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전 예적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동안 충격을 받아야했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은행예적금 외에는 부정적 편견을 받고 자라서… 그렇게 충격을 받고 깨달았는데도 첫 투자에 발을 떼는게 공포스러웠죠… 그래도 내가 직접 실행해보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니까 용기내서 작은돈부터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보고 주식은 한번도 안해봐서 유튜브영상이랑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이미 늦은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평생 모르고 살았을텐데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었으니 다행스럽네요… 저는 열흘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연금계좌 혜택한도 600까지 etf 넣었어요… 이것마저도 지식이 없으니 일단 미국나스닥100, s&p500, 다우존스배당, 필라델피아반도체 이렇게 네개로 쪼개서 넣었어요… 일단 600만원 굴리고 예금은 4개월 남았으니 금리아까우니까 만기 시키고… 현금비중도 있어야 한다고 하니 국채랑 etf에 추가 투자 해볼까합니다… 주식에는 정말 지식이 없어서 단일종목투자는 못하겠더군요…ㅠㅠ
요즘 조금씩 머니하이님 영상 알게되서 보고 있습니다. 금융교육의 부재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의무교육으로 이미 20년전부터 교육을 실시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는 점은 아무래도 의도적이라고까지 여겨집니다. 저도 무지성 주식투자하고 그러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 그저 다시 일하면 되지.. 라고 답없는 답을 되내이며 까먹는 돈이 얼마였는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개인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80년대부터 경제 생활을 했던 분들 시대에는 은행 예금의 금리가 높았으니 그때는 은행에 돈 맡기는게 안정적이고 좋았음. 문제는 그 시대에 그렇게 돈을 불렸던 분들 대부분이 주식이나 채권 등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우리나라 주식이 문제점이 존나게 많은 구조라서 주식하면 망한다는 인식이 굉장히 높음. 현재는 예적금으로 돈 불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근데도 자식들에게는 계속 예적금만을 강조함.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월급이면 예적금만 해도 큰 무리가 없긴 함. 워낙에 벌이가 크니까 굴러가는 양이 커서. 근데 우리나라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이나 되겠음. 결국 주식, 채권과 같은 자본 시장에 뛰어들어 계속 열심히 불리는게 정석인데. 그 시대에 맞게 투자 방법과 투자처를 바꿔야하는데, 예적금만 부르짖으면 진짜... 그래서 예적금만으로 중산층 유지하면서 잘 먹고 잘 사는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갑갑한 마음이 큼.
예적금은 예금자보호를 받기위해서 드는게 아니라 원금보장을 받고싶어서 다른투자안하고 예적금든다가 대부분아닐까요? 다른 투자는 걍넣기만하고 끝나는게아니라 한번씩확인하고 뺄던가말던가 또 고민해야되고 마이너스 나면 기분나쁘고 이런 일들이 싫어서 그냥 예적금 하는거죠 장농에 박아놓는거보다 나으니까
예금자보호는 수신된 예금 보호 목적이라기 보다는 뱅크런 예방이 목적입니다. 그러니 5천만원 한도를 20년 넘게 고치지 않고 있죠. IMF 경제 위기 때 은행에 공적자금 165조원 투입하고 지금까지도 60조원 넘게 회수하지 못한건지 안한건지. 아무튼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예금자보호. 국가가 우체국 예금 전액을 보호해 주듯, 국가가 은행을 지켜주는게 현실이다보니 예금자보호는 심리적 안정 마케팅으로 활용되는듯 해요.
예적금으로 열심히 돈모아서 집장만 했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 무조건 좋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투자성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격적으로 투자하다 실패했을때 누가 일체 조금이라도 뒷받침 해줄 사람이 없었고, 원금 손실을 보았을때 금전적인 문제보다 내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히 손상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돈을 굴렸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영상을 본다는건 예적금 말고도 투자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겠죠. 많은 참고가 됩니다. 하지만 결국 투자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해야 하고,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우선 예금자보호 자체는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이거는 아마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방향과는 조금 다를거같지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채권 이상으로 안전한 유동자산의 의미로서 예금은 필요하며 그 안전장치는 필요하긴 합니다. 은행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지급준비금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1금융권이 무너질 일은 사실 거의 없으나 2금융권은 확실히 무너질 가능성이 있고 1금융도 뭐 IMF같은거 오면 ㅈ되긴 합니다. 물론 1금융이 무너질 수준까지 오면 솔직히 대한민국이 망한거니까 돈이고 나발이고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최후의 안전자산으로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예금은 의미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자산을 몽땅 예적금에 때려붓는것을 얘기하는것이긴 한데... 포트폴리오상의 예금은 딱히 수익을 바라고 넣는돈이 아니기때문에 예금자보호가 필요합니다 예금자보호를 신경쓰지 않을라면 그냥 우체국에다 예금하면 될겁니다. 현재까지 우체국은 국가가 직접 운영하고있기때문에 사실상 국가에서 지급보증을 하는것과 다르지 않고 우체국마저도 지급을 보증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됐으면 어차피 대한민국 원화는 휴지조각이라 별 의미가 없어질테니 적금은 멍청한짓이 맞고요 그럴바엔 그냥 미국채를 사고말지.... 애초에 예금은 예금자보호 이전에 이율이 한참 낮기때문에 물가상승률>예금금리 입니다. 10년전 100만원의 값어치와 현재 100만원의 값어치는 같지 않기때문에 은행에 예금을 하면 앉아서 돈을 까먹는다는 얘기기때문에 사실 은행은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안전한 유동자산의 의미가 있는거지 저축의 개념은 멍청한거죠 처음에 은행의 배당을 얘기했지만 대한민국 은행주들 per이 말도안되게 저평가되어있지만 관치금융이기때문에 매력이 없습니다. 물론 배당은 은행주다보니까 그럭저럭 주긴 합니다만 은행주의 주가를 보면 그 얼마 되지도 않는 배당때문에 저딴거에 돈을 넣을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예금자 보호를 하기위한 기금의 자금 운용방식을 개인이 직접 포트폴리오 형성하여 운용하면 수수료등의 나가는 비용이 더 적으니 좋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근데 문제점은 단기 유동성 관점에서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어서 개인이 은행예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증권시장이 활성화되어있어서 은행주를 얼마든지 취득할수있고 소액채권 시장에서 적은 가격으로 적정가격의 채권을 취득할수 있지만, 각 개인의 자금 상황에 입각하여 단기적인 자금필요(공과금, 월세, 교통사고 병원비등)을 생각해보면 약간의 주가와 채권의 변동에 있어서 개인은 손실회피성향 등으로 인해 손실을 실제보다 더 크게 인식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본인의 자산의 구조가 타인에 있어서 어떻게 자산이 운용되게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좋은 것 같습니다.
힘이 있어야 힘이 없는자를 도와줄 수 있듯 돈이 당연히 있어야 예금자보호를 할 수 있는 점 까진 알고 있어도 얼마 있는지랑 그리고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는 전혀 몰랐는데 특히 보호비가 나가고 그걸로 결국에는 그걸로 투자하고 하는거 보니 충격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일은 꾸준히 하면서 돈은 돈대로 벌고 꾸준히 투자도 적절히 하는게 현시대에서는 답인거 같네요. 저는 아예 공격적으로 투자해서인지 3배 레버리지 ETF 해서 떨어질때 오히려 더 사고 JEPI를 현금비중 대신 넣어두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 조심하세요, 서구권에서 배당주라고 함은 최소 7-8%이상을 의미합니다. 왜 그 정도는 되어야 배당주의 메리트가 생기느냐? 대부분의 배당주는 더 이상 성장동력이 없는 분야의 주식인 경우가 많아서, 큰 위기시에 주가가 곤두박질치면 성장주와 달리 반토막에서 회복을 못하는 경우(원금 손실)가 허다합니다. 그런 경우에라도 배당률이 높다면 짧은 기간 내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에 최소 7-8%이상은 되어야 하는거고요. 혹시 그 미만이시라면… 주가 하락으로 인한 원금 손실 시 20년은 물려있있을 각오를 하셔야할 겁니다. 지금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더욱.. 이런 현상이 부각되겠죠.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낸다는 기조가아닌이상 결국은 더하기 빼기 더하기빼기 시스템 룰로 돌아간다는겨내요 금융재태크도 결국은 돈을 많이 굴리는사람이 더많이 가져가는방식이라 ㅋㅋㅋ일반인들 채권 매입해서 간에 쓸게도 안되는 이득 부동산은 망햇고 은행도 위험하고 지그럼 돈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은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요즘들어서 이제 슬슬 주식도 좀 사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5종목 이내로 추리는 중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은행주를 포함시킬까 생각하다가 몇몇 은행들의 비리사태와 부실 논란 등으로 고민했는데 은행들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니 가장 잡음이 적었던 은행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사둬야겠어요. 예적금은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돈을 갖고 있어야지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등을 받는게 가능라지 본인돈이 하나도 없는데 대출끼고 살 수는 없어서 일단 최소금액 만들려고 예적금 하고있긴합니다. 그런데 집을 사고 대출을 다 갚고나면 그게 끝은 아니니까요. 예적금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식도 필요하다는 점이 공감됩니다,
예금자보호가 비효율적인건 맞죠... 정말 안정적, 보수적으로 저축하기를 원했다면, 정부가 원금과 이자를 금액 제한없이 전액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에 저축하면 되니까. 예금자보호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태반이고, 사실상 투자 등 경제적 지식이 전무한 노인분들에게 유효한 제도라 생각하기 때문에 유지의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럴거면 일본처럼 우체국에 넣도록 교육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한 제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우체국예금의 존재가 없다면 필요하지만, 우체국예금이라는 예금자보호제도의 상위호환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일본인은 같은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중국보다 경제적 교육/지식이 부족하다고 많이 느낍니다. 자녀들 사교육 시키느라 월 수백만원씩 꼴아박으면서 허덕이는 대리점 부장님들 보면, 아 그 돈 그냥 애들 명의로 슈드/리츠에 매달 적립시켰으면 대기업은 못가더라도 편하게 알바하거나 중소기업에서 눈치 안 보고 일하다가 30대에 은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0대가 되었는데도 아주 작게 물건 유통하는 것조차도 제반 지식이 아예 없는 친구들을 보면, 이 친구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지 말고 자판기 한 대 인수해서 물건 매입 판매 시키고 남는 돈으로 용돈 쓰라고 했으면 이보다 훌륭한 경제 교육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런 방면에서 중국인들은 참 장사/투자 잘하더라고요. 중국은 교육을 잘하고(경제 분야에 한해서.), 일본은 교육이 부실하지만 그래도 학교가 이런저런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장소인데 반해, 한국 애들은 경쟁에 지치고 사교육에 혹사 당하고 경제적 교육도 못 받아서 노후가 걱정될뿐더러, 추억도 뭐도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 환경이고 저 또한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부정적인 댓글 달릴거라 생각하고 찍은 영상입니다.
저는 남들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아니에요… 전 예적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동안 충격을 받아야했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은행예적금 외에는 부정적 편견을 받고 자라서… 그렇게 충격을 받고 깨달았는데도 첫 투자에 발을 떼는게 공포스러웠죠… 그래도 내가 직접 실행해보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니까 용기내서 작은돈부터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보고 주식은 한번도 안해봐서 유튜브영상이랑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이미 늦은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평생 모르고 살았을텐데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었으니 다행스럽네요… 저는 열흘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연금계좌 혜택한도 600까지 etf 넣었어요… 이것마저도 지식이 없으니 일단 미국나스닥100, s&p500, 다우존스배당, 필라델피아반도체 이렇게 네개로 쪼개서 넣었어요… 일단 600만원 굴리고 예금은 4개월 남았으니 금리아까우니까 만기 시키고… 현금비중도 있어야 한다고 하니 국채랑 etf에 추가 투자 해볼까합니다… 주식에는 정말 지식이 없어서 단일종목투자는 못하겠더군요…ㅠㅠ
전 소신 있고 멋지시다 생각합니다 !
요즘 조금씩 머니하이님 영상 알게되서 보고 있습니다. 금융교육의 부재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의무교육으로 이미 20년전부터 교육을 실시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는 점은 아무래도 의도적이라고까지 여겨집니다. 저도 무지성 주식투자하고 그러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 그저 다시 일하면 되지.. 라고 답없는 답을 되내이며 까먹는 돈이 얼마였는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개인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와..정말 대단한 영상이네요..
어차피 예금공사도 mmf,국공채,단기채 등등으로 한다니..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다고 표현해주시다니~
팩트는 일반인들은 예금공사가 가입하는 연기금전용 채권, mmf 가입 못합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럴것이다 정도로만 예측하던 걸 머니하이님이 명확히 정리해주시니 속이 시원해요ㅎㅎ
거부감드는 주제로 영상찍기까지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보시다시피 공감하고 응원하는분들이 훨씬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잃지 않는 투자가 성공한 투자다
80년대부터 경제 생활을 했던 분들 시대에는 은행 예금의 금리가 높았으니 그때는 은행에 돈 맡기는게 안정적이고 좋았음. 문제는 그 시대에 그렇게 돈을 불렸던 분들 대부분이 주식이나 채권 등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우리나라 주식이 문제점이 존나게 많은 구조라서 주식하면 망한다는 인식이 굉장히 높음.
현재는 예적금으로 돈 불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근데도 자식들에게는 계속 예적금만을 강조함.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월급이면 예적금만 해도 큰 무리가 없긴 함. 워낙에 벌이가 크니까 굴러가는 양이 커서. 근데 우리나라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이나 되겠음. 결국 주식, 채권과 같은 자본 시장에 뛰어들어 계속 열심히 불리는게 정석인데.
그 시대에 맞게 투자 방법과 투자처를 바꿔야하는데, 예적금만 부르짖으면 진짜... 그래서 예적금만으로 중산층 유지하면서 잘 먹고 잘 사는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갑갑한 마음이 큼.
예적금은 예금자보호를 받기위해서 드는게 아니라 원금보장을 받고싶어서 다른투자안하고 예적금든다가 대부분아닐까요?
다른 투자는 걍넣기만하고 끝나는게아니라 한번씩확인하고 뺄던가말던가 또 고민해야되고 마이너스 나면 기분나쁘고 이런 일들이 싫어서
그냥 예적금 하는거죠 장농에 박아놓는거보다 나으니까
이렇게 좋은 애기를 듣는다는게 시청자분 들에게는 좋은 기회네요~
이미 부를 누리는사람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재테크중 하나일 뿐이죠^^
설명하면서도 안타까움이 조금은 느껴지네요~
자!밥상은 차려 주셨으니 떠먹어 보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예금자보호는 수신된 예금 보호 목적이라기 보다는 뱅크런 예방이 목적입니다. 그러니 5천만원 한도를 20년 넘게 고치지 않고 있죠. IMF 경제 위기 때 은행에 공적자금 165조원 투입하고 지금까지도 60조원 넘게 회수하지 못한건지 안한건지. 아무튼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예금자보호. 국가가 우체국 예금 전액을 보호해 주듯, 국가가 은행을 지켜주는게 현실이다보니 예금자보호는 심리적 안정 마케팅으로 활용되는듯 해요.
금융은 그 자체가 신용입니다..
부자들이 왜 현금비중을 줄이고 자산으로 바꾸어 놓는지 이해 해야 합니다.
경제 공부는 외우는것이 아니고 이해부터 시작하는것이죠... 화폐가 무엇인지만 이해를 해도 바보짓은 안할겁니다
전 우체국만습니다.
투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가 생겼어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자본주의에 대한 고찰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아무래도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예금자보호법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좋은 기획의 영상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좋은 의견을 청취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금융 지식을 자세히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ㆍ실천 못하고 있는 일인인데..곧 실천해보려구요
진심 응원할게요ㅎㅎ
예금자 보호는 양날의 칼이죠
어찌보면 잘 알고 투자를 하면 되는데
대부분 잘 모르고 귀찮기 때문에 은행 예금에 넣어두는거긴 하거든요
괜히 어설프게 알고 하다보면 잃는게 더 많기 때문이죠
공부를 1도 안합니다. 그냥 경제 뉴스 몇개 듣고 아는것처럼 말합니다..
기본 소양도 없는 사람 너무 많은데 욕심은 우랄질나게 많음..
역시 가재는 게편이네요 예금자 보호법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적금으로 열심히 돈모아서 집장만 했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 무조건 좋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투자성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격적으로 투자하다 실패했을때 누가 일체 조금이라도 뒷받침 해줄 사람이 없었고, 원금 손실을 보았을때 금전적인 문제보다 내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히 손상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돈을 굴렸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영상을 본다는건 예적금 말고도 투자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겠죠. 많은 참고가 됩니다. 하지만 결국 투자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해야 하고,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불편하게 들리지 않아요
예적금만 하는 저 용기가 없고 게을러서 그런것같아요
이런 이야기 좋아요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죠~~~ 제가 영상으로 알려드릴게요!!!
우선 예금자보호 자체는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이거는 아마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방향과는 조금 다를거같지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채권 이상으로 안전한 유동자산의 의미로서 예금은 필요하며 그 안전장치는 필요하긴 합니다. 은행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지급준비금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1금융권이 무너질 일은 사실 거의 없으나 2금융권은 확실히 무너질 가능성이 있고 1금융도 뭐 IMF같은거 오면 ㅈ되긴 합니다.
물론 1금융이 무너질 수준까지 오면 솔직히 대한민국이 망한거니까 돈이고 나발이고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최후의 안전자산으로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예금은 의미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자산을 몽땅 예적금에 때려붓는것을 얘기하는것이긴 한데... 포트폴리오상의 예금은 딱히 수익을 바라고 넣는돈이 아니기때문에 예금자보호가 필요합니다
예금자보호를 신경쓰지 않을라면 그냥 우체국에다 예금하면 될겁니다. 현재까지 우체국은 국가가 직접 운영하고있기때문에 사실상 국가에서 지급보증을 하는것과 다르지 않고 우체국마저도 지급을 보증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됐으면 어차피 대한민국 원화는 휴지조각이라 별 의미가 없어질테니
적금은 멍청한짓이 맞고요 그럴바엔 그냥 미국채를 사고말지....
애초에 예금은 예금자보호 이전에 이율이 한참 낮기때문에 물가상승률>예금금리 입니다.
10년전 100만원의 값어치와 현재 100만원의 값어치는 같지 않기때문에 은행에 예금을 하면 앉아서 돈을 까먹는다는 얘기기때문에 사실 은행은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안전한 유동자산의 의미가 있는거지 저축의 개념은 멍청한거죠
처음에 은행의 배당을 얘기했지만 대한민국 은행주들 per이 말도안되게 저평가되어있지만 관치금융이기때문에 매력이 없습니다.
물론 배당은 은행주다보니까 그럭저럭 주긴 합니다만 은행주의 주가를 보면 그 얼마 되지도 않는 배당때문에 저딴거에 돈을 넣을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와 머리 띵하고 맞은 느낌이네요 자본주의에 대해서 35년만에 처음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헐..... 이렇게 실질적으로 말씀 주시는 분 처음봄 ...
맨날 성공 뒷발 잡는 채널떠서 허무 했는데....ㅠㅠ
머니하이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다음 주제는 퇴직연금( D.C형)을 어떻게 굴리면 좋을지 강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금융지주 투자하고, 코로나때 겨우 탈출했습니다 ㅠㅠ😊
앗!! 저도 겨우 탈출했어요
최고예요 멋지십니다
성격상 의심에 의심을 하는데 지난몇달간 구독하지않고 말씀 하시는 말씀이 상품에 조금씩 투자했습니다
미친듯이 목메던 예적금 손절합니다
하실분은 하시고 안하실분은 안하시면 그만입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예금자보험제도랑 정말 헤어져야 하는데.... 미련하게 미련이 남네요. .
예적금 아율만 비교하고 있으니...
머니하아님이 이리 답답해 하죠
곧 틀어서 벗어나 실전으로 투자해
보겠습니다.
욜려주신 영상 보고
은행주 투자 안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죠.
배당이 7%여도 주가가 떨어지면 허탕이죠.
암튼 시장에 금융주보다 매력적인 주식이 많으니까요.
뭐 영상 취지가 예적금만 하지말고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자! 라면 찬성입니다.
저는 예금과 사랑에 빠져 있었는데, 몇년전에 금리 1%대로 줘서 정떨어졌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국민은행꺼 샀다가 떨어지는거 보고서 배당받고 조금 이익 보고서 팔았어요 ㅋㅋ 고배당etf에 금융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신나게 모았는데… 배당금 박아두 마이너스… 그돈으로 나스닥100추종etf샀으면 고수익이였을텐데…
예금자보호나 원금보장은 버린지 한참됬어요 그거 따지다보면 수익률이 넘 낮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알고리즘으로 들렀는데, 주인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부정적인 댓글도 이해해주세요. 자본과 투자시장에 크게 흥미가 없는 분들이라 그래요.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 ㅋㅋㅋ유튭 흥하시길 바랍니다.
동생분과의 영상보고 믿음이 가서 나이 50에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주 사서 스텝바이스텝으로 공부해 갈께요.
짬짬이 결과도 댓글 남길께요.
예금자 보호법으로 인당 은행에서 5천까지는 원금 및 이자 보장 해주는거 아닌가요
은행이 망해도 인당 5천씩 주기 위해 보험을 드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음...
보험 든 곳에서 투자하는 곳에 직접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동영상 정독할게요!!
제가 부모님들한테 설득할때처럼 먼가 답답함?아쉬움?이 느껴지네여 "진짜 이거 하면 좋은건데" 하고 알려주시는 그 마음 ㄷ.ㄷ
정말 보수적이셔서 알뜰폰으로도 바꾸시는데도 몇년이 걸림 😅 아버지는 아직도 안바꾸심 ㅋ
하지만알뜰폰은 밤에 위치추적이안된다고들었어요 이유가있죠
알뜰폰안하고도 가족할인으로 1~2만원 요금나가요 알뜰폰 굳이...
@@user-vr9zk7qq7k 알뜰폰 0원 나가여 ㅋ
@@user-vr9zk7qq7k 어떻게 그게 가능하세요?
@@user-vr9zk7qq7k lte요금제인가요?
이 영상 찐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불필요 지출 소비 줄이고 안쓰고 적게 최대한
받는것 버는것 수익 보다 적게
형 요즘 새마을금고 예적금 특판상품들보면 예금 5%대, 적금 7%대 출시도 하고 있는데 이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아니라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자보호기금으로 보호받긴 하잖아요?? 이건 어떻게 생각해요??
@@redredbullet 새마을금고 망할거라 생각하시나요?
@@redredbullet 개인택시조합금고같은 건전한곳가면됩니다
예적금 특판상품의 크기가 즉 총량이 중요한것이죠. 이것은 대부분 한정된 금액의 미끼 상품입니다
목소리가 엑소 백현 닮은거 같아요
참 매력적이시네요
큰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민이 많이 생기지만 자본주의에 반발짝 나아가보고 싶습니다
전 아직 예금과 사랑에 빠져서 연말에 끝나는 5퍼짜리 예금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성공하신분들 투자금액과 수익률좀 알려주세요 ㅠ
미국채권 미국주식 달러예금 금보유 적당히 포트폴리오 짜서 보유하는게 좋은듯 국산은 못 믿음
보호안되도 금리가 더 높은 MMF를 하란얘긴가요? 예금을 하지않는다면 지금처럼 불경기에 여윳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국 배당주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예금자 보호를 하기위한 기금의 자금 운용방식을 개인이 직접 포트폴리오 형성하여 운용하면 수수료등의 나가는 비용이 더 적으니 좋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근데 문제점은 단기 유동성 관점에서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어서 개인이 은행예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증권시장이 활성화되어있어서 은행주를 얼마든지 취득할수있고 소액채권 시장에서 적은 가격으로 적정가격의 채권을 취득할수 있지만, 각 개인의 자금 상황에 입각하여 단기적인 자금필요(공과금, 월세, 교통사고 병원비등)을 생각해보면 약간의 주가와 채권의 변동에 있어서 개인은 손실회피성향 등으로 인해 손실을 실제보다 더 크게 인식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본인의 자산의 구조가 타인에 있어서 어떻게 자산이 운용되게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뉘앙스가 예금자 보호 효과가 없다는 것이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것으로 들리던데 맞나요?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고민 많이 한 영상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제가 안정형이라 알아보기는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실행을 못합니다😢
파킹통장에 현금넣어놓고, etf알아보고 isa계좌 알아보고 cma알아보고 알아만 보다가 걱정하고 가만히 둡니다
근데 돈을 놀게하는게 답답한것 같기도 하고 답을 못찾겠어요ㅜ
저도 안정형은 맞는데 CMA 사용 중
저도 안정형은 맞는데 CMA 사용 중
채권부터 시작해봐요
너무 공감된다😂
여태 영상중 이게 제일 재밌네요ㅋㅋ
아주 탱..큐😊
힘이 있어야 힘이 없는자를 도와줄 수 있듯 돈이 당연히 있어야 예금자보호를 할 수 있는 점 까진 알고 있어도
얼마 있는지랑 그리고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는 전혀 몰랐는데
특히 보호비가 나가고 그걸로 결국에는 그걸로 투자하고 하는거 보니 충격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일은 꾸준히 하면서 돈은 돈대로 벌고 꾸준히 투자도 적절히 하는게 현시대에서는 답인거 같네요.
저는 아예 공격적으로 투자해서인지 3배 레버리지 ETF 해서 떨어질때 오히려 더 사고 JEPI를 현금비중 대신 넣어두기도 하고 그러네요.
깜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예사빠~ ㅋ 이젠 끝
좋은 영상 보다.. 생각이 나서 몇자 적네요.. 예대마진도 중요하지만, 장단기 금리차도 중요하니 그 이야기를 함 해주세요... 시간적인걸 학교에 안 가르치더라고요.. 그게 정말 중요한데... 그리고 3가지 말고, 월급, 적금으로 부를 일 군 사람도 있답니다...
월급으로 적금들어서 부를 일구려면..대체 월급이 얼마여야 하는지..
그래서 직접 mmf는 어떻게 하는건대요?
시간을 장기로 늘리면 늘릴수록 수익은 그대로인데 리스트는 감소하지만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리스크만 줄이면 수익이 감소한다
무조건 주식입니다. 타이밍 잘봐서 중간에 한번씩 털어주고 종목 바꿔가면서 단 리스크 감수하기 위해서 분할매수 손절은 필수
이 분 경력이나 스펙 같은게 어떻게 되나용 ? 그냥 추천에 떠서 들어오긴 했는데
새마을금고는 어케 생각하세요?
어차피 그걸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배운사람들 고소득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
ㄴㄴ 배운사람도 몰라요.. 따로 조금이라도 금융에 관심있어서 공부한 사람이 승자될 확률이 높지요
악플도 많이 달리고 엄청 답답하셨나봐요ㅠ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당
그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선택은 본인몫
몇년전에 지인이 1%이자로 소상공 지원해주는 제도가있었는데 9000만원인가 대출했고 평생 안갚는다 해서 무슨말인가 했는데 이해가 되네요ㅎㅎ
저는 신협, 새마을 예금들 1년씩 거치해놓고 추가납입하고 또 거치하는식으로만 했어요.
주식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고 진짜 단순하게 급여받고 목돈모아서 예금넣고하네요.
바보같은 저의 루틴
은행주가 5% 배당을 준다는 거는 액면가 기준 아닌가요?
우체국은요? 6:02
은행 예적금 할 돈으로 은행 주식 사는게
훨씬 이득이네.단, 10년에 한번씩 주식 폭락할때 예금몰빵하면 평생 높은 이자 받을 수 있다.
7프로짜리 배당나오는 금융주가 어딧죠??
좋은내용감사합니다!! 혹시 번외로 피부관리하시는것도 알려줄수잇나요 피부넘좋으세요 ㄷㄷ
직접 mmf 국공채 등 투자!!!
요즘 은행주 배당 높음 ㅋㅋ 다만 정부규제가 오바스러워서 너무 저평가지..요즘 쩔어잇는건 pf니 머니해서 그렇지.. 메이져은행들 재무 조온나좋음~~
걍 포트의 일부로 가져가는건 좋다고생각함 배당정도 수익보면 매도하고
예적금을 왜들어.. 급전뺴곤 걍 주식이 답
인간들이 주식을 못하는건 원시본능때문임..
예적금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ㅋㅋ
부자들은 예금자보호 신경도 안씁니다.
저는 예적금도 안했네요..
혹시 mbti 어뜨케 되세용?..
지금30,40대들이,
부모님들예적금하는것만봐서,,
대출받아학교다니고,집사고,,
대출의노예로살죠,,
저도작년에배당주를알았습니다.
친구한테아무리설명해줘도
겁을내더라구요,
주가가오르내리는당연한걸못견디는거죠,,
안정적인배당주,여윳돈,장기투자로
모두금융문맹에서눈뜹시다!!
그… 조심하세요,
서구권에서 배당주라고 함은 최소 7-8%이상을 의미합니다.
왜 그 정도는 되어야 배당주의 메리트가 생기느냐?
대부분의 배당주는 더 이상 성장동력이 없는 분야의 주식인 경우가 많아서, 큰 위기시에 주가가 곤두박질치면 성장주와 달리 반토막에서 회복을 못하는 경우(원금 손실)가 허다합니다.
그런 경우에라도 배당률이 높다면 짧은 기간 내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에 최소 7-8%이상은 되어야 하는거고요.
혹시 그 미만이시라면… 주가 하락으로 인한 원금 손실 시 20년은 물려있있을 각오를 하셔야할 겁니다. 지금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더욱.. 이런 현상이 부각되겠죠.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낸다는 기조가아닌이상 결국은 더하기 빼기 더하기빼기 시스템 룰로 돌아간다는겨내요
금융재태크도 결국은 돈을 많이 굴리는사람이 더많이 가져가는방식이라 ㅋㅋㅋ일반인들 채권 매입해서 간에 쓸게도 안되는 이득
부동산은 망햇고 은행도 위험하고 지그럼 돈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은ㅋㅋㅋㅋㅋㅋ
복리의 이해
은행 예금은.... 그냥 금고라고 생각하면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화폐가 무엇인지 하나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런 이야기 해줘도 대부분 이해 못한다에 한 표겁니다.
이자줄돈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라는 설명을 해주고 대답을 들으면.... 에혀 소리 밖에 안나옵니다..
요새 금융지주들 배당발표 하고 있죠?
초반 약 파는거 보고 .. 즐 ..
이야 ㅋㅋㅋㅋㅋㅋ
어느것도 안전하지 않다
안전이라는 단어가 손실없음과 동의어라면 그렇죠~
mmf는 무보수인가요?ㅎㅎ은행이 돈을 지키는 목적으로도 거래하는건데 이번에 미국 지방은행 사태때 뱅크런을 막아준 것도 예금자보호 비율이 얼마나 높냐였고 파산하거나 피인수된 지방 은행의 주식 투자자들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예금주들을 매우 부러워하지 않았을까요?ㅎㅎ
저는 돈을 지키는 목적인 분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을 불리려는데 은행 예금자보호를 기대하는 분들이 대상이죠.
투자의 첫 번째 규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의 두 번째 규칙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 워렌 버핏
Kb에 2억박아뒀는데?
음성이 너무 먹먹하게 들려요~ 저음이 강한건지..
버라이즌 알트리아 wp케어리 등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1.1억 7%이상의 배당률로 세팅해두고 추후 schd 위주로 매수하고자 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이런건 질문해도 아무도 답해줄수 없는 문제 예요.. 개인적으로 저는 성장주 특히 기술주 위주로 셋팅했습니다.. 결국 자기가 온전히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어설프게 이것저것 보고 했던 것 같긴한데,
여유로 있는돈 200만원을 파킹통장 대신? 느낌으로 한국투자증권 외화RP 개인 수시형(이율4.4%)에 넣었습니다
어제 넣었는데 0.4% 8000원 가량이 빠졌더라고요..?! 이거 해도 괜찮은거죠?
환율 변동때문에 원할때 못 빼는건 감수하려고요!
정확히는 192만원정도 넣고 7천원정도 빠졌습니다
외화rp는 가입시점도 중요한것같아요 정확히는 환전시기요. 전 1200원쯤에 환전했던 달러로 최근(환율 1290쯤)에 수시rp 매수했는데 환율 떨어지니 원화수익이 마이너스로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달러수익은 나고 있으니까 만기때 환율보고 환전하셔야 수익이 확실해 질거예요
안그래도 요즘들어서 이제 슬슬 주식도 좀 사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5종목 이내로 추리는 중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은행주를 포함시킬까 생각하다가 몇몇 은행들의 비리사태와 부실 논란 등으로 고민했는데 은행들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니 가장 잡음이 적었던 은행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사둬야겠어요.
예적금은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돈을 갖고 있어야지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등을 받는게 가능라지 본인돈이 하나도 없는데 대출끼고 살 수는 없어서 일단 최소금액 만들려고 예적금 하고있긴합니다.
그런데 집을 사고 대출을 다 갚고나면 그게 끝은 아니니까요. 예적금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식도 필요하다는 점이 공감됩니다,
예금보호 한도 5천만원
때문에 고생한 사람 아니면 입에 담지마요. 오랜시간 끝에 5천만원 보장 받았습니다. 그후 믿음이 가더라구요
모 은행..고생했음
보호해 주지 않으면 은행이 망하고 자본주의도 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떠한 경우에라도 100%보장 되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라고 말씀은 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글쎄요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단군이래
제일 돈벌기 쉬운시절인게
바로 영상에서 말한 이유입니다.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했다면
당신은 금융문맹입니다😊
예금자보호가 비효율적인건 맞죠...
정말 안정적, 보수적으로 저축하기를 원했다면, 정부가 원금과 이자를 금액 제한없이 전액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에 저축하면 되니까.
예금자보호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태반이고,
사실상 투자 등 경제적 지식이 전무한 노인분들에게 유효한 제도라 생각하기 때문에 유지의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그럴거면 일본처럼 우체국에 넣도록 교육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한 제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우체국예금의 존재가 없다면 필요하지만, 우체국예금이라는 예금자보호제도의 상위호환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일본인은 같은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중국보다 경제적 교육/지식이 부족하다고 많이 느낍니다.
자녀들 사교육 시키느라 월 수백만원씩 꼴아박으면서 허덕이는 대리점 부장님들 보면,
아 그 돈 그냥 애들 명의로 슈드/리츠에 매달 적립시켰으면 대기업은 못가더라도 편하게 알바하거나 중소기업에서 눈치 안 보고 일하다가
30대에 은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0대가 되었는데도 아주 작게 물건 유통하는 것조차도 제반 지식이 아예 없는 친구들을 보면,
이 친구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지 말고 자판기 한 대 인수해서 물건 매입 판매 시키고
남는 돈으로 용돈 쓰라고 했으면 이보다 훌륭한 경제 교육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런 방면에서 중국인들은 참 장사/투자 잘하더라고요.
중국은 교육을 잘하고(경제 분야에 한해서.), 일본은 교육이 부실하지만 그래도 학교가 이런저런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장소인데 반해,
한국 애들은 경쟁에 지치고 사교육에 혹사 당하고 경제적 교육도 못 받아서 노후가 걱정될뿐더러,
추억도 뭐도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야하는 환경이고 저 또한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예금과 주식 동시에
주식은 😢 예금은 😊
주식은 원금회수시점이 🎉
🧚♀️🧚♀️🧚♀️🧚♀️🧚♀️🧚♀️🧚♀️
🐡🐡🐡🐡🐡🐡🐡
1등
ㅋㅋㅋ
가난한 월급쟁이 여러분 여러분 주식 부동산 투자 안하고 예적금만 하면 백퍼센트 나중에 개거지됩니다 늙어서 가난하면 정말 개 비참해져요
개거지는 아니지만 돈걱정은 계속하면서 살게되는건 맞죠.. 예적금도 신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다만 그래도 자본에 대한 공부를 좀 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