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씨, 수학 싫어하는건 알지만 우리 간단한 산수 한 번 해봅시다. 5년 동안 2,000명 증원하면 10여년 뒤에 1만명 추가되는셈이죠. 현재 전국 의사수 13만명 수준이니 1만명 추가는 고작 7.7% 증가입니다. 7.7%는 7.7배가 아닙니다. 10%도 안되는 증가는 전공의들이 떠나야 하는 까닭으로 이해되지 못합니다. 대형병원이 휘청거리는 이유는 전공의가 떠났기 때문이지 의사 증원 때문이 아닙니다. 그 분명한 인과관계를 뭉게버리면 그게 바로 궤변입니다. 그리고 건보재정은 한쪽에서 늘리면 다른 한 쪽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필수의료 수가 올리려면 결국 의료보험료를 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의료가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다구요? 그런건 없습니다. 그런건 없기 때문에 필수의료에서 구멍이 생기쟎아요. 마트 들락거리듯 병원을 출입하고 싶으면 결국 의료보험료를 올려야 합니다. 돈을 더 내지 못하면 병원 출입 횟수는 줄여야 합니다. 결국 누가 내주어야 하는 돈이거나 누군가 덜 받아야 하는 돈입니다. 소아과 의사가 아무리 힘들다 한들 이공계 박사 보다 적게 법니까? 서울공대, 카이스트 나온 이공계 박사가 의사 보다 덜 똑똑하지도 덜 공부하지도 덜 근로하지도 않습니다. 변호사, 회계사 등 다른 모든 전문직들의 두 배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는 의사들은 왜 고작 7.7% 증원에도 병원을 떠나야 하고 또 떠나도 되는 것인가요? 7.7% 증원하면 힘들게 고생한 전공들의 미래가 캄캄해집니까? 윤서인 씨의 영상을 종종 즐겨보지만, 저의 냉철하고 차가운 이성으로 봤을 때 윤서인 씨의 계속된 의사 감싸기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는 의사 동생들, 아는 의대 교수들과 이해 관계라도 있습니까?
전제도 앞뒤도 안맞는 논리입니다. 개원한 의사나 이공계 벤처 하시는 분들은 자영업자이니 열외로 두고 ‘필수과 봉직의’ 와 서울대 이공계 출신 ‘대기업 연구원’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의사쪽이 덜 똑똑할지는 몰라도 장담하지만 의사쪽이 2배는 더 공부하고 2배는 더 근로합니다. 그 두 직군의 근무 시간당 급여를 생각하면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10년차 기준으로 두 직군간 연봉차이는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의사쪽이 닞을수도 있어요. 그럼 왜 이공계 안하고 의대 가려 하냐구요? 이공계 보다 고생은 더 하고 노력도 더 해야 하지만 덜 똑똑해도 열심히만 하면 취업하기 쉽고 자영업 성공률이 이공계 10배는 되니까요. 단, 탑1%의 성공 수준은 이공계의 1/10밖에 안될수 있습니다. 증원하지 않아도 매년 3천명이 나옵니다. 10년뒤에는 그냥 놔둬도 3만명이 늘죠. 님 계산대로면 13만명에서 5만명이면 7.7%가 아니라 38%네요. 전문의는 의대생의 80%정도가 됩니다. 5천명으로 늘려도 의료비 상승 억제와 필수과 증원을 위해 인기과 전문의 티오는 현행을 유지하고 필수과는 2배정도 늘리겠죠. 하지만 현재도 지원미달인 필수과를 정원을 늘린다고 채워 지나요?? 그건 무슨 논리인지... 여튼 그러면 첫째, 여전히 중증(고난도), 응급(야간근무), 필수(고노동)으로 대표되는 3D 필수과는 여전히 비인기고, 인기과 경쟁률은 지금보다 2배 이상 올라갑니다. 둘째, 약 절반의 의대 졸업생이 전문의 취득을 하지 못하고 일반의로 살면서 종병 취직은 힘들고 기존 의사들 및 새로운 전문의들과 개원가에서 경쟁해야 합니다. 즉, 고생해서 졸업은 했지만 대기업 취업률은 절반으로 줄고 자격증 없이 중소기업에서 단순잡일 위주로 하거나 자영업 시장에서 고스펙 경력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얘기죠. 책으로 독학할 수 없고 내 머리로 새로운걸 구상할 수 없으며 도제식으로 경험과 기술을 배워야 하는 분야에서는 사형선고죠. 현재 개원가나 전문의들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돈벌고 있고, 의대생 및 전공의들만 자리를 떠난 상황이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전공의들이 지금 선택한건 지금이라도 경쟁지 더 나오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개원시장에 뛰어들어 전공의 하면서 허비할 4년의 시간동안 강호의 기술과 현장을 배우며 자본 모아서 개원하는게 정답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것이고, 의대생들은 정말 미래가 아예 안보여서 지잡대 의대생 저학년은 인서울 의대로 다시 n수하기 위해 휴학, 고학년은 USMLE 준비로 휴학, 필수과는 인기과로 재도전 하기위해 휴학. 아직 군미필은 39개월 대신 18개월로 군대라도 빨리 줄일려고 휴학. 이도저도 생각 없는 애들은 잠깐 쉬며 머리좀 식히려고 휴학. 이게 현실입니다. 모두가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가장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길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는거에요. 그들이 요구하는건 간단해요. 원래대로 돌려 놓던가... 2천명 늘릴거면 빨리 내살길 찾게 휴학처리 받아주고 사표수리 받아 달라고... 이건 파업이 아니다. 정부 뜻대로 할거면 노예문서 빨리 파기하고... 기존 노예로 부려 먹을거면 이만큼 시끄럽게 했으니 고기반찬 하나정도는 더 내주는 성의를 보여라. 내년부터 들어올 5천명은 그들이 기대하는 지금까지의 의료계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실망하게 될겁니다.
@@YKHinc 은퇴는 안합니까? 추가 되는 비율이 고작 7.7%입니다. 7.7% 늘린다고 의료업계 망하지 않아요. 다른 말씀 길게 덧붙이지 마시고 우선 7.7%에 대한 분석만 같이 해봅시다. 7.7% 늘면 그만큼의 영향 정도만 미래에 있을것이라 가정해야겠죠. 저는 미국에서 제약업계 디렉터로 일하는 이공계 박사 40대입니다. 38%라 또 헛소리 하시면 무시합니다.
@siyoon00 ‘증원 -> 전공의 떠남’도 맞고 ‘전공의 떠남 -> 병원 휘청거림’도 맞는데 그래서 ‘증원 -> 병원 휘청거림’으로 도출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A -> 전공의 떠남‘도 있거든요. 즉, 의사 떠남의 원인은 증원만이 있는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여기서 A는 감추어져 있는데 causality 이론에서 confounder라 부릅니다. 즉, 숨겨진 A가 있다면 결론은 의사 떠남 -> 병원 휘청거림 또는 A -> 병원 휘청거림 라고 해야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겠죠? 아시겠으면 댓글 더 다시고,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세금 내면 바보임. 세금 내고 뭐 하나 혜택 돌아온 거 있음? 학교 교육 군대 대학 직장 등 내가 낸 세금은 한달에 100만원이고 내가 복무한 군대는 4년 6개월인데 정작 내가 힘들때 필요할 때 도와주는 한국 기관이 있음? 한국은 세금 내면 멍청한 거 인증하는 나라임 망한 나라가 아니라 왜 여태 있었나 의문이 드는 나라임
이것이 한국형 K 문화대혁명이지. ㅋㅋㅋ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형의 정신적인 애국심이나 사명감이 아니야. 정작 그런 사명감을 요구하는 애들 자체는, 한번도 누구를 위해 헌신해본 적도 없는 애들임.. 그들이 환자 환자 목숨 목숨 이런 거 얘기하고 있음. 응? 의료는 당연히 공공재고 당연히 의사가 환자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펼쳐야 되는 거 아니야? ㅋㅋㅋ 이런애들 마인드가 대한민국 개.대.지 보통 마인드임
좌석열과 좌동훈때문에 한 번은 박전대통령 탄핵으로 두번째는 정권과 여당을 총선으로 좌경화시켜서 이제는 정책이나 노선이 아닌 제1야당 더듬당이 극단적인 사회주의정책추진으로 국민들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끼지 읺는 이상은 정권교체는 어렵게 되었고 대한민국 좌경화는 고착화되었다.
진짜, 의료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서 의료는 망한 것입니다,(고의적인 것 제외) 최근의 뺑뺑이가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고, 기저질환이 다르고, 의료인이 치료 순간에 처한 상황이 다른데 똑같은 치료를 해도 사람마다 경과가 다르고, 방금 온 환자보다 더 급한 환자가 있는 순간이 있어 앞에 있는 환자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경과가 안 좋다고,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환자를 거부하죠. 캐나다가 의료과실에 대한 소송이 100년 동안 1건이라는 말이 시사하는 바가 가슴에 닺네요. 영미법에서 의사 과실에 대한 책임을 거의 묻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 정부에서 한다고 하는 가치기반수가체계가 시행되면 이제 중증 환자는 치료가 정말 어려워 집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예외로 하고.
미국과 캐나다의 의료 과실 소송 건수는 의료 시스템과 법적 구조의 차이로 인해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국 미국에서는 매년 약 12,000건의 의료 과실 소송이 제기됩니다. 이는 미국이 상대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기 쉬운 법적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중 실제로 환자가 승소하거나 배상금을 받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소송은 합의로 해결되며, 재판에서 승소하는 사례는 적습니다.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2019년에 약 775건의 의료 과실 소송이 해결되었습니다. 그 중 환자가 승소한 사례는 5건에 불과했고, 47건은 의사가 승소했습니다. 나머지 사건은 기각되거나 포기되었으며, 약 3분의 1이 합의로 해결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의료 과실 소송의 배상액에 상한선을 두고 있어, 고통과 고난에 대한 배상액은 약 CAD 350,000으로 제한됩니다 두 나라는 소송 환경과 결과에서 차이가 있으며, 미국이 캐나다에 비해 의료 분쟁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0년동안 1건이라는건 어디서 나온거죠?? 영미법에서는 의사과실을 묻지 않는다?? 거짓 정보로 사람들 혼란 시키지 마세요
조선인들은 도덕을 무기로 사용할뿐이다 상대방을 공격하고 내 자신을 드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뿐이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조화롭게 살자라는 그런 개념으로서 도덕이 존재하는게 아님. 그래서 타인이 약간의 구설수에만 휘말려도 맹렬히 비난하는거임 애시당초 진위여부 ,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거든. 중요한건 도덕이라는 무기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입지를 깎아내리는 동시에 내 입지는 올릴 수 있다는거지 "나는 선량한 존재니 나쁜 존재인 너를 벌한다" 일석이조의 공격수단으로서 도덕을 논하는게 조선인들임.
그래도 싱가폴이니까 3시간만에 진료라도 받죠. 스웨덴 같은 나라는 가정주치의랑 통화하고 응급상황 아니면 3일뒤에 상황보고 병원에 진료 가능함. 그다음 진료해보니 심각하다 전문의가 필요하다면 그 의사가 전문의 진료가 가능하게 예약을 잡아줌. ㅋㅋ 그럼 1-2달 기달려야 전문의 예약 잡힘. 복지의 나라 우리가 꿈꾸는 나라 스웨덴입니다. 아 돈 있으면 비싼 민간 병원 가면 됩니다..
한국의 대형병원 시스템은 전공의들의 노동착취의 결과로 인건비를 절약해서 돌아가는 시스템. 이게 박살나는 구조임. 언젠가는 손봐야 할 부분이긴 했죠. 전공의과정때문에 사실 의사들이 전문의 되고나면 보상심리도 더 강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 대학병원 간호사도 많이 부족한데.. 이들도 신입 부터 몇년차 기수들 빡세게 돌려 돌아가는 구조죠. 비정상임. 해결은 해야하는데.. 의사정원을 늘리다는 병신 발상은 누가 했는지.. 더 악화되는 꼬라지인데.. 사실 간호사도 부족한건 아닙니다. 실제 자격증 있는 많은 분들이 간호사 일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선진국은 간호사가 부족해서 해외에서 전문직 이민을 열심히 받고 있는데 한국은 그 많은 간호사들을 놀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진짜 심각한 부분인데..
의사들 급여가 얼마에요? 노동착취라는건 급여를 제대로 안주고 노동을 시킬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닌가요?? 그렇게 머리 좋은분들이 왜 노동착취를 당하면서 그곳에서 일하나요?? 대학병원에 약점이라도 잡혀있나요? 증원이 되면 왜 박살 난다는거죠? 병원을 더 크게 확장해서 님이 말하는 노동착취로 더 많은 환자를 받으면 지금과 같이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대충 읽으면 맞는말 같은데 전후 인과관계를 따지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환자 : 넘어져서 머리를 부딛혔고 지금은 괜찮은거 같은데 걱정되서 와봤어요. (돈은 많이 쓰긴 싫고 괜찮다는 의사 말이 듣고 싶다.) 의사 : 뇌출혈 있을 수도 있으니 CT 찍으시죠. (오늘 그냥 집에 보냈다가 나중에 발견되면 내인생 ㅈ됨.) 환자 : 실비 되죠? (내돈 안드는거 맞지?) 의사 : (동의서 설명하며.. ) 조영제 알러지... 쇼크... 십만명에 한명 사망... 주사 주입부 혈관 파열... x-ray 200~300번 찍는 정도의 방사선 노출... 서명하세요. (설명의무 다했음.) 환자 : 꼭 찍어야 되요?? 의사 : 아니요.. 그런데 뇌출혈 가능성은 있죠. 없다고 저는 말 못해요. 확인 하려면 이방법 밖에 없어요. 환자 : 우선 하루만 더 지켜 볼게요. 의사 : 그러세요.. (자의퇴원서 서류 가지고 와서..) 뇌출혈 가능성 및 검사 필요성 설명 하였으나 본인 자의로 거부하며 의료인 및 병원에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 서명하세요. 환자 : (그냥 찍을걸 그랬나... 아몰라..)네.. (서명함) 의사 : 집에가서 두통 계속되거나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 있으면 머리 문제 있을수 있으니 바로 응급실 와서 CT 찍어 보세요. 안녕히 가세요. 환자는 십중팔구 그날밤에 다시 응급실 와서 CT 찍습니다. 의사에게 과도한 법적 책임을 묻고 과도한 설명의무를 요구하고 정보의 비대칭과 실비보험으로 의료비 문턱이 낮아져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이상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 : 넘어져서 머리를 부딛혔고 지금은 괜찮은거 같은데 걱정되서 와봤어요. 의사 : 의식 괜찮고 마비 없고 동공 괜찮고 신경학적 증상 나타나는거 없으니 몇일 지켜 보시죠. 환자 : 그래도 혹시 모르니 CT라도 찍어 봐야 하지 않나요? 의사 : 지금 찍어야 될 의학적 근거가 없어요. 문제 생기면 그때 찍어서 확인하고 수술 필요한지 여부 걸정하면 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어짜피 지금 찍어서 출혈 있어도 누워있다가 신경학적 증상 나타나면 그때 다시 또 CT 찍어서 수술여부 판단 하게됨. 즉, 증상없는 지금 걱정되서 찍는건 걱정을 덜어주는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솔직하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의사 전체 집단이 이렇게 반발하는 의사 증원을 이뤄 냈다고 칩시다. 그게 잘 돌아갈까 싶긴 하다. 어째든 지금이 군사독재시절도 아니고 집단반발하는 사안을 국민들 지지가 높다고 밀어 부쳐서 지금 계속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결할 능력은 없어 보인다. 한심함.
윤서인씨, 수학 싫어하는건 알지만 우리 간단한 산수 한 번 해봅시다. 5년 동안 2,000명 증원하면 10여년 뒤에 1만명 추가되는셈이죠. 현재 전국 의사수 13만명 수준이니 1만명 추가는 고작 7.7% 증가입니다. 7.7%는 7.7배가 아닙니다. 10%도 안되는 증가는 전공의들이 떠나야 하는 까닭으로 이해되지 못합니다. 대형병원이 휘청거리는 이유는 전공의가 떠났기 때문이지 의사 증원 때문이 아닙니다. 그 분명한 인과관계를 뭉게버리면 그게 바로 궤변입니다. 그리고 건보재정은 한쪽에서 늘리면 다른 한 쪽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필수의료 수가 올리려면 결국 의료보험료를 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의료가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다구요? 그런건 없습니다. 그런건 없기 때문에 필수의료에서 구멍이 생기쟎아요. 마트 들락거리듯 병원을 출입하고 싶으면 결국 의료보험료를 올려야 합니다. 돈을 더 내지 못하면 병원 출입 횟수는 줄여야 합니다. 결국 누가 내주어야 하는 돈이거나 누군가 덜 받아야 하는 돈입니다. 소아과 의사가 아무리 힘들다 한들 이공계 박사 보다 적게 법니까? 서울공대, 카이스트 나온 이공계 박사가 의사 보다 덜 똑똑하지도 덜 공부하지도 덜 근로하지도 않습니다. 변호사, 회계사 등 다른 모든 전문직들의 두 배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는 의사들은 왜 고작 7.7% 증원에도 병원을 떠나야 하고 또 떠나도 되는 것인가요? 7.7% 증원하면 힘들게 고생한 전공들의 미래가 캄캄해집니까? 윤서인 씨의 영상을 종종 즐겨보지만, 저의 냉철하고 차가운 이성으로 봤을 때 윤서인 씨의 계속된 의사 감싸기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는 의사 동생들, 아는 의대 교수들과 이해 관계라도 있습니까?
전제도 앞뒤도 안맞는 논리입니다.
개원한 의사나 이공계 벤처 하시는 분들은 자영업자이니 열외로 두고 ‘필수과 봉직의’ 와 서울대 이공계 출신 ‘대기업 연구원’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의사쪽이 덜 똑똑할지는 몰라도 장담하지만 의사쪽이 2배는 더 공부하고 2배는 더 근로합니다.
그 두 직군의 근무 시간당 급여를 생각하면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10년차 기준으로 두 직군간 연봉차이는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의사쪽이 닞을수도 있어요.
그럼 왜 이공계 안하고 의대 가려 하냐구요? 이공계 보다 고생은 더 하고 노력도 더 해야 하지만 덜 똑똑해도 열심히만 하면 취업하기 쉽고 자영업 성공률이 이공계 10배는 되니까요. 단, 탑1%의 성공 수준은 이공계의 1/10밖에 안될수 있습니다.
증원하지 않아도 매년 3천명이 나옵니다. 10년뒤에는 그냥 놔둬도 3만명이 늘죠. 님 계산대로면 13만명에서 5만명이면 7.7%가 아니라 38%네요.
전문의는 의대생의 80%정도가 됩니다. 5천명으로 늘려도 의료비 상승 억제와 필수과 증원을 위해 인기과 전문의 티오는 현행을 유지하고 필수과는 2배정도 늘리겠죠. 하지만 현재도 지원미달인 필수과를 정원을 늘린다고 채워 지나요?? 그건 무슨 논리인지...
여튼 그러면 첫째, 여전히 중증(고난도), 응급(야간근무), 필수(고노동)으로 대표되는 3D 필수과는 여전히 비인기고, 인기과 경쟁률은 지금보다 2배 이상 올라갑니다. 둘째, 약 절반의 의대 졸업생이 전문의 취득을 하지 못하고 일반의로 살면서 종병 취직은 힘들고 기존 의사들 및 새로운 전문의들과 개원가에서 경쟁해야 합니다.
즉, 고생해서 졸업은 했지만 대기업 취업률은 절반으로 줄고 자격증 없이 중소기업에서 단순잡일 위주로 하거나 자영업 시장에서 고스펙 경력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얘기죠. 책으로 독학할 수 없고 내 머리로 새로운걸 구상할 수 없으며 도제식으로 경험과 기술을 배워야 하는 분야에서는 사형선고죠.
현재 개원가나 전문의들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돈벌고 있고, 의대생 및 전공의들만 자리를 떠난 상황이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전공의들이 지금 선택한건 지금이라도 경쟁지 더 나오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개원시장에 뛰어들어 전공의 하면서 허비할 4년의 시간동안 강호의 기술과 현장을 배우며 자본 모아서 개원하는게 정답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것이고, 의대생들은 정말 미래가 아예 안보여서 지잡대 의대생 저학년은 인서울 의대로 다시 n수하기 위해 휴학, 고학년은 USMLE 준비로 휴학, 필수과는 인기과로 재도전 하기위해 휴학. 아직 군미필은 39개월 대신 18개월로 군대라도 빨리 줄일려고 휴학. 이도저도 생각 없는 애들은 잠깐 쉬며 머리좀 식히려고 휴학. 이게 현실입니다.
모두가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가장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길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는거에요.
그들이 요구하는건 간단해요. 원래대로 돌려 놓던가... 2천명 늘릴거면 빨리 내살길 찾게 휴학처리 받아주고 사표수리 받아 달라고... 이건 파업이 아니다. 정부 뜻대로 할거면 노예문서 빨리 파기하고... 기존 노예로 부려 먹을거면 이만큼 시끄럽게 했으니 고기반찬 하나정도는 더 내주는 성의를 보여라.
내년부터 들어올 5천명은 그들이 기대하는 지금까지의 의료계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실망하게 될겁니다.
@@YKHinc 은퇴는 안합니까? 추가 되는 비율이 고작 7.7%입니다. 7.7% 늘린다고 의료업계 망하지 않아요. 다른 말씀 길게 덧붙이지 마시고 우선 7.7%에 대한 분석만 같이 해봅시다. 7.7% 늘면 그만큼의 영향 정도만 미래에 있을것이라 가정해야겠죠. 저는 미국에서 제약업계 디렉터로 일하는 이공계 박사 40대입니다. 38%라 또 헛소리 하시면 무시합니다.
”살이 찐 이유는 배가 불렀기 때문이지 밥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밥을 많이 먹음 -> 배가 부름 -> 살이 찜
“대형병원이 휘청거리는 이유는 전공의가 떠났기 때문이지 의사 증원 때문이 아닙니다“
의사 증원 -> 전공의 떠남 -> 대형병원 휘청거림
@siyoon00 ‘증원 -> 전공의 떠남’도 맞고 ‘전공의 떠남 -> 병원 휘청거림’도 맞는데 그래서 ‘증원 -> 병원 휘청거림’으로 도출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A -> 전공의 떠남‘도 있거든요. 즉, 의사 떠남의 원인은 증원만이 있는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여기서 A는 감추어져 있는데 causality 이론에서 confounder라 부릅니다. 즉, 숨겨진 A가 있다면 결론은 의사 떠남 -> 병원 휘청거림 또는 A -> 병원 휘청거림 라고 해야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겠죠? 아시겠으면 댓글 더 다시고,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윤튜브 윤서인씨에게 제가 반대의 생각을 남길 자유는 있겠죠.
... 할 말이 없다. 감사로 가득했던 내 세상이 무너졌다.
윤석열이 원래 좌파에요 ㅋㅋㅋ 재앙이가 심어논 심복
여기에 보험료 많이낸다는 분들 있는데 우리나라는 보험료 안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세금도 안내는 인간들도 너무 많고...
세금 내보니까 세금 안내는 새끼들 보험료 좃도 안내는 새끼들하고 말섞기도 싫다 ㄹㅇㅋㅋㅋ 왜 부자들이 자기들끼리 만나려하는지 알겠더라 그냥 인간적인 혐오가 올라옴
세금 내면 바보임. 세금 내고 뭐 하나 혜택 돌아온 거 있음? 학교 교육 군대 대학 직장 등 내가 낸 세금은 한달에 100만원이고 내가 복무한 군대는 4년 6개월인데 정작 내가 힘들때 필요할 때 도와주는 한국 기관이 있음? 한국은 세금 내면 멍청한 거 인증하는 나라임 망한 나라가 아니라 왜 여태 있었나 의문이 드는 나라임
김건희 여사님이 의료보험료 7만원 내신거 저격하시는건가요? 그러시면 안돼요. 그정도로 우리 여사님이 알뜰하시다는거니까요.
그중에 중국 조선족이 죄다 씀
이미 늦었다...
그동안 민도에 비해 과하게 누렸음. 5천년평균으로 가즈아
제발 애국보수라면 이재명이랑 친중친북 몰아 냅시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착각하고 있는것 정치가 후진국 이라고 믿고 있다는거 내가 보이엔 국민 수준에 딱 맞는 수준의 정치
애초에 "직접선거 민주주의"국가인데 당연히 국민들 수준에 맞는 정치를 하는 것이죠. 우리 국민들이 즈그들이 무능한 걸 정치인들한테 책임돌리기 밖에 안됩니다
무능한 정치인이 있다는건 국민들 누군가가 과반수 넘게 뽑아줬다는거니까..
그 정치인이 그 지역구의 수준인셈
@@주둥질박멸전문가 내 능지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니보단 높은듯
정확한 판단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매사 고마움을 알았어야 하는데 당연한줄 아는정도의 수준으로른 이런결과 오는겁니다.
이것이 한국형 K 문화대혁명이지. ㅋㅋㅋ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형의 정신적인 애국심이나 사명감이 아니야. 정작 그런 사명감을 요구하는 애들 자체는, 한번도 누구를 위해 헌신해본 적도 없는 애들임.. 그들이 환자 환자 목숨 목숨 이런 거 얘기하고 있음.
응? 의료는 당연히 공공재고 당연히 의사가 환자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펼쳐야 되는 거 아니야? ㅋㅋㅋ 이런애들 마인드가 대한민국 개.대.지 보통 마인드임
원래, 현대식 의료라는 것은 대단히 고가의 서비스 입니다.
국민들이 그걸 인정할 때가 왔지요.
'근본을 모르는 사람들이 좋은 걸 누려서는 안된다' 정말 명언입니다. . 이 천기누설은 몇 년 후 레전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삼류의사지만 정말 윤서인님께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감사를 잊은 정도를 넘어
“핼 조선” 이라고
입에 달고 살아
걱정스러웠지요
넘 세상을 모르고…
산부인과를 망하게한 주범중에 한명이 박민수 차관입니다. 그사람이 이상한 정책을 만들어서 저출산에 고생하던 산부인과의 마지막 목줄을 끊어놨죠!
ㅋㅋㅋㅋ 배달비가 사실 젤 맞았음. 누군가 나를 대신해서 먼 거리에 있는 음식을 집앞까지 가져다주는게 5천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야되는데 병원가서도 3~5천원 내니까 정신 못차릴만하지 이나라는 망해야한다그냥
이번 쿠팡 와우 가격 올린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고작 3000원 정도 가격 올렸다고 "이제 해지하겠다""쿠팡 버린다""돈만 축낸다" 이 지랄들을 하죠 ㅋㅋㅋㅋ 이제 국민들 수준인 겁니다 ㅋㅋ 소득은 선진국인데 국민성은 아직도 후진국인 거죠 ㅋㅋㅋ
그래도 감성카페가서 만원 이만원은 싸다고 느낌
걍 나라전체가 감성에 잡혀서 에휴
@@PARK-n1j쿠팡 월회비 만원으로 해도 그 돈보다 혜택 많음
쿠플에 이츠 배달료 할인에 새벽배송 프레시벡 배송까지 누리는 혜택이 많은데 이 소중국민들은 혜택 받는건 당연하고 돈은 쥐똥만큼만 내고 싶은 거지근성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우리가 그 가게 음식 먹어주겠다는데 우리가 왜 배달비를 냄? 부담해도 가게에서 해야지
개돼지마냥 가스라이팅 됐노 ㅋㅋ 이나라는 망하는게 맞다
망하는게 소원임? 대안을 말해도 안 맞아죽어, 우리국민들 너무 극단적인 발언 함. 속상하지만 차근히 자신의 이문제에 대한 의견이나 대안을 제시하는게 훨 나을것 같음
진짜 대학병원들 전문의들 인턴들 레지들이 진짜 대학원생급의 노예생활하는걸로 유지된다는걸 왜이리모를까 그개고생이 근본이되고 기초가되서 탄탄한경험과 노하우가나오고
그걸로 최고의사들이 나오고 의학박사들도 나오는건데 이젠 누가고생함? 망했어
노예생활 하고 싶은사람 줄섰다
공무원님들께 치료받기는 싫은데 슬프네요....
이미 윤느님께서 10년전에 만화로 그려주신 의료지옥이 현실화되고있어서 소름돋습니다.
진짜 의료인이 아닌데도 이렇게 깊이있게 다 파악하고 있다니 역시 윤서인 똑똑하다
좌석열과 좌동훈때문에 한 번은 박전대통령 탄핵으로 두번째는 정권과 여당을 총선으로 좌경화시켜서 이제는 정책이나 노선이 아닌 제1야당 더듬당이 극단적인 사회주의정책추진으로 국민들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끼지 읺는 이상은 정권교체는 어렵게 되었고 대한민국 좌경화는 고착화되었다.
좌경화가 문제가ㅡ아니다
전체주의화가ㅡ문제지
범죄자라도 자신의,이익이,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는
나라는 망해도 싸다
좌경화가 문제야 젼체주의와 집단주의는 극좌파들이 이미 깔고 가는 정책이지
좌경화가 되면 사회주의 속성상 자연스럽게 전체주의 집단주의로 흐른다 그래서 전체주의집단 나치당의 공식 명칭이 독일 사회주의 노동자정당이었다.
극좌경화노선이 국가사회주의 노선이고 사회주의에 내재된 이념이 바로 강제균등 강제 평등에 기초한 획일화 집단주의와 전체주의속성임. 사회주의 극단적 좌경화로 인한 사회주의 이념에 대한 정의의 다른 이름이 그래서 전체주의 집단주의임.
정치인들을 욕할 필요없지요...아무생각없이 좌파지지하는 개돼지 국민들이 문제라..이제 체제가 바뀌어도...탓할곳이 없어요...
이 사태를 대비해서 윤정부과 여당은 공공의료 공공병원을 하겠답니다.
공무원 출신 아니랄까봐, 머리속이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공무원으로 밖에 안끝나네요.
중국 쿠바식 공공사회주의, 전체주의가 망하는 이유를 정말 몰랐을까요?
문제가 좀 있더라도 그럭저럭 돌아가던 의료체계를 왜 이렇게 휘저어버렸는지 너무나 어이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아프고 다치는거에 크게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이제 그런게 없어지는건가...
붉은 동백꽃이 떨어지는 것을 너무나도 아쉬워 아무곳에서나 분노하는 대한민국
유사이래 쓰레기도 그런 쓰레기가 없다
불편한 진실 많은 죽음을 다루웠던 또는 죽여 봤던 의사가 많은 생명을 살립니다. 이런 의사들 어떻게 만들 건데....
의사의 실력은 죽인 횟수에 비례하게됨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경험하지 못 한 의사는 결코 참된 의사가 되지 못 함. 죽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생명의 무게를 체득할수있음..
나도 의사쌤이 절실히 필요하다..지금도 아프고 나이먹어가며 더 아플테니까..
진짜, 의료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서 의료는 망한 것입니다,(고의적인 것 제외)
최근의 뺑뺑이가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고, 기저질환이 다르고, 의료인이 치료 순간에 처한 상황이 다른데
똑같은 치료를 해도 사람마다 경과가 다르고, 방금 온 환자보다 더 급한 환자가 있는 순간이 있어 앞에 있는 환자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경과가 안 좋다고,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환자를 거부하죠.
캐나다가 의료과실에 대한 소송이 100년 동안 1건이라는 말이 시사하는 바가 가슴에 닺네요.
영미법에서 의사 과실에 대한 책임을 거의 묻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 정부에서 한다고 하는 가치기반수가체계가 시행되면 이제 중증 환자는 치료가 정말 어려워 집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예외로 하고.
미국과 캐나다의 의료 과실 소송 건수는 의료 시스템과 법적 구조의 차이로 인해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국
미국에서는 매년 약 12,000건의 의료 과실 소송이 제기됩니다. 이는 미국이 상대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기 쉬운 법적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중 실제로 환자가 승소하거나 배상금을 받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소송은 합의로 해결되며, 재판에서 승소하는 사례는 적습니다.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2019년에 약 775건의 의료 과실 소송이 해결되었습니다. 그 중 환자가 승소한 사례는 5건에 불과했고, 47건은 의사가 승소했습니다. 나머지 사건은 기각되거나 포기되었으며, 약 3분의 1이 합의로 해결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의료 과실 소송의 배상액에 상한선을 두고 있어, 고통과 고난에 대한 배상액은 약 CAD 350,000으로 제한됩니다
두 나라는 소송 환경과 결과에서 차이가 있으며, 미국이 캐나다에 비해 의료 분쟁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0년동안 1건이라는건 어디서 나온거죠?? 영미법에서는 의사과실을 묻지 않는다??
거짓 정보로 사람들 혼란 시키지 마세요
@@suhyunkim79
자세한 설명,
감사한데요~
링크를 올려주심이 신빙성에....
@@rtune-taikjeon8631 링크 같이 올라가 있어요.
조선인들은
도덕을 무기로 사용할뿐이다
상대방을 공격하고
내 자신을 드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뿐이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조화롭게 살자라는
그런 개념으로서
도덕이 존재하는게 아님.
그래서 타인이 약간의 구설수에만
휘말려도 맹렬히 비난하는거임
애시당초 진위여부 ,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거든.
중요한건
도덕이라는 무기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입지를 깎아내리는 동시에
내 입지는 올릴 수 있다는거지
"나는 선량한 존재니
나쁜 존재인 너를 벌한다"
일석이조의 공격수단으로서
도덕을 논하는게 조선인들임.
공감합니다!
이제 병원에서 안죽고. 길거리와 집에서 죽는 OECD세상이 가까워졌습니다..
참 좋은세상입니다..영국식 모델로 다들 즐거워합시다..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다들 좋죠..
영국식 독일식으로 하고 싶어하던게 국민새끼들임. 그게 선진국 의료라면서. 외국에서 1년 이상 살아보지도 않은 애들이
ㅋㅋㅋ 참고로 영국은 제때 진료 받지 못해서 죽는 환자수 몇만명입니다..
이제 아무도 수련 안받고 바로 개원가로 나오는 흐름이 의사 사회 내에 자리잡는다면 (그러겠죠? 아무도 보상을 안해주니) 정말 oecd 평균으로 가는건 시간 문제일겁니다
영국도 진료가 투트랙입니다.
돈많으면 프라이벳 진료 받고 돈없으면 기다리다 죽습니다.
돈이 원수죠. 한국도 곧 그리되겠죠
그렇게 oecd 평균 찾더니 국민들 스스로 자멸하겠지
기본매너 없는것들 보면 7시니고향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요
윤투브 화팅!
어떤 것보다 가장 절망적인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하고 싶진 않은데
정말 우리나라 망한거같네요
벌써부터 예언대로 이어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병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함.
찢ㅡ 손안대고 코풀겠네 음흉한 웃음 짓더만.
건강보험 10배로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싸고 좋은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그래도 싱가폴이니까 3시간만에 진료라도 받죠. 스웨덴 같은 나라는 가정주치의랑 통화하고 응급상황 아니면 3일뒤에 상황보고 병원에 진료 가능함. 그다음 진료해보니 심각하다 전문의가 필요하다면 그 의사가 전문의 진료가 가능하게 예약을 잡아줌. ㅋㅋ 그럼 1-2달 기달려야 전문의 예약 잡힘. 복지의 나라 우리가 꿈꾸는 나라 스웨덴입니다. 아 돈 있으면 비싼 민간 병원 가면 됩니다..
미국은 예약없이 받는곳도 드물지만 응급으로 가면 아침에가서 밤에 의사 만나는경우도있어요.
3시간이면 양호하죠.
대신 몇백불내고 잠깐 봐주고 주사놔주고 하는 얼전케어 가면 않기다리죠.
물론 보험커버도 거의 않돼고.
제 친구들도 파업이아니라 사직이라는걸 사람들이 인식 못하고 그 의미가 뭔지 모르는게 정말 슬프더라고요
와 진짜이렇게 되버렸네..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짜장면값보다도 싼게 병원비니, 하루에도 두세군대 병원쇼핑하는게 대한민국이지요. 근데도 의사가 모자라다구요??
그렇군요
나도 근본을 모르는 사람이었네요 ㅠㅠ
우리가 너무 좋은 혜택을 받고 있었음에도
의사들의 수입에만 포커스를 맞춰 불평 했던거네요
의료 시스템이 망가지면 우짤끼고???
이재명 조국 문재인 간첩 청산하라고 투표했는데 정말 짜증난다ㅜ 어후
추미애 윤미향 추가요
@@해피트리 피라미들은 대가리 쳐내면 다 힘떨어 집니다.
나도 궁금한게 윤대통령이 대체 누구에게 무슨 얘기를듣고 의료개혁을 하려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그것도 총선전에 에휴!
좌파 인사
@@guryeogo7675 그인간이 간첩이다!
문재인이요
문재인이 원래 할려고했다고 반대심해서 안했던거임
문재인충신 좌파쁘락지 윤석열
신세계영화찍음
밑에 병x같은 참모가 했겠죠ㅋㅋㅋㅋㅋㅋ할거면 총선 1~2주 전에 하던가 시기도 제대로 못잡아서 지지율 김빠지고 총선패망ㅋㅋㅋㅋ
김윤 조규홍 박민수 레스고
어자피 벌어질 일이었어요.
시기가 지금인거지
더뽑아서 질보다 양으로 가고 간호사에게 수술도 보조를 허용하고 한의사에게 허용하고
최악이어도 아픈 국민은 고쳐야죠.
저는 진짜 운동 빡세게 시작했습니다. 건강관리 똑바로 안하면 큰일날거 같습니다 사고만 안당하길 기도해야겠네요
운동해두 동물은 노화하고 늙어서 병들지요 큰일 난듯 우리모두 걱정임
응 0접이야~
운동해도,., 내상같은건.. ㅠ
잘 봤습니다. 의사들은 이미 다 아는 얘기네요. 이미 의료 붕괴는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얼마 전 소아과에서 불가항력적 사태로 사망했는데 소송에서 13억인가, 나왔어요. 소아과 평생 벌어서 그 돈 버나요?
필수의료과의 의료에 대한 행위를 보호해주는 시스템, 그게 필요한거죠.
누가 그런 위험을 감수할까요
@user-ss7wj1ib1b이해가 안되나요?
@user-ss7wj1ib1b
의사늘린다고 니처럼 민도낮은애들이 바라는 그런 사명감과 실력ᆞ인품을
두루갖춘 사람.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일망정 천직으로 믿고 당과 인민을 위해 가족이고 자신이고 팽개친채 일만하는 소위 '진짜 의사'가
필수의료에 오지않는다고
증원하면 낙수효과 생긴다고 해서 이상하네요
@user-ss7wj1ib1b
의사증원한다고 니들이 진짜의사랍시고 추앙하는 필수의료안간단소리에요
한국의 대형병원 시스템은 전공의들의 노동착취의 결과로 인건비를 절약해서 돌아가는 시스템. 이게 박살나는 구조임. 언젠가는 손봐야 할 부분이긴 했죠. 전공의과정때문에 사실 의사들이 전문의 되고나면 보상심리도 더 강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 대학병원 간호사도 많이 부족한데.. 이들도 신입 부터 몇년차 기수들 빡세게 돌려 돌아가는 구조죠. 비정상임. 해결은 해야하는데.. 의사정원을 늘리다는 병신 발상은 누가 했는지.. 더 악화되는 꼬라지인데.. 사실 간호사도 부족한건 아닙니다. 실제 자격증 있는 많은 분들이 간호사 일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선진국은 간호사가 부족해서 해외에서 전문직 이민을 열심히 받고 있는데 한국은 그 많은 간호사들을 놀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진짜 심각한 부분인데..
간호사분들은 행위별로 수가 제대로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의사들 급여가 얼마에요? 노동착취라는건 급여를 제대로 안주고 노동을 시킬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닌가요??
그렇게 머리 좋은분들이 왜 노동착취를 당하면서 그곳에서 일하나요?? 대학병원에 약점이라도 잡혀있나요?
증원이 되면 왜 박살 난다는거죠? 병원을 더 크게 확장해서 님이 말하는 노동착취로 더 많은 환자를 받으면 지금과 같이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대충 읽으면 맞는말 같은데 전후 인과관계를 따지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국민 수준에 맞는
그렇게 원하는 OECD평균 의료를 받게 되는 순간이죠
애초에 우리 한국인들 맨날 OECD랑 비교를 하길래 이제 진짜 OECD평균으로 가는 거죠 ㅋㅋㅋ
지금 누가 병원을 못가서 죽었네 수술이 미뤄졌네 어쩌네 호들갑중이지만 아직도 oecd보다 빠르게 진료받고 더 많이 살아남는중. 아직 멀었습니다 평균으로의 회귀는
@@주둥질박멸전문가 OECD 의료 얘기하는데 딴 소리하네 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살아라 ㅋㅋㅋ
갓 일본은 증원했는디요😂
그리고 인기과는 피부과에요. 인기에 임금에 피볼일도 적고 생명 관여에 1도 없답니다. 뭐 사회생활 생명에는 필수긴 하네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동안 의료호강들을 했다는거 알아야해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하에 포풀리즘의 최대의 포포먼스를 누려왔지요 양쪽의 꿀을 먹고 살아왔지요 감사를 모르면 망하는길 뿐이죠
노인인구 많아서...의료소비 많으니..고려장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도둑놈 마인드가 언제 정화가될지 참 이미 도둑놈 교육을 듣고 보고 자란 사람들이 계속 바통터치 하는 전형적인 악순환.. 한번 제대로 큰코다치고 전체가 계몽하는 수 밖에 ㅜㅜ
환자 : 넘어져서 머리를 부딛혔고 지금은 괜찮은거 같은데 걱정되서 와봤어요. (돈은 많이 쓰긴 싫고 괜찮다는 의사 말이 듣고 싶다.)
의사 : 뇌출혈 있을 수도 있으니 CT 찍으시죠. (오늘 그냥 집에 보냈다가 나중에 발견되면 내인생 ㅈ됨.)
환자 : 실비 되죠? (내돈 안드는거 맞지?)
의사 : (동의서 설명하며.. ) 조영제 알러지... 쇼크... 십만명에 한명 사망... 주사 주입부 혈관 파열... x-ray 200~300번 찍는 정도의 방사선 노출... 서명하세요. (설명의무 다했음.)
환자 : 꼭 찍어야 되요??
의사 : 아니요.. 그런데 뇌출혈 가능성은 있죠. 없다고 저는 말 못해요. 확인 하려면 이방법 밖에 없어요.
환자 : 우선 하루만 더 지켜 볼게요.
의사 : 그러세요.. (자의퇴원서 서류 가지고 와서..) 뇌출혈 가능성 및 검사 필요성 설명 하였으나 본인 자의로 거부하며 의료인 및 병원에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 서명하세요.
환자 : (그냥 찍을걸 그랬나... 아몰라..)네.. (서명함)
의사 : 집에가서 두통 계속되거나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 있으면 머리 문제 있을수 있으니 바로 응급실 와서 CT 찍어 보세요. 안녕히 가세요.
환자는 십중팔구 그날밤에 다시 응급실 와서 CT 찍습니다.
의사에게 과도한 법적 책임을 묻고 과도한 설명의무를 요구하고 정보의 비대칭과 실비보험으로 의료비 문턱이 낮아져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이상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 : 넘어져서 머리를 부딛혔고 지금은 괜찮은거 같은데 걱정되서 와봤어요.
의사 : 의식 괜찮고 마비 없고 동공 괜찮고 신경학적 증상 나타나는거 없으니 몇일 지켜 보시죠.
환자 : 그래도 혹시 모르니 CT라도 찍어 봐야 하지 않나요?
의사 : 지금 찍어야 될 의학적 근거가 없어요. 문제 생기면 그때 찍어서 확인하고 수술 필요한지 여부 걸정하면 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어짜피 지금 찍어서 출혈 있어도 누워있다가 신경학적 증상 나타나면 그때 다시 또 CT 찍어서 수술여부 판단 하게됨. 즉, 증상없는 지금 걱정되서 찍는건 걱정을 덜어주는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세계 최고의 의료 체계인 한국 의료를 한방에 무너뜨리는구나.
윤서인. 지칼. 조갑제 화이팅 입니다 ~~~~~~~~~
+유재일
지만원, 김진태 넣어주셈
지칼? 그사람 보면 섬뜩하던데....
@@랍스터-i9o 조갑제는 아니지. 뒤통수 전문가.
@@분짱 지칼 이나 서인이나. 우파인척 하는 좌파.
윤 정책중에 식스센스보다 더 반전인 게 이거긴하다
밤낮도 가정도 없고.. 자녀걱정할틈도없이 환자들 걱정하며 고생하는 의사들인데..저렇게까지 단체파업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지금 시급한거는 의사문제가 아니라 결혼도안하고 아기도 안낳는것이잖아요;;; (낼모레 통일한다면 의사와 병원이 많이 필요할수도요..!)
경제문제와 낙태반대, 윤리도덕을 짖밟는 차별금지법 막는것이 시급합니다!
ㅋㅋ 시바 밤낮없이 환자걱정하시는 의사슨상님들
세번째 예언은 벌써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권에 있는 대학병원 못가는 환자들 싹다 소화기, 신경외과 전문 수술병원으로 갑니다. 경북 시골 응급실 간호사인데 응급수술로 대구 전원 보내려하면 싹다 그런 전문 병원으로 보냅니다.
전문병원에서 수술 가능하면 전문 병원에서 수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대학병원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suhyunkim79 시골 노인환자들은 대부분 대병 팔럽을 하는편인데 팔럽하는 대병에서도 의사 없다고 못 받아주면 문제 있는게 아닐까요? 이 댓글 쓴지도 5개월 전인데 지금은 전문병원도 자리가 꽉차서 거기 마저 전원을 보낼 수가 없네요ㅠㅠ
의사 만나기 너무 쉬운 나라라서 걸핏하면 병원. 감기 걸려도 병원, 삐끗해도 병원. 이게 당연한 줄 알았지만 다른 나라는 집에서 자가치료 하는게 당연 ㅠㅠㅠ 이제 그 수준으로 가야함
윤퉁이 좌파이였습니다
아... 끔찍하네요ㅠㅠ
성지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총선진이유
1.윤석열의 의료개혁
2.한동훈의 운동권인사 공천
정확함.
공병호tv를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빙고
부정선거도 있음
3. 5.18 헌법 넣는다 개소리
4. 미래비전제시안하고 오로지 운동권심판에만 집중함
윤석렬 대통령이 여가부 폐지로 당선 되었는데, 여가부가 폐지 되었나요???
왜 아직도 여가부를 폐지 하지 않았을까요???
공무원 집단도 투표권이 인간이 있거등...
그러니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얘기도 쏙 들어갔음 ㅋㅋㅋㅋㅋ
@@비타오백원 이미 하는데?
여가부는 폐지 안했는데 ㅍㅁ들 대거 양산하는데 쓰인 성인지예산은 지금 거의 없다시피한수준으로 대폭줄어들었음 여가부예산 늘었다고하는데 그거 다 가족예산으로 감
의료붕괴는 문재인이 시작했는데 윤석열이 마무리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ㄹㅇㅋㅋㅋㅋ 우파정권도 의사까는건 알았지만 문재인보다 더할줄은 생각도못했음
살다살다 문재인도 이정돈 아니었어! 라는 개소리를 우파정권에서 듣게될줄은
의대 증원은 해야 된다. 서인이 친일파 말은 들을게 못된다.
개버린의변견이바로개석렬입니다...
애초에 둘이 같은편 ㅋㅋㅋ 문재인의 충견 윤석열인데
이렇게 열심히 설명 해 봤자 의사들 돈 버는 게 배 아파서 들리지도 않음. 열등감 쩌리들. 이게 다 국.민.성.
쿠바식 가면 돈이 있어도 치료가 안된다는 무서운 현실..
팡갑습니다 윤작가님 참고참고참지 울긴 왜 울어😊😊😊😊😊
좀 있으면 응급실 뺑뺑이 뉴스도 안날겁니다. 일상이 되었으니까요. ㅋㅋㅋ
이재명 사시미조카 가 생각나네요. ㅠ ㅠ찢
100번 공감
윤서인은 천재다.
툭하면 천재, 대통령 나오세요 하는 사람들 참 이해불가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 쉬운게 말로 하는 일이다. 처벌도 책임도 배상도 없는 말 말 말
에휴~너무 맞는 말만...
3시간?
Oecd보다 엄청빠른 겁니다.
이제 암환자, 항암치료 같은건 못합니다. 암걸리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됩니다.
윤통은 의사증원 의지로 문재인 이재명 조국 구속에 힘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ㅠ
그러게요~
하라는 짓은 안 하고,
어디요상한 짓만~
@@rtune-taikjeon8631 그 의지로 선관위만 조졌어도 ..ㅠ
맞습니다. 바보가 따로 없어요
왜냐면 윤통은 좌파 스파이니까 당연하지
문재인만 깜방 처 넣었어도 이번에 대승했다....
고령화시대가 오면 격어야할일을 지금 격는거다 그때가 되면 의대정원 늘릴수있을꺼 같냐 의사집단은 신이 되는거다 부자들은 질좋은 치료받다가 이민가버리면 그만이겠지
개혁은 힘든거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의료대란 1도 없고
응급실 뺑뺑이는 예전부터 있었고, 이를 없앨려면 의료 개혁이 필요한 이유다.
26:45 너무 공감
물론 진료비 오천원 내고 나오는 건 확실히 저렴하지만 평상시 일년에 의료보험료 거의 800가까이 내면서 병원 거의 안가는 저같은 사람도 꽤 있어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
전공의 없으면 그것가지고 안됩니다. 참고로 의사들은 특히 내외산소 필수과는 나라에서 버는돈을 정확히 압니다. 그래서 의보도 엄청많이 네요.
전 년 약 5천 이상내고도 안가요 의보가 원래 많이내는 사람때문에 유지되는 정책입니다 의보 상한선 얘기하지마세요 맥스에 이자 월세 이익 등 거거는 따로 나옵니다
@@퓨어퓨어-q9o 많이 내는 사람들 때문에 유지되는 사회체제가 어디 의보 뿐이겠습니까? 그런데도 이나라는 희한하게 열심히 돈번 부자가 욕먹고 악으로 비춰지는게 현실이죠
@@k.s1744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1년에 건보료 4천넘게냄. 병원 안감. 😂
윤석열 위장우파라고 믿으면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맞았네..
경선에서 홍준표 대신 올라온 순간 망한거임 ㅋ
좌파들 신나서 우파인척 들어와 숟가락 척 얹는꼴 계속 봐야하나?
진짜 윤서인님은 천재다
너무 재미있고 시원합니다
다 존나 맞는 말인거 같아서 무섭네요…ㅜㅠ
간첩이 너무 많은 거죠 국힘에도 용산에도 모든 곳에. 의료 증원해도 조금씩 하던가 하지 ㅠㅠ
솔직하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의사 전체 집단이 이렇게 반발하는 의사 증원을 이뤄 냈다고 칩시다.
그게 잘 돌아갈까 싶긴 하다.
어째든 지금이 군사독재시절도 아니고 집단반발하는 사안을
국민들 지지가 높다고 밀어 부쳐서 지금 계속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결할 능력은 없어 보인다. 한심함.
저도 궁금해요 왜 그랬을까?😢
이민이 답이다 ㅠ
돈 많으면 가세요
난 비자수속중 ^^
이민가면 지금 생활 수준의 3분의1로 떨어짐.
어느나라요?
ㅋㅋㅋ 이민가도 똑같은데 오히려 더 살기 힘듬 😂
근본을 흔들었던 그들은 또 승리했다..
이후 그들은 이상한 근본을 주장하고 우리는 또 속아넘어갈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의약분업부터가 잘못된 것 같아요
슨상 ㅅㅂㄹ...
그전까진 간단한 감기같은건 약국에서 약 먹고 끝났는데, 지금은 무조건 병원 의사처방전으로 약국 또 감 ㅅㅂ
우리는 2증 비용 발생
그게 뭐가 잘못됨? ㅋㅋㅋ 의사는 진료보고 약사는 약처방하는걸로 나눈게? 의사가 다 해쳐먹으란 말인가 에휴
@@user-cg1dp7jo9o약국 처방으로 끝날거를 굳이 의사 거치게 만들어서 건보재정 갉아먹게 만든 개멍청이 정책 의약분업.
대중이전에는 약사 떼돈범요.
약국 선에서 끝날일을 굳이 의사 거치게 만들어 불편하고 건보재정 까먹는 개멍청이정책 의약분업.@@user-cg1dp7jo9o
와. 윤서인님 최고
보복부 광고나오면 스크린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직을 막을수가 없는데, 플랜B 가 없이 밀어붙여 법적인 조치를 하려던 정부의 일처리 방식이 문제입니다. 현재는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오라고 소리치고만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대한민국 그냥 망했습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에요.
이사태의 시작은 지자체부터입니다.
지방자치후 국개의원, 시의원 합작의 세금먹는 정책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시겠습니다
제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의료사고 나는거 봤구만요! / 조사해보니 의료사고 아닌데요? / 아 그래요? 내눈이 요즘 침침해서.. / 이런게 조선이입니다. ㅋㅋ
구룡채성에도 야매의사들이 많았다죠ㅋㅋㅋ 한국은 앞으로 베네수엘라보다 구룡채성에 더 가까워질 듯
해결의 기미가 없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의사는 존경의 대상이였는데 😊
코붕이 싫어했는데.. 호감추
귀여운 윤서인씨 따발총 입담
핵심 콕콕 찔러
아아~~~아퍼 ㅠㅠ
다 맞는 말씀 미래가 훤히 보이네
쌤들 힘 내시고
감사 합니다
사전투표 폐지
말씀하신게 현실인게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