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쟁은 메이플 초창기 설정인 300년전 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은마법사와의 전쟁 이후 메이플 월드 전체를 배경으로 한 전쟁이라고 하니 가능성이 높은 거 같네요. 꽤 옛날 설정이라 잊혀진 것 같습니다만 팬텀 스토리나 해외 메이플 블록버스터에서 언급은 되니 컨텐츠로 쓸법 할것 같습니다.
옛날 퀘스트 꺼내주는거 너무 좋음요 근데 지금은 이용못하는 히든스트리트 입장포탈같은거의 기원(원래 무슨 용도였는지)이 뭐였는지 파헤쳐주시면 그것도 재밌을것같아요 예전에 그런거 하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잠깐 본 적 있었거든요 예를들면 엘린숲 지하실같은 맵이나.. 그런것들이요
저 당시에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더 짜증났던건 오르비스탑에서 마을귀환주문서 사용이 불가능+오르비스탑 마법석은 허클 퀘스트의 보상인 오르비스탑 마법석 활성화주문서(?)로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가는 부분도 배타고 이동을 해야 했구요. 요즘처럼 대륙이동 및 맵이동수단이 발달해 있는 상태에선 저런 퀘스트도 몇 십분에서 한 시간 내로 클리어 할 수 있겠지만 저 당시엔 엄청난 시간을 이동에만 할애하면서 클리어를 해야하던 퀘스트였습니다!
팬텀 스토리, 반 레온,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대전쟁에 대한 설정이 조금 나오죠.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기 위한 엘나스 산맥의 나라들이 연합을 맺었는데 당시에는 검은 마법사가 단순히 세상을 지배를 하려던 악당이라고 생각한 반 레온은 자기 나라처럼 작은 나라는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연합 가입을 거절하자 연합은 반 레온의 왕국에 군대를 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왕국이 휘말리게 되고 대전쟁이 발발합니다. 물론 엘나스 산맥이 원래부터 전쟁이 잦았다는 설정이 있어서 지옥+지옥인 상황이 발생했고요. 하지만 이 전쟁은 엘나스의 후손들에겐 기록이 거의 없습니다. 그 원인은 검은 마법사와 연관된 전쟁이었기에 누군가에 의해 기록들이 철저히 파괴됩니다. 영혼 상태로 돌아다니던 스우가 벌인 일이었죠. 엘나스 스토리는 잘 보강했으면서 발록 스토리는 왜...
드디어 나왔네요. 저는 레인져 키우고 있을 당시에 망둥 알까기 할때 소환의 돌이 필수여서 대략 80 넘어서 저 퀘스트를 했었죠. 나름 고렙? 이여서 오르비스탑 순간이동 주문서?가 넉넉했기에 돈은 많이 깨졌지만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깼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까 뺑뺑이가 엄청나네요. 저 퀘스트 렙제가 50인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50때 저 짓을 했으면 훨씬 빡셌겠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메이플 관련 소식을 보던 중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되었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건의 할게 있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1) 혹시 영상 초반부 0:00~10:00 때 까지 나오는 어두 침침한 분위기의 BGM을 바꿔주실 수는 없을까여? 재미있게 보려고 해도 약간 좀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 BGM이네요.. 이후 비지엠은 들을 만 해요.!
여기서도 약간 생략된 수고(?)들이 있는데 1. 오르비스 주문서가 없으면 20층 되는 오르비스탑을 손수 왕복해야함 2. 오래된 반지를 얻기 위해서는 웨어울프랑 예티 등등을 뚫고 가야함 다크사이트 있던 도적 아닌 이상 엄청 아프고 물약 깨졌죠 3. 당시 크리스탈을 제련할수 있던 NPC가 엘나스 보겐이랑 루디브리엄 피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빅토리아에는 없었습니다. 즉, 페리온 현자를 만나러 배 수십분 타고 왔는데 다시 오르비스로 가야했죠.. 그래서 만들고 이제 엘리니아 현자를 만나러가면 또 크리스탈을 요구합니다. 지금은 정보가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하면 되지만 당시는 정보교류도 인터넷도 좋은편이 아니였어서 아 이 현자 퀘스트는 크리스탈 요구하는 퀘구나를 이때 알게됩니다 ㅋㅋ 그제야 다시 수십분 오르비스..20층...엘나스..20층..오르비스..엘나스 해서 나머지 3종류 크리스탈 만들어갑니다ㅋㅋ 티켓값도 덤.. 4. 어둠의 크리스탈을 보겐도 만들수있는데(물론 더 비쌈) 퀘스트 스크립트에서 굳이 스피루나가 만들수있음ㅋㅋ 이렇게 말합니다..우리의 속은 어린이들은 다시 오르비스 공원까지 긴 여정을 떠납니다..ㅠㅠ
ㅇㄱㄹㅇ 심지어 몬스터북 나오기 전에는 몬스터 체력이 몇인지 무슨 템을 드랍 하는지 알 수가 없었음 가이드북 공략북에도 잘못된 정보들이 수두룩 할 정도였으니 리프레 처음 나오고 불타는숲까지 뚫리고 얼마 뒤 용의협곡 뚫렸을 때 뉴트주니어가 일비 준다는 소문이 크로아 월드에 퍼짐 그래서 템 파밍 하던 사람들은 주니어뉴트 ㅈㄴ 때려 잡음 결론은 주니어 뉴트는 안 주고 당시에 망둥, 위둥이 젠이 개똥이라 몹도 적은데 시간 낭비 ㅈㄴ 했었음 리프레에서는 유일하게 듀얼버크가 줌
5:05 이 부분 상상이 되네. 플레이어랑 스피루나가 문 하나 두고 실랑이하다가 플레이어가 탑만 5번 오르내린 예기를 하면서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달라고 애원하고, 귀찮은 스피루나는 진짜로 이야기를 듣기만하고 꺼지라고 한다. 집에서 안 나가는 플레이어에게 스피루나는 엘나스로 가서 자기 물건 좀 찾아오라고 한다. 스피루나는 썩소를 짓고 있었다.
8:00 달 조각 태양 조각 사진이 바뀌었습니다. 한번만 봐 주십쇼.
녹음 할 때 목 상태가 살짝 이상해서 "이 샠히 목소리 왜 이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길다 보니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 한 게 없네요. 그냥 한번 봐주세요.
이색히보단... 걱정되서...
형 사랑해♡열 업로드도 좋지만 쉬어가면서 하라구♡♡♡연휴잘보내~♡
??? : 왜 나한테만 기준이 이렇게 엄격한건데!!!!
냉이님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한번 봐드릴게요 ㅎ
아 뭐야 걱정되잖아...
엥 전혀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
정보) 55레벨의 퀘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75레벨의 웨어울프의 발톱 3개를 가져와야 했다.
빅뱅 전 메이플을 한적은 없지만 이분 영상을 보면 마치 그때 그시절에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ㄹㅇㅋㅋ
그 옛날에도 그냥 노가다 사냥 게임처럼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함 물론 초딩이라 사냥도 힘들었음 ㅠ
나이는 어리지만 라때를 외치게되는 영상
@@갸떼 솔직히 이런 스토리는 영상으로 보는게 제일 재밌움 ㅋㅋ
@@윌-u4g 그럴것 같네요 저당시 저 거리는 ㄹㅇ 죽음
1차 전직관들 한명씩 스토리 풀어보는것도 재밌을듯.. 게임 초창기부터 있던 NPC들이라 쌓인 스토리도 많을거같음
제 스승님은 알고보니 흑마법연구를 했더라구요 ㅋㅋㅋ
그 와중에 스토리 꺼리도 없는 주먹 펴고 일어서 옹...
@@ec7594개같이 사망 ㅠ
@@ec7594 거울세계에서는 살해까지당함 ㅠㅜ
@@ec7594 듣고보니 5명 전직관 중 진짜 혼자만 스토리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전쟁은 메이플 초창기 설정인 300년전 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은마법사와의 전쟁 이후 메이플 월드 전체를 배경으로 한 전쟁이라고 하니 가능성이 높은 거 같네요. 꽤 옛날 설정이라 잊혀진 것 같습니다만 팬텀 스토리나 해외 메이플 블록버스터에서 언급은 되니 컨텐츠로 쓸법 할것 같습니다.
엘나스 오르비스만 대체 몇번을 왓다갓다하는거야... 정신이 아찔해진닼ㅋㅋㅋㅋ
지금은 쉬우니 ㅎ 근데 그당시라고 생각하면 역겹네요
심지어 저때는 더블점프나 텔포없는데다가(있는애들 빼고)
이속도 지금비해 한 2배는 느린상태에서 그 탑을 왔다갔다를 해야하는데 어후.....
오르비스탑 이동 주문서도 하나에 4만메소 하던 시절...
그래서인지 허클한테 스톤볼의 돌조각 줘서 활성화 주문서를 얻어서 이동했었죠.
@@attract7116 우리섭은 10~14만 했는데
이때 가이드북 보면서 진짜 길어도 긴지모르고 했는데 이제는 찾을수 없는 갬성...
진짜 편집으로 넣은 npc대사랑 짤 너무 찰뜨억이고ㅋㅋㅋㅋㅋㅋㅋ
옛날 퀘스트가 땅땅 하면 끝나는 퀘스트가 아니라
스토리가 제대로 있고 진짜 모험을 하는 느낌이 났던 이유가 이런거 아닐까유
잘때 이만한 asmr이 없음 개좋앙
이런 추억의 퀘스트 다 해주세요 흑흑 유일한 흥미..
뺑뺑이 퀘는 우측이나 좌측 상단에 숫자로 몇 뺑인지 적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고대의 책 퀘스트 잘 봤습니다! 옛날에 저거 할려면 순간이동의 돌이 필수였겠네요.. 저 정도로 뺑뺑이일줄은.. 중간중간에 NPC들 드립 정말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것도 못사던 사람들은 오르비스탑 마법석활성화주문서 일퀘로 깨서 모아놔야했죠
옛날 퀘스트 꺼내주는거 너무 좋음요
근데 지금은 이용못하는 히든스트리트 입장포탈같은거의 기원(원래 무슨 용도였는지)이 뭐였는지 파헤쳐주시면 그것도 재밌을것같아요
예전에 그런거 하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잠깐 본 적 있었거든요
예를들면 엘린숲 지하실같은 맵이나..
그런것들이요
와...분량 미쳤다 진짜 고생하셨네요 홧팅하세요~
고대의 책 나온 김에 메이플 고서를 찾아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책 중 한권 오르비스 행 배 안에서만 나오는 거 있어서, 당시 배차시간 확인해가며
오르비스-빅토리아 몇번 씩이나 왕복했던거 같아요.
장로스탄의 모자 깐지는 났었지 ㅋㅋ
마을 간 이동이 쉽지 않았던 시절에 이 엄청난 뺑뺑이가 당시 얼마나 퀘스트가 고난이도였을지 짐직하게 해줍니다..
진지하게 하루 날 잡고 해야했어요 ㅋㅋㅋ 미리 공략 다 읽고 재료는 다 모아놔서 동선을 줄여도
제가 빅뱅전때 깨본적이 있는데 5~6시간? 걸렸던거 같은데;;
보면서 계속 아..이거 있었지.. 아 딱 여기까지 했었나 보다 어..여기 내용도 아네? 어? 나 다 깼었네ㅋㅋㅋㅋㅋㅋㅋ이랬네요 너무 길어서 중간부터 안 한 줄 알았는데 다 했었구나ㅋㅋㅋㅋ
2006년, 저 퀘스트 깨보겠다고 파이어 에로우가 단일기였던 불독을 아등바등 키워서 기어코 깼던 초딩이었는데 스토리가 박살난 현 퀘스트를 보면 참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무덤 관련은 스노우맨 퀘로 내용이 바뀌었고 현자들의 경우도 듀블 출시 때부터 설정을 갈아 엎다보니 지금은 사라진 걸로암 애초에 저당시엔 헬레나가 하인즈보다 어리다는 설정이 남아있던 시절이니
마야의 신비한 약 퀘스크...엄청난 추억이죠
초창기메이플은 오르비스에서 포탈하나면 엘나스갓는데 그때는 그나마 덜뺑뺑이인데 탑생기고 엘나스가 밑으로가면서 엄청힘든뺑뺑이퀘스트..
선생님 드레이크 밥상에서 젠되는 특별한 몬스터인 Bob 이라는 달팽이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꽤 자료 구하기 어렵고 개발이 덜된 내용인것같지만(저도 잘 모릅니다) 옛날에 존재했었습니다
초록달팽이 젠 되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주안 그 달팽이 관련한 퀘스트가 여럿있었습니다ㅋㅋ 다시보고싶네요 ㅠㅠ
21:42 본심 ㅋㅋㅋㅋㅋ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노가다 감성이 충분히 전해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대륙 돌아다니면서 하루이틀은 통으로 써야 했던 퀘스트가 개인적으로 참 재밌었는데
뭐 팁이라고는 말할게 못되지만 옛날에 인내의숲,끈기의숲을 다깨면 별의돌,달의돌을 줘서 받으면 편하죠 다른 크리스탈은 120찍기전이면 잘하면 20개씩도 모이더군요 어크가 골숲사냥하면 잘나왔습니다
크으 오늘 올려주셨네요. 식사배달오면 같이 보면서 먹겠습니다. 시간도 넉넉해서 후식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가 헬라였고.. 크리스탈은 저기에 쓰이는 거였고.. 지도의조각도 4개가 모여야하는 거였고.. 이제와 새삼 알게된 것들... 진짜 재밌다...
Npc옆에 ㅈ대로 써놓은 대사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하나하나가 다 킬포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몰아치는 소소한 드립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떡상하시길 기원합니당ㅋㅋ
자기 전에 보니깐 더 재밌음ㅋㅋㅋㅋ
오늘도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ㅋㅋㅋ
진짜 옛날 메이플스토리는 "스토리"게임이었는데
그때가 좋았다
목소리 넘 좋아요 가끔 자장가로도 들어요 나긋나긋
6:42 스피루나 돌아버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퀘 깼는데, 빅뱅패치하고 나서 이퀘 깬게 초기화 되어버려서 한번더 겨우 깼는데, 얼마안돼서 소환수 소환에 소환의돌이랑 미도 마법의돌이 필요없게돼서 진심 욕박은 기억이..
저도 ㅋㅋㅋㅋㅋㅋ
쉐파 쓰려고 소환의 돌 때문에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옛날 오르비스탑 주문서 없어서 걸어 올라가고
빅토리아가는 배 기다리며 새로운 친구 사귀고 ㅋㅋㅋ 같이 크림슨 발록 구경도 하고
무튼! 영상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20 엘미나 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미 아님도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군인 폰 내는 시간에 절묘하게 올려주셔서 내일 봐야겠어요ㅜ
망할 검토...
에구 냉이님 기나긴 퀘스트 재밌게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깨면 만통팔아서 본캐로키울꺼면 필수
리부트한정?
아무생각없이 알고리즘으로 뜬거 보면서 와 ㅋㅋ추억이네 하다가 위자막이랑 밑자막 차이보고 몇번웃다가 구독했습니다.ㅋㅋㅋㅋ재미있네요. 떡상하시길 ㅋㅋ
냉이님 못본 영상 하나하나씩 보고있는데 이 퀘스트.. 하.. 그때 괜히 어쌔신해서..
이거 뺑뺑이 겁나 시켜서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있는데 ㅋㅋ 이렇게 궁금증 풀리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저 당시에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더 짜증났던건
오르비스탑에서 마을귀환주문서 사용이 불가능+오르비스탑 마법석은 허클 퀘스트의 보상인 오르비스탑 마법석 활성화주문서(?)로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가는 부분도 배타고 이동을 해야 했구요.
요즘처럼 대륙이동 및 맵이동수단이 발달해 있는 상태에선 저런 퀘스트도 몇 십분에서 한 시간 내로 클리어 할 수 있겠지만 저 당시엔 엄청난 시간을 이동에만 할애하면서 클리어를 해야하던 퀘스트였습니다!
팬텀 스토리, 반 레온,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대전쟁에 대한 설정이 조금 나오죠.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기 위한 엘나스 산맥의 나라들이 연합을 맺었는데 당시에는 검은 마법사가 단순히 세상을 지배를 하려던 악당이라고 생각한 반 레온은 자기 나라처럼 작은 나라는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연합 가입을 거절하자 연합은 반 레온의 왕국에 군대를 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왕국이 휘말리게 되고 대전쟁이 발발합니다. 물론 엘나스 산맥이 원래부터 전쟁이 잦았다는 설정이 있어서 지옥+지옥인 상황이 발생했고요. 하지만 이 전쟁은 엘나스의 후손들에겐 기록이 거의 없습니다. 그 원인은 검은 마법사와 연관된 전쟁이었기에 누군가에 의해 기록들이 철저히 파괴됩니다. 영혼 상태로 돌아다니던 스우가 벌인 일이었죠.
엘나스 스토리는 잘 보강했으면서 발록 스토리는 왜...
넘모재밋따 천직이 이야기꾼이심
이거 깨고나서 프리스트 시기 참 잘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무려 마법의 돌로 미스틱 도어 열고, 소환의 돌로 관상용 서몬 드래곤!
"님 와이번 둥지 달려가셔서 문 열어주세요"
"님 원탁 도착하시면 문 열어주세요"
마법의돌 써서 열어주는데도 그거 얼마 안하잖아 무시받음
@@5늘만산다-r6x 마자요 ..ㅠ 그래서 비숍되고나서 망둥어, 죽둥 쩔하면서 복수했어요 ㅋ
이거 깨고 만통으로 고상장사해서 물약값 꽤 쏠쏠하게 벌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추억이다.. 저 당시에 저걸 어떻게 했는지..
근데 저런길고 답도 없던 퀘스트는 깨는 맛이있죠
요즘 퀘스트는 일퀘뿐이니..
그당시에 퀘스트칭호 얻으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에도 퀘스트 스페셜 리스트 얻었습니다 ㅋㅋ칭호가진사람이 몇사람이 없던 시절 퀘스트 자체가 많아서 스토리보느라 재밌엇네용
냉이님 알게된지얼마안됐지만..오래오래보고싶어요
진짜 옛날퀘들이 스토리도 진국이고 뺑이도 오지게 침ㅋㅋ무조건 블로그 참고해야 한다고요~
목소리가 좋아서 라디오처럼듣고있는데 영상을 봐야 꿀잼이구나
다른 맛이 있죠 ㅎㅎ
오오 시간 길어서 더 좋아요
헉헉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훌륭한 1경쿠감이다 잘먹을께요
근데 빅뱅전 고대책 퀘스트가 웃긴게 퀘스트 받는 렙제가 55? 인가 그럴텐데 퀘스트 진행중 잡아오라는 웨어울프의 레벨은 80대;;;
빅뱅전 메이플때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몬스터를 사냥하는게 얼마나 적자였는지 생각하면 그냥 미친퀘였음 심지어 웨어울프는 동렙대 기준으로는 꽤 오버스펙 몬스터였는데;;
그 과거 고대의 책 퀘스트를 하며 느낀점:
스마트폰 도입이 시급하다
55레벨 되자마자 열심히깨다 웨어울프 발톱에서 막혀서 끝내 클리어 못했었는데 그 뒷내용은 이랬다니 새삼 추억돋네요ㅋㅋ 구독 박고 떠납니다 총총
아리안트 모래그림단 퀘스트랑
마가티아 드랭의 노트 퀘스트도 부탁드립니다
알케스터의 목적이 어느 대목에서 고대의 책 연구에서 고대의 책 봉인으로 바뀌었죠?
처음 책을 찾아 달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찾아서 연구하고 싶다고 하는데 후손인 헬라가 봉인 시키고 싶다고 해서 그런지 그 이후에 알케스터의 목표가 고대의 책을 봉인하는 걸로 바뀌네요
오르비스랑 엘나스 엄청왔다갔다했네여 ㄷㄷ
근데 다들 존나 소중한거라고 하더니 바로 주네..
듀블 나올때 만들어뒀던거에 오래된 반지 있길래 뭔가 했는데 이거였네
도깨비 감투나 동화책도 있던데 옛날 아랫마을 내용도 풀어줬으면 좋겠슴다
예전에 렙 20대 쯤에 헤네시스에서 할 수 있었던, 돼지농장 퀘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낭만이란 어느 정도 불편함에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함
혹시 옛날에 아랫마을 퀘스트 같은거 다뤄주실 수 있나요? 그 구미호잡고 하는
전설의 고향 이런 이름이었는데
퀘스트 갯수보고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해서 돈을 엄청 소모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에 고대의 책 31퀘스트 해봤을 때 진짜 토나왔는데 요즘 설원의 탐험가였나? 지역 스토리 퀘스트 깨면서 훈장 모으고 있는데 확실히 퀘스트 간소화가 많이 된 거 같아요. 물론 31퀘스트를 다시 하고 싶진 않지만 옛날 스토리가 그립기도 하는 모순..
1:08 ㅋㅋㅋㅋ의자잠수
8:00 앗 옥에티...
너무 고생하신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늘 건강이 우선입니다
해랑 달이 바뀌었군요
어흙 너무재밌엉 담꺼!!!!!!!!
빅뱅전 고대의책 퀘스트는 정말 헬이었는데 전직교관들이 비싼 크리스탈2개씩 달라고 존나 짜증났었음
진짜 성취감은 대단했던 퀘스트
옛날에 헤네시스에서 다른 대륙까지 책 배달하는 퀘스트도 있었는데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진짜 뺑뺑뺑뺑이 퀘스트.. 그리도 그시절 메이플스토리맛이있네요...
나중에 마가티아 연금술사 퀘스트도 해 주세요 (드랭 퀘스트)
이런 잔잔한 설명 영상에 어떻게 이런 재미를 첨가할 수가 있지 ㄷㄷ
한 3-4일 이 퀘스트만 플레이 하면서 고지가 보일때,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웃던 중 뒤에서 친척형이 저 물음표가 헬라 ㅋㅋ 책 조각상에 있음 ㅇㅇ 이러면서 스포를 하더군요. 케인과 언더케이커가 사실 친형제가 아니었다란 사실을 알았을때 수준의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아 댓글보다 스포당함....
20:08 무덤에 들어간 메이플 운영자... 노리신건가?
오르비스에서 엘나스 몇번을 뺑뺑이 돌린거냐 그 시절에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와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샤레니안 스토리도 가능하십니까?ㅎㅎ
이 퀘스트 직접 했었는데 변해버린 퀘스트는 먼가 이질감이 느껴졌어요 이렇게 정리해서보니 이질감 느낄만했네요 너무 바뀜ㅠㅜ
옛날같지 않죠...
드디어 나왔네요. 저는 레인져 키우고 있을 당시에 망둥 알까기 할때 소환의 돌이 필수여서 대략 80 넘어서 저 퀘스트를 했었죠. 나름 고렙? 이여서 오르비스탑 순간이동 주문서?가 넉넉했기에 돈은 많이 깨졌지만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깼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까 뺑뺑이가 엄청나네요. 저 퀘스트 렙제가 50인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50때 저 짓을 했으면 훨씬 빡셌겠어요.
예전에 제이드 퀘스트가 슬프다고 하던데 요청 가능할까요? 찾아볼려해도 한계인지 안나오네요...ㅠㅠㅠㅠ
아.. 길라잡이 없던 때..
일일이 걸어다니면서...
모험가 더블점프없어서 돼지타고 다니면서
뺑뺑이 돌던 기억...
그때는 크리스탈 이런거도 비쌌는데..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메이플 관련 소식을 보던 중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되었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건의 할게 있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1) 혹시 영상 초반부 0:00~10:00 때 까지 나오는
어두 침침한 분위기의 BGM을 바꿔주실 수는
없을까여? 재미있게 보려고 해도
약간 좀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 BGM이네요..
이후 비지엠은 들을 만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허나 이미 올라간건 수정할 수가 없네요... 앞으론 너무 무거운 분위기의 bgm은 쳐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썸네일 31연속 보자마자 그시절 노가다가 다시 떠오른다
초창기에 팔라딘 생츄어리 퀘스트도 연계되있던 그건가요
와 퀘스트 진짜 개노가다네;;
빅뱅전엔 크리스탈 원석 드랍몹도 몇 안되고 드랍률도 꽤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보상이 방어력 10따리 망토라...개 킹받는다
오래된 계정에 깨진검은수정이랑 이런저런 잡템들이 있던데 다 고대의 책 퀘스트 템이었구나...이렇게 긴 퀘스트니까 하다 말았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 갑니다!
새벽에 보는데 브금 ㅈㄴ무섭네요
여기서도 약간 생략된 수고(?)들이 있는데
1. 오르비스 주문서가 없으면 20층 되는 오르비스탑을 손수 왕복해야함
2. 오래된 반지를 얻기 위해서는 웨어울프랑 예티 등등을 뚫고 가야함 다크사이트 있던 도적 아닌 이상 엄청 아프고 물약 깨졌죠
3. 당시 크리스탈을 제련할수 있던 NPC가 엘나스 보겐이랑 루디브리엄 피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빅토리아에는 없었습니다. 즉, 페리온 현자를 만나러 배 수십분 타고 왔는데 다시 오르비스로 가야했죠..
그래서 만들고 이제 엘리니아 현자를 만나러가면 또 크리스탈을 요구합니다. 지금은 정보가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하면 되지만 당시는 정보교류도 인터넷도 좋은편이 아니였어서 아 이 현자 퀘스트는 크리스탈 요구하는 퀘구나를 이때 알게됩니다 ㅋㅋ 그제야 다시 수십분 오르비스..20층...엘나스..20층..오르비스..엘나스 해서 나머지 3종류 크리스탈 만들어갑니다ㅋㅋ
티켓값도 덤..
4. 어둠의 크리스탈을 보겐도 만들수있는데(물론 더 비쌈) 퀘스트 스크립트에서 굳이 스피루나가 만들수있음ㅋㅋ 이렇게 말합니다..우리의 속은 어린이들은 다시 오르비스 공원까지 긴 여정을 떠납니다..ㅠㅠ
ㅇㄱㄹㅇ
심지어 몬스터북 나오기 전에는 몬스터 체력이 몇인지
무슨 템을 드랍 하는지 알 수가 없었음
가이드북 공략북에도 잘못된 정보들이 수두룩 할 정도였으니
리프레 처음 나오고 불타는숲까지 뚫리고
얼마 뒤 용의협곡 뚫렸을 때 뉴트주니어가 일비 준다는 소문이 크로아 월드에 퍼짐
그래서 템 파밍 하던 사람들은 주니어뉴트 ㅈㄴ 때려 잡음
결론은 주니어 뉴트는 안 주고
당시에 망둥, 위둥이 젠이 개똥이라 몹도 적은데 시간 낭비 ㅈㄴ 했었음
리프레에서는 유일하게 듀얼버크가 줌
목소리가 저번보다 부드러워진 거 같은데 아프신거아니죠?
목상태가 안좋긴 했지만 아프진 않았습니다 헣ㅎ허
5:05 이 부분 상상이 되네. 플레이어랑 스피루나가 문 하나 두고 실랑이하다가 플레이어가 탑만 5번 오르내린 예기를 하면서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달라고 애원하고,
귀찮은 스피루나는 진짜로 이야기를 듣기만하고 꺼지라고 한다.
집에서 안 나가는 플레이어에게 스피루나는 엘나스로 가서 자기 물건 좀 찾아오라고 한다. 스피루나는 썩소를 짓고 있었다.
10분 전까지의 브금이 너무 낮게 웅웅거려서 듣고있기가 힘드네요 ㅠ
21:13 파엘 얼마에 팔앗음?
냉이님 마가티아 퀘스트 실종된 연금술사편도 다루어주실수 있어요?
yes yes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