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학군은 수성구에서도 1군 수준으로 대륜고, 혜화여고 같은 데로 갈 수 있으며 못 가도 오성고는 갈 수 있어 좋음. 2. 코 앞에 이마트 있어서 이래저래 장보기 편하고 다른 상권 다 갖춰졌음. 3.초등학교가 바로 단지 지대 옆에 있고, 거기에 제법 큰 공원, 도서관, 생활 센터가 다 있어서 좋음. 4. 10~20년 전, 부촌인 지역이고 아직도 나름 부유한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라 동네 분위기가 괜찮음. 5. 차량만 있다면 동대구역, 달구벌대로 둘 다 접근성이 괜찮아 위치도 좋은 편 단점 1. 지하철과 앞으로도 연이 없고, 차가 없으면 외부로 나가기 힘듬. 2. 애들 차 태워주지 않으면 학교든 학원가든 접근성이 좀 떨어짐. 3. 하필 00년대 초에 건설해서 딱 봐도 알겠지만 체리몰딩 도배라 자재 자체는 괜찮은데 내부 수리 안하면 촌스러울 수 있음. 4. 애매하게 오래 되었는데 층수도 제법 높은 편이라 추후 재건축하기 힘들 수 있음. 5. 2작사(무열대)랑 가까워서 헬기 소리 같은게 좀 들리는 편임. 매매를 생각한다고 댓글다는 분이 있어서 대구 고향에 꽤 오래 살아서 적어보고 감. 개인적으로 지하철을 못 타는 부문을 희생하고 애들 교육 목적에 좀 넓은 평수를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긴 함. 또 사람들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다보니 동네가 그리 시끄럽지 않고 평화롭다고 생각하면 됨. 반면에 애들 교육 다 끝나서 더 이상 교육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면 추천할만한 곳은 아님. 그리고 여기가 쓰레기 아파트니 별로니 하시는 분들은 대구 사람 아닌 사람들이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라고 보면 됨.
대구는 뭐 경북인구 빨아먹으면서 그나마 인구수 유지중인데. 경북도 소멸중이라 조만간임. 다음세대 사람들이 보고 배운게 있어서 서울에 집사고 대구 같은곳에는 전월세 살려고 함. 대구 지역 자체가 수성구랑 몇몇 학군지 말고는 사람 살곳이 못되는 곳임. 특히 칠곡, 서구. 서부정류장인가 한번 가보고는 깜짝 놀람. 터미널 앞에 대낮부터 막걸리 쳐먹으면서 싸우는 거 보고 깜놀. 글고 물가는 싼데 소득 격차가 넘사임. 전문직,사업체 물려받은 사람 vs ㅈ소+공무원 ㅋㅋㅋㅋ 걍 중간이 없는 가망없는 도시.
장점
1. 학군은 수성구에서도 1군 수준으로 대륜고, 혜화여고 같은 데로 갈 수 있으며 못 가도 오성고는 갈 수 있어 좋음.
2. 코 앞에 이마트 있어서 이래저래 장보기 편하고 다른 상권 다 갖춰졌음.
3.초등학교가 바로 단지 지대 옆에 있고, 거기에 제법 큰 공원, 도서관, 생활 센터가 다 있어서 좋음.
4. 10~20년 전, 부촌인 지역이고 아직도 나름 부유한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라 동네 분위기가 괜찮음.
5. 차량만 있다면 동대구역, 달구벌대로 둘 다 접근성이 괜찮아 위치도 좋은 편
단점
1. 지하철과 앞으로도 연이 없고, 차가 없으면 외부로 나가기 힘듬.
2. 애들 차 태워주지 않으면 학교든 학원가든 접근성이 좀 떨어짐.
3. 하필 00년대 초에 건설해서 딱 봐도 알겠지만 체리몰딩 도배라 자재 자체는 괜찮은데 내부 수리 안하면 촌스러울 수 있음.
4. 애매하게 오래 되었는데 층수도 제법 높은 편이라 추후 재건축하기 힘들 수 있음.
5. 2작사(무열대)랑 가까워서 헬기 소리 같은게 좀 들리는 편임.
매매를 생각한다고 댓글다는 분이 있어서 대구 고향에 꽤 오래 살아서 적어보고 감. 개인적으로 지하철을 못 타는 부문을 희생하고 애들 교육 목적에 좀 넓은 평수를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긴 함. 또 사람들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다보니 동네가 그리 시끄럽지 않고 평화롭다고 생각하면 됨. 반면에 애들 교육 다 끝나서 더 이상 교육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면 추천할만한 곳은 아님. 그리고 여기가 쓰레기 아파트니 별로니 하시는 분들은 대구 사람 아닌 사람들이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라고 보면 됨.
휑해서 평화로운게 아니라 사람들이 점잖은곳. 바로길건너 동구가면 이해될 말.😂
여기 아파트가 도로 인접이라서 버스 노선이 많은데, 대구는 서울처럼 지하철이 활성화 되어 있지도 않은데 왠 지하철 타령임!
직주안됨 끝
대구는 뭐 경북인구 빨아먹으면서 그나마 인구수 유지중인데. 경북도 소멸중이라 조만간임. 다음세대 사람들이 보고 배운게 있어서 서울에 집사고 대구 같은곳에는 전월세 살려고 함. 대구 지역 자체가 수성구랑 몇몇 학군지 말고는 사람 살곳이 못되는 곳임. 특히 칠곡, 서구. 서부정류장인가 한번 가보고는 깜짝 놀람. 터미널 앞에 대낮부터 막걸리 쳐먹으면서 싸우는 거 보고 깜놀. 글고 물가는 싼데 소득 격차가 넘사임. 전문직,사업체 물려받은 사람 vs ㅈ소+공무원 ㅋㅋㅋㅋ 걍 중간이 없는 가망없는 도시.
레트로가구 갖다놓으면 잘 어울리겠다
여기 매매하는건 미친짓?
올리모델링 해야겠네.. 너무 구려
관리비 알아보고 매수
조만간 2억간다. 대구가 복구불가인이유가 가구수가 10만인데 집이 10만 2000개 있어서임. 빈집 2000개가 완전히 내리막을 만듬
여기 매매하는건 미친짓?
아파트 많이 지어놔서 개나소나 다 아파트 사는 시대다
ㅇㅇ 개는 아파트 살자나
소는 좀 그럴걸
꾸리다 ㅋ 결국 교육도 애매하고 그냥 신축가자 노인들넘쳐나는곳은 죽어가는곳이라 들어가면좃때는거 탈출고고
ㅋ 쓰레기 아파트 왜냐 지하에주차하고 걸어서 로비까지가서 엘베타야되거든 근데 주차장입구도 몇개안되서 개불편하다 ㅋㅋㄱ
그때 그 시절에는 그게 로비에서 신원 확인돼서 보안 철저하다고 나름 고급 도입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