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복어는 요리할 수 있는 요리사가 없어 먹으면 죽는 물고기로 여겨 배척받았지만 골때리는건 조상때 부터 복어를 먹지 않았으니 우리도 먹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하였다고 하지요 상당히 미개한 역사였습니다. 복어의 요리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오죽하면 과거부터 죽음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맛 이라 했겠습니까 동부여의 기록에도 복어가 있고 이 복어알을 먹고 자결한 유화부인도 있으며 주로 고구리는 몰라도 백제는 물론 미식가가 많았던 신라 역시도 이 복어를 왕실과 고위관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라 칭했지요 동방의 좋은 술은 모두 신라에서 나왔으니 지금 중국에서 명주로 알려진 소흥황주 여아홍 홍주 같은 것 들이 모두 신라땅에서 나왔다고 했지요 신라에서도 하복(황복)이 잡히는데 수량이 많지 않고 한철에만 맛 볼 수 있던 진귀한 음식이라 했습니다. 신라는 경주이고 경상도인데 황복은 임진강과 한강 금강에만 올라오는 것 으로 되어 있지만 어떻게 동쪽에 신라가 황복을 먹을 수 있었는가 인데 바다를 타고 징강으로 거슬러 올라오는 황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징강은 장강을 장강은 곧 양자강을 말하는 것 이었지요 황복은 양자강에서도 일부 잡히는 개체 입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먹었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먹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추측컨데 오늘날 지리탕과 같은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향로(신선로)와 같은 곳에 숯을 달구어 육수를 부어 손질된 복어를 넣어 끓인 것을 먹었음을 알 수 있지요
황복 밀키트 이벤트 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황복 드셔보세요❤
청년어부의 황복, 민물매운탕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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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부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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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부부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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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샛청가든입니다!
연천 어탕집은 한탄강 청년어부에요❤
복이 굴러 들어오네요~늘 꾸준하고 정직하게 하시니 보기 좋네요~! 홧팅!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가 기중기 비슷한 크랭크? 드는거 도와줄 용도 하나다시면 애매하려나..
매년 이렇게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
와~~ 많다 많아😊 행복해하시는게 보여요^^
감사합니다😊
내가 꼭 대박난 것처럼 기분이 좋으네요~ 끌어 모으세요~기를~
근데 복어는 고냥이들이 안훔쳐가나요?
황복 밀키드 드뎌 배송 오는중이네요!!
맛있게먹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좋은 고기 많이 팔아주세요~
맛있게 드셨으면 후기도 부탁드려요♡
대대박.
어제 샛청가든에서 30년전 금강에서 먹던 민물매운탕 느낌을 받고왔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청년어부님
황복회 방금 주문했네요^^ 번창하세요♡
엊그제 기대하란말이 바로 이거였군요ㅋ
한탕강에서는 상상도 못하던일이 벌어졌네요ㅎㅎ
진짜 1번 먹어 보고 싶은데
내년에 잘 되면 꼭 맛 보겠습니다
파이팅 어부님~~~~!!!!!!!
오늘 어탕국수 먹으러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딱 브레이크타임 ㅠㅠ 그래도 어부님 뵙고 문밖에서 인사드린걸로 만족이요..ㅎㅎ..ㅠ
아이고 죄송합니다..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요ㅜㅜ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오세요ㅜㅜ
오늘도 만선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1년 동안 계속 대박나자~~
황복 👍 대박 수고많으셨어요 ^^
축하드립니다
황복 풍년 캬 화팅이에요
드뎌 황복 지리탕 ㅋㅋㅋㅋㅋ 작년엔 너무늣어 ㅇㅇ 😅
엄청나네요~♡
잉어회..
잉어매운탕...
황복집 가니 키로당 19만원 이던데...
너무 비싸지만 맛있음^^
그래도 어쩌다 한번 기분낼때 먹기엔 맛도좋고 좋은거같아요~
1등. 화이팅 어탈 칼국수 수제비 맛있습니다!!!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풍어 축하드립니다
많이 잡았으면 할인좀 ~한탄강 어부 황복이 젤 비싸
품절~~~~ㅎ
품절아니에용!^^
대박나세요~ 어부님
항상 안전제일!
카시죠~!
올해 임진강 황복 풍어 대박 이라고 기사도 떳든대. 부자 됩시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황복도 독이있나요
그리고 회로 먹을수 있나요
독을 다 제거합니당ㅎㅎ
전제품 솔트 아웃인데 어케 삽니까?>
차수소랑 배수조좀 청소.
원래 강물이 똥물 입니다
많이잡히면 가격좀내려갓나요?
네 많이내렸어요ㅎㅎ
한복.
키로
얼마냐
동상님
고정댓글에 링크있습니당ㅎㅎ
일등이당
머든 제철이 비싼거야
그맛에 그돈내고 먹지요 ㅋㅋ
아님 냉동이나 드셔야죠 ㅋㅋ
딴지들좀 그만걸어라~
참고로 난 황복 안먹어봄 ㅋㅋ
어제 식당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수 시켜 먹었어요 그런데 죽도 주더라구요 메뉴판에 국수+죽 이렇게 작어두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악플러들 악플달꺼면 에초에 보지를 마 가족잃은거 티를 왜 여기서 있다해도 곧다 죽을 예정이면서 신고 당할까봐 여기까지 말한다.
16만원 너무 비싼게 현실 12만원만되도 많이먹을듯..
황복이 보통 키로당 20정도 합니다….
자연산은 비싸고 양식은 반의 반값보다 조금 더 주면 드실 수 있습니다^^
@@리정환-e9g 현재 경제 물가상황 모든해산물 시세하락중이네요...
광어드세여
일반회가 아니라 복어라서 손질비까지 포함되는거라 비싼건 아닌듯 합니다.
맛도맛이지만 딱 이시기에만 잡히는지
황복회밀키트 주문요 송금 할께요
고정댓글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선시대에 복어는 요리할 수 있는 요리사가 없어 먹으면 죽는
물고기로 여겨 배척받았지만 골때리는건 조상때 부터 복어를
먹지 않았으니 우리도 먹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하였다고 하지요
상당히 미개한 역사였습니다.
복어의 요리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오죽하면 과거부터 죽음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맛 이라 했겠습니까
동부여의 기록에도 복어가 있고 이 복어알을 먹고 자결한 유화부인도
있으며 주로 고구리는 몰라도 백제는 물론 미식가가 많았던 신라 역시도
이 복어를 왕실과 고위관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라 칭했지요
동방의 좋은 술은 모두 신라에서 나왔으니 지금 중국에서 명주로 알려진
소흥황주 여아홍 홍주 같은 것 들이 모두 신라땅에서 나왔다고 했지요
신라에서도 하복(황복)이 잡히는데 수량이 많지 않고 한철에만 맛 볼 수 있던
진귀한 음식이라 했습니다.
신라는 경주이고 경상도인데 황복은 임진강과 한강 금강에만 올라오는 것 으로
되어 있지만 어떻게 동쪽에 신라가 황복을 먹을 수 있었는가 인데
바다를 타고 징강으로 거슬러 올라오는 황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징강은 장강을 장강은 곧 양자강을 말하는 것 이었지요
황복은 양자강에서도 일부 잡히는 개체 입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먹었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먹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추측컨데 오늘날 지리탕과 같은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향로(신선로)와 같은 곳에 숯을 달구어 육수를 부어 손질된 복어를 넣어 끓인 것을
먹었음을 알 수 있지요
치어방류해서 많이 나온다는데
적당히 잡아야 하는거아님?
씨말리게?
정신 챙기셔요 ㅋㅋ
방생 할거 다 하고 저정도 잡는다고 씨가 마르지 않아요 ㅋ
(님 씨가 마르는걸 걱정을하시는게.....?
@@원성아빠 댁이나 정신차려라
저정도양잡는거보면 상당한거야
한번잡고끝내겠니 계속잡아대겠지
또씨말랐다구 징징대것지
그만좀 팔아무라 매일팔아처먹을생각만하노
마음을 좀 곱게 먹어로 그따구니까 수익이 그따구지 ㅋㅋㅋ
미국도 가능합니까 LA 입니다
헉..멀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