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한테 싫은소리를 하지 않는것은 상대를 배려해서가 아닌 내가 너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상대에게 얘기를 하면 상대는 내 얘기를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기 때문이다. -착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눈치를 딱 보니 안들어줄것 같아서(No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말을 안하는것이다. 이것은 세상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이런사람하고 같이 살기는 힘들다) 내가 어떤 얘기를 할때 상대가 내 얘기를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상대가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올라올때 '알아차림'을 통해서 점점 줄여나간다. (몇십년간 형성되어온 습관을 하루만에 없앤다는것 자체가 '욕심'이다. 인생내내 바꿔나간다는 생각으로 수행한다.) 내가 상대에게 요구하는건 나의 생각이고 들어주고 안들어주고는 그사람 마음이다. 앞으로는 마음속에 있는 말을 상대방의 반응을 고려하지말고 일단 ★그냥★꺼내라. -그러면 거의 100% No 라고 한다. 그럴때 No를 받아들여라(그래, 그럴 수 있지) 그런후에 마음속에 있는 말이 있으면 또 꺼내라. 또 No가 나온다면 (그래, 맞어 그럴수있지) -정진하는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계속 부딪혀라. 내가 내 속에 있는말을 못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닌 부정적인 반응을 두려워해서이다. -계속 내질러라. 그럼 계속 부정적인 반응이 올텐데, 그걸 공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상대방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그래 그말도 일리가 있어' 라고 받아들인다 나는 내밖에 모르는사람이다-진실 나는 남을 위하는 사람이다-거짓
싫은소리를 못 하는 건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것이다. 배려가 많은 게 아니다. 상대가 내가 바라는대로 답하고, 행동하지 않을 것 같으면 입을 다물어버리는 것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돼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상대의 거절을 맘편히 받아들인다. 상대를 통해 내 모습을 찾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금방 변화시키려는 것도 욕심이다. 오랫동안 잘못해놓고 참회 몇 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인생 내내 한다는 생각을 갖고 한 번 안되면 두 번, 두 번 안되면 열 번, 열 번 안되면 백 번 하면 된다.
질문하는 보살님에게서 제모습을 보게됩니다. 누구의 의견도 질책도 ㄷ 모두 받아들일수 있도록 연습해 나가야겠습니다. 이모습또한 쉽게 발견하지 못하고 간과해버리기 쉬운 에고로 수행에 큰장애를 가져올거란 경각심을 내게 되는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시도해 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릴 못하는 사람은 에고가 강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늘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다른 사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말이 관철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이다. 결코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거절을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업식 이런 거 전혀 모르는데 올라온다는 거.. 제 속에선 이해하고 참고 양보하는 게 올라오는데 언제부턴가 남들처럼 따지고 복수하고 이런 마음을 억지로 가지려고 해요..그래서 무척 힘들죠...어떻게 보면 보통 시기칠투 하는 마음과 다른 건데..내 본성은 평화인데 요즘 분노하라 이런 게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분노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면 원래 내 안에서 이러나는대로 살아야 한다는 거겠죠? ㅎㅎ
모든 인간은 삶을 이기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것이 첫번째 중요한 것이고 내가 싫어하는 타인의 모습도 이해해주는 것이 그 다음 중요한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단계부터 힘들어집니다..나를 버리고 타인을 위해 사는것은 꿈도 못꾸는 단계죠.(ex.예수) 자신이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스스로를 착해보이게 포장한 것입니다. 남들에게 좋게 보이기 위한 삶의 전략임은 자기도 잊은채 자신의 전략과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그런 고도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환경이나 처지.업식은 고려하지 않은채) "너는 못됐어~!"라고 비난하거나 멀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예를 들자면 키우는 자식이나 강아지에게는 예수처럼 관대한 사랑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착한사람에게 기대하는 착한자의 모습은 예수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이런사람들은 극히 드뭅니다. (물론 기대에 부흥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착해보이는 자들은 영리하고 허약해서 착함(예의바름.교양) 전략을 택해 살아갈 뿐이고 관계의 중요도와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포용의 정도를 결정합니다. 내가 포용할수 없을 정도로 나와 다르면서 나를 기분나쁘게 만들면 나쁜사람으로 규정하고 멀리하는 전략입니다. 강론을 들으며 착함에 대해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 여자로서 가정을 지킬려고 힘들고 괴로 울 땐 저를 시집 보낼 때 친정아버지 말씀! 역지사지 내가 화가 나면 상대방도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면 싸울일이 없다고 그래 참 말로 그렇게 살다보니 36년을 살아 왔는데요 혼자는 절때 행복 할수가 없더군요 전 다시 저와 약속을 했답니다 남편의 그릇은 빛이여기 까지니 부모로써 자식! 나 한태 와준 아들 딸을 위해 조금 더 옆패 있다 조용히 떠나는 거로 혼자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도 명상에 말씀을 듣다 스님 말씀을 들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말씀을 듣다 저 혼자 일하면서 웃고 있네요 결혼 하는 동시에 나를 버렸기에 우리 아들 딸이 잘 자라 주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레전드영상이다. 나도내가착한줄 착각했다. 남들비위맞추고 싫은소리못하고..어느순간부터사람만나기싫어졌다. 나또한남편이 나에게 '착한척하지마라' 비난하길래 진짜 사고가 딱 멈추는느낌이고 나의 벽에부딪히고 당황만할뿐이었다 나는 나의 기분만을 살피다가 곧바로 신랑을 무시했다. 남편과의싸움으로는 자기성찰이 전혀안됬는데 아들이 커서 반항하기 시작하니까.. 무너지기시작했다. 나의세계가 붕괴되는것같았다. 착한 나는 내기분, 나를둘러싼공기의온도만 감지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는것을 깨닫는것은 오장이끊어질듯고통스러웠다. 말한마디로 인간이 변하긴 힘들다.기름때처럼 쌓여 나의일부가되버린 카르마를 벗겨내느니 스스로죽던지 전쟁을치르다 다죽이는게 낫다거나 다버리고 도망가고싶다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지만..진짜 고생끝에 벗어났다. 이젠 그부작용으로 쌈닭이 되어버렸고, 나처럼 착하다고착각하는 사람을 보면 구역질이 나고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중이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말씀을 진작 들었으면 스트레스 덜받고 살았을건데요~ㅎ
스님~~스님의. 다양한 법문을 듣고 시간이 지난뒤에 동일한. 법문을 듣을 수록. 깊이가 갈수록 다르게 느껴집니다~🙏^^♡
편안한 목소리 지혜로운 말씀 깊이 새기며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남편 이야기내요 내가 같이 살았는데 스님이 더 적나라하게 이해하시내요
매번 놀라운 해안에 무릎을칩니다
제게 최고에 법문이고 남편을 이해하는 길이기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내가 남한테 싫은소리를 하지 않는것은 상대를 배려해서가 아닌 내가 너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상대에게 얘기를 하면 상대는 내 얘기를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기 때문이다.
-착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눈치를 딱 보니 안들어줄것 같아서(No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말을 안하는것이다. 이것은 세상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이런사람하고 같이 살기는 힘들다)
내가 어떤 얘기를 할때 상대가 내 얘기를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상대가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올라올때 '알아차림'을 통해서 점점 줄여나간다.
(몇십년간 형성되어온 습관을 하루만에 없앤다는것 자체가 '욕심'이다. 인생내내 바꿔나간다는 생각으로 수행한다.)
내가 상대에게 요구하는건 나의 생각이고 들어주고 안들어주고는 그사람 마음이다.
앞으로는 마음속에 있는 말을 상대방의 반응을 고려하지말고 일단 ★그냥★꺼내라.
-그러면 거의 100% No 라고 한다. 그럴때 No를 받아들여라(그래, 그럴 수 있지) 그런후에 마음속에 있는 말이 있으면 또 꺼내라. 또 No가 나온다면 (그래, 맞어 그럴수있지)
-정진하는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계속 부딪혀라.
내가 내 속에 있는말을 못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닌 부정적인 반응을 두려워해서이다.
-계속 내질러라. 그럼 계속 부정적인 반응이 올텐데, 그걸 공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상대방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그래 그말도 일리가 있어' 라고 받아들인다
나는 내밖에 모르는사람이다-진실
나는 남을 위하는 사람이다-거짓
알아차림이 어떤것인가 가르쳐준 좋은 영상이라 생각이 됩니다. 알아차림으로 업식을 잘 녹여서 어느날 그 업식이 녹는걸 느끼며 빙긋이 웃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11년전 영상이네요 ㅎㅎ
싫은소리를 못 하는 건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것이다. 배려가 많은 게 아니다. 상대가 내가 바라는대로 답하고, 행동하지 않을 것 같으면 입을 다물어버리는 것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돼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상대의 거절을 맘편히 받아들인다. 상대를 통해 내 모습을 찾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금방 변화시키려는 것도 욕심이다. 오랫동안 잘못해놓고 참회 몇 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인생 내내 한다는 생각을 갖고 한 번 안되면 두 번, 두 번 안되면 열 번, 열 번 안되면 백 번 하면 된다.
거절이 당연하다 받아드림
저의 어리석음을' 깨우치네요
질문하는 보살님에게서 제모습을 보게됩니다.
누구의 의견도 질책도 ㄷ
모두 받아들일수 있도록
연습해 나가야겠습니다.
이모습또한 쉽게 발견하지
못하고 간과해버리기 쉬운
에고로 수행에 큰장애를
가져올거란 경각심을 내게
되는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시도해
보겠습니다.
남편과 20년간 살면서 느낀일들을 본듯이 말해주시내요 내맘을 대신 말해주시는것같아 위로가되는 법문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법률스님 참...너무 잘들어주시는것같습니다들어주는게참 힘든일인데스님은 그일을 온우주를위해 해주시는것같습니다 스님은 참 들어주시는걸 ...아아~거기에 답장까지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법문 최고 입니다. 법문 이대로 한다면 마음공부 가되겠읍니다.
나를 그대로보는(거울에비친나를 )보듯이...
부처님감나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고맙습니다 어리석은중생들이 법륜스님께서 어떠한 예기하고 계신줄도 모르고 답답할때가 많으시죠 스님 이중생부터 그래요 스님의깊은 뜻을 알아차려서 수행하며 정진하게습니다 스님건강하세요
행숙이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법륜스님 존경스럽습니다 ~
아~
이 법문 탁!!!!!!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처음으로 내가 나를 마주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착한척 그만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십니까
번뇌속에ㅠ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맘이 아프네요ㅠ
지금은 조금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본질을 꿰뚫는 힘 정말 감탄합니다
첫삼년은 열심히 수행했지만 현재 절하기도 귀찮아졌네요
법문 들으면 감탄하지만 수행할 마음은 없네요
매일 108배 견지하는분 존경합니당
마음이 없는 게 아니고 체력이 딸리는 겁니다 비타민 좀 드시고 영양 좀 챙겨서 기력이 생기면 108배 할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 🌼 🌸 🌹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릴 못하는 사람은 에고가 강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늘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다른 사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말이 관철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이다.
결코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거절을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님들이 말하는것은 착한척 하는 사람들 말 같습니다 진짜 착한사람은 진심으로 상대의 맘을 이해하고 배려합니다 .
와 이번거는 저도 정곡을 찔렸네요..
절이 중요하지않대요 ㅎㅎ
저에게 해당되네요ㅠ ㅠ 너무 너무 어려워요 하
와...레전드다, 난 남편이 왜 저리 왔다갔다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진짜 혜안이 대단하시다..
스님 교회않다니고 절에갈랍니다
사람마음속 깊이숨겨져 꼭꼭감추고있는 그 에고, 자기도몰랐던 자기속의마음을 이렇게속시원히 보여주시는군요.
그것이 상대편이든 나자신이든 우리는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하겠죠...마음이그러함을알고 순간순간 자각함으로써, 점차적으로 더나은 인간관계가 되어가겠죠..스님법문 너무너무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심리학? 정신과 쪽에서 얘기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네요.. 내가 감정이 흐르는 것을 발견하고 (뇌의 동물적부분을) 자제시키고 감정을 내가 다스리는 것.. 심호흡-헤아림(인지)- 행동의 변화
스님 감사합니다 ~^^
9년전영상인데 엄청나구만 스님 내공이
또 다시
스님의 혜안에
깊은 감탄을합니다
이시대의 큰스승 이십니다
넘 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스님이 곧 부처님이시네유~~
업식 이런 거 전혀 모르는데 올라온다는 거.. 제 속에선 이해하고 참고 양보하는 게 올라오는데 언제부턴가 남들처럼 따지고 복수하고 이런 마음을 억지로 가지려고 해요..그래서 무척 힘들죠...어떻게 보면 보통 시기칠투 하는 마음과 다른 건데..내 본성은 평화인데 요즘 분노하라 이런 게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분노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면 원래 내 안에서 이러나는대로 살아야 한다는 거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모든 인간은 삶을 이기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것이 첫번째 중요한 것이고 내가 싫어하는 타인의 모습도 이해해주는 것이 그 다음 중요한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단계부터 힘들어집니다..나를 버리고 타인을 위해 사는것은 꿈도 못꾸는 단계죠.(ex.예수)
자신이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스스로를 착해보이게 포장한 것입니다. 남들에게 좋게 보이기 위한 삶의 전략임은 자기도 잊은채 자신의 전략과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그런 고도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환경이나 처지.업식은 고려하지 않은채) "너는 못됐어~!"라고 비난하거나 멀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예를 들자면 키우는 자식이나 강아지에게는 예수처럼 관대한 사랑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착한사람에게 기대하는 착한자의 모습은 예수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이런사람들은 극히 드뭅니다. (물론 기대에 부흥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착해보이는 자들은 영리하고 허약해서 착함(예의바름.교양)
전략을 택해 살아갈 뿐이고 관계의 중요도와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포용의 정도를 결정합니다. 내가 포용할수 없을 정도로 나와 다르면서 나를 기분나쁘게 만들면 나쁜사람으로 규정하고 멀리하는 전략입니다. 강론을 들으며 착함에 대해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알기쉽게 법문을해주시는 스님이계셔 오늘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한 여자로서 가정을 지킬려고 힘들고 괴로 울 땐 저를 시집 보낼 때 친정아버지 말씀!
역지사지 내가 화가 나면 상대방도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면 싸울일이 없다고 그래 참 말로 그렇게 살다보니 36년을 살아 왔는데요 혼자는 절때 행복 할수가 없더군요 전 다시 저와 약속을 했답니다 남편의 그릇은 빛이여기 까지니 부모로써 자식!
나 한태 와준 아들 딸을 위해 조금 더 옆패 있다 조용히 떠나는 거로 혼자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도 명상에 말씀을 듣다 스님 말씀을 들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말씀을 듣다 저 혼자 일하면서 웃고 있네요
결혼 하는 동시에 나를 버렸기에 우리 아들 딸이 잘 자라 주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엄마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실천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웃는 사람들은 남편을 사람이라고 생각 안했을듯~하네요 ㅋㅋ
과연 그럴까요?
레전드영상이다.
나도내가착한줄 착각했다. 남들비위맞추고 싫은소리못하고..어느순간부터사람만나기싫어졌다.
나또한남편이 나에게 '착한척하지마라' 비난하길래 진짜 사고가 딱 멈추는느낌이고
나의 벽에부딪히고 당황만할뿐이었다
나는 나의 기분만을 살피다가 곧바로 신랑을 무시했다.
남편과의싸움으로는 자기성찰이 전혀안됬는데 아들이 커서 반항하기 시작하니까.. 무너지기시작했다.
나의세계가 붕괴되는것같았다.
착한 나는 내기분, 나를둘러싼공기의온도만 감지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는것을 깨닫는것은 오장이끊어질듯고통스러웠다.
말한마디로 인간이 변하긴 힘들다.기름때처럼 쌓여 나의일부가되버린 카르마를 벗겨내느니 스스로죽던지 전쟁을치르다 다죽이는게 낫다거나 다버리고 도망가고싶다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지만..진짜 고생끝에 벗어났다.
이젠 그부작용으로 쌈닭이 되어버렸고, 나처럼 착하다고착각하는 사람을 보면 구역질이 나고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중이다
저는 정말로 나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결벽성을 버리고 나밖에 모르는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진짜 맞아요.
착해보이는 남자
고집이 엄청 세고 자존심이 강한데
본인은 그거 몰라요.
그러다 정말 큰 사고 치고
그게 사고친거줄도 모르고
그럼 어떡할꺼야!이러네요..
j흔들릴때마다 한잔 딱 제 남편 얘기네요 ㅎㅎㅎ
인상좋아서 저보고 남자 잘만났다고 다들 하는데 속도 모르는소리죠 ㅎㅎㅎ 그냥 웃고맙니다
제 남편도 그런사람입니다.ㅋ
연애할때 순하고 조용한 성격,외모에 속아 결혼했지요.ㅠㅠ
겉만 순한 양, 속은 독하디 독하고 차가운데 같이사는 저말고는 아무도 심지어 시부모도 그걸 모르지요.
참고 사는게 참...힘듭니다.
남자 여자 차이 없어요. 똑 같아요. 남을 보기 전에 나를 먼저 보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듣고보니 저희
신랑도 좀 비슷한거 같에여 저희는 중고딩 동창이고 졸업 후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는데 저는 저희 신랑 엄청 착한줄만 알았어요 .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고 어디가면 인상좋다 잘생겼다 소리 듣는데 실상은 남들한테는 싫은소리도 못하고 뒤에서만 뒷담화하고 그런부분 좀 있어여 . 근데 저희 시어머니는 그래그래 응 이러고 동조만 하시고 잘못된걸 잘 모르시드라고요 그나마 아버님이 제생각과 같은 말해줘서 시원해요 . 암튼 어머님 하시는 행동보고 저희 신랑이 왜구런지 알게되었네요
11:00 ~ 열린자세
이제사 봤지만 스님! 대단하세요
감탄이 절로~~
스님 건강 하세요~
착한사람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스님 져는30십년을 남편과자식을 위에서 살았는데 아무것도. 바란것. 없는데 왜말로상처을 줄까요 정말남편이 싫어요 처다보기도 싫어서 2년정도 말않고 살아요. 말않고. 사니까 너무좋아요. 여러분도. 그냥그냥사세요. 행복해져요
착한컴플렉스 남한테 싫은소리 듣는게싫어서 ‥난 없고 남비위나 맞추는 ‥비굴하고 이기적인 에고
귀여우시네
아줌마 받아드릴 마음이 전혀 없군요
,,.
경애하는스님 도 안상홍하나님의분격이 흥상한는대 우리한국산종교의미래 좋다고요.😂❤️💙
,ㅍㅊㅋ
감쌀줄 모르는 남자 버리세요
감쌀 줄 모르는 여자는요?
@@comma_pause 감쌀줄 모르는 여자도 버리세요.
네스승님 말씀 이. 동감 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