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을 읽었는데 당연히 주인공인 브루노의 죽음이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맞는거 같지만 주인공 버금가는 슈무엘의 죽음을 무의식적으로 차별 했다는게 너무 끔찍함. 브루노는 안죽어도 될 아이였는데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슈무엘 포함 그 안에 죽어도 될 사람은 없었는데
슈무엘의 죽음에는 무덤덤하면서 브루노의 죽음이 더 충격적이라는 느낌을 노린 게 더 세련되고 뼈저리게 느껴짐.... 이 감정을 통해 모든 사람의 목숨이 소중하며 차별받으면 안된다는 걸 진짜 세련되게 연출했음. +추가적으로 아이들 묘사가 진짜 디테일함.... 브루노부터 누나랑 투닥대거나 아님 자기 생각대로 툭툭 말하는 게 딱 그나이대 애고 슈뮤엘도 브루노가 '수용소 괜찮아 보이던데(이건 선전영화 보고 한 말)'에 속상해하면서도 어느 포인트에서 화내야 하는지 모름
@@mineme3617 차별과 혐오가 공감결여로부터 나온다는건 말이 맞지 않습니다. 공감능력이 결여된 소시오패스에겐 모두가 타인입니다. 거기엔 차별도 혐오도 없죠. 그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타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러한 차별과 혐오를 하는사람마져 공감해야 차별과 혐오가 없어진다는것인데.. 말그대로 어패가 있죠. 그들의 말이 맞든 안맞든 그들역시 슬픔과 억울함이 있어 서로를 차별하고 혐오할테니까요. 대표적으로 남녀갈등과 인종차별이 있겠네요. 공감과 이해는 차별과 혐오를 줄일수있지만 공감의 결핍으로부터 차별과 혐오가오는것은 아닙니다. 항생제가 염증을 완화시켜주지만 항생제의 결핍이 염증을 야기하지 않는것처럼요.
@@AK-zm8qh 중국 공산당에서 위구르지역 소수민족 (무슬림)들을 강제수용하고 강제 노동, 정신세뇌, 심지어 거세까지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중국이 워낙 종교, 특히 무슬림 집단에 거부적이라... 그래놓고 유엔이랑 각 나라에서 비판하니 탄압이 아니다, 교육시켜주는거다 라고 발뺌하고 최근에 신장 위구르 탄압을 반대한 H&M, NIKE (강제노동으로 얻은 솜을 수출한다고 하더라구요) 등등 브랜드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영화보고난뒤에 쇼크가 심했지만 사실 당연한 귀결일지도..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천벌은 이런게 아닐까 싶은 그런...어린아이를 가스실로 보내는 잔인성에 치를떨지만 자신의 아이도 같이 간걸 알았을때 과연 이 문제에 어른들은 반성이란걸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 공포스러운 가스실에 손을 잡아준 착한 동심이 둘의 죽음이 덜 무섭고 덜 외로웠을거라는 서글픈 위안만이..총과 대포가 나오지 않아도 전쟁의 위험과 공포를 알려준 수작의 작품
@@katagiriyuuhiify 솔까 님 논리대로라면 .. 역사적인 굵직한 인물들이 한말은 모두 현대시대 사람들이 그사람들의 명언을 제대로 읽어보지않고 지식 좀 있는 사람들이 비슷하게 말하면 그것이 곧 역사적 굵직한 사람들의 명언을 다시 말하는건데 솔까 개나소나 다 그냥 명언쟁이죠. 그 역사적 바탕의 사람들이 현대 인문지식을 밝혀놓았으니 우리가 현대에 고등교육을 받아서 은연중에 우리가 한말도 뜻깊은 말이 나올수있으리란 생각은 안하는지... 다시보면 그것이 누구의 명언이다 아니다 따지는것도 우스운일임ㅡㅡ; 다만 내가 보기엔 님이 신채호선생의 명언에 흠취해서 껴맞추기하는듯해서 그냥 한번 날려본말이고.. 암튼 열공~ 책이든 영상이든 청취든 모든 공부는 인생의 값진 획과 방향을 결정하는것이니..
@@deepcove13 일본에 관한것도 이런 인생영화들이 있어야 하는데 선정적인 위안부문제만 다루는것이 안타깝네요 ㅠㅠ 유대인학살에 관한영화는 아름다운감동을 주면서 잔잔하고 담담하게 그려서 더 분노치밀게 만드는 무엇이 있는데 일본에 관련된것은 억지로 짜내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워요
유대인 학살은 독일인들 스스로도 부끄러운 자신들의 역사라며 끊임없이 반성하고 사과한다. 심지어 수용소 시설을 허물지 않고 보존하며 후손들에게 이와 같은 과오를 다시는 범하지 말자며 가르치기까지 한다. 그래서 이러한 영화가 나올 수 있고 전세계적 공감을 사지 근데 우리 민족이 받은 피해는 일본은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왜곡하고 감추기 급급하지.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는 커녕 오히려 그들을 모욕하기까지... 성숙된 민족과 미개한 민족의 차이점...
영화를 보고 슈무엘과 많은 유태인이 같이 죽은것에 대해 무감각했던 내자신에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브루노의 죽음을 절규하지만 영화내에서 그리고 관객들조차 유태인들의 죽음에 무감각했습니다. 죄책감이 듭니다. 아마도 감독은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인간과 어른의 잔인함을 거울 비춰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네요..
👉🏻 1월 27일, 오늘은
아우슈비츠 해방 기념일입니다
앞으로의 역사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
띵잘 멤버쉽 가입하기 👉🏻 bit.ly/34TUeqV
형 영화 그저 취향따라 고르는게아니라 이런 의미있는 업로드도하네.. 감명깊게 봤던 영환데.... 뇌섹이랑 감성까지 다 완벽해... pefect🍄..
@@cheesetteokbokki 근데.. 의미심장한 버섯은 뭐야..?
하아..
3
아... 그렇구나... 1월 27일...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본작 보고싶네요.
많은 댓글을 읽었는데 당연히 주인공인 브루노의 죽음이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맞는거 같지만 주인공 버금가는 슈무엘의 죽음을 무의식적으로 차별 했다는게 너무 끔찍함. 브루노는 안죽어도 될 아이였는데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슈무엘 포함 그 안에 죽어도 될 사람은 없었는데
슈무엘의 죽음에는 무덤덤하면서 브루노의 죽음이 더 충격적이라는 느낌을 노린 게 더 세련되고 뼈저리게 느껴짐.... 이 감정을 통해 모든 사람의 목숨이 소중하며 차별받으면 안된다는 걸 진짜 세련되게 연출했음.
+추가적으로 아이들 묘사가 진짜 디테일함.... 브루노부터 누나랑 투닥대거나 아님 자기 생각대로 툭툭 말하는 게 딱 그나이대 애고 슈뮤엘도 브루노가 '수용소 괜찮아 보이던데(이건 선전영화 보고 한 말)'에 속상해하면서도 어느 포인트에서 화내야 하는지 모름
이거 보구선 순간적으로 슈무엘의 죽음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부르노만 마치 억울하게 죽은것처럼 너무 안타까워하는 내 자신에 소름이 돋음.....
개쓰레기고
@@짜왕-j2n 너 공부 못하지?
@@leokang7142 왜갑분공?
저도 순간적으로 그렇게 느낀듯...
아!반성합니다...넘슬픈역사다..
아 진짜 역사적 사실이 이미 존재 하는 거니까 슈무엘의 죽음은 당연하게 받아 들이면서..... 부르노의 죽음은 정말 머리를 얻어 맞은것 처럼 충격적이네요...... 소름이 돋았습니다. 마치 내 자식이 그렇게 된 것 같은.....
영화가 끝나면 이야기가 슬펐던 것 보다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죽음을 차별하고 있었던 걸 깨달아 슬퍼진다.
브루노와는 유대감이 생겼으니까요 감정이입하게 충분히 세뇌당했는데 다른 이들의 슬픔과 어찌 같겠어요 나의 아버지 죽음과 다른 아버지 죽음의 슬픔이 다르죠 그렇다고 내가 나쁘거나 죽음을 차별한다 할수없죠
@@진보팔이주의 다른이들의 슬픔 억울함 힘듦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에서 차별과 혐오가 나오죠.
@@mineme3617 차별과 혐오가 공감결여로부터 나온다는건 말이 맞지 않습니다. 공감능력이 결여된 소시오패스에겐 모두가 타인입니다. 거기엔 차별도 혐오도 없죠. 그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타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러한 차별과 혐오를 하는사람마져 공감해야 차별과 혐오가 없어진다는것인데.. 말그대로 어패가 있죠. 그들의 말이 맞든 안맞든 그들역시 슬픔과 억울함이 있어 서로를 차별하고 혐오할테니까요. 대표적으로 남녀갈등과 인종차별이 있겠네요. 공감과 이해는 차별과 혐오를 줄일수있지만 공감의 결핍으로부터 차별과 혐오가오는것은 아닙니다. 항생제가 염증을 완화시켜주지만 항생제의 결핍이 염증을 야기하지 않는것처럼요.
@페미학살자 히틀러 각하 ?
@페미학살자 히틀러 각하 이 영화가 고증을 수정하거나 해서 감성팔이를 한거는 인정함. 근데 유대인이 전부 없어져야 한다는건 왜 나온 거임?
애기들 연기가 장난 아니네요...
나치의 잔인함을 담은 영화가 끊임없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일본의 만행을 담은 영화도 많이많이나와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너무 작품이 없는듯
중국의 만행은 왜 만들라는 소리는 안해요?
아직도 지역과 성, 세대갈등을 부추기는 벌래같은 한국사회의 암덩어리들에 대한 영화도 필요함. 벌써 위에 일본 얘기하니까 중국은 하면서 발끈하는 쪼다도 보이는데 ㅋ
@@politeia8730 그쵸 그나마 가끔 나오긴하는데 작품성이나 오락성 없어서 나온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듯 머가 됐든 좋은 작품으로 나오기를
중국 앞잡이 벌레시키 한넘 누구냐 시진핑 개새끼 해봐
지금 현재에도 인종주의, 국적주의, 이데올로기즘 등등 차별로 도배된 인간세상이지만,
중요한 것은 인본주의입니다.
남들이 나와 똑같고,
그들을 존중하는것이
인간의 기본입니다.
첨 만날때 : 짜식들 귀엽네..
거짓말 할때 : 아놔
옷갈아 입을때 : 응??
철책 넘어갈때 : 어어어.........?
마지막 장면 : 아..........
한동안 못움직임
댓글에. 감동하기는 첨..^^
영화의 모든것이네
파벨 할아버지 부려먹는거 너무 보기 힘들었어... ㅠㅠㅠㅠ
루핀교수도 나오네요 엄마 역할도 컨저링에 뵌분...
옛날에도 봤는데 다시 봐도 정말 너무 맘 아픈 역사예요ㅠㅠ...
베라 파미가 유명하신분이죠
아! 그러네요 루핀교수랑 컨저링 여사님 이었네요!
@@계사마 테이사 파미가ㅡ 친 여동생인데 배우에요ㅡ
실화 아니구.... 픽쎤이임요??
파란 줄무늬....
친구가 추천해줄때는 제목만 듣고 뭔 이상한 영화인가 했는데 보고나서 펑펑 울고 인생영화 되었네요 결말보고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팠는데 다시봐도 슬프네요ㅠ
어렸을때 멋모르고 본 영화인데 정말 충격적인 결말때문에 한동안 말을 못잇었던... 지금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일어나는 무슬림수용소와 다를게 없죠.
신장위구르지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데요?
@@AK-zm8qh 중국 공산당에서 위구르지역 소수민족 (무슬림)들을 강제수용하고 강제 노동, 정신세뇌, 심지어 거세까지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중국이 워낙 종교, 특히 무슬림 집단에 거부적이라... 그래놓고 유엔이랑 각 나라에서 비판하니 탄압이 아니다, 교육시켜주는거다 라고 발뺌하고 최근에 신장 위구르 탄압을 반대한 H&M, NIKE (강제노동으로 얻은 솜을 수출한다고 하더라구요) 등등 브랜드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홀로코스트 영화 중에서도 너무나 가슴 아픈 영화더랬죠. 최근에 피아노맨을 오래만에 봤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네요. 인생은 아름다워도 한번 더 봐야겠네요.
피아노맨이 피아니스트죠?
영화보고난뒤에 쇼크가 심했지만 사실 당연한 귀결일지도..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천벌은 이런게 아닐까 싶은 그런...어린아이를 가스실로 보내는 잔인성에 치를떨지만 자신의 아이도 같이 간걸 알았을때 과연 이 문제에 어른들은 반성이란걸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 공포스러운 가스실에 손을 잡아준 착한 동심이 둘의 죽음이 덜 무섭고 덜 외로웠을거라는 서글픈 위안만이..총과 대포가 나오지 않아도 전쟁의 위험과 공포를 알려준 수작의 작품
브루노와 친구들의 놀이 모습에서도 전쟁 중이라고 여겨지더라구요
너무 끔찍하고 충격적이라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미간에 인상이 펴지지 않을 정도네요.... 리뷰만 봤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왠지 이러한 내용들을 볼 때마다 떠오르네요..
오승현씨는 신채호의 명언을 너무 승화시켜서 껴맞추는게 아닌지.. 신채호 선생의 그 명언은 일본의 과거사 왜곡및 부정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그 설득력과 당위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제시된거죠;; 좀 많이 다른 상황인디..
@@dklee1168 참고로 신채호 선생의 명언도 아닙니다. 현재로썬 누구의 입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어느나라에서 나왔는지 불명입니다.
그리고 저 문구 자체의 의미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반복하지말자는 의미인데, 틀릴 건 없죠.
@@katagiriyuuhiify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오~
@@katagiriyuuhiify 솔까 님 논리대로라면 .. 역사적인 굵직한 인물들이 한말은 모두 현대시대 사람들이 그사람들의 명언을 제대로 읽어보지않고 지식 좀 있는 사람들이 비슷하게 말하면 그것이 곧 역사적 굵직한 사람들의 명언을 다시 말하는건데 솔까 개나소나 다 그냥 명언쟁이죠.
그 역사적 바탕의 사람들이 현대 인문지식을 밝혀놓았으니 우리가 현대에 고등교육을 받아서 은연중에 우리가 한말도 뜻깊은 말이 나올수있으리란 생각은 안하는지...
다시보면 그것이 누구의 명언이다 아니다 따지는것도 우스운일임ㅡㅡ;
다만 내가 보기엔 님이 신채호선생의 명언에 흠취해서 껴맞추기하는듯해서 그냥 한번 날려본말이고.. 암튼 열공~ 책이든 영상이든 청취든 모든 공부는 인생의 값진 획과 방향을 결정하는것이니..
@@dklee1168 무지는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무식은 부끄러운 일이죠.^^
너만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말이 어쩌면 너만 이곳에 갇혀있는 건 불공평해가 아니였을까요ㅠ
처음보는데... 충격이다
아 ᆢ진짜 충격이고 넘 슬픈 비극 입니다 이 순수한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유태인들 이 학살 당했는지? ? 다시는 다시는 이런 비극 이런 전쟁 은 지구상 에서 없어야 될겁니다 😭😭😭😱😱😱🥺🥺🥺😤😤😤
아 ~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그 감동이 오래 오래 가는 이 영화를 다시 상기 시키네요.... 강추!
대학생때 너무 감명깊게 본 영화.. 잊혀질만 할 때 다시 보니 또 화가 치밀어올라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 !
전 대학생때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진짜 인생영화가 되었는데 벌써 20년을 넘긴 영화가 되었네요 그건 유대인아빠와 아들 얘기입니다
@@이상임-v6j 저도 좋아합니다 그 영화. 진짜 명작이죠ㅠ..!
@@deepcove13 일본에 관한것도 이런 인생영화들이 있어야 하는데 선정적인 위안부문제만 다루는것이 안타깝네요 ㅠㅠ
유대인학살에 관한영화는 아름다운감동을 주면서 잔잔하고 담담하게 그려서 더 분노치밀게 만드는 무엇이 있는데 일본에 관련된것은 억지로 짜내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워요
미친...인간은 정말최악이다
나치에 버금가는 일본의 만행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우리도 우수한 영화를 많이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공감하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고맙습니다 띵잘님..
(아 그리고 '노파'는 '늙은 여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대인 학살은 독일인들 스스로도 부끄러운 자신들의 역사라며 끊임없이 반성하고 사과한다. 심지어 수용소 시설을 허물지 않고 보존하며 후손들에게 이와 같은 과오를 다시는 범하지 말자며 가르치기까지 한다.
그래서 이러한 영화가 나올 수 있고 전세계적 공감을 사지
근데 우리 민족이 받은 피해는 일본은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왜곡하고 감추기 급급하지.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는 커녕 오히려 그들을 모욕하기까지...
성숙된 민족과 미개한 민족의 차이점...
에이사가 정말 어리네요. 파란 눈동자가 비쳐서 그런지 왠지 더 순수해보인다는.. 아이들 입장에서의 홀로코스트 생각도 못해보았는데..ㅠ 참 슬픈 역사네요..ㅠ
하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그 무엇보다 인제라도 이 영화를 알게 되어 띵잘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구매해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볼께요!!
간만에 정말 맘에드는 리뷰입니다.
맨날 별로인 영화 들고와서 지리는 영화라고 하셔서 양치기 소년인줄 알았는데 진짜 명작을 들고 오셨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
너무 가슴아픕니다.
더욱이 어린아이들의 당한 고통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여집니다.
이런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일본도 그 야만했던 역사를 바로잡길 바랍니다.
지금도 힘든시기이지만~
저 시대에 안태어난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홧팅하고
기운내서 살아야겟다는 생각이드는영화에요
와 영화 다 보면 여운 개쩔겠다.. 한 번 봐야지ㅠ
이 영화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떠오르네요ㅠ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 더욱 마음 아프네요ㅠ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과 독일이 지은 끔찍하고도 잔인무도한 악마의짓들에 대해서 언젠가 꼭 그이상의 댓가를 곱으로 되받게 될것이다.
다만 독일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하고있으나 그렇지 못한 일본은 국민들이 그댓가를 천배 만배 받게 될것이다. 꼭!
그래도 짠하네요!!!
브루노는 독일군 장교 아들인데도 유대인을 불쌍하게 보고 왠지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을거에요!!!
허... 띵자르 목소리 들으면서 잠들려고 했는데 너무 심각한 명작스멜에 잠이 오히려 달아나버렸따....
슈무엘 넘 귀엽짜냥♡
고딩때본건데 이영화 진짜 이거 잘 안알려진 명작인데 리뷰에서 보다니요...ㅠㅠㅠ
영화끝나고 몇분동안 멍했어요 진짜...
독일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기념비를 방문한적이 있어요. 뭣도모르고 그위에 올라서서 기념사진찍다가 현지인들한테 꾸지람을 들었었습니다. 해당 회색콘크리트 조형물은 희생자의 '관'을 상징하는거라더군요. 이글을 보신 다른분들은 방문하게되면 저와같은 실수 하지않길 바라는 맘에 적습니다.. 저말고도 다른 나라 관광객들도 저랑같이 그랬어서 나만 모르는게아니구나 싶더라고요
공부를 좀 하고 여행하십시오.
인증사진만 찍지마시고.
@@이진영-m5v 맞아요. 외국인이 위안부소녀상 웃는얼굴로 껴안으면서 셀카찍는거랑 같은 격인것 같더라구요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아이들 위주의 시선으로 보는 장면들도 좋았고. 무엇보다 기득권층인 주인공의 선택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나치인 아빠가 무너지는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지 않았나 싶음.
아 잠 자기전에 영화리뷰 하나 볼라고 봤는데 이거 본 뒤로 심장이 떨려서 잠을 못자고 잇음 ㅜ ㅜ 아..... 뭐야
ㅜㅜㅜ영화보다가 슈무엘 얼굴 엉망진창으로 맞은모습보고 너무 마음 아팠다 결말까지도 참 우울하고 슬펐음
에이사 버터필드의 눈은 어렸을 때 부터 참 깊고 신비롭네요. 형의 눈동자는 더 깊겠죠~
끔찍하리만큼 잘 만든 아이러니하고 잔혹스런 동화, 먹먹하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
동시에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가 생각남
오래전 생각없이보게됐던 영화인데
진짜 명작이죠👍여러가지 생각들면서 많이 느낀영화였어요
다시보니 또 보고싶네요
띵잘님 좋은 명작들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에요. 볼때마다 매번 전쟁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줘요..
브루노의 죽음이 더 와닿는건 당연하지 유대인들은 죽는다는것을 당연시 하고 있는데 선의로 다가간 안죽어도 될 아이가 죽으니 당연히 더 불쌍하게 느껴질수밖에...
띵잘님이 영화 소개 젤 잘해요~
독일 군인과 공무원들은 너무 철저하게 명령을 잘 따르고 충성했네요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
띵잘님 때문에 지금 보고 왔는데요..
마지막에 결말이 슬퍼요..
이런 비극은 없어야해요..
추천해주셔서 바로보고왔어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가슴이아리네요ㅜ
또 다른 의미로 "지리는"영화이네요 감사감사
띵잘님!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네요 ~ 보는 동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공감 200 % ..
딱 이 한 작품 때문에
독일인도 그 혼은 불쌍하구나
생각 했죠..
좋은 영화를 가져왔어요
땅!띵!띵!
떰즈 업!
11:59 여기서부터 나오는 피아노 곡 이름 아시는분..제발 알려주세요 ㅠ
바로 본편 보고 왔네요.. 먹먹합니다
이 영상 보고 얼른 가서 보고 왔어요. 다행히 쿠팡플레이에 있더라구요.
저 천진난만한 아이들 위에... 인간의 잔악이 뿌려지는 모습이 정말 무섭네요.
나찌는... 인류가 존재하는 끝까지 기억되어야 합니다. 일본과 함께요.
나치의 만행을 주제로 한 영화는 많은데 일제의 악행을 보여주는 영화는 너무나 적다. 우리가 유대인들 보다 힘이 없어서인지
그럼 니가 만들던지 틀딱아
아이들 너무 귀엽다.동심파괴가 제일 잔인한거 같네요.
오늘저녁 봐야겠어요😊
좋은영화추천 감사해요🤗
구독했어요
파자마를 입은 소년 포스터 제 방에도 붙어있죠 ㅠㅠ
다른 관점에서의 영화들 추천합니다!
베를린의 여인 , 나폴라
2차세계대전의 다른 관점에서 설명한 영화로
높은 완성도와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지만 , 주목 받지 않은 2차세계대전 영화입니다~
아... 슈무엘 너무 귀여운데... 왤케 막 눈물이 나냐 ... 막 마음이 들끓는 느낌이 계속드네...ㅠㅠ
잘못된 역사를 뉘우치고 인정하는 민족이 있고 거짓으로 왜곡하는 민족이 있죠...
전 아이들의 죽음이 안타까웠는데, 그 뒤의 수많은 죽음을 보지못했군요...
2:52ㅠ ㅠ 아니에용?
2:59엄마말투넘좋아요
6:50 5959 6:50 6:50
6:50 6:50 6:50 6:50
9:34 9:34 9:34 9:34 9:34
화가나요9:34
슈무엘 너무 귀여워ㅜ.ㅜ 맞았어ㅜ.ㅜ
영화를 보고 슈무엘과 많은 유태인이 같이 죽은것에 대해 무감각했던 내자신에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브루노의 죽음을 절규하지만 영화내에서 그리고 관객들조차 유태인들의 죽음에 무감각했습니다. 죄책감이 듭니다. 아마도 감독은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인간과 어른의 잔인함을 거울 비춰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네요..
간만에 진짜 띵잘이었네요 😊
역시 띵잘님 안목은ㄷㄷ 저랑 취향 비슷하신것 같아요ㅋㅋㅋ 마지막에 진짜 먹먹해서 눈물도 안났는데ㅠㅠ
나치스의 끔찍한 만행은
영화보는 내내 소름 돋는다
가스실에 가두고 죽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굴뚝엔 시꺼먼 연기가
지속되는 장면들이 믿기지
않을만큼 끔찍하다
이영화를 보는동안 결말이 예측되서 긴장하고 가슴졸이며 보다가 제발 예측이 빗나가길 바랬으나 비극적 결말을 보는순간 몸이 떨리더니 눈물이 ...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생충 시계방향 액기스 장면처럼 관객들도 몰입도가 불편한 감정을 갖게하네요 진짜 똑똑하다
문명국이라 칭했던 나라중 가장 사악하고 잔인했던 군대.. 나치.
나치도 일본처럼 보급 안되서 인육 먹었나요.
니뽄도 둘째가라면 서러울텐데..
그냥 인간이라는 종이 제일 이기적이면서 사악하고 잔인해
@@mjjhm7230 좋은 인간도 많음 그런 편협한 생각을 가진 님이 제일 이기적이군요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하는 짓이 아들래미에게 적용되버렸네...너무 불쌍해ㅜㅜ 애기들이 무슨 잘못이냐ㅜ
파자마로 갈아입을때부터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보면서 느낀건데..역사나 차별 그딴걸로 저 작은 소년들이 친구가 될 수 없게 만드는 군인들이 혐오스럽고..미안하네요
저 둘이 친구가 될 수없는건 군인이자 어른이 반대 했기에..(˃̣̣̣̣︿˂̣̣̣̣ )
인류사의 가장 끔찍한 비극을 잘 묘사한 문학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업보 같군요. 감사합니다 _()_
12분00초부터 숨이 안쉬어져요 와
너무 충격 역사충으로써 다 알고있는데도
너무 리얼해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우와 이영화를보고 한달간 악몽꿈 굉장히 결말이 역대급 가슴에 남고 뇌리에 강한 임팩트
그을린 사랑 도 볼만해요
사람들 이거 꼭 영어원작 읽어보면좋겠음... 진짜 묘사가 미쳤음 영화이상으로 그 소름이..
이 영화 안 보신분 꼭 보세요 후회없어요 ....진짜 대박영화....뒤에 완전 소름 반전
우리반 담임선생님께서 틀어주신 영상이 이 분 영상이였구나.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야기가 궁금해서 쳐봤는데. 근데 이야기땜 중간중간 눈물나려는데 왜 지랄이야 이런 말 때문에 자꾸 웃음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봤던 영화지만 더 짠해집니다. 띵잘 화이팅이요~~!! >0
제목이 뭐에요?
브루노 볼 때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에미넴 순한맛 같단 말이야..
눈물이 멈추지않는 명작!!!!
제 인생작 중 하나였는데... 당시 학생 시절에 접했던 영화라 더 크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때 느꼈던 참담함은 여전히 느껴지는군요 영상 잘 관람했습니다
아주예전 어릭적에 봤던기억이있었는데 제목을 몰랐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보게되도록 해주셔서
먹먹.,.,,.,.,., 합니다. 고마워요 띵잘생남
난..이 리뷰 하기전에 들리는
시원한 사이다 ? 맥주 따르는소리가
너무 좋아~~^^
뭔가 쏴~아 하고 묵혔던게 내려가는 느낌?
ㅎㅎ 항상 그래서 띵잘님 리뷰는
시원한맛이 느껴짐
목소리 진짜 좋네요~~^^
우리도 일본의 만행을 다룬 영화를 만드는 날이 왓으면 좋겟네요
애기들 귀엽다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띵~잘~
02:23 '노파'는 늙은 여자 즉 할머니를 뜻하는 단어라서 그냥 '노인'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용소에서 일하느라 머리 빡빡 깎은 할머니인가 싶어 영상을 다시 확인했답니다. ^^
마지막에 엄마가 오열장면 뒤에서 굴뚝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 보여주셨으면 더 충격이 컸을 것 같아요 ㅠ
(저는 싸이코 아니예요)
와 너같은애들이 배놔라 감놔라 하는애들이구나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나치즘들에게 강력한 한방을 먹인 영화네요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영화소재가 구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