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으로 끝났다고 다들 욕하고 난리인데 정황증거 심증 너무나 명확하고 단지 실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장재경같은 형사가 할수 있는게 뭘까요. 범죄자 심리를 자극해서 자백받아내기죠. 드라마에서 초반부터 내내 정황증거로 확신하고 장재경 형사는 자백을 유도하는 수사를 보여왔음. 이게 아니면 실질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현실사건이었다면 증거불충분으로 다 미제사건으로 끝났겠지만 드라마이기 땜에 모두 잡아넣었다고 생각.. 그나마 최종화가 타드라미들 대비 가장 실망이 적은 편이었음. 아 준서가 우정돌리기 땜에 이 일을 벌렸다고 했는데 준서는 이미 본인이 어떤식으로라도 죽을걸 예상하고 닜었고 딸 곁으로 갈생각을 어차피 하고 있었기에 이렇게 판을 짠거라고 생각함. 준서에게 있어서.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오디오파일때 친구들 ( 종수패거리들이 아닌) 과 어울릴때의 본인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채경태 죽음에 대한 회계와 동시에 실질적으로 모든걸 돌리고 싶다는 욕심이라기 보단 죽기전 마지막으로 본인이 할 수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 함. 이렇게 까일 드라마가 아님!
ㄴㄴ 아무리 그래도 다들 너무 허술하게 잡혔어요. 회장은 그래도 엄~청 중요한 인물은 아니라서 그렇게 급전개해도 이해되는데 태진은 왜? 태진이처럼 머리 좋은 놈이 cctv랑 녹음기 없다고 그렇게까지 흥분하면서 형사 앞에서 자백하는건 캐릭터와 너무 안 맞죠. 궁지에 몰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든 후에 “그래 ㅅㅂ 내가 죽였다”이렇게 해야할 정도로 임펙트 있고 중요한 인물이었는데, 녹음 안 되니까 갑자기 자백 시작ㅋㅋㅋㅋㅋ 자백해도 니들이 어쩔건데? 증거 없잖아 이런 마인드였다고 해도 태진이는 그렇게 행동할 캐릭터가 아니었어요. 게임으로 치면 태진이 사실 거의 보스였는데, 보스를 몇대 때리고 게임 끝난 기분임ㅋㅋ
@@bordercolliflower 오히려 그 반대일수 있죠. 검사기에 확실한증거가 없으면 아무리 장재경이 주장해도 잡힐 이유가 없단걸 누구보다 잘알고있고 장재경이 아지트에 오기전 정상의 땜에 열받고 많이 흥분한 상태였고 곧 검사그만두고 본인이 열망하던 필오동 사업을 실현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비이성적이었을수 있음. 그리고 장재경이 끈덕지게 자꾸 태진이 죽였다고 추궁하니 말을 해야 그게 끝난다고 생각했을수도. 어차피 그래봤자 증거없는데 니가 뭘하겠냐고 자만을 떤것도 있고. 자백하라고 할때 계속 함구하지만 시달리다가 결국 자백하는 범죄자들이 왜그러겠는. 결론은 태진이가 평소같지 않게 감정폭발 상황이 이루어질만했음
용두사미 느낌
처음엔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김빠져서 잘 안봤는데
역시 통했네요.
진짜 박태진 자백쇼 너무 웃겼어요 ㅋㅋ 어? 저게 뭐지? 하면서 봤네요 ㅎㅎ
그리고 우정을 돌려놓는다는거 준서도 제정신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ㅋ
자백으로 끝났다고 다들 욕하고 난리인데 정황증거 심증 너무나 명확하고 단지 실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장재경같은 형사가 할수 있는게 뭘까요. 범죄자 심리를 자극해서 자백받아내기죠. 드라마에서 초반부터 내내 정황증거로 확신하고 장재경 형사는 자백을 유도하는 수사를 보여왔음. 이게 아니면 실질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현실사건이었다면 증거불충분으로 다 미제사건으로 끝났겠지만 드라마이기 땜에 모두 잡아넣었다고 생각.. 그나마 최종화가 타드라미들 대비 가장 실망이 적은 편이었음. 아 준서가 우정돌리기 땜에 이 일을 벌렸다고 했는데 준서는 이미 본인이 어떤식으로라도 죽을걸 예상하고 닜었고 딸 곁으로 갈생각을 어차피 하고 있었기에 이렇게 판을 짠거라고 생각함. 준서에게 있어서.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오디오파일때 친구들 ( 종수패거리들이 아닌) 과 어울릴때의 본인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채경태 죽음에 대한 회계와 동시에 실질적으로 모든걸 돌리고 싶다는 욕심이라기 보단 죽기전 마지막으로 본인이 할 수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 함. 이렇게 까일 드라마가 아님!
ㄴㄴ 아무리 그래도 다들 너무 허술하게 잡혔어요. 회장은 그래도 엄~청 중요한 인물은 아니라서 그렇게 급전개해도 이해되는데 태진은 왜? 태진이처럼 머리 좋은 놈이 cctv랑 녹음기 없다고 그렇게까지 흥분하면서 형사 앞에서 자백하는건 캐릭터와 너무 안 맞죠. 궁지에 몰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든 후에 “그래 ㅅㅂ 내가 죽였다”이렇게 해야할 정도로 임펙트 있고 중요한 인물이었는데, 녹음 안 되니까 갑자기 자백 시작ㅋㅋㅋㅋㅋ
자백해도 니들이 어쩔건데? 증거 없잖아 이런 마인드였다고 해도 태진이는 그렇게 행동할 캐릭터가 아니었어요. 게임으로 치면 태진이 사실 거의 보스였는데, 보스를 몇대 때리고 게임 끝난 기분임ㅋㅋ
@@bordercolliflower 오히려 그 반대일수 있죠. 검사기에 확실한증거가 없으면 아무리 장재경이 주장해도 잡힐 이유가 없단걸 누구보다 잘알고있고 장재경이 아지트에 오기전 정상의 땜에 열받고 많이 흥분한 상태였고 곧 검사그만두고 본인이 열망하던 필오동 사업을 실현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비이성적이었을수 있음. 그리고 장재경이 끈덕지게 자꾸 태진이 죽였다고 추궁하니 말을 해야 그게 끝난다고 생각했을수도. 어차피 그래봤자 증거없는데 니가 뭘하겠냐고 자만을 떤것도 있고. 자백하라고 할때 계속 함구하지만 시달리다가 결국 자백하는 범죄자들이 왜그러겠는. 결론은 태진이가 평소같지 않게 감정폭발 상황이 이루어질만했음
올해 최고의 드라마
마지막화 허탈해서 헛웃음만!!!
저는 설명충 엔딩 그래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ㅋㅋ
그간 더 황당 무계했던 엔딩들에 지쳐서 그런건지..ㅋㅋ
커넥션이 주는 메시지는 "항상 말 조심하자. 누군가 녹취할수 있으니"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다 보고나니 비밀의 숲 시즌1이 생각나더라고요~ 참 명작이었구나라고..
내가 이럴줄 알았어!!
해피 엔딩도 좋앗고
다 필요없고 풍련 승
범인 예상 틀렸다고 드라마 실망이라고 올리는건 좀 심한듯..간만에 잼있게본 드라마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에요
범인찾기 틀리다고 까기는 좀 아니네요
지성 약 중독은 어그로용이였어...
지성 대상감인데... 스토리가 망쳤어
자백션...작가가 기대에 부흥한다더니...이건머..어이가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