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09년도 동구중 2학년때 제자였던 이현규입니다. 그때 모든 애들이 농구 좋아하던 친구들만 있었는데 거의 유일하게 축구하던 남자애였고, 반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지각을 많이해서 벌을 많이 받았던 그런 학생이였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연재가 알려주고 회사에서 열심히 썼는데 댓글이 등록이 안돼있길래 다시 쓰고있습니다. 제 학창시절 초중고 다 합쳐서 기억에 정말정말 많이 남는 선생님이 3분계시는데 한분이 여순선생님이십니다. 물론 그땐 제가 조용조용해서 눈에 띄지는 않았던 학생이지만 선생님의 활기찬 그런 모습이 부러워 선망의 대상이였던적도 있었네요. 아무튼 그 때 어린학생이 회사원이 되어 이렇게 다시 연락드리는것도 신기하기도합니다ㅋㅋㅋㅋ 연재랑 시간맟춰지면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09년도 동구중 2학년때 제자였던 이현규입니다. 그때 모든 애들이 농구 좋아하던 친구들만 있었는데 거의 유일하게 축구하던 남자애였고, 반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지각을 많이해서 벌을 많이 받았던 그런 학생이였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연재가 알려주고 회사에서 열심히 썼는데 댓글이 등록이 안돼있길래 다시 쓰고있습니다. 제 학창시절 초중고 다 합쳐서 기억에 정말정말 많이 남는 선생님이 3분계시는데 한분이 여순선생님이십니다. 물론 그땐 제가 조용조용해서 눈에 띄지는 않았던 학생이지만 선생님의 활기찬 그런 모습이 부러워 선망의 대상이였던적도 있었네요. 아무튼 그 때 어린학생이 회사원이 되어 이렇게 다시 연락드리는것도 신기하기도합니다ㅋㅋㅋㅋ 연재랑 시간맟춰지면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12년이 지났음에도 좋은 추억으로 선생님을 기억해 주는 현규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글만 읽어도 좋은 어른으로 커 가고 있다 생각되어 흐뭇하고~^^ 곧 만나 예전의 일들을 추억하며 소주 한 잔 기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