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정정 : 사연자는 20살이 아닌 28살인 것으로 파악되며 영상 속 트리스탄 테이트는 27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므로 매우 흡사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조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추가 정보 : 영상 속 남자는 트리스탄 테이트로 상남자 앤드류 테이트의 친동생이며 형과 마찬가지로 킥복싱 챔피언 출신의 사업가이다.
@@래커크-o2y 재밌는 시각이긴 한데 무슨 근거에서 나온 얘기에요? ㅋㅋㅋㅋㅋㅋ 이주제는 좌파와 우파의 이념 이전에 생물학적으로 남녀가 어떻게 다르냐에 대한 얘기입니다. 님에 주장은 마치 이념이나 정치 색깔이 사람의 시기심을 컨트롤 할수 있다는 주장처람도 보이네요 ^^
가만 보니 옛날 동화 원작들은 존나 잔인하고 끔찍한 현실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었던 것 같음. 그런데 1,2차 대전 거치면서 인류가 뭔가 지나친 폭력과 끔찍함에 데였는지 그런 것들을 구라를 쳐서 순화를 시켜버린 것 같음. 그래서 전쟁을 모르는 세대는 어릴 때 비현실적으로 포장된 예쁜 이야기만 듣고 자란 것 같음. 하지만 그 덕에 멘탈이 약해졌다고 할까? 옛날에는 그런 빡센 동화로 일찌감치 백신주사를 멘탈에 놔줬는데, 우리 시대는 그 백신주사를 못 맞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거임. 어쩌면 그래서 전쟁 이후 세대들이 그 전 세대들에 비해 우울증도 많고 정신질환도 많고 멘탈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그냥 달고 사는겁니다. 저는 어머니 잃은 슬픔은 20년이 지나도록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스위치를 끈 것처럼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도 별것도 아닌 일에 스위치가 다시 켜집니다. 이성으로는 자연의 섭리란 것 잘 알고 있고, 영상에 나온 내용들도 수십 수백번 혼자 되뇌였던 내용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머니를 생각할때 더 한이 맺히고 슬픈 이유는... 아마 은혜를 갚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제일 클 것이라 봅니다 가족잃은 슬품이야 누구나 똑같겠지만은. 어린 나이 내가 제대로 돈 벌지도 못하는데 고생한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신 경우 아니면 내가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가정도 꾸리고 자식도 다 잘 키운 다음 부모님이 그거 다 겪으시고 돌아가신 경우 저는 어쩔수 없이 전자의 경우가 남은 자식이 겪을 죄책감과 고통이 더 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잡설이 길어졌는데 결국 하고픈 말은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남자답게 이겨낸다 해도. 어쩔수 없이 가족잃은 슬품은 계속 떠오를겁니다. 해결하지 말고 그때그때 걍 풀어버리세요, 솔직하게요 그리고 아직 부모님 건제하신 분들은 한시라도 빨리 자신이 사회적으로 정착한 모습을 보이세요. 그리고 효도하시구요 요즘 생각에 효도란 것은 은혜갚음이란 것도 있지만, 부모님 잃었을때 자신이 얻게 될 죄책감을 조금씩 미리 덜어내는 과정이 아닐까도 생각한답니다
슬픔을 이겨내는법 . 패배자 처럼 살지마 사람만나 , 일하던거 공부하던거 그대로해 가족과 이별하기 전과 후 의 루틴을 바꾸지마 해야할일을 하고 피하지말아야할일은 피하지마라. 나도 군대 전역하자마자 어머니 암 진단 받으시고 1년 열심히 간병하고 이별하게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롯이 내 인생을 위해서 달려왔다 서른 넘은지금 어머니가 날보면 뿌듯해하실거라 믿는다. 부디 가족잃은 슬픔으로 패배자처럼 살지마라 승리자가 되기위해살어 그어떤 슬픔을가지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바라지마라.
저도 작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비슷한 마음으로 감정 추스리기 보단 내가 해야할 것에 더 집중하며 이겨내자고 다짐했고 그렇게 했었는데, 성과가 보이지 않으니 요즘 다 포기하고싶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이 영상이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 위너가 되어보렵니다.
13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학창시절과 20대중반까지 남자로써의 역할과 마인드에 대해 무지하게 살았다. 근데 어느순간 이 거지같은 마인드로 사는 것 자체가 미쳐버릴정도로 싫어졌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래서 지금은 해외에서 사업하고 있다. 아예 다른 길을 가고 있지. 내가 어릴때 아버지를 잃었어도 이렇게 될 수 있었던건, 아버지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정을 어떻게 지켰는지 기억들이 남아있었기 때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울증에 한 번쯤 보셔도 좋은 영상입니다 ruclips.net/user/shortsaV2hrExvzvE?feature=share ruclips.net/video/0ap88kNnWr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5Zmh5Tp3z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uVHSwNCLAE/видео.html
남자로 태어난 이상, 견딜 수밖에 없음. 더럽고 뭣같은 사회에 태어났다고 징징대지 말고, 그 속에서 정복하는게 원래 남자들의 습성이고 오랫동안 이어져 온 자연의 섭리이자 남자의 숙명임.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슬펐구나 안아줄게 보다도, 슬프지만 뭐, 그래서 어쩌라고? 어떡할건데? 부모님을 살릴 방법을 알려달라고? 라는 말이 더욱 더 현실적인 조언임 더 앞으로 가서 정말 옛날에는 이런 질문 자체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그때는 남자들간에 권력과 힘을 위해 서로 경쟁하고 살아남는 시대였기 때문에 힘들면 더 이악물고 눈에 독기를 품고 살았는데 지금 세대는 아프면 안아줘야 한다고 이야기함. 정말 배부른 소리지. 힘들면 주위에서 우쭈쭈 해주고 우울증이다 뭐다 그걸 하나의 악세사리나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이러니까 21세기가 남자들이 잘 살 수 있는 세대라 불리는거임. 우리는 남성으로 태어난 이상 짊어지고 책임지며 끈기있게 나아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것이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그 뒤의 모든 남자들이 지게 된 책임임.
오역 정정 : 사연자는 20살이 아닌 28살인 것으로 파악되며 영상 속 트리스탄 테이트는 27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므로 매우 흡사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조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추가 정보 : 영상 속 남자는 트리스탄 테이트로 상남자 앤드류 테이트의 친동생이며 형과 마찬가지로 킥복싱 챔피언 출신의 사업가이다.
와 에잇 발음이 거의 안들려서 저도 스무살인줄
앤드류랑 트리스탄이랑 형제임?
형보다 나은게 모발은 있네요..
이 집안 혈육은 다 킥복싱 챔피언이냐..
남자을 위한 진짜 위로란 이런거지..
징징짜고 공감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런건 여자들이 이겨내는 방식이다.
남자는 남자들의 방식대로 이겨낼 필요가 있어
남자를 위한 진짜 위로..이거지...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냥 좌파식 사고냐 우파식 사고냐에서 오는 차이인 것임.
우파는 본질을 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해줄 수 있고 좌파는 감성팔이를 하기 때문에 겉으로 듣기 겁나 좋지만 말하고 있는 사람만 구원받는 그런 조언을 함.
@@래커크-o2y 재밌는 시각이긴 한데 무슨 근거에서 나온 얘기에요? ㅋㅋㅋㅋㅋㅋ
이주제는 좌파와 우파의 이념 이전에 생물학적으로 남녀가 어떻게 다르냐에 대한 얘기입니다.
님에 주장은 마치 이념이나 정치 색깔이 사람의 시기심을 컨트롤 할수 있다는 주장처람도 보이네요 ^^
@@래커크-o2y 좌에는 여자만 있는 것도 아니잖음. 이건 남녀의 차이로 접근하는게 보다 보편타당할듯.
@@포레스트-i2x 남녀가 어떻게 다른가가 아닌게 저 조언은 여자한테도 똑같이 해당될 수 있는 조언인데 니가 '남자'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먼저 싸질러 놨잖슴 ㅋㅋ
애초에 남녀로 나눌 이유도 없는 주제를 나눈걸 그나마 좌우로 잡아준거 같은데
맵다맵다 하지만 그래도 하는말 들어보면 현실적이고 따뜻함이 느껴지는거 같다
눈물날뻔
잔혹함속에 아름다움
이게 진짜 고민 상담이고 조언이자 충고다.
좌파들이 하는건 따뜻하지만 사람을 좀먹는 조언임. 결국 자신 도덕감 충족을 위한, 자기 자신에게 하는 조언을 하고 앉았음. 좌파들은.
츤데레
가만 보니 옛날 동화 원작들은 존나 잔인하고 끔찍한 현실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었던 것 같음. 그런데 1,2차 대전 거치면서 인류가 뭔가 지나친 폭력과 끔찍함에 데였는지 그런 것들을 구라를 쳐서 순화를 시켜버린 것 같음. 그래서 전쟁을 모르는 세대는 어릴 때 비현실적으로 포장된 예쁜 이야기만 듣고 자란 것 같음. 하지만 그 덕에 멘탈이 약해졌다고 할까? 옛날에는 그런 빡센 동화로 일찌감치 백신주사를 멘탈에 놔줬는데, 우리 시대는 그 백신주사를 못 맞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거임. 어쩌면 그래서 전쟁 이후 세대들이 그 전 세대들에 비해 우울증도 많고 정신질환도 많고 멘탈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남자는 그저 견딜수밖에 없음.. 그냥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것이 남자의 숙명이라는걸 실감함. 먼 옛날부터 그래왔고 쭉 앞으로도 그래야할것임.. 마음이 약하면 그래서 너무 괴롭고 속상하겠지만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다시 일어서서 견디는것이 그것이 남자의 인생
그것이 하나님에게 받은 남자의 벌임.(아담)
내 자신을 믿는다 힘내자
이건 진짜 배워야할 마인드다. 1년이든 2년이든.. 보너스... 그것도 누군가에겐 없던 보너스였던거니....
이 형들은 어떤 슬픔을 갖다대도 다 용기로 바꿔버리네 ㅋㅋ 참 세상에 이런 재주도 있었군
노르망디 돌격병 마인드 ㅋㅋ
ㄷㄷㄷ 아버지를 잃은게 아니다. 이미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더 함께 했으면 좋았을 시간이지만 먼저 간 것 뿐이다. ㄷㄷㄷ 답변 개멋있네요.
"좀 더 오래 함께했다면 좋았을 남자 한명이 자연의 섭리대로 조금 일찍 사라졌을뿐"
누구도 슬픔에 대비된 사람은 없죠. 평소부터의 마인드셋을 강하게 연마해놓아야 세상의 풍파를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근데 강한걸 넘어서 중2병 같음 ㅋㅋ
@@user-kq4jv9ef1g 선생님이 살면서 누군가를 잃게 될 일이 생긴다면 이해가 될거에요. 다른 어떤말보다 더 위로가 되는 말이라는걸.
@@Imzozo-c2y 이해가 안되서 한 말이 아닌데요...?
@@user-kq4jv9ef1g 그럼 이 중2병같은 마인드 집어치우고 님 사상에 맞춰 살아가면 됩니다. 그렇게 살고 계신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불쌍하네요.
같잖은 위로보다 이게 백 번 낫다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는데 3년동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연의 순리라는 말에 마음이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제 인생 잘 사는 것 뿐이겠네요. 여러모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좀 더 오래 함께 있었다면 좋았을 남자 한 명이
일찍사라졌을 뿐이다... 존나 슬프지만 팩트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그냥 달고 사는겁니다.
저는 어머니 잃은 슬픔은 20년이 지나도록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스위치를 끈 것처럼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도 별것도 아닌 일에 스위치가 다시 켜집니다.
이성으로는 자연의 섭리란 것 잘 알고 있고, 영상에 나온 내용들도 수십 수백번 혼자 되뇌였던 내용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머니를 생각할때 더 한이 맺히고 슬픈 이유는... 아마 은혜를 갚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제일 클 것이라 봅니다
가족잃은 슬품이야 누구나 똑같겠지만은. 어린 나이 내가 제대로 돈 벌지도 못하는데 고생한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신 경우
아니면 내가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가정도 꾸리고 자식도 다 잘 키운 다음 부모님이 그거 다 겪으시고 돌아가신 경우
저는 어쩔수 없이 전자의 경우가 남은 자식이 겪을 죄책감과 고통이 더 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잡설이 길어졌는데 결국 하고픈 말은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남자답게 이겨낸다 해도. 어쩔수 없이 가족잃은 슬품은 계속 떠오를겁니다.
해결하지 말고 그때그때 걍 풀어버리세요, 솔직하게요
그리고 아직 부모님 건제하신 분들은 한시라도 빨리 자신이 사회적으로 정착한 모습을 보이세요. 그리고 효도하시구요
요즘 생각에 효도란 것은 은혜갚음이란 것도 있지만, 부모님 잃었을때 자신이 얻게 될 죄책감을 조금씩 미리 덜어내는 과정이 아닐까도 생각한답니다
솔직히, 어줍잖은 충고보단 백배천배 현실적이고 도움된다
같잖은 충고는 오히려 방황하며 고민하는 사람에게
더 안좋은 선택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된다
어차피 저 방송 매운거 알고 사연 넣은걸텐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드리면 좋겠다
감정에 호소하는 위로가 아니지만 오히려 더 힘이 되는 말이네
이건 매운 게 아니라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보자마자마 따뜻하다고 느껴졌고 삶의 본질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라 되게 달달하게 여겨지는데?
ㄹㅇ 남자들한텐 너무 따뜻함...힘이 되고 의지가 생김
멍합니다 한대 맞은듯이 저도 얼마전 아버지께서 암으로 별세하셨는데 슬픔속에서 위너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남자답게..!
눈물나지만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잠시 쉬는 것 까진 괜찮습니다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되니 꼭 성공해서 하늘에서도 아버지가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힘내십쇼!
견뎌 브로
슬픔을 이겨내는법 .
패배자 처럼 살지마 사람만나 , 일하던거 공부하던거 그대로해 가족과 이별하기 전과 후 의 루틴을 바꾸지마 해야할일을 하고 피하지말아야할일은 피하지마라.
나도 군대 전역하자마자 어머니 암 진단 받으시고 1년 열심히 간병하고 이별하게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롯이 내 인생을 위해서 달려왔다 서른 넘은지금 어머니가 날보면 뿌듯해하실거라 믿는다.
부디 가족잃은 슬픔으로 패배자처럼 살지마라 승리자가 되기위해살어 그어떤 슬픔을가지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바라지마라.
맞네. 감정에 공감해주길 원한다면 딴 데 가야지. 나도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다..
28살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는데 영상 후반부 "좀 더 오래 함께했다면 좋았을 남자 한명이 자연의 섭리대로 조금일찍 사라졌을 뿐이지" 이부분 듣고 울뻔했다..
영상마다 두번씩은 보는듯
한번은 저 형 눈 똑바로 쳐다 보고,
한번은 자막 보고
번역 감사합니다 🙏
테이트가 아무리 매워도 자연과 우주의 섭리보다 매울 수는 없다...
남자의 위로는 이런거구나... 진짜 여자들과 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작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비슷한 마음으로 감정 추스리기 보단 내가 해야할 것에 더 집중하며 이겨내자고 다짐했고 그렇게 했었는데, 성과가 보이지 않으니 요즘 다 포기하고싶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이 영상이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 위너가 되어보렵니다.
존나 이성적이다.. 이게 맞지 자연의 순리대로 삶이있으면 죽음이있는거고
그 보너스타임을 잘 활용해서 본인과 부모님께 좋은 추억거리를 많이 남겨드릴수있는 좋은 아들이 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찍 돌아가시니 안됐네요. 하지만 그런 슬픔속에서 평생살 것인가? 아니면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것인가? 마음 한구속에 그런 슬픔을 간직하고 남은 인생은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또한 언젠가는 나의 죽임이 기다리고 있기에 그렇게 슬퍼할 일이 아닙니다.
제일 가장 현실적이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
13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학창시절과 20대중반까지 남자로써의 역할과 마인드에 대해 무지하게 살았다. 근데 어느순간 이 거지같은 마인드로 사는 것 자체가 미쳐버릴정도로 싫어졌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래서 지금은 해외에서 사업하고 있다. 아예 다른 길을 가고 있지. 내가 어릴때 아버지를 잃었어도 이렇게 될 수 있었던건, 아버지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정을 어떻게 지켰는지 기억들이 남아있었기 때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건 곧 내 이야기가 되겠지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중
아버지 항암하고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저한텐 분명 위로가 됩니다.
맞는말이네..견디는거 외에는 방법이없지..
언젠간 일어날 일일걸 아니까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함..같이있는 하루하루를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며
우울증에 한 번쯤 보셔도 좋은 영상입니다
ruclips.net/user/shortsaV2hrExvzvE?feature=share
ruclips.net/video/0ap88kNnWr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5Zmh5Tp3z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uVHSwNCLAE/видео.html
좀 더 오래 함께 했다면 좋았을 남자 한명
아버지...
이게 진짜 남자의 조언이고 위로지 ㅋㅋㅋ , 고민사연 보낸게 여자있으면 욕했을듯 ㅋㅋㅋㅋ 내 감정에 공감안해준다고 ㅋㅋㅋ
맞아. 그럼에도 살아가는거죠
봤던 영상중 최고인듯
진짜 따뜻하다
이게 맵나? 진정으로 상대를 존중해야 할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인데
줜나게 맞는 말만 하니깐 할 말이없다, 댐!
오.. 뭔가 조언들이 따스하고 희망적이게 느껴지는군요
원펀맨형 같은 얘기를 하는데도 뭔가 더 확 와닿게 얘길 잘하네 ..
진짜 현실적이고 정신 차리게 해주면서 깊은 내면엔 따뜻함이 담긴 상남자들의 조언
이형 인스타 보니까 무슨 ㄹㅇ 성공한 사나이임 부카티 전용기 등등 ㄹㅇ 부러움
돈많음 사업수완 좋아서
주소점
@@3zjfj23dwri1 cobratate
@@쌉고수-s4u 쟤 뭔사업함? ㄹㅇ궁금하네
포르노
아예 부모님이 없어서 힘들어. 그래도 앞으로 가야지.
근데 이제막 20살 성인이 받아들이기엔 좀 가혹하긴하지 난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고싶다
조언에도 강해지라는 메시지와 위로가 담겨있네
먼 훗날 순리에 거스르지 않고 멋지게 살아온 나를 만나 놀라워 할 당신들을 그때 만나러 가겠다
사상 ㅈㄴ 멋있다
진정한 남자의 표본
눈물 닦는법 알려줘봐야
눈에 진물말 날 뿐
웃을수 있는걸 알려주는게
옳다.
좀 매운데? 합당한 조언이긴 하지만 사람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훨씬더 오래살 수 있는데 20대 후반에 잃은거면 상당히 일찍인것 같은데.. 낙담하기보단 나아가라는 의미에서 해준 말이겠지만 그래도 맵다
영어 공부 + 인생 공부 = 일석이조
도가사상에서도 이런 게있죠 ㅎㅎ 노자의 친구가 노자사 세상을 떠나자 세번 곡소리를 하고 돌아가버렸다. 니 친구가 죽었는데 너무 매정한거 아니냐? 물으니, 자연의 섭리대로 왔다 간것일뿐인데 내가 왜 슬퍼해야하는가? 라고 하였다.
진짜 견디는거 말고는 없지
슬픔 속에서 승자가 되리라 !!
지나가는 풍경이 지나가면 보이지않는것과 인생이 지나면서 안좋은시절이 지나가는것은 비슷하네
와 멋진조언이다 이건진짜인정
힘내라 울지마라 희망잃지마라
마지막 말 지리네
항상 멋진 멘탈의 영혼들~!!
오늘은 존경스럽다
다 맞는말이네…
양분을 삼아 흡수하느냐 독에 중독되는가 스스로 선택해야겠죠
언젠가 일어나야만 하는 일에 감정을 소모하지마라
이거지.
상남자들이 동양철학같이 말하다니
진짜 멋있다
말잘하네
와 이건 진짜다..
나는 우리 엄마 돌아가시면 못견딜거야 무너져버릴거야.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굳
좋다
감사합니다!
캬 죽여준다
이게 맞지
행님 스파클링 워터썰이랑 마체테 휘두르는 썰 풀버전 업로드 가능한가요?
스파클링 워터썰은 뭔지 모르겠고 마체테 썰은 풀버전이 꽤 길어서 차후에 멤버십영상으로 올라갈 듯
@@SSIP Andrew Tate sparkling water치면 나옵니다.! 스시는 남자답지 못하다 영상처럼 드립치는건데 웃깁니다.
정보 감사요. 어떤 영상이든 풀버전으로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 2-3분 길이로 적당히 편집해서 올라갈 겁니다. 기달려주셈.
동생도 말 개잘하네
좀 더 오래 함께 했다면 좋았을 “ 남자 한 명” 이 자연의 섭리대로 조금 일찍 사라졌을 뿐이지
이거구나
우크라이나 이야기 할 때, 정신 번쩍 들어짐
그렇지 ㅋㅋ
호랑이는 울지 않는 거여
존나멋있노
와우
오케이
로봇처럼 그게 맘대로 되나...ㅜ
머리는 슬픔에 허덕여도 행동은 선로를 벗어나지 말라는 뜻인듯.
로봇처럼 맘대로 되진 않죠. 그래도 탈선은 막아야 합니다. 인생이 그래요.
이거지
다보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허 시발'이 튀어나오네
테이트옆에서 말하는 남자 이름은 뭔가요
영상속 두 상남자 형제인가요?
앤드류 테이트 옆에 있는 상남자는 누구인가요?
동생 트리스탄 테이트
아 ㅋㅋ 이게 나한텐 에너지 음료라고 ㅋㅋ
ㄹㅇ 존나 매운맛이네 ㅋㅋㅋㅋ
이 형들, 혼모노네. 진정한 남자들의 위로다.
여기엔 공감 1이라도 해줄지 알았는데 ㄹㅇ 상남자네... ㅈㄴ 멋있다. 근데 맞는 것이 극복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서양식 서장훈이랄까?
남자로 태어난 이상, 견딜 수밖에 없음. 더럽고 뭣같은 사회에 태어났다고 징징대지 말고, 그 속에서 정복하는게 원래 남자들의 습성이고 오랫동안 이어져 온 자연의 섭리이자 남자의 숙명임.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슬펐구나 안아줄게 보다도, 슬프지만 뭐, 그래서 어쩌라고? 어떡할건데? 부모님을 살릴 방법을 알려달라고? 라는 말이 더욱 더 현실적인 조언임 더 앞으로 가서 정말 옛날에는 이런 질문 자체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그때는 남자들간에 권력과 힘을 위해 서로 경쟁하고 살아남는 시대였기 때문에 힘들면 더 이악물고 눈에 독기를 품고 살았는데 지금 세대는 아프면 안아줘야 한다고 이야기함. 정말 배부른 소리지. 힘들면 주위에서 우쭈쭈 해주고 우울증이다 뭐다 그걸 하나의 악세사리나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이러니까 21세기가 남자들이 잘 살 수 있는 세대라 불리는거임. 우리는 남성으로 태어난 이상 짊어지고 책임지며 끈기있게 나아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것이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그 뒤의 모든 남자들이 지게 된 책임임.
앤드류테이트는 못생긴거 뺴고 ㄹㅇ 상남자맞다
난 테이트랑 오은영이 붙는 걸 보고싶다
존나 멋있네 시ㅡ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