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속의 오류 수정합니다. 영상에서 '필리핀의 라바울'이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뉴브리튼의 라바울'...이 맞습니다. 습관처럼 필리핀의 라바울 이라고 ..했네요 / 과거 영상에서도 이렇게 언급된 부분이 있을텐데.. 이참에 바로잡습니다. (오류를 찾아주신 백도현님 고맙습니다.) 이참에 한가지 더 수정합니다. 과거에 올렸던 영상에서... '호주의 에스피리투산토'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는데 '에스피리투산토'는 호주령이 아닙니다. 그외에 JM O 님께서 아래와 같은 의견을 올려주셨습니다. ( googling 해보니 JM O님의 의견대로 '타이난'이 더 원어에 가까운 발음 같습니다.) / 다이난이 아니라 "타이난"인 듯. 臺南. 중국어에 "다" 발음이 없습니다./
조종사 운용에서 미군은 전투투입 기간에 따라 조종사들을 일시 휴식겸 동시에 후방 비행학교 교관으로 순환배치해서 실전경험을 신참들에게 이입하는 효과도 봤던데 반해 일본군은 에이스 조종사가 전사할때까지 갈아버림으로 일본해군 조종사들의 전반적 전투력 급감은 공포스러웠죠. 이건 단순한 운용의 차이가 아니라 양국의 깊은 문화와 철학의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게 육신을 보전하는 인간인가 , 육신은 죽더라도 불굴의 정신력인가 하는 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전쟁교훈 명언은 "제군들은 조국을 위해 절대 죽지말라! 적들로 하여금 그들의 조국을 위해 죽게 하라!" 일갈한 패튼 장군의 어록입니다.
제로기...정비가 문제였군요..피탄되어 무사히 귀환해도..문제..안돌아와도 문제..비즈니즈이던, 전쟁이던..조급하면 무리수를 두게되고..무리하다 보면 모든게 흐트러져 스스로 자멸한다는것을 잘 보여주네요.. 라바울에서 과달카날까지..900km를 날아가서..공중전을 벌인다는 무모함...어처구니가 없네요.,.그걸 또..항공대가 90%소멸될때까지 지속하는 현장 지휘관도..무지몽매하기는 마찬가지네요, 교훈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46 경 사카이 사부로의 왼쪽에 앉아있는 조종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오타 토시오라고 하는 조종사 입니다. 오타 역시 타이난 항공대의 탑 에이스 중 한 명이었으며, 니시자와, 사카이와 함께 타이난 항공대 삼총사라 불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카이 사부로의 회고에 의하면 오타 토시오는 농담도 잘하고 잘 웃으면서 부대원들과 두루두루 친해서 타이난 항공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무능한게 아닙니다 걸려들은거지, 역으로 미국이 과달카날을 수복하는 입장이었어도 똑같이 했을겁니다 다만 기량이 차이가 난거죠 당시에 과달카날은 단순히 미국의 첨단을 막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황군 입장에선 미드웨이에서 조진 이상 호주를 봉쇄하거나 나아가 상륙해서 차지하지 않는 이상 전쟁을 끝낼 방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호주방면을 생각한다면 목숨걸어야되고, 안되면 사실상 전쟁에서 계속 밀릴 수 밖에 없다는걸 알고 있는거죠 황군은 저지능이 아닙니다 병신이긴했어도
2000년대 초반 그러니까 지금부터 거진 20년전 유로피언 에어워를 하던 무렵부터 불타는 하늘을 즐겨찾던 방문자로서 처음 댓글 남깁니다. 홈지기님은 그 당시에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왕성한 유튜브 활동을 하시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2차대전은 유럽전선, 특히 영국항공전만 관심있었던 저에게 치열했던 과달카날 항공전은 신선한 충격이고 새로운 즐거움입니다. 15분짜리 상세한 리뷰에도 짧은 리뷰라고 말씀하시는 쿨한 모습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활동 부탁드립니다.
멋진 영상으로 제로잡 시리즈 전반전을 완결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ㅡ아 다이난 항공대 출신 파일럿들이 라바울로 배치된거겠군요. 제목만 보고 대만쪽에 있는 항공대가 어떻게 과달카날까지 올 수 있는가 잠시 혼돈했네요. 전투경험만으로 따지면 최강인건 사실이지만 뛰어난 베테랑들을 과달카날에서 소모품처럼 투입해버렸군요. ㅡ이번 제로잡! 시리즈를 보고내린 결론은 제로의 최대 라이벌기는 와일드캣이었다는겁니다. ㅎㅎ 태평양 전쟁 개전부터 결정적인 전환점인 미드웨이해전 그리고 공세로의 중요한 시기였던 과달카날 전투까지 미해군, 해병대 항공대와 가장 어렵고 힘든시기에 끝까지 함께 싸웠던 최고의 수훈 항공기는 와일드캣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s. 이후 전세가 완벽한 공세로 전환되고 미군의 신예기들이 등장했을때 결국 제로는 사냥하는 쪽에서 사냥당하는 쪽으로 바뀌는 신세가 되버렸군요. 일본쪽 신예기들은 등장이 거의 없네요 .
이의를 제기하자면 사무로가 부상을 입은채로 귀환했다는 것은 그의 저서에서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공식적으로는 그날 부상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부로가 병으로 눈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애초에 사부로의 출격 대수는 당시 조종사들이 그래듯이 과장이 많으며 그의 전공 기록은 공식 출격 기록과는 너무나도 다른게 많다는 평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가 있었는지요?. 애초에 저서에서 그는 카미카제 출격을 명령받았다고는 하는데 정작 공식에서 명령을 내린적은 없다는데용
네~ 사카이 사부로나 니시자와 히로요시를 비롯한 일본 조종사들의 격추기록에 대해서는 누구나 의심하듯이 상당히 과장된 전과기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 사부로가 1942년 8월 7일 출격후 부상으로 이후의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제가 참고하는 서적들 (주로 미국쪽의 자료)에서 일관된 내용인데 혹시 다른 의견을 기술한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 그리고 사부로가 가미가제 출격명령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airwar_history 대공의 사무라이 저서가 인기가 많아서 대공의 사무라이 저서를 중심으로 글을 썻나 염려가 되어서 이야기를 드린거 같습니다. 1942년 8월 7일 이후로 부상(그것이 출격하면서 입은 부상이던. 다른 원인이던)으로 돌아온 부분은 맞긴한데 사부로는 자신의 저서에서 그날 출격으로 눈을 잃은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거든요. 다만 그날 전투보고서에는 부상자가 없다는 기술이 있어서 눈을 잃은 문제는 그날 출격이 아닌 전투 과정서 쌓인 부상+ 병으로 인한 것이다라는 의혹 제기가 있더군요. 카미카제 부분은 사카이 사부로 자신의 저서 등에서 자주 주장하고 다닌 부분으로 압니다.
@@trtg5836 자세한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미국쪽의 서적을 자주 보는 편이고 일본쪽의 자료는 그다지 신뢰는 안해서 같은 날짜의 사건을 비교할때 참고하는 정도로..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을때 비교하는 정도로 읽어보는 정도 입니다 / 그래서 영상에서의 기술은 미국쪽의 서적들을 참고로 올린 내용으로 보시면될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서적들이 '대공의 사무라이'에 기술된 내용을 많이 참고로 했을것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부상이냐 질병이냐? 의혹부분에 대해서는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 카미카제 부분은 말기에 광기에 사로잡힌 일본에서야 누구에게든 강요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전쟁이라는 게 상대가 있고 나름 일본 군벌들의 혜택을 받은 싸울아비들은 있었겠지요. 우선 불타는 하늘님 유투브 보면서 제로 전투기가 저래 완전 깡통이었다는 거에...아... 역시 일본은 섬나라구나, 라는 재인식 했네요. 과달카날 전투 보니..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되는데...섬나라에서 깡통 전투기 갖고 대륙을 침략하려 했다는거...역시 섬나라 아니면 누가...
태평양전쟁 당시 기록을 수박 겉핥기로 찾아보는 데 정말 일본군 전략 전술도 허접하고 엉망이더군요. 당시 아시아 지역이 너무 못살아서 그나마 근대화한 일본이 점령했지 미국하고의 대결은 그나마 기습 작전해서 하와이와 필리핀에서 비열한 승리후 미국에게 계속 밀림 전투 지역들 전사자 수보면 많게는 10:1 적게는 3:1로 싸움 자체가 안됨 거기에는 천황에 대한 사이비 종교적인 맹신을 바탕으로 세뇌시켜 천왕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싸우도록 강요하는 인명경시 풍조가 만연.. 나중에 군인도 없고 장비도 없고... 정말 저런 것들에게 우리가 너무 후진적이어서 식민통치 당했다고 생각하니.. 만약 독일이랑 일본이 붙었어도 일본은 몇년 못가고 패망 정말 같잖은 전력이었음
항상 최정예를 만들어 뽕을 뽑아 소모시키는 일본 장인정신 도제식이라 소모후 비슷하거나 보급형 저가사향의 대체물을 만들 다수의 장인이 안나옴 좋은 선생이 많아야 바이러스처럼 퍼져 쓸만한 비행사가 나오지 절반은 후방에서 다섯배수의 비행사를 교육해야 선순환이 되는데 시작도 끝도 몰빵
'불타는 하늘'님 일본판을 가져다가 번역을 합니까? 항시 느끼지만 일본제국주의 입장에서의 어휘를 쓰는 게 가끔 아쉽습니다. 3자적 역사물에서 일본항공대의 '영광' 이라니요? '영광'은 일제군대의 선전용어이기도 하고, 이런 3자적 전사에 쓰는 작전용어가 아니죠. 인용부호라도 쓰면 그들이 말하기를 '영광'이 되지만 지금처럼 쓰면 진짜 영광스런 제국주의 군대가 되는 겁니다.
They enjoy short glory of pearl harbor surprise attack, but soon meet disatrous fate ! 라는 미국서적의 반어법적인 표현을 좋아해서 가끔 사용합니다. / 짦은 영광?에 도취되어있다가 파멸적인 운명만나게 된다...라는 내용이라는 것은 영상을 보시면 느끼실 거구요~ ^^
![(4시간) 혼돈의 프랑스에 나타난 마녀와 독재자? 백년전쟁 & 나폴레옹 한 번에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LcQm8NtZQTo/mqdefault.jpg)
![(4시간) 혼돈의 프랑스에 나타난 마녀와 독재자? 백년전쟁 & 나폴레옹 한 번에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img/tr.png)
![[뉴전사 라이브] M47 이후 공여받은 M48 전차의 특징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밀덕스](http://i.ytimg.com/vi/VxYlanNPqjU/mqdefault.jpg)
![[뉴전사 라이브] 인민 무기' 북한군 전차, 도입과 개발 과정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밀덕스](http://i.ytimg.com/vi/K02d2ZnI4eU/mqdefault.jpg)
* 영상속의 오류 수정합니다.
영상에서 '필리핀의 라바울'이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뉴브리튼의 라바울'...이 맞습니다. 습관처럼 필리핀의 라바울 이라고 ..했네요 / 과거 영상에서도 이렇게 언급된 부분이 있을텐데.. 이참에 바로잡습니다. (오류를 찾아주신 백도현님 고맙습니다.)
이참에 한가지 더 수정합니다. 과거에 올렸던 영상에서... '호주의 에스피리투산토'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는데 '에스피리투산토'는 호주령이 아닙니다.
그외에 JM O 님께서 아래와 같은 의견을 올려주셨습니다. ( googling 해보니 JM O님의 의견대로 '타이난'이 더 원어에 가까운 발음 같습니다.)
/ 다이난이 아니라 "타이난"인 듯. 臺南.
중국어에 "다" 발음이 없습니다./
두산백과에서 타이난에 관한 자료(간략) 입니다.naver.me/FH86LPUJ
@@오페라자막맛집 ??? '불타는하늘'은 순 우리말 인데요`? ㅎㅎㅎ 굳이 영어로 번역하면 Burning Sky 일거고.. 일본어 번역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에프터서비스까지 철저하신 불타는 하늘님
땡스베리 감사합니다.
,
풍부하고 정확한 지식.그리고 차분한 말솜씨! 잘 보고갑니다.
다른 전쟁-요즈음엔 참 많이 나옵니다-프로그램 정말 좋습니다.음악도 좋습니다.
조종사 운용에서 미군은 전투투입 기간에 따라 조종사들을 일시 휴식겸 동시에 후방 비행학교 교관으로 순환배치해서 실전경험을 신참들에게 이입하는 효과도 봤던데 반해 일본군은 에이스 조종사가 전사할때까지 갈아버림으로 일본해군 조종사들의 전반적 전투력 급감은 공포스러웠죠. 이건 단순한 운용의 차이가 아니라 양국의 깊은 문화와 철학의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게 육신을 보전하는 인간인가 , 육신은 죽더라도 불굴의 정신력인가 하는 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전쟁교훈 명언은 "제군들은 조국을 위해 절대 죽지말라! 적들로 하여금 그들의 조국을 위해 죽게 하라!" 일갈한 패튼 장군의 어록입니다.
공중전 최고의 에이스는 뭐니뭐니해도 불타는하늘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헬캣은 이름과 활약을 보면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서 지옥에서 돌아온 고양이 같음
초반의 무리한 장거리 작전의 성공이 결국 자신의 발목을 잡았네요. 좋은 교훈입니다.
제로기...정비가 문제였군요..피탄되어 무사히 귀환해도..문제..안돌아와도 문제..비즈니즈이던, 전쟁이던..조급하면 무리수를 두게되고..무리하다 보면 모든게 흐트러져 스스로 자멸한다는것을 잘 보여주네요..
라바울에서 과달카날까지..900km를 날아가서..공중전을 벌인다는 무모함...어처구니가 없네요.,.그걸 또..항공대가 90%소멸될때까지 지속하는 현장 지휘관도..무지몽매하기는 마찬가지네요,
교훈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무능한 지휘관들활약이 우리독립투사분들 못지 않습니다. ㅋㅋ
일본 항공대 얘기는 찾기 어려운데,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늘었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4:46 경 사카이 사부로의 왼쪽에 앉아있는 조종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오타 토시오라고 하는 조종사 입니다. 오타 역시 타이난 항공대의 탑 에이스 중 한 명이었으며, 니시자와, 사카이와 함께 타이난 항공대 삼총사라 불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카이 사부로의 회고에 의하면 오타 토시오는 농담도 잘하고 잘 웃으면서 부대원들과 두루두루 친해서 타이난 항공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헉 +_+ 금요일이라 치킨 사들고
퇴근중인데 영상이 올라오다니
와우! 최고의 타이밍이에요!!^~^
감사합니다ㅎㅎ
전투기 조종사들을 소모품으로 알고 막 내보내서 없앤 일본의 무능함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다이난 항공대를 자세하게 다룬 채널이
없었는데 다뤄주시네요 역시 불타는하늘님이십니다.
@NAL DAWSON 그렇게 자기 나라를 까고 싶으세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논지는 미국과 일본이라는 차원인데 갑자기 지배된 민족은? 이라니 그리구요 일본에게 당했던 나라중 대한민국은 항거운동을 활발하게 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NAL DAWSON 정신세계가 2차 세계대전에 머무는 ㅉㅃㄹ OUT
일본이 무능한게 아닙니다 걸려들은거지, 역으로 미국이 과달카날을 수복하는 입장이었어도 똑같이 했을겁니다
다만 기량이 차이가 난거죠 당시에 과달카날은 단순히 미국의 첨단을 막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황군 입장에선
미드웨이에서 조진 이상 호주를 봉쇄하거나 나아가 상륙해서 차지하지 않는 이상 전쟁을 끝낼 방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호주방면을 생각한다면 목숨걸어야되고, 안되면 사실상 전쟁에서 계속 밀릴 수 밖에 없다는걸 알고 있는거죠
황군은 저지능이 아닙니다 병신이긴했어도
오늘도 넘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라왔군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오늘도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잘 본 '불타는 마음'이었습니다.
역시 기계는 다시 만들어도 사람은 다시 만들수 없네요.
업로드 빨라서 좋네요~
후반전 기대됩니다~
2000년대 초반 그러니까 지금부터 거진 20년전 유로피언 에어워를 하던 무렵부터 불타는 하늘을 즐겨찾던 방문자로서 처음 댓글 남깁니다. 홈지기님은 그 당시에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왕성한 유튜브 활동을 하시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2차대전은 유럽전선, 특히 영국항공전만 관심있었던 저에게 치열했던 과달카날 항공전은 신선한 충격이고 새로운 즐거움입니다. 15분짜리 상세한 리뷰에도 짧은 리뷰라고 말씀하시는 쿨한 모습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활동 부탁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찾아주셨던 분이군요~ ^^ EAW는 저도 한때 정말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해설
최고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광고는 끝까지!
좋은내용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멋진 영상 고맙습니다!!
잘보고 돌아갑니다 😁👍👍👍👍
잘 봤습니다. 다음 편 p38 라이트닝 정말 기대가 큽니다.
아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한 선물 ....
잘봤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
1빠 다
멋진 영상으로 제로잡 시리즈 전반전을 완결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ㅡ아 다이난 항공대 출신 파일럿들이 라바울로 배치된거겠군요.
제목만 보고 대만쪽에 있는 항공대가 어떻게 과달카날까지 올 수 있는가 잠시 혼돈했네요.
전투경험만으로 따지면 최강인건 사실이지만 뛰어난 베테랑들을 과달카날에서 소모품처럼 투입해버렸군요.
ㅡ이번 제로잡! 시리즈를 보고내린 결론은 제로의 최대 라이벌기는 와일드캣이었다는겁니다. ㅎㅎ
태평양 전쟁 개전부터 결정적인 전환점인 미드웨이해전 그리고 공세로의 중요한 시기였던 과달카날 전투까지 미해군, 해병대 항공대와 가장 어렵고 힘든시기에 끝까지 함께 싸웠던 최고의 수훈 항공기는 와일드캣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s. 이후 전세가 완벽한 공세로 전환되고 미군의 신예기들이 등장했을때 결국 제로는 사냥하는 쪽에서 사냥당하는 쪽으로 바뀌는 신세가 되버렸군요. 일본쪽 신예기들은 등장이 거의 없네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대하극을 보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 퇴근후 딱 업로드된 기막힌 타이밍 ㅎ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참 목소리가 좋습니다.^^
넘넘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으~히~치맥 하고 있습니다
...
영상 고맙구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와 P-38 라이트닝~~!!
편대로 날아가는걸 보니
소오름~ 돋습니다 ㅠㅠ
저 당시 일본 제로기 조종사들
눈에는 방어력이 좋은 P-38 라이트닝이
외계비행물체처럼 느껴졌을것 같네요ㅎㅎ
다음화 넘 기대됩니당~
예고에서 기총맞고 추락하는 장면에선 충격이더군요.
@@taehyeon901
물론 예고편에서 조금 충격 받긴했지만 ㅋㅋ
일본 영화에서 얻어온 영상 같아보여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ㅋㅋ
실제 제로를 많이 잡은 기체가
P-38 라이트닝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ㅎ
뜬금없는 이야기 이지만 P-47 선더볼트가 일찍 등장했다면 제로입장에선 공포 그자체 일지도 모르겟네요.
미군 전체 에이스중 1,2위인 리처드 봉과 맥과이어가 바로 라이트닝 전투기 조종사들입니다.유럽 전선에서는 고전 했지만 태평양 전선에서는 쌍발기의 이점을 살려 많은 에이스들을 배출 하였습니다~
유투브 최고의 공중전 에이스는 불타는하늘님 이십니다. 👍
불타는하늘 디테일의 최고 설명 짱
존경을 표합니다
오...항상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난 항공대..적이지만.. 불쌍하네요. 역시나 전쟁은 전투에서 승리해봤자... 위에서 뻘짓하면.. 쩝
이놈의 인명경시는 참 할말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밋어요
불타는 하늘님은 전사관련 글을쓰는 작가이신가요 ? 방송국 다큐 보다 더 정확하고 내용이 충실하네요.감사합니다
이런 고급인력을 일회용 폭탄쓰듯이 썼으니....
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영상인건 무슨일일까요..
넘 짤아요...
14:46 서방 연합군 최고 에이스 리처드봉
전쟁 전에는 지나친 정예 위주의 조종사 양성 정책이었다가 전쟁 통에 급속도로 인재풀이 말라버리자 이번에는 선발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져서 폭망해버렸죠.
사카이 사부로가 비행학교 당시 퇴교당한 동기생들이 지도하고 있는 아이들보다 훨씬 더 뛰어났다고 평했었죠.
네 댓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 일본군의 선택은 안좋은 쪽으로만....가게 되었죠.
감사합미다 .
라바울은 필리핀이 아니고 파푸아뉴기니 동쪽에 있는 섬입니다. (지금은 파퓨아뉴기니 뉴브리튼 주라고 나오네요). 정정해주세요
오류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뉴브리튼의 라바울...이 맞습니다. 습관처럼 필리핀의 라바울 이라고 ..했네요 / 영상 수정은 불가능하므로 댓글로 오류수정 공지를 하겠습니다.
불하님,
라바울이 파푸아뉴기니 말고
필리핀에도 있는건가요?
04:21
^^ 오류입니다~ 고정댓글에 공지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6:40 정도에 장면이 영화같은데... 제목 좀 알수있을까요?
영상에는 몇가지 영화 클립이 들어있는데 .. 6:40 경에 나오는 영상은 1976년작 일본영화 '대공의 사무라이' 입니다. 그런데 일본 국뽕 영화이고 은근 전쟁미화분위기라서.. 보다보면 짜증납니다. 그냥 이렇게 클립으로만 잘라쓰는 용도로...씁니다.
결국 무리한 장거리가 다이난 부대 벌목을 잡는 독이 되었군요
영상에 나오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한 번 보고 싶네요.
몇가지 영화 클립이 들어있는데 .. 본영상에서 가장많이 사용한 것은 1976년작 일본영화 '대공의 사무라이' 입니다. 그런데 일본 국뽕 영화이고 은근 전쟁미화분위기라서.. 보다보면 짜증납니다. 그냥 이렇게 클립으로만 잘라쓰는 용도로...씁니다.
항속거리가 2000km ... 대단하다 제로.. 조종사들이 엄청난 체력을 가져야 했다 대여섯시간의 비행 .. 잠깐의 작전... 다시 대여섯시간의 귀환이라...
영상에 흥미가 가서 영화를 직접보고 싶지만 출처가 나와있지가 않아 아쉽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영화 제목등이라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답이 늦었네요~ 이 영상에는 몇가지 영화 클립이 들어있는데 .. 제일 많이 보이는 영상은 1976년작 '대공의 사무라이' 입니다. 그런데 일본 국뽕 영화라서.. 보다보면 짜증납니다. 그냥 이렇게 클립으로만 잘라쓰는 용도로...씁니다.
여기는 밀리터리항공잡학채널 불타는 하늘입니다
날라가는 와중에도 항공기의 가장 약한 부분을 노려서 사격하는게 보이네요.
불타는 하늘님 따봉따봉 ^^
기동 전사 건담에서 확실히 쟈크는 재로센을 오마쥬하고 화이트 베이스는 엔터 프라이즈, 짐 시리즈는 캣 시리즈를 오마쥬한듯.
영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무슨 영화 인가요?
한번 찾아보고 싶어요
몇가지 영화 클립이 들어있는데 .. 제일 많이 보이는 영상은 1976년작 '대공의 사무라이' 입니다. 그런데 일본 국뽕 영화라서.. 보다보면 짜증납니다. 그냥 이렇게 클립으로만 잘라쓰는 용도로...씁니다.
15분이라니 크흐~ 집에 가서 교촌뜯어면서 봐야지
이의를 제기하자면 사무로가 부상을 입은채로 귀환했다는 것은 그의 저서에서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공식적으로는 그날 부상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부로가 병으로 눈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애초에 사부로의 출격 대수는 당시 조종사들이 그래듯이 과장이 많으며 그의 전공 기록은 공식 출격 기록과는 너무나도 다른게 많다는 평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가 있었는지요?. 애초에 저서에서 그는 카미카제 출격을 명령받았다고는 하는데 정작 공식에서 명령을 내린적은 없다는데용
네~ 사카이 사부로나 니시자와 히로요시를 비롯한 일본 조종사들의 격추기록에 대해서는 누구나 의심하듯이 상당히 과장된 전과기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 사부로가 1942년 8월 7일 출격후 부상으로 이후의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제가 참고하는 서적들 (주로 미국쪽의 자료)에서 일관된 내용인데 혹시 다른 의견을 기술한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 그리고 사부로가 가미가제 출격명령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airwar_history 대공의 사무라이 저서가 인기가 많아서 대공의 사무라이 저서를 중심으로 글을 썻나 염려가 되어서 이야기를 드린거 같습니다.
1942년 8월 7일 이후로 부상(그것이 출격하면서 입은 부상이던. 다른 원인이던)으로 돌아온 부분은 맞긴한데 사부로는 자신의 저서에서 그날 출격으로 눈을 잃은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거든요. 다만 그날 전투보고서에는 부상자가 없다는 기술이 있어서 눈을 잃은 문제는 그날 출격이 아닌 전투 과정서 쌓인 부상+ 병으로 인한 것이다라는 의혹 제기가 있더군요. 카미카제 부분은 사카이 사부로 자신의 저서 등에서 자주 주장하고 다닌 부분으로 압니다.
@@trtg5836 자세한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미국쪽의 서적을 자주 보는 편이고 일본쪽의 자료는 그다지 신뢰는 안해서 같은 날짜의 사건을 비교할때 참고하는 정도로..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을때 비교하는 정도로 읽어보는 정도 입니다 / 그래서 영상에서의 기술은 미국쪽의 서적들을 참고로 올린 내용으로 보시면될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서적들이 '대공의 사무라이'에 기술된 내용을 많이 참고로 했을것 같기는 하네요.. 그리고 부상이냐 질병이냐? 의혹부분에 대해서는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 카미카제 부분은 말기에 광기에 사로잡힌 일본에서야 누구에게든 강요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어려운걸 겨우 해내고 나면 그건 당연히 가능한거니 더 어려운거도 충분히 가능하다
라는 생각이 참 위험하죠
우리도 다르진 않을겁니다
영상중 간혹 영화(컬러 동영상) 가 나오는데 어떤 작품인가요?
몇가지 영화 클립이 들어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한 영상은 1976년작 일본영화 '대공의 사무라이' 입니다. 그런데 일본 국뽕 영화이고 은근 전쟁미화분위기라서.. 보다보면 짜증납니다. 그냥 이렇게 클립으로만 잘라쓰는 용도로...씁니다.
@@airwar_history 앗 그렇군요. 직접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뽕 영화는 웬만한 비위로는 다 못보죠..ㅎㅎ
'영원의 제로' 보다가 공중전 장면을 빼곤 니글거려서리...ㅎㅎㅎ
타이완(대만)의 다이난이 아닌 타이난(대남) 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습니다. 대만의 대표 도시 이름은 대남(타이난), 대중(타이쭝),대북(타이빼이) 으로 남부, 중부,북부에 따라 구분되어 있습니다
네 같은 내용을 알려주신 분이 있어서 고정 댓글 공지로 올려 놓았습니다~ 타이난~
드뎌 헬캣인가?! 일본은 조종사 보다 비행기를 더 귀하게 여기니.. 결국엔 조종사가 모자라 더 이상 미군을 상대할 수 조차 없는 지경이 되어버림..
구독좀 눌러주세용..ㅜㅜ 작가님이 이리 바쁜 시간 쬬개서 올리는데.구독자가 늘지 읺네영 ㅜㅜ
5ㅓㅁ5ㅜㅇ이들 3ㅜ들겨 맞는 영상이라 신나서 구독~~~♡♡♡ ^^
급하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할일을 모두
끝내놓고 느긋하게
누워서 봤는데...?
3분쯤 지났구나 했는데
the end...
이건 아니지.
하긴 아인쉬타인을
존경 해야겠지.
젠장!
분명 15분짜리 동영상인데 아무리 아껴서 되돌려가면서 봐도 5분밖에 못본거 같아요. 이거 아무래도 이상함 ㅠㅠ
2배속으로 보나요?
@@bazimaster595 아뇨 너무 짧게 느껴졌을뿐 ㅠㅠ 시간은 제대로 다 가긴 갔어요
15분이 5분처럼
저는 영상보면서 치킨 한조각 뜯었는데
예고편이 흐르고 있더군요
택싱(?)하는 미군전투기 날개에 올라타고 이동하는 지상요원은 조종사 담당요원인가요?
아 그 장면의 날개에 올라탄 지상요원? 이....후방사수 같기도 하고.. 정비요원 같기도 하고...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무모한 어른들의 전쟁결정에 젊은꽃들이 사라졌군요
전쟁이라는 게 상대가 있고 나름 일본 군벌들의 혜택을 받은 싸울아비들은 있었겠지요. 우선 불타는 하늘님 유투브 보면서 제로 전투기가 저래 완전 깡통이었다는 거에...아... 역시 일본은 섬나라구나, 라는 재인식 했네요.
과달카날 전투 보니..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되는데...섬나라에서 깡통 전투기 갖고 대륙을 침략하려 했다는거...역시 섬나라 아니면 누가...
제1항공함대 소속이었나요???
일본해군은 항공모함 기동부대용 함재기 부대와 육상기지용 항공기부대를 따로 운용했었습니다. 다이난 항공대는 육상기지를 근거지로 하는 항공부대라서.. 제 1 항공함대 소속은 아닙니다. (미군으로 치면 해병 항공대 정도의 개념? 정도 입니다.)
좋은 영상에 캄사를 드립니다~!!! @_@bbbbbbb
가미가제와 가이텐 이라는 무의미한 자살, 자폭 공격할 정도 라면 항복하고 전쟁 끝내는 것이 맞죠.
지상최고의 작명ㄱㅏ제로를 지은 자 천하ㅏ제일 작명가 이름 그대로 세상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제 로 ~
불타는 하늘~~~
불타는 하늘은 꺼지지 않는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이난이 아니라 "타이난"인 듯. 臺南.
중국어에 "다" 발음이 없습니다.
-혹시 일본어 방식대로 다이난 인건지도 모르겟네요-
정정
발음을 잘못 적은걸로 추정해야할거 같네요 n사의 일본어 사전에선 타 발음에 가깝네요.
googling 해보니 '타이난'이 원어에 더 가까운 발음 같습니다. / 제가 참고한 자료에 '다이난'이라고 언급된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사용했었네요. / 올려주신 정보는 댓글 공지. 로 올려놓겠습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기록을 수박 겉핥기로 찾아보는 데
정말 일본군 전략 전술도 허접하고 엉망이더군요.
당시 아시아 지역이 너무 못살아서 그나마 근대화한 일본이 점령했지
미국하고의 대결은 그나마 기습 작전해서 하와이와 필리핀에서 비열한 승리후
미국에게 계속 밀림
전투 지역들 전사자 수보면 많게는 10:1 적게는 3:1로 싸움 자체가 안됨
거기에는 천황에 대한 사이비 종교적인 맹신을 바탕으로 세뇌시켜 천왕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싸우도록 강요하는 인명경시 풍조가 만연..
나중에 군인도 없고 장비도 없고...
정말 저런 것들에게 우리가 너무 후진적이어서 식민통치 당했다고 생각하니..
만약 독일이랑 일본이 붙었어도 일본은 몇년 못가고 패망 정말 같잖은 전력이었음
빵식기는 아직도 수백만대가 남아있나 봅니다 아직도 엄청 많이 남았나보군요
항상 최정예를 만들어 뽕을 뽑아 소모시키는 일본 장인정신 도제식이라 소모후 비슷하거나 보급형 저가사향의 대체물을 만들 다수의 장인이 안나옴 좋은 선생이 많아야 바이러스처럼 퍼져 쓸만한 비행사가 나오지 절반은 후방에서 다섯배수의 비행사를 교육해야 선순환이 되는데 시작도 끝도 몰빵
낙하산은 있었나요?
ㅎㅎ 낙하산은 있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전장에서 원하는 시점에 준비된 자세로 싸워야 하는 전략의 기본을 망각한건 불가피 했다고 치자.. 근데 그걸 1년 넘게 지속한건 정말 일본참모진이 무능했던거 아니냐?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일본하고 붙어도 충분히 승산 가능할것같아요
쟤들 저때나 지금이나 크게 사상이 바뀐게 없음
가장 빨리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지만
병크짓을 엄청함
합리적이지 못함
그 일본군은
지금도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습니다....
네ㅎㅎ 하지만 지금은 예전과는 다르죠ㅋㅋㅋ
쯧~중공한테 먹히기 일보직전이오~
우리가 북한과 싸울때 우리의 뒷통수를 노리는 종족들입니다!
제로는 차후에 언급하실 P-47(유럽) 과는 대조적인 내구성이군요.
t.m.i(카더라통신?) : 엔진이 절반이나 날라가고 기체는 벌집에다 미익이 다 날라가도 복귀했다는 일화 와 후미가 대공포에 직격당해 거의 날라가도 재출격 했다는 일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좀비도ㅜ아니고 ㄷㄷㄷ
제로센의 별명이 지포라이터다
그냥 긁으면 불붙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
지금의 일본 모습이 과거와 똑 같군요.
이제는 어부지리 반등의 기회도 없을듯 합니다.
일본조종사가 되는 순간
죽었다고 복창 ~~~~♥
타이난..타이완의 제일 남쪽.. 대남 항공대..
일본의 당시 첨단무기 개발하는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선 군인들은 유능했는데 군수뇌부들이 죄다 꼴통만 모여있는듯
그래서 제로 조종석은 똥오줌 범벅이었다는...
인명경시 사상을 전후에도 여전히 가지고 그걸 정신론으로 뭉개고 이제까지도 유지하는 일본
'불타는 하늘'님 일본판을 가져다가 번역을 합니까? 항시 느끼지만 일본제국주의 입장에서의 어휘를 쓰는 게 가끔 아쉽습니다. 3자적 역사물에서 일본항공대의 '영광' 이라니요? '영광'은 일제군대의 선전용어이기도 하고, 이런 3자적 전사에 쓰는 작전용어가 아니죠. 인용부호라도 쓰면 그들이 말하기를 '영광'이 되지만 지금처럼 쓰면 진짜 영광스런 제국주의 군대가 되는 겁니다.
They enjoy short glory of pearl harbor surprise attack, but soon meet disatrous fate ! 라는 미국서적의 반어법적인 표현을 좋아해서 가끔 사용합니다. / 짦은 영광?에 도취되어있다가 파멸적인 운명만나게 된다...라는 내용이라는 것은 영상을 보시면 느끼실 거구요~ ^^
@@airwar_history 답변 감사합니다. 반어적 어휘에는 인용부호를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Patgie 굳이 인용부호를 안넣어도 영상보시는 분들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 그러고보니 제목만 보고는 기분이 나빠질수있는 분들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틈날때 수정해 놓겠습니다.
축자투입 성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