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터팬 방구하기에 룸쉐어 하메 같은거 많이들 찾으시고 저도 글 올려서 구하고 그랬었는데...네...남자분들한테 정말 연락 많이옵니다 오죽하면 피터팬에서 남녀 부동산 따로 나눠놨는데도요ㅋㅋㅋ정말 최악인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둘다 싸이코지만 미국은 니가 ~~점이 좋을것이다 니가 원할만한 환경이다 내가 잘해줄게 하면서 꼬시려고 시도하는 반면 한국남자들은 그쪽 요리 잘해요? 혹시 같이살면서 자기가 좋은점들을 요구하는 위주로 써놓거나 쪽지를 보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 잘하거나 혹은 청소 잘하거나 요리 잘하는 분 모집 생활비 반반 생활패턴 비슷한분 같이사니까 시간맞춰 식사 같이하기(니가 만들어라) 공과금 반반" 등등 아주...공짜 가정부겸 공짜 *스 파트너겸 월세 갖다주는 노비를 정말 당당하게 모집하는데 이정도는 당연하지? 라는 태도에요...ㅋㅋㅋ 제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요리 어쩌구 한 한국남자한테 남자분을 구하는게 아닐 뿐더러 지금 저한테 밥얻어 먹고 싶으시단 건가요? 하니까 여자분이니까 요리를 하고 자기는 전등같은거 갈아주면 된답니다 그게 분업이래요...한국남자 도둑놈을 넘어서 강도입니다 삼시세끼 얻어먹고 몇달에 한번 전등이나 갈고 밥값 했다고 생각해요 전등하나 못가는 성인이 세상에 어디있다고...ㅋㅋㅋ
이런 일 한국에도 자주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대도시 중 하나에 자취방을 구할때였는데, 제가 집안사정 때문에 방을 늦게 구해서 싼 방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학교 에브리타임에 「자취하는 여자 중에 룸메 구하는 사람 있냐」고 찾는글을 적었는데, 얼마 안되서 쪽지로 4명이 말을 걸었어요. 그 중에 2명이 말한 집이 너무 조건도 괜찮고(쓰리룸) 집 위치도(학교근처) 좋길래, 그 중 한명한테 먼저 찔러봤어요. 집사진 보여달라고 1대1 챗방을 만들어서 들어갔는데 집 사진이 아무리봐도 남자집 같더라고요 ㅋㅋㅋㅋ(행거에 걸린 옷종류보고 판단) 그래서 아 설마...하고 혹시 남자냐고 물어보니 맞대요 ㅋㅋㅋㅋㅋㅋ 전 여잔데요? 이러니까 안다고 ㅋㅋㅋㅋㅋ 방도 하나씩 있고 상관없지 않냐면서 ★청소랑 요리정도만★ 해주면 ♥월세 반씩♥ 내고 관리비랑 공과금은 지가 내겠다며 ㅠㅠㅜㅜㅜㅜㅜ 뭐 시발 공짜 가사도우미에 월세까지 내길 바라면서 은근슬쩍 연애하길(이라고 적고 섹스하길이라 말함) 바라는 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라 그냥 차단하고 말았는데 욕 한번 거하게 해줄걸 개후회됩니다. 또라이들은 전세계 공통으로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ㅠ
맞아요 진짜.. 유학생활 하다보면 몇백불 아끼자고 했다가 멘탈은 만신창이가 되버려서 결국 지금은 혼자사는데 혼자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ㅠㅠ 제 전 룸메도 맨날 라면이랑 음료수 훔쳐먹어서 라면이랑 음료수에 숫자써놓고 그 써놓은 순서대로 먹고 ㅠㅠ 그래도 훔쳐먹다가 저한테 걸려서 또 대판싸우고 맨날 나가서 술마실 돈은 있고 자기 샴푸 바디워시 살돈은 없다고 제 욕실용품 마음대로 팍팍쓰고.. 진짜... 그런애들이 진짜 뻔뻔하게도 제가 화내면 자기가 더 화내더라구요.. 돈으로 주면 될거아니야! 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만 쪼잔한 사람 만들고,,, 진짜 룸 쉐어는 꼭꼭 잘 생각해보고 사세요.. 10년 20년 다른환경에서 다른가치관 가지고 살아온 사람과 부딪힐 일 없이 같은 공간을 쉐어 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ㅜㅜ
와 중간이야기 듣는 데 개 빡칠뻔 이거 안겪어 보면 모름 ,, 저 서울에서 대학교 다닐때 기숙사 살았는데 그 당시 남친도 있고 부모님이 용돈을 풍족하게 주셔서 라면이나 과자 인스턴트 사재기해서 박아놓고 먹었는데 어느 순간 뭐가 없어지더니 내가 친구생일날 주려던 해외직구 과자가 없어짐 ㅋㅋㅋㅋ 빼빡 얘구나 했는데 1년 같이 써야하니까 얼굴 붉히기 싫어서 넘어감 그러다가 또 이마트 버터쿠키 통큰거 사다놓고 옷장위에 놔두고 먹음 내의자 밟고 팔을 뻗어야 할 높인데 또 사라짐 내가 과자는 진짜 잘 안먹어서 개수 다 정확한데 이년이 두개 빼먹음 그때 말했어야 했는데 걍 빡쳐서 종이에 “너가 먹고 있는 거 아니까 그만 먹어라 “ 함 그뒤로 안먹고 잠잠하더니 어느날 내 슬랙스 바지 사라짐 챔피온 바지 사라지고 옷이 사라지네 ^^? 와 개빡침 그날 걔 수업가고 집에 남아서 걔 옷장 다 뒤져봄 다 나옴 근데 슬랙스 허벅지 부분 다리미로 지졌는지 옷이 녹아버림 빡쳐서 기숙사관리실에서 방바꿔달라하고 걔한테 돈 달라하고 방옮김 ! 여기서 반전 ✊🏻 방을 바꾸고 짐정리 하는데 청바지 하나가 안보임 설마?! 하고 기숙사관리실에 내 옷을 하나 안들고 온거 같다 하고 키받아서 들고가는데 얘가 벌써 내가 썼던 자리에 지 물건 다 걸어놓고 1인실인냥 쓰고 있더라 근데 옷장에 내 바지 있었음 ^^ 와 걔 옷도 훔쳐올라다가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서 걍 바지만 들고옴 진짜 걔 생각하면 마음고생오지게함 욕나온다 ... 그리고 그후에 학교 캠퍼스에서 지나가다가 봤는데 아무렇지않게 나한테 안녕? 인사함 하,,,
웃긴건 제가 따질 때 발뺌하더라구요 내 옷장에 왜 있는 지 모르겠다면서 ㅋ 옷이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 제가 옷에 안 예민했다면 몰랐겠지만 바지는 진짜 눈 감고 만지면 아 이바지다 하고 다 알거든요 ㅠㅠㅠㅠㅠ 제일 최애 청바지를 가져가고 제 핏에 딱 맞게 줄인 슬랙스 가져가고 ,, 무려 18000원 주고 줄인건데
저도 긱사 룸메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2살 어린 애였는데 맨날 술 쳐마시고 와서 술주정에 맨날 사람 자는데 외부인 친구 데려와서 놀고 자고 친하지도 않은데 올때 뭐 사와달라 뭐 빌려달라. 그러면서 잃어버리고ㅋㅋㅋ 그러면서 보정속옷까지 빌려달라고 함. 제일 대박이었던건 밤12시에 급해서 프린트 좀 하겠다고 하고 했는데 갑자기 엄청 오열하면서 한 15분동안 펑펑 울어제끼더니 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긱사 언니가 못 자게한다고 지랄함ㅋㅋㅋㅋㅋ 난 지 술주정 때문에 2시간 밖에 못자고 수업 갔는데ㅋㅋㅋㅋㅋ진짜 살면서 부모님 얼굴 뵙고싶은 사람은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ㅎㅎ 진짜 레전드 인성이어쓤.
김치에 몰래 손대는사람 썰 들으니까 저한테 있었던일 생각나네요. 지금은 이직해서 직장내 구내식당이있지만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구내식당이 없어서 점심을 개인해결이라 도시락싸와서 도시락먹는 분위기었어요. 부모님댁 내려가서 김장돕고 좀 많이 갖고와서 두고두고 먹으려고 회사에 김치를 좀 큰통에 넉넉히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둠. 근데 누군가가 자꾸 내김치에 몰래 손을댐... 내꺼란거 회사의 모든사람들이 암. 먹으면 먹는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누가 내김치 자꾸 몰래 빼먹는다고 그난리를 쳤는데도 아무도 말을안함 ㅋㅋㅋ그러고 나는 내 김치 그대로 집에 들고가서 매일 도시락싸면서 그날그날 먹을거만 챙겨가게 됐네요. 아 진짜 싫어요 남의물건에 함부로 손대는사람. 근데 꼭 그런인간들이 들켜서 주인이 뭐라고하면 그거가지고 쪼잔하게 군다며 적반하장 ㅋㅋㅋ
전 대학교 기숙사 살때 룸메가 꼭 제 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 같은거? 썼어요 다른거 또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도 어떻게 알았냐면 전 전자제품 사용하면 무조건 Off하고 콘센트랑 분리하거든요 근데 쓰려고 콘센트에 꽂으면 바람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물건 허락도 없이 쓰는거 진짜 개빡..
저는 캐나다에 있는데 룸메가 한국인 커플이였는데 맨날 싸우고 물건던지고 쌍욕하고 새벽에 술취해서 우당탕탕 들어오고 서로 취해서 욕하고 싸우고 그래서 회사가야되는데 중간에 일어나고.. 커플중 하나가 스시집에서 매니저로 알하는 사람이였는데 뭐만하면 본인들도 집 빌린거면서 집 주인마냥 설겆이할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뭐라뭐라 시키는게 많았는데 정작 본인들은 설겆이 반나절동안 안하고... 암튼 본인들 할건 안하고 먹은것도 반나절 안치우고 그랬으면서 제가 하면 바로 카톡으로 사진찍어서 당장 치우라고 ....그리고 전 집에 친구들 안데리고 왔는데 본인들은 매번 친구들 데려와서 늦은시간까지 거실에서 파티하고 막 갑자기 와서 재우면 안되냐고 거실 쇼파에서... 진심 너무 시끄럽고..그래서 몇번 견디다가 좀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엄청 서운하다는듯이 그러다가도 몇번 더 데리고 오더라구요... 아무튼 1년 버텨서 이사가는데 한달 빨리 나가게 되서 집 세 다 내주고 이중으로 집세 내줬는데.. 배려차원에서.. 집 나갈때 하나하나 꼬치꼬치 원래 있었던 작은 흠집인데 그거 왜 만들고 나가냐고 인스펙터 부를꺼라고 깐깐하게 그런데 제가 사진 찍어둔게 핸드폰 도둑맞으면서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디파짓에서 거의 100불 빼겠다고 했는데 제가 그래서 진짜 너무하다고 엄청 싸웠는데 결국 더러워서 돈주고 나가야겠다 싶더라구요... 암튼.그러고 나서 절대 누구랑 못살게 되서 그냥 따로 원배드 구해서 나갔어요... 진짜.. 룸메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였어요.
영국에서 유학할때 6명이 쉐어하는 플랏에 살았는데 제 냉장고 속 음식들이 맨날 털리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세제나 휴지를 사기위해 테이블에 모아두는 공금까지 없어지는 일이 생겨서 폰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독일에서 온 여자애가 범인이었어요 학교에서 기숙사 형태로 제공해주는 숙소였기때문에 학교측에 말해서 퇴실조치시켜버렸는데 걔가 처음 숙소에 왔을때 적응잘하라고 식사대접해주고 데리고 놀러가고 잘해준거 생각하면 아직도 분해요ㅜㅜㅜㅜ
저 독일에 살때 진짜 많은 룸메 만났는데 전 그 우유 애초에 맛 없어서 사다 먹지도 않는데 자기 우유 먹었냐고 난리쳤던 두번째 룸메, 제 얼굴용 수건은 손 막 닦아놓고 제가 쓰지 말라니까 자기 안 썼다고 되려 기분 나빠하던 세번째 룸메. 자기가 필요하다고 사용하며 다음에 사오겠다더니 1년 반동안 한 번도 안 사왔던 첫번째 룸메. 전 남 물건 손대기도 싫고 그래서 더더욱 남이 제 물건 손대는거 정말정말 싫어하는데 그냥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
작업하면서 귀 심심한걸 못참아서 뭔가 꼭 들어야 하는데 목소리도 안정적인 톤이고 말씀도 또박또박 해주셔서 너무 듣기 좋아요ㅜㅜ 주제도 헐 대박이다~ 미쳤네~ 하는 주제가 많아서 너무 좋아용 ㅎㅎ 무서운 이야기나.. ㅠㅠ 썸머님을 이제 알았다니.. 봐야할 영상이 많아용 조아용 핳
손대는거야 난 친하고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룸메면 일부러 룸메 먹으라고 더 사다놓고 할 순 있지만 그렇게 막 친한것도 아니고 타지에서 만난거고 존대할정도면 물어봤을때 드세요드세요! 하는거지.. 먹고 말 하면 괜찮아요~ 하는거고 말 일절 없는건 도둑이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한국에는 이상한 집주인들이 많아요. 제가 당했거든요.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집주인 아줌마가 몰래 제 방을 열쇠로 따고 들어가는걸 목격했어요. 자칭 얼리어답터 일때 ip카메라를 구입해 놓은게 있었는데 한번도 사용을 안해봐서 이사온 집에 설치해서 정말 잘 작동하나 실험할려고 설치했는데 설치한 그날 찍힌거에요. 제가 나가고 얼마후 바로 문따고 들어왔더라구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는데 아줌마가 여기저기 훑어보는거 있죠? 전화를 해서 뭐하는 짓이냐고 따졌죠. 아줌마가 하는 말이... "내가 잘못했네. 저번에 공사한게 잘 됐나 확인 할려고 했는데 미안해요." 이러는거에요. 제가 그 집에 들어가기전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공사는 그 이전에 했었던것 같은데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제가 이사 온 후 계속 들어와서 공사한거 확인한다? ip카메라를 설치하게 된것도 이상하게 누군가 들어온 흔적이 있는데 문은 꼭 잠겨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해서 설치한거였어요. 제방에 누가 침입했다는 알람이 울렸을때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볼려고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ip카메라를 움직여서 방에 침입한 사람 얼굴을 보니 . 집주인 아줌마였죠.
훔쳐가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쁜 일이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대로 돌려놔도 두고두고 생각날 일인데, 쪼잔하다, 예민하다, 치사하다 시전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 아무리 친하고 가깝고 이런 걸 떠나서 상대방 프라이버시 존중은 기본 아닙니까? 니꺼 내꺼, 니일 내일 구분 못하고 손대고 간섭하는 사람은 진짜 못 배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 대학교 기숙사 살때 옆방 언니가 반지 훔쳐간적있어요 친구들이랑 맞춘 우정반지였는데 새끼 손가락에 맞춘거라 굉장히 작아서 처음엔 제가 그냥 잃어버린 줄 알았어요 근데 1학기에 잃어버린 반지가 2학기에 발견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저희 기숙사는 방학때 기숙사 전부 비우고 업체 불러서 청소하거든요? 개인물건이랑 싹 빼야되서 이불까지 전부 빼요. 2학기에 짐 다시 채울때 침대위에서 발견됐어요 매트리스 위도 아니고 이불 새로 다 깔아놨는데 그 위에서 반지 혼자 덩그러니 있었음... 마침 옆방언니가 저희방 놀러와서 수다 떨고 간 다음 딱 그자리에 1학기에 잃어버린 반지만 덩그러니... 그제서야 그 언니가 훔쳐갔었다는 걸 알았죠. 돌려줬으니 별말안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왜 훔쳐가고 다시 돌려줬는지 미스테리. 제 손이 작아서 그 언니한텐 사이즈도 안맞았을텐데.
이거 와..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직장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아요 일할때 서랍이랑 냉장고에 원래 각자 간식거리나 음료수 같은거 미리 사다놓고 친한 사람 있으면 좀 나눠먹고 개개인이 다 그렇게 썼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손도 안댔는데 간식이 감쪽같이 없어진다거나 음료가 안보인다거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어느날 조금 빠르게 퇴근했다가 두고온게 있어서 사무실 올라갔더니 직장에 말도 별로 안섞어본 사람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제가 사둔거를 다 꺼내가지고 늘어지게 해놓고 먹고 있는거에요 … 그러더니 제가 지금 뭐하세요? 그거 제꺼 아니에요? 하니까 빤히 쳐다보더니 아 맞아요 아니 누구누구씨한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하셨잖아요 이러는거… 그 누구누구씨는 제가 담당해서 키우던 제 직속 후배였거든요 그래서 적응하는것도 도울 겸 친해져서 혹시 당 떨어지면 한개씩 꺼내 먹어도 좋아요 한거는 내 후배한테만 한 말이지 친하지도 않은 그 사람에게 한 말은 아닌데 그렇게 말하면서 당당한거에요..;;;;; 그래서 그건 그쪽에게 한 말도 아니고 그리고 이건 한두개도 아니고 매번 상자째 없어지고 통째로 가져가고 하는데 그만큼이나 먹을거면 얘기를 해주던가 채워놔야 하는거 아니냐고 사람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하니까 여기 영상 얘기랑 똑같이 코웃음 치면서 하! 이깟 과자 얼마나 한다고 사람을 도둑취급하냐면서 적반하장 ;; 사과도 없고 당당하고 미친사람인줄 알았어요
2층만 관리하는 착해 보이는 아저씨랑 같이 룸메 였는데 친해져서 같이 거실에서 술 마시다가 방문 그냥 문 안잠그고 잠들었는데 들어와서 엉덩이 만짐. 렌트비 안 받는걸로 딜 보려다가 친구가 수치심에 그냥 경찰 신고. 그 아저씨는 눈치 까고 경찰 오기 전에 여권 다 챙기고 도망침. ( 뉴욕에서 친구 실화 .. )
고1때 수학여행 때 어떤 ㅆㄴㅁㅅㅋ가 내가 라면 사놓고 싱크대 옆쪽에 올려둔거 훔쳐먹고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끝까지 모른척하고 나타나지도 않고 도둑질 ㅋㅋ 그런 놈들은 어디에나 다 있나봐요 그니까 범죄가 자꾸 일어나지 ;; 진짜 속마음까지 알 정도로 친한 관계 아니면 선 그어놓고 거리유지하는게 답인듯 ; 고딩 수학여행가서도 친구꺼 도둑질하는거 보면 ;;
웃긴게 그런인간들이 또 지들꺼 조금이라도 건들면 개질알을 해요... 자신한테는 관대한데 남한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ㅋㅋ 지가 주는거에는 엄청나게 의미두고 본인맘대로 줘놓고 배려인줄 알고 받으면 그걸 또 건수잡아서 지 필요할때 부려먹고.. 그래서 이젠 아예 상종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받아요..
저도 고등학교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 했었는데 저희 학교는 전교에 한 두명 빼고 다들 긳사 생활 하거든요! 그래서 기숙사 관리하는 애들이 있는데 하루는 냉장고 검사한답시고 제 친구가 사둔 비싼 요거트를 휴게실에서 떡하니 나눠먹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친구가 집에서 가져온 숟가락으로ㅋㅋㅋㅋ 요거트는 반입 금지 식품도 아닌데 당사자 지나가는 앞에서 지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먹고 있는 꼴이 참.... 그냥 뷔페 탐방을 온 건지 사감쌤이 허락하신 음식들도 본인들이 알아서 검열했다며 나눠먹고^^.. 원래 압수한 음식 자체를 먹는 것도 금지거든요,,,
저 미용쪽으로 가는게 꿈이였어서 학교도 그리로가고 학원도 다녔는데 같은학교다니는 친한친구가 학원도 같이다녔는데 전 네일이랑 헤어만하고 친구는 과목을 다 배웠는데 학원같이다니던 친한언니가 피부과목 재료 자꾸 없어진다고 크림같은것도 절반 이상 없어지는거같다고 저한테 몇번 얘기한적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가 언니없을때 야금야금 쓰는거였었어요...그 친구 변명은 재료없는 날에 언니한테 덜어달라하면 주길래 써도되는줄알았다 이래서 거기있던 사람들 다 벙쪘었다죠....걸린것도 언니가 선생님이랑 같이 피부 수업 듣는 다른 학생들한테 물어보다 알게됐는데 그때도 그랬대요 언니가 허락했다 써도된다고 당당하게 말했대요...근데 그과정에 제 네일재료도 몇개없어진거있어서 물어보니 학교 네일제품 몇개 잃어버려서 어차피 제껀 재료가 두개씩 일테니 자기가 들고가서 썼대요....;;(네일재료는 화학재료에 거의 소모품이라 비싼재료를 다쓰면 바꿔야하는거라 아껴쓰고 부모님한테 항상미안해서 용돈으로 산적도 많은데 그말듣고 레알 피꺼솓)저한텐 말하려고했는데 계속 까먹었대요....걔가 그런것만 아니면 착한애라서 친구가 많았는데 그일때문에 착하지만 눈치도 염치도 없는 스타일로 낙인찍혀서 다들 손절쳤죠.....
대학교 다닐때 도둑질 심하던 룸메 생각나네요 처음엔 생리대, a4 용지 하나씩 빌려가다가 나중엔 말도없이 가져가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이 점점 다른 물건에도 손대더라구요 심증만 있다가 나중에 몇번 걸려서 대판 싸우고 기숙사 퇴실했습니다 퇴실할때도 자긴 갚으려고 했다고 당당하게 개소리하고 안갚고 나갔어요 그때 4인실이었는데 나머지 3명 다 털렸는데도 훔쳐간 물건이 비싼게 없어서 그런지 사감도 그냥 화해하라고만하고 나중에 갖다 놓으라고하고 결국에 과에 도둑년이라고 소문나서 자기발로 나간거에요 다시 생각해도 짜증나네요
진짜 !! 기숙사생활만 3년 한사람으로써 ,, 자기물건 비싼건 옷장에 숨겨서 쓰고 보여주면 안돼요 ,, 기숙사는 여러명이서 한방쓰다보니까 옷장열어서 쓰는애들도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 ,,다 쓰고 다 가져가고 음식 먹는건 그냥 기본이고 ㅠㅠㅠ 그래서 음식은 먹고싶을때마다 하나씩 사다먹어요 ㅠㅠㅠ
빼먹는거 알면서도 그래도 맞춰가보겠다고 참아오며 베푸는 셈 쳐 온 사람이 쫌생이일까, 일이 그 지경이 될 때 까지 잘도 빼 먹기만 하고 남한테 쫌생이라고 비난할 자격이 있는 만큼 아량이 넓으셔서 한 번도 베푼 적 없는 사람이 쫌생이일까.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
기숙사살때 캐비넷에 잠금장치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안잠그고 본가갈때만 잠궜거든요 주말에 잠그고 본가갔다가 돌아왔는데 빈 방에 룸메가 해놓은 빨래만 있었어요 근데 제가 새로 사서 한번인가 두번 쓴 신상 섬유유연제(다우니 실내건조) 냄새가 진하게 나서 소름돋았네요;; 섬유유연제가 떨어져서 빌리고싶다 이러면 쓰라고 줄텐데 음침하게 비밀번호 풀어서 쓰다니..비밀번호가 제 생일이었는데 바로 다른거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방이 좁아서 작은 빨래건조대를 찾아서 샀는데 자기도 이런거 사고싶었다구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니 한학기 내내 제꺼 썼네요 ㅋㅋ 나중엔 써도 되냐고 말도 안하고 썼구요 뭐 짜잘하게 냉장고에 넣어놓는 한국에서 안파는 간식 꺼내놓고 쓰는 두루말이휴지 등등 저 없을때 지맘대로 쓰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그 당시엔 말도 못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방을 바꾸는 일이 있더라도 말 했어야...😂
저 그리고 여자 룸메들이랑 살아본적도 있는데 진짜 싸이코 같은 여자분이랑 단 둘이 지내본적있는데 진심 새벽마다 갑자기 소리치면서 쌍욕하고 원래 덴에서 사는 분이였는데 거실 살던 분이 나가게 되서 (제가 메인룸에서 살고 있었구요) 그 거실 주인분이 싹 다 청소해놨는데 그 주인이 일주일 뒤에 들어올 방에 덴에 사는 사람이 들어가서 살더라구요;; 물건 다 가져다놓고;;그런데 덴에서 살때는 그나마 좀 거리가 있어서 몰랐는데 거실에서 지내니까 막 새벽에 뭘 하는건지 막 욕을 하면서 막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암튼 결국 이상한 셩격 떄문인지 그사람 집주인이랑 엄청 싸우고 집을 나갔는데 나갈때 까지도 새로 덴에 들어오는 사람 이 오는 시간까지 짐도 안치우고 진상 부리다가 집주인이랑 노발대발 싸우고 나갔어요;; 진심 제 방에도 몇번 말없이 들어왔던거 같더라구요 분명 문 닫아놓고 갔는데 방문 활짝 열려있고 그랬거든요.. 따로 혼자 집 구하고 마음에 평화를 얻었어요.
이거 저 대학생때 첫 기숙사가, 2인실, 1인실, 4인실 있고, 홀에 그런 방들이 4-5개 밀집하고, 맨 끝, 출입구 옆에 공용 주방이 있는데.. 엄마가 저 먹으라고 그 공용 주방 냉동고에 넣어둔 프로즌 푸드중에 제가 점심 거르지 말라고 핫도그 그냥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는게 (좀 비쌌음) 자꾸 없는거에요. 제가 음식에 엄청 예민해서, 갯수 세어놓고, 이건 내일 하나 먹고, 저건 그 다음날 먹으면 딱 떨어지니까 그 날 저녁에 새로운 한박스 사면 되겠구나-이렇게 갯수로 일일히 기록해놓는데, 처음엔 딱 하나씩 없다가, 한달 지나니까 2-3개씩 없어져서 너무 확실해져갖고. 기숙사장이 제 옆 방이었거든요, 제 홀은? 그래서 바로 걔한테 알려서, 이걸로 난 월 30-40달러씩 손해 보는중이라, 경찰 부를건데,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너가 해결방법 있는지 알아보려고 문의했다, 래서 기숙사장이 일단 전체알림을 해줬어요. 기숙사애들 전체 이메일로 이런 도둑질을 하면 경찰을 부른다고요. 그러고 좀 잠잠해지다가 (잠잠해지길래 당연 기숙사 학생 중 하나가 범인이었군!했었음), 아니 근데.... 또 한달 지나니 또 핫도그가 사라지길래, 아, 때려쳐!!!!하고 (그 당시 학기가 너무 어려웠기에 정말 예민해져있는데, 먹을거로 힐링 받는 타입이라, 정말 음식에 엄청 예민했었음) 그냥 바로 경찰 불렀고, 그렇게 절도사건이 일어났다, 해서 수사가 벌어졌는데, 한 일주일 뒨가, 수사 결과가 ㅋㅋㅋㅋㅋ 거기 청소하는 업체의 여자 중에 저희 홀 담당 사람이 쓰레기통 비운다고 이제 공용 주방을 치우는데, 거기서 하나씩 꺼내 먹더니, 나중엔 2-3개씩 꺼내서 자기 주머니에 챙겨 나가던거였음.....하....ㅋ.ㅋ..나중에 경찰ㅇ ㅣ설명해준건데 그렇게 제가 한번 기숙사장한테 말하고 이메일 도니까 애들이 기숙사 건물의 로비에서 그 얘길 나눳었나봐요, 막 "나도 내 홀에서 내 음식이 사라진다...넣어뒀떤 셀러드 없더라" ㅣ이런 대화, 그걸 옆ㅇ에서 그 여자가 뭐 청소하다 들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 업체에 경찰이 절도죄로 연락했고, 그 여자는 뭐 잡혀갔는가 아님 거기서 짤렸는가, 했나보더라구요, 저 졸업 할때까지 안 보였었음. 학교에서도 따로 이런 시큐리티 강화 시켰고, 저한테도 별도로 보상도 나왔고요 (왜냐면 학교가 보안을 철저히 안 했기에 일어난 절도사건이고, 개인적으로 '재산'이었던 내 음식들이 절도를 꾸준히 당했기 때문).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한텐 그냥 핫도그 1-3개일지 몰라도, 가난한 대학생에겐 그게 얼마나 큰 한 끼 였는데 ㅅㅂ.......
1:18 자막에 오타가 있습니다 이성-> 동성으로 정정 합니다!!
썸머썸머Summer in New York 언니 동안이세요 ㅠㅠㅠㅠㅠ
외람된말이지만 웃는게너무 귀여워요!! ㅋㅋ
@@gh40stv1d30
,
@@gh40stv1d30 ㅂ
한국 피터팬 방구하기에 룸쉐어 하메 같은거 많이들 찾으시고 저도 글 올려서 구하고 그랬었는데...네...남자분들한테 정말 연락 많이옵니다 오죽하면 피터팬에서 남녀 부동산 따로 나눠놨는데도요ㅋㅋㅋ정말 최악인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둘다 싸이코지만 미국은 니가 ~~점이 좋을것이다 니가 원할만한 환경이다 내가 잘해줄게 하면서 꼬시려고 시도하는 반면 한국남자들은 그쪽 요리 잘해요? 혹시 같이살면서 자기가 좋은점들을 요구하는 위주로 써놓거나 쪽지를 보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 잘하거나 혹은 청소 잘하거나 요리 잘하는 분 모집 생활비 반반 생활패턴 비슷한분 같이사니까 시간맞춰 식사 같이하기(니가 만들어라) 공과금 반반" 등등 아주...공짜 가정부겸 공짜 *스 파트너겸 월세 갖다주는 노비를 정말 당당하게 모집하는데 이정도는 당연하지? 라는 태도에요...ㅋㅋㅋ
제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요리 어쩌구 한 한국남자한테 남자분을 구하는게 아닐 뿐더러 지금 저한테 밥얻어 먹고 싶으시단 건가요? 하니까 여자분이니까 요리를 하고 자기는 전등같은거 갈아주면 된답니다 그게 분업이래요...한국남자 도둑놈을 넘어서 강도입니다 삼시세끼 얻어먹고 몇달에 한번 전등이나 갈고 밥값 했다고 생각해요 전등하나 못가는 성인이 세상에 어디있다고...ㅋㅋㅋ
인정요ㅋㅋㅋㅋㅋ 똑같은 ㄸㄹㅇ인데 한국남자는 기본적인 양심조차 없는.. 머가문제인지
남자가 결혼 하려는 이유
역겹네ㅡㅡ
이런 일 한국에도 자주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대도시 중 하나에 자취방을 구할때였는데, 제가 집안사정 때문에 방을 늦게 구해서 싼 방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학교 에브리타임에 「자취하는 여자 중에 룸메 구하는 사람 있냐」고 찾는글을 적었는데, 얼마 안되서 쪽지로 4명이 말을 걸었어요. 그 중에 2명이 말한 집이 너무 조건도 괜찮고(쓰리룸) 집 위치도(학교근처) 좋길래, 그 중 한명한테 먼저 찔러봤어요.
집사진 보여달라고 1대1 챗방을 만들어서 들어갔는데 집 사진이 아무리봐도 남자집 같더라고요 ㅋㅋㅋㅋ(행거에 걸린 옷종류보고 판단) 그래서 아 설마...하고 혹시 남자냐고 물어보니 맞대요 ㅋㅋㅋㅋㅋㅋ 전 여잔데요? 이러니까 안다고 ㅋㅋㅋㅋㅋ 방도 하나씩 있고 상관없지 않냐면서 ★청소랑 요리정도만★ 해주면 ♥월세 반씩♥ 내고 관리비랑 공과금은 지가 내겠다며 ㅠㅠㅜㅜㅜㅜㅜ 뭐 시발 공짜 가사도우미에 월세까지 내길 바라면서 은근슬쩍 연애하길(이라고 적고 섹스하길이라 말함) 바라는 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라 그냥 차단하고 말았는데 욕 한번 거하게 해줄걸 개후회됩니다. 또라이들은 전세계 공통으로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ㅠ
As D 같은 남자지만 이건 진짜 사람이 아니야..
청소랑 요리 정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보증금 낸거가지고 사람 뜯어먹으려고하네
그냥 룸메한테 월급을 줘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친ㄴ놈이네요
공짜 가사도우미+월세도 반 내주는 성노예 구하는걸 선심쓰듯이 으스대니까 빡치네
공유가 저딴말해도 신고각인데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여자를 공짜 가사도우미로 생각하는 마인드...환장할 콜라보다
한국에도 저런 사람들 있어요.ㅋㅋㅌㅋ부동산 카페가면 원룸에서 같이 살 "착한 여자"를 찾는 3,40대 남성이 올리는 거 많이 봤어요 ㅋㅋㅋㅋ 월세 30만원만 내라며
ㄹㅇ임 말동무좀 해주고 청소만 좀 잘해주면 터치 없을거라며 근데 이왕이면 이쁜분이면 좋겟다는둥ㅋㅋㅋㅋㅋ성희롱 강간 폭력 불법촬영 등에서 언제나 약자는 여성인데 누가 저런델들어간다고ㅋㅋㅋ외국이나 한국이나 도라이많은듯
저도 집구할때 그런 글 본적있어요.....충격이었어서 잊혀지질 않아요ㅜ
공짜여도 미친놈인데 양심이란겤ㄲㅋㅋㅋㅋ
@@haeree9024 공짜도아니고 여자랑은 살고싶고 집세는 반띵해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어이없는 미친놈들
와 무슨 ..수능 지문도 아니고 이렇게 반전이?!
수능지문ㅋㅋㅋㅋㅋㅋㅋ
집주변이 안전하면 뭐하나ㅋㅋ 주인이 안안전한데ㅋㅋ⫬ㅋ⫬ㅋ⫬ㅋ⫬ㅋ⫬
그냥 집 보러 갔다가 그 길로 집주인 손 꼭 잡고 경찰서가면 될듯,,
맞아요 진짜.. 유학생활 하다보면 몇백불 아끼자고 했다가 멘탈은 만신창이가 되버려서 결국 지금은 혼자사는데 혼자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ㅠㅠ
제 전 룸메도 맨날 라면이랑 음료수 훔쳐먹어서 라면이랑 음료수에 숫자써놓고 그 써놓은 순서대로 먹고 ㅠㅠ 그래도 훔쳐먹다가 저한테 걸려서 또 대판싸우고
맨날 나가서 술마실 돈은 있고 자기 샴푸 바디워시 살돈은 없다고 제 욕실용품 마음대로 팍팍쓰고.. 진짜... 그런애들이 진짜 뻔뻔하게도 제가 화내면 자기가 더 화내더라구요..
돈으로 주면 될거아니야! 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만 쪼잔한 사람 만들고,,,
진짜 룸 쉐어는 꼭꼭 잘 생각해보고 사세요.. 10년 20년 다른환경에서 다른가치관 가지고 살아온 사람과 부딪힐 일 없이 같은 공간을 쉐어 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ㅜㅜ
진짜 유학생활하면 룸메 잘만나는게 로또같아요...정신건강을 위해 결국 비싸도 혼자사는걸 선택하게된다는..또라이보존의 법칙.....부들..🤬
완전 걍 욕나올정도로 공감합니다 ㅠㅠ
어찌그리 또라이들이 많은지... 어우.... 정말 차라리 돈 비싸게더주라도 혼자사는게 최고에요 ㅠㅠㅠ
choi minji 쉐어하우스 하신분들 100000000%공감 할거같아요...🤣돈과 정신건강을 바꾼다....차라리 제가 또라이고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ㅎ
저는 스페인 유학생인데 저도 그게 겁나요ㅠ
아 저는 진짜 운이 좋았나봐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4명의 룸메를 만났는데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하고 전부 베프에요! 남자랑 여자랑 다른건가...
저도 유학생활 오래하면서 느낀건 인종 국적 불문하고 남남보단 여여 룸메간에 트러블이 많긴 하더라구요.
정말 글은 꼼꼼하게 읽어봐야 하는거... super nice guy래... ㅋㅋㅋ 이런 미친....
Super nice gay 면 모를까..
와...진짜 돈주고도 못볼 개그네...ㅋㅋㅋㅋ😆😆😆🤬🤬🤬
@@hannahlee1646 게이면 같이살기 쌉가능ㅋㅌㅋㅌㅋㅋ
저도 룸메때문에ㅜㅜㅜ 저눈 로이스 초콜릿이랑 오설록 녹차잼 이런거 다 퍼먹고 심지어 초콜릿은 라벨도 안뜯은 새거였는데 열어보니 두조각 남아있도라고욬ㅋㅋㅋㅋㅋㅋ 개빡쳐 사범대생이였는데 그 인성으로 무슨 선생님을 하겠다는건지....
또 주인분이 같이 먹으라고 주신 반찬도 지꺼 락앤락 그릇에 담아서 혼자만 먹고ㅋㅋㅋㅋ 말하니까 또 빡치네
자몽자몽 사람인가 ?
ㅁㅊ..멍멍인가?
헐..고생 많았어요 ㅠㅠㅠ
원래.. 인성과 사범대는 상관없어요. 케바케. ㅋ
m lᅵ b 그렇죠...문제는 저런새끼가 졸업하고 중고딩애들 가르친다는게 골때리는거죠...저딴 정신상태로 누굴가르칠까...그냥 같이 수업듣는편이 나을뜻하네요...
한국도 비슷함 ㅋㅋ... 친구가 일본인 여친 있는데 외국인 '여성' 대상 월세 싼곳 방 알아보러 같이 갔는데 방에 전부 남자. 친구가 여친데리고 급급히 나가니까 표정이 '에이 ㅆㅂ..' 이런 표정이였다네요
오늘의 썸머 교훈 : 돈을 열심히 벌어서 혼자 살자! 🔥
와 중간이야기 듣는 데 개 빡칠뻔 이거 안겪어 보면 모름 ,, 저 서울에서 대학교 다닐때 기숙사 살았는데 그 당시 남친도 있고 부모님이 용돈을 풍족하게 주셔서 라면이나 과자 인스턴트 사재기해서 박아놓고 먹었는데 어느 순간 뭐가 없어지더니 내가 친구생일날 주려던 해외직구 과자가 없어짐 ㅋㅋㅋㅋ 빼빡 얘구나 했는데 1년 같이 써야하니까 얼굴 붉히기 싫어서 넘어감 그러다가 또 이마트 버터쿠키 통큰거 사다놓고 옷장위에 놔두고 먹음 내의자 밟고 팔을 뻗어야 할 높인데 또 사라짐 내가 과자는 진짜 잘 안먹어서 개수 다 정확한데 이년이 두개 빼먹음 그때 말했어야 했는데 걍 빡쳐서 종이에 “너가 먹고 있는 거 아니까 그만 먹어라 “ 함 그뒤로 안먹고 잠잠하더니 어느날 내 슬랙스 바지 사라짐 챔피온 바지 사라지고 옷이 사라지네 ^^? 와 개빡침 그날 걔 수업가고 집에 남아서 걔 옷장 다 뒤져봄 다 나옴 근데 슬랙스 허벅지 부분 다리미로 지졌는지 옷이 녹아버림 빡쳐서 기숙사관리실에서 방바꿔달라하고 걔한테 돈 달라하고 방옮김 ! 여기서 반전 ✊🏻 방을 바꾸고 짐정리 하는데 청바지 하나가 안보임 설마?! 하고 기숙사관리실에 내 옷을 하나 안들고 온거 같다 하고 키받아서 들고가는데 얘가 벌써 내가 썼던 자리에 지 물건 다 걸어놓고 1인실인냥 쓰고 있더라 근데 옷장에 내 바지 있었음 ^^ 와 걔 옷도 훔쳐올라다가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서 걍 바지만 들고옴 진짜 걔 생각하면 마음고생오지게함 욕나온다 ... 그리고 그후에 학교 캠퍼스에서 지나가다가 봤는데 아무렇지않게 나한테 안녕? 인사함 하,,,
세상에...그런 사람이 있다니
웃긴건 제가 따질 때 발뺌하더라구요 내 옷장에 왜 있는 지 모르겠다면서 ㅋ 옷이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 제가 옷에 안 예민했다면 몰랐겠지만 바지는 진짜 눈 감고 만지면 아 이바지다 하고 다 알거든요 ㅠㅠㅠㅠㅠ 제일 최애 청바지를 가져가고 제 핏에 딱 맞게 줄인 슬랙스 가져가고 ,, 무려 18000원 주고 줄인건데
@@지니-k6u7k ㅜㅜ진짜 너무 어이없구 화났을 것 같아요. 그런데 넘 상대가 뻔뻔하니 ㅜㅜ
진짜 나오시길 잘한것같아요.bbb
그건 진짜 병이다...... 고생 많으셨겠어요
지니 돈은 돌려 받으셨어요??
대학 룸메 남잔데 제 팬티 자기 빨래바구니에 5번담겨있던거봤는데 매번 거짓말..굴러다닌거 넣었다고 지갑도 주머니어딨는지 뒤지고 돈 몇푼사라지고 증거는없고..정신건강을위해 혼자사세요
우리나라도 글 올라온거 있었는데 지역은 서울이고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0원, 지하 1층에서 사는 대신 노인 두 명(그 중 한분은 치매) 돌보면서 식사와 집안일 하는 조건으로 월세 안받겠다고...
elise 아니, 월급을 줘야지 보증금 2000만원을 받는데여? 무슨 개자식들이야.
간병인 요양보호사 쓰기 싫어서인듯하네요.
ㅁㅊ 할말이 없다 .........ㅋ
그정도면 돈주고 사람 써야지... 참 사람들...
대박인듯
거의 '여친구함'인데...영어를 못하면 망하겠어요ㅠㅠ그리고 김치 먹은건 진짜 말이 안나온다... 근데 저때 라이브 웃겨 디지는줄ㅋㅋㅋ
저도 긱사 룸메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2살 어린 애였는데 맨날 술 쳐마시고 와서 술주정에 맨날 사람 자는데 외부인 친구 데려와서 놀고 자고 친하지도 않은데 올때 뭐 사와달라 뭐 빌려달라. 그러면서 잃어버리고ㅋㅋㅋ 그러면서 보정속옷까지 빌려달라고 함. 제일 대박이었던건 밤12시에 급해서 프린트 좀 하겠다고 하고 했는데 갑자기 엄청 오열하면서 한 15분동안 펑펑 울어제끼더니 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긱사 언니가 못 자게한다고 지랄함ㅋㅋㅋㅋㅋ 난 지 술주정 때문에 2시간 밖에 못자고 수업 갔는데ㅋㅋㅋㅋㅋ진짜 살면서 부모님 얼굴 뵙고싶은 사람은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ㅎㅎ 진짜 레전드 인성이어쓤.
김치에 몰래 손대는사람 썰 들으니까 저한테 있었던일 생각나네요. 지금은 이직해서 직장내 구내식당이있지만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구내식당이 없어서 점심을 개인해결이라 도시락싸와서 도시락먹는 분위기었어요. 부모님댁 내려가서 김장돕고 좀 많이 갖고와서 두고두고 먹으려고 회사에 김치를 좀 큰통에 넉넉히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둠. 근데 누군가가 자꾸 내김치에 몰래 손을댐... 내꺼란거 회사의 모든사람들이 암. 먹으면 먹는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누가 내김치 자꾸 몰래 빼먹는다고 그난리를 쳤는데도 아무도 말을안함 ㅋㅋㅋ그러고 나는 내 김치 그대로 집에 들고가서 매일 도시락싸면서 그날그날 먹을거만 챙겨가게 됐네요. 아 진짜 싫어요 남의물건에 함부로 손대는사람. 근데 꼭 그런인간들이 들켜서 주인이 뭐라고하면 그거가지고 쪼잔하게 군다며 적반하장 ㅋㅋㅋ
진짜 저도 작년에 경험해봤는데 유학생들 잘 알아보고 집을구해야해요 ㅠㅠ 외국에서도 같은나라 사람들끼리도 사기를 치려고하니까...
남의 물건 맘대로 손대는 사람은 대체 무슨 경우야.....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ㅠㅠㅠㅠ
전 대학교 기숙사 살때 룸메가 꼭 제 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 같은거? 썼어요
다른거 또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도 어떻게 알았냐면 전 전자제품 사용하면 무조건 Off하고 콘센트랑 분리하거든요 근데 쓰려고 콘센트에 꽂으면 바람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물건 허락도 없이 쓰는거 진짜 개빡..
저는 캐나다에 있는데 룸메가 한국인 커플이였는데 맨날 싸우고 물건던지고 쌍욕하고 새벽에 술취해서 우당탕탕 들어오고 서로 취해서 욕하고 싸우고 그래서 회사가야되는데 중간에 일어나고.. 커플중 하나가 스시집에서 매니저로 알하는 사람이였는데 뭐만하면 본인들도 집 빌린거면서 집 주인마냥 설겆이할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뭐라뭐라 시키는게 많았는데 정작 본인들은 설겆이 반나절동안 안하고... 암튼 본인들 할건 안하고 먹은것도 반나절 안치우고 그랬으면서 제가 하면 바로 카톡으로 사진찍어서 당장 치우라고 ....그리고 전 집에 친구들 안데리고 왔는데 본인들은 매번 친구들 데려와서 늦은시간까지 거실에서 파티하고 막 갑자기 와서 재우면 안되냐고 거실 쇼파에서... 진심 너무 시끄럽고..그래서 몇번 견디다가 좀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엄청 서운하다는듯이 그러다가도 몇번 더 데리고 오더라구요... 아무튼 1년 버텨서 이사가는데 한달 빨리 나가게 되서 집 세 다 내주고 이중으로 집세 내줬는데.. 배려차원에서.. 집 나갈때 하나하나 꼬치꼬치 원래 있었던 작은 흠집인데 그거 왜 만들고 나가냐고 인스펙터 부를꺼라고 깐깐하게 그런데 제가 사진 찍어둔게 핸드폰 도둑맞으면서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디파짓에서 거의 100불 빼겠다고 했는데 제가 그래서 진짜 너무하다고 엄청 싸웠는데 결국 더러워서 돈주고 나가야겠다 싶더라구요... 암튼.그러고 나서 절대 누구랑 못살게 되서 그냥 따로 원배드 구해서 나갔어요... 진짜.. 룸메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였어요.
에휴 개념없는 것들이랑 사느라 힘드셨겠어요ㅠㅠ이런 경험 한번도 안해봤지만 글로만 봐도 너무 빡치네요 실제로 경험하면 사람에 대한 혐오생길듯
영국에서 유학할때 6명이 쉐어하는 플랏에 살았는데
제 냉장고 속 음식들이 맨날 털리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세제나 휴지를 사기위해 테이블에 모아두는 공금까지 없어지는 일이 생겨서 폰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독일에서 온 여자애가 범인이었어요 학교에서 기숙사 형태로 제공해주는 숙소였기때문에 학교측에 말해서 퇴실조치시켜버렸는데 걔가 처음 숙소에 왔을때 적응잘하라고 식사대접해주고 데리고 놀러가고 잘해준거 생각하면 아직도 분해요ㅜㅜㅜㅜ
저도 룸메랑 살때 룸메가 제꺼 자꾸 훔쳐먹고, 제가 자기 샴푸 썼는지 맨날 의심하고 감시했어요. 제가 씻고나오면나와서 냄새 맡고가고 ㅋㅋㅋㅋ 개 소름돋아섴ㅋㅋㅋ
근데 어이가 없는게 몇일 외박하고 돌아왔더니 본인 샴푸 다쓰니까 제 샴푸까지 다쓰고 물채워서 흔들어 쓴거있죠. 자기가 제껄 계속 훔쳐쓰다 저한테 수도 없이 걸리니까 저도 자기꺼 훔쳐쓸까봐 어찌나 걱정하고 감시하던지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뻔했어요. 그와중에 제 옷장 뒤져서 과자훔쳐다가 자기 친구랑 먹다가 걸리고 ㅋㅋㅋㅋ
c nn 와...
저도 싫은소리 못해서 꾹참다가 말했는데 화내더니 저랑 싸우고 기분 나쁘다고 제가 기르는 화분 던져서 죽였어요. 그 뒤로도 도둑질은 여전하고 심지어 제 칫솔로 자기 운동화빨다가 걸렸는데 태연히 '나 이것좀 쓴다' 이러더라고요. 진짜 정신병걸리는줄 알았어요. 룸메는 청소도 1도 안해서 화장실 청소도 못한다, 쓰레기 버리는것도 더러워서 못한다면서 지가 과일처먹고 그렇게 방치하다 벌레꼬이니까 제탓하고, 제가 자기전에 책 읽는것도 재수없다 욕하고 본인은 밤새 노래틀면서 제가 뒤척이는 소리만 나도 한숨쉬고 화내고.
진짜 다시는 누구랑 못살거같아요.
저의 레전드 썰이에여
처음 만난 날부터 제 침대에다가 자기 물건들 쏟아놓았길래 제가 옆으로 치워놓았었는데 그때부터 제가 재수가 없었데요. ㅋㅋㅋㅋㅋㅋ
또라이네요..
@@EcpDefaultChannel 룸메 물건 가져다 버리지 그러셨어요... 적반하장이라고 지들이 잘못해놓고선...그냥 똑같이 해버려요.
해외에서 김치를 훔쳐먹는건 검정고무신 기철이 라면거지보다 더 나쁘다
댓글들 다 화나있엌ㅋㅋㅋㅋ 룸메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싹 사라졌어요ㅎㅎ
왘ㅋㅋ 한국인 룸메썰...
어떻게 저런사람들은 하는 행동도 똑같지ㅋㅋㅋㅋ 예전에 초딩때 아빠가 일본에서 사다주신 내학용품 훔쳐서 쓰다걸리니까 거짓말하고 뻔뻔하던 늬연 생각난다. 한국에서 못구하던때라 완젼 티나서 따졌더니 드럽고 치사해서 안갖는다면서 세게던져서 펜터졌었지;;;
저런 인간들은 상식이하임 진짜~~ㅠ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아빠가 일본에서 사다준 크레용... 그 니연이 던져서 뿌러졌네요..
그래서 머리털을 반 정도 뽑아 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안갖는대.. 누가 준댓는지.. 김칫국 오지게 드리킹해서 콧구멍으로 들어가서 뇌까지 범벅인건가 미쳤네요 그냥.. 이해가 가출하겠다.
지나 드러워서 안먹고 안쓴다면서 드러운걸 왜 먹었는지ㅠㅠㅜㅜ진짜 적반하장 오져요 그런인간들ㅋㅋㅋ
지가 훔쳐놓고 '더럽고 치사해서' 안쓴대;;;;;;사탄 직업뺏는 인성....;;;;
드럽고 치사해서 안 쓴다는 것도 웃겨요ㅋㅋㅋㅋ지들이 뭐 황제라서 써주는게 영광인줄 아나 역겨운 지들이 당연히 손대면 안되는 남의 물건 멋대로 써놓고 말도 저능아같이 함ㅋㅋㅋ
치사해서 더러워서 안먹는게 아니라 원래 남에거 손대면 안되는건데 잘사는집에가 가정교육을 어찌받앗으면 저런 거지근성이 잇지🙄
부모가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뻔한거쥬 뭐...
보통 저런사람들은 부모도 똑같더라구요 부모한테 배운거..
진짜 룸메 잘만나야됨 ㅠㅠㅠ 저도 화장품, 샤워용품, 드라이기 이런건 다 방에가져다 놓고 필요할때 욕실 가져아서 써요..
진짜 저렇게 예비 성범죄자들이 널렸는데, 냅둘 수 밖에 없다니ㅡㅡ
전.. 예전에 집주인 할머니가 엄청난 원나잇광이였어유.. ㅎ
밤마다 옆방은 뜨겁고 난 춥게 밤새고 ㅎ...유후
진짜 별사람 다있어요 내집이 있고싶다 절실히 느꼈었다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마이갓ㅋㅌㅋㅋㅋㅋㅋㅋ
오ㅜㅑ...
미친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할머님ㅠㅠ
저 얼마전에 그곳에서 룸메구했다가 된통당했는데 사연보내려면 어디로 보내야하나요?ㅜㅠ
잘사는집애인거 구라아님?ㅋㅋㅋㅋㅋ
딱 허언있는사람 느낌인데 ㅋㅋㅋ자기가 뱉은말에 책임지지도않고..그냥 뱉고보는ㅋㅋㅋ
같이살면서 나 잘사는애야 느낌 의도적으로 뿜뿜한거어니에요?ㅋㅋㅋ
저 독일에 살때 진짜 많은 룸메 만났는데 전 그 우유 애초에 맛 없어서 사다 먹지도 않는데 자기 우유 먹었냐고 난리쳤던 두번째 룸메, 제 얼굴용 수건은 손 막 닦아놓고 제가 쓰지 말라니까 자기 안 썼다고 되려 기분 나빠하던 세번째 룸메. 자기가 필요하다고 사용하며 다음에 사오겠다더니 1년 반동안 한 번도 안 사왔던 첫번째 룸메. 전 남 물건 손대기도 싫고 그래서 더더욱 남이 제 물건 손대는거 정말정말 싫어하는데 그냥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
셋다 한국사람ㅇㅣ었나요?
@@여주은-c3l 네 플랏 쉐어 자체가 한국인 밖에 안되서 모두 한국인이었어요 🥲
가난한 사람도 아무리 배고파도 안훔쳐요 도벽은 못고칩니다
아니 세상엔 저렇게 얄밉고 재수없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사이다로 되갚아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래서 더 빡침..
와 진짜 변태와 쫌생이들 ㅜㅜㅜㅜㅜㅜ
아오..그들끼리 좀 만나서 살아봤으면.....ㅜㅜㅜㅜㅜ
한국인이 외국에서 먹는 김치는 금보다 귀하고 세상 아직 살만하다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ㅋㅋ어머니 해외 사셨을때 생각나네요. 20년도 더 전이라 유럽에 한국인 관광객이 엄청 적을때였어요. 동향사람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하루만 재워달라는걸 흔쾌히 재워줬더니 집에 있던 금품 훔쳐서 달아난 여행객…ㅋㅋㅋ
작업하면서 귀 심심한걸 못참아서 뭔가 꼭 들어야 하는데 목소리도 안정적인 톤이고 말씀도 또박또박 해주셔서 너무 듣기 좋아요ㅜㅜ 주제도 헐 대박이다~ 미쳤네~ 하는 주제가 많아서 너무 좋아용 ㅎㅎ 무서운 이야기나.. ㅠㅠ 썸머님을 이제 알았다니.. 봐야할 영상이 많아용 조아용 핳
저도 애초에 이런 일 싫어서 그냥 혼자 삽니다ㅠㅠ 좋은거 하나 사서 아껴서 오래 입는 편인데 훔쳐가는 거 보고 와......
저는 룸렌트하다가 집주인이 집에들어와서 돈훔치는거 잡아서 짐빼는도중에 시비붙어서 결국 렌트비용 선납한것까지 3000달러 후반대 정도 뜯겼네요...
유학할 때 룸메이트였던 외국인이 한국 너무 좋아하는 애여서...
나 없을 때 한국 라면이랑 김치, 믹스커피 다 먹고 내 쌀로별도 훔쳐먹었어요^^
심지어 방학 때 자기 나라 갈 때 내 라면 훔쳐서 가져갔다는... ㅂㄷㅂㄷ
손대는거야 난 친하고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룸메면 일부러 룸메 먹으라고 더 사다놓고 할 순 있지만 그렇게 막 친한것도 아니고 타지에서 만난거고 존대할정도면 물어봤을때 드세요드세요! 하는거지.. 먹고 말 하면 괜찮아요~ 하는거고 말 일절 없는건 도둑이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한국에는 이상한 집주인들이 많아요. 제가 당했거든요.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집주인 아줌마가 몰래 제 방을 열쇠로 따고 들어가는걸 목격했어요.
자칭 얼리어답터 일때 ip카메라를 구입해 놓은게 있었는데 한번도 사용을 안해봐서
이사온 집에 설치해서 정말 잘 작동하나 실험할려고 설치했는데 설치한 그날 찍힌거에요.
제가 나가고 얼마후 바로 문따고 들어왔더라구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는데 아줌마가 여기저기 훑어보는거 있죠?
전화를 해서 뭐하는 짓이냐고 따졌죠. 아줌마가 하는 말이...
"내가 잘못했네. 저번에 공사한게 잘 됐나 확인 할려고 했는데 미안해요."
이러는거에요. 제가 그 집에 들어가기전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공사는 그 이전에 했었던것 같은데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제가 이사 온 후 계속 들어와서
공사한거 확인한다?
ip카메라를 설치하게 된것도 이상하게 누군가 들어온 흔적이 있는데 문은 꼭 잠겨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해서 설치한거였어요.
제방에 누가 침입했다는 알람이 울렸을때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볼려고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ip카메라를 움직여서 방에 침입한 사람 얼굴을 보니 .
집주인 아줌마였죠.
신고하면 고소가 될텐데 시간이 지나서 아쉽네요. 일반 모텔방이나 펜션도 돈주고 빌리면 그 펜션 주인이라도 함부로 들어가면 고소할수있는데... 제정신 아닌 인간들 참 많네요.
이민 햇병아리인데 진짜 맞는말같아요😭 저흰 룸렌트 아니고 집 알아볼때도 얼마나 경우의 수가 많던지(이웃들의 비밀이랄까..ㅋㅋ) 어딜가나 똑같나봐여 전세계공통으로.. 슬프지만 값이 다 이유가 있는..
예전에 유학할때 아는 동생이 한국인 가족이 사는 집에서 쉐어했는데요..(여자)
주인집 아저씨가 자꾸 자기 샤워타월 쓴다고해서 같이 기겁했던 생각이 나네요..ㅠㅜ
왜그러는걸까요...정말....
조이 트리비아니는 미드로만 보고싶다요....
현실 조이 트리비아니~
훔쳐가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쁜 일이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대로 돌려놔도 두고두고 생각날 일인데, 쪼잔하다, 예민하다, 치사하다 시전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 아무리 친하고 가깝고 이런 걸 떠나서 상대방 프라이버시 존중은 기본 아닙니까? 니꺼 내꺼, 니일 내일 구분 못하고 손대고 간섭하는 사람은 진짜 못 배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 대학교 기숙사 살때 옆방 언니가 반지 훔쳐간적있어요 친구들이랑 맞춘 우정반지였는데 새끼 손가락에 맞춘거라 굉장히 작아서 처음엔 제가 그냥 잃어버린 줄 알았어요
근데 1학기에 잃어버린 반지가 2학기에 발견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저희 기숙사는 방학때 기숙사 전부 비우고 업체 불러서 청소하거든요? 개인물건이랑 싹 빼야되서 이불까지 전부 빼요. 2학기에 짐 다시 채울때 침대위에서 발견됐어요 매트리스 위도 아니고 이불 새로 다 깔아놨는데 그 위에서 반지 혼자 덩그러니 있었음... 마침 옆방언니가 저희방 놀러와서 수다 떨고 간 다음 딱 그자리에 1학기에 잃어버린 반지만 덩그러니... 그제서야 그 언니가 훔쳐갔었다는 걸 알았죠. 돌려줬으니 별말안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왜 훔쳐가고 다시 돌려줬는지 미스테리. 제 손이 작아서 그 언니한텐 사이즈도 안맞았을텐데.
저도 룸메랑 살때 컵라면 한박스 샀는데 어느날 먹을려고 보니 한개 남았더라고요 ㅋㅋ 심지어 자기가 포장지 뜯고, 먹고 치우지도 않아요 보니까 침대 옆에 컵라면 꽁쳐놨던데 그지새낀줄 알았네요
룸메에게 월급을 줘도 모자랄판이네요
개도 봐주고 애도 키우고.
청소.요리도 하고
300만원은 줘야 겠네요
7:51 아...인정... 전 캐나다 사는데 엄청 공감되네요.
김치값이 매우 비싸다보니 밑반찬으로 꺼내 먹는건 상상도 못하고요. 요리할때만 딱 필요한만큼 꺼내쓰고 고이 모셔놓습니다. 대신에 김치값 아끼려고 룸메랑 돈 모아서 겉절이를 담가먹고 있어요. 양념값도 비싸긴 한데, 김치 완성품 사는것보다 양념을 사서 몇달러 안하는 배추 한통씩 담가먹는게 훨 싸게 먹히더라고요.
진짜 좋은 룸메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에요 ㅜㅜ
이거 와..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직장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아요
일할때 서랍이랑 냉장고에 원래 각자 간식거리나 음료수 같은거 미리 사다놓고 친한 사람 있으면 좀 나눠먹고 개개인이 다 그렇게 썼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손도 안댔는데 간식이 감쪽같이 없어진다거나 음료가 안보인다거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어느날 조금 빠르게 퇴근했다가 두고온게 있어서 사무실 올라갔더니 직장에 말도 별로 안섞어본 사람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제가 사둔거를 다 꺼내가지고 늘어지게 해놓고 먹고 있는거에요 … 그러더니 제가 지금 뭐하세요? 그거 제꺼 아니에요? 하니까 빤히 쳐다보더니 아 맞아요 아니 누구누구씨한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하셨잖아요 이러는거… 그 누구누구씨는 제가 담당해서 키우던 제 직속 후배였거든요 그래서 적응하는것도 도울 겸 친해져서 혹시 당 떨어지면 한개씩 꺼내 먹어도 좋아요 한거는 내 후배한테만 한 말이지 친하지도 않은 그 사람에게 한 말은 아닌데 그렇게 말하면서 당당한거에요..;;;;; 그래서 그건 그쪽에게 한 말도 아니고 그리고 이건 한두개도 아니고 매번 상자째 없어지고 통째로 가져가고 하는데 그만큼이나 먹을거면 얘기를 해주던가 채워놔야 하는거 아니냐고 사람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하니까 여기 영상 얘기랑 똑같이 코웃음 치면서 하! 이깟 과자 얼마나 한다고 사람을 도둑취급하냐면서 적반하장 ;; 사과도 없고 당당하고 미친사람인줄 알았어요
2층만 관리하는 착해 보이는 아저씨랑 같이 룸메 였는데 친해져서 같이 거실에서 술 마시다가 방문 그냥 문 안잠그고 잠들었는데
들어와서 엉덩이 만짐. 렌트비 안 받는걸로 딜 보려다가 친구가 수치심에 그냥 경찰 신고.
그 아저씨는 눈치 까고 경찰 오기 전에 여권 다 챙기고 도망침. ( 뉴욕에서 친구 실화 .. )
드러난 옷이 아니라 이불 올리고 손 넣은거임;
미친놈이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ㅠㅠ 어딜가든 조심해야지ㅠ
9:01 이 효과음을 들음으로써 마음이 진정되네요ㅠㅠ 비명 대리만족ㅠㅠ 썸머 언니는 센스 쟁이♡♡
고1때 수학여행 때 어떤 ㅆㄴㅁㅅㅋ가 내가 라면 사놓고 싱크대 옆쪽에 올려둔거 훔쳐먹고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끝까지 모른척하고 나타나지도 않고 도둑질 ㅋㅋ 그런 놈들은 어디에나 다 있나봐요 그니까 범죄가 자꾸 일어나지 ;; 진짜 속마음까지 알 정도로 친한 관계 아니면 선 그어놓고 거리유지하는게 답인듯 ; 고딩 수학여행가서도 친구꺼 도둑질하는거 보면 ;;
웃긴게 그런인간들이 또 지들꺼 조금이라도 건들면 개질알을 해요... 자신한테는 관대한데 남한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ㅋㅋ 지가 주는거에는 엄청나게 의미두고 본인맘대로 줘놓고 배려인줄 알고 받으면 그걸 또 건수잡아서 지 필요할때 부려먹고.. 그래서 이젠 아예 상종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받아요..
와 나같았으면 설사약 버무려서 일부러 잘보이는곳에 뒀을듯ㅋㅋㅋ
아갑자기 유학시절 같이 살던 사람 생각나네요... 맨날 머 먹을거 사오면 한입만하면서 반이상을 가져가고, 과일사다놓으면 말도없이다먹고, 부모님이나 남친택배오면 빼서먹고... 그래서 먹고들어오고그랬는데ㅠ 나도넉넉한건아니였는데ㅠㅠ 유학생은 슬픔ㅠㅠ 진짜빡쳐서 주기싫어서 나도 암것도않먹고버티다가 5키로빠졌었는데ㅠㅠ 생각해보니 돈도자꾸 큰돈빌려달라고하고ㅠㅠ 으ㅠ😡🤬
Suybee 헐 ㅠㅜ 유학 경험은 없지만 속상하셨겠어용 ..
헐.......충격........ 역시 모든 줄글들은 잘 읽어봐야....ㅠㅠㅠㅠ
만담꾼 썸머썸머~~~ 촬싹촬싹
감자튀김 먹다가 어이없이 4번 웃었더니 영상이 끝나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썸머님 아시는분에 룸메 ,, 서로 반말하면서 친한사이도 아니고 존댓말하는사인데 저렇게 훔쳐먹을수가 있다고? 대단한 철면피다...
그런사람특징이 돈줄려고했다고함.. 피해자인척..
먹는 식품이라 사소하게 느껴지나 봐요ㅋㅋ 저런 것도 엄연히 절도죄에 해당되는 걸텐데ㅎㅎ 범죄 저지르고 참 당당하네요ㅋㅋ
저도 고등학교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 했었는데 저희 학교는 전교에 한 두명 빼고 다들 긳사 생활 하거든요! 그래서 기숙사 관리하는 애들이 있는데 하루는 냉장고 검사한답시고 제 친구가 사둔 비싼 요거트를 휴게실에서 떡하니 나눠먹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친구가 집에서 가져온 숟가락으로ㅋㅋㅋㅋ 요거트는 반입 금지 식품도 아닌데 당사자 지나가는 앞에서 지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먹고 있는 꼴이 참.... 그냥 뷔페 탐방을 온 건지 사감쌤이 허락하신 음식들도 본인들이 알아서 검열했다며 나눠먹고^^.. 원래 압수한 음식 자체를 먹는 것도 금지거든요,,,
맨날 사줄게 사줄게 하는 사람 중에 진짜로 사준 사람이 얼마나 됐더라...
역시 다이나믹시티 뉴욕
돈 많이 벌어서 혼자사는거 아니면 답도 없음.
그래서 아는 지인이랑 사는게 제일 좋은 듯 해요
좀 이하이랑 닮은거같기두 하궁 이뻐욤ㅠㅠ
훔쳐 먹는것도 싫은데 김치를 통째로 먹었다고????????? 아 드러........
진심 짜증나요... 그런 애들은 지들이 잘못한거 1도 모르고 뻔뻔해요 원래
싼 월세방의 진짜 악몽은 베드버그, 구더기와 광신도입니다… 사람이 가장 무섭지만 고도로 발달한 벌레는 사람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워 월세집 조심해야겠네요 ㅠ ㅠ 대체 남의물건에 왜 손대는지 모를일 ;;
저 미용쪽으로 가는게 꿈이였어서 학교도 그리로가고 학원도 다녔는데 같은학교다니는 친한친구가 학원도 같이다녔는데 전 네일이랑 헤어만하고 친구는 과목을 다 배웠는데 학원같이다니던 친한언니가 피부과목 재료 자꾸 없어진다고 크림같은것도 절반 이상 없어지는거같다고 저한테 몇번 얘기한적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가 언니없을때 야금야금 쓰는거였었어요...그 친구 변명은 재료없는 날에 언니한테 덜어달라하면 주길래 써도되는줄알았다 이래서 거기있던 사람들 다 벙쪘었다죠....걸린것도 언니가 선생님이랑 같이 피부 수업 듣는 다른 학생들한테 물어보다 알게됐는데 그때도 그랬대요 언니가 허락했다 써도된다고 당당하게 말했대요...근데 그과정에 제 네일재료도 몇개없어진거있어서 물어보니 학교 네일제품 몇개 잃어버려서 어차피 제껀 재료가 두개씩 일테니 자기가 들고가서 썼대요....;;(네일재료는 화학재료에 거의 소모품이라 비싼재료를 다쓰면 바꿔야하는거라 아껴쓰고 부모님한테 항상미안해서 용돈으로 산적도 많은데 그말듣고 레알 피꺼솓)저한텐 말하려고했는데 계속 까먹었대요....걔가 그런것만 아니면 착한애라서 친구가 많았는데 그일때문에 착하지만 눈치도 염치도 없는 스타일로 낙인찍혀서 다들 손절쳤죠.....
심지어 서로 존댓말할정도로 조심스러운 사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화 짧게 보여주는데 처음부터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언니 영상보는게 저의 낙이에요 진짜 최고!!😆😆
대학교 다닐때 도둑질 심하던 룸메 생각나네요
처음엔 생리대, a4 용지 하나씩 빌려가다가 나중엔 말도없이 가져가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이 점점 다른 물건에도 손대더라구요
심증만 있다가 나중에 몇번 걸려서 대판 싸우고 기숙사 퇴실했습니다
퇴실할때도 자긴 갚으려고 했다고 당당하게 개소리하고 안갚고 나갔어요
그때 4인실이었는데 나머지 3명 다 털렸는데도 훔쳐간 물건이 비싼게 없어서 그런지 사감도 그냥 화해하라고만하고 나중에 갖다 놓으라고하고
결국에 과에 도둑년이라고 소문나서 자기발로 나간거에요
다시 생각해도 짜증나네요
썸머님 요런 이상한 얘기들 너무 조왕여,,❤❤
진짜 !! 기숙사생활만 3년 한사람으로써 ,, 자기물건 비싼건 옷장에 숨겨서 쓰고 보여주면 안돼요 ,, 기숙사는 여러명이서 한방쓰다보니까 옷장열어서 쓰는애들도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 ,,다 쓰고 다 가져가고 음식 먹는건 그냥 기본이고 ㅠㅠㅠ 그래서 음식은 먹고싶을때마다 하나씩 사다먹어요 ㅠㅠㅠ
ㅈㄴ 개소리ㅋㅋㅋㅋ 뭐야 소개팅 어플인줄 갑자기 분위기 자기 소갴ㅋㅋㅋ
빼먹는거 알면서도 그래도 맞춰가보겠다고 참아오며 베푸는 셈 쳐 온 사람이 쫌생이일까, 일이 그 지경이 될 때 까지 잘도 빼 먹기만 하고 남한테 쫌생이라고 비난할 자격이 있는 만큼 아량이 넓으셔서 한 번도 베푼 적 없는 사람이 쫌생이일까.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
기숙사살때 캐비넷에 잠금장치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안잠그고 본가갈때만 잠궜거든요
주말에 잠그고 본가갔다가 돌아왔는데 빈 방에 룸메가 해놓은 빨래만 있었어요
근데 제가 새로 사서 한번인가 두번 쓴 신상 섬유유연제(다우니 실내건조) 냄새가 진하게 나서 소름돋았네요;;
섬유유연제가 떨어져서 빌리고싶다 이러면 쓰라고 줄텐데 음침하게 비밀번호 풀어서 쓰다니..비밀번호가 제 생일이었는데 바로 다른거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방이 좁아서 작은 빨래건조대를 찾아서 샀는데 자기도 이런거 사고싶었다구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니 한학기 내내 제꺼 썼네요 ㅋㅋ 나중엔 써도 되냐고 말도 안하고 썼구요
뭐 짜잘하게 냉장고에 넣어놓는 한국에서 안파는 간식
꺼내놓고 쓰는 두루말이휴지 등등 저 없을때 지맘대로 쓰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그 당시엔 말도 못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방을 바꾸는 일이 있더라도 말 했어야...😂
썸머언니 동영상 떴으니까 바로 감상♡
치사하고 쪼잔하긴, ㅋㅋ적반하장에 천박한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저 그리고 여자 룸메들이랑 살아본적도 있는데 진짜 싸이코 같은 여자분이랑 단 둘이 지내본적있는데 진심 새벽마다 갑자기 소리치면서 쌍욕하고 원래 덴에서 사는 분이였는데 거실 살던 분이 나가게 되서 (제가 메인룸에서 살고 있었구요) 그 거실 주인분이 싹 다 청소해놨는데 그 주인이 일주일 뒤에 들어올 방에 덴에 사는 사람이 들어가서 살더라구요;; 물건 다 가져다놓고;;그런데 덴에서 살때는 그나마 좀 거리가 있어서 몰랐는데 거실에서 지내니까 막 새벽에 뭘 하는건지 막 욕을 하면서 막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암튼 결국 이상한 셩격 떄문인지 그사람 집주인이랑 엄청 싸우고 집을 나갔는데 나갈때 까지도 새로 덴에 들어오는 사람 이 오는 시간까지 짐도 안치우고 진상 부리다가 집주인이랑 노발대발 싸우고 나갔어요;; 진심 제 방에도 몇번 말없이 들어왔던거 같더라구요 분명 문 닫아놓고 갔는데 방문 활짝 열려있고 그랬거든요.. 따로 혼자 집 구하고 마음에 평화를 얻었어요.
아니 하 진짜 아 너무 괴롭지만 고생(액땜) 끝에는 낙이 온다는 말처럼 썸머님도, 친구분도 행복해지셨으니(친구분 행복하세요진짜..) 이건 이거대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전 호스트부부가 제 초콜릿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다 훔쳐먹얶어요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정말ㅋㅋㅋㅋㅋ 한마디 하니까 사준다면서 끝까지 안사줌~
저는 홈스테이 할때 제가 방학동안에 한국 나온 사이에 제가 하나씩 책상밑에 숨겨놓고 꺼내먹던 초콜렛 홈스테이집 꼬맹이가 다 먹어서 진짜 너무 서러웠던 기억이 막 나네요ㅠㅠㅠㅠ
이거 저 대학생때 첫 기숙사가, 2인실, 1인실, 4인실 있고, 홀에 그런 방들이 4-5개 밀집하고, 맨 끝, 출입구 옆에 공용 주방이 있는데.. 엄마가 저 먹으라고 그 공용 주방 냉동고에 넣어둔 프로즌 푸드중에 제가 점심 거르지 말라고 핫도그 그냥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는게 (좀 비쌌음) 자꾸 없는거에요. 제가 음식에 엄청 예민해서, 갯수 세어놓고, 이건 내일 하나 먹고, 저건 그 다음날 먹으면 딱 떨어지니까 그 날 저녁에 새로운 한박스 사면 되겠구나-이렇게 갯수로 일일히 기록해놓는데, 처음엔 딱 하나씩 없다가, 한달 지나니까 2-3개씩 없어져서 너무 확실해져갖고. 기숙사장이 제 옆 방이었거든요, 제 홀은? 그래서 바로 걔한테 알려서, 이걸로 난 월 30-40달러씩 손해 보는중이라, 경찰 부를건데,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너가 해결방법 있는지 알아보려고 문의했다, 래서 기숙사장이 일단 전체알림을 해줬어요. 기숙사애들 전체 이메일로 이런 도둑질을 하면 경찰을 부른다고요. 그러고 좀 잠잠해지다가 (잠잠해지길래 당연 기숙사 학생 중 하나가 범인이었군!했었음), 아니 근데.... 또 한달 지나니 또 핫도그가 사라지길래, 아, 때려쳐!!!!하고 (그 당시 학기가 너무 어려웠기에 정말 예민해져있는데, 먹을거로 힐링 받는 타입이라, 정말 음식에 엄청 예민했었음) 그냥 바로 경찰 불렀고, 그렇게 절도사건이 일어났다, 해서 수사가 벌어졌는데, 한 일주일 뒨가, 수사 결과가 ㅋㅋㅋㅋㅋ 거기 청소하는 업체의 여자 중에 저희 홀 담당 사람이 쓰레기통 비운다고 이제 공용 주방을 치우는데, 거기서 하나씩 꺼내 먹더니, 나중엔 2-3개씩 꺼내서 자기 주머니에 챙겨 나가던거였음.....하....ㅋ.ㅋ..나중에 경찰ㅇ ㅣ설명해준건데 그렇게 제가 한번 기숙사장한테 말하고 이메일 도니까 애들이 기숙사 건물의 로비에서 그 얘길 나눳었나봐요, 막 "나도 내 홀에서 내 음식이 사라진다...넣어뒀떤 셀러드 없더라" ㅣ이런 대화, 그걸 옆ㅇ에서 그 여자가 뭐 청소하다 들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 업체에 경찰이 절도죄로 연락했고, 그 여자는 뭐 잡혀갔는가 아님 거기서 짤렸는가, 했나보더라구요, 저 졸업 할때까지 안 보였었음. 학교에서도 따로 이런 시큐리티 강화 시켰고, 저한테도 별도로 보상도 나왔고요 (왜냐면 학교가 보안을 철저히 안 했기에 일어난 절도사건이고, 개인적으로 '재산'이었던 내 음식들이 절도를 꾸준히 당했기 때문).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한텐 그냥 핫도그 1-3개일지 몰라도, 가난한 대학생에겐 그게 얼마나 큰 한 끼 였는데 ㅅㅂ.......
심심하시면 나폴리탄괴담 추천드려요!
마지막댓글과 썸머님 말투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이냐 집이냐 참 둘다 중요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점ㅜ
어딜 가나 도둑놈들은 왜 이렇게 뻔뻔스럽고 당당한지 ㅋㅋㅋ 아 그래서 도둑질이 가능한건가..?
언니는 조건이 이상하고 저는 책임지는게 하나도 없는 그런곳에 걸린듯 ㅠㅠㅠ
와 언니 친구분 룸메.........나였으면 머리 쥐어뜯고 싸웠다.....그러면 차라리 장을 같이 보면 될것이지 어휴
그런 사람들 특: ~하려고 했다, 돈으로 주면 되지않냐 하는데 안줌. 안주면 지금 당장 돈으로 내놓아라 하든지 똑같은거 사 놓으라고 같이 거기 데려가서 물건 다 집어오고 당사자한테 계산하라고 해야함. 아니면 똑같이 상대방꺼 몰래 먹던지ㅋ
어딜가나 검은 유혹은 도사리고있네요~~~~!!!!!
대부분 영어 독해는 두괄식 아녀유?
가끔씩 정답의 근거가 미괄식에 있는 것은 배점 높은 문제로 기억하는데...
죄송합니다. 독해구문 분석하던 시절이 떠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