친구 보통이 아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 봤어요! 퀄리티가..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