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의 김수자 작가, 파리 피노 컬렉션 까르트 블랑슈 작가로 초대, 전시 오프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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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3월 19일 화요일, 파리 증권거래소-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에서
    새로운 전시 오프닝이 있었다.
    프랑스 출신의 사업가, 예술 스폰서이자 현대미술 수집가인 프랑수아 피노는 증권 거래소에 자신의 미술관을 오픈했다. 그는 20세기와 21세기 작품 5,000점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2023년, 이전 파리 증권거래소였던 장소가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손을 거쳐 현대 예술 미술관, 즉 프랑소와 피노의 수집 작품들을 전시하는 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이 되었다.
    이번 전시 제목은 "le monde comme il va,있는 그대로의 세상"으로 "보따리"로 유명한 김수자 작가가 까르뜨블랑슈(Carte Blanche)로 초대되었다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는 작가에게 기획부터 실현까지 전권을 위임한다는 뜻이다.
    1층과 지하에 김수자 작가의 보따리 작품과 세라믹 도자기,
    영상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특히 중앙 돔 전시장 바닥을 418개 거울로 채운 작품 ‘호흡 별자리(To Breathe, Constellation)'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제프 쿤스, 마우리치오 카텔란, 신디 셔먼 등, 피노가 수집한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9월 2일까지
    기사보기: placedepar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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