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는 조현병+지적장애 3급+자폐입니다. 어떻게 이 조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말하신 그대로 매일 같이 사는게 지옥이네요. 저 농담이 아니고 누나 죽여도 벌 안받는다고 하면 죽이고 싶습니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본인도 본인인데 가족들 전부를 지옥 구렁텅이로 넣어요. 이게 하루 이틀 한 두달이면 참겠는데 1년 5년 벌써 10년째입니다. 사람이 참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환자들 입장에서 생성된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환자분들도 목소리를 낼수있고 정신병원의 실제환경이 어떤지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환경들과 대우도 개선될거란 생각이듭니다. 환자분들의 채널도 생성되었으면 좋겠네여 . 대부분 위축되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지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상 힘있는 자들이 관계자분들이고 힘없고 약자의 입장에서 위축되고 숨어사는 분들이 환자분들이니까요,,환자분들의 편에서서 그들의 입장을 더 대변해주세요. 본인들 샤프심찔린것만 보도하지마시고..
의료수가가 낮아서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의료수가가 오르면 입원을 권유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래환자를 진료했을때 의료수가가 높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의 정책도 강제입원과 입원을 권유하지 않으니 외래진료를 받을경우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최근에는 병실 또한 넓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계산을 잘 해보고 환자가 입원을 했을경우 병원측에서 고용해야 하는 의료인의 인건비 냉난방 큰병원 등등을 따져보고 현재 기준으로 외래진료만 하는 병원이 경영상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아니면 입원을 많이 시키는 병원이 잘 운영이 되는지(개인적으로 잘되면 열악한 환경이 아닐까 추측을 하고) 앞으로 윗글에 언급한 부분과 병실넓이 등등을 생각하에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병원관계자분들의 환자인권유린 폭행 성폭력 결박 인권유린사태들이 얼마나 심각한데 본인들 조금 맞은걸로 영상 전체를 채우셨네요. 환자분들이 직원들에 의해 신음하고 고통하는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거란 생각이드네요. 남은 몽둥이로 때려놓고 본인은 샤프심으로 팔뚝 찔린걸로 뉴스보도한 느낌?
중증정신질환자 하루 지원금이 4만원이나 되다니요!!!!! 한달이면 두당 120 버네요. 두당 1년 1천 이상 벌게 되는데 무조건 잡아 가두지요. 환자로 보지 않고 두당 돈으로 보지요. 현실에서 이 영상처럼 직원들이 피해 본다? 부당입원환자가 엄청 많고, 환자가 당한 피해가 더더 엄청나고, 직원이 행여 맞게 된다면 주사 놔서 반죽여놓습니다(실제 죽인단 말 아니고요). 가장 근본적인 건 돈을 더 달라 하지 말고, 부당입원을 대폭 줄이고, 진짜 입원해야 할 환자 대상으로 맞춤치료할 수 있는 현실을 구성해야지요(이건 진짜 힘들 거 같긴 합니다!!). 즉 이 영상처럼 돈만 더 달라는 거면 부당입원은 더 늘 수밖에 없어집니다. 지금도 의료진들 수고에 비해 엄청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타과 의사들처럼 직접 칼을 대고 수술하는 것도 아니고...(말 줄여요) 실상 상담직원과 약조제 직원과 보디가드형 직원 몇 명 있으면 되는 게 정신과지 의료진? 현 시스템에서 정신과 의사가 무슨 의료진인지 싶군요. 현실을 알려줍시다.
그러게 직원분들이 환자분들을 인격적으로 잘대하셨어야죠. 환자분들을 먼저 무시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한적은 없는지요 ? 아마 먼저 그랬으니까 환자분들도 화가나서 그랬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잘해주면 누가 폭력을 휘두르나요. 환자가 보호사를 가해하는 경우가 많은지 보호사가 환자를 인권유린하며 치료라는 명목하에 가해하며 폭행하는 사례는 없는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도부탁드립니다. 편향되게 편집하셨네요. 환자분들에 대한 진정어린 걱정이나 돌봄도 없이 닭장에 가두는 식으로 비인격적인 환경에 처해진다면 누구라도 공격적이게 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현병, 조울증, 그리고 우리] #1 중증정신질환자 가족이 말하는 강제 입원](http://i.ytimg.com/vi/xaDZdN5lwEE/mqdefault.jpg)
![[조현병, 조울증, 그리고 우리] #1 중증정신질환자 가족이 말하는 강제 입원](/img/tr.png)
![[조현병, 조울증, 그리고 우리] #3 1인당 70명의 정신질환자를 관리하는 센터](http://i.ytimg.com/vi/csmyte4E3MM/mqdefault.jpg)
![정신과 전문의 이융의 [정신병원 입원에 대해 궁금한 10가지]](/img/1.gif)
정신적인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드는군요
환자도 보호자도 병원이나모두가~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함께사는 가족은 지옥입니다
가족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현재 상황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이상한 법 만들어 놓고
더 나쁜 사람들은요 강제 입원을 악용하는 사람들 입니다 저요 지옥같은 가정을
30년가까이 지켜온 한 가정의
부인이자 엄마 입니다
맞습니다 가족들 지옥입니다,
잘낳던 몾낳던 내새끼라 너무아프고시림니다
30년동안 아아 짐작이갑니다,
발병하는 초기에 알았더라면 하늘이원망스럽고현실이너무슬픔니다,
악용하는자들때문에두번 운다는현실을
저희 누나는 조현병+지적장애 3급+자폐입니다. 어떻게 이 조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말하신 그대로 매일 같이 사는게 지옥이네요. 저 농담이 아니고 누나 죽여도 벌 안받는다고 하면 죽이고 싶습니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본인도 본인인데 가족들 전부를 지옥 구렁텅이로 넣어요. 이게 하루 이틀 한 두달이면 참겠는데 1년 5년 벌써 10년째입니다. 사람이 참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환자들 입장에서 생성된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환자분들도 목소리를 낼수있고 정신병원의 실제환경이 어떤지 더욱 목소리를 높여야 환경들과 대우도 개선될거란 생각이듭니다. 환자분들의 채널도 생성되었으면 좋겠네여 . 대부분 위축되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지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상 힘있는 자들이 관계자분들이고 힘없고 약자의 입장에서 위축되고 숨어사는 분들이 환자분들이니까요,,환자분들의 편에서서 그들의 입장을 더 대변해주세요. 본인들 샤프심찔린것만 보도하지마시고..
이건 생각지도못한부분이네요 ㅠ 이러니 그렇게 가기싫어하지요 ㅠ
맞아요 봉사를 나가 보니까 엉망이더라고요
병원 환경도 직원들도 힘들지만 환자가 고립효과를 느끼지 않게 단체나 개인산책을 조금씩 해주면 어떨까요?
병원 관계자 여러분 다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고생한다고요?
어떨걸 고생한다고 생각하세요
돈을벌기위해 고생하는거죠
진정한 치료가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의사가 괴롭히고 고문했으면 의사상대로 나쁜짓을했을까요?
압니다!
나만 당하지않으면 된다는
사고방식들~~
의료수가가 낮아서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의료수가가 오르면 입원을 권유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래환자를 진료했을때 의료수가가 높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의 정책도 강제입원과 입원을 권유하지 않으니 외래진료를 받을경우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최근에는 병실 또한 넓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계산을 잘 해보고 환자가 입원을 했을경우 병원측에서 고용해야 하는 의료인의 인건비 냉난방 큰병원 등등을 따져보고
현재 기준으로 외래진료만 하는 병원이 경영상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아니면 입원을 많이 시키는 병원이 잘 운영이 되는지(개인적으로 잘되면 열악한 환경이 아닐까 추측을 하고)
앞으로 윗글에 언급한 부분과 병실넓이 등등을 생각하에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병원관계자분들의 환자인권유린 폭행 성폭력 결박 인권유린사태들이 얼마나 심각한데 본인들 조금 맞은걸로 영상 전체를 채우셨네요. 환자분들이 직원들에 의해 신음하고 고통하는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거란 생각이드네요. 남은 몽둥이로 때려놓고 본인은 샤프심으로 팔뚝 찔린걸로 뉴스보도한 느낌?
중증정신질환자 하루 지원금이 4만원이나 되다니요!!!!! 한달이면 두당 120 버네요. 두당 1년 1천 이상 벌게 되는데 무조건 잡아 가두지요. 환자로 보지 않고 두당 돈으로 보지요.
현실에서 이 영상처럼 직원들이 피해 본다? 부당입원환자가 엄청 많고, 환자가 당한 피해가 더더 엄청나고, 직원이 행여 맞게 된다면 주사 놔서 반죽여놓습니다(실제 죽인단 말 아니고요).
가장 근본적인 건 돈을 더 달라 하지 말고, 부당입원을 대폭 줄이고, 진짜 입원해야 할 환자 대상으로 맞춤치료할 수 있는 현실을 구성해야지요(이건 진짜 힘들 거 같긴 합니다!!). 즉 이 영상처럼 돈만 더 달라는 거면 부당입원은 더 늘 수밖에 없어집니다. 지금도 의료진들 수고에 비해 엄청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타과 의사들처럼 직접 칼을 대고 수술하는 것도 아니고...(말 줄여요) 실상 상담직원과 약조제 직원과 보디가드형 직원 몇 명 있으면 되는 게 정신과지 의료진? 현 시스템에서 정신과 의사가 무슨 의료진인지 싶군요. 현실을 알려줍시다.
너무나 맞는말입니다!
이영상보고 화가 나요
솔직히 대한민국 환자를 이렇게 많이 만든이유가 돈 아닙니까?
의사가 환자를 진료해서 치료 목적이 맞았다면 이렇게 환자들이 늘어나지 않았을겁니다
병원에 투자해야한다는 병원원장말이 정말 황당합니다!
답답하고 슬픈 현실 이군요...
그러게 직원분들이 환자분들을 인격적으로 잘대하셨어야죠. 환자분들을 먼저 무시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한적은 없는지요 ? 아마 먼저 그랬으니까 환자분들도 화가나서 그랬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잘해주면 누가 폭력을 휘두르나요. 환자가 보호사를 가해하는 경우가 많은지 보호사가 환자를 인권유린하며 치료라는 명목하에 가해하며 폭행하는 사례는 없는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도부탁드립니다. 편향되게 편집하셨네요. 환자분들에 대한 진정어린 걱정이나 돌봄도 없이 닭장에 가두는 식으로 비인격적인 환경에 처해진다면 누구라도 공격적이게 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환자들을 위한 동영상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찬성합니다!
꼭....정신병원에 봉사 다녀오셨으면
정신과에 입원을 했었는데 병원이 너무 지저분 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간단히 말합니다~
두 편 째 봤는데
당신과 병원과 의사들 때문에 기분 더럽게 나빠서 냉장고에 탄산음료 마시러갑니다
그리고 '싫어요' 꾹~ 누르고 나가요
에휴... 저런 분들 때문에 선량한 정신질환자분들 이미지만 나빠지네요....
보건복지부가 정신질환자에게 인권침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급여는 재원이 보험료가 아니라 조세잖아요?
재원이 한정적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보험료를 기여하라고 시켜서 급여를 똑같이 하기도 어렵고..
복지정책은 늘 재원이 쟁점이 되네요.
지가
창 조옷같이도 미화해 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