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안에서 창밖에 지나가는 나무들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기지 않듯이 버스에서 적었던 그시절의 가사를 지금도 꺼내보지는 않지만 나무 하나하나가 모여 기차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듯 과거 적었던 가사들은 기억속에,서랍속에 남아 오답노트가 되어 지금의 씨잼을 만들었다. 가사 잘쓰네 씨잼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yeah, ooh, ooh, ooh [Chorus: Bee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Yo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Verse 1: Beenzino] 친구,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씹고,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내 치킨마요 학원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시합이 끝나고 I'll be home, one day, after away game
[Chorus: Been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Verse 2: Beenzino] 탈선하네 탈선 기억에 마이크 대고 tune을 걸었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사격에 소질 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가끔은 내 gore-tex도 젖네 이럴 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man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nostalogic하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I hope, I could've been perfect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Ay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 날 rap' 콧방귀 끼실까? 쌤
[Verse 3: C JAMM] 폭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 모든 게 변해도 우리 의린 엽 쟤넨 비닐에 담가 예전엔 전부 아껴 썼지 되돌아보는 그 기분 알지 이젠 먼지 같은 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 오네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이기기 위해서 누군가를 조졌어요 왜냠, ooh (Ooh, ooh, ooh) 이젠 그냥 평범 (Ooh, ooh, ooh) 균형 같은 거일 걸 (Ooh, ooh, ooh) 버스에서 적었던 (Ooh, ooh, ooh) 얘긴 다 서랍 속 (Ay, yeah)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Outro: C JAMM]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Intro: C JAMM]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yeah, ooh, ooh, ooh [Chorus: Bee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Yo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Verse 1: Beenzino] 친구,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씹고,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내 치킨마요 학원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시합이 끝나고 I'll be home, one day, after away game [Chorus: Been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Verse 2: Beenzino] 탈선하네 탈선 기억에 마이크 대고 tune을 걸었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사격에 소질 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가끔은 내 gore-tex도 젖네 이럴 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man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nostalgic하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I hope, I could've been perfect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Ay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 날 rap' 콧방귀 끼실까? 쌤 [Verse 3: C JAMM] 폭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 모든 게 변해도 우리 의린 엽 쟤넨 비닐에 담가 예전엔 전부 아껴 썼지 되돌아보는 그 기분 알지 이젠 먼지 같은 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 오네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이기기 위해서 누군가를 조졌어요 왜냠, ooh (Ooh, ooh, ooh) 이젠 그냥 평범 (Ooh, ooh, ooh) 균형 같은 거일 걸 (Ooh, ooh, ooh) 버스에서 적었던 (Ooh, ooh, ooh) 얘긴 다 서랍 속 (Ay, yeah)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Outro: C JAMM]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놔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놔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친구 나는 배부른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건줄 알았어 계란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건 톡, too softy 씹고 나는 배부른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건줄 알았어 계란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건 톡, too softy 내 치킨마요 학원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시합이 끝나고 I'll be home oneday after away game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놔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 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탈선하네 탈선 기억에 마이크대고 툰을 걸었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사격에 소질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가끔은 내 고어텍스도 젖네 이럴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맨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노스 탈직하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I hope I couldld've been perfect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날 랩 콧방구 끼실까? 쌤. 폭죽이 없이는 내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 모 든게변해도 우리 의린 엽 쟤넨 비닐에 담가 예전엔 전부 아껴썼지 되돌아 보는 그기분 알지 이젠 먼지 같은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리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오네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이기기 위해서 누군갈 조졌어요 왜냠 우 이젠 그냥 평범 균형 같은걸껄 버스에서 적었던 얘긴 다 서랍속 나무처럼 지나간걸로쳐 그 모든게 사진이 될 건 아니였어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빈지노 - train 가사해석 [Intro: C JAMM]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yeah, ooh, ooh, ooh [Chorus: Beezino] I might got 'Rona (나 코로나 걸린것 같아) 약 입에 털어 넣어 (코로나 약 먹어야지)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생일인데 코로나 걸렸어.. 외롭다 한 살 한 살 나이가 드네) Yo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 빈지노가 코로나에 걸리고 혼자서 약을 챙겨 먹고 생일을 보내고 있다는 정도로 해석되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에도 걸리고 생일도 지나가고 일 년 일 년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혹은 나이를 먹고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Verse 1: Beenzino] 친구,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나는 모든것에 만족하면서 살지 못했어, 항상 어떤 걸 정해두고 한건 아니다)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어른들의 말이면 다 맞는 건 줄 알았고)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지금생각해보니 어떤 조언들은 또 나에게 너무 과한 것도 있었고 별거 아닌 것도 있었어) 씹고,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빈지노가 어린 시절 혹은 학창 시절 어떤 걸 정확히 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어른들이 이런저런 조언과 간섭?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어른들의 말에도 정답은 없었던 것 같다. 내 치킨마요(대략 빈지노가 고등학교때즘 유행했던 한솥도시락 메뉴) 학원 끝나고 (학창시절 다녔던 학원이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학창시절 혹은 대학교시절 시험기간도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홍대에서 술도 먹고)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IAB studio 같은 의류 사업도 하고) 시합이 끝나고 (음반작업 끝내고) (여기서 시합은 음반작업을 앞 라인의 사업과 라임을 맞춘 듯) I'll be home, one day, after away game (나는 원정 경기가 끝나면 언젠가 집에 갈 거야) ->빈지노의 학창 시절, 대학교시절, 홍대에서 술 먹던 시절, 사업을 시작하던 시절, 음반작업 하던 시절을 전반적으로 돌이켜보면서 언젠가 지금보다 더 마음의 평화를 찾고 본연의 나를 찾아 나갈 것이다. [Chorus: Been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Verse 2: Beenzino] 탈선하네 탈선 (미술을 전공했던 빈지노가 힙합으로 방향을 틀기 시작함) (이 곡의 제목이 'train'인지 알게 해주는 라인)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일직선 라인으로 train으로 표현하고 갑자기 힙합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탈선으로 비유함. 기억에 마이크 대고 tune을 걸었네 (마이크를 잡고 힙합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힙합을 할 때는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or 갑자기 어느새 나는 힙합을 주로 하고 있었다)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보면 이거 했다 저거 했다 하면서 많이 힘들었어) 사격에 소질 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미술도 좋고, 음악도 좋고, 옷도 만들고 싶고 역시 나는 하나에만 집중하기는 힘든가 봐) (아마도 실제로 군대에서 사격에 소질이 없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라)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내가 힙합을 한다고 하고 학교도 자퇴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안 좋아해서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다) 가끔은 내 gore-tex도 젖네 이럴 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man (가끔은 이런 나의 고집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어)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nostalogic하네 (요새 밤을 자주 새우고 낮에 늦게 일어나니 옛 생각에 자꾸 빠지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최대한 정직하고 실수 없이 하려고 했으나 나도 실수도하고 잘못도 하긴 했었다)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기도 한다 I hope, I could've been perfect (내가 완벽했으면 좋겠어)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Ay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 날 rap' 콧방귀 끼실까? 쌤 ->앞에서 언급되었던 어른의 말, 하늘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의 말 ->어쩌면 어른의 말, 익성 선생님은 아직도 내 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까??라고 의문을 던짐 *화실: 화가나 조각가가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일을 하는 방 [Verse 3: C JAMM] 폭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내 인생은 폭죽처럼 매일 낮밤이 화려해서, 이런 화려한 얘기를 빼면 내 인생은 없어 모든 게 변해도 우리 의린 엽 (우린 책갈피에 보관되어 있는 낙엽처럼 변하지 않아) 쟤넨 비닐에 담가 (우린 책갈피에 보관하지만 다른 애들은 비닐에 담가) ->결국 다른 것들은 다 변하지만 우린 안 변한다. 예전엔 전부 아껴 썼지 되돌아보는 그 기분 알지 (되돌아보면 예전에는 돈이 없었어) 이젠 먼지 같은 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려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돈이 많아서 필요 없어 보이면 다 버린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 오네 (삑삑삑=경고소리, 어느 순간 하면 안 될 선을 넘어버리고 그 생활도 점점 지루해지고 익숙해졌었다) ->선을 넘어버렸다: 대마초나 마약 등과 같은 쾌락을 추구했던 과거와 연관 지을 수 있을 듯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그러는 동안에도 어른들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 이기기 위해서 누군가를 조졌어요 ->과거에 신기루 같은 디스 전 같은 걸 이야기하는 것 같다. 왜냠, ooh (Ooh, ooh, ooh) 이젠 그냥 평범 (Ooh, ooh, ooh) 균형 같은 거일 걸 (Ooh, ooh, ooh)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기를 지나 마음의 평화를 찾았고 균형을 잡고 있다. 버스에서 적었던 (Ooh, ooh, ooh) 얘긴 다 서랍 속 (Ay, yeah)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과거의 잘못들이나 자신들에게 있었던 일들이 이제는 자신의 모습이 아니고 예전 일기 같은 일이다.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모든 장면들이 사진으로 기억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야) ->과거 모든 일들이 다 아름답고 긍정적인 건 아니야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내가 과거일들을 기억하는 만큼 나는 후회하고 있고 이제 과거의 오답노트정도로 생각할게. [Outro: C JAMM]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user-kimdaeung음악에선 사운드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곡이 있는 한. 클래식, 재즈, 락, 힙합, 일렉트로닉. 가사없는 곡이 너무 많아요. 물론 가사를 무시해도 된다거나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이센스의 팬일 수 있는 것도 가사적인 부분이 크니까요.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이기길 위해 누군갈 조졌어요 이젠 그냥 평범, 균형같은 거일 걸 개인적으로 유튜브나 다른 등지에 올라와도 된다고 본다. CD 랑 애플뮤직 한정곡 이라지만 사실 여기까지 와서 꾸준히 듣는 사람이라면 한정반 정도는 소장하고 있을 것 같고, 이 노래의 스토리텔링과 씨잼의 벌스가 세상에 널리 퍼지지 않는 건 도덕적인 부분은 차차하고 범지구적으로 손해다. 그리고 여러 사이트 올라와 있는데 강력히 단속 안하는 거 보면 지노형도 어느 정도는 눈 감아주는 게 아닐까..
앨범을 샀는데 이걸로 듣고 있는 코미디
ME TOO
babo
@@jkim5552 나 babo 입니다
노트북엔 cd를 못넣는다고...
CD플레이어를 들고 다닐수가 없다..
씨잼 모든곡을 다 들어봤지만 이 벌스가 제일 좋음.. 미치게 좋네
빈지노가 선생님 얘기하고 씨잼 벌스 나오는 부분은 진짜 존나 감동적이다
이 곡으로 노비츠키가 완성되는듯 스트리밍으로 못 듣는게 아쉽네
@@ohters 묵음되는거조차 너무 아쉽..
ㄹㅇ 이노래가 정점임
@@귤까묵어ㄹㅇ 그냥 19걸고 그냥해주지
나도 진짜 이부분이 너무 좋음 넘어가는 부분
이거 멜론엔 없음?
다시 생겨서 좋으면 개추 ㅋㅋㅋ
ㄹㅇㅋㅋ
너도?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계속 찾아다녔었는데
ㄹㅇ
Sex
(쉿)
음악 교과서에 싣자
씨잼은 진짜 개쩐다 솔직히 들을 때마다 새롭고 눈물 나올 거 같음 슬퍼서 나오는 게 아니라 약간 이정도 벌스를 내주는 게 감동이라 눈물나옴
진짜 뭔 느낌인지 공감되네 좋아서 눈물 나올거 같은거
씹개추.... 씨잼은 진짜 다른 차원이야
ㄹㅇ씨잼은 걍 어나더레벨임 벌스 미쳤음
MH세대 수준;
활동만 잘하면 고트급인데
씨잼은 걍 말이 필요가없다..
빈지노가 말했던 녹음본 듣는 순간 천사의 목소리가 들렸다는게 이해가된다
ㄹㅇ 도입부 하
이런 노래는 해외로도 좀 퍼졌으면 좋겠다
기차 안에서 창밖에 지나가는 나무들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기지 않듯이 버스에서 적었던 그시절의 가사를 지금도 꺼내보지는 않지만 나무 하나하나가 모여 기차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듯 과거 적었던 가사들은 기억속에,서랍속에 남아 오답노트가 되어 지금의 씨잼을 만들었다.
가사 잘쓰네 씨잼
이건 씨잼보다 이렇게 이쁘게 해석하는 리스너들이 더 대단하네.. 이렇게 보니까 가사 진짜 이쁘네요
독해 지리네요 저는 그냥 막연히 아무 말이나 뱉은데 이쁜 그런 가사인 줄 알았는데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이 라인 왜케 날 미치게하냐 ㄹㅇ.. 계속 돌려듣네
나도 모르는 먹먹함이 찾아오는듯 함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yeah, ooh, ooh, ooh
[Chorus: Bee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Yo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Verse 1: Beenzino]
친구,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씹고,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내 치킨마요
학원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시합이 끝나고
I'll be home, one day, after away game
[Chorus: Been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Verse 2: Beenzino]
탈선하네 탈선
기억에 마이크 대고 tune을 걸었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사격에 소질 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가끔은 내 gore-tex도 젖네
이럴 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man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nostalogic하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I hope, I could've been perfect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Ay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 날 rap'
콧방귀 끼실까? 쌤
[Verse 3: C JAMM]
폭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
모든 게 변해도 우리 의린 엽
쟤넨 비닐에 담가
예전엔 전부 아껴 썼지
되돌아보는 그 기분 알지
이젠 먼지 같은 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 오네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이기기 위해서 누군가를 조졌어요
왜냠, ooh (Ooh, ooh, ooh)
이젠 그냥 평범 (Ooh, ooh, ooh)
균형 같은 거일 걸 (Ooh, ooh, ooh)
버스에서 적었던 (Ooh, ooh, ooh)
얘긴 다 서랍 속 (Ay, yeah)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Outro: C JAMM]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가사에서 rona 가 뭔뜻인가요/?
@@fgdfg2266코로나
Covid-19
@@fgdfg2266 코로나
감사해요 ㅎㅎ
진짜 음원으로 내주면 좋겠다 내 기준 국힙에서 제일 잘하고 멋있는 두사람인데.....
빈잼 조합 더 보고싶다...
샹들리에 …
생일에 듣고있으려니 기분이 미묘하네
if i die tomorrow에서 느꼈던 주마등 느낌이 다시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씨잼 벌스 터질때 카타르시스 지림
폭! 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존나 좋다 특히 빈지노 두번째 벌스
씨잼은 진짜 특유의 바이브가 있네 할때마다 장르를 만들어내는 느낌임
이렇게 좋은 곡을 왜 이렇게 들어야하냐고 ㅠㅠㅠ
애플뮤직에서도 검열떡칠이더라
ㄹㅇ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뭔 감정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감정이 존나 풍부해져서 눈물이 나옴
이게 앨범에 없어서 그런가 더 좋은 거 같고 더 찾게 되는 거 같음 제발 영상 내리지 말아다오ㅠㅠ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 유일한 이유인데
애플뮤직엔 싱글로 있던데
@@꾸레평검열때매 여기서들음
@@꾸레평 애플뮤직은 저작권 챙길라고 올려둔 수준... 검열떡칠 ㅠㅠ
여기서 나가게 해주십쇼..아냐 안나가도 될거같애..
CD 산사람만 묵음없이 들을수 있는 노비츠키 완벽한 마지막곡
샀는데 폰으로는 못듣네😂
어디부분이 묵음처리된건가요?
@@jwuwkak 혈흔, 고어텍스, 새끼
@@jwuwkak사격
@@jwuwkak애플뮤직에 이 노래가 있는데 묵음 들어가서 맛이 너무 떨어짐..
다들 씨잼 얘기 많이 햐는데 지노형 벌스2가 진짜 지려버린다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기억속에 후회하는것들을
오답이 알아서 오답노트로 찾아가는것으로 표현하네
ㅁㅊ놈인가 진짜 지린다
더 쉬운 explain 부탁..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 오답노트는 오답임을 깨닫고 고치려할때 쓰는거임.
기억속에서 잘못했던 것들을 나중에서야 깨닫고 후회하는 과정을
오답들이 뒤늦게 오답임을 깨닫고 오답노트로 간다고 비유한거
오답노트는 틀린 걸 통해서 배움을 얻기 위해 쓰는 것.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했던 일들/행동들이 단지 틀린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지나고 보니 배울 게 있었다는 것을 아주 기깔나게 비유적인 표현으로 쓴 것이라고 느껴짐ㅁㅁ
@@OhhaeYoungagain 뭔 오답들이 오답임을 깨닫고 오답노트로 가? 문장이 안이상하냐? 설명 뒤지게 못하네 동네 개새끼도 이거보단 낫겠다
@@kimseok2162ㅋㅋㅋㅋㅋ아씨박
피쳐링으로 불렸지만 할 말이 많았던 잼이 형..
가장 빠르게 3분 25초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
노비츠키에 있는 노래중에 제일 기억에 남음.
킁도 메들리가 젤 좋고 노비츠키도 이게 젤 좋음..
그 모든게 사진이 될 건 아녔어
[Intro: C JAMM]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yeah, ooh, ooh, ooh
[Chorus: Bee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Yo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Verse 1: Beenzino]
친구,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씹고,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내 치킨마요
학원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시합이 끝나고
I'll be home, one day, after away game
[Chorus: Been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Verse 2: Beenzino]
탈선하네 탈선
기억에 마이크 대고 tune을 걸었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사격에 소질 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가끔은 내 gore-tex도 젖네
이럴 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man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nostalgic하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I hope, I could've been perfect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Ay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 날 rap'
콧방귀 끼실까? 쌤
[Verse 3: C JAMM]
폭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
모든 게 변해도 우리 의린 엽
쟤넨 비닐에 담가
예전엔 전부 아껴 썼지
되돌아보는 그 기분 알지
이젠 먼지 같은 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 오네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이기기 위해서 누군가를 조졌어요
왜냠, ooh (Ooh, ooh, ooh)
이젠 그냥 평범 (Ooh, ooh, ooh)
균형 같은 거일 걸 (Ooh, ooh, ooh)
버스에서 적었던 (Ooh, ooh, ooh)
얘긴 다 서랍 속 (Ay, yeah)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Outro: C JAMM]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train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는 곡
빈지노가 앨범 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이유 알겠다 ㅈㄴ 멋있다 빈지노
둘 다 가사를 넘 잘 썼어
이게 노래다 심장이 뛰어
씨잼벌스 들으면 눈물날거같음
이노랜 뭔가 엄청 오래된 앨범을 보는 느낌이다. 체코의 오스트라바. 부실한 한식 식사. 백인들 사이에서 헬스. 재밋었는데ㅋㅋㅋ그립군
수능 100일 남았는데 100만 조회수 ㅅㅌㅊ 매일 듣고 있습니다 빈고트여
선배님 수능 화이팅입니다
석훈아 06 화이팅하자
가을이네...
두가자!!!!!!!!!!!!!!!!!!!!!!!!!!!!
감사합니다 열사님
옛날엔 아니였는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씨잼이 싱잉랩 제일 느낌있게 잘하는듯
앨범 샀는데…. 3개 샀는데… 여기서 듣는다
저도.. ㅋㅋㅋ
이거 데모버전인가 한정판에 있는 걸로 들으면 사운드 훨씬 풍부하고 선명하게 들려서 진짜 좋은데
매일매일 CDP로 듣고 있는데 개쩝니다 진짜
씨잼은 진짜 재능이다;;
C jamm 😭🌟🌟 awesome.... You're the best artist. Most underrated artist in the whole world. Yes the whole world
아 앨범사람만 따로 스포티파이에 풀어주면 안되나 씨디피 들고다닐수가음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앨범을 샀는데도 듣기가 힘듦ㅋㅋㅋㅋㅋㅋ
리핑해서 들으셈
mp3 오디오 추출하면 되잖슴 간단함
리핑ㄱ
ㅈㄴ 홀리해지네
ㅇㅈ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유튜브 뮤직 쓸 이유는 충분하다
싱잉은 씨잼이 격이 다르단 걸 첫번째 라인듣고 확 느껴버림.
스타일을 바꾸기까지 노력을 했겠지만 씹재능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빈지노 이런 곡들으로 ep하나만 내주라,,,
오늘 12시간째 무한재생중.. 진짜 너무좋다
씨잼 가사센스... 그는 신이다
흠 그정돈가
감사합니다
저녁~밤에 기차나 지하철 안에서 인생 고민하면서 들으면 진짜 미침..자꾸 생각나는 개명곡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놔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놔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친구
나는 배부른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건줄 알았어
계란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건 톡, too softy
씹고
나는 배부른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건줄 알았어
계란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건 톡, too softy
내 치킨마요
학원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시합이 끝나고
I'll be home oneday
after away game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놔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 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탈선하네 탈선
기억에 마이크대고 툰을 걸었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사격에 소질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가끔은 내 고어텍스도 젖네
이럴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맨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노스 탈직하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I hope I couldld've been perfect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날 랩
콧방구 끼실까?
쌤.
폭죽이 없이는 내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
모 든게변해도 우리 의린 엽
쟤넨 비닐에 담가
예전엔 전부 아껴썼지
되돌아 보는 그기분 알지
이젠 먼지 같은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리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오네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이기기 위해서 누군갈 조졌어요
왜냠 우
이젠 그냥 평범
균형 같은걸껄
버스에서 적었던
얘긴 다 서랍속
나무처럼 지나간걸로쳐
그 모든게 사진이 될 건 아니였어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가사 좆되네여 ㅋㅋ ㅁㅊ
@@loftyvoyage train 씨잼, 빈지노 가사입니다
잼잼아 앨범 좀 내다오..
Yes please put the unreleased in there 😅
씨잼 그가 찬양 받는 이유
노래 좋다
제가 이걸 단콘에서 듣고왔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진짜 개미쳤네 뭐냐 이거
2:12 폭! 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아 앨범 곡중 라디오에 칙칙폭폭“ 가사가 인생을 비유한 칙칙폭폭 달리는 기차 > Train 즉, 이곡을 의미한거 일 수도 있겠구나. 혼자서 달리던 인생이라는 기차를 자기가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음악도 시작하고 스테파니도 만나면서 빈지노에 기차, 인생이 만들어지는 !!!!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뮤직 묵음 개빡침 진짜로!!!
어떤 가사에 묵음 들어가나요
@@user-cz9gw5xw3n고어텍스, 새끼, 조졌어 이정도 였던거같네요
@@user-cz9gw5xw3n 혈흔이랑 사격도 묵음임 ;;
그래서 난 이 버전으로 다시 다운해서 애플뮤직에서 들음.
@@trap_autostudio어캐해요?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
앨범을 샀지만 이걸로 들을 수 밖에..
테이프 엘피 플레이어 있는사람은 얼마나 된다고… 엘피는 단가가 너무 씨디는 그나마 무손실 음원으로 추출이라도 할 수 있지
@ferrari4avocado923님이 늙어서 테잎이나 lp만이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세대에 따라 cd가 낭만인 세대도있는걸요
@ferrari4avocado923소장용임
@ferrari4avocado923cd그냥 음원리핑해서 들고다니면서 들음 되는디
@@10gear72 그럼 님은 어리니까 "고아"라고 부르는게 맞겠죠?ㅎ
빈지노 벌스 끝나고 씨잼 도입 때 진짜 정신 나간 거 같음 저 부분만 몇 번을 돌려보는 거냐
빈지노 - train 가사해석
[Intro: C JAMM]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Yeah, yeah, ooh, ooh, ooh
[Chorus: Beezino]
I might got 'Rona
(나 코로나 걸린것 같아)
약 입에 털어 넣어
(코로나 약 먹어야지)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생일인데 코로나 걸렸어.. 외롭다 한 살 한 살 나이가 드네)
You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 빈지노가 코로나에 걸리고 혼자서 약을 챙겨 먹고 생일을 보내고 있다는 정도로 해석되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에도 걸리고 생일도 지나가고 일 년 일 년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혹은 나이를 먹고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Verse 1: Beenzino]
친구,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나는 모든것에 만족하면서 살지 못했어, 항상 어떤 걸 정해두고 한건 아니다)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어른들의 말이면 다 맞는 건 줄 알았고)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지금생각해보니 어떤 조언들은 또 나에게 너무 과한 것도 있었고 별거 아닌 것도 있었어) 씹고, 나는 배부른 걸 모르고 살았어 어른이 주면 무조건 받는 건 줄 알았어 계란 껍질 속 어떤 조언은 too hard boiled 어떤 건 톡, too softy
->빈지노가 어린 시절 혹은 학창 시절 어떤 걸 정확히 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어른들이 이런저런 조언과 간섭?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어른들의 말에도 정답은 없었던 것 같다.
내 치킨마요(대략 빈지노가 고등학교때즘 유행했던 한솥도시락 메뉴) 학원 끝나고
(학창시절 다녔던 학원이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학창시절 혹은 대학교시절 시험기간도 끝나고) I'll be home, 홍대에서 몇 캔
(홍대에서 술도 먹고) 내 걱정마요 사업 끝나고
(IAB studio 같은 의류 사업도 하고) 시합이 끝나고
(음반작업 끝내고)
(여기서 시합은 음반작업을 앞 라인의 사업과 라임을 맞춘 듯) I'll be home, one day, after away game
(나는 원정 경기가 끝나면 언젠가 집에 갈 거야)
->빈지노의 학창 시절, 대학교시절, 홍대에서 술 먹던 시절, 사업을 시작하던 시절, 음반작업 하던 시절을 전반적으로 돌이켜보면서 언젠가 지금보다 더 마음의 평화를 찾고 본연의 나를 찾아 나갈 것이다.
[Chorus: Beenzino] I might got 'Rona 약 입에 털어 넣어 이 생일의 서운함 어디갔어? 내 초 더 놓아 Baby는 서울에 혼자 나는 기차의 손잡이 남았네 이제 또 혼자 창가에 눈 [Verse 2: Beenzino] 탈선하네 탈선
(미술을 전공했던 빈지노가 힙합으로 방향을 틀기 시작함)
(이 곡의 제목이 'train'인지 알게 해주는 라인)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일직선 라인으로 train으로 표현하고 갑자기 힙합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탈선으로 비유함. 기억에 마이크 대고 tune을 걸었네
(마이크를 잡고 힙합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I don't know,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힙합을 할 때는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or 갑자기 어느새 나는 힙합을 주로 하고 있었다) 날 추적해 보면 혈흔은 온 사방에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보면 이거 했다 저거 했다 하면서 많이 힘들었어)
사격에 소질 없어, 버릇이 살아있네
(미술도 좋고, 음악도 좋고, 옷도 만들고 싶고 역시 나는 하나에만 집중하기는 힘든가 봐)
(아마도 실제로 군대에서 사격에 소질이 없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라)
부모님 눈물이 눈에 튀어
(내가 힙합을 한다고 하고 학교도 자퇴한다고 하니 부모님이 안 좋아해서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다) 가끔은 내 gore-tex도 젖네 이럴 거면 가는 길에 버려야겠어, man
(가끔은 이런 나의 고집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어) 아주 짧아진 낮 탓에 나 nostalogic하네
(요새 밤을 자주 새우고 낮에 늦게 일어나니 옛 생각에 자꾸 빠지네) 살았지 최대한 내 선에선 정직하게 선도 넘긴 넘어
(최대한 정직하고 실수 없이 하려고 했으나 나도 실수도하고 잘못도 하긴 했었다)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기도 한다 I hope, I could've been perfect
(내가 완벽했으면 좋겠어) 하늘에 익성 쌤이 보고 계실까? Ay '아이구, 저 새끼... 화실 빠지고 허구한 날 rap' 콧방귀 끼실까? 쌤
->앞에서 언급되었던 어른의 말, 하늘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의 말
->어쩌면 어른의 말, 익성 선생님은 아직도 내 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까??라고 의문을 던짐
*화실: 화가나 조각가가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일을 하는 방 [Verse 3: C JAMM] 폭죽이 없이는 내 얘기도 없지 어, 그대로 매일 낮 밤->내 인생은 폭죽처럼 매일 낮밤이 화려해서, 이런 화려한 얘기를 빼면 내 인생은 없어 모든 게 변해도 우리 의린 엽
(우린 책갈피에 보관되어 있는 낙엽처럼 변하지 않아) 쟤넨 비닐에 담가
(우린 책갈피에 보관하지만 다른 애들은 비닐에 담가)
->결국 다른 것들은 다 변하지만 우린 안 변한다.
예전엔 전부 아껴 썼지
되돌아보는 그 기분 알지
(되돌아보면 예전에는 돈이 없었어) 이젠 먼지 같은 게 나를 배려 뭐가 뭔지 모르겠네, 걍 버려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돈이 많아서 필요 없어 보이면 다 버린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아직 기억이 나네, 잠도 오긴 오네
(삑삑삑=경고소리, 어느 순간 하면 안 될 선을 넘어버리고 그 생활도 점점 지루해지고 익숙해졌었다)
->선을 넘어버렸다: 대마초나 마약 등과 같은 쾌락을 추구했던 과거와 연관 지을 수 있을 듯 가끔이잖아, 할머니들껜 웃어보여
(그러는 동안에도 어른들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 이기기 위해서 누군가를 조졌어요
->과거에 신기루 같은 디스 전 같은 걸 이야기하는 것 같다.
왜냠, ooh (Ooh, ooh, ooh) 이젠 그냥 평범 (Ooh, ooh, ooh) 균형 같은 거일 걸 (Ooh, ooh, ooh)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기를 지나 마음의 평화를 찾았고 균형을 잡고 있다. 버스에서 적었던 (Ooh, ooh, ooh) 얘긴 다 서랍 속 (Ay, yeah)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과거의 잘못들이나 자신들에게 있었던 일들이 이제는 자신의 모습이 아니고 예전 일기 같은 일이다.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모든 장면들이 사진으로 기억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야)
->과거 모든 일들이 다 아름답고 긍정적인 건 아니야 난 기억만큼 가끔 후회가 와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 봐
->내가 과거일들을 기억하는 만큼 나는 후회하고 있고 이제 과거의 오답노트정도로 생각할게. [Outro: C JAMM]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Whoa, whoa, whoa, whoa, yeah
직이네
😊😊😊😊😊
❤
개씹감동추
좋네요 감사합니다
애플뮤직엔 내줬으면서 왜 스포티에는 안내주냐 성빈이형이거좀너무한거아니오
애플뮤직도 묵음처리 많아서 이 맛이 안남…
@@정우성-n3y오히려 묵음처리 한게 더 익숙해져버림 ㅋㅋ 아 고어텍스 왤케 짜치냐고
제발 스포티파이에도 내주세요…
역시 가사가 모든 것이다
아님
@@Illhwa음악을 정말 다양하게 듣고 파다보면 사운드도 사운드지만 가사에서 오는 감동이 엄청 크다는걸 깨닫게 됨
@@user-kimdaeung음악에선 사운드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곡이 있는 한. 클래식, 재즈, 락, 힙합, 일렉트로닉. 가사없는 곡이 너무 많아요. 물론 가사를 무시해도 된다거나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이센스의 팬일 수 있는 것도 가사적인 부분이 크니까요.
이건 영화로 치면 올드보이다
세계가 알아야되는 한국 힙합
제발 음원으로 내주세요
It hurts so much that this isn’t on Spotify😔
2:11
랩이랑 섹스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듯
중간중간 황소 울음소리 개좋음 기차 밖 풍경 같아서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노비츠키 1주년 축하해요❤🎉
사랑합니다 2024가기전에 또
바나 관계자인 것 같은데 그냥 풀어주시죠 형님 현기증 나서 뒤질 것 같아요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제발 스포티파이
음음.. 애플뮤직으로 환승하렴.
킹튜브 킹직이 만능임 ㄹㅇ
ㄹㅇㅋㅋㅋ
물론 이걸 듣고있다는게 나쁜 짓이라는걸 알지만 너무 좋은데 어떡해
그냥 풀어줘 성빈이형
헐 이런곡도 있엇음?? 엄청 좋은데.. 왜 발매는 안한거죠?
한정판 CD Only
이거 땜에 유튜브뮤직 쓴다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그냥 도입부 씨잼부터 쌀 것 같은데..
하 너무 좋다
삑삑삑 선을 넘지 넘
이기길 위해 누군갈 조졌어요
이젠 그냥 평범, 균형같은 거일 걸
개인적으로 유튜브나 다른 등지에 올라와도 된다고 본다. CD 랑 애플뮤직 한정곡 이라지만 사실 여기까지 와서 꾸준히 듣는 사람이라면 한정반 정도는 소장하고 있을 것 같고, 이 노래의 스토리텔링과 씨잼의 벌스가 세상에 널리 퍼지지 않는 건 도덕적인 부분은 차차하고 범지구적으로 손해다. 그리고 여러 사이트 올라와 있는데 강력히 단속 안하는 거 보면 지노형도 어느 정도는 눈 감아주는 게 아닐까..
잼잼아 어제 지렸다
앨범도 있지만 그냥 내줬으면 좋겠다.. 애플 묵음은 ㅠ.
조회수 하루에 1만씩 오르는겨? 나도 몇번을 들었는진 모르겄네
귀에 피날때까지 듣는중임 근데 아직도 좋음 ㅋㅋ ㅁㅊ띵곡
진짜 하루에 1만정도 오르는듯 ㅋㅋ
ㄹㅇ
작년에 나온 곡중에 제일좋은 힙합곡임
아 제발 스트리밍으로 듣고싶어 제발
2:12
아니 잼형님 이 플로우 특허내야하는 거 아니냐.... 개씹 말도 안되네 탑라인이 이게 말이 되는 흐름인가
아 녹음본 두개를 합쳐서 편집해서 그렇다네요~ 시발!!
이거 들으려고 애플뮤직으로 갈아탐 ㅋㅋ
@@튜유-n7d ㅇㅇ 걍 이걸로 들으셈 쩔수임 한정반 샀는데도 플레이어로 듣기 귀찮아서 이걸로 들음 ㅋㅋ
@@튜유-n7d여기 아니면 JOOHONG이란 채널에도 묵음제거버전 TRAIN 올라와 있음
근데 이거 왜 안내는 거에요 ?? 프뮤 하고 싶은데 ;;
Cd only 트랙임
이걸 스트리밍 안 푸는 것도 미친 개간지다
@@ximiximiyaya236히든 엔딩 느낌
애플뮤직 풀렸지 않나
넘 아쉽다 노래 개 좋은데
ㅇㅈㅇㅈ ㅋㅋ
씨잼의 간드러진 목소리에 내 마음이 동하네
진짜 여름밤에 산책하면서 들으면 ㅈㄴ좋다
프로필뮤직 못하는게 한
최고다 smoking dreams 만큼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