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보임 화장품 뭐 대충 이렇게 만들면 여자들 사겠지 ㅋㅋ 여자들 화장품 잘 사잖아~ 고급화는 좀 어려울 거 같고 싸면 어린 여자애들은 사겠지? 하고 시장조사 없이 덜컥 냈는데 어? 생각보다 안 팔리네 마침 딸 있겠다 앞에 내세워서 컨설팅 받는 거 같음. 남자들이 핑크텍스 여자들 돈 노리고 덜컥 뛰어든 거 같아서 기분 나빠짐
50대 아재들은 여자 우습게 아는게 기본인 세대 맞긴 함 본인 딸마저 사업에 이용해먹으려고 걍 날로 먹을 심보로 세워둠 딸 경력이 끊기든 말든 ㅋㅋㅋ 대~충 화장품 장사하면 사겠지 하는거.. 저 정도로 능지 박살났는데 중년남자들 사회에서 지위 하나씩 얻고 산다는거 자체가 진짜 엄청난 의문임
그러니까 지금 아빠가 아빠 친구랑 브랜드를 내놓고 딸이 마침 아모레를 퇴사하니 너가 좀 해봐라.라고 말한거네???? 와... 아니... 아버님 그렇게 본인이 말을 하실꺼면 본인이 대표하시고 따님을 실장 자리에 앉히세요.... 따님은 정작 대표라지만 브랜드 이름을 정하는것부터, 어떤쪽으로 진행할지는 전혀 의견은 안 들어가있잖아요.... 애초에 자본력 얘기하실거면 사업을 시작하시기엔 무리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자본력있었으면 달랐다고 얘기하고싶으신거같은데 글쎄요.... 지금과 다른 제품이 나왔을지는 모르겠어요. 애초에 컬러 조언을 받으신분도 10대들이 아닌 50대 지인분이셨잖아요... 그 지인이 대표님의 어머님이나 어머님의 지인분들은 아니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비자든, 판매자든 어느쪽이든 이 브랜드에 손은 안 갈거같음.... 올드하고 촌스러움.. 진짜 떡집인줄 알았어요.. 이쁜 쓰레기는 이쁜걸로 그 값을 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화장품이 제품력이 좋으면 케이스가 안 이뻐도 쓰고, 케이스가 이쁘면 그걸로 입소문이 나기도하는데 여긴 둘 다 해당안됨...
누가봐도 아빠랑 아빠 친구가 일 벌려놓고 그냥 대표자리에 대기업 출신 따님 앉힌 모양새 아닌가요?ㅜㅜ 99시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입사하셨어도 아모레에서 2-3년 근무하신건데, 직장생활 이 정도 연차면 한참 배워가는 주니어잖아요. 근데 갑자기 대표직 맡게 되셨으니..상식적으로 저 제품과 전략들은 업계에서 20년 이상 일한 아빠랑 아빠 친구분이 잡은 방향성에 가깝다고 봐야죠. 기간이 길진 않지만 업계 가장 큰 회사에서 일 하셨던 경험 살리시고, 롬앤의 피드백 잘 수용하셔서 모쪼록 성공적인 리브랜딩 되시길 바랍니다..
@@kkss8141 일단 아빠 아빠친구 딸 이관계에서 현실적으로 누가 저런 촌스러운 아이디어와 제품을 출시 했을것같음? 딸 대표로 앉힌건 뭔가 20대 mz대표라는 트렌디한 느낌을 주고싶었나본데 그냥 사퇴한 딸은 취업하게 냅두고 50대 아저씨 둘이서 망하는게 맞았음 앞으로도 저 관계성에서 무언가 새로운 의견이 나오고 발전할수 있을지 모르겟다 ㅋㅋ
저 딸이 코덕이었음 모를까 걍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듯. 코덕이었음 색깔이나 패키징을 저렇게 하라고해도 못함ㅋㅋ 일단 동양풍이면 도화자개, 도화꽃,연지,약과 등등 생각만 해도 떠오르는 키워드가 이렇게 많은데... 하 요즘 1020이 바보인줄 아나?? 50대 아재들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킹받음😅
솔직히 말하면 왜 새롬고침 진행하는지도 모르겠음. 하려는 의지, 능력도 없는데 대체 왜 도와줘야하나? 기본적인 시장조사도 없어, 통계라고 가지고 온 것도... 발표 능력부터...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몰라, 그렇다고 의지가 엄청 있는것도 아니야..여기서 뭔 말을 하는게 의미가 있지 싶은게, 당장 코덕 20대 대학생들이 브랜드 런칭하고 콜라보해도 더 잘될 것 같음. 안타깝지만 현실직시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듯.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안되겠지만 이 길을 접자고 말 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될 것 같음... 더 의지 있고 절실하고 제품력 좋은데 알려지지 못한 브랜드 많을듯. 이 분은 마치 대학교 조모임보다도 못 해서 거의 경영학과 수업을 듣든지... 어디서부터 해줘야할지 막막함. 대표라는 감투를 쓸 자격이 일단 하나도 안 됨. 모두가 대표를 할 필요도 없고 감당 안되는 자리는 내려놓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으면.
화장품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익성을 보고 기업을 만든 거 같아요 뭐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코덕 입장에서 패키지부터 색상 다 전혀 쓰고싶지가 않고 저런 제품을 내놓고 왜 우시는 지도 모르겠음......화장품 잘 만들고 싶어서 노력해보고 실패한 브랜드들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화장품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임..진짜 시장조사 10년전 블로그로 하신거같아요;ㅠ 여긴 진짜 말만 리브랜딩이지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느낌일듯 개코님 대단하시네요
아빠가 사업하는걸 청년 사업 지원 조금이라도 받아보려고 딸 앉혀놓은 걸, 심지어 미감도 구리고 시장조사도 안되고 데이터 집계도 이상하게 하고 사업 하는 사람이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흐린눈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브랜드를 새롬님이 왜 고쳐줘야하는거지? 보고 있는거 만으로도 답답해요 골목식당 백사장님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제가 10대 입시시절에 제 말도 안되는 소묘 어떻게든 면접시간에 포장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ㅋㅋㅋㅋㅋ 웃었어요..... 상처받으실수도 있겠지만,,, 같은 동양풍 컨셉이여도 에스뽜의 도화자개 팔레트나, 롬앤의 한복에디션만 생각해도 충분히 동양풍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10대 학생들이 보기에 영롱하다거나 귀엽다거나 예쁘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경우가 있으니.. 동양풍 컨셉은 유지하더라도 스킨푸드처럼 동양+식품의 느낌으로 오미자, 복분자, 오디와 같은 식품들을 틴트나 리퀴드 블러셔로 이용하거나, 약과, 다과, 한과 등의 금형을 블러셔나 파우더류의 제품으로 이용한다거나 해도 되고, 먹, 숯, 쪽빛, 자개, 윤슬처럼 특정 색 혹은 반짝임을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이용해 조금 더 포괄적인 동양풍 분위기를 낼 수도 있을것같아요. 사실상 딱 >>한국 전통+꽃+빵;;
맞아요 에스쁘아 도화자개 립 에디션은 평소 에스쁘아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도 너무 갖고 싶더라구요… 결국 품절로 구매 못했는데, 자개 케이스와 그에 맞는 전통적인 것만 같은 컬러감과 발색이 너무 이뻐 보였어요.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고 케이스는 둘째치고 색감과 제형이 너무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 ㅠ 꼭 시장조사를 확실하게 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냥 정말 쉽게 생각해서 음식만 봐도 10대들이 좋아하는거랑 50대가 좋아하는게 확 다른데 어떻게 1020을 타겟으로 보는 브랜드에서 50대여성이 추천한 색으로 제품을 낼 수가 있는건지 신기하네요.. 실제 50대인 73년생 저희 엄마랑 티비로 같이봤는데 우리도 요즘 저런색 안쓴다고..
대표님, 일할 때 힘들어도 울지마세요- 프로는 일할때 울면 안됩니다. 우는건 집에서, 사적인 공간에서만 하시는거예요... 그건 그렇고, 꽃빵... 진짜 컨셉이 뭔지 모르겠어요. 빵인지 전통인지... 화장품 외에도 요즘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키워드 같은것도 계속 공부하시고 잘되는 브랜드는 뭐가 다른지 공부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품 받아서 설문조사 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지금은 받은 제품 중 손이 가는건 립밤 뿐이네요 ㅠㅜ
브랜드 선정 이게 최선이었나요..? 더 절실하고 더 열정 넘치는 브랜드들이 줄을 섰을텐데 아저씨 둘이서 적당히 10대 코묻은 돈 털어보겠다는 심보가 이렇게 투명한 브랜드를, 굳이 롬앤이? 그것도 구독자의 시간을 써서 봐야하는지? 구구절절 쓰기도 싫음. 자기 브랜드 사랑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진짜 한 끗이 모자라서 멘토가 필요한 브랜드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고 그런 성장을 뒷받침하는 선배미 뽐내는 롬앤이길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스러움.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뽑는 기획이라면 성공했다고 보는데 전 다음편은 그냥 안볼게요..
브랜드명때문에 제품이 좋아도 사지 않을것같아요.스킨푸드 출신이 계셔서 그런가 음식 이름에 집착하시네요.스킨푸드는 피부에 바르는 음식이라는 컨셉이라 좋은 화장품 느낌이었는데 꽃빵은..바르면 뚱뚱해지고 못생겨질것같은 느낌이예요. 좀 과장되게 얘기하자면 화장품 브랜드명이 족발이면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겠어요?.브랜드명부터 바꾸세요.꽃빵이라는 브랜드로는 패키지고 뭐고 좋은 디자인 절대 안나올것 같아요.경주꽃빵 대목에서는 참 할 말을 잃었어요.왜 그렇게 음식에 집착하시나요?
아버님이 경력자여서 고집이 있으실거 같은 느낌..10대 타겟의 틴트 색상명을 대표님(딸) 친구도 아닌 50대 지인들이 정했다..? 여기서부터 일반적이지가 않은거 같고 대표님은 명목상 대표님이신거 같아요 아니 일단 요즘 인기있는 페리페라, 롬앤, 클리오, 네이밍, 어뮤즈, 데이지크, 힌스, 퓌 등등등만 봐도 진짜 일억광년은 떨어져있는데 타임머신 타고 온 건지 의심스러운 수준으로 서치를 단 한번도 안한거 같아요; 이제 좋은 제품이 너무 많고 가격은 다이소가 압승이고 패키지와 감성을 파는 시대인데..
10대 여자애들 그냥 틴트 내놓으면 좋다구나 호구마냥 아무거나 주워다 쓰겠지하는 생각머리로 내놓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 10대 여자 타겟이라는데 진짜 그 여자애들을 호구가아닌 고객으로 생각하면서 그들의 취향이나 유행을 고민해본적은 있는지...? 너무 쉽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대충 틴트 시뻘건거 만든것같이 보여요
꽃빵..? 대학생한데 과제시켜도 저런 브랜드는 안만들거같아요....ㅠㅠ 전통적인걸 컨셉으로 잡으려면 충분히 고급스럽거나 단아한 이미지가 있는데 꽃빵이라니,... 포장마차에서 풀빵사먹어야할거같은... 그리고 제품도 요즘엔 솔직히 제품력? 보다도 케이스, 컨셉, 연출 이런게 소비욕구 더 자극해요 특히 색조 제품이면요.... 전통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데 틴트 공병? 제일 싸구려로 보이는 느낌...
롬앤 브랜드 살리기 프로젝트에는 그래도 자기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나와주시길 바랬어요... 영상 내내 대표는 자기 브랜드가 뭔지 뭐 하나 제대로 대답하는 게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울먹울먹, 실장이라는 아빠분은 .. 어디한번 떠들어봐라식의 당당한 태도에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이라 도저히 끝까지 시청할 수가 없었네요 도와달라고 나오신 거면 적어도 간절한 모습은 내비쳐야하는 게 정상 아닌지..? 이 브랜드가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으나 정말이지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
주변에서 코덕 소리를 듣는 매우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10대의 눈으로 말을 조금 해보자면 브랜드명 올드하고 꽃빵이라는 이름은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지만 브랜드명이 촌스러워서 기억에 남는 느낌입니다. 폰트도 서체같은 부분 별로고요 홈페이지랑 제품 설명란도 바꾸셔야될 거 같아요 저는 드럭스토어앱(올리브영) 제품 설명란을 보고도 소장욕구가 생기는 편이라서 좀 더 심플하고 제품력을 더 이쁘게 보여줘야될 제품 설명란이 너무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아요 떠리제품으로 2000천원에 세일해서 처분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판다고 해도 안 살거 같아요 지금 다이소에서 파는 것보다 별로인 거 같아요 색상도 바꾸시고 케이스도 바꾸셔야될 거 같아요 제품이 너무 싸도 패키징이나 색도 그럭저럭 괜찮아야지 구매 버튼이 눌려요 그리고 제품력이 싼 것은 지금 다이소나 다른 브랜드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는 안 가셨으면 해요 요새는 제형도 제형이지만 '케이스' 패키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이 전통문양 같은 것 같은데 롬앤에서도 예전에 한복시리즈가 나왔었는데 롬앤이랑 비교했었을때 소장욕구를 자극하지 않아요. 꽃빵이라는 이름때문에 제품도 그렇게 만들려고 하시는 거 같아요 브랜드명 바꾸시고 다른 컨셉으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ex롬앤->글로우틴트,미지근톤 맛집 어뮤즈->비건,글로우,투쿨->쉐딩,간단한 펜슬라이너 등등..) 딱 생각나게 만드셔야될 거 같아요 대표님이 너무 브랜드를 자기가 처음부터 가꾼게 아니라서 그런지 애정도가 떨어지시는 거 같아요 대표로서 더욱 단단해지셔야되는 모습이 필요할 거 같고 꽃빵은 화장품 브랜드인데 뷰티시장의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거 같아요 그래도 믿음직한 롬앤이 도와주시니까 브랜드의 발전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면 롬앤이 머리끄덩이 잡고 얼리는 수준입니다 저는 부러워요 선택되셨다는 거 부터가 + 하나의 화장품을 만들때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때 다른 사업에 비해서는 초기비용이 적게 들지만 그래도 그 돈이 적은 돈이 아니기에 하나의 제품을 만들때 들어가는 노력들을 아니까 브랜드가 잘됐으면 싶어서 새로운 꽃빵의 모습을 보고 소비하고 싶어서 계속 댓글 수정하게되네요 새롬님과 롬앤 관계자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나중에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학생으로서 저의 말이 도움이될까 싶지만 소비자의 눈에서 보이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어서 글을 잘 적지는 못하지만 적어보았습니다 ps.대표님 리브랜딩하면서 많은 고난과 쓴소리 마음의 상처가 생기실 수도 있지만 쓴소리가 새로운 꽃빵을 위한 것을 기억하시면서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죄송한데… 다른 기업 구제해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 이 분들보다 더 간절한 중소기업/스타트업도 많은데 이 분들은 장업계 만만하게 보고 시장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본인들의 고집만으로 밀고 나가시는 것 같은데, 같은 업계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네요. 과연 피드백도 잘 수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공감성 수치 때문에 영상 끝까지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별로 궁금하지 않구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20대초반인 저는 중년남성의 감성이 들어간 화장품 관심없고 살생각도안들어요 1020 여성을 타켓으로 하는 화장품브랜드의 구성원이 젊은여성 한명과 중년남성 둘이라는것부터가 잘못됨.. 심지어 부녀 사이라고 하시고 또 한분은 아빠친구... 9900원무료배송틴트는.. 당장 쉽게 접근 가능한 올리브영에서 파는 컬러그램 틴트, 다이소에 요즘 입점되어있는 여러 브랜드의 틴트를 보시고도 진심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장업계 일해보면 의외로 저런 브랜드 많아요. 브랜드사나 제조사에서 오래 근무하신 영업+제조 파트 조합으로 나오셔서 인맥 돌려서 소액으로 창업하고 해외 판로 열어서 유지하다 사라지는 경우가 꽤... 기초나 헤어 이런 게 러시아 인접 국가에서 먹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전쟁 문제도 있고 이젠 한국제품만큼 해외 제품도 퀄리티가 좋고 보는 눈도 높아져서 안팔리니까 틴트로 눈을 돌린 것 같은데요. 제품 선정부터가 잘못됐고 대표님은 태도로 보건데 어린 나이는 둘째치고 아모레 정직원으로 일한 게 맞았는지 의문이...?
교수님한테 아이디어 컨펌 및 pt 발표할 때 생각남... 졸전 후 브랜딩 보완하면서 시간 지내보니까 이 영상 진짜 보물이다... 교수님은 내가 해결하도록 힌트만 좀 주셨는데 여기는 아예 족집게처럼 말해주는 게 내가 직접 깨닫고 수정했던 점이라 엄청 와닿음. +영상 중반까지 보면서 브랜딩에 약하신가...? 이런 생각이었는데 부녀관계고 브랜드를 넘겨받은 대표라고 하니까 브랜드에 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끈기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약해보임. 나같은 경우는 졸전 끝나면 당장 손 놔버릴 거라고 이 박박 갈았는데 정작 끝나고 나니까 '내가 어떻게 만든 내 새끼인데...! 패키지까지는 끝내겠어!' 하다가 결국 컬러, 로고, 패턴, 디피 등등 싹 다 보완 중... 졸전 끝나고 10개월 됐는데 아직도 함... 나 분명 브랜드 창업 생각없는데, 성향 자체가 소유욕이 강하다 보니 '내 소유의 것이 레벨이 낮다'는 이 자체를 못 견디는 것도 한 몫함.
뭔가 느낌이 어쩌다 대표직을 맡게 돼서 방향성이 없는 느낌.. 대표님이 브랜드에 대한 주관이 아예 없어 보여서 옆에서라도 도와주셨으면 좋겠는데 부녀지간이었다니 ㅜㅜ ... 아버님이 만든 제품이라 애착이 가시겠지만 시장에 팔리는 제품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이번 프로젝트 통해서 진짜 .. 잘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귀한 기회같아요
인스타에서 광고봤을때 진짜 뭐지 싶었던 브랜드가 이 브랜드였어요… 유튜브였나 인스타였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한때 간간히 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게 왜 나한테 뜨지? 요즘 뜬느 브랜드인가? 이게 인기가… 있다고? 했던 브랜드에요😅 현재 중1이지만 솔직히 코스메틱에 대한 이해도가 완전 높다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의 코덕이기에..ㅎㅎ 이브랜드를 보고 정말 당황했어요.. 모델분빼고 정말 다 별로여서🥲
수진님이 하신 모든 피드백 진짜 너무 속 시원해요 보면서 전혀 안 불편했어요 특히 설문조사... 기본적으로 설문조사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얻으려면 조사 대상이 아무리 적게 잡는다 해도 최소 100명은 되야 하는데 43명 듣고 고등학교 수행평가 때 돌리던 설문조사 생각났어요
궁금했는데 쿨톤색이 넘 없고 어떤 브랜드인지 알수없어서 보고 넘긴적있어서 기억남 근데 브랜드명만 보면 어떤의미에선 차라리 패키지등을 조선시대나 뭐 현대가 아닌 어느시대를 표방하는게 낫지않았나 싶은..전에 누구옹주 립밤 사고싶어서 드릉거렸거등여 꽃빵이란 이름 자체는 금방 잊히진 않는데 .. 여튼 뭔가 방향을 다시잡아야겠다고 생각은 듭니당.. 다 보기전 선댓임
자금력이 있었다면 사람을 더 뽑아서 보강을 했을텐데라니... 우린 지금 잘 모르니까 아는 사람 뽑아서 시키겠다 아닌가요 ㅜㅜ;; 진짜 실무자만 일 다하면서도 박봉+스트레스, 임원이 명예는 다 가지고가고 싶어하는 중소기업같아서 ptsd 오네.. 사업을 벌린 사람들이 더 이해도가 높아야지 원... 어휴
애초에 대표님이 화장품을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코덬들이 화장품을 런칭해야 한다 하면 실제 제작까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제품을 만들고 싶다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 ,, 나 조차도 화장품 쓰면서 이런 컬러, 제품 나오면 좋겠다 싶은 것들이 있는데 너무 안일한거 같은😢등떠밀려서 하는 느낌이 납니다 ㅜ
![[SUB] 노벨도파민상 후보 모셨습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1 #이영지 #해원](/img/1.gif)
별개로 이 시리즈 개재밌음ㅠㅠ 골목식당 브랜드편 보는기분
ㅋㅋㅋㅋㅋ
그냥 딱 보임 화장품 뭐 대충 이렇게 만들면 여자들 사겠지 ㅋㅋ 여자들 화장품 잘 사잖아~ 고급화는 좀 어려울 거 같고 싸면 어린 여자애들은 사겠지? 하고 시장조사 없이 덜컥 냈는데 어? 생각보다 안 팔리네 마침 딸 있겠다 앞에 내세워서 컨설팅 받는 거 같음. 남자들이 핑크텍스 여자들 돈 노리고 덜컥 뛰어든 거 같아서 기분 나빠짐
아 핑크텍스....이거면 진짜 짜치네요....
아 보면서 기분이 왤케 ㅂㄹ지??했는데 이거였음. 아재들이 젊은 여자 우습게 보고 돈 뜯으려는게 보여서,,불쾌함
50대 아재들은 여자 우습게 아는게 기본인 세대 맞긴 함 본인 딸마저 사업에 이용해먹으려고 걍 날로 먹을 심보로 세워둠 딸 경력이 끊기든 말든 ㅋㅋㅋ 대~충 화장품 장사하면 사겠지 하는거.. 저 정도로 능지 박살났는데 중년남자들 사회에서 지위 하나씩 얻고 산다는거 자체가 진짜 엄청난 의문임
좀 과한 해석인듯..본인들도 나름 뷰티쪽에 경력이 있으시고 능력에 자신이 있으셔서 시작하신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아빠가 아빠 친구랑 브랜드를 내놓고 딸이 마침 아모레를 퇴사하니 너가 좀 해봐라.라고 말한거네????
와... 아니... 아버님 그렇게 본인이 말을 하실꺼면 본인이 대표하시고 따님을 실장 자리에 앉히세요....
따님은 정작 대표라지만 브랜드 이름을 정하는것부터, 어떤쪽으로 진행할지는 전혀 의견은 안 들어가있잖아요....
애초에 자본력 얘기하실거면 사업을 시작하시기엔 무리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자본력있었으면 달랐다고 얘기하고싶으신거같은데 글쎄요.... 지금과 다른 제품이 나왔을지는 모르겠어요.
애초에 컬러 조언을 받으신분도 10대들이 아닌 50대 지인분이셨잖아요... 그 지인이 대표님의 어머님이나 어머님의 지인분들은 아니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비자든, 판매자든 어느쪽이든 이 브랜드에 손은 안 갈거같음.... 올드하고 촌스러움.. 진짜 떡집인줄 알았어요..
이쁜 쓰레기는 이쁜걸로 그 값을 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화장품이 제품력이 좋으면 케이스가 안 이뻐도 쓰고, 케이스가 이쁘면 그걸로 입소문이 나기도하는데 여긴 둘 다 해당안됨...
아버님의 지인이니 대충 그 연령대라고 영상에서 본 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아빠랑 아빠 친구가 일 벌려놓고 그냥 대표자리에 대기업 출신 따님 앉힌 모양새 아닌가요?ㅜㅜ
99시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입사하셨어도 아모레에서 2-3년 근무하신건데, 직장생활 이 정도 연차면 한참 배워가는 주니어잖아요. 근데 갑자기 대표직 맡게 되셨으니..상식적으로 저 제품과 전략들은 업계에서 20년 이상 일한 아빠랑 아빠 친구분이 잡은 방향성에 가깝다고 봐야죠.
기간이 길진 않지만 업계 가장 큰 회사에서 일 하셨던 경험 살리시고, 롬앤의 피드백 잘 수용하셔서 모쪼록 성공적인 리브랜딩 되시길 바랍니다..
아모레에서 신입을 안뽑은지 좀 되었는데.. 몇년일하셨을지 궁금하네요😮
@@타성-z1w아모레 신입 꾸준히 뽑아요 올해까지 계속 공고 올라오던데요
@@pokipoki1010디자인쪽은 안뽑은지 좀 되었어요!
계약직으로 돌리는 자리임
4050대 남성이 브랜딩한 10대 틴트.. 라는 것부터.... 😅
그래도 보면서 롬앤 관계자분들 다 너무 멋있어요 롬앤이 왜 빠르게 성장했는지 알 것 같아요
미감 제로 아저씨들이 실질적으로 실권 꽉 잡고 있을거면 1020여자 타켓 장사말고 다른 사업을 하시고.. 제대로 할거면 그냥 전적으로 젊은 여자 대표님이 맡으셔서 해야할 듯.. 그냥 아저씨 두명이서 사업하고 깔끔하게 망했어야하는데.. 괜히 딸래미를 끼워가지고
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요 ㅋㅋ
ㄹㅇ...아저씨들 걍 미적 감각이란 게 존재하질 않음
아빠 아빠친구 딸
이것부터가 ㅋㅋㅋ 잘못됨
망한 제품을 딸한테 감투씌워서 책임지라고 한느낌?
왜 저런 잘못된걸 똥고집 부리는거지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됨
ㄴㄴ 시작하질 말았어야 됨. 대표자리를 딸 불씽하다고 딸 앉히는 마인드로는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kkss8141 일단 아빠 아빠친구 딸 이관계에서 현실적으로
누가 저런 촌스러운 아이디어와 제품을 출시 했을것같음?
딸 대표로 앉힌건 뭔가 20대 mz대표라는 트렌디한 느낌을 주고싶었나본데
그냥 사퇴한 딸은 취업하게 냅두고 50대 아저씨 둘이서 망하는게 맞았음
앞으로도 저 관계성에서 무언가 새로운 의견이 나오고 발전할수 있을지 모르겟다 ㅋㅋ
@@서윗홈시즌투낸나 ㄹㅇ 저게 딸 소중한 20대 초반 시간을 버리고있는거임 어디 회사 하나라도 들어가서 1년이라도 일해보게하고 대표자리를 앉혀야지 회사생활은 1도 안해본것같은 마인드로 대표자리를ㅋㅋ
과연... 50대 아저씨들이... 고집을 버릴까??? 제가 너무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회의적인걸까요??😢😢
공감..^^ 50대분들 안 바뀌어요...
바뀌는 50대 본적없다 당장 우리아부지만 봐도 ^_^ 울 부장님 ~ ~ 하긴 모.. 50년을 그렇게 사셨는데 어찌 한두달만에 50년을 부정하고 바뀌겠냐구요 나라도 못함
절대…
그럼 망하는거지..^^
딱 제맘...
어떻게 브랜드명이 꽃빵이지? 촌스러운게 문제가아니라 서치했을때 중국꽃빵이 훨씬먼저나올텐데 무슨 자신감으로 브랜드명을 정했지? 서치할때 타이미지와 겹치지않으려고 하는건 기본아닌가? 아예 조선시대컨셉으로 연지,꽃물,분 이런류로 청아한느낌으로 밀고나갔다면 매니아라도 있을거같은데 진짜 과제로 가상의브랜드 브랜딩하기도 이렇겐 안할거같아요..진짜여러의미로 놀랍네요...
진짜요… 한국적인 컨셉으로 연지 꽃물 분처럼 스며드는 자연적인 느낌을 살려서 한국적인 케이스까지 더하면 특색있을 거고, 브랜드명도 그 쪽으로 정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ㅠ
@@섬유질-s9w??? 별론데
@@섬유질-s9w꼬팡 ㅇㅈㄹㅋㅋㅋ코콬ㅋ커
@@섬유질-s9w더 별로임
꽃빵보단 꽃물이 낫잖아...
저 딸이 코덕이었음 모를까 걍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듯. 코덕이었음 색깔이나 패키징을 저렇게 하라고해도 못함ㅋㅋ
일단 동양풍이면 도화자개, 도화꽃,연지,약과 등등 생각만 해도 떠오르는 키워드가 이렇게 많은데... 하 요즘 1020이 바보인줄 아나?? 50대 아재들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킹받음😅
교수님 앞에서 발표하는 대학생 그 자체예요 진짜
묘하게 ptsd오네 ㅋㅋㅋㅋ 예전에 snl 주현영 기자 볼때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거다!!
나..같아서 마냥 뭐라고 할 수 없는..
대학 졸업자가 발표 실력이 저런 것도 놀라워요... 대학교 1학년 아니잖어...
솔직히 말하면 왜 새롬고침 진행하는지도 모르겠음. 하려는 의지, 능력도 없는데 대체 왜 도와줘야하나? 기본적인 시장조사도 없어, 통계라고 가지고 온 것도... 발표 능력부터...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몰라, 그렇다고 의지가 엄청 있는것도 아니야..여기서 뭔 말을 하는게 의미가 있지 싶은게, 당장 코덕 20대 대학생들이 브랜드 런칭하고 콜라보해도 더 잘될 것 같음. 안타깝지만 현실직시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듯.
ㅇㅈ ㅠㅠ
진짜... 열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럴 자격 없게 느껴지는데... 코덕이 한 명도 없어보임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안되겠지만 이 길을 접자고 말 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될 것 같음... 더 의지 있고 절실하고 제품력 좋은데 알려지지 못한 브랜드 많을듯. 이 분은 마치 대학교 조모임보다도 못 해서 거의 경영학과 수업을 듣든지... 어디서부터 해줘야할지 막막함. 대표라는 감투를 쓸 자격이 일단 하나도 안 됨. 모두가 대표를 할 필요도 없고 감당 안되는 자리는 내려놓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으면.
하대표가 너무 아기임... 당연함 99임..근데 나이가 티가 안나도록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야하는데 그냥 학생같아서 안타까워요
그냥 그만두고 취업하시는 게 나을 듯
99년생이면 26살 음... 대표 치고 어리신 건 맞지만 그냥 잘 모르겠어요 나이만의 문제가 전혀 아닌
근데99라 해도 저정도는 심함 기업취준생들도 면접 저렇게 준비안함
본인이 화장품을 별로 안좋아하는것같아요 세분모두..조금만좋아해도 저런제형,저런발색 10년전 느낌이라는거 알텐데..
댓글쭉읽엇는데 이게맞네
안좋아하는거임,코덕이면 저런색😂😂하.....절대좋아하고관심많은사람아님
ㄹㅇ 셋다 화장품에 관심은 없고 k뷰티 코인 타려고
좋아하든 싫어하든, 올리브영 매장 한 번이라도 돌아봤으면 저 작명이 나올 수가 없음.. 이정도의 노력도 안 하고 애들 코묻은 돈 가져갈 생각만 한거임..
@@je7102공감… 하다못해 올영 입구쪽 매대 두칸만 훑어봐도 저렇겐 못 해요 요즘 고등학생 대학생들보고 창업기획하라 시켜도 저런 수준의 발표는 안 할듯
여자대표님도 화장에 관심있는 분 아닌 것 같음 ...ㅋㅋㅋㅋㅠㅠ
제품은 아빠가 지난 경력과 인맥으로 다 만들어놓고 딸보고 팔아보라고 한거같은 느낌... 99년생이시면 차라리 대표님이 제퓸기획을 했어야하지않았나 싶네요....... (대표님의 태도나 열정은 다여기서 기인한게 아닐지 의견내봅니다..) 그러나 그래도 대표라면 책임감과 약간 죽기살기로 해야한다싶은데 진심 대학교 과제수준같아요. 아빠핑계를 대고싶고, 아버님이 기획을 잡으실거였으면 실장님이 대표를 하시지... 댓글진짜 하나하나 보고 좋은쪽으로 발전시키셨으면 좋겠네요. 장업계는 정말 초초초초레드오션지옥입니다..
아버님이 전 대표였다고 나옵니다
@@나의작은기적 그래서 그냥계속 하시지 느낌이라서 댓달아보았습니다..ㅠ 두분다 잘해보시려고 그러는거같은데 아버지는 좌지우지를 내려놓을 생각이 없으시고, 따님은 눈치를 보시는듯해서요...;;
대학과제도 저렇게하면 교수님한테 욕먹겠어요
고등학생도 저런 발표로 생기부채우면 대학에서 안뽑음 ,
설마 그 색상 조언 해줬다는 50대 여성분이... 두 분 아내분들은 아니죠...?
그럴 확률이 높긴함..ㅠ 두 분이 근무하신 직장(삐아, 스킨푸드)의 평균 연령대가 그리 높지는 않을텐데
소오름..
다이소도 요즘 틴트 5천원 3천원애 트렌디하려고 노력하는데......
미감이 0이에요... 화장품은 여성타겟으로 판매하는거고 10대 여자타겟이면 유행에 제일 민감하고 미학적인거 제일 따질 나이입니다..
솔직히 제품력? 크게 상관없고 그냥 포장케이스 예쁘게하고 컨셉 잘잡아서 브랜드가 있어보이고, 틱톡이나 인스타에서 유행할법하게 예쁘게만 생기면 지갑여는게 10대인데....
솔직히 화장품 회사면... 아무리 자본이 없어도
올리브영가서 테스트라도 해보면ㅅ 시장조사 할수있지 않나요..
페리페라, 에뛰드, 컬러그램 이런 저가 10대 겨냥 브랜드들의 화장품 1개씩만 구매해서 요즘에 어떤 제품이 인기가 많은지 케이스는 어떤게 유행인지 금방 알수있는것들인데... 하하
ㄹㅇ ㄷㅇㅈㅋ도 질 별론데 패키지랑 디자인으로 먹고삼
@@한별두별아 진짜요? 써본 적은 없는데 엄청 예쁘길래 되게 좋은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SUN-xl2ui 색깔이 너무 촌스러운것도 큰 문제인듯 공짜로 준다해도 안 가자고 싶은 컬러임
@@Jooooooya ㄷㅇㅈㅋ 질 안좋다는 말 많음
처음에 답답하다고 샹각들었는데 중간에 답이 너무 명확하게 드러나네요,… 아빠가 기획한 회사를 갑자기 맡으니까 이름이며, 초기 시장조사에, 가족회사 절망편에…. 자신감결여에ㅠ
개인적으로 회사체계부터 확실하게 해야할것 같음 기획은 대표님이 가져가고 각자 본인의 역할만…
솔직히 어떻게든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직접 연락도 주시고 하셨는데 진짜 쓴소리도 곱씹으며 발전하시면 좋겠어요.. 이런 기회 진짜 흔한 거 어니니까
아모레 출신이라더니 라이브커머스팀 영상편집 ㅠ
ㄹㅇ 화장품이랑 아무 상관없잖아... 그냥 영상 편집팀
4:32 아니 이거 설마 ai 노래생성기로 돌린거임….? 과제할때 장난으로 ai로 cm송 만들자 했던걸 진짜 실현하신 분들이 있을줄 몰랐음..;;
꽃빵 컨셉부터 .. 올드한것도 문제지만 대표님 스스로도 컨셉에 대한 확신이 없어보이심 말 그대로 중구난방.. 컨셉도 브랜드 방향성도 통일감이 없음 좋아보이는 건 다 갖다 붙인 느낌ㅠ
화장품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익성을 보고 기업을 만든 거 같아요 뭐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코덕 입장에서 패키지부터 색상 다 전혀 쓰고싶지가 않고 저런 제품을 내놓고 왜 우시는 지도 모르겠음......화장품 잘 만들고 싶어서 노력해보고 실패한 브랜드들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화장품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임..진짜 시장조사 10년전 블로그로 하신거같아요;ㅠ 여긴 진짜 말만 리브랜딩이지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느낌일듯 개코님 대단하시네요
단순히 미감 구리고 촌스럽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메이크업에 관심도 없고 잘 모르면서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돈은 벌고 싶다는게 보여서 기분나쁨
저 사람들이 반사회적인 범죄 한 것도 아니고. 내가 안 사면 그만인 것을 뭘 또 기분이 나쁠 것까지 있나. 조리있게 말하는 척 하지만 상처 주는 수위의 악플.
@@usersbsbsbsbsbsb_기분나빠서 안 사고 싶다 이 말이지 그걸 설명해줘야 앎?
@@usersbsbsbsbsbsb_ 니 말대로 따지면 이 댓글도 반사회적인 범죄에 빗댈만한 댓글도 아닌데? 이정도로 악플이라고 하는거 보니 많이 긁혔나봄
@@usersbsbsbsbsbsb_그럼 당신도 똑같이 뭐 본인이 어떠한 부분에서 비호감적인 포인트를 느끼고 별로다 라는 건데 왜 굳이 답글 다시는지?? 범죄도 아닌디 ㅋㅋ
@@usersbsbsbsbsbsb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브랜드 고쳐 달라고, 잘 팔리게 해 달라고 온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그게 더 독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하는 척 말하는 게 진심 더 웃겨요 위선적이고 ㅋㅋ... 아 진짜 싫다
아빠가 사업하는걸 청년 사업 지원 조금이라도 받아보려고 딸 앉혀놓은 걸, 심지어 미감도 구리고 시장조사도 안되고 데이터 집계도 이상하게 하고 사업 하는 사람이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흐린눈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브랜드를 새롬님이 왜 고쳐줘야하는거지? 보고 있는거 만으로도 답답해요 골목식당 백사장님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노답 브랜드 가족기업을 살려주는게 의미가있음? ㅠㅠ 브랜드커져사 사람 더뽑으면 그 직원들 개 고통받을거같음 벌써 ptsd옴
속이뻥뜷림 ㄹㅇ 여기보다 더 절실하고 더 코덕인데 새롬고침 지원한 브랜드 많을텐데요…
브랜드 아이덴티티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제가 10대 입시시절에 제 말도 안되는 소묘 어떻게든 면접시간에 포장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ㅋㅋㅋㅋㅋ 웃었어요..... 상처받으실수도 있겠지만,,, 같은 동양풍 컨셉이여도 에스뽜의 도화자개 팔레트나, 롬앤의 한복에디션만 생각해도 충분히 동양풍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10대 학생들이 보기에 영롱하다거나 귀엽다거나 예쁘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경우가 있으니..
동양풍 컨셉은 유지하더라도 스킨푸드처럼 동양+식품의 느낌으로
오미자, 복분자, 오디와 같은 식품들을 틴트나 리퀴드 블러셔로 이용하거나,
약과, 다과, 한과 등의 금형을 블러셔나 파우더류의 제품으로 이용한다거나 해도 되고,
먹, 숯, 쪽빛, 자개, 윤슬처럼 특정 색 혹은 반짝임을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이용해
조금 더 포괄적인 동양풍 분위기를 낼 수도 있을것같아요.
사실상 딱 >>한국 전통+꽃+빵;;
맞아요 에스쁘아 도화자개 립 에디션은 평소 에스쁘아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도 너무 갖고 싶더라구요… 결국 품절로 구매 못했는데, 자개 케이스와 그에 맞는 전통적인 것만 같은 컬러감과 발색이 너무 이뻐 보였어요.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고 케이스는 둘째치고 색감과 제형이 너무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 ㅠ
꼭 시장조사를 확실하게 해보시면 좋겠어요
맞아요. 꽃은 그렇다 쳐도 빵은 우리나라 전통음식도 아니고 서양음식임... 꽃빵 합친의미라 쳐도 중국꽃빵이 우리나라 전통이랑 무슨상관이지? 하며 의문감이 들었어요
ㄹㅇ 자개컨셉으로 패키지해서 만들면 이뿌겟다
예시로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동백 블러셔도 있어요! 패키징이랑 컨셉이 진짜 예뻤음...
대표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교 신입생같아요.
웅얼거리는 발표, 조별과제 보다 못한 기획력, 안절부절하며 잔뜩 움츠려있는 리더십 부족 등
특히 우시는거... 심각합니다.
진심 ... 제가 더 발표 잘할거같아요
@@SandyKim-ig5ez저런 아버지 밑에서 뭘 얼마나 능력있고 열정넘치고 똑부러진 리더상을 찾으세요.
설사 원래 성향이 그러해도 장기간 가스라이팅 받으면 사람이 저렇게 돼요.
저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Enjoynetlifer 저한테도 태그다셔서 답글답니다.
능력있고 열정넘치고 똑부러지진 못해도 기본은 되야할거 아닙니까.... 기본도 안되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비판을 하는거 아니에요..사업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요.
@@Enjoynetlifer 가스라이팅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는거 진짜 극혐인데ㅋㅋㅋ 요즘 뭐만하면 환경탓 남탓 하는데 할 수 있음에도 안한거는 본인탓임. 남탓 하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툭하면 죄다 가스라이팅이래ㅋㅋㅋ
난 10대부터 싸가지없는딸이어서인지 아빠가 저거샘플로주면서 팔아봐라 하면 이런건 공짜로줘도 안바를것같다고 말할듯....
쓴소리가 정말 괜찮은 답변이였던것 같아요
컨설팅펌에 수 천만원 주고 받을 걸 그냥 해주시는거네요 대단
대표인 따님이 너무 실장 아버지 눈치를 보는거같음…
컨설팅이 필요한 단계도 아닌거 같아요. 사장이 일단 아빠한테 코껴서 억지로 맡고있는거 아닌가 싶은… 그때는 내가 참여 전이라서 모른다라는게 사장이 할소린가요…? 자기 직책에 주인의식이 없고… 아버님 회사와 딸을위해서도 이게 최선은 아닌거같은데요…
꽃빵말고 꽃방이었으면 차라리 더 컨셉이 있다고 생각됐을지도..? 팟타입 립들 유행하니까 편승해서 연지같은 느낌 나와도 될 것 같고..비녀 모양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같은 길쭉한 타입 화장품을 만들어도 될 것 같고..
오 이 아이디어 너무좋은거같아여!!!
한끝차이네요 꽃빵은 그냥 빼박 촌스러운데 꽃방으로 하면 세련되게 한국풍으로 가면 예쁠듯
그래도 구릴듯...
헉 이 아이디어 진짜 좋은데요?!?! 근데 꽃빵 대표님들이 구현 가능할까요… 😢😢
자본 없어서 기성 몰드 밖에 못 쓴다 했는데 그런 용기 구현이 불가능할듯..
그냥 정말 쉽게 생각해서 음식만 봐도 10대들이 좋아하는거랑 50대가 좋아하는게 확 다른데 어떻게 1020을 타겟으로 보는 브랜드에서 50대여성이 추천한 색으로 제품을 낼 수가 있는건지 신기하네요.. 실제 50대인 73년생 저희 엄마랑 티비로 같이봤는데 우리도 요즘 저런색 안쓴다고..
감각이 50대인데 50대 타겟으로 하기에는 50대는 명품쓰지 중저가 립제품 안쓰니까 10대 타겟으로 급하게 변경한 거 같음..
진짜.. 74년생 우리 엄마도 저런색상 안씀..
ㄹㅇ…. 저희 할머니가 쓰실거같은 색들이 10대타겟이라니
ㄹㅇ 우리 엄마도 롬앤 페리페라 감성 좋아함 여쿨 겨쿨도 다 아는데..........
대표님, 일할 때 힘들어도 울지마세요-
프로는 일할때 울면 안됩니다. 우는건 집에서, 사적인 공간에서만 하시는거예요...
그건 그렇고, 꽃빵... 진짜 컨셉이 뭔지 모르겠어요. 빵인지 전통인지... 화장품 외에도 요즘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키워드 같은것도 계속 공부하시고 잘되는 브랜드는 뭐가 다른지 공부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품 받아서 설문조사 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지금은 받은 제품 중 손이 가는건 립밤 뿐이네요 ㅠㅜ
저도 설문 참여했는데 정말 립밤만 써요 ㅋㅋ
대표님은 우선 말투를 개선해야할것 같아요.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게 말투에서 느껴져요. 설사 그게 잘못된 방향이라 하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죠. 울먹거리지말고 웅얼거리지 말고요.
브랜드 선정 이게 최선이었나요..? 더 절실하고 더 열정 넘치는 브랜드들이 줄을 섰을텐데 아저씨 둘이서 적당히 10대 코묻은 돈 털어보겠다는 심보가 이렇게 투명한 브랜드를, 굳이 롬앤이? 그것도 구독자의 시간을 써서 봐야하는지? 구구절절 쓰기도 싫음. 자기 브랜드 사랑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진짜 한 끗이 모자라서 멘토가 필요한 브랜드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고 그런 성장을 뒷받침하는 선배미 뽐내는 롬앤이길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스러움.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뽑는 기획이라면 성공했다고 보는데 전 다음편은 그냥 안볼게요..
너무 공감해요
와 제가 하고싶은 말 그대로 다 적어놓으심
솔직히 이정도 고구마는 되어야 다음편 재밌죠 ㅋㅋㅋ당연히 유튜브는 도파민을 위해서죠 ㅋㅋㅋㅋㅋ웹툰 주인공들이 왜 찌지리 궁상인데요 ㅋㅋ욕하면서 보게 되는 마력을 모르나 ㅋㅋ
처음 고를때 이정도일줄 알았을까 싶어요 촬영 해놓은거 날려 먹긴 아깝고
@@118.35-x 엥 이건 너무 몰아가는데
브랜드명때문에 제품이 좋아도 사지 않을것같아요.스킨푸드 출신이 계셔서 그런가 음식 이름에 집착하시네요.스킨푸드는 피부에 바르는 음식이라는 컨셉이라 좋은 화장품 느낌이었는데 꽃빵은..바르면 뚱뚱해지고 못생겨질것같은 느낌이예요. 좀 과장되게 얘기하자면 화장품 브랜드명이 족발이면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겠어요?.브랜드명부터 바꾸세요.꽃빵이라는 브랜드로는 패키지고 뭐고 좋은 디자인 절대 안나올것 같아요.경주꽃빵 대목에서는 참 할 말을 잃었어요.왜 그렇게 음식에 집착하시나요?
꽃빵 브랜드 이름이 너무 텁텁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답없는 브랜드 말고 가능성 있는 브랜드 살리는 걸 보고 싶어요..
한국 전통 느낌에 트렌드 살짝 담은 패키징으로 외국인 선물용 타켓을 잡으면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색이랑 제형을 조사해서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제대로 잡고 시작해야 똑바로 설 수 있을 것 같네요ㅠ
근데 아버님이 잘 안되는거 대표님께서 옆에서 지켜보셨을텐데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경력으로 저거를 이어가려고 하신게 참.... 어떻게든 다른 방향으로 네이밍도 바꾸시고 컬러라인이며 이런 걸 바꿔나야하는데 그런 능력을 기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엄 근데 뷰티 브랜드인데 cm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솔직히 대표님이 제일 문제..리더십이나 추진력, 선구안 이런게 1도 없어보여요..잘나가던 회사도 휘청할만큼 화장품 업계가 과포화상태인데 이런 미적지근한 태도로 과연 그 치열한 경쟁을 이겨나갈 수 있을지😓
딱 요즘 아모레 행보 같기도 해요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이름을 짓고 색상을 정했는지 모르겠음 대표님도 아모레에서 일하신게 맞나 싶을 만큼 트렌드에 뒤떨어짐
2대 대표님이 정한 색들이 아닌 것 같지 않나요
@@나의작은기적 최종 컨펌은 대표님이 하시겠죠 당연히
@@오-g5i 아뇨 저는 저기서부터 바로 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 대표님은 바지 사장이라고요
아버님이 경력자여서 고집이 있으실거 같은 느낌..10대 타겟의 틴트 색상명을 대표님(딸) 친구도 아닌 50대 지인들이 정했다..? 여기서부터 일반적이지가 않은거 같고 대표님은 명목상 대표님이신거 같아요 아니 일단 요즘 인기있는 페리페라, 롬앤, 클리오, 네이밍, 어뮤즈, 데이지크, 힌스, 퓌 등등등만 봐도 진짜 일억광년은 떨어져있는데 타임머신 타고 온 건지 의심스러운 수준으로 서치를 단 한번도 안한거 같아요; 이제 좋은 제품이 너무 많고 가격은 다이소가 압승이고 패키지와 감성을 파는 시대인데..
라이브 커머스 영상편집팀이였다는데
아저씨...본인들이 저걸 팔겠다고 만들면서 자기입술에 발라본적은 있는지....? 다른회사 제품들 사서 방에서 혼자 거울보고 자사 제품이랑 비교하면서 발라볼수는 있잖아요... 한번도 발라본적 없죠....?
10대 여자애들 그냥 틴트 내놓으면 좋다구나 호구마냥 아무거나 주워다 쓰겠지하는 생각머리로 내놓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 10대 여자 타겟이라는데 진짜 그 여자애들을 호구가아닌 고객으로 생각하면서 그들의 취향이나 유행을 고민해본적은 있는지...? 너무 쉽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대충 틴트 시뻘건거 만든것같이 보여요
요즘 시뻘건 틴트 누가씀?
@@konz5308비비드 틴트가 수요없진않은데,,,차라리 삐아나 토니모리거 사지 저기선 안살듯요😂😂
고딩인데 사실 10대들 저런 동양 컨셉 진짜 안먹힘ㅋㅋㅋㅋㅋㅠㅠ
저도 고딩인데 저랑 친구들도 대부분 동양컨셉 좋은쪽으로 생각하긴 해요! 근데 저건…. 컬러랑 패키지가 좀….. 이쁘고 세련된 동양으로 갔어야했는데 너무 투박한듯요
브랜드 자체를 저렇게ㅡ설정하는건 좋지 않음..페리페라에서 나온 약과 컨샙 틴트..?는 학생들한테 잘 팔리지만 설화수 같은 느낌의 브랜드 자체이미지가 동양쪽으로 치우쳐져있으면 학생들은 아무래도 잘 안삼
동양이고 자시고 너무 옛날화장품느낌나서 ㅠㅠ
아니 pt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흠... 난 거래처에서 저렇게 웃으면서 cm부르면 진짜 깰거같은데
그것도 본인들은 진지하고 열심히 부르면 진심이라도 느껴질 것 같은데 본인들도 하면서 부끄러워 함..
꽃빵..? 대학생한데 과제시켜도 저런 브랜드는 안만들거같아요....ㅠㅠ 전통적인걸 컨셉으로 잡으려면 충분히 고급스럽거나 단아한 이미지가 있는데 꽃빵이라니,... 포장마차에서 풀빵사먹어야할거같은... 그리고 제품도 요즘엔 솔직히 제품력? 보다도 케이스, 컨셉, 연출 이런게 소비욕구 더 자극해요 특히 색조 제품이면요.... 전통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데 틴트 공병? 제일 싸구려로 보이는 느낌...
솔직히 리브랜딩해도 저 인원의 안목으론 구제불능. 안될 것 같음... 전혀 구매하고 싶지 않음. 요즘 다이소 3000원 틴트도 이쁘게 잘 나옴.
실장님이 사실상 다 하시는데
우리는 젊은 브랜드! 하며 딸을 대표로 앉혀놓기만 하신 듯..
롬앤 브랜드 살리기 프로젝트에는 그래도 자기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나와주시길 바랬어요...
영상 내내 대표는 자기 브랜드가 뭔지 뭐 하나 제대로 대답하는 게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울먹울먹, 실장이라는 아빠분은 .. 어디한번 떠들어봐라식의 당당한 태도에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이라 도저히 끝까지 시청할 수가 없었네요
도와달라고 나오신 거면 적어도 간절한 모습은 내비쳐야하는 게 정상 아닌지..?
이 브랜드가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으나 정말이지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
개코님 지금 화장품계의 백종원 되셨어...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진짜 왠 블로거가 시대흐름 잘 타고나서 적당한 흥미와 노력..
골목식당 보는것 같아요.. 단기적인 컨설팅으로 과연 의지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단지 이순간 받은 컨설팅으로 이미 문제의 해결책을 확실히 찾았다고 생각하고 그것들만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ㅜ
정.. ㅋㅋㅋㅋㅋ 사업에 대해서 정 때문에 이름을 바꾸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아예 가지고 오신 거면 그냥 바꾸지 마세요 정 다 들고 그렇게 가세요 목적이 돈인데 정 왈가왈부하면 안돼죠
무엇보다 구 에뛰드 같음;; 그리고 컨셉이 그런거면 가닥 속눈썹 그런 것도 하지 말고 한복 입히던지 머리카락을 좀 한국스럽게 하던지 머리에 꽃이라도 얹어놓던지 일단 무엇이든지 바이럴이 중요한 시대인데.....
답답해 스스로 되돌아보시길 😢
cm송도 ai가 무료로 만들어준 거...
😮
그죠.... 누가봐도 Ai가 가사따라 주르륵 싸낸 양산형 음원...
진짜 저런 개구린 노래를 화장품 마케팅에.... 진짜 무슨 시장에서 파는 브랜드 없는 화장품 수준인데
원딜의신바이퍼보다 구리잖아,,,ㅠ
신창섭 밈처럼 유쾌하지도 않고 이걸 진짜 회사 브랜딩에 갖다쓴다고...? 싶어서 듣는 순간 너무 불쾌했네요
롬앤은 이것또한 자신이 브랜딩되는 마켓팅임. 역사 문제 민감할때 위안부 기부컨셉으로 제품출시하고, 느슨해질때 산리오랑 콜라보 하는거 놀라웠다.
진성 코덕 사이에서는 은근히 호불호 갈리는 브랜드지만 채널 컨텐츠나 신상 제품이나 굉장히 영리하게 마케팅 잘해요 ㅋㅋ 괜히 요즘 젋은 브랜드 중 탑이 아니라고 자주 느낌
@@몰라-o4n혹시 왜 호불호 갈리는 건가요?
@@몰라-o4n근데 코덕들이 환호하는 브랜드가 있긴해요..? 커뮤니티가면 국내브랜드는 그냥 다 두들겨 패는 것 같던데
@@NY-ug2uf쥬시래스팅 입술 따가움 문제랑 공홈발색 차이가 커서요..? 색감이 비슷하단평들도 있는듯. 근데 젤큰건 발색보정이 심해서,,
@@vent_0412 발색보정은 트집잡기가 애매한듯 얼터너티브스테레오랑 3ce 데이지크 얘네보다 심한 곳은 그래도 잘 없어가지고
꽃빵… 떡집 이름 같아요ㅠㅠ 폰트도 빚은 느낌나고…
대표라는 분 말투가
주현영 기자보다 흐리멍덩하고 자신감 없어보임...
99면 거의 다 취준생일 나인데 울고 버거워하시는게 어느정도는 이해는 가요..
😂롬앤의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ppt...
보다보니 진짜…. 여자들이 화장품 많이 사주니깐 돈되는거 알고 뛰어들었는데 얼마나 만만하게 본거야 고객층을
주변에서 코덕 소리를 듣는 매우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10대의 눈으로 말을 조금 해보자면
브랜드명 올드하고 꽃빵이라는 이름은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지만 브랜드명이 촌스러워서 기억에 남는 느낌입니다.
폰트도 서체같은 부분 별로고요
홈페이지랑 제품 설명란도 바꾸셔야될 거 같아요
저는 드럭스토어앱(올리브영) 제품 설명란을 보고도 소장욕구가 생기는 편이라서 좀 더 심플하고 제품력을 더 이쁘게 보여줘야될 제품 설명란이 너무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아요
떠리제품으로 2000천원에 세일해서 처분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판다고 해도 안 살거 같아요 지금 다이소에서 파는 것보다 별로인 거 같아요 색상도 바꾸시고 케이스도 바꾸셔야될 거 같아요
제품이 너무 싸도 패키징이나 색도 그럭저럭 괜찮아야지
구매 버튼이 눌려요 그리고 제품력이 싼 것은 지금 다이소나 다른 브랜드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는 안 가셨으면 해요
요새는 제형도 제형이지만 '케이스' 패키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이 전통문양 같은 것 같은데
롬앤에서도 예전에 한복시리즈가 나왔었는데
롬앤이랑 비교했었을때 소장욕구를 자극하지 않아요.
꽃빵이라는 이름때문에 제품도 그렇게 만들려고 하시는 거 같아요 브랜드명 바꾸시고 다른 컨셉으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ex롬앤->글로우틴트,미지근톤 맛집 어뮤즈->비건,글로우,투쿨->쉐딩,간단한 펜슬라이너 등등..) 딱 생각나게 만드셔야될 거 같아요
대표님이 너무 브랜드를 자기가 처음부터 가꾼게 아니라서 그런지 애정도가 떨어지시는 거 같아요
대표로서 더욱 단단해지셔야되는 모습이 필요할 거 같고
꽃빵은 화장품 브랜드인데 뷰티시장의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거 같아요
그래도 믿음직한 롬앤이 도와주시니까
브랜드의 발전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면 롬앤이 머리끄덩이 잡고 얼리는 수준입니다 저는 부러워요 선택되셨다는 거 부터가
+ 하나의 화장품을 만들때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때 다른 사업에 비해서는 초기비용이 적게 들지만 그래도 그 돈이 적은 돈이 아니기에 하나의 제품을 만들때 들어가는 노력들을 아니까 브랜드가 잘됐으면 싶어서 새로운 꽃빵의 모습을 보고 소비하고 싶어서 계속 댓글 수정하게되네요
새롬님과 롬앤 관계자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나중에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학생으로서 저의 말이 도움이될까 싶지만 소비자의 눈에서 보이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어서 글을 잘 적지는 못하지만 적어보았습니다
ps.대표님 리브랜딩하면서 많은 고난과 쓴소리 마음의 상처가 생기실 수도 있지만 쓴소리가 새로운 꽃빵을 위한 것을 기억하시면서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10대 코덕인데 시원하네요❤
@@Iransibal 감사합니다
2000천원은 뭔가요
님이 대표 하셨으면 더 잘하셨을거같아요
@@zhb_e 2000원에 떠리제품으로 팔아도 안 살 거 같다는 그 만큼 패키징이나 제형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ㅠㅠ
마케팅 수업듣는거같아요... 넘좋...
죄송한데… 다른 기업 구제해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 이 분들보다 더 간절한 중소기업/스타트업도 많은데 이 분들은 장업계 만만하게 보고 시장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본인들의 고집만으로 밀고 나가시는 것 같은데, 같은 업계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네요. 과연 피드백도 잘 수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공감성 수치 때문에 영상 끝까지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별로 궁금하지 않구요…
이런 분들 말고 진짜 간절한 분들 도와주면 좋겠당
솔직하게 말하자면 20대초반인 저는 중년남성의 감성이 들어간 화장품 관심없고 살생각도안들어요 1020 여성을 타켓으로 하는 화장품브랜드의 구성원이 젊은여성 한명과 중년남성 둘이라는것부터가 잘못됨.. 심지어 부녀 사이라고 하시고 또 한분은 아빠친구... 9900원무료배송틴트는.. 당장 쉽게 접근 가능한 올리브영에서 파는 컬러그램 틴트, 다이소에 요즘 입점되어있는 여러 브랜드의 틴트를 보시고도 진심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근데 진짜 시장조사 제대로 안한 거 너무 티나요 ㅠㅠㅠㅠ
맞아요
대학 조별 과제라도 좋은 점수 못받을것 같아요
시장조사를 하기나 했으면 다행이지 그냥 지금 당장 침대에 누워서 대충 생각해도 저렇게는 안 할 거 같아요 진짜
진짜 올리브영 한번이라도 가봤나 싶어요
요즘 화장이랑 너무 안어울리는 립인듯..
이건 대학교에서 과제로 내도 C+, 높아야 B-감임..….
그리고 18:16 이딴걸 즐거워 할 줄 알았다니….. 진짜 소름이다…….
B-도 아깝..
장업계 일해보면 의외로 저런 브랜드 많아요. 브랜드사나 제조사에서 오래 근무하신 영업+제조 파트 조합으로 나오셔서 인맥 돌려서 소액으로 창업하고 해외 판로 열어서 유지하다 사라지는 경우가 꽤... 기초나 헤어 이런 게 러시아 인접 국가에서 먹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전쟁 문제도 있고 이젠 한국제품만큼 해외 제품도 퀄리티가 좋고 보는 눈도 높아져서 안팔리니까 틴트로 눈을 돌린 것 같은데요. 제품 선정부터가 잘못됐고 대표님은 태도로 보건데 어린 나이는 둘째치고 아모레 정직원으로 일한 게 맞았는지 의문이...?
교수님한테 아이디어 컨펌 및 pt 발표할 때 생각남... 졸전 후 브랜딩 보완하면서 시간 지내보니까 이 영상 진짜 보물이다... 교수님은 내가 해결하도록 힌트만 좀 주셨는데 여기는 아예 족집게처럼 말해주는 게 내가 직접 깨닫고 수정했던 점이라 엄청 와닿음.
+영상 중반까지 보면서 브랜딩에 약하신가...? 이런 생각이었는데 부녀관계고 브랜드를 넘겨받은 대표라고 하니까 브랜드에 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끈기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약해보임. 나같은 경우는 졸전 끝나면 당장 손 놔버릴 거라고 이 박박 갈았는데 정작 끝나고 나니까 '내가 어떻게 만든 내 새끼인데...! 패키지까지는 끝내겠어!' 하다가 결국 컬러, 로고, 패턴, 디피 등등 싹 다 보완 중... 졸전 끝나고 10개월 됐는데 아직도 함...
나 분명 브랜드 창업 생각없는데, 성향 자체가 소유욕이 강하다 보니 '내 소유의 것이 레벨이 낮다'는 이 자체를 못 견디는 것도 한 몫함.
뭔가..이 영상만으로 다 알 수는 없겠지만..나이가 어려도 대표인만큼 좀 더 자신감있고 주관이 있는 모습을 갖춰갔으면 좋겠다는 느낌..
근데 진짜 시연님..너무 애기애기해요..
뭔가 너무 대표를 맡기에는 행동이나 생각하시는 것들이…대표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워낙 순하셔서..ㅠ 이건 아닌 것 같애요…
50대 아저씨가 10대 학생들 대상으로 브랜드를 만들면 어떤 꼴이 나는지 알겠네요
아..2화도 굳이 봐야하나 싶을 정도인데..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바뀌어야지 리브랜딩 가능할 것 같아요
1020 여성이 타겟층이면서 어떻게 50대 여성에게 추천을 받는거지…? 진짜 발상이 신기하다 차라리 사우나 카운터에 있는 립스틱들중에 가장 많이 팔린 색상으로 조사하지 그랬음;
전 대표님이자 현 패키징 디자이너 분부터 사고를 아예 바꾸시고 대표 대행 자리에서 내려오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컬러 스펙트럼이 너무 촘촘해요 혹시 색채학이라고는 아세요?
근데 디자이너 분 아니 아버님은 따님이 잘되라고 하시는 건지 회사가 잘되라고 하시는 건지 분간이 안됩니다 대표님 답변부터 듣고나서 첨언해도 되지 않나요
롬앤이 와 이 브랜드를 도와주려고 골랐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음... 이 브랜드를 채택한 사람도 이상해보일지경...
…?악풀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그냥 장난으로 운영하시는거같아요 진짜 10대 학생들이 만들어도 더 잘할거같은데ㅡㅜㅜ
화장품 사업을 하는데 화장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마치 패션 사업을 하는데 옷 잘 못입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느낌
뭔가 느낌이 어쩌다 대표직을 맡게 돼서 방향성이 없는 느낌..
대표님이 브랜드에 대한 주관이 아예 없어 보여서 옆에서라도 도와주셨으면 좋겠는데 부녀지간이었다니 ㅜㅜ ... 아버님이 만든 제품이라 애착이 가시겠지만 시장에 팔리는 제품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이번 프로젝트 통해서 진짜 .. 잘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귀한 기회같아요
99년생이시라고 했는데.....요즘 더 어린 대학생들도 대표님보다 발표 잘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나 본인 사업할 정도면 엄청 열정가진 친구들이고....그냥 떠밀려서 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요
대표님 동년배인데.. 우리 중고딩때 유행하던 느낌의 제품들같음ㅋㅋㅋ 이니스프리 에코동백틴트 이런거
인스타에서 광고봤을때 진짜 뭐지 싶었던 브랜드가 이 브랜드였어요… 유튜브였나 인스타였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한때 간간히 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게 왜 나한테 뜨지? 요즘 뜬느 브랜드인가? 이게 인기가… 있다고? 했던 브랜드에요😅 현재 중1이지만 솔직히 코스메틱에 대한 이해도가 완전 높다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의 코덕이기에..ㅎㅎ 이브랜드를 보고 정말 당황했어요.. 모델분빼고 정말 다 별로여서🥲
모델분 귀여우시던데 영상을 넘 촌스럽게 찍어놓으셨음
솔직히 꽃빵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
제발 울지좀 마세요........
롬앤 팀장님들 너무 멋있다... 일잘하는 여자들🥺❤️🔥
수진님이 하신 모든 피드백 진짜 너무 속 시원해요 보면서 전혀 안 불편했어요 특히 설문조사... 기본적으로 설문조사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얻으려면 조사 대상이 아무리 적게 잡는다 해도 최소 100명은 되야 하는데 43명 듣고 고등학교 수행평가 때 돌리던 설문조사 생각났어요
1억을 들여서 사업시작한 것 치고는 대학생 조별과제 수준으로 퀄리티가 부족해서 깜짝 놀랐어요...
롬앤 관계자분들이 왜 화나는지 이해가 가요 노력 많이하는 간절한 중소기업들도 이런 기회 잡기 쉽지 않은데 참...
화장품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만든 것처럼 너무 엉성함...
하... 아버지 제발 그만.... 딸을 놔주셨으면...
궁금했는데 쿨톤색이 넘 없고 어떤 브랜드인지 알수없어서 보고 넘긴적있어서 기억남 근데 브랜드명만 보면 어떤의미에선 차라리 패키지등을 조선시대나 뭐 현대가 아닌 어느시대를 표방하는게 낫지않았나 싶은..전에 누구옹주 립밤 사고싶어서 드릉거렸거등여 꽃빵이란 이름 자체는 금방 잊히진 않는데 .. 여튼 뭔가 방향을 다시잡아야겠다고 생각은 듭니당.. 다 보기전 선댓임
따님 징짜 바지사장느낌... 이름만 대표고 일처리는 거의 아버지가 다 하는 느낌...10대 타켓인데 왜 50대 지인으로 의견을 묻고 요즘 트렌드를 몰라요... 올영 랭킹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자금력이 있었다면 사람을 더 뽑아서 보강을 했을텐데라니... 우린 지금 잘 모르니까 아는 사람 뽑아서 시키겠다 아닌가요 ㅜㅜ;; 진짜 실무자만 일 다하면서도 박봉+스트레스, 임원이 명예는 다 가지고가고 싶어하는 중소기업같아서 ptsd 오네.. 사업을 벌린 사람들이 더 이해도가 높아야지 원... 어휴
와ㄷㄷㄷ진짜공감
새롬고침으로대박이라도나면,
신입직원들만 불쌍해질듯
직원들만갈려나가는회사...그려지네요
저 대학생인데😂 대표님 발표하시는 모습에서 동기들 몇몇이 스쳐지나가요… 대학 과제 하는 느낌
브랜드명이 꽃빵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10대 타겟이라는게 더 놀라움...
진짜 존나 부럽다 두번 다시 없을 기회 꼭 붙잡아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ㅠ 브랜드명부터 갈아엎어야하지만..
우시는 거 마음아파요 ㅠㅠㅠㅠ 이번 기회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음 좋겠어요 화이팅 대표님니 자신감을 더 더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
애초에 대표님이 화장품을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코덬들이 화장품을 런칭해야 한다 하면 실제 제작까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제품을 만들고 싶다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 ,,
나 조차도 화장품 쓰면서 이런 컬러, 제품 나오면 좋겠다 싶은 것들이 있는데 너무 안일한거 같은😢등떠밀려서 하는 느낌이 납니다 ㅜ
난 솔직히 사업 접고, 아모레(or비슷한 계열) 들어가는 게 아빠를 위한, 본인을 위한 길인 것 같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