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uk님 ㅠㅠㅠㅠ 안그래도 타파스 먹을 때마다 이거는 sunduk님 몫이다 하면서 보태주신 마음 곱씹으며 먹곤 합니다. 저희는 함께 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정말 정말 감사해요. 유튜브 올리는 일이 조금 힘들어도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겠지 생각하며 힘내게 답니다 🥰 든든한 응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하철에서 밥 먹던 모습, 라오스에서 흙탕물 먹던 모습에 비해 ㅋㅋㅋㅋ 많이 쾌적하고 편하게 여행하고 있죠? 🤣🤣 이번 여행엔 살 좀 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댓글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단 몇분이라도 히시월드 동행해주시는 분들께서 하루의 즐거움 얻어가실 수 있으면 그걸로 기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찍고 편집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 즐겨주세요 🥰
와 ㅎㅎㅎ 표정으로 이미 예상이 되나요? 😂😂 첫번째바 살모레호는 저희도 너무 다시 먹고 싶어요 ㅠㅠ 구글 지도 저장해둔 곳은 몇년이 지나서라도 가게 되더라고요 ❤ 스페인 가시는 그 날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을게요. 그때 맛있는 타파스 드시면서 저희 생각해주신다면 기쁘겠네요
따빠스 요리 영상 잘 보았네여, 감사합니다 따빠 tapa 의 기원은 여러 설이 분분하고요, 가령 13세기 알폰소 13세가 술을 마시는 안주로 먹었다는 설에 의하면 까스띠야가 최초이죠, 그러면 세비야가 최초가 아닙니다. carrillada 돼지 볼살과 salmorjo살모레호(토마토를 빵, 마늘과 물로 간 냉수프)는 굳이 세비야가 아니라 스페인 전역에 있는 음식입니다. 따빠스로 먹기도 하고 코스 요리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carrillada 요리에 쓰는 돼지는 모두 스페인 돼지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도토리를 먹인 고급 돼지가 아닐 수 있습니다. 도토리 먹인 돼진 엄청 비싸요... 무어인 즉 moro인데, 중동인이 아니고 아프리카 북부 인종입니다. 즉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 이들은 물론 아주 옛날에 중동에서 온 이슬람 사람과 혼혈이죠.. 무어인은 아랍인의 피가 흐르는 아프리카 북부 민족입니다.
와 부족한 스페인어로 급하게 공부한 내용인데, 배움이 부족했던 부분들 좋은 정보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파스 설이 여럿 있는 건 알았지만, 설 따라 기원지도 달라지는군요. 무어인을 아랍인으로만 생각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도토리 먹고 자란 Bellota 품종 등에 대해서는 이 다음 편에 하몽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알게됐습키다. 스페인 음식에는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 4월에 여행한 세비야 ❤영상 다시보니 너무 좋아요. 세비야에서 4일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네요. 그때도 더웠는데 절대 여름에는 못갈듯한데 그걸 버텨내셨네요ㅠㅠ 😂 저도 알쓰인데 스페인의 띤또데베라노와 끌라라, 샹그리아 그냥 음료수 같이 꿀꺽 넘어갔네요. 한끼에 두잔은 기본으로 마셨어서 잠시 술꾼인척 착각해지만 한국오니 맥주 한잔 소주 3잔 마시니 취하고 정신차렸어요. 저도 처음엔 맛집만 골라서 갔는데 셋쨋날부터는 숙소 앞 아무곳이나 가도 비슷했어요. 스페인영상 잘봤어요😊 근데 제가 한국에서는 자차를 운전해서 자전거 앱을 사용못해서 스페인에서 버스 타고 관광지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다녔는데 솔직히 자전거대여 넘 부러워요.
ㅋ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도 좋지만 두분이서 행복하게 먹는 모습이 더 좋네요ㅋㅋㅋㅋㅋㅋ 맛없는거 먹을때 굳어버리는 리액션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맛 없으면 맛 없는 대로 다 티나는 두 사람. 그치만 맛있으면 인상 부터 팍 쓰고 음!!!!! 미쳤네!!!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와 세비야 넘나 예쁘네요 날씨도 진짜 사랑이다.... 맛난 음식도 진짜 많고!! 보통 보기 힘든 음식들만 쏙쏙 골라 드시고 소개해주셨네요❤️
여행갈 때 꼭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리스트 만들어서 먹고 다니는 게 저희 행복이랍니다. 스페인은 지역별로 특색있는 음식이 잘 발달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 나중에 멕시코 갈 땐 두 분에게 여쭤보면.. 아니 책을 읽으면 되겠죠? 😁😁
타파스 즐기는 모습이 입가에서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 조금더 즐기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표시 입니다.
Sunduk님 ㅠㅠㅠㅠ 안그래도 타파스 먹을 때마다 이거는 sunduk님 몫이다 하면서 보태주신 마음 곱씹으며 먹곤 합니다. 저희는 함께 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정말 정말 감사해요. 유튜브 올리는 일이 조금 힘들어도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겠지 생각하며 힘내게 답니다 🥰 든든한 응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ㅠㅠㅠㅠ 히님시님 드론도 띄우시나요 영상미 무엇,, 세비야 1월에 갑니다>
오오 신혼여행 가신다고 댓글 남겨주셨던 기억하는데 그게 1월이군요!!!!! ㅎㅎㅎ 제가 다 기대되네요. 네 드론 자주 사용합니다 ㅎㅎ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준비도 정말 많이하신게 느껴지는데..댓글이 이리도 없다뉘..세비야 너무나 가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시월씨 뻘쭘하게 일본기차역에서 도시락먹던게 엊그제같은데...옷도 세련되지시고..희피님은 패션감각 완전 멋짐요..희피님의 긍정에너지도 여전하시네요 두분 화이팅입니다.이번엔 넘 고생안하고 좋은곳에서 맛난거드시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타파스는 순례자들도 많이먹어서 타영상에서도 많이봐서 아 저거구나 하면서 봤어요.응원해요🎉
지하철에서 밥 먹던 모습, 라오스에서 흙탕물 먹던 모습에 비해 ㅋㅋㅋㅋ 많이 쾌적하고 편하게 여행하고 있죠? 🤣🤣 이번 여행엔 살 좀 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댓글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단 몇분이라도 히시월드 동행해주시는 분들께서 하루의 즐거움 얻어가실 수 있으면 그걸로 기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찍고 편집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 즐겨주세요 🥰
타파스가 그런뜻이었구나! 구글보고 바가 즐비한곳은 유흥가라 피해야 했네요. 아구 부끄러~ 덕분에 즐길거리 추가~
저희도 몰랐어요 ㅋㅋㅋ 술 마시는 곳인 줄 알고 안갔거든요. 스페인에서 타파스는 필수입니다 💕
내년에 스페인 가려고 보다가 발견한 숨은 진주같은 채널이네여 영상미도 좋고 무엇보다 맛집에 진심이신거같아서ㅋㅋ 다음편도 기대됩니당
ㅋㅋㅋㅋㅋ 매우 진심입니다!!!!! 아직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가야할 식당, 먹거리가 한참 남았습니다!!!!!!! 내년에 스페인 가실 준비 저희랑 같이해요 😆😆😆
타파스를 맛보는 두 분의 표정만 보고도 순위가 매겨지네요ㅎㅎㅎ 첫번째 바의 가스파초? 먹어보고 싶어요. 구글지도에 저장해 두려고요, 스페인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와 ㅎㅎㅎ 표정으로 이미 예상이 되나요? 😂😂 첫번째바 살모레호는 저희도 너무 다시 먹고 싶어요 ㅠㅠ 구글 지도 저장해둔 곳은 몇년이 지나서라도 가게 되더라고요 ❤ 스페인 가시는 그 날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을게요. 그때 맛있는 타파스 드시면서 저희 생각해주신다면 기쁘겠네요
타파스 즐기는 방법 잘 배우고 갑니다!!!!
타파스 대작전은 계속 이어지니 함께 즐겨요 🥰🥰
다양한 타파스
먹고 싶어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빠스 요리 영상 잘 보았네여, 감사합니다
따빠 tapa 의 기원은 여러 설이 분분하고요, 가령 13세기 알폰소 13세가 술을 마시는 안주로 먹었다는 설에 의하면 까스띠야가 최초이죠, 그러면 세비야가 최초가 아닙니다.
carrillada 돼지 볼살과 salmorjo살모레호(토마토를 빵, 마늘과 물로 간 냉수프)는 굳이 세비야가 아니라 스페인 전역에 있는 음식입니다. 따빠스로 먹기도 하고 코스 요리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carrillada 요리에 쓰는 돼지는 모두 스페인 돼지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도토리를 먹인 고급 돼지가 아닐 수 있습니다. 도토리 먹인 돼진 엄청 비싸요...
무어인 즉 moro인데, 중동인이 아니고 아프리카 북부 인종입니다. 즉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 이들은 물론 아주 옛날에 중동에서 온 이슬람 사람과 혼혈이죠.. 무어인은 아랍인의 피가 흐르는 아프리카 북부 민족입니다.
와 부족한 스페인어로 급하게 공부한 내용인데, 배움이 부족했던 부분들 좋은 정보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파스 설이 여럿 있는 건 알았지만, 설 따라 기원지도 달라지는군요. 무어인을 아랍인으로만 생각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도토리 먹고 자란 Bellota 품종 등에 대해서는 이 다음 편에 하몽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알게됐습키다. 스페인 음식에는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 4월에 여행한 세비야 ❤영상 다시보니 너무 좋아요. 세비야에서 4일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네요. 그때도 더웠는데 절대 여름에는 못갈듯한데 그걸 버텨내셨네요ㅠㅠ 😂
저도 알쓰인데 스페인의 띤또데베라노와 끌라라, 샹그리아 그냥 음료수 같이 꿀꺽 넘어갔네요. 한끼에 두잔은 기본으로 마셨어서 잠시 술꾼인척 착각해지만 한국오니 맥주 한잔 소주 3잔 마시니 취하고 정신차렸어요. 저도 처음엔 맛집만 골라서 갔는데 셋쨋날부터는 숙소 앞 아무곳이나 가도 비슷했어요. 스페인영상 잘봤어요😊
근데 제가 한국에서는 자차를 운전해서 자전거 앱을 사용못해서 스페인에서 버스 타고 관광지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다녔는데 솔직히 자전거대여 넘 부러워요.
오오 세비야의 재미와 예쁨을 아는 동행자시군요! 반갑습니다 ❤ 저도 스페인 돌아다니면서 맨날 술 한잔씩 시키고 '어? 나 생각보다 술 잘먹잖아??'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착각이였군요. 특히 그라나다에서는 공짜 음식 먹겠다고 더 먹고 다녔거든요. 흐 벌써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