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쌤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심화공략 보고 작수랑 재작수 전부 적용시켜봤는데 제가 알던 풀이법보다 훨씬 심플하게 답이 나오네요; 보기문제까지.... 요즘 모고풀세트만 계속푸는데 국현님 채널접하고 나서부터 계속 95~100 오가는것같아요,, 만년 2등급이었던 저한테도 드디어 빛이 오는걸까요ㅠ 진짜 수능때까지 개열심히해서 좋은결과 나오면 국현님방향으로 큰절올릴게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해서 체화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혼자 기출 푸니까 이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24학년도 9월 지렛대 지문과 양천제 지문을 해봐도 키워드 추출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서 오히려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저도 어느 기출을 풀었을 때는 짧게 걸리긴 하지만 또 어느 기출에는 적용이 잘 안돼서 리스크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지문들만 가져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키워드 스캔과 추출, 두 매커니즘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평가원 기출 지문을 가져와서, 1. 1분 정도의 시간 제한을 두고 스캔 시도 2. 이후, 천천히 검토하며 원칙 하에서 스캔을 빠트린 것이 있었는지를 확인 이 과정을 두세번만 반복하셔도 체화 이슈는 빠르게 해결될 거예요!
40:33 선생님 제가 경상수지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질문 드려요. 환율과 경상수지는 비례관계라고 말씀주셨는데, 선지에서는 환율이 하락하면 경상수지가 개선되었다. 라는 말은 환율 하락, 경상수지 상승 이라는 뜻 아닌가요?? 그럼 반비례 관계인데 왜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려요🥺
댓글로 설명드리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간단히 요약해 드리자면, 키워드 속 키워드를 역추적하는 센스를 키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명시적으로 선지의 서브 키워드와 본문의 키워드가 매치가 되지 않는다면, 1. 선지 속에 있는 다른 키워드를 서브로 잡거나, 2. 선지의 서브 키워드에서 보다 전 단계의 키워드를 다시 추출해서 해당 내용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하셔야 합니다. 비문학 심화 공략 영상 2에서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어 볼게요!
안녕하세요 국현님 좋은 방법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문 키워드 추출 방식에서 기존방식인 지문 키워드 추출 -> 선지 키워드 잡고맥락 파악에서 이윤규 변호사님 방식과 유사하게 선지를 먼저 읽어 키워드를 먼저 눈에 익히고 지문을 읽고 다시 선지로 돌아오는 방법은 어떨까요? 가장 먼저 선지를 읽으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선생님 저는 원래 스캔단계에서 단어 표시 + 문단별 주제 이 두 가지를 알아냈었는데 ( 선지에서 물어보는 부분을 더 빠르게 찾기위해 문단별 주제를 알아냄) 선생님 풀이를 보니 문단별 주제를 굳이 잡지 않아도 푸시는 것 같아서 문단별 주제 잡는 것을 유지하는 게 좋을지 선생님 단어 표시만 해도 될 지 의문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보통 문단의 첫 줄에는 해당 문단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어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스캔할 때 보통 첫 문장에 주의를 비교적 두는 편인데, 문장 구조가 다음과 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만일 A가 B라면~될까?" 이 경우 A는 반드시 앞서 등장했던 무언가의 키워드일 테고, B는 이 문단에서 다룰 주제겠지요. 따라서 '물건'은 일상적인 의미에서도 쓰이는 단어이긴 하나, 이 맥락 하에서는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는 개념어로 분류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선생님 29:04 여기서 브레턴 우즈 체제 라는 키워드 추출한 것은 더 위쪽에 있는데 왜 ㄴ 표기된 곳으로 돌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추출할 땐 해당하는 단어가 처음 나오는 곳만 표시하라고 그러셨던 거 같은데 저 ㄴ 표기된 곳은 처음 추출 시 표시된 곳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왜 그쪽으로 돌아가나요?? 그리고 같은 단어가 지문애 여러 번 나오는 경우 선지에서 그 단어가 언급되었을 때 지문의 어느 쪽으로 돌아가야 하는지..그 기준이 궁금합니다! 같은 단어여도 먀번 돌아가는 곳이 다르다면 애초애 표시하는 이유가 없고 표시된 곳 이외에서도 계속 찾아야 하는 게 되지 않나요??
위 첫문장에서는 트리핀 교수가 브레턴우즈 체제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밑에서는 브레턴우즈체제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부분입니다.처음 등장한 곳에 표시를 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아마 생소한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보통 그 단어를 정의해주고 그 정의를 이용해서 문장을 전개하기 때문입니다. 정의 해주지 않는다면 배경지식을 이용해야 하고 논리전개가 안맞아요. 형평성 문제가 있기에 평가원은 정의해주지 않은 단어로 문제를 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1문단:ㅁㅁ과정에는 A,B,C가 있다 2문단:A는 a고 B는b, C는c이다 글은 보통 이렇게 전개되는데 첫문장에 있는 ABC 동그라미치고 정보 없는 첫문장으로 돌아가면….. 안되지 않을까용? 그래서 저는 정의 해주면 다시 동그라미 칩니다!! 결론: 정의해준 부분으로 돌아가라!!
아 선생님께서 댓글이 써주신 나용 영상 내에서 언급을 안해주셨던 거 같아서 함 여쭤본 거였어요! 지문을 안 읽고 키워드 체킹으로만 푸는 방법인 만큼 이런 것들도 확실히 짚어주실 필요가 있지 않았나..했습니다. 저도 속으로 내심 생각은 했는데 직접 말씀 안해주셔서 확신이 부족해서 여쭤본 것도 있구요.. 밑댓에서도 뵈었던 분인 것 같은디 혹시 국현 선생님 제자셨나요?! 설명을 되게 자세히 명료하게 해주셔서 궁금하네요 ㅎㅎ😄
훌륭한 질문입니다! 일차적으로 해도님께서 정말 잘 설명해 주셨네요. 보다 직접적으로, 브레턴우즈 체제가 첫 등장한 곳이 아닌 ㄴ으로 향한 경우는, 해당 위치에 "밑줄" 이라는 강한 표지가 남겨져 있기 때문인 이유가 큽니다. 거듭 설명드린 바와 같이, 스캔은 '이 내용이 문제에 활용될 것이다' 라는 지표를 잠시 뒤의 나 스스로를 위해 남겨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지표 중 가장 강력하고 또 확실한 건, 다름 아닌 평가원 스스로가 아예 밑줄을 치면서까지 제시한 키워드입니다. 이처럼 평가원에서 밑줄이나 네모를 쳐 준 키워드가 있다면, 이는 당연히 스캔으로 표시한 키워드들보다 더 큰 중요도를 띠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이 언급을 빠트린 것 같아 지적해 주신 학생분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현재 선생님영상보고 체화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선지에 있는 키워드랑 본문에 있는 키워드가 완전 일치해야 하나요? 가끔 키워드를 찾다보면 의미는 똑같아 보이는데 글자는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자연환경 변화/외부환경의 변화 같은거요!)
그 경우, 반드시 본문에서 '다만' 또는 '그러나' 등의 표시를 한 뒤에, 예외적인 단서조항을 달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스캔 단계에서 해당 접속사 뒷 문장을 체크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찾아낸 키워드 바로 위아래에서 그러한 단서조항을 나타내는 표지가 없었으므로 예외는 없는 것으로 판단, 곧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1. 관계식이나 공식은 경제, 과학, 기술 지문에서 주로 활용됩니다. 물론 '자녀 한 명 뿐일 경우 1/2' 역시 공식으로 분류할 수 있고, 실제로 문제에서 활용되기도 하였지만, 공식이 나온다고 한들 법 지문 특성상 관련 개념이 등장한 곳 주변에서 반드시 언급될 것이기에 따로 체크해 두지는 않았습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제 판단이었기에, 학생의 경우 말씀해 주신 대로 원칙에 의거해서 체크해 두셔도 좋습니다! 2. 용어의 사전화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미 의미를 확실히 알고 있는 단어에 굳이 체크할 필요는 없었기에 따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저는 완전 다 이해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항상 부족해서 지문 한두개를 날리는수준이구요ㅠㅠ 근데 문제에잇는 키워드들 다 체크하면 너무 많잖아요..? 문제 하나하나 진짜 눈팅식으로 푸는법도 괜찮을까요 하나의 문제선지에서 키워드 뽑고 지문에서 똑같은거 뽑고 이렇게요..!
@@히히-y2y 사설 모의고사에서 잘 적용되지 않았다고 해서 걱정하실 것 없어요! 평가원이 아닌 출처의 문제에 대해서는 같은 방식의 풀이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역설계 기법은 평가원이 교육과정상 '그렇게 문제를 낼 수 밖에 없는' 조건을 추적함으로써 작동합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이 출제 방식이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가원, 교육청, EBS 및 고급 사설 모의고사의 순으로 신뢰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요! 내가 이 내용을 배경지식으로 잘 알고 있다 싶은 게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과학 지문도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돼요! 혹시 특강 수강생이시라면 1차시 수업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아울러 비문학 심화 공략 2에서 과학 지문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키워드가 첫 번째 지문에서도 개념어로 등장하고, 두 번째 지문에서도 개념어로 등장한다고 할 때, 첫 번쨰 지문에서 이미 키워드로 밑줄 쳤더라도 두 번째 지문에서 A가 또다시 등장했을 때 새로운 지문을 접하는 것 처럼 다시 표시해 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취향 차이일것 같네요. 근데 그런것까지 다 하다보면 다른 서브 키워드들도 다 동그라미 치고 지문에 동그라미 너무 많아지고 스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동일성과 차이성은 서브 키워드니까… 메인키워드 주변에서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다만,“ 나왔으니까 ‘차이에 따라 구분’에 밑줄 칠 것 같아요!! 정독해 였다면 “예술.종교.철학이 형식의 차이에 따라 어떻게 구분되는데?” 라고 추론하면서 다음 내용 읽어야하니까 말이죠…?
와씨 쌤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심화공략 보고 작수랑 재작수 전부 적용시켜봤는데 제가 알던 풀이법보다 훨씬 심플하게 답이 나오네요; 보기문제까지....
요즘 모고풀세트만 계속푸는데 국현님 채널접하고 나서부터 계속 95~100 오가는것같아요,, 만년 2등급이었던 저한테도 드디어 빛이 오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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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국어 100점 꼭 노려봅시다!!🔥🔥
📌마지막 역전의 기회, [역전의 파이널 특강] 수강생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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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걸 지금해서 체화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혼자 기출 푸니까 이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24학년도 9월 지렛대 지문과 양천제 지문을 해봐도 키워드 추출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서 오히려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저도 어느 기출을 풀었을 때는 짧게 걸리긴 하지만 또 어느 기출에는 적용이 잘 안돼서 리스크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지문들만 가져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키워드 스캔과 추출, 두 매커니즘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평가원 기출 지문을 가져와서,
1. 1분 정도의 시간 제한을 두고 스캔 시도
2. 이후, 천천히 검토하며 원칙 하에서 스캔을 빠트린 것이 있었는지를 확인
이 과정을 두세번만 반복하셔도 체화 이슈는 빠르게 해결될 거예요!
@@guksehyun이번 주까지 계속 해보고 체화됐으면 좋겠네요 😢 제발 점수 오르기를..
수능 국어를 만점까진 받진 못했고 백분위 98~99사이를 진동한 대학생인데 많이 위험해 보이네요. 평소 풀 때 쓰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고, 시간이 없어 빨리 찍어야하는 상황에서만 써야할거 같아요
방식 자체에 덜 익숙하다면 그렇게 느끼실 수 있어요. 하지만 몇 지문이라도 괜찮으니 직접 적용해 보시고 나면, 왜 이게 정말로 안정적으로 답을 찾아낼 수밖에 없는 방식인지를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보기 문제 보자마자 미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를 풀면서 키워드로 점차 이해하고 결국 추론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전체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보다는 수월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이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금 더 힘내 봅시다. 파이팅이에요!!🔥
문제에서 물어보만것만 보고 풀고
역추적으로 힘든건 바로 읽고 이해하면
모든 문제 풀리겠네..
역추적은 리스크 클까봐 안했었는데
감사합니당
모고 해설 영상은 언제 올라와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40:33 선생님 제가 경상수지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질문 드려요. 환율과 경상수지는 비례관계라고 말씀주셨는데, 선지에서는 환율이 하락하면 경상수지가 개선되었다. 라는 말은 환율 하락, 경상수지 상승 이라는 뜻 아닌가요?? 그럼 반비례 관계인데 왜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려요🥺
선지를 잘못 읽으신 것 같아요! 선지에서는 'A국에 대한 B국과 C국의 환율이 하락하여'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희가 신경써야 하는 환율은 'B국에 대한 C국의 환율' 입니다! B국에 대한 C국의 환율은 실제로 상승했으니, 경상수지는 개선되었겠네요!
헤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이 영상만 기다려왔어요,,
선생님 이감모고 풀 예정인데
거기에다가 적용연습해보아도 될까요?
기출로 해보고 있긴한데
익숙한 내용이라 그런지 온전한 실력상승인지 판단이 안되어서요 ㅠ
근 7개년 교육청 모의고사까지 전부 풀어보셨다면 말리지야 않겠지만 여전히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ㅜㅜ
@@guksehyun학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푸는거라 수업을 가지 않는 이상 꼭 풀어야해서요 ㅠㅠㅠ
20~21 평가원 기출로 더 연습해보고 이감은 시간관리용으로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이걸 답변해주시기 번거로우실수도 있을 것 같은데..,작수에서 8~11번에 9번문제 답1이 키워드 추출로 위아래 파악했을 때 선지랑 비슷하게 지문에 직접적으로 써있지 않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추론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는 걸까요?
댓글로 설명드리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간단히 요약해 드리자면, 키워드 속 키워드를 역추적하는 센스를 키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명시적으로 선지의 서브 키워드와 본문의 키워드가 매치가 되지 않는다면,
1. 선지 속에 있는 다른 키워드를 서브로 잡거나,
2. 선지의 서브 키워드에서 보다 전 단계의 키워드를 다시 추출해서 해당 내용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하셔야 합니다.
비문학 심화 공략 영상 2에서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어 볼게요!
@@guksehyun 보다 전 단계의 키워드라는 게 구체적으로 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법 지문 예제에서: 선지에서 나왔던 '유류분 부족액' -> 이라는 키워드에서, 내용 확인이 충분히 되지 않자 그 전 단계의 키워드린 '유류분'까지 확인한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현님 좋은 방법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문 키워드 추출 방식에서 기존방식인 지문 키워드 추출 -> 선지 키워드 잡고맥락 파악에서 이윤규 변호사님 방식과 유사하게 선지를 먼저 읽어 키워드를 먼저 눈에 익히고 지문을 읽고 다시 선지로 돌아오는 방법은 어떨까요? 가장 먼저 선지를 읽으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방식이 편하다면 무방하지만, 선지의 키워드에 국한해서 스캔하는 건 비추합니다. 중요한 키워드를 놓칠 수 있어요!
사설 모의고사도 1컷 넘기고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고전 소설 시가 심화 버전도 올라올까요 ?
문학 심화 공략에서 아마 다룰 것 같습니다 :)
이제 어느정도 지문들은 개념어잡고 스캔하면서 하는데 사상가 지문이나 논리학지문에선 어디를 스캔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계속 개념설명?처럼 같은말만 반복하고 막 용어보다도 다 풀어서 적혀잇는 느낌이라 어렵네요..
특강 수강생이시라면 에이어 지문 해설한 파트를 참조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원칙대로 스캔한 것 만으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근데 보니까 결국에는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되는거네요
THE GOAT.
진짜…… 왜 이제 나타나셨나요?…?…? 대국현………..
선생님 저는 원래 스캔단계에서 단어 표시 + 문단별 주제 이 두 가지를 알아냈었는데 ( 선지에서 물어보는 부분을 더 빠르게 찾기위해 문단별 주제를 알아냄)
선생님 풀이를 보니 문단별 주제를 굳이 잡지 않아도 푸시는 것 같아서
문단별 주제 잡는 것을 유지하는 게 좋을지 선생님 단어 표시만 해도 될 지 의문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문단별 주제 잡는 데 오래 걸리시거나 추가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면 안 하셔도 좋지만, 평소에 문단별 주제 잡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고 별로 불편하지 않다면 굳이 바꾸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문단별 주제 잡는 거에 집착 안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교육청 평가원 모아가지고 한회차씩 시간 재고 푸는거 말고 교육청 평가원 모아서 비문학 문학 따로따로 체화하는걸 하는게 나을까요?
강의를 다 듣고 한 회차씩 풀어봐도 많이 틀려서요..ㅜ
먼저 따로 체화하시고, 어느 정도 된 이후부터 풀세트를 추천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처럼 실전에서 선지에서 답이 나왔으면 남은선지는 안보고 다음문제로 넘어가면 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전에서는 당연히 확신을 갖고 풀어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30:20 에 11번 5번 선지 헥심 키워드, 서브 키워드를 어떤 기준으로 잡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희소성이 평가 절상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 메인 키워드를 브레턴우즈, 서브 키워드를 평가 절상으로 잡았는데 이렇게하면 두 문단을 다 읽어야 하나요..?
43:11 에 물건을 키워드로 추출한 이유는 뭘까요? 딱히 개념어나 전문용어 같이 스캔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은데 키워드로 뽑아낸 이유가 궁금합니다
보통 문단의 첫 줄에는 해당 문단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어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스캔할 때 보통 첫 문장에 주의를 비교적 두는 편인데, 문장 구조가 다음과 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만일 A가 B라면~될까?"
이 경우 A는 반드시 앞서 등장했던 무언가의 키워드일 테고, B는 이 문단에서 다룰 주제겠지요. 따라서 '물건'은 일상적인 의미에서도 쓰이는 단어이긴 하나, 이 맥락 하에서는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는 개념어로 분류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르는 애매했던 부분이 해소되어서 스캔할때 기준이 명확해지는거 같네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혹시 언매도 올려주실 예정이신가요?! 올려주심 넘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어떤 지문에선 잘 안 풀리고 오답도 나오는데 이건 연습량 부족일까요ㅜㅜ?그리고 선지에 있는 내용을 지문에서 찾는데 오래걸릴때는 시간을 어떻게 단축시켜야하나요??
대개의 경우 확신 부족에서 나오는 이슈입니다! 만약 특강 수강생이시라면 오늘 강의 후반부에 드린 팁을 확인해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꺅 드디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29:04 여기서 브레턴 우즈 체제 라는 키워드 추출한 것은 더 위쪽에 있는데 왜 ㄴ 표기된 곳으로 돌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추출할 땐 해당하는 단어가 처음 나오는 곳만 표시하라고 그러셨던 거 같은데
저 ㄴ 표기된 곳은 처음 추출 시 표시된 곳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왜 그쪽으로 돌아가나요??
그리고 같은 단어가 지문애 여러 번 나오는 경우 선지에서 그 단어가 언급되었을 때 지문의 어느 쪽으로 돌아가야 하는지..그 기준이 궁금합니다!
같은 단어여도 먀번 돌아가는 곳이 다르다면 애초애 표시하는 이유가 없고 표시된 곳 이외에서도 계속 찾아야 하는 게 되지 않나요??
위 첫문장에서는 트리핀 교수가 브레턴우즈 체제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밑에서는 브레턴우즈체제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부분입니다.처음 등장한 곳에 표시를 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아마 생소한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보통 그 단어를 정의해주고 그 정의를 이용해서 문장을 전개하기 때문입니다. 정의 해주지 않는다면 배경지식을 이용해야 하고 논리전개가 안맞아요. 형평성 문제가 있기에 평가원은 정의해주지 않은 단어로 문제를 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1문단:ㅁㅁ과정에는 A,B,C가 있다
2문단:A는 a고 B는b, C는c이다
글은 보통 이렇게 전개되는데 첫문장에 있는 ABC 동그라미치고 정보 없는 첫문장으로 돌아가면….. 안되지 않을까용?
그래서 저는 정의 해주면 다시 동그라미 칩니다!!
결론: 정의해준 부분으로 돌아가라!!
아 선생님께서 댓글이 써주신 나용 영상 내에서 언급을 안해주셨던 거 같아서 함 여쭤본 거였어요!
지문을 안 읽고 키워드 체킹으로만 푸는 방법인 만큼 이런 것들도 확실히 짚어주실 필요가 있지 않았나..했습니다.
저도 속으로 내심 생각은 했는데 직접 말씀 안해주셔서 확신이 부족해서 여쭤본 것도 있구요..
밑댓에서도 뵈었던 분인 것 같은디 혹시 국현 선생님 제자셨나요?! 설명을 되게 자세히 명료하게 해주셔서 궁금하네요 ㅎㅎ😄
훌륭한 질문입니다!
일차적으로 해도님께서 정말 잘 설명해 주셨네요. 보다 직접적으로, 브레턴우즈 체제가 첫 등장한 곳이 아닌 ㄴ으로 향한 경우는, 해당 위치에 "밑줄" 이라는 강한 표지가 남겨져 있기 때문인 이유가 큽니다.
거듭 설명드린 바와 같이, 스캔은 '이 내용이 문제에 활용될 것이다' 라는 지표를 잠시 뒤의 나 스스로를 위해 남겨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지표 중 가장 강력하고 또 확실한 건, 다름 아닌 평가원 스스로가 아예 밑줄을 치면서까지 제시한 키워드입니다.
이처럼 평가원에서 밑줄이나 네모를 쳐 준 키워드가 있다면, 이는 당연히 스캔으로 표시한 키워드들보다 더 큰 중요도를 띠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이 언급을 빠트린 것 같아 지적해 주신 학생분께 감사드립니다 ☺️
@guksehyun 아하 그럼 스캔 때 처음 나온 곳에 표기한 부분과 지문에 이미 표기된 부분도 찾아가야 하는 후보군에 같이 넣는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포기하려 했는디 좀만 더 파볼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현재 선생님영상보고 체화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선지에 있는 키워드랑 본문에 있는 키워드가 완전 일치해야 하나요? 가끔 키워드를 찾다보면 의미는 똑같아 보이는데 글자는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자연환경 변화/외부환경의 변화 같은거요!)
겉보기에 비슷한 키워드라면, 해당 문장을 살피어 동일한 의미인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43:42 이런거는 뒤에서 추가 조건 주면 어떡하나요? 1번같은거..
그 경우, 반드시 본문에서 '다만' 또는 '그러나' 등의 표시를 한 뒤에, 예외적인 단서조항을 달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스캔 단계에서 해당 접속사 뒷 문장을 체크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찾아낸 키워드 바로 위아래에서 그러한 단서조항을 나타내는 표지가 없었으므로 예외는 없는 것으로 판단, 곧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선생님 유류분권 지문에서 키워드 표시하실 때
(1) 1/2만 반환-> 관계식 공식 인데 왜 따로 표사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법 지문에선 용어의 사전화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왜 상속인, 피상속인 같은 단어에따로 표시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관계식이나 공식은 경제, 과학, 기술 지문에서 주로 활용됩니다. 물론 '자녀 한 명 뿐일 경우 1/2' 역시 공식으로 분류할 수 있고, 실제로 문제에서 활용되기도 하였지만, 공식이 나온다고 한들 법 지문 특성상 관련 개념이 등장한 곳 주변에서 반드시 언급될 것이기에 따로 체크해 두지는 않았습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제 판단이었기에, 학생의 경우 말씀해 주신 대로 원칙에 의거해서 체크해 두셔도 좋습니다!
2. 용어의 사전화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미 의미를 확실히 알고 있는 단어에 굳이 체크할 필요는 없었기에 따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 답변 감사합니다!
근대 이렇개 푸니까 답은 맞는데..뭔가 시간이 다 읽고 풀때보다더걸리는 거 같은데 ㅠㅠ 연습하면 줄겟…죠..? ㅠㅠ그랫음 좋겟네요….
선생님께서는 한지문당 몇 분내로 푸셨었나요? 예전에 실제 수능 보실 때요!
전 10분 이내로 풀었어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지금해도 늦지않았을까요?ㅠㅠㅠ5등급인데 4등급까지는 너무 올리고싶어요
할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이방법을 화작에도 동일하게 적용가능한가요??
네, 방식 자체는 유사합니다!
스캔을 할때 한문장씩을그냥 눈으로 읽으면서 키워드 기준에 따라 체크하는건가요 아니면 문장을 다 안읽고 키워드만 찾는건가요?
전자 처럼하니 1분이 넘어가네요
@@Rororun 모든 문장을 읽는다는 느낌을 받으시면 안 됩니다! 후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10:53초에 창작을 기획하는것이 직관으로 해석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기획이 감각으로 이루어 진다고 판단 하지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획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 보고서나 계획표 같은걸 만들면서 하면 감각아닌가요?
감각은 말 그대로 신체적인 감각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이요!
반면 기획은 어떨까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 "글을 읽는 것"은 기획 중에 할 수 있는 행위이지만, 기획은 아닙니다. 기획은 머리로 무언가를 구상하는 '생각'이니까요!
@@guksehyun 답변 감사합니다!!
제 지인분들에게 국현님의 풀이법을 소개해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ㅎㅎ
네, 환영입니다! 가능하다면 제 채널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설계 기법이 사설까지는 아니어도 교육청 모의고사에도 통하나요? 수능 전날에는 마지막으로 묵혀놨던 10월 모고를 풀고 갈까 합니다만..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통하기는 하지만, 가끔 어긋나는 경우도 있어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속사 뒤문장 체크하느라 스캐닝이 항상 3분정도 걸려요ㅠㅠㅠㅠ하다보면 줄어들까모르겠네요
정말로 금방 줄이실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guksehyun 감샤합니당 😢
올해 6평 에이어 지문과 같은 논증에 관한 지문으로 사례가 제시되는 지문은 키워드가 많이 안 뽑아지기도 하고 사례같은 문제는 지문을 이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hue-w1m 오늘 특강에서 에이어 지문을 다룰 예정입니다! :)
@@guksehyun특강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hue-w1m 최신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당❤
선생님ㅠㅜ 혹시 23년도 6월 모의고사에서 이중차분법지문 15번 문제 푸는 법도 간략히 설명가능할까요? 지문 키워드 스캔한 다음 대조하면서 풀었는데 막히네요ㅜㅜ 선생님의 풀이법이 궁금합니다ㅠㅠ!
비문학 심화 공략 파트 2에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 넵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일정에 11월 4일 비문학 심화공략이 올라온다고 공지되어있던데 오늘도 올라올까요?!?
아니요! 오늘 업로드하려던 영상을 어제 하루 일찍 올린 거라...ㅠㅠ 후속 영상도 최대한 빨리 준비해 보겠습니다!
@@guksehyun 넵!!!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수능 전까지 최대한 올려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스캔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하시나요?? 문장빠르게읽으면서 스캔하기에는 너무 속도가빠르신거같아요ㅠㅠ 꿀팁이있을까요
몇 번 연습하시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실거예요! 한두시간 정도만 투자해 보셔도 됩니다 :)
문제보고 키워드 먼저 체크하고 지문 가는건 별로인가요? 전에 올린 비문학 영상 봣고 이영상은 이제 시청합니다!!
그 방식이 평소부터 익숙했다면 전혀 무방합니다! 제가 제시해 드리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더라도, 원래 본인이 유용하게 활용하던 스킬이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 병행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완전 다 이해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항상 부족해서
지문 한두개를 날리는수준이구요ㅠㅠ
근데 문제에잇는 키워드들 다 체크하면
너무 많잖아요..?
문제 하나하나 진짜 눈팅식으로 푸는법도 괜찮을까요
하나의 문제선지에서 키워드 뽑고
지문에서 똑같은거 뽑고
이렇게요..!
네, 직접 풀이방식에 조금씩 수정을 주어 가며 적정선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guksehyun 감사합니다! 하.. 제발 효과잇기를빕니다제발!!!!!!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체화하려면 하루에 독서,문학 각각 몇지문 정도 해보는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언제까지 체화하고 적어도 언제부터 해당 방법으로 실모를 풀어보는걸 추천하시나요..?
개인마다 편차가 있어 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충분히 체화하고도 남을 기간입니다. 이후부터는 쭉 기출 실모로 들어가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guksehyun 수능특강 교재로 체화해도 될까요? 그리고 수특은 따로 안봐도 될까요..?
아니요! 반드시 기출로 하셔야 합니다!
10일안에 숙달 가능할까요,,?ㅠ 3등급만 맞으면 되는데 너무 간절하네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남은 기간 집중해서 달려봅시다!!🔥🔥
문학 심화공략은 언제 올라오나요?
내일 업로드될 예정이에요!
맛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민k 언제 올라오나용??
알려주신 방법으로 사설 비문학 풀어봤는데 아직 연습이 덜 돼서 그런건지 아직 조금씩 틀리네요 ㅠㅠ 며칠만 더 연습하면 되겠죠?
네 정말로 금방 갖추실 수 있을 거예요!
@ 혹시 핵심어를 정하는 기준이 있나요?
@@히히-y2y 사설 모의고사에서 잘 적용되지 않았다고 해서 걱정하실 것 없어요! 평가원이 아닌 출처의 문제에 대해서는 같은 방식의 풀이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역설계 기법은 평가원이 교육과정상 '그렇게 문제를 낼 수 밖에 없는' 조건을 추적함으로써 작동합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이 출제 방식이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가원, 교육청, EBS 및 고급 사설 모의고사의 순으로 신뢰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guksehyun 아 감사합니당
선생님 과학 지문을 풀면서 적용하려고 하니까 문제에서 이해해야하는 내용이 많아서 힘든것 같은데 과학지문은 이해하고 푸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가요?
아니요! 내가 이 내용을 배경지식으로 잘 알고 있다 싶은 게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과학 지문도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돼요! 혹시 특강 수강생이시라면 1차시 수업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아울러 비문학 심화 공략 2에서 과학 지문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13:01 여기서 말씀하신 첫번째 지문 키워드 표시하고 두번쨔 지문때 다시 표시하라고 하셨는데 뭘 다시 표시해야되나요?? 해당 문제에 관련된 키워드를 지문에 다시 표시하나요??
예를 들어 A라는 키워드가 첫 번째 지문에서도 개념어로 등장하고, 두 번째 지문에서도 개념어로 등장한다고 할 때, 첫 번쨰 지문에서 이미 키워드로 밑줄 쳤더라도 두 번째 지문에서 A가 또다시 등장했을 때 새로운 지문을 접하는 것 처럼 다시 표시해 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6모 9번 같은 문제도 이렇게 해결 가능한가요? 45등급엔 효과적일거 같지만 1등급 이상 맞아내기엔 추론문제에 좀 약할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수능보신 기조에서만 제대로 통하는 방법 아닌가요?
아닙니다.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할 때 지켜야 하는 '규칙'에 의거해 설계된 기법이기에, 필연적으로 모든 문제에 대해 적용됩니다. 올해 6모 해설도 기회가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
\근데. 맨 마지막 보기 지문같은건 이렇게 출기 힘들지 않나요?
맨 마지막 보기 지문도 같은 방식입니다!
선생님 언매도 올려주실수있으신가요??
넵 물론입니다!
선생님 앞으로 올라올 유튜브 강의 계획좀 알려주세요
이번 주 중으로 문학의 심화 공략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 화작/언매 역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출한 단어를 본문에서 찾기 힘든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건 연습으로 해결되나요?
네, 몇 번만 연습하시면 충분히 익숙해지실거예요!
혹시 비문학 과학지문 심화랑 문학 심화는 언제쯤 올라오나요?
이르면 이번 주 주말 중에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좋은 의미로 말 안되네;;와
이거만 기다렸습니다 화이팅
5:01 선생님 예를 들어 여기서 동일성 상이성
이런거까지 동그라미 치는건 과한가요?
선지에서의 키워드 추출 말씀이실까요?
취향 차이일것 같네요. 근데 그런것까지 다 하다보면 다른 서브 키워드들도 다 동그라미 치고
지문에 동그라미 너무 많아지고 스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동일성과 차이성은 서브 키워드니까… 메인키워드 주변에서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다만,“ 나왔으니까 ‘차이에 따라 구분’에 밑줄 칠 것 같아요!!
정독해 였다면 “예술.종교.철학이 형식의 차이에 따라 어떻게 구분되는데?”
라고 추론하면서 다음 내용 읽어야하니까 말이죠…?
@@guksehyun아뇨 처음 지문에서 스캔할때 입니다
@@해도0.3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