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나부코"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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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공연의 서막은 KBS 열린음악회 클래식 지휘자로 활동하는 지휘자 이경구와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페라 나부코Nabucco의 서곡으로 장식했다.
    지휘 | 이경구
    지휘자 이경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를 졸업하고, 평택대학교 교수,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유학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콘서바토리움에서 암스테르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Anton Kersjes와 독일 쾰른 방송교향악단 지휘자인 Jan Stulen 교수에게 사사하고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했다. 또한 Internationle Meister kurse, 이탈리아 Musica Riva 지휘자 과정을 수료했다.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였으며, 합창곡 'Carmina Burana', 베르디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 오페라 "사랑의 묘약", '여자는 다그래', 뮤지컬 "심청왕후", 대구 오페라 하우스 초청 OPera Open Concert, 볼쇼이 오페라 주역가수 초청 연주회, Miss Saigon의 신데렐라, Eva Noblezada 초청공연, "레미제라블"의 주역 Alfie Boe 초청공연, 폴 포츠 내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활동을 하였다. 현재 KBS 열린음악회의 클래식 지휘자로 활동하며, 인천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서울 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정상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슬루미엘 오케스트라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 |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는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메이저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안선모-j5g
    @안선모-j5g Год назад

    현장에 있었는데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