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아요. 팩트고 사실입니다. 차지철이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200만 300만 만 죽이면 된다고 했는데 박정희가 좋아했고 분명한 사실은 부산 마산 경상도 분들 박정희 살았으면 많은 분들이 북파 간첩이 주도한 것으로 조작해 부마항쟁은 많은 국민들의 희생이 있었을 겁니다.
또 한가지 김형욱은 김재규가 아니라 차지철이 제거한게 유력한 설이죠.물론 김재규,김형욱은 친구도 아니고 친한지도 않았고. 차지철이 효자인것은 맞다고 인정하는데 그의 대사는 평소 과도한 박통에 대한 충성과 권력욕에 비추어보아 충분히 말도 안되는 생각과 발언 할수 있는 유형이죠.
전혀 아이러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신앙적일수록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게 오히려 당연하지 않을까요? 세계사에서 대량살상이 일어나는 가장 흔한 패턴이 ‘신의 이름으로’입니다. 신을 믿기때문에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오히려 더 당당할 수 있는것이죠. 이슬람과 기독교대립, 신구교의 대립, 청교도들의 인디언 대숙청 그리고 지금 중동문제 어느것 하나 종교적이지 않은것이 없죠. 인간이 신의 대리자라고 자신을 포장하는 순간부터 대량살상 역시 신의 의지가 되는 것이죠.
잘 보면 나쁜 인간이라서 꼭 가족에게 까지 나빠야 된다는 편견도 없음 이완용도 매국노인데 가족에게는 자상했고 원균동생 원양은 왜구들과 끝까지 항쟁했고 또 히틀러도 채식주의자였음 우리에게 악인이라면 육식주의자 가족도 죽인자 갖은 나쁜 짓 이외 안 하는 천하의 철면피 이리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악인들도 자세히 보면 의외인 점들이 늘 꼭 존제함 이게 참 아이러니 한데 이 아이러니들이 실제가 되는 게 함정
시작할 때, 남산의 부장들은 가상역사물이며 이 영화는 극화를 위해 해석과 과장이 들어갔다고 하며 시작을 하셨습니다. 예, 뭐 영화에서 연출 및 스토리진행을 하는 데에 필요한 사실과 다른 정보들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이 영화는 아무 문제가 없었죠. 픽션인것처럼 영화를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인터뷰를 넣어서 사실은 이건 픽션이 아닌 진실을 얘기한다는 듯한 스텐스를 취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그게 어이가 없는거고 화가 나는거죠. 의도가 개같다 보니 아무래도 반응들이 개같을 수밖에요. 역사왜곡 맞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한게 이 이야기가 나온게 하필이면 김재규 재판에서 였다고 합니다. 아부의 극에 달한 시점이니 실제로 저런 말을 했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상황이기는 하지만 기록은 남아 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저 5만명이 현자의 돌을 연성하기 위한 제물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유언비어 퍼트리시네 당시 재판에서 김재규가 뜬금없이 박정희가 본인이 대통령인데 날 죽이겠냐, 차지철잉 탱크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라는 발언듣고 심각하다 느껴 거사를 일으켰다고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밝힌것인데 당시 심수봉, 신재순 씨도 그런 증언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설사 그런 발언했다 한들 님은 도둑놈이 도둑질 안했다는 말만듣고 그대로 믿어버리시는지요? ㅋㅋ 당시 참석한사람이 김계원이고 김계원은 김재규가 작업한다고 했는데도 암묵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전두환이 합수부장 시절 김계원 체포한것이고, 심지어 직급상은 쿠테타이긴 하지만 당시 궁정원에 김재규와 함께 있었기에 용의선상에 오른 정승화를 체포하는게 당연한 수순 이었습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님같은 분때문에 오해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위출신 짜리 차지철이 월권을 행사했기에 당시 육사 출신인 김재규 눈에가싯거리 였던건 사실이나 당시 김재규의 항변만 믿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17번 항목에 대해 알아보니 이렇게 나옵니다. 김재규는 1979년 12월 8일 열린 1심 2회 비공개 공판에서 "차지철 경호실장 같은 사람은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이나 희생시켰는데, 우리는 100만~200만 명 희생시키는 것쯤이야 뭐 문제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들으면 소름 끼칠 일들입니다"라고 증언했다.
"인권, 민주 모두 다 좋은 말이요. 그러나 참다운 인권과 민주는 '굶주림으로부터의 해방'에서 나옵니다. 당장 배고파 죽어가는 국민들 앞에서 말장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인권이나 민주는 경제가 해결되면 저절로 해결 됩니다. 두고 보시오. 모든 결실은 나보다 오래 사는 세대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ー故 朴正熙
@@윤치요 저도 인정한다는 말은 정재열씨에 대한 답글이 아니고 본 댓글 주인하고 공감한다는 말입니다. 제목 자체가 실제 역사랑 다른 20가지인데 사람 낚는거도 아니고 탱크로 밀어버린다거나 쓰래기짓하다 결론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즈그엄마랑 마누라한테 잘했다로 종결내버리니 본문 댓글 말씀처럼 무슨 뚱딴지 같은 어거지 논리로 갖다 붙인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공감이요. 제가 아까 운전중이라 급히 쓰느라 충분히 오해할만하게 보일수도 있었다 생각드네요. 정재열씨 말처럼 청렴한게 사실이든 뭐든 쓰래기 새끼는 쓰래기란 소리임
@@user-df6ii8lc8x 미국의 원조로 누가 당연히 경제개발하는지?ㅋㅋㅋ 필리핀은 우리보다 미국원조 더 받았는데 아직도 저러고있다 ㅋㅋㅋ 세상에 살면서 당연히 이루어지는게 있던? ㅋㅋㅋ 그리고 나도 영화봤는데. 기본 틀은 사실적이지만. 몇가지 장면에서는 그냥 카더라 썰까지 넣었더만 ㅉ 그래서 픽션이고
이 영화의 가장 큰 흠은 바로 마지막 인터뷰죠. 가상 역사물이라고 깔고 갔으면서 마지막에 인터뷰를 보여주면 이 영화가 온전히 “사실”만 전달하는 것 처럼 보여지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영화 내내 보이던 중립성은 한 순간에 깨지게 되는 것이고요. 다 괜찮다가 마지막이 참 안타까워요. 그래도 참 괜찮은 영화였다고 봅니다☺️
남산의부장들 논픽션 르포 책이에요 기자분이 오랫동안 취재하고 인터뷰해서 동아일보에 연재했던 기사고 그걸 책으로 만든겁니다 원작자분 말론 영화 내에서 사건들 사실이라고 하셨고 인물들의 감정선들은 사건을 토대로 유추한거니 그부분은 영화화 된거죠 사실이 80이고 영화화된게 20 이라고 원작자가 언급하셨네요
김재규장군님을 알게되고 존경하는마음에 관련책을 여러권 읽고 간단정리 들어갑니다 (긴글주의) 그리고 유튜브에서 김재규장군님 관련 영상 다 보았는데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영상 거의없었어요 건데gnd영상도 믿지마시고 재미로만 보시고 김재규장군님 관련책들을 꼭 보세요 거기에는 디테일하게 다 나와있습니다 박정희죽인게 우발적인가? 계획적입니다 전에도 박통 죽이려고 여러번 시도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않고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실패합니다 정보가 새어나가지않게 김재규장군님 혼자 계획합니다 10월26일 에도 당일날 부하들에게 통보합니다 김재규장군님 부하들 모두 그 분야에서 엘리트입니다 당일 통보한 것에 비해 박선호과장 과 박흥주대령은 일처리를 정말 잘했죠(궁정동안에서) 계획적인데 왜 마무리가 허술했는가? 박통죽이고 김재규장군님 은 허둥대는 모습을보입니다 일례로 본인 신발도 챙기지못하고 박흥주대령 정승화참모총장 데리고 차타고 궁정동을 떠나죠 박선호과장에게 궁정동 안에서의 사후지시도없이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부분이 김재규장군님 은 박통죽이면 핵심인물들이 모두 민주주의혁명에 동참할거라고 판단미스합니다(정승화참모총장 과 비서실장김계원) 왜? 중정으로가지 않고 육본으로갔을까? 차타고 가면서 정승화가 먼저 육본으로 가자는 의견을냅니다 이때부터 정승화는 김재규장군님 하고 선을 긋기시작하죠(김재규장군님과 정승화참모총장은 원래 친한사이입니다) 김재규장군님 이 어디로 갈지 고민하면서 박흥주대령에게 한번 더 물어봅니다 박흥주대령이 육본이 좋을거라고 김재규장군님 에게 말하죠 그래서 육본으로 가게됩니다 제 생각에는 육본으로 가게된 가장 큰이유는 박통이죽음으로서 유신정권은 끝났고 앞에서 언급했던 부분 핵심인물들(정승화참모총장 과 비서실장김계원)이 모두 민주주의혁명에 동참할거라는 오판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만약 박흥주대령 말고 박선호과장이 차를 타고 갔다면 중정으로 가자는 의견을 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재판 당시 박선호과장은 담당변호사에게 이런말을 하죠 만약 자신을 데리고 갔다면 김재규장군님 이 그렇게 어이없이 육본에서 체포당하지 않았을거라고요 김재규장군님은 김형욱을 죽였는가? 재판과정중 김재규장군님 본인이 직접 담당변호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김형욱을 죽이지않았다고요 그걸 어떻게 믿냐?라고 하는 인간들있겠죠 김재규장군님 성품을 보면 알수있어요 김재규장군님 부하들이 어떻게보면 얼떨결에 사형선고 당하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할때 도 다섯분 모두 김재규장군님 건강안부를 물었다고합니다 감옥에있을때요 혁명당시 왜 김재규를 따랐는가 의 물음에 박선호과장은 김재규장군님은 사리사욕을 챙기는 분이 아니시고 분명 이유가 있었을거라는 생각때문에 혁명에 동참했고 또 같은일이 있으면 똑같이 혁명에 동참할거라고 했답니다 김재규장군님이 박통을 안죽였더라도 언젠가는 스스로 박통본인이 대통령에서 물러났을거라는 의견에대해서? 권력은 마약과같죠 권력은 절대 본인 스스로 끊어내지 못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독재자들 본인 스스로 물러난 적이없습니다 일단 박통은 대통령할수 있을때까지 했겠죠 그리곤 아시죠? 박통자녀들이 권력을 이어받았겠죠 우리가 잘 아는 그 근혜님은 벌써 한번하고 탄핵당했죠 대한민국은 아마 북한 김씨부자처럼 박씨 권력아래있었을겁니다 두번째로 5 18 광주민주화운동 일어나기전 마산 부산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엄청 죽었을겁니다 차지철이 탱크몰고 청와대 도로에서 박통 보라고 무력 과시했죠 박통이 엄청좋아했습니다 믿음직스럽다고요 경호실장이 도시한복판에 탱크를 끌정도면 차지철이 캄보디아에서 200만죽였는데 우리는 못합니까? 라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결론 만약 김재규장군님이 인간적인 감정이 많이 없었더라면 민주주의혁명은 대중들이 보기에는 더 성공적으로 비춰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이방원(조선태종)이 조금이라도 방해되는 인물들을 싹 다 제거한것처럼 김재규장군님이 방해가 되는 핵심인물들을 모두 제거했으면 뒤탈이 없었겠죠 이글을 쓰는 목적은 저도 그랬던것처럼 김재규장군님을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쓰게되었습니다 2020년도 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도 많고 거짓이 진실로 왜곡되는 일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진실이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김재규장군님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김재규장군님 관련책들을 꼭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도서관에서 읽기도 추천합니다^^ 김재규장군님 최후변론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마 민주항쟁과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김재규장군님 과 박선호 박흥주 유성옥 이기주 김태원 동료분들 꼭 명예회복 및 재평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저도 관련 사건을 전부 보았습니다. 1026때 사망자가 몇명인지는 아시나요? 김재규의 최후변론만 보셨겠죠? 재판중 변론은 횡설수설에.. 번복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역사를 다시 쓴다고 하죠. 김재규 관련 평가및 기록이 전부 바뀌는게 느껴지네요. 재판중 김재규는 내뒤에 미국이 있다고 했고 미국대사는 쓰레기같은 소리라며 신경질을 냈죠. 그땐 이해할수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현병 환자라고 생각하면 재판중 진술들이 이해가 가네요. 김재규는 군사혁명때도 한다고 했다가 참여안한 배신자입니다. 그래서 좌천되서 호남비료 사장으로 있었는데.. 이때 많이 세뇌된거 같네요. 그후 박통에게 같은 고향을 이유로 추천이 많이 들어와서 정보부장에 앉힌겁니다. 전 이게 계획적이였다고 봅니다. 아마 박정희 처리하고 참모총장을 만나라 까지가 지령이였을 겁니다. 그런데 참모총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니.. 그때 혼란이 왔을꺼구요. 조현병 환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적으론 많은 혼란이 있죠. 이런 환자를 장군님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좌파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파도 극우면 일베라고하죠.... 극좌도 몸에 해롭습니다...
찐빵 김재규의 대통령이 되려고 총을 쏜게 아니라고 말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18년 독재기에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까지 다 박정희의 사람들이었다고 하죠.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서 하나회를 없앤게 괜히 없앤게 아닌거 같습니다. 대통령을 안따르고 자기들끼리 쿠테타 일으키면 답이 없고 하나회가 없는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계엄령 문건이 나왔죠
김계원과 심수봉 신재순 그리고 궁정동 안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간첩의 소행이다 라고 한다면.. 나중에 김계원이 숨기려다 국무총리 국방장관에게 다 말해서 그날 바로 김재규가 체포된것이죠.. 김계원은 대통령 시해전에 미리 김재규의 계획을 알았고.. 나중에도 묵인하다가 사실을 말했죠.. 그래서 김계원도 결국 감방 갑니다.
차지철이 캄보디아건은 분명 했던말이구.. 다들 그렇게 증언하는데.. 이런 개새리를 몬 기독교인에 효자 운운하면서 .. 말을 하다 마나여.. 개독애들이 사고친거만 .. 나열해두 한트럭이고만 ..
부산 시민 백만 명을 탱크로 밀어버리자고
서슴없이 말을 할 정도로 잔인한 인물이었는데
실제 사생활은 매우 독실하고 깔끔해서
아이러니했다는 걸 말하고자 했는데
생략이 되면서 의미전달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지철의 본성격은 월래 온순 했어요 그걸못마땅한박정희가 .고문까지하면서 성격계조 시킨검니다.제2의 김형욱을 만들려드럿음 김형욱과 박정희이둘은 권력욕에미친 희대의 악마들이엿죠 그런대 김형욱의 빈자리가 박정희한탠 몹시 못마땅했는대.박정희말리라면 물불안가리던 차지철이가 너무온순해 .일시키가 부담된박정희가 끌어다 진짜고문까지 가해서 성격을개조시킨인물이 차지철이죠
@@박서관 맞아요 원래 성격이 그렇게 더러워다면 박정희 총 맞을때 화장실로 피하지 않았죠
캄보디아 200만300만발언뿐아니고 .박정희와 차지철은 실지로 부산마산 에서 150만정도 희생시킬각오하고 궁정동에서 논의하다 총맞아 디진검니다 김재규는 설득허다 설득하다 도저이안돼니까 박정희 제거한거구요.만일 김재규가 정말 사심이 있엇다면 .중정을통해 육본부터 장악을얼마든지할수있엇는대 그런시도를 전혀안했죠.그당시 중정이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이엿기에 육본정도 장악하기도 상당이 쉬웠구요.이건 미국의 CIA보고서 에도나오죠. 김재규에 박정희 암살은 순전이 국민을위해 강행한거라 장담함니다
예 맞아요. 팩트고 사실입니다. 차지철이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200만 300만 만 죽이면 된다고 했는데 박정희가 좋아했고 분명한 사실은 부산 마산 경상도 분들 박정희 살았으면 많은 분들이 북파 간첩이 주도한 것으로 조작해 부마항쟁은 많은 국민들의 희생이 있었을 겁니다.
차지철이 100만 탱크 발언은 사실이 맞고 그런 발언을 한것과 독실한 크리스쳔이라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오해하실거 같네요.
윤성진 독실한 크리스천인것 자체가 저 상황에서 모순적이고 재밌는부분 아닌가요 개독이 그렇지 뭐
명바기도 개독교 장로 ㅋㅋ 온갖 나쁜짓 다해도 기도하면 다 용서받는다고 생각해서 독실한 크리스쳔이 된 듯
왜이래 ㅋㅋ 다들 해외에서도 가톨릭 성추행 파문 오졌잖아 교황이 ㅈㅅ하다하고 종교인, 정치인, 선생, 운동인 등등 범죄자는 다 있지
왜 관계가 없음?
기독교인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인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못하지
서북청년단도 교인들입니다. 수만명을 죽였죠
1:52 김재규 대사에 "(김형욱)개인이 착복한 돈"이란 대사 분명히 나와요
차지철이 캄보디아 얘기는 실제로 한 말입니다 이상하게 묘사 되어있네요
또 한가지 김형욱은 김재규가 아니라 차지철이 제거한게 유력한 설이죠.물론 김재규,김형욱은 친구도 아니고 친한지도 않았고.
차지철이 효자인것은 맞다고 인정하는데
그의 대사는 평소 과도한 박통에 대한 충성과 권력욕에 비추어보아 충분히 말도 안되는 생각과 발언 할수 있는 유형이죠.
노무현정부때 김재규가 죽였다고 결론내렸어. 이젠 또 바꿔?
와..정확하심 ㅎ
은밀하게위대하게 태극기할배요.. 눈안좋아지니 폰그만보고 ㅋㅋ 생각이란걸 해라
@@evokerangerover2128 머가리 빈 좌빨아 인간답게 살아.
17번은 역사왜곡인가요? 아닌가요?
차지철이 부마항쟁을 밀어버리자고 한 것과 기독교인, 효자인 것과는 별로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요.
이부분은 조금 억지스러워보입니다..
부산 시민 백만 명을 탱크로 밀어버리자고
서슴없이 말을 할 정도로 잔인한 인물이었는데
실제 사생활은 매우 독실하고 깔끔해서
아이러니했다는 걸 말하고자 했는데
생략이 되면서 의미전달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혀 아이러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신앙적일수록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게 오히려 당연하지 않을까요? 세계사에서 대량살상이 일어나는 가장 흔한 패턴이 ‘신의 이름으로’입니다. 신을 믿기때문에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오히려 더 당당할 수 있는것이죠. 이슬람과 기독교대립, 신구교의 대립, 청교도들의 인디언 대숙청 그리고 지금 중동문제 어느것 하나 종교적이지 않은것이 없죠. 인간이 신의 대리자라고 자신을 포장하는 순간부터 대량살상 역시 신의 의지가 되는 것이죠.
17번은 좀 잘못된 것 같아요 ㅎㅎ 이런 기준으로 보면 50년대 임화수도 본인의 어머니에게는 효자였을지는 몰라도 무자비한 깡패에 지나지 않습니다. 17번은 뉘앙스를 수정하시든 내용을 바꾸시든 해야겠어요, 이런게 오히려 왜곡아닐까요?
효자인거랑 종교인인거랑 정치적 대학살은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수정하는게 내용전달에 좋을듯
오히려 사실이냐 아니냐를 앞서서 이야기 하시다가 다른이야기로 끝내셔서 이부분 수정이 중요할것 같네요.
17번 차지철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삼백만명 정도는 쓸어도 된다는 말이죠? ㅋㅋ
뭔 독실한 기독교인야...어머니가 독실한 신자인데 효자인 차지철이가 어머니 등살에 독실한척 믿는거였지......제대로 믿으면 사람이 그렇게 살 수가 없음.
종교쟁이처럼 이중적으로 사니까 겉으로는 교회다닌척 하면서 실은 일반인들 처럼 행동한 것임
유투버가 역사 왜곡이 지가 심하네요
개독인가봐요
그건 김재규가 재판받는 과정에서 말한 증언일 뿐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음
실제로 차지철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가 아니라 위선을 떨었던 차지철한테 문제가 있죠.
@@ddddd-m1h 차씨 엄뉘가 착실한 종교인이래요
효자?
개뿔 지에미 성화 못이겨
기도하는척
성격이 괄괄함 차씨 손에서
다처리 박정희는 암것도 모름
사탕발림하는 차씨 행동
절대 눈치 못챔 차씨가
부마항쟁2~300명 쓸어도
괜찬다함 박정희는 차씨 말만들어서
총맞아 뒤진거여
17번은 차지철씨가 독실한 신잔데 그럴리가 없었다는거예여? 설명을 하시다가 마네요;; 김재규가 재판에서 저렇게 말했다고 증언 한걸로 압니다.
악질 중정부장 말을 왜 다 믿어야 되는거죠?
비서실장도 증언한걸로 압니다만
악질은 무슨.. 박통이나 김재규나 똑같이 군사쿠데타 일으킨 애들인데 거기서 거기지
@@롤케익 김재규는 5.16 군사정변때 참여하지 않았었습니다.
김계원도 증언함. 참고로 10.26 당일 궁정동 연회전 김재규가 김계원에게 속칭. 형님. 오늘밤 차질철 저새끼 없애버릴까. 이말함ㅋㅋ
차지철이 독실한 기독교인거는 사적인 부분일테고
영화 속 발언은 과장일 수도 있겠지만
권력욕이 심한 경우라 생각하면은 비슷한 부분이 있겠죠
300만 학살 발언은 역사적 사실임
차지철은 성질이 개 같다는 것이 팩트임
잘 보면 나쁜 인간이라서 꼭 가족에게 까지 나빠야 된다는 편견도 없음 이완용도 매국노인데 가족에게는 자상했고 원균동생 원양은 왜구들과 끝까지 항쟁했고 또 히틀러도 채식주의자였음 우리에게 악인이라면 육식주의자 가족도 죽인자 갖은 나쁜 짓 이외 안 하는 천하의 철면피 이리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악인들도 자세히 보면 의외인 점들이 늘 꼭 존제함 이게 참 아이러니 한데 이 아이러니들이 실제가 되는 게 함정
MsSolitas 진짜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그쪽에 대해 잘몰라서 그러는데 살인범의 증언이 역사적으로 팩트가 된다는게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럽니다. 그런말이야 꾸며낼수 있는 말아니에요?
ㄹㅇ 흑백논리로 봐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생각함 선한인물 악한인물이 따로있고 재네는 악하고 나쁜인물이라서 그렇게 나쁜짓을 벌이는 거야
라고 말하고 통제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물론 통제력은 좋겠지만 진실은 왜곡될 수밖에..ㅜㅜ
@@HBJR87
차지철의 캄보디아 발언은 그리고 수경사 지금의 수방사의 탱크 경호도 실제라고 알고있습니다
임자 곁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싶은대로 해
병헌김 진짴ㅋㅋㅋ 소름돋
현수하고싶은대로해
각하 정치를 점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죽여라.
이이잉! 앗살람 알라이쿰!
김형욱에 대한 건 거의 다 이해가안갑니다. 오히려 영화를 보면 김규평을 다음 지배자로 밀고 직접 고문하고, 자기 안위만 챙기는 인물로 묘사되는 것 같은데요... 비리문제도 그렇구용
영화로만 보고 판단한다면 억울한 피해자로 생각할듯요 실제 역사적으로 본다면 진짜 악질이었지만
궁금증이 풀려 개운합니다 감사해요!
시작할 때, 남산의 부장들은 가상역사물이며 이 영화는 극화를 위해 해석과 과장이 들어갔다고 하며 시작을 하셨습니다.
예, 뭐 영화에서 연출 및 스토리진행을 하는 데에 필요한 사실과 다른 정보들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이 영화는 아무 문제가 없었죠.
픽션인것처럼 영화를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인터뷰를 넣어서 사실은 이건 픽션이 아닌 진실을 얘기한다는 듯한 스텐스를 취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그게 어이가 없는거고 화가 나는거죠.
의도가 개같다 보니 아무래도 반응들이 개같을 수밖에요.
역사왜곡 맞습니다.
저도같은생각
저두요
차지철의 킬링필드는 실제로 한 말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한게 이 이야기가 나온게 하필이면 김재규 재판에서 였다고 합니다. 아부의 극에 달한 시점이니 실제로 저런 말을 했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상황이기는 하지만 기록은 남아 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저 5만명이 현자의 돌을 연성하기 위한 제물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국정원 기록이 나중에 공개됐다고 합니다.
실제로 말하긴 뭘말해 사형수 김재규 일방적 증언이지
은밀하게위대하게 주변인들에게 자주 하던말임 ㅋㅋㅋㅋㅋ 아주 개씹종자였음
유언비어 퍼트리시네 당시 재판에서 김재규가 뜬금없이 박정희가 본인이 대통령인데 날 죽이겠냐, 차지철잉 탱크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라는 발언듣고 심각하다 느껴 거사를 일으켰다고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밝힌것인데 당시 심수봉, 신재순 씨도 그런 증언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설사 그런 발언했다 한들 님은 도둑놈이 도둑질 안했다는 말만듣고 그대로 믿어버리시는지요? ㅋㅋ 당시 참석한사람이 김계원이고 김계원은 김재규가 작업한다고 했는데도 암묵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전두환이 합수부장 시절 김계원 체포한것이고, 심지어 직급상은 쿠테타이긴 하지만 당시 궁정원에 김재규와 함께 있었기에 용의선상에 오른 정승화를 체포하는게 당연한 수순 이었습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님같은 분때문에 오해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위출신 짜리 차지철이 월권을 행사했기에 당시 육사 출신인 김재규 눈에가싯거리 였던건 사실이나 당시 김재규의 항변만 믿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그럭저럭 잘 정리되었네요...
내일 부터 연휴라 조조로 예매했어요 좋은 참고 자료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 세대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다루기 민감한 "김재규"라는 인물에 대해 다뤘다는 점에 대해서 이 영화는 인정받아야 할 것 같아요!👍🏻
ab 선생이 여기에..
역사 왜곡에 좌편향된 영화인데. 인정을 왜 받아야하죠? 박정희 부정하는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겁니다
@@HAL-pk1uc 네다음 독재
@@HAL-pk1uc 시기를 잘 타고났다면 누구든 경제성장을 이뤄냈을텐데
@@톡톡이슬-h2d 근데 왜 우리 윗동네 북한은 아직도 경제규모가 1950년대에 그대로 멈춰있고 아직도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국가가 되었나 ?
17번 항목에 대해 알아보니 이렇게 나옵니다.
김재규는 1979년 12월 8일 열린 1심 2회 비공개 공판에서 "차지철 경호실장 같은 사람은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이나 희생시켰는데, 우리는 100만~200만 명 희생시키는 것쯤이야 뭐 문제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들으면 소름 끼칠 일들입니다"라고 증언했다.
우리도 딱 만명. 딱 만명도 탱크로 깔아버리자고함 100-200만은 아님
왜 육본으로 갓을까.....
왜 피묻은 사탕을 건냇으ㅕ
왜 피묻은 양말을 보엿을까..
인생에서 선택과 결정은 정말 ..
아마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을거라 생각해요
영화에서처럼 김재규는 육본을 바로가지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차지철이 죽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고 김재규는 나중에 잡힌 것 입니다.
어자피 중정으로갔어도 의미없었습니다. 김계원을 살려두어서..
법정증언을 들어보면 육본으로 간 이유를 알겠던데.
기본이지 않나
@조성호 비서실장 이전 중정부장이예요^^
있던 사실을 영화로 만든것이니 물론 흥행도 생각해야지만 최대한 사실을 벗어나지 않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왜 이건 역사물이기 때문이다 역사물을 사실왜곡은 있을수없다
ㅋㅋ 좌파정권 특이 선동 날조인데 뭘바람?
영화로 역사를 배운다는게 참 어리석은 거지
그냥 영화는 영화로
다큐는 다큐로 보자..
물론 백년전쟁처럼 볼 값어치도 없는 것들도 있지만.
Frise Bichon 역사영화는 왜곡된건 안됩니다. 대다수 민중은 역사 관심없고 영화가 전부 팩트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게되서 매우 위험합니다.
목소리가 넘 좋고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네요
"인권, 민주 모두 다 좋은 말이요.
그러나 참다운 인권과 민주는 '굶주림으로부터의 해방'에서 나옵니다.
당장 배고파 죽어가는 국민들 앞에서 말장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인권이나 민주는 경제가 해결되면 저절로 해결 됩니다.
두고 보시오.
모든 결실은 나보다 오래 사는 세대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ー故 朴正熙
17번은 말한게 맞습니다.
근데 100만명 인가? 1만명인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The good drama and the best actors Lee Byung-hun ,from fanclub Thailand.
17번은 좀 억지네요. 히틀러도 지극한 동물애호가였는데 착한사람이었나요?
부산 시민 백만 명을 탱크로 밀어버리자고
서슴없이 말을 할 정도로 잔인한 인물이었는데
실제 사생활은 매우 독실하고 깔끔해서
아이러니했다는 걸 말하고자 했는데
생략이 되면서 의미전달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뜬금 없지만
한나 아렌트의 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왜이렇게 그짝사람들 프레임에 교육받은 사람들 화가나있음?? 그냥 그렇다고 말하는거잖아.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임자 옆에는 내가 있어... ??!
"임자..임자 하고 싶은데로 해!"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쿡가는 쿡격이라는게 이써
@@도영최-i8v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쇼
@@조관현-v8c 각하
지금 나 협박해?
몇십년전 일인데 정확한기록이 없다는게 아쉬울뿐
연기력이 대단하더군요
와 이정도면 영화시작 전에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했다는 멘트빼고 실화랑 다른부분 겁나 많다고 알려줘야하는거 아님?ㅋㅋ
그러게요 전 보면서 화가 나던데요 돈이 아까웠던 영화
차지철발언은 역사적사실인데 정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근데 영화에서 파리 대사관이 김형욱한테 "박통이 나갈때 빼간 돈만 가져오면 용서해주신대" 라고했을때 김형욱이 "내가 무슨 돈을 가져갔어! .......진짜 그랬대?"라고 나오는데 영화에서도 횡령했다고 나오는듯
05:29 소오름... 데보라 심 영화에서 소름돋게 나오던데 실제 인물이랑 많이 닮았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팩트네요.
부산 사람들 만큼은 김재규 욕하면 안됨. 저분 아니었으면 다 좆될뻔함.
그 새끼도 근데 10.26 마지막 말고 인생이 박정희 권력에 빌붙은새끼임ㅋㅋ
긴또깡 조용히해라 평생 주먹질이나 한놈이
종민윤 ㅋㅋㅋㅋ 왤케 웃기냐 ㅋㅋ
왜 김원봉이로 안돼니 이제김재규나 꿈들깨시고 제대로 역사책 찿아보시길
육사 동기. 같은 고향이라 김재규 초고속으로 승진함ㅋㅋ
보기 좋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픽션이라고 그랬는데..
정확한 걸 알려면 두한이 한테 물어 보는게 빠를 듯~
물론 말하지는 않겠지만..
1:48 권총으로 설득이라..., 참 (쿠데타)군인답네요.
7:40 부적절한 관계라는게 남녀 관계는 아니고 (사이비)교주와 신자 관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이비교주와 신자관계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남녀관계로써 부적절하게 놀아났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그에 관해서 영애가 그렇다고 보고를 했으나 그말을 믿지 않은 박통이 김재규에게 인간적 모욕감을 준 것도 사실이구요
@@kh78_ 퓨, 그때부터군요.
@@kh78_ 개소리 쳐 믿는 당신같은 인간을보고 국민은 개돼지라는 명언이 나왔지
@@은밀하게위대하게-s9u 뭐가 개소리란거지? 남녀관계로 부적절하게 놀아났다는 얘기도 많다고했고 난 그말을 전적으로 신뢰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는데 그런식으로 놀았다는건 믿기싫은데? 국정농단도 국격을 떨어뜨려서 짜증났는데 저것마저 사실이라면 더 짜증날일이지 안그래? 김재규가 보고를 해서 인간적인 모욕감을 받은건 사실이고 뭐에서 풀발한건데? 503석방을 전적으로 지지해서? 뭔데 급발진하냐고 ㅋㅋ
@@kh78_ 머가리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국정농단도 없었고 모조리 새빨간 거짓이고 김재규 보고서같은 소리하고자빠졌네. 하여튼간에 국민은 개돼지다라는 명언이 명언중에 명언이다 ㅉㅉ
6:18 17번은 논리적으로 헛점이 있군요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는 게 이유라니...ㄷㄷ 그리고 다른 항목과는 다르게 사실이 맞다 아니다 말씀도 없으시고... 17번은 왜 넣은거죠?
차지철이 그만큼 청렴했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인거구요
인정 저도요
아니 ㅋㅋㅋ 대댓다신 두명 다 그랬든 아니든 탱크로 밀어버린다는거랑 도데체 무슨 연관이 있냐구요
@@윤치요 그탱크로 밀어버린단 말도 김재규 쪽의 일방적인 진술일 뿐입니다 ㅋㅋ
@@윤치요 저도 인정한다는 말은 정재열씨에 대한 답글이 아니고 본 댓글 주인하고 공감한다는 말입니다.
제목 자체가 실제 역사랑 다른 20가지인데
사람 낚는거도 아니고 탱크로 밀어버린다거나 쓰래기짓하다 결론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즈그엄마랑 마누라한테 잘했다로 종결내버리니 본문 댓글 말씀처럼 무슨 뚱딴지 같은 어거지 논리로 갖다 붙인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공감이요.
제가 아까 운전중이라 급히 쓰느라 충분히 오해할만하게 보일수도 있었다 생각드네요.
정재열씨 말처럼 청렴한게 사실이든 뭐든 쓰래기 새끼는 쓰래기란 소리임
이 영화 진짜 한국판 조커임.
호아킨 = 이병헌, 드니로 = 이성민으로 두고
연출도 이병헌 클로즈업이 굉장히 많고
스토리도 이병헌 감정선만 철저히 따라감.
그리고 후반부 클라이맥스에서는
이성민(드니로) 총살하면서 마무리
애초에 장르가다른데
가리온 아니 장르가 비슷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연출 기법이나 스토리 전개가 비슷하단 소리임
착하게 사는것은 높은사다리를 오르는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 갈때에는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육본으로 간 이유 궁금함 ㅋㅋ 홈그라운드 놔두고 참모총장도 같이 타고 있었는데 ㅋㅋ
계엄사령관은 정승화가 되고 전국계엄령 선포해서 국회행정 마비되면 바로 김재규가 정권을 잡을수 있죠.. 전두환이 김재규를 연행하지 못했다면 모든것이 김재규와 정승화가 정권을 잡았습니다. 당시의 장관들이 대통령 유고 사실을 몰라서 전국계엄을 반대 한것이죠..
17번은 맞는말입니다
차지철이 실제 이렇게 말하자 다른 장관들이 기겁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기독교인 인거랑 효자인 것 과 저 발언이 무슨 관련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략이 되면서 의미전달이 잘못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 말 또한 영 설득력은 없어 뵈는데요
김형욱이 실미도 부대만든사람
와 김형욱이 2천만달러 횡령해 간거 팩트인가요ㄷㄷ? 70년대 환율을 모르지만 지금 돈으로 236억이네요ㄷㄷ
?? 카지노에서 빌리고 못 갚고 실종된게 상당함ㅋㅋㅋ
아니 어딜 봐서 김형욱이 선량한 피해자로 묘사됐죠??
혁명을 왜 일으켰는지도 모르면서
김재규를 영어 제목처럼 다음에 서 있을 사람으로 세우려고 뒤에서 일을 꾸미는 사람인데요
남산의 부장들 리뷰중 가장 성실한 리뷰네요. 목소리가 완전 저음.
재밌게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성실한 리뷰라는 극찬까지...ㅠㅠ
정말 감사합니다^^7
잠이 안왔는데 보다가 꿀잠잤습니다 ㄱㅅ
운명이다 모든 일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정치적인 성향을 편향적이게 보지 말고 넓게 보면서 성장해라 그것밖에 해줄 말이 없다
영화를 만들더라도 역사를 토대로 제작할때는 , 사실이나 인물에 대해서 역사를 근거로 제작되어야 될것이다~~너무 역사나 인물을 왜곡해서는 안된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구독도 하고요~♡
5:35 아 ㅅㅂ 꿈에나올것같다 깜짝놀랐읍니다 ;;
와.... 진짜무섭....
백소세지들이 존나게 쑤셔댛을듯ㅋㅋ
영화를 봤을때 개인적으로 느꼈던건...좌파색이 좀 더 강한 영화였음...설정들이 다른건 둘째치고
소설 원작 영화니 어느정도 다른건 감수할수 밖에 없죠.
(수정) 집에 논픽션 수필 남산의 부장들이 있어서 읽어봤습니다. 각색이 들어갔네요. 그래도 이정도 각색가지고 왜곡이라 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 생각?
이거 소설 아니고 논픽션 글을 원작으로 한거에요
어느정도 달라야지 516 혁명에 가담도 안한 김재규를 영화속에서는;; 우리가 왜 같이 혁명을 했는데 이따구 대사 나오면서 영웅화;; 절대선과 악의 이분법 ..
김대현 영화 속에서는 정의의 사도 맞자너 ㅋㅋ
김대현 영화 존나 잘 봤는데 좆문가인척 자제하세요 ㅋㅋ 누가봐도 미화 좆되게 됐습니다
@@user-df6ii8lc8x 미국의 원조로 누가 당연히 경제개발하는지?ㅋㅋㅋ 필리핀은 우리보다 미국원조 더 받았는데 아직도 저러고있다 ㅋㅋㅋ 세상에 살면서 당연히 이루어지는게 있던? ㅋㅋㅋ
그리고 나도 영화봤는데. 기본 틀은 사실적이지만. 몇가지 장면에서는 그냥 카더라 썰까지 넣었더만 ㅉ 그래서 픽션이고
차지철은 어릴때부터 성격이 유약했지만 군에들어간이후로 성격과는 정반대의 면모가보이기시작했다고함. 그가 기독교인이고 효자라고해서 그의언행들이 전부 미화되어서는안된다고생각함
그냥. 믿고싶은것만 믿고
사는 사람이더많다
이영화가사실가다르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건 다르지
영화나 드라마는 도큐멘터리가 아닙니다. 의도하지 않아도 사실과 다른 장면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영화나 드라마는 흥미를 끌어야 하니까. 이순신 드라마도 보면 황당한 거 많이 들어가죠.
4번이 아주 중요한한듯한데 왜 쿠데타 참여했다고 영화에선 나오는걸까?
와.. 재밌다..
진짜 이런거 좋아 하는데
왕 ㅋㅋㅋ 너무 재밌다 ㅎㅎ 아 원래 원작 책도 있나보군요 영화랑 다른게 많네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네!!!! 그 와중에 데보라 심도 예뻤는데 수지 박 톰슨 자체가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정리가 좀 되네요
역사왜곡을 왜 역사왜곡이라 못하지??
그러니까
김재규 님명복을 빕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흠은 바로 마지막 인터뷰죠. 가상 역사물이라고 깔고 갔으면서 마지막에 인터뷰를 보여주면 이 영화가 온전히 “사실”만 전달하는 것 처럼 보여지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영화 내내 보이던 중립성은 한 순간에 깨지게 되는 것이고요. 다 괜찮다가 마지막이 참 안타까워요. 그래도 참 괜찮은 영화였다고 봅니다☺️
가려운데를 잘 긁어주시네요
요즘 영화는 너무 좌편향 되있음. 역사 왜곡도 심하고 .... 일단 논란이 되면 책임지는 거 없이 그냥 아니면 말고임. 나랏말싸미 같은 영화들
ㅋㅋㅋㅋㅋ 민족반역자 빨갱이 살인자 독재자 성범죄자 박정희 안빨면 무조건 좌편향이지 너같은 친일파 매국노한텐
@@최석원-b5g ㅉㅉㅉ
@@최석원-b5g ㄷㄲㅁ
@@shl6566 일베
@@최석원-b5g 김정은 똥받이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는 말이 정답.....내생각......정형근이가 생각나네....인간은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되는가...
왜 다르게 영화를 만들었지
2천만달러 지금 환산하면 240억2,000만원 여기에 국내 부동산 1000억 거래 지금 이런 것이 어디에 다 있을까 ? 누구의 손에 있다고 하는데 ?
영화는 영화인데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임 ㅋㅋ
그치 ㅋㅋㅋㅋ 왜곡의좌빨들 영화인데 이런 좌빨영화 영화로 봐야지 ㅎㅎㅎ
남산의부장들의 김규평이가
곽실장,박통 죽이고 싶을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김규평이가 소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듬.
적어도 좀더 박통,곽실장 무섭게 해서라도
죽일 동기되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 위치와 시대상황도 같이 감안을 해야죠 지금 같은 시대가 아닙니다
팩션이라고 밝혔으니 감안하고 봐야겠죠?
이거 논픽션 기반으로 만들었데요
남산의부장들 논픽션 르포 책이에요 기자분이 오랫동안 취재하고 인터뷰해서 동아일보에 연재했던 기사고 그걸 책으로 만든겁니다
원작자분 말론 영화 내에서 사건들 사실이라고 하셨고 인물들의 감정선들은 사건을 토대로 유추한거니 그부분은 영화화 된거죠
사실이 80이고 영화화된게 20 이라고 원작자가 언급하셨네요
그러니까 팩션맞군요
뽀솜뽀솜_청포도 영화 보셨나요? 굉장히 고증을 많이 했어요 사건당시 대사, 신발, 사탕,,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감정은 이럴꺼다 라고 넣었으니 사건들은 팩트라고 볼 수 있죠
@@GG-zz8rl 그러니 팩트+픽션 덕혜옹주처럼 팩션영화 맞죠
그냥 안보면되는영화 감독.배우 모두 극한직업이다.
영화는 영화다
아무리 사실을 근거한 영화라도 뻥(허구)일 뿐이다
역사는 역사서에서 공부하자
@AenDu 그러니까 영화는 영화로 보라는겁니다 영화를 사실로만 볼거같음 다큐를 보죠ㅇㅇ역사를 영화로 배우는건 어불성설이죠 남한산성이나 명량, 암살 등등을 볼때 역사적 사실을 따지지 않듯이 말이죠
남산의부장들 책이 논픽션 르포.. 그거 보세요 취재를 오랫동안 하셨고 관련된 사람들 인터뷰도 많이 했다니요
AenDu 할배요 발닦고 잠이나 자라
@AenDu 설날 틀니 압수
틀니라는 말도 아재들 같음 ㅋㅋㅋ 꼭 3040대 아재들이 저런소리함 ㅋㅋㅋㅋ틀딱들 ㅋㅋㅋ
역사적으로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시절에 저 자리까지 올라갔다는것은 이미 수많은 보험을 들어놨다는것이다.
목소린 중후하고 좋은데 발음은 다 뭉개져서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산의부장들 보고 최태민(최순실 아빠)
꺼무위키 보면
우리나라 역사 한번에 깨달음 ㅅㄱ
차지철도 너무했지만 그시절 박통이없었으면 지금 정은이한테 수령님이라고해야된다...진보도좋고 민주화도 좋지만 좋은점도봐야되는데 역대대통령을 이렇게 나쁜것만 부각시키면 좋냐
김규평은 경호실장이 사람 고용해서 박용각을 죽이려고 한 것을 알고도
왜 자기가 먼저 박용각을 죽이려고 한 건가요??
영상, 편집, 딕션까지 끝장나네요.. 핵사이다 !!
딕션은 잘.. 모르겠네
1:43 권총을 가지고 가 설득….
아니 이름이 달라서 몰입이 힘들더만... 그냥 팩트로 만들지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든겨?
소송...
같은 직장에 후배하나가
내가 하는일에 사사건건 시비 걸고 그런 놈을
사장이 옹호하고 권한을 주니 죽인것임
정답
이렇게 팩트와 거리가 잣나게 먼데도 불구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 보면 아주그냥 김재규 김형욱은 역사적 영웅이요 히어로 영화를 만들어놧으니... 우짜면 좋냐 영화보고 진실이 뭔지모르고 장군이니 영웅이니 ㅎㅎㅎ
자유육포당
김재규도 나쁜놈이긴하지 박정희도와서 온갖 나쁜짓 다하고다녔으니 뒤늦게라도 이건 도저히 아니다싶어서 박정희쏴죽인거 이거하나 잘했다고 하는거임 영웅이라니 오해 ㄴ
여러분 10.26 제대로(?) 보고 싶으면 블랙코미디인데고 고증은 오지는 “그 때 그 사람들”을 보세요….
김재규장군님을 알게되고 존경하는마음에 관련책을
여러권 읽고 간단정리 들어갑니다 (긴글주의)
그리고 유튜브에서 김재규장군님 관련 영상 다 보았는데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영상 거의없었어요 건데gnd영상도 믿지마시고 재미로만 보시고 김재규장군님 관련책들을 꼭 보세요 거기에는 디테일하게 다 나와있습니다
박정희죽인게 우발적인가?
계획적입니다 전에도 박통 죽이려고 여러번 시도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않고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실패합니다
정보가 새어나가지않게 김재규장군님 혼자 계획합니다 10월26일 에도 당일날 부하들에게 통보합니다
김재규장군님 부하들 모두 그 분야에서 엘리트입니다 당일 통보한 것에 비해 박선호과장 과 박흥주대령은 일처리를 정말 잘했죠(궁정동안에서)
계획적인데 왜 마무리가 허술했는가?
박통죽이고 김재규장군님 은 허둥대는 모습을보입니다 일례로 본인 신발도 챙기지못하고 박흥주대령 정승화참모총장 데리고 차타고 궁정동을 떠나죠 박선호과장에게 궁정동 안에서의 사후지시도없이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부분이 김재규장군님 은 박통죽이면 핵심인물들이 모두 민주주의혁명에 동참할거라고 판단미스합니다(정승화참모총장 과 비서실장김계원)
왜? 중정으로가지 않고 육본으로갔을까?
차타고 가면서 정승화가 먼저 육본으로 가자는 의견을냅니다 이때부터 정승화는 김재규장군님 하고 선을 긋기시작하죠(김재규장군님과 정승화참모총장은 원래 친한사이입니다)
김재규장군님 이 어디로 갈지 고민하면서 박흥주대령에게 한번 더 물어봅니다 박흥주대령이 육본이 좋을거라고 김재규장군님 에게 말하죠 그래서 육본으로 가게됩니다 제 생각에는 육본으로 가게된 가장 큰이유는 박통이죽음으로서 유신정권은 끝났고 앞에서 언급했던 부분 핵심인물들(정승화참모총장 과 비서실장김계원)이 모두 민주주의혁명에 동참할거라는 오판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만약 박흥주대령 말고 박선호과장이 차를 타고 갔다면 중정으로 가자는 의견을 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재판 당시 박선호과장은 담당변호사에게 이런말을 하죠 만약 자신을 데리고 갔다면 김재규장군님 이 그렇게 어이없이 육본에서 체포당하지 않았을거라고요
김재규장군님은 김형욱을 죽였는가?
재판과정중 김재규장군님 본인이 직접 담당변호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김형욱을 죽이지않았다고요
그걸 어떻게 믿냐?라고 하는 인간들있겠죠
김재규장군님 성품을 보면 알수있어요
김재규장군님 부하들이 어떻게보면 얼떨결에 사형선고 당하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할때 도 다섯분 모두
김재규장군님 건강안부를 물었다고합니다 감옥에있을때요
혁명당시 왜 김재규를 따랐는가 의 물음에 박선호과장은 김재규장군님은 사리사욕을 챙기는 분이 아니시고 분명 이유가 있었을거라는 생각때문에 혁명에 동참했고 또 같은일이 있으면 똑같이 혁명에 동참할거라고 했답니다
김재규장군님이 박통을 안죽였더라도 언젠가는 스스로 박통본인이 대통령에서 물러났을거라는 의견에대해서?
권력은 마약과같죠 권력은 절대 본인 스스로 끊어내지 못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독재자들 본인 스스로 물러난 적이없습니다 일단 박통은 대통령할수 있을때까지 했겠죠 그리곤 아시죠? 박통자녀들이 권력을 이어받았겠죠
우리가 잘 아는 그 근혜님은 벌써 한번하고 탄핵당했죠
대한민국은 아마 북한 김씨부자처럼 박씨 권력아래있었을겁니다
두번째로 5 18 광주민주화운동 일어나기전 마산 부산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엄청 죽었을겁니다 차지철이 탱크몰고 청와대 도로에서 박통 보라고 무력 과시했죠 박통이 엄청좋아했습니다 믿음직스럽다고요 경호실장이 도시한복판에 탱크를 끌정도면 차지철이 캄보디아에서 200만죽였는데 우리는 못합니까? 라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결론
만약 김재규장군님이 인간적인 감정이 많이 없었더라면 민주주의혁명은 대중들이 보기에는 더 성공적으로 비춰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이방원(조선태종)이 조금이라도 방해되는 인물들을 싹 다 제거한것처럼 김재규장군님이 방해가 되는 핵심인물들을 모두 제거했으면 뒤탈이 없었겠죠
이글을 쓰는 목적은 저도 그랬던것처럼 김재규장군님을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쓰게되었습니다
2020년도 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도 많고 거짓이 진실로 왜곡되는 일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진실이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김재규장군님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김재규장군님 관련책들을 꼭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도서관에서 읽기도 추천합니다^^
김재규장군님 최후변론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마 민주항쟁과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김재규장군님 과 박선호 박흥주 유성옥 이기주 김태원 동료분들 꼭 명예회복 및 재평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저도 관련 사건을 전부 보았습니다. 1026때 사망자가 몇명인지는 아시나요? 김재규의 최후변론만 보셨겠죠? 재판중 변론은 횡설수설에.. 번복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역사를 다시 쓴다고 하죠. 김재규 관련 평가및 기록이 전부 바뀌는게 느껴지네요. 재판중 김재규는 내뒤에 미국이 있다고 했고 미국대사는 쓰레기같은 소리라며 신경질을 냈죠. 그땐 이해할수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현병 환자라고 생각하면 재판중 진술들이 이해가 가네요. 김재규는 군사혁명때도 한다고 했다가 참여안한 배신자입니다. 그래서 좌천되서 호남비료 사장으로 있었는데.. 이때 많이 세뇌된거 같네요. 그후 박통에게 같은 고향을 이유로 추천이 많이 들어와서 정보부장에 앉힌겁니다. 전 이게 계획적이였다고 봅니다. 아마 박정희 처리하고 참모총장을 만나라 까지가 지령이였을 겁니다. 그런데 참모총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니.. 그때 혼란이 왔을꺼구요. 조현병 환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적으론 많은 혼란이 있죠. 이런 환자를 장군님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좌파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파도 극우면 일베라고하죠.... 극좌도 몸에 해롭습니다...
눼에에~ 중정부장 2년에 그당시 돈 20억 착복하시고 판공비 1년에 1억씩 그리고 사택에서는 월 3천씩 땡겨쓰셨는데 짱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같이 있던 당사자 가수 심수봉씨가 주병진쇼에서 인터뷰한 내용있음.. 그게 팩트에 가깝겠죠.. 영화에서의 대사는 구체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영화는 영화다
ruclips.net/video/VPmU4Ph-3LQ/видео.html
영화보고 이게 역사라고 믿고 자식들과 본 후 박정희가 어쩌고 얘기하는 정신없는 인간들도 있네요.
실제는 더한 인물이라고 봐야죠
그의 생애를.보면
@@sonsisqkf 잘잘못이 명확하다고 하는게 옳아보입니다.
그의 생애를 보면
김재규가 아니었다면 으~~~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죄없는 대학생들 얼마나 희생됐을지...광주사태때보다 훨씬많은 사람이 희생됐을겁니다
사실 왜곡이라고 하기에는 처음에 시작할 때 일부의 픽션이 포함 되어 있다고 했는데
관객들로 하여금 픽션을 사실처럼 보이도록 의도했던게 문제
2분 중반대부터는 칼로 자르듯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을, 또는 영화에서 단지 보여주지 않는 과거 내용을, 영화의 의도를 단정하거나 단순화해서 가짓수 나누기 위해 늘어놓는 게 아쉽군요.
20번 육본 말고 그대로 중정으로 갔으면 어떻게 되였을까요?
김재규가 정권을 잡았을 가능성이 크겠죠?
달라질건 없었다고 봅니다~~
이미 중앙정보부를 장악한다해도
전두환 노태우가 이끄는 군부대의
쿠데타는 어쩔수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찐빵 김재규의 대통령이 되려고 총을 쏜게 아니라고 말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18년 독재기에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까지 다 박정희의 사람들이었다고 하죠.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서 하나회를 없앤게 괜히 없앤게 아닌거 같습니다. 대통령을 안따르고 자기들끼리 쿠테타 일으키면 답이 없고 하나회가 없는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계엄령 문건이 나왔죠
김계원과 심수봉 신재순 그리고 궁정동 안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간첩의 소행이다 라고 한다면.. 나중에 김계원이 숨기려다 국무총리 국방장관에게 다 말해서 그날 바로 김재규가 체포된것이죠.. 김계원은 대통령 시해전에 미리 김재규의 계획을 알았고.. 나중에도 묵인하다가 사실을 말했죠.. 그래서 김계원도 결국 감방 갑니다.
8:10 나오는 브금 알수있을까요?
17번은 김재규가 재판에서 차지철이 그렇게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사형 안당하려고 지껄인 말
good
영화에서 김형욱이란 인물을 자세히 보여주지 않지만 착한놈이란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악당이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걸로 느껴졌습니다 영상에 주관적인 느낌이 상당부분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