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이 여러곳이라 국내에서 출국하는 국제선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시내면세점이 요즘 할인을 많이해서 평소 면세한도를 초과하던 맥캘란 레어캐스크 블랙이 한도 내로 들어와서 많이 구매하시는 거 같아요. 가끔 글렌모렌지 1995 빈티지가 입고되던데 만약 구매 가능하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블랜디드 위스키 중에서는 조니워커 킹조지5세가 할인하면 면세 한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제주 면세라면 많이 고가는 아니지만 글렌모렌지 시그넷, 맥캘란 이니그마나 카발란 솔리스트 제품이 괜찮아 보이고 최근 괌에서 국내로 입국한 지인이 글렌리벳25년을 괌 공항 롯데면세점에서 300불 초반으로 구매해 오셨는데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렌로티스12 처음마셔보고 별로라서 구석에 넣어놨다가 최근에 다시 한번 마셔봤더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12 마셔보고 마음에 들면 WMC도 구매해보려고 했었기 때문에 이제 슬슬 구입해볼까?? 하던차에 위안님의 리뷰가 올라왔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알라키CS는 이제 가격도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지만,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엇! 스프레이 휘핑크림 저도 자주 안주로 먹습니다(딸기에 뿌려먹으면👍🏻)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영상에 잠깐 나왔는데 같은 제품인지 모르겠네요ㅎㅎ.. 하몽과 치즈는 모든 위스키에 잘 어울리지만 제 취향에는 탈리스커10년이 더 맛있을 거 같아요!(저는 버번보다는 스카치를 선호하고 피트를 좋아합니다🤣). 참고로 하몽에 치즈를 얹고 건 크렌베리를 하나 올려주면 짭쪼롬 고소 상큼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건 크렌베리는 그냥 먹으면 정말 별로인데 저렇게 먹으니까 좋았습니다~!
둘다 맛나게 마신 술들이네요. 저도 알라키가. 더 진하고 복잡한 맛이 있다고 그꼈지만 WMC도 산뜻한 기분으로 맛있게 마셨네요. 알라키 맛이 특이해서 일부러 리호와 와인을 구해서 마셔봤는데 쉐리랑 다른 독특한 향이 있어서 그 영향이 확실히 있긴 있구나 싶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인데 글렌로티스 wmc나 맥캘란 에스테이트 등은 괜찮은 편이고 알라키10 cs 배치6 같은 제품도 입고되니 입고 시간에 시간 맞으면 가볼만 한 느낌입니다~! 발베니12 더블우드나 야마자키12도 있어서 조금 비싸더라도 찾으시는 분들은 괜찮을 거 같다고 느꼈어요
이거 어디 잔인지 좀 알수 있을가요
슈피겔라우 윌스버거 애니버서리 잔 입니다😀
인기있는 위스키 가격은 계속 오르지만 찾아보면 이런저런 대체제가 있는거 같아서 다행아네요. 이번 위스키 소개도 잘 봤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한지수님~! 요즘 여러가지 위스키 대란을 보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즐겁자고 마시는 위스키인데 구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있다면 너무 슬픈거 같아요😥
Wmc는 황맛? 은 느껴지는편인가요?
저는 WMC의 경우 글렌파클라스105처럼 황 노트가 튄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잔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슈피겔라우 윌스버거 애니버서리 다이제스티브 입니다^^
면세점에서 면세한도내에서 살수있는 고가제품이 뭐가있는지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영상잘봤습니다
없을수도있으니 몇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면세점이 여러곳이라 국내에서 출국하는 국제선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시내면세점이 요즘 할인을 많이해서 평소 면세한도를 초과하던 맥캘란 레어캐스크 블랙이 한도 내로 들어와서 많이 구매하시는 거 같아요. 가끔 글렌모렌지 1995 빈티지가 입고되던데 만약 구매 가능하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블랜디드 위스키 중에서는 조니워커 킹조지5세가 할인하면 면세 한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제주 면세라면 많이 고가는 아니지만 글렌모렌지 시그넷, 맥캘란 이니그마나 카발란 솔리스트 제품이 괜찮아 보이고 최근 괌에서 국내로 입국한 지인이 글렌리벳25년을 괌 공항 롯데면세점에서 300불 초반으로 구매해 오셨는데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신촌 가자주류에서 주워왔는데 딱 올려주셨네요. 가자주류에 좀 남아있어요
어이쿠! 통했네요🤣🤣
저가라인 종결판 영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벤치마크랑 존바를 그나마 평을 괜찮게 하셨던걸로 기억 하는데요. 특별히 괜찮게 꼽는 1,2만원대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스카치는 존바(1만원대), 페이머스 그라우스&블랙보틀&제임슨 스탠다드(2만원대)가 좋아보이고, 버번은 말씀하신 벤치마크와 3만원 초반이지만 에반윌리엄스가 가격대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트에 거부감 없으시면서 하이볼을 자주 드신다면 조니워커 레드라벨도 2만원대로 좋고, 코스트코 회원권 있으시면 대용량 커클랜드 테네시 위스키도 괜찮았어요^^!
@@위안의시간 댓글 열심히 달라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werq8553 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계도 해밀턴 째마크로노... 깔끔담백한 리뷰와 비교 감사합니다
앗!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즐기는 위스키인데 알라키랑 비교시음은 안해봤네요 해봐야겠어요 ㅎㅎ
아무래도 알라키가 무겁고 진득하지만 글렌로티스 wmc도 구하기 쉬우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더라고요^^!
글렌로티스12 처음마셔보고 별로라서 구석에 넣어놨다가 최근에 다시 한번 마셔봤더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12 마셔보고 마음에 들면 WMC도 구매해보려고 했었기 때문에 이제 슬슬 구입해볼까?? 하던차에 위안님의 리뷰가 올라왔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알라키CS는 이제 가격도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지만,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알라키는... 포기하렵니다🤣🤣 글렌로티스는 12와 비교했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wmc가 많은 차이로 더 취향에 맞더라고요^^!
@@위안의시간 아무래도 회사에서 주력으로 미는 제품이라 저도 기대가 되네요^^
@@hux047 ㅎㅎ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안의시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이고 첫 댓글이네요 마지막에 꾸이맨 등판은 신선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자면 탈리10년과 와일드터키8.준비되어 있는데 안주는 하몽과 치즈인경우 어느쪽을 초이스 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급술스탈이라 인내를 같고 위스키 잘배워보렵니다.답변부탁드리고 곁을여 해주실 조언있으시다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에반윌리블랙과 스테이크 즐기던중 사이드메뉴로 스프레이타입 생크림인지휘핑크림인지 뿌린 과일을 페어링했는데 위스키의 쓴맛을 확 없애버려 놀랐었습니다.최고의 안주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맛을 덮어버렸다면 최악의 안주일까?란 생각도 지금은 드네요.술마시기 편하게 되긴했었는데^^ 암툰 위스키 열공해야 할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네요.
엇! 스프레이 휘핑크림 저도 자주 안주로 먹습니다(딸기에 뿌려먹으면👍🏻)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영상에 잠깐 나왔는데 같은 제품인지 모르겠네요ㅎㅎ.. 하몽과 치즈는 모든 위스키에 잘 어울리지만 제 취향에는 탈리스커10년이 더 맛있을 거 같아요!(저는 버번보다는 스카치를 선호하고 피트를 좋아합니다🤣). 참고로 하몽에 치즈를 얹고 건 크렌베리를 하나 올려주면 짭쪼롬 고소 상큼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건 크렌베리는 그냥 먹으면 정말 별로인데 저렇게 먹으니까 좋았습니다~!
@@위안의시간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둘다 맛나게 마신 술들이네요. 저도 알라키가. 더 진하고 복잡한 맛이 있다고 그꼈지만 WMC도 산뜻한 기분으로 맛있게 마셨네요. 알라키 맛이 특이해서 일부러 리호와 와인을 구해서 마셔봤는데 쉐리랑 다른 독특한 향이 있어서 그 영향이 확실히 있긴 있구나 싶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리오하 와인 저도 마셔봐야겠습니다^^!!
로티스 코어레인지 제품중에 WMC가 제일 낫다봅니다. 바틀로사서 비웠었네요. 피니쉬와 맛은 조금 아쉬웠지만 청포도와 단 과일의 맛이 괜찮은 쉐리였네요. 10만초반에 몇없는 풀쉐리기도 하구요
저도 WMC가 가장 좋더라고요~! 가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쉐리를 느껴보고 싶으나 가격이 부담될때.... 가격대비 확실한 쉐리를 느끼고 싶을때... WMC 추천
공감합니다👍🏻
파르카스 어떤가요? 집 주변인데 작년에 갔을때 꼬냑 몇 개 말고는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높은 것 같길래, 저는 조금 더 버스 타더라도 발산 올드타임이나 합정 스타보틀로 가고 있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인데 글렌로티스 wmc나 맥캘란 에스테이트 등은 괜찮은 편이고 알라키10 cs 배치6 같은 제품도 입고되니 입고 시간에 시간 맞으면 가볼만 한 느낌입니다~! 발베니12 더블우드나 야마자키12도 있어서 조금 비싸더라도 찾으시는 분들은 괜찮을 거 같다고 느꼈어요
위스키도 진짜.너무 다양한 느낌인
한잔씩만.마셔도 평생 다 먹을수 있을런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동네주민으로서 기쁘지만 이것마저도 사재기하댈까바 두렵군요
요즘 정말 사제기가 문제이지요 😥😥
글렌알라키 너무 가격이 올랐어료 ㅜㅜ
더이상 가성비 cs가 아니죠😭
잔이 예쁜데 어떤 잔인지 정보가 궁금하네요
슈피겔라우 윌스버거 입니다^^
정말 위스키는 갈 길이 많은것 같아요^^
로티스 wmc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병 갯해야 겠네요
점점 늘어나는 술장에 흐믓 내 지갑은 울고 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재헌님~ 글렌로티스 코어레인지 중에서는 wmc가 가장 괜찮더라고요^^; 제 지갑도 함께 울고 있어요😭🤣 그나저나 지난번 보내드린 택배 잘 받으셨나 모르겠어요
안팔아여~
풀쉐리 치곤 아쉬운... 피니쉬 하지만 가격생각하면 괜찮은?? 섬세할려다가 말려는 느낌 ㅠㅠㅠㅠ
ㅎㅎ 아무래도 가격만큼 조금 아쉽지요🤣
잘보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 조회수없음에 들어왔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