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여자의 집에 남자가 들어가는 음지 문화가 만들어 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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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영화리뷰 #일본영화 #실화
"요바이" 라는 것은 일본이라는 섬나라에서 생겨난 독특한 문화로
내부 외부로 전쟁이 끊이지 않아 남자들은 부족해지고
과부의 수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문화로
노동력과 전투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도층에서 주도를 했으며
에도 시대에는 축제로까지 발전을 하게 됩니다.
거의 1천년 가까이 유지되어 오던 요바이를
약 100년 전에 메이지 정부가 없애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았고
2차 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 "오밤중의 마을"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사카 서쪽에 위치한 오카야마현 니시카모 마을에서 1시간 30분 동안 30여명의 주민들이 학살을 당했는데,
니시카모 마을이 워낙 외지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사람이 전혀 살지 않아서
오카야마의 젊은 사람들은 이 사건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Кино
내용이 정말 섬숭하네요.
내 생각엔..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살면 결국엔 비극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아무리 집단에서 잘난 사람이든 뭐든 ...
사람은 기본적으로 애초에 타인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에게 가장 관심이 많다고 생각함. 또 그건 나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거임.
사람이 타인을 신경쓴다고 착각하는 건 그 사람들을 통해 내 가치를 확인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그렇기에 진정한 나의 가치는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함. 나 역시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렇게 내 생각에 공감해주길 바라며 댓글을 남기기에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음ㅠ
공감합니다!
공감함
머리에서 잘끄집어 내셨네요 표현도 좋습니다.
권력과 여자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표현같습니다. 타인의 인정이 모든것인 나르시스트의 인생말이죠.
하지만 자기자신의 생각에 집중한다는건 건전해서 좋군요.
감정은 논리구조에서 나옵니다. 자신을 분석할줄 아는 사람이 사실은 타인의 아픔에도 공감합니다.
@@user-iamwhoiam4141 남기신 댓글이 참 좋습니다. 보고 한번 더 생각하고 갑니다. 저는 다만 인간의 성향이나 욕구 자체를 애써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만.. 스스로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자는 말이 현실을 외면하는 건전한 이상적인 말 뿐인 걸까요?
10년전에 이영화 다운받아보고 충격받았음...ㄷㄷㄷ 총기난사 장면이 너무 잔인함... 총으로 쏴서 안죽으니까 칼로 쑤시고...
잃을 게 없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위험함. 좀 챙겨 주든가, 좇아 내든가.
大場久美子가 나온 영화군요. 희귀 영상입니다. ㅎㅎ그 외에도 출연진이 빵빵하네요. 잘 봤습니다.
우리가 영화로 접하는 모든 내용들이 실제로 실현 가능한 것들이라고 가정하면 현실은 정말 기괴함의 향연이 되겠군
현실에는 영화보다 더 희한한 일이 벌어짐. 다만 드물 뿐.
3:23 자연산무브 지린다
이 정도 가슴도 없는 여자가 있어?
옛날생활모습볼수있는영화가 좋드라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진 기다리는건줄 알았는데 와....
미친 현실감 없는 막장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실화라니... 보는 동안 우범곤 순경 살인사건도 생각나네요
일본의 요바이 문화는 말도안되지만 1950년대까지 이어졌답니다
사회적 고립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아직도 시골쪽에 남아있어서, 유투버 시골가서 촬영하다 도망나옴. 일본에서
자율방범대아저씨 생존력 ㄷㄷㄷ
예전에 요바이 관련 자료 찾다가 해당 사건 내용을 접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영화 제작까지 됐군요
실제 주인공의 성격은 영화보다 더 난잡하고 개차반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영화화 되면서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끝으로 몰려서 사건을 일으킨 것처럼
뭐랄까 좀..... "사실 그 놈은 좋은 놈이었다" 같은 느낌의 캐릭이 된 듯 싶네요
참고로 실제 요바이는 영화에서처럼 대놓고 "요바이 하러 왔다" 라고 밝히는 게 아니라
가령 여자의 방 앞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모습을 들키거나 큰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여자의 방에 들어가
동침을 하면 되는 "알면서도 속아준다"라는 느낌으로 묵인되던 행위죠
간혹 요바이가 인식의 변화로 사라졌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더러 있던데
전기 시설이 보급되면서 여차하면 바로 상대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즉, 요바이를 성공 할 수 있는 환경이 사라져 자연스럽게 사라졌다는 게 요바이가 사라진 주요인으로 꼽고 있죠
개차반이라기에는 자신이 만든 동화를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동네에서도 착한 이미지가 있는 사람이었다는디
영화개봉: 1983년 1월
경남 의령 똘아이 의경 총기 사건: 1982년 4월
Tsuyama Massacre May 1938
이거 졸라유명한사건임. 10여년전네 호러사이트에서나 다루던 영화였는데...그리고 유서쓸땐 아마 해꼬지안한집 아들이 써준걸로알고있음. 아저씨한테 써달라했는데 아저씨넋이나가서 그럼 니가써라라고해서..
6:02 엄청 예쁘네요
오오바 쿠미코 같은데
이 시대 카메라로 찍힌 영상에 몰입이 잘 되는 느낌
이거 왠지 한국의 우범곤 사건처럼 마을 사람 전체를 다 죽이려는 것하고 사전에 계획해서 진행하는게 많이 흡사해보이네요...
한국감독들이 우순경사건은 영화로 못만드는 이유가 있다고함.......
일단 파장이 너무커서 다들 쉬쉬 하는 분위기를 넘어 거의 감독이나 배우들 사회적매장 확정
1960년대에 오지 시골에서는 계속. 있던 요바이문화. 일본정부에서는 1900년대 들어서면서. 금지헸지만. 60년대까지 계속 된 요바이문화. 기가 막힌 나라임.
마지막 설명처럼 폐결핵이라는 시한부선고 받고 막막한 와중 하고싶은 일도 못해서 암울한데 주변사람모두가 손가락질하고 하대하는 삶이 30명을 살해한 살인자의 삶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망연자실한 극단적선택
어떤 인간이든 궁지의 궁지까지몰면 악마가 될수있다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저 시대가 만든 괴물이 아닐까싶네요
생각해보면 또 그렇네요. 츠기오에겐 저 30명의 마을사람들과 마을이 세상의 전부였을탠데
저 당시 일본여배우들 미인이 은근 많은거같음. 분위기가 다름
혹시.우순경이 이영화를 본건가
80~90년대 일본영화는 참 내용도 참신하고 배우들 연기도 최고인데 왜 현재 일본영화는 오히려 더 형편없어진걸까?
전염되는 불치병때문에 마을에서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라 제정신이긴 힘들긴 했겠네
저 시대에만 일본에서
2~30대를 살았으면,,,
일본 중년 여배우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영상 올라온지 8시간만에 21만 돌파 ㅋㅋㅋㅋㅋ 스고이~
당시 시대적 배경과 일본의 생활문화를 잘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영화군!
성진국이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었어. 유구한 역사가 있었군
우리나라 고려때랑 비슷하죠
현대 한국에 비하면야. 여성 성병보유율이 남성의 수십배를 찍는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상태인데.
한국은 일본보다 더했다
보쌈이라고아나
밤에 먼다른동네가서 자루에담아서 납치해서 강간하고 살었다 여자가 어딘지도 몰라 도망도못감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울증 걸리면 술한잔 마시고 찾아가고 싶은 사람 많아짐,,
그러니 평소에 잘해야 함,,
가슴속에 칼을 품고사는거 보소!~~~
@@youngblood3907 그니까 시비털고ㅈ같이굴면 안된다이거야
술을 못마시게 해야..
당신을 위로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화를 다른 걸로 풀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youngblood3907 댓글 맛있게 쓰는거 보쏘!~~~
사람이 돌아버리면 뭐 답이 없지
돌게 만든것들이랑 황천길가야지
80년대 일본 여배우들 은근 미인이네....
색기가 장난 아님
개좋음
원래 중국한족 몽고족 피 섞인 조선민족보다 일본인들이 더 잘생기고 미인임
@@AHNKUK 씹소리 ㅋㅋㅋ 근친 덧니 난쟁이
잇몸 건치 미인들 🤣@@AHNKUK
자막 04:36 "낙인을 지키고 맙니다" , 11:54 "할머니를 살해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자막을 작성 안 해도 그렇지 누가 했길래 어떻게 이렇게 틀릴 수가 있지..?
헐 이게 실화라니 ㄷㄷㄷ
넘 이쁘다!
풀버전 볼수있는곳 없나용??
우리나라는 이것보다 더 심한 사건이 1982년에 일어났지..경찰인 우범곤이 하룻밤사이에 무려 62명이 살해하고 30여명이 부상당함
일본 사회파 추리소설의 아버지인 마쓰모토 세이초가 이 사건을 논픽션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었죠. 《미스터리의 계보》 속 이었는데 숨죽이며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러한 비극을 만들어 내게 한 당대 일본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잘 연결해 놓았던 것 같습니다.
기괴하다
프로필 무엇?!
실화라는게 더 끔찍
대단
전쟁빼면 평화로울것같은 일본의 시골에서도 저런 죽고 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다니
저는 전국자위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요바이 문화를요.. 충격먹었던😱💦
'전국자위대'가 무슨 뜻이다요 ? .......... 자위위원회 ?
@@terrienstrompes 타임슬립해서 전국시대로간 현군인들 이야기에요.
거기에도 요바이가 나와요, 한국영화로는(천군)이있네요
어디서 볼수 있을까나
이러니 매독이 넘쳐나지, 조시 썩는다
이런게 일본영화 죠. 사랑 타령하는 핑크빛은 어울리지 않아
일본을 성진국으로 끌어 올린 성문화중 하나였네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위디스크
누누티비
저출산 해결에 매우 적합한 관습 입니다
우리나라도 의령 궁유면에서 그 동네 지서 순경이 온 동네를 다니며 저런 살육을 벌였던 사건이 있었죠.
총 소리가 엄청 큰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계속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한데... 실화니까 그러려니
이거 내용이 우리나라 우범곤 살인사건이랑 뭔가 비슷하네요. 마을 몰살시키는 내용
문제는 아직도 열도국 시골에 조금씩 남아있는 문화라는 사실 ~
이래서 성진국 성진국 하는구나 ~~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있었는데... 그사건땜에 한국경찰이 공포탄 먼저쏘고 실탄쏘게 바껴버림...
비슷한게 우리나라도 이런 살인사건 있었던거 같은데....80년대인가...
1982년 4월 26일에 발생한 우순경 사건입니다.
1982년 의령 우범곤순경이 마을을 휩쓸고다니며 닥치는대로 총으로 사람을쏴죽인 끔찍한사건이 생각납니다
넵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생각 가지지 않겠습니다!!
@@뛰어난빛?
임자 있는 사람한테는 요바이 안 하는 것으로 아는데, 단속 대장 요놈..
아뇨.... 임자 있는 사람도 해당. 대신 걸리면......우지끈 뚝딱
흡사....
의령 우순경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거긴 성적인 문제로 얽힌건 아니었던거같은데
@@istrilogylife8551 한 개인이 한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것만요
전화교환수 동거녀가 파리채로 얼굴을 때린게 시발되어 60몇명을 죽였죠!
@@istrilogylife8551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매함
여자 때문이니.
아 그 사건 본듯요
NITR-150 영화도 강추
NTR이요?
@@Tyrael-d2t어허
몰랐던 명작이네요. 요바이는 아니지만 부인 하나를 마을 남자들이... 오래 된 거라 구하기는 좀 힘들 듯.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이거 MBC 서프라이즈에서 나왔던 내용인데...특이한게 머리에 후레쉬 두개를 달았던거...ㅋㅋㅋ 저게 무슨 패션인가 했는데...
오카야마현은 어떤 곳일까..
어디서 보나요
우리나라도 경상도 어느 마을에서 경찰의 대학살이 있었다죠. 수정 82년도 의령군 우범곤 총기난사 사건임.
전두광때임.
@@Ianpo-g7z 전라도에서 벌어지면 경상도에서 벌어진 일은 무효임?
그리고 전라도ㅠ어디에서?...
@@donghwankim2401 전라도 신안을 비롯한 섬지방에서는 21세기라는게 거짓말처럼 노동착취와 학살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Ianpo-g7zㅋㅋㅋㅋㅋ 모지리 인증하냐.
에도가와 란포 좋아해?
그래서 닉네임도 란포야? ㅋㅋㅋ
알만하다.@@Ianpo-g7z
요바이는 잦은 전쟁으로 남자가 너무 없어서 발생한 자연현상일뿐.
学生時代、カマキリ夫人何回も観ました❤
妹さんの好き比べ貝比べも観ました❤
何回も抜けました❤
원래 조사병단 되고 싶었는데, 오늘부로 장래희망. 자율방범대장
우리나라도 있잖아 파출소 경찰이 한마을을 쓸어버린사건...
진짜 골때리는 사회였구나… 헐
츠기오로 나온 주인공분 살자하셔서 안타까움 ㅠㅠ 드라마에 꽤 나왔었는데 ㅠㅠ
일본의 성문화와 슬픈시대상을 동시에 보여준 다큐같은 영화네요
음 ...우순경 사건(가장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사건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이 생각나네. 우순경은 왜 그랬을까.
거기가 잔류일본인들 집단 거주지.
옛날엔 우순경이 그냥 미친사람으로 보였는데
뒷사정은 머 아무도 모르는거지
풀버전은 어디서 구하나요?
와 다들 미남미녀인거봐 ㄷ
어지간한 성범죄는 범죄가 아닌.. 충격적인 일본..
여자의 증언만으로 범죄자 낙인찍는 한국 .. 서로 진퇴양난
조선은 요바이가 없었지만 이런 건 있었어요. 성리학 문화가 국가 주도로 대중들에게 자리 잡기 전까진 재혼이 흔해서 여자들이 길에서 맘에 드는 남자를 보면 대놓고 같이 살자고 회유하는 문화가 흔했어요. 늘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고 여자들은 조신해야 되고 이렇게 생각했겠지만 실제론 그렇진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평균수명이 40세 정도 밖에 안 됐고 나라에서 호구 조사하면 여자가 가장인 집도 많아서 실제론 재혼이 흔했습니다. 여자들이 거리에서 대놓고 그랬으니 요바이는 없었어도 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문화는 분명 있었죠.
다둥이 어머니는 많이 보던분인데..
와. 나 애국자인데,
일본이
일본이
아 . 이러면 안되는데,
좋아지려고 해요.
이러면 안되.
보면 볼수록 경남 우순경 사건이라 너무 비슷해
잔류일본인들과 그들의 음습한 풍속.
우순경 애인.
요바이😊
그때그때 시간과 환경이 주어진 적절한 문화로 오늘날 인류는 진화해왔다.
헐 실화라니......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건 있었습니다
죽여주는 영화네요 ..램페이지 랑 우순경 사건 같은 대학살 이구먼
의외로 사격에 소질이 있음
애니 GTO 에서 오니즈카가 폭주 뛸떼 머리띠에 손전등 두개 저렇게 끼우고 다니던게 저 범죄자가 하던거 따라하는거였구나
우순경 사건과 유사하군요 실화라니 .. 인간의 본성은 ... 참 ...
이 사건 좀 충격이였음 진짜 최악의 싸패
셈네일에 여자분이 오쿠다 사키인줄 알았네
엄청 유명했던 일본의 사건입니다.. ㅎ
4:36 오타 신고합니다~ 찍히고...
요바이 이빠이 옵빠이 아주 좋은 문화야 ㅋㅋㅋㅋ
요바이와는 관계가없지만 한국에도 이것과 거의 동일 사건 있잖아요.
그건 영화화되면 대박일건데, 국내법상 안되는건가??
음성과 자막이 안맞는게 두어개 보이던데, 싱크말고 오타
이후 확인.수정 후 업로드여
미요꼬 미시 최고봉이지 풀영상 보고 맘껏 뽑아냈다. ㅋㅋ
우리나라에도 같은 사건이 있었지
1:21 송태조 조광윤?
동네에 미인아줌마들이 많네...ㅎ
일본이란 나라의 음습함은 정말 이해할수가없다 ㄷㄷ
아 이거 실화영환가...마을 사람들 대부분 죽인 사건 있었는데 그거 영화화 한건가보네..사건 이나 오컬트 유붑에서 몇번 본적있는 사건임
히라가와먼저배우고출발합니다 일본으로❤❤
비록 범행동기는 다르지만 82년 마을을 돌며 무려 56명을 죽인 우범곤순경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