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7살인데요.어릴때부터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서 휴데폰으로 백색소음을 3~4시간씩 틀어 놓았었는데 성장호르몬이 소리에 민감하다고 들어서요.아빠 콧소리나,문소리.핸드폰 진동소리 등 그래도 살짝 깨는 정도이지만..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다 보니..그리고 잠을 잘 자는 첫째에 비해서 둘째가 소리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여서 푹 잤으면 하는 바램에서 백색소음을 틀었었는데ㅠ오히려 더 안 좋았던 것이였는지 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보아요🙏💛
키 작은 아이들이 대부분 여러가지로 예민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ㅠ 저희 아이 둘도 그랬어요~ 소리에 예민한 편이다 보니 다른 소리를 가리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틀어놓은 백색소음이라면 거의 자장가처럼 들릴 가능성이 높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들고 나서는 볼륨을 많이 줄여주시거나 꺼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더 자주 깨는게 느껴지신다면 요즘엔 수면파를 유도하는 주파수에 맞춘 음들을 들려주는 영상들도 많아서 그런 쪽으로 바꿔보는게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수면 뇌파를 조절하기 위한 영상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볼륨이 자동으로 아주 낮아져서 수면을 방해할 정도는 아닌 경우들이 대부분이라서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관심갖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신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정보들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은데, 물론 똑같은 시간을 잔다는 가정하에 자연의 흐름에 맞게 자고 일어나는 것이 거꾸로 자는 것보다는 좋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불가항력의 상황이라면 규칙적인 일정한 패턴이 생길 수 있게 해 두셨고, 낮동안 빛을 차단해서 최대한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다면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적인 최선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만들어 내신 지혜로움에 대한 칭찬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하고 있다... 하고 쓰담쓰담하시면서 편히 주무세요~^^
2:56 본론시작
일찍자야 엄마가편해서요 ㅜ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7살인데요.어릴때부터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서 휴데폰으로 백색소음을 3~4시간씩 틀어 놓았었는데 성장호르몬이 소리에 민감하다고 들어서요.아빠 콧소리나,문소리.핸드폰 진동소리 등
그래도 살짝 깨는 정도이지만..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다 보니..그리고 잠을 잘 자는 첫째에 비해서 둘째가 소리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여서 푹 잤으면 하는 바램에서 백색소음을 틀었었는데ㅠ오히려 더 안 좋았던 것이였는지 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보아요🙏💛
키 작은 아이들이 대부분 여러가지로 예민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ㅠ 저희 아이 둘도 그랬어요~
소리에 예민한 편이다 보니 다른 소리를 가리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틀어놓은 백색소음이라면 거의 자장가처럼 들릴 가능성이 높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들고 나서는 볼륨을 많이 줄여주시거나 꺼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더 자주 깨는게 느껴지신다면
요즘엔 수면파를 유도하는 주파수에 맞춘 음들을 들려주는 영상들도 많아서 그런 쪽으로 바꿔보는게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수면 뇌파를 조절하기 위한 영상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볼륨이 자동으로 아주 낮아져서 수면을 방해할 정도는 아닌 경우들이 대부분이라서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관심갖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dam 우선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주시려고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더욱 감동이네요..ㅠ
선생님의 말씀 참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방법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희애도 좀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편인데. 항상 걱정했는데 키는 커서 신기했거든요~ 양질의 수면. 깊게 잠들었던 2~4시간 사이의 수면이 중요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은아박사님... ㅠㅠ저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궁금증때문에 ...ㅠㅠㅠ도와주세요...
그럼 ㅠㅠ 청소년이아닌 성인의경우 일때문에 밤낮바꿔서 자게되는경우 규칙적으로만 자고깨는시간 정한다했을때 어둡게커튼치고 안대쓰고자면 ㅠㅠ상관이없지않을까요 ?ㅠ그쵸? 꼭 뭐 무조건 밤10시부터 몇시까지 무슨호르몬이나온다 이런거아니죠?ㅠㅠ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신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정보들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은데, 물론 똑같은 시간을 잔다는 가정하에 자연의 흐름에 맞게 자고 일어나는 것이 거꾸로 자는 것보다는 좋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불가항력의 상황이라면 규칙적인 일정한 패턴이 생길 수 있게 해 두셨고, 낮동안 빛을 차단해서 최대한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다면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적인 최선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만들어 내신 지혜로움에 대한 칭찬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하고 있다... 하고 쓰담쓰담하시면서 편히 주무세요~^^
너무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희아이들도 어릴때보다 12시넘어 자도 키커요.
한시간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중요하고 특히..
다른거 없어요.스트레스없이 키우는게 최고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