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딱콩 맞는 말임 조총의 유효사격거리가 짧아서 애초에 저런 저격수 자체가 허구라는 이야기임. 활은 유효사격거리가 길었기 때문에 안위가 보여준 활쏘기는 실제 조선 장수들이 반드시 보유해야했던 기본 실력이라는 얘기임. 당시 무과 난이도가 헬이었는데 특히 활쏘기는 달리는 말에 거꾸로 매달려서 명중할 정도는 됐어야 했음.. 무관들은 주로 국경 북방지역 오랑캐들을 소탕해야 했어서 산악지대에서 말타고 활쏘는게 기본스탯이었어야했음
@@삑딱콩 몽골족이 기마부대 활로 전세계를 먹었고 돌궐과 흉노가 유럽까지 치고 갔는데 그런 민족들을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국경지역에서 상대하고 살았던 민족이 한민족이라ㅋㅋ 살아남기 위해 에임의 민족이 될 수밖에.. 조선의 활쏘기는 엘리트 체육임과 동시에 생활체육이기도 했다고.. 활 못 배운 평민들도 원딜의 민족답게 돌팔매 싸움을 민속놀이로 즐기고 전쟁에서도 돌팔매로 이김
150미터 과녁이야 요즘에도 열댓번 연달아 맞추는 사람 많지만 저건 진짜로 대단한거 맞음 흔들리는 배 위에서 흔들리는 배 위에 있는 사람을 맞추는건 과거시험이랑은 비교도안되게 어려움 실제로 수군의 경우 교전거리도 짧았음 흔들리는 배 위에선 투사체를 명중시키기 쉽지않으니까ㅇㅇ
예로 부터 동이족이 쓰는 활을 동궁이라고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지금도 양궁종목에서 세계최강을 유지하는게 그냥 이뤄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당시 조총의 사거리보다 활의 유효 사거리가 훨씬 길었습니다. 우리 겨레가 활잘쏘는 것을 잘아는 왜족은 식민통치시기에 조선활을 소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각지의 활터를 모두 없앴습니다. 해방후에도 친일파가 장악한 한반도의 남쪽 사회는 조선활에 무관심 방치했습니다. 그러다가 신궁의 유전자는 양궁종목으로 뜻하지 않게 뚫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조총은 28~55야드가 한계였습니다. 미터법으론 25~50M 이내 사거리였으며 이는 바람,화약 상태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으며 당시 조선활은 각궁(합성궁)으로 90~300야드까지 80~280M 살상력을 유지한체 날아갑니다 일본이 조총을 선호한 이유는 1. 합성궁을 만들만한 기우가 아님 2. 궁수한명 키우고 유지할 돈이면 조총부대를 만들수있음 3. 활은 목표를 정확히 맞추는 훈련 완료까지 약5년의 훈련이 필요하지만 조총은 장전,사격등 기본 훈련 2개월이면 사수로서 투입가능 4. 활을 잘쏘는 사람도 20~30발이상을 별도 손장비 없인 손이 다 부르트고 찢어짐 5. 대량 생산이 가능함 차후 조선이 조총을 정규편제에 섞은 이유가 됨
심지어 안위는 그냥 일개 현령인데더 젊었어서 더욱 겁에 질렸을수도 있는데 이순신의 초요기에 제일 먼저 응했음. 심지어 절도사인 김억추나 중군장이라 대장선을 호위해야 할 김응함도 멀찍히 떨어져있었는데 엄청난 용기였다고 볼 수 있죠. 이 명량해전의 활약 덕분에 엄청난 특진의 영광을 누렸다네요
@@Silver_galchi900 그대는 그러면 나라를 팔아 왜족에게 바치는게 최선이라고 믿었던 친일파 반역자의 신념을 가졌는가? 지금 무엇이 중요한가? 나라를 지키지 못한 통한의 사죄의 글에 이런 맞춤법 운운하는 댓글을 다는 그대의 신념은 무엇인가 신념은 사람만이 가지는 것이다.그릇된 신념이 사람을 망치기도 하지만 절망에서 사람을 건지는 것도 신념이 없이는 안된다. 신념이 없이 영악하기만 한 자들에게는 일제에게 붙어서 영달을 꾀하는게 최선이었겠지만 신념이 있는 자들은 무모해 보이는 일제에 대한 도전에 목숨을 바치는 것이다.그래서 그 분들의 신념 덕에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 일본이 조선을 이렇게까지 만신찬이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를 조총이라 설명하죠? 근데 실상은 다릅니다. 그냥 신무기니까 준내 쎄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활이 조총보다 더 좋았습니다. 먼저 재장전 시간에서 활이 압승, 사거리도 솔직히 숙련자라면 오히려 활이 더 좋았고 파괴력도 활이 더 쎘습니다. 무엇보다 조총은 활보다 고장도 잘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는 조총이 좋았다기보단 전쟁을 하기 전 일본이 센고쿠 시대를 겪으며 만들어낸 '전술'이 좋았던 것이죠. 그 (백병전) 전술 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것이 이후 최고 지도자가 되는 도요토미와 도쿠가와를 가신으로 삼던 '오다 노부나가'란 사람이 만든 '조총을 활용한 전술'이었습니다. 명량에서도 이 전술이 나오는데 여러 조를 구성해서 1조가 쏘고 재장전 할 때 2조가 쏘고 재장전 할 때 3조가 쏘고 재장전 할 때 다시 1조가 쏘는 그런 방식이 오다 노부나가가 만든 전술이었습니다. 이 전술은 센고쿠 시대에서 그(정확하게는 막타를 친 도요토미가 한거지만)가 천하 통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고 이후 이 전술이 일본군의 기본 전술이 되어 우리나라를 작살내버린거죠.
펙트 :일본 포수들은 저만한 거리를 저격하지 못했으나 조선 무관은 저정도 맞춰야 합격했습니다. 바람이 불고 비바람이 와도 정반대바람 불어도 맞춰야 무과 (정시) 합격함.
화살이 더 유효사거리가 길잖아요?
@@삑딱콩 맞는 말임 조총의 유효사격거리가 짧아서 애초에 저런 저격수 자체가 허구라는 이야기임. 활은 유효사격거리가 길었기 때문에 안위가 보여준 활쏘기는 실제 조선 장수들이 반드시 보유해야했던 기본 실력이라는 얘기임. 당시 무과 난이도가 헬이었는데 특히 활쏘기는 달리는 말에 거꾸로 매달려서 명중할 정도는 됐어야 했음.. 무관들은 주로 국경 북방지역 오랑캐들을 소탕해야 했어서 산악지대에서 말타고 활쏘는게 기본스탯이었어야했음
@@ryunssisue5057 진짜 에임의 민족이네요
@@삑딱콩 몽골족이 기마부대 활로 전세계를 먹었고 돌궐과 흉노가 유럽까지 치고 갔는데 그런 민족들을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국경지역에서 상대하고 살았던 민족이 한민족이라ㅋㅋ 살아남기 위해 에임의 민족이 될 수밖에.. 조선의 활쏘기는 엘리트 체육임과 동시에 생활체육이기도 했다고.. 활 못 배운 평민들도 원딜의 민족답게 돌팔매 싸움을 민속놀이로 즐기고 전쟁에서도 돌팔매로 이김
@@ryunssisue5057 미쳤네요 ㅋㅋㅋㅋ
충무공이순신 장군 님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영웅 전설 충무공이순신 장군 님존경합니다
내가 충무초고 충무 에서 태어 났는데
150미터 과녁이야 요즘에도 열댓번 연달아 맞추는 사람 많지만 저건 진짜로 대단한거 맞음 흔들리는 배 위에서 흔들리는 배 위에 있는 사람을 맞추는건 과거시험이랑은 비교도안되게 어려움 실제로 수군의 경우 교전거리도 짧았음 흔들리는 배 위에선 투사체를 명중시키기 쉽지않으니까ㅇㅇ
몸 이 기억 한단다…궁과 명포수 는 몸이 기억 하는것..!
안위는 역사상 이순신 장군님이 가장 아꼈던 부하입니다. 안위가 적함에 포위되어 공격받을 때에도 장군님은 자신의 함선보다 안위부터 구하라고 발을 동동 굴리셨어요.
안위의 안위를위해 본인의 안위도 걱정하지않으시고 구하러가셨군요
@@이성직-d8q 댐~
@@이성직-d8q혹시 유상무상무세요?
ㅋㅋㅋㅋㅋㅋ🤣🤣
가장 아꼈던 부하는 송희립아님?
명량 최고의 명장면. 짧지만 강렬한 장면 중 하나죠.
저도요~~
ㄹㅇ 이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토레타'
군대 갔다와 보면 아는 장면 ㅋㅋ 격발 시
호흡이 흐트러지면 안되는데 화살 날아오는 소리에 집중력 잃음
@@user-nogano_fanㅇㅈㄹ ㅋㅋ
진짜 저분은 이순신님의 생명의 은인이다와
고종 전생
저 장면은 내 명량 명장면중 하나임
와...
이 장면 정말 통쾌 했던 장면.
그리고 사실이면 대박이다.신궁이셔. 멋있다 정말...
예로 부터 동이족이 쓰는 활을 동궁이라고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지금도 양궁종목에서 세계최강을 유지하는게 그냥 이뤄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당시 조총의 사거리보다 활의 유효 사거리가 훨씬 길었습니다. 우리 겨레가 활잘쏘는 것을 잘아는 왜족은 식민통치시기에 조선활을 소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각지의 활터를 모두 없앴습니다. 해방후에도 친일파가 장악한 한반도의 남쪽 사회는 조선활에 무관심 방치했습니다. 그러다가 신궁의 유전자는 양궁종목으로 뜻하지 않게 뚫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반년후 다시 쳐들어왔으면 조선 끝남
무능한 조선 살리려고 애썼네 정말
@@아러뷰-d5g 어차피 도요토미 정권은 몰락했고 에도 막부가 세워졌는데 그런 무의미한 가정은 왜 하시는 건가요? 님 또 다른 답글 보니까 인생이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아러뷰-d5g 니 인생이 끝났니?
당시 조총은
28~55야드가 한계였습니다.
미터법으론 25~50M
이내 사거리였으며
이는 바람,화약 상태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으며
당시 조선활은 각궁(합성궁)으로
90~300야드까지
80~280M
살상력을 유지한체 날아갑니다
일본이 조총을 선호한 이유는
1. 합성궁을 만들만한 기우가 아님
2. 궁수한명 키우고 유지할 돈이면
조총부대를 만들수있음
3. 활은 목표를 정확히
맞추는 훈련 완료까지
약5년의 훈련이 필요하지만
조총은 장전,사격등 기본 훈련
2개월이면 사수로서 투입가능
4. 활을 잘쏘는 사람도
20~30발이상을
별도 손장비 없인
손이 다 부르트고 찢어짐
5. 대량 생산이 가능함
차후 조선이 조총을
정규편제에 섞은 이유가 됨
저때 조총의 의의는 원거리 공격 수단이라기보다는 보병들이 효율적이고 보편적인 살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창의 다음 세대 무기 정도가 아닐까 싶음
안위라는 장군은 조선에서 신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어디에요? 확실한 기록인가요?
신궁수준 아니면 무과 급제를 못하기도 했고
신궁이여도 필요없는게 국적이 조선이였음
개10너프 ㅋㅋ
@@닝을애초에 조선 무과가 저정도는 되야 붙음 총이랑 다르게 활은
@@닝을실제 조선시대 활쏘기 수준은 기록으로도 잘 남겨져있음.
무과 급제하려면 저정도는 해야 됨
과거에 워낙 활 잘쏘는 사람들이 많았음
술 먹고도 당구가 아닌 활쏘기로 내기하고 한시를 읊고 자작시를 줄줄 뱉으며 놀던 조선의 양반들 ㄷㄷ 그러니 무관은 오죽했을까 명궁이 즐비했겠지
그래놓고 한양이 개전초기에 따이고 선조런ㅋㅋㅋㅋㅋ
@@커피우유-i5fㄹㅇㅋㅋ
@@커피우유-i5f개전초기에는 다따임 미국도 따일걸?
@@user-zn2iu5xe7fㅋㅋㅋㅋㅋㅋ 미국이 따이긴 뭘 따여 그래서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 한테 따였냐?
@@taklim4448 ㅇㅇ 진주만때
따임 ㅋㅋ
안위, "바람은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저기여??
그 형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ㅕ
해일 : 저.. 저기요
@@이순신장군님을5만원
그 양반은 이제 이순신인데ㅋㅋ
우리나라가 양궁강대국인 이유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 거리를 활로 맞춘거가 고증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않는다
사실 그닥 먼거리가 아녔을지도.
저시대 총.. 사정거리 짧음.
@@ajgdy912유효타가 50미터고 날아가는건 꽤 길다고 알고있음 300 400 정도?
@@entp9671유효 사정거리는 100M임
영화가 왜군을 더 무섭게 만든거지 사실은 그냥 조선 수군이 압도적으로 이겼죠
편전은
500미터도 날아간데요
보기만 해도 아프네 눈에 활맞고 처절하게 바다에 빠져죽는순간 ..인생 최대 비극..
우리 대한민국이 위대한 성웅이순신장군의 후예라는 자체가 광영이네요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 늘 깨어 있겠습니다
와씨 화살맞은자리 바닷물들어가면..
개따겁겠네
따가운 정도가 아니라 세균감염에 쇠독이 올라서 사망확정 아닐까요?
@@jungbubjiwoong현재 의학기술로도 못살리나요 저거?
따갑기만 하겠냐곸ㅋㅋ
@@TuuAAD 애초에 화살이 눈에 정통으로 박히면 뇌까지 뚫는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눈은... 살려내지 못할 것 같다
@@bban1550 왜 화살을 맞았는데
절때 철모를 벗지 말자는 교휸 ㅋㅋ
ㅇㄱㄹㅇ 현대전에서도 철모는 생명입니다
기록에는 철모 사이에 비어있는 눈구멍에 맞춰서 잡았다고 나와 있음
@@최진성-o4l와 지리네여
억쎄게 운좋군
@@최진성-o4l에임 개쩌네
이게 조선이다
Bruh joseon couldn't fight. Ming won that war for joseon.
@@TheRisingEagle93Thanks to the Ming Dynasty, there's only one battle to win
@@시골돼지-e9s I'm pro goryeo anti joseon
이승준 배우님❤
저격수 역할하는 분
여자같이 생기셨다. 눈이 나보다 더 예쁘셔.
얼굴도 그렇고.❤❤
옜날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저승사자 역할이었던걸로 기억 멋있게 생김
노민우
'잡았다' 첫 대사이자 유언
더 트랙스
진짜로 존경합니다..
상현이형 과거에도 현생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애국자셨군요. 리스펙합니다 ㅎ
속이 환해지는 장면
졸라 카리스마 있어
내가 다 아프네 ㅋㅋㅋㅋ
바람부는 바다에서 저게 가능하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재 양궁선수들도 바람이 강한날이나 날씨가 안좋은날 일부러 훈련한다네요. 프로야구나 축구 경기전에 연습한적도 있습니다. 관중들의 소음에 적응하려고.
어디서 듣기론 옷 안에다가 뱀을 넣고 연습한 경우도 있다던데요 ㄷㄷ
그냥 멋있네요
멋있다😢
안위는 전투에서 일본의 압도적인 규모의 겁을먹고 자신이 이끄는 배를 이동시키지 않았으나 역시 얼마 되지않아 이순신의 함대가 있는쪽으로 오셨습니다
이처럼 용감한 장수도 겁을 먹을정도 였으면 이순신 장군님은 정말 대단하셨을것 같네요
심지어 안위는 그냥 일개 현령인데더 젊었어서 더욱 겁에 질렸을수도 있는데 이순신의 초요기에 제일 먼저 응했음. 심지어 절도사인 김억추나 중군장이라 대장선을 호위해야 할 김응함도 멀찍히 떨어져있었는데 엄청난 용기였다고 볼 수 있죠.
이 명량해전의 활약 덕분에 엄청난 특진의 영광을 누렸다네요
역시 이순신 장군님❤❤
존나 멋지네
안위 멋지다ㆍ❤❤❤
That Japanese evil guy deserved an arrow to the eye. Long live Yi Sun Shin! 🇰🇷🇰🇷🇰🇷
문관들 및 일반 백성들도 활쏘기를 즐겼음.
더구나 석전 등으로 평소에 돌들고 싸우는 기술도 막강했음.
일반인 : 와 미쳤다 어떻게 활이 총보다 멀리가고 정확함 ㄷㄷ;; // 역덕후 : 와 미쳤다, 저 아무것도 아닌걸 저렇게 묘사한다고?
무과시험에서 심지어 저게 기본이었담서요
역갤러: 조총은 활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고 조선의 낙후를 증명라는 구시대무기이닷!!
기본 스탯이라고 해도 저게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죠...
@@railer_TaejinAhn기본 중의 기본이었죠ㅇㅇ 적어도 조선 무과에 급제한 장수들 중 원균 같은 폐급도 있긴 하지만 폐급이라도 궁술, 기마술 등은 모든 장수들이 전부 용호상박이라고 보면 됨ㅇㅇ
@@jya7238 실전은 다르죠 배 흔들림과 주위 환경이 정신없을텐데 저걸 저렇게 맞추는게 기본이면
이순신 이름 말대로 이분은 신!!!!
이순신 그는 진짜신이다
대단해!...
조총은 활보다 유효사거리가 훨씬 짧으니...어중간한 거리에서 어줍잖은 조총 들고 저격하겠다고 저러면 숙련된 궁수한테 활로 저격당하기 딱 좋죠.
비명 소리가 참 듣기 좋을 때가 다 있네~
일본저격수 진짜 존잘인듯
노민우 님이예요!
마기꾼이던데
@@노야진린의바다 ???
나도 그생각했는데 ㅋㅋ
더트랙스 밴드그룹~ ~ 일렉기타였나? 아무튼 인상깊었어요~
아..난 이순신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순신이 아니라 안위 인데요?
@@강-g1p 최민식 카지노 드립이잖아
???: 나가!!!! 나가!!!!!
@@강-g1p친구없지?
@@user-rruu25qp8p 아..난 이순신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조선 한양에 이연전하 아시죠? 그 전하의 나라를 유린하고 도망가셨었죠? 오늘 잡으러 왔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영화적 연출일지라도 정말 너무 극적이고 멋있다..
아아 가슴이 웅장해진다 안위 이순신 만세🇰🇷
쓰읍...쓸데없이 멋있네.......
크.우리팀 한조 잘한다
토라에타(잡았다) 이게 하루 유일한 대사였는데 바로 주금 ㅠㅠ
이집트식 화장 하고 짧고 굵게 가심
잘생김
그러고보니 등장 장면은 몇개 되는데 대사치는게 저거밖에 없긴 함ㅋㅋ
토라에타 >> 화살맞음 >> 으아아아아아아악!!!!!
수년간 운영한 노하우로 회원들의 기분을 상향시키는 꼼프라카 따봉
저격수 장군❤
멋진❤
자꾸 태후에서 나오던 촐랑거리던 송닥의 모습이 아른거려서 보는내내 안위 나올때마도 오...오오...했음ㅋㅋㅋㅋ
예로부터 조선사극에서 실눈충신 장군은 덕심을 울리고 명장면을 뽑아내기 마련임ㅋㅋ
얼마나 통쾌하던지
꼼프라카 은근 괜찮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괜춘한듯??
화살이 눈에 맞고 꽂히면 뇌에 박힌겁니다
근데 역사에 눈에 화살을 맞고 살아난 사람이 많아요
예시로 아마 과장이긴 하겠지만 하후돈은 눈에 화살을 맞고 그 화살을 눈과 같이 뽑아서 "부모님이 주신 몸을 버릴수 없지"라며 먹었다고 하던디...
아마 먹은건 구라겠지만 맞은건 진짜같은디...
@@鏡の魔法 뽑은 것 부터가..
역시 삼국지
@@鏡の魔法 그건 소설이자나.. 하후돈은 지병때문에 잃은거에요.. 정사기록을 가지고 와야지 무슨 연의로..
@@鏡の魔法 조물성전투에서 금강이 그랬듯요?
@@鏡の魔法 그 것은 진짜 엄 ~ 청 멀리서 쐈을 때임
활은 역시 ~^^
안위가 그 활 잘쏜다는 무관들 사이에서도 활을 제일 잘쏴서 신궁이라 불렸다는데 그 이유가 있구만
도라엣따 말하고나서 화살맞고 장군님 투구 맞고 머리 돌릴떄 뭔가 감동적이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엄청 통쾌하더라
이 와중에 저격수 왜 잘생겨서 시선강탈
그리고 안위라면 전투 초기에 쫄고 교전 안해서 전라좌수사님한테 공개적으로 너 군령으로 죽어볼래? 도망치면 어디가서 살려고? 하고 혼난 당사자인가 ㅋㅋㅋ (난 쌉공감.. 넘 무섭자나ㅠ)
팩트는 이순신 빼고 다 쫄아서 도망칠 궁리하고 있었음. 그 중에 안위가 가장 먼저 달려온거고, 이누야샤 김억추는 아예 2km나 떨어져서 빤스런 대기중이었고
가음편 보고싶어요
안위는 명량후 공을 인정받아 전라우도수군절도사로 영전함
역시
근데 저 일본저격수 ㄹㅇ 잘생김ㅋㅋㅋ
노민우
에바긴한데 눈만 보일때 여잔줄알았음
@@바나나-v2f2s 나도 어릴땐..ㅋㅋ
예쁘게 생김
클릭비였나 민우가
오~~~👍
ㅋㅋ 조선 무관들 무과볼라면 저정도거리에서 사람맞추는거 아주 평범한겁니다 누워있는건 좀 힘드려나
ㄹㅇㅋㅋㅋ 조선시대 무과 궁술 시험 과녁판 거리 보면 역시 신궁 이성계의 나라임ㅋㅋㅋㅋ
@@jya7238고구려가 활은 더 잘쏘지 않음?
@@JimRaynor-t3e 국민 평균을 놓고 보면 고구려가 나을 수 있겠으나.. 장수들을 놓고 보면 조선이 압승입니다. 조선 무관들은 엄청난 난이도의 무과를 합격한 분들이에요. 폐급 장수들도 무과 급제한 거에 대해서는 깔 수가 없을 만큼 고난이도였습니다..
각자 움직이는 배위, 바닷바람. 완벽하다
영상의 교훈 : 안전모를 꼭 쓰자
흔들리는 배위에서 활쏴서 맞추는건대단하긴하다 해군이라 배위에서 사격해보면 조준아무리잘해도 엄청빚겨가던데
이게 주스텟의 차이다. 사거리 100 명중률 100
짬에서 나온 활의 갈고 닦은 실력
저 장면때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환호하며 박수침
와 저거 눈에 화살 박히고 바다에 떨어지고나서 존1나 따갑겠다.... 살가죽 띠어지고 물에 닿아도 눈물 나는데 그냥 아예 소금도 있는곳에.....
어케했노 ㅅㅂㄹ아...가 절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군의 궁술은 정말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다고 하더군요. 저정도의 수준이 영화의 장면이 아니라 실제 사실이었을 가능성도 충분한듯.
장군인데 진짜 저정도는 쐈을거 같네요 ㄷㄷ 어려운 시험 다 통과했을텐데..
일본군한테 2주만에 수도 털리고 정신못차리고 청나라한테 또 5일만에 수도 털리고 ㅈㄴ잘 튀는 민족이거 알고 왕만 잽싸게 잡을려고 먼저 보낸 청나라 300명 기마부대한테 4만명이 ㅈ털린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긴함
@@youtubemin-c1n4만이 털린거 쌍령전투 말하시는것 같은데 병력 4만은 루머입니다 실제병력은 경상도 총병력 8000명중에 2000명의 선발대가 청나라군과 싸운겁니다 실제 청나라군도 300명이 아니라 3000명 이상입니다
@@youtubemin-c1n애초에 고작 5일만에 4만명을 모아서 싸우는게 말이 안됩니다
@@youtubemin-c1n집에서 배 벅벅 긁으면서 다 아는 척 키보드 두들기는 수준도 말도 안되긴 함
짜식이 까불고있어라는 표정입니다
조선 최고의 신궁 안위
어러니 올림픽만 나가면 메달을 싹쓸이 하지
멋쪄...
이순신 장군님과 홍범도 장군님 및 호국 영령들께서 목숨받쳐 지켜주신 나라를 지키지 못한 후손의 한사람으로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ㅌ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자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답도없다다니
홍범도는 조선인 여럿죽이고 돈훔치고 소련공산당 들어가서 스탈린한테 히틀러랑 싸우고싶다고 편지쓴앤데 이순신이랑 왜 엮냐? ㅋㅋ 개웃기네
목숨을 받침대로 쓰다니,.
@@Silver_galchi900 그대는 그러면 나라를 팔아 왜족에게 바치는게 최선이라고 믿었던 친일파 반역자의 신념을 가졌는가? 지금 무엇이 중요한가? 나라를 지키지 못한 통한의 사죄의 글에 이런 맞춤법 운운하는 댓글을 다는 그대의 신념은 무엇인가 신념은 사람만이 가지는 것이다.그릇된 신념이 사람을 망치기도 하지만 절망에서 사람을 건지는 것도 신념이 없이는 안된다. 신념이 없이 영악하기만 한 자들에게는 일제에게 붙어서 영달을 꾀하는게 최선이었겠지만 신념이 있는 자들은 무모해 보이는 일제에 대한 도전에 목숨을 바치는 것이다.그래서 그 분들의 신념 덕에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것이다.
사죄는 세종대왕님께 먼저 드려야할듯
총도 스코프없이 장거리 사격이 힘든데 활로 저정도 거리를 명중시켰다는게 대단하군요
진짜 저거 명중시키고 안위 얼굴이 갑자기 10년은 더 늙어보여서 대단한 연기라고 생각한 장면.
아프겠당ㅜㅜ
근데 화승총은 가늠좌랑 가늠쇠없음????
없음
탄피도 없고
총알과 화약 넣고 불붙여서 쏨
조총은 근거리 사격 말고는 힘듬
흘려쥐기 없는 막줌, 괜찮나요?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 일본이 조선을 이렇게까지 만신찬이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를 조총이라 설명하죠? 근데 실상은 다릅니다. 그냥 신무기니까 준내 쎄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활이 조총보다 더 좋았습니다. 먼저 재장전 시간에서 활이 압승, 사거리도 솔직히 숙련자라면 오히려 활이 더 좋았고 파괴력도 활이 더 쎘습니다. 무엇보다 조총은 활보다 고장도 잘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는 조총이 좋았다기보단 전쟁을 하기 전 일본이 센고쿠 시대를 겪으며 만들어낸 '전술'이 좋았던 것이죠. 그 (백병전) 전술 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것이 이후 최고 지도자가 되는 도요토미와 도쿠가와를 가신으로 삼던 '오다 노부나가'란 사람이 만든 '조총을 활용한 전술'이었습니다. 명량에서도 이 전술이 나오는데 여러 조를 구성해서 1조가 쏘고 재장전 할 때 2조가 쏘고 재장전 할 때 3조가 쏘고 재장전 할 때 다시 1조가 쏘는 그런 방식이 오다 노부나가가 만든 전술이었습니다. 이 전술은 센고쿠 시대에서 그(정확하게는 막타를 친 도요토미가 한거지만)가 천하 통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고 이후 이 전술이 일본군의 기본 전술이 되어 우리나라를 작살내버린거죠.
근데 솔직히 여러조로 써서 그렇다고하는데 삼국지만 봐도 그런 전술 자체를 쓸려면 상대 인원보다 훨 많아야되는게 뒷받침 되야되는거지
그리 대단한 전술이라 할수도없는건데
일본은 조선이랑만 싸웠고
조선은 일본과싸우면서 매국노들과도 싸웠기때문에 진거
200년동안 전쟁없이 지냈으니 아주 스무스하게 밀린 듯
그냥 실전경험 유무차이로 정리가능
조총보다는 백병전실력이 넘사벽이었죠.
진짜 감격적인 장면
흔들리는 배 위에서 강선도 없는 구식 화승총 둥근 구슬탄으로 저격이 가능해?
@꼼프@라카 뭐야 ?? 여기 엄청 잘되어 있네 ...ㄷㄷ 서비스도 뿜뿜하고 베팅도 잘되구
화살맞은 저 잘생긴 일본인은 노민우 배우입니다.
도요타~!
연기 개잘핵
그냥존나아파보인다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살 수 있을 것 같으냐" . 안위를 향한 이순신의 말.
헐 멋있어...ㅠㅠ 엄청나다❤
구루지마 미치후사 앞에서 검들고 저랬으면 개지렸겠다ㅋㅋㅋㅋㅋ
이분이
최종병기 활 에서도 쥬신타 오른팔 아니였나요?
우리도 임진왜란 직전에 조총을 빨리 양상했다면 좋았을텐데.....
개조선 이왕들은 뻘짓 하고 백성만 힘들었지!!!
할수가없죠ㅋ
조선은 그당시 화포가 있었음
조총보다 다수적 학살에 좋음
한국은 예로부터 카이팅과 에임의 민족이였다
활로 저정도 거리에서 정교하게 맞추는건 불가합니다
우연히 맞추는거아닌이상 불가능하긴 하죠
그건 총도 마찬가지죠
국궁은 완전 멀리 나가긴 함 정확은 감의 문제지만
니가 쳐 모르는거다 저때당시 사격거리가 최대 300정도까지도 간다 그리고 무관합격기준자체가 저 정도 거리는 저격해야 합격한다 알고 떠들자
실록보면 저정도 거리에서 맞춘 기록은 있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