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아웃레이지 시리즈 마지막 편 '아웃레이지 파이널, 2017' 입니다. 1편(아웃레이지) ruclips.net/video/U2jDxKel-_M/видео.html 2편(아웃레이지 비욘드) ruclips.net/video/fZd0m-o72zg/видео.html
사실 야쿠자 영화는 그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왠지 모르게 끌리네요. 전체 영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3부작으로 말이지요. 대개 야쿠자 영화에서 한국계 인물이 나오면 찌질하거나 비굴하게 또는 비열하게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런게 없고 야쿠자들도 의리파가 아니라 사리사욕 및 생존명분으로 나오고 여과없이 나오고 해서 보기 편하네요. 장회장 이 사람도 범죄자인데, 상당히 임팩트 강하게 나옵니다.
제주도...실제 제주 도민중엔 재일 교포 또는 재일 교포 친척이 많죠.. 시작은 참...4.3 때 난을 피해 .. 가난을 피해. 제주도민 차별 피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일본으로 취업...보통 불법으로 취업간 제주도민이 많았는데.... 가진게 없이 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범죄 특히 야쿠자쪽으로 빠지죠...그럼 일본이 무대인데 왠 제주도냐...제주도는 최근까지... 어두운쪽으론 일본인을 위한 한국 기생 관광이 관광업에 큰 수입이였죠.. 돈이 모이고...일본이랑 엮이니..당연히 한국조폭에 야쿠자까지 꼬임
저정도 나이되고,배운사람들은 싫다고해서 처단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싫은거는 싫은거고 싫어도 이야기 할건하고 하는거죠! 우리나라 같이 완벽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그러지않습니다.예를들어서 우리나라에선 "꼰대"라는 존재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합니다.극도로 혐오하고 조두순 급으로 이야기 자체를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저정도 나이먹은 사람은 저꼰대와도 같이 어울리는법을 알고 배웁니다. 꼰대는 한국만 있는게아니고, 해외에도있고, 바이저가 될수도있고, 계약에서 갑의 위치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우리 젊은이들같이 그런사람에게 할수있는 화법이나 행동을 배우지않고,사회가 그냥 "악"이라고 일축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순간 우리의 뇌는 단순해집니다. 저사람처럼 싫은건 싫어도 대화할줄도 알고 피하지 않을줄도 알고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해요. 피하면 안됩니다.왜냐?? 진짜로 미국인들 바이저들, 계약할때 갑위치에 있는 미국인들도 그런거 엄청심하거든요!
저 이방송 덕분에 일본 동경살면서 제가 야쿠자 전국구 일본 최고 오야붕은 거의 한국인인데 마키노 구니야스 마츠바카이 총오야붕이 지금 연세가. 우리아버지 보다 6살많은데. 90살이 넘었죠. 저서로 천년의소나무란 자서전이 있고. 한국명은 이춘성. 일본 지역관계없이 야마구치 오사카 총 오야붕이랑 두분이 상의해서 전국구를 움직이는거고 회장은 대행회장을 세웠고. 한국이름으로 야쿠자를 하는 사람은 야쿠자 스폰서 그 야쿠자를 좋아해서 기부하는 사람도 많은데 돈으로 자리를 받고 한국 이름 그대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오야붕들도 절대 건들지 않아요. 한국은 일본 하청아니면 먹고살기 힘들어요. 일본 오야봉은 전화한통으로 전세계 마피아들을 다스릴수 있어요. 일본에 대표 주자들 다 들어와 있어서. 신주쿠 가부키쵸가 지금 다 죽은게 중국 삼합회놈이 신주쿠 스미요시 행동대장을 죽여서 그 사건으로 추모하는 차원으로 다들 문 닫아서 신주쿠가. 다 죽은거예요. 일본은 다 총이지. 한국조폭처럼 칼같은거 사용안해요. 일개 행동대장 1명 죽었다고 오야붕들이 다 밖에 니오지않고 장례식장이 어마할 정도로 그 행동대장 게는 정말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인성이 좋고 의리있고 말없이 오야봉 출소할때까지 오야봉가족들 24시간 15년이상을 변함없이 자루지킨 충신이라 모든 오야봉들이 다 이뻐했는데. 중국 삼합회 병신쉐키들이 그런짓을 해서 꽤 많이 죽었을겁니다.
마지막 삼부까지 올려주셨군요! 잘봤어요! 근데 내용 중 이해가 좀 안가는 게 마지막에 리가 왜 장회장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다면서 오오토모를 죽이려고 했죠? 누구의 사주를 받고 죽이려고 한걸까요? 아님 자기 말처럼 스스로? 또 오오토모는 왜 순순히 자살을 한거죠? 리가 오오토모가 할려는 짓을 사전에 막으려면 막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하게 내버려줬다가 나중에 책임을 묻는 걸까요? 통수의 통수가 난무하는 야쿠자들의 정치는 너무 머리 아파요. ㅎㅎ 댓글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헐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 영화가 워낙에 서로 통수가 심해서 저두 많이 헷갈렸는데요. 헷갈린 부분을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마지막에 장회장의 오른팔 '리 상'이 오오토모를 죽이려 한 이유: 오오토모가 마지막에 그냥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됐을텐데 굳이 하나다를 죽이고 간 것이 빌미를 제공한 것인데요. (영화 초반 제주도에서 자신의 부하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 하나비시의 입장은 이랬던 것 같습니다. -> 애초에 장회장을 공격한 것은 하나다 였긴 했으나 (용병을 써서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장회장 측이 공개적으로 하나비시를 공격하기엔 명분이 약함) 이것은 하나비시 조직차원의 일이 아니라 야쿠자 세계를 잘 모르는 노무라 회장의 단독 결정으로 저질러진 일이었는요. (노무라는 야쿠자 출신이 아니라 선대 회장의 사위였는데, 선대 회장이 죽게 되자 사위였던 노무라가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됨. 니시노는 이것을 문제 삼아 노무라를 회장으로 인정하지 않음.) 그들 세계에서는 막가자는 식이 아닌 이상 개인적인 복시심이나 행동으로 상대 조직을 공격하는 것은 금기시 돼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추측) 이런 경우 나름 그들 세계에서 절차가 있는데(저의 추측) 개인적 행동으로 상대 조직원을 죽인 경우 -> 상대 조직을 찾아가 정중히 사과하고 존중한다는 뜻으로 손가락 자르고 돈을 줌. (우리는 당신네 조직과 전쟁할 뜻이 없고 우리 잘못을 인정하다. 이 사태가 전쟁으로 번지지 않길 바란다. 뭐 이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절차가 밟아 져야 하는데 오오토모가 이걸 다 무시하고 그냥 냅다 하나다를 죽인거죠. 그러다 보니 하나비시 입장에선 어라? 우리가 오오토모의 부하를 죽이고, 장회장을 공격하고 했던것은 어쨌든 우리의 공식적 결정도 아니었고 게다가 장회장을 공격한 것은 겉으로는 자신들과 연관없는 폭주족들이 저지른 것이고 그런데 오오토모 니가 우리 하나비시를 대대적으로 공격해? 이것은 우리와 전쟁을 하자는 뜻이냐? 그런거냐?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보니 장회장 측 입장에서는 처음에 누가 먼저 잘못했던 간에 결국 이러다간 양 조직간 전쟁이 나게 생겼고 그래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선 오오토모가 하나다를 죽였듯이 하나다에 걸맞는 위치의 장회장측 인물(오오토모)이 죽어줘야 퉁쳐지는 건데.. 그래서 마지막 장회장의 오른팔 '리상'이 "더 이상 장회장님에게 피해가 가게 할 순 없다" 이런 대사를 하면서 총을 겨눈거죠. 장회장 측이 자신들 편인 오오토모를 죽이려 한 것과 장회장이 그것을 방관한 것은 결국 자신들과 하나비시간 전쟁을 피하려 했던 거죠. 정리가 잘 된 건지 모르겠네요..ㅎㅎ 혹시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n-review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는 아직보지 못했구요. 뻔뻔한 리뷰하시는 게시자분이 추가설명 한곳에도 헷깔리게 적어노셔서... 그냥 지나쳐 가지못하고 글적음에 분노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더 잘되시라고. 정신차리시게 맴매질좀 했습니다! 영화는 못봤지만 리뷰 영상만 봐도 이해는가서... 그쪽바닥 생리에 대해서도 좀알고 해서... 궁금해 하시는 백이사님께 정확히 알려드리려고 적습니다! 야쿠자는 사무라이정신을 모토로 삼고 이를 외부적으로 내세우며 일반 깡패와 우린 다르다 라는걸 내세우는 조직입니다! 일본이란 국가는 사무라이들이 만든 국가이기에.. 그 정신에 기대어 호소하며 그 명맥을 이어온 조직이죠..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이영화를 통해 야쿠자에 사무라이 정신은 없다~! 이권과 자신들의 이득을위해서 야비하고 배신을 일삼는 깡패집단 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1 . 사무라이 문화에는 상대 조직에게 실수를 하였을경우 그에 상응하는 사과와 그뜻으로 그중요한 정도에따라 사고친사람이 손가락을 상대조직으로 찾아가 자르는 의식을 통해 사과를 하고 그 사과를 받아주어 체면치레를 하며 전쟁을 피하는 관습이있습니다! 사무라이 정신을 표방하는 야쿠자들이 이방식을 사용하는것이고. 6~70년대 야쿠자와 조력하여 일을 많이한 부산쪽의 건달 세계에서도 이런 관습을 따라해(그 뭐가 멋있는 관습이라고) 조직에서 손을싯고 나갈때에 손가락을 자르고 나가는 문화가 생긴것입니다! 2 . 사무라이정신에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체면을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시 하는 문화 입니다! 1에서 말씀드린내용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사고친 조직원이 만약 상대조직에 찾아가 손가락을 자르며 사과하기를 거부하면 조직내에서 그를 죽여서 조직의입장을(전쟁을 원치않는다) 전달하는 방법이있고. 상대조직은 또 그조직에서 어떻게 처리를 할지 결정할수있게 기다려 주는 방식입니다. 만약 기다려 주지않고 사과 하러 오지 않는다고 멋데로가서 죽이면 또 상대조직을 개무시한게 되서 이번엔 반대로 상대조직이 체면치레를 하려고 전쟁을 피할수 없게됨. 이두가지를 알고 영화를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오오토모 = 사무라이정신이 있는 마지막 야쿠자 하나비시 조직원 하나다가 오오토모가 누군지 모르고 그의 수하를 죽임 = 장회장의 식구를 죽임! 오오토모 는 망설임 한때 야쿠자였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장회장의 측근으로 있는입장( 영화를 보지못해서 리뷰한내용만봐서 확실치는 않음 ) 본인이 복수를 한다고 하나비시 조직원을 죽이면 장회장과 하나비시와의 전쟁을 유발할수있슴. 하나다가 사과를 하러 장회장을 찾아갔으나 사무라이 정신(예절) 에 어긋난 사과를 해서 오히려 화를돋굼 이에 장회장은 가져온돈만큼을 더주며 사과를 할꺼면 제데로된 사과를해라 (체면 중시) 라는 메세지를 전함. 이사건을 이용해 껄끄러운 니시노 부회장을 처리하고 장회장에게 덮에씌워 명분을 만들어 장회장까지 노리려는 노무라 회장 = 일이틀어짐 장회장 암살에 실패하면서 하나비시에서 장회장을 노리려한다는 사실을 오오토모가 알게됨 ( 의리의 사무라이정신이 투철한 마지막 야쿠자임) 오오토모가 하나비시를 응징하러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장회장에게는 알리지 말라고함 (추후 자신의 행동은 장회장과 상관없는 독단적인 일이였으므로 문제시 자신이 희생하여 장회장을 보호하려고 이때부터 죽음을 각오한 행동임) 니시노부회장은 오오토모가 하나비시 조직을 응징하러 온것을 알고 장회장을 죽이라고 지시한것은 노무라 회장이니 노무라회장을 죽이자고 제안함 하나비시 조직원들을 죽이고 노무라회장을 못죽임 노무라 회장을 니시노부회장이 죽임으로써 장회장에게 자신들이 장회장을 죽이려한 노무라회장을 죽였으므로 하나비시는 장회장과 전쟁을 원치않는다 사과의명분이 생김(전쟁을 피하고 장회장의 체면을 살려줌) 이로써 장회장 또한 본인의 체면을 지켯으니 전쟁을 굳이 안해도됨. 오오토모는 자신의 체면과 복수를위해 일이 마무리 되었지만 하나다를 응징함. 이일로 하나비시는 또 가만이 있으면 체면이 상하게 되는 일이생김 이에 장회장역시 전쟁을 피하기위해 오오모토를 죽이라고함 ( 하나비시에게 죽임을 당하느니 자신이 직접 그냥 처리하려한거같음. 마지막 의리같지않은 의리) 이에 오오모토는 일본으로 건너갈때부터 이렇게될것을 다알고 행동한 것처럼 의연히 받아드려 장회장 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스스로 목숨을 끊음)
장회장의 오른팔 리 상역에 하큐류 아저씨( 3:34 ).. 벌써 한국 영화만 9편에 출연했네요. 재일 교포라 하더니 한국에 대한 감정은 좋은가 보네요. 반면 기타노 다케시는 혐한론자. 한때 외가쪽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다케시는 급구 부인. 실제로 일본에서 혐한론자들의 선봉에는 재일교포들이 많음. 재일교포인 가정이 일본인에 비해 가난하고, 또 마음의 고향인 한국이 일본에게 지배를 당했거나 가난했기에 상대적 박탈감이나 패배주의에 기인한 건지도...
@@sunglee3935 그야 총알 탄흔이나 관통상 당해서 병원 오면 경찰한테 신고하게 되어 있고 날붙이도 총포화약도검법 때문에 단속도 무지 심하니까. 총으로 사람 죽이면 군대랑 경찰이 움직여서 그냥 관련자들을 빠르게 다 족쳐버립니다. 무장공비 때문에 민간인 포함해서 대통령도 죽을 뻔 했고, 간첩이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김정일 측근 암살도 성공한 나라니까 대공 방첩상 총기 사고는 가만히 놔둘 수가 없음.
진짜 용두사미네 1편보고 표면적으론 인의를 내세우는 야쿠자를 통해서 인간의 권력욕 재물욕으로 와해되는 조직 거기에 그들을 이간질하고 부추겨서 이익을챙기는 경찰 등 끝내준다고 생각했는데 3편에서 진짜 1편에서의 그무드를 버리고 걍 기관질 난사하다가 도저히 공감이 안가는 복수등으로 마무리를 하네
저렇게 아래 사람들이 다른파에 사고치면 얼굴 내밀고 돈으로 해결하고 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내는 정도고 오야붕 눈빛이나 기분나쁜 표정이 보이면 아래서 사고를 치기땜에. 오야붕이 골치 아프죠. 감옥가면 죄명 형량에따라 출소하면 다 먹고살 정도 돈 보상해주고. 가족 신변보호며 생활비며. 다 붙여놔서 함부로 저렇게 못해요
타케시 저 노인 새기.... 혐한 발언 많이 하던데... 영화에서는 상남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몇대 때리면 뒈질꺼 같은 굳은 몸동작들.. 감독이면 예술인이라고 해도 될꺼같은데.. 자유로운 영혼을 가져야 되는거 아님? 근데 이 노인놈은 가짜뉴스나 쳐보면서 혐한질이라니...
기타노 다케시가 한국에 처음 문화개방 1호로 찾아왔을때 한말이 "일본에 나쁜저질문화가 많으니 절대 거기에 속지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말을 한국인이 했으면 어떨거 같나요? 한국에도 그런문화가 있으니 일본인들은 속지말라고 하면 한국에서 매국노 취급 받지않을까요?? 기타노 다케시는 궁극적인 우익은 아니며 무작정 한국을 까는 사람도 아닙니다. 한류에 대한 의견도 반반이었습니다.한류는 따돌려야한다. 일본것을 베끼는걸 뭐하려고 보냐 라고 한발언도 있지만 때로는 한국방송이 일본 방송을 장악하는거 아니냐는 토론이 있었을때는 "그냥 안보면 된다! 상관할일 아니다"라고 하기도 했었죠. 원래 자기나라는 무조건 좀 우익적인 성향을 가지는게 인간 기본입니다. 저는 월드컵에서도 한국선수가 반칙을 하는 경우에는 그걸 걸고 넘어졌거든요! 그결과가 어땠을거같나요?완전히 매국노 소리들었죠! 같은 이치죠.기타노 다케시도 자국에게 만큼은 그렇게 월드컵 심판처럼 할수는 없는겁니다. 세계에서 저혼자 뿐일거같네요.모든 사람에게 공정을 걸고넘어지는거!ㅎㅎ 솔직히 대통령도 월드컵에서 한국선수가 반칙을해도 걸고 넘어지지 않거든요! 반칙안했다고 해야 대통령짱!이러죠! 그건 진짜 세계에서 저혼자 뿐입니다.,,깊게 생각해보세여.저같은 존재가 한국에서 좋은 존재이겠습니까??당연히 자국사람 좀 눈감아주죠..
내용을 설명하자면 좀 길 수가 있는데요. 최대한 간략히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하나비시측의 입장 -> 애초에 장회장을 공격한 것은 자신들의 조직원 '하나다'였긴 했으나 이것은 조직차원의 일이 아닌 '노무라(하나비시회장)'의 독단으로 저질러진 일이라는 입장. 장회장측의 입장 -> 자신을 공격한 폭주족들이 하나비시가 보낸 자객들임에는 분명하나 하나비시에게 책임을 묻기에는 연결고리가 부족함. 때문에 장회장은 어쩔 수 없이 하나비시의 짓임을 알지만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를 지켜보는 오오토모의 입장 -> 안그래도 제주도에서 자신의 부하를 죽인 하나다(하나비시 간부 조직원)에게 감정이 있었는데 평소 은인 처럼 여기던 장회장에게까지 그들이 위협의 손을 뻗치자 하나비시를 응징하기로 마음 먹음.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하나비시 조직을 거의 박멸함.) 또 다시 하나비시의 입장 -> 오오토모가 혼자 움직였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강력한 한방이었고 데미지가 컸기에 장회장과 사전에 어떤 교감을 주고 받고 움직였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 저의 뇌피셜로 사건의 흐름을 만들어 봄 ->어라? ->우리 하나비시가 오오토모 너의 부하를 죽인 적이 있고, ->장회장 암살을 시도하긴 했으나 ->그것은 우리 하나비시 공식 결정이 아니었는데 ->그런데 오오토모 니가 우리 하나비시를 그렇게 공격해? ->이건 분명 너 혼자 한 일이 아닐거야. ->장회장이 시켜서 한 거지? 그렇지? 이런 분위로 흘러갈 것이 뻔했기에 게다가 최종적으로 오오토모가 일반 조직원도 아닌 하나비시의 간부 조직원인 '하나다'를 죽여 버린 것은 그쪽 세계에선 명백한 선전 포고였기에(저의 추측) 다시 장회장 입장 -> 처음에 누가 먼저 잘못했던 간에 이러다간 양 조직간 전쟁은 피하기 어렵게 생겼고 전쟁을 피하기 위해선 오오토모가 하나다를 죽였듯이 하나다에 걸맞는 위치의 장회장측 인물이 죽어야 하는데... 사건의 마무리 -> 그래서 결국 양 조직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하나다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장회장 측은 오오토모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됨. 마지막 장회장의 오른팔 '리상'의 대사 "더 이상 장회장님에게 피해가 가게 할 순 없다" (해석: 너가 장회장을 위해 싸워 준 것은 고마우나 결과적으로 너땜에 우리 장회장님이 더 위태로워 졌다. 미안하다...) 한줄 요약: 리상이 오오토모를 죽이려 하고 장회장이 리상의 행동을 방관한 것은 결국 하나비시와의 전쟁을 피하려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오토모는 그런 장회장과 리상의 마음을 알기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장회장과 리상이 자신을 죽이고 짊어질 마음의 부담감과 어떤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려 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fun-review 실제 야마구찌구미 4대 오야붕 저격사건에 실패한 상대진영의 말단야쿠자는 몸을피해 대척점에 있는 야쿠자집단에 숨었지만 야마구찌구미의 막강한 세력에 무릅꿇고 저격범을 역으로 알려주어 산으로 끌려가 단순살해가 아닌 온갖 고문으로 잔혹하게 죽였는뎨 영화처럼 의리는 없고 실리만 쫒는것이 야쿠자세계
이번 영상은 아웃레이지 시리즈 마지막 편 '아웃레이지 파이널, 2017' 입니다.
1편(아웃레이지) ruclips.net/video/U2jDxKel-_M/видео.html
2편(아웃레이지 비욘드) ruclips.net/video/fZd0m-o72zg/видео.html
ひ
근데..번역을 참 찰지게 하셨네요..한국영화보다 이해가 더잘됨ㅁㅊㅋㅋㅋ
매우 흥미롭게 배견했습니다.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시고 작품에 대한 사랑을 느낍니다. 오오토모의 최종 목적은 당황해 주었던 기무라의 원수였기 때문에 호화를 말하면 그 장면도 더해 주셨으면 했다. 어쨌든 역작에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화 봤지만
이 유투버님 밑에 댓글 정성스럽게
써주신것에 더 감동하네여...
간략하게 그냥 사고 쳐서
장회장한테 폐가 되서 그랬다..
해도 될텐데..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권력욕과 돈앞에 어제의 형제도 거침없이 살해하는 근본도 의리도 없으며 겉멋만 든 저쪽 세계를 동경하는 젊은이들에게 충고를 해주는 잔인한 야쿠자의 세계를 매우 잘 표현한 작품 . .
겉멋이 아니지 현실이지.
조직들은 것으로만 의리따지면서 사실은 서로 배신하고 해쳐먹으면서 무너짐. 근본도 없는것들이 조직들어가서 의리에 가치를 배운다는건 말도안됨.
@@thepunisher2988 그건 맞음 근본도 없이 쌈박질이나 처 하다가 갑자기 양복 입고 넥타이 쫄라매면 의리 생기고 그런건 없음.
사회생활도 근본적으로 다를거 없죠 근데 야쿠자 세계는 진짜 목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리뷰를 잘만든것도 있지만 이렇게만 봐도 작품 진짜 좋다
감사합니다 ^^
장회장 역 맡은 분은 원래 재일교포였다는 거 같고, 다른 일본인들도 한국어 대사 발음 괜찮게 잘 한다 ㅋㅋㅋ
+장회장역 분이 타케시의 이웃인데 부탁해서 출연해준것도ㅋㅋㅋㅋㅋ
하쿠류도 재일 ㅇㅇ
아이리스에 나왔던것 같아요.
영화 잘 보고 있어요.🤗
안민경님 감사합니다. 😃😃😃
리뷰로만 본 작품인데 울나라 범죄와의 전쟁이나, 비열한 거리 같은 작품과 주제가 비슷한 것 같아요. 물론 수위는 훨씬 세지만
자막 개 찰짐 ㅋㅋㅋㅋ
자막찰지넹ㅋㅋ
123편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내용전개
최고의 느와르다
まとめ方上手い🤣👏
용과같이 매 시리즈에 나오시는 아재들 여기 많이 나오네여 ㅋㅋㅋㅋ
와 정말재밌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시리즈내내 명배우는 다나오는데 전현 야쿠자 연기 안해본 배우들도 여기서 악역으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해요~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것들이 무슨 명분은 그리 복잡한지.. 배신을 위한 명분인지, 명분을 위한 배신인지..
공감되는 글이네요.
0:59 승리 등장
나 영화처음 봤을때 ㄹㅇ 승리인줄 알고
파이널 출연진 검색해봄ㅋㅋ
이걸 보고 완벽히 이해했다 기타노다케시는 야쿠자다
大杉漣さんが懐かしい。彼が亡くなって3年。本当に素晴らしい俳優でした。
そんなことがありましたね。探してみたら本当にお亡くなりになりました.
재밌어보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내요
감사합니다. ^^
I love this man and the movie
자토이치 선생..........
선한 마음가짐으로 악심품은
사무라이 무리들 처단 하시다가
자연사 하시고서 환생 했더니
생사람 줘패고다니는 야쿠자가 되셨네...
자막땜에 현장감.몰입감 쩌네요.
아웃레이지 시리즈가 다 다른건가요? 오오토모가 교도소 안에서 살해 당하는거하는 별개의 내용인가요??
다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일편으로 끝났으면 아마 죽은걸로 했을텐데 흥행 성적이 좋아 후속작이 제작되면서 교도소에서 칼을 맞았지만 목숨을 건진 것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fun-review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야쿠자 영화는 그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왠지 모르게 끌리네요. 전체 영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3부작으로 말이지요. 대개 야쿠자 영화에서 한국계 인물이 나오면 찌질하거나 비굴하게 또는 비열하게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런게 없고 야쿠자들도 의리파가 아니라 사리사욕 및 생존명분으로 나오고 여과없이 나오고 해서 보기 편하네요. 장회장 이 사람도 범죄자인데, 상당히 임팩트 강하게 나옵니다.
너가 그렇게 잘나서 오야붕 담그면 그자리를 다른애들도 탐낼거라 생각안하냐?
이런 내용도 일깨워주는 작품이기도함 서로서로 배신의 향연 까놓고 나쁜놈들끼리 돈앞에서 의리도 없는건 매한가지임
와 이거 졸잼이었는디 뭔가 현실적? 인 거 같고 ㅋㅋ
아웃레이지는 파이널보단 1, 2편이 꿀잼
역시 야쿠자 배우 역할분들 한국말 잘하시네요ㅋ
제주도...실제 제주 도민중엔 재일 교포 또는 재일 교포 친척이 많죠.. 시작은 참...4.3 때 난을 피해 .. 가난을 피해. 제주도민 차별 피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일본으로 취업...보통 불법으로 취업간 제주도민이 많았는데.... 가진게 없이 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범죄 특히 야쿠자쪽으로 빠지죠...그럼 일본이 무대인데 왠 제주도냐...제주도는 최근까지... 어두운쪽으론 일본인을 위한 한국 기생 관광이 관광업에 큰 수입이였죠.. 돈이 모이고...일본이랑 엮이니..당연히 한국조폭에 야쿠자까지 꼬임
피와뼈 이영화도 명작임
예 형님, 움직였네 고마워
결말에 오오토모가 죽지 않았다면 다음 편이 나왔을 수도 있을까요?? 기타노가 기력이 딸렸던걸까요? 아쉽네요...
어쨌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조직범죄자들은 사형대상인 인간쓰레기라는걸 보여줘서 좋네요.
우리나라 영화등 미디어에서 미남남자배우 데려다놓고 범죄자 미화하는거 역겨운데 그런게 없어서 범죄자 혐오하며 볼 수있어서 마음 편한듯.
야쿠자를 협객에 비유하는 작품들이 많았죠..
국내에서도 장군의아들이나 야인시대에서도
협객이나 야인으로 미화했었구요..
@@user-ci8it9hj6y 김두한도 아버지빨 덕분에 너무 미화된 인물이죠. 성공한 정치깡패에 불과한 깡패 김두한을 무슨 애국자이자 독립운동가처럼 야인시대가 만들어놨으니 ㅋ
@@user-ci8it9hj6y 근데 어차피 그 원조는 일본이었습니다
임협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자신이 인의를 지키는 협객으로
미화시킨 그런 고쿠도물이 많았었죠
기타노다케시 이 아저씨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뭐랄까.. 다른분들 댓글처럼 한국을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내가 좋은건 좋은거고 싫은건 싫은거다 왜? 뭐?? 약간 이런 기분이네요 ㅎㅎ
구독과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저정도 나이되고,배운사람들은 싫다고해서 처단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싫은거는 싫은거고 싫어도 이야기 할건하고 하는거죠! 우리나라 같이 완벽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그러지않습니다.예를들어서 우리나라에선 "꼰대"라는 존재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합니다.극도로 혐오하고 조두순 급으로 이야기 자체를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저정도 나이먹은 사람은 저꼰대와도 같이 어울리는법을 알고 배웁니다. 꼰대는 한국만 있는게아니고, 해외에도있고, 바이저가 될수도있고, 계약에서 갑의 위치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우리 젊은이들같이 그런사람에게 할수있는 화법이나 행동을 배우지않고,사회가 그냥 "악"이라고 일축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순간 우리의 뇌는 단순해집니다. 저사람처럼 싫은건 싫어도 대화할줄도 알고 피하지 않을줄도 알고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해요. 피하면 안됩니다.왜냐?? 진짜로 미국인들 바이저들, 계약할때 갑위치에 있는 미국인들도 그런거 엄청심하거든요!
@@user-ns4lz5vd3v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
굉장히 좋아하는 야쿠자 영화입니다 3부가 김빠지긴해도 그 김빠지는게 또 야쿠자라서 라는 느낌이라
한국에서 찍었다면 아마 프롭건 때문에 한국에서 찍었겠네요. 아이 엠 어 히어로도 일본에서는 프롭건 사용이 불법이라서, 프롭건 쓸려고 전체 분량의 70%를 프롭건 사용이 가능한 한국에서 촬영했었죠.
아항
저 이방송 덕분에 일본 동경살면서 제가 야쿠자 전국구 일본 최고 오야붕은 거의 한국인인데 마키노 구니야스 마츠바카이 총오야붕이 지금 연세가. 우리아버지 보다 6살많은데. 90살이 넘었죠. 저서로 천년의소나무란 자서전이 있고. 한국명은 이춘성. 일본 지역관계없이 야마구치 오사카 총 오야붕이랑 두분이 상의해서 전국구를 움직이는거고 회장은 대행회장을 세웠고. 한국이름으로 야쿠자를 하는 사람은 야쿠자 스폰서 그 야쿠자를 좋아해서 기부하는 사람도 많은데 돈으로 자리를 받고 한국 이름 그대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오야붕들도 절대 건들지 않아요. 한국은 일본 하청아니면 먹고살기 힘들어요. 일본 오야봉은 전화한통으로 전세계 마피아들을 다스릴수 있어요. 일본에 대표 주자들 다 들어와 있어서. 신주쿠 가부키쵸가 지금 다 죽은게 중국 삼합회놈이 신주쿠 스미요시 행동대장을 죽여서 그 사건으로 추모하는 차원으로 다들 문 닫아서 신주쿠가. 다 죽은거예요. 일본은 다 총이지. 한국조폭처럼 칼같은거 사용안해요. 일개 행동대장 1명 죽었다고 오야붕들이 다 밖에 니오지않고 장례식장이 어마할 정도로 그 행동대장 게는 정말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인성이 좋고 의리있고 말없이 오야봉 출소할때까지 오야봉가족들 24시간 15년이상을 변함없이 자루지킨 충신이라 모든 오야봉들이 다 이뻐했는데. 중국 삼합회 병신쉐키들이 그런짓을 해서 꽤 많이 죽었을겁니다.
삼부작 다 봤는데 대화 내용들을 보면
1. 조용히 말한다.
2. 누군가 선을 넘는다.
3. 오야붕은 화낸다.
4. 누군가는 쏜다.
5. 죽는다.
6. 1번으로 돌아간다.
0:31 이 아재가 한국말 이렇게 잘한다구요???
이분 영화 피와뼈보고 알게됏는데 명작이 많네요
니시노 연기 진짜 끝판왕이네 칸사이특유의 억양에 야쿠자 말투 !
나미야잡화점 주인아저씨
저분이 예전에
서유기라는 드라마에서
저팔계를 연기하셨습니다
아 후카에리와 카토리 신고 이전의
서유기요 사오정은 전차남의
남주 아버지로 나오신분이 하셨는데
몇년전에 타계하시고
이젠 저분과 손오공 배우만 남으신것같더군요
참고로 제일 먼저 타계하신분이
삼장으로 나오신 나츠메 마사코씨입니다
백혈병으로 요절하셨네요
아무튼 니시다 토시유키 옹도
관록이 깊으신 원로배우시죠
@@RyuHayabusa83240 Nishida Toshiyuki
야쿠자 영화중 최고작품
아웃레이지 파이널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한 10년 전인가 아웃레인지 나왔을 때 보고 유치해서 ㅈㄴ 웃었는데. ㅋㅋ
깡패들이 의리 의리 해봤자....그 의리라는게 범죄라는...
기타노가 그걸 알기에 시니컬하게 웃기게 어리석게 만들어서 보여주는게 아닐까....
마지막 삼부까지 올려주셨군요! 잘봤어요! 근데 내용 중 이해가 좀 안가는 게 마지막에 리가 왜 장회장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다면서 오오토모를 죽이려고 했죠? 누구의 사주를 받고 죽이려고 한걸까요? 아님 자기 말처럼 스스로? 또 오오토모는 왜 순순히 자살을 한거죠? 리가 오오토모가 할려는 짓을 사전에 막으려면 막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하게 내버려줬다가 나중에 책임을 묻는 걸까요? 통수의 통수가 난무하는 야쿠자들의 정치는 너무 머리 아파요. ㅎㅎ 댓글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헐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
영화가 워낙에 서로 통수가 심해서 저두 많이 헷갈렸는데요.
헷갈린 부분을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마지막에 장회장의 오른팔 '리 상'이 오오토모를 죽이려 한 이유:
오오토모가 마지막에 그냥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됐을텐데
굳이 하나다를 죽이고 간 것이 빌미를 제공한 것인데요.
(영화 초반 제주도에서 자신의 부하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
하나비시의 입장은 이랬던 것 같습니다.
-> 애초에 장회장을 공격한 것은 하나다 였긴 했으나
(용병을 써서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장회장 측이 공개적으로 하나비시를 공격하기엔 명분이 약함)
이것은 하나비시 조직차원의 일이 아니라
야쿠자 세계를 잘 모르는 노무라 회장의 단독 결정으로 저질러진 일이었는요.
(노무라는 야쿠자 출신이 아니라 선대 회장의 사위였는데,
선대 회장이 죽게 되자 사위였던 노무라가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됨.
니시노는 이것을 문제 삼아 노무라를 회장으로 인정하지 않음.)
그들 세계에서는 막가자는 식이 아닌 이상
개인적인 복시심이나 행동으로 상대 조직을 공격하는 것은 금기시 돼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추측)
이런 경우 나름 그들 세계에서 절차가 있는데(저의 추측)
개인적 행동으로 상대 조직원을 죽인 경우
-> 상대 조직을 찾아가 정중히 사과하고 존중한다는 뜻으로
손가락 자르고 돈을 줌.
(우리는 당신네 조직과 전쟁할 뜻이 없고 우리 잘못을 인정하다.
이 사태가 전쟁으로 번지지 않길 바란다. 뭐 이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절차가 밟아 져야 하는데
오오토모가 이걸 다 무시하고 그냥 냅다 하나다를 죽인거죠.
그러다 보니 하나비시 입장에선
어라? 우리가 오오토모의 부하를 죽이고, 장회장을 공격하고 했던것은
어쨌든 우리의 공식적 결정도 아니었고
게다가 장회장을 공격한 것은 겉으로는 자신들과 연관없는 폭주족들이 저지른 것이고
그런데 오오토모 니가 우리 하나비시를 대대적으로 공격해?
이것은 우리와 전쟁을 하자는 뜻이냐? 그런거냐?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보니
장회장 측 입장에서는
처음에 누가 먼저 잘못했던 간에
결국 이러다간 양 조직간 전쟁이 나게 생겼고
그래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선 오오토모가 하나다를 죽였듯이
하나다에 걸맞는 위치의 장회장측 인물(오오토모)이 죽어줘야 퉁쳐지는 건데..
그래서 마지막 장회장의 오른팔 '리상'이
"더 이상 장회장님에게 피해가 가게 할 순 없다" 이런 대사를 하면서 총을 겨눈거죠.
장회장 측이 자신들 편인 오오토모를 죽이려 한 것과 장회장이 그것을 방관한 것은
결국 자신들과 하나비시간 전쟁을 피하려 했던 거죠.
정리가 잘 된 건지 모르겠네요..ㅎㅎ
혹시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n-review 참고로 나무위키에는 오오토모가 장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이 있었고, 장회장에게 더이상 해가 가지 않도록 자기 스스로 마무리한걸로 서술되어 있더군요. 오오토모가 3부작 시종일관 의리를 중히 여기는 걸로 볼때 어느정도 개연성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군요. 부연 감사합니다. ^^
@@fun-review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영화는 아직보지 못했구요.
뻔뻔한 리뷰하시는 게시자분이 추가설명 한곳에도
헷깔리게 적어노셔서... 그냥 지나쳐 가지못하고 글적음에 분노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더 잘되시라고. 정신차리시게 맴매질좀 했습니다!
영화는 못봤지만 리뷰 영상만 봐도 이해는가서... 그쪽바닥 생리에 대해서도 좀알고 해서...
궁금해 하시는 백이사님께 정확히 알려드리려고 적습니다!
야쿠자는 사무라이정신을 모토로 삼고 이를 외부적으로 내세우며 일반 깡패와 우린 다르다 라는걸 내세우는 조직입니다!
일본이란 국가는 사무라이들이 만든 국가이기에.. 그 정신에 기대어 호소하며 그 명맥을 이어온 조직이죠..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이영화를 통해 야쿠자에 사무라이 정신은 없다~!
이권과 자신들의 이득을위해서 야비하고 배신을 일삼는 깡패집단 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1 . 사무라이 문화에는 상대 조직에게 실수를 하였을경우 그에 상응하는 사과와 그뜻으로 그중요한 정도에따라
사고친사람이 손가락을 상대조직으로 찾아가 자르는 의식을 통해 사과를 하고 그 사과를 받아주어 체면치레를 하며 전쟁을 피하는 관습이있습니다!
사무라이 정신을 표방하는 야쿠자들이 이방식을 사용하는것이고. 6~70년대 야쿠자와 조력하여 일을 많이한 부산쪽의 건달 세계에서도 이런 관습을
따라해(그 뭐가 멋있는 관습이라고) 조직에서 손을싯고 나갈때에 손가락을 자르고 나가는 문화가 생긴것입니다!
2 . 사무라이정신에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체면을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시 하는 문화 입니다!
1에서 말씀드린내용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사고친 조직원이 만약 상대조직에 찾아가 손가락을 자르며 사과하기를 거부하면
조직내에서 그를 죽여서 조직의입장을(전쟁을 원치않는다) 전달하는 방법이있고. 상대조직은 또 그조직에서 어떻게 처리를 할지 결정할수있게
기다려 주는 방식입니다. 만약 기다려 주지않고 사과 하러 오지 않는다고 멋데로가서 죽이면 또 상대조직을 개무시한게 되서
이번엔 반대로 상대조직이 체면치레를 하려고 전쟁을 피할수 없게됨.
이두가지를 알고 영화를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오오토모 = 사무라이정신이 있는 마지막 야쿠자
하나비시 조직원 하나다가 오오토모가 누군지 모르고 그의 수하를 죽임 = 장회장의 식구를 죽임!
오오토모 는 망설임 한때 야쿠자였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장회장의 측근으로 있는입장( 영화를 보지못해서 리뷰한내용만봐서 확실치는 않음 )
본인이 복수를 한다고 하나비시 조직원을 죽이면 장회장과 하나비시와의 전쟁을 유발할수있슴.
하나다가 사과를 하러 장회장을 찾아갔으나 사무라이 정신(예절) 에 어긋난 사과를 해서 오히려 화를돋굼
이에 장회장은 가져온돈만큼을 더주며 사과를 할꺼면 제데로된 사과를해라 (체면 중시) 라는 메세지를 전함.
이사건을 이용해 껄끄러운 니시노 부회장을 처리하고 장회장에게 덮에씌워 명분을 만들어 장회장까지 노리려는 노무라 회장 = 일이틀어짐
장회장 암살에 실패하면서 하나비시에서 장회장을 노리려한다는 사실을 오오토모가 알게됨 ( 의리의 사무라이정신이 투철한 마지막 야쿠자임)
오오토모가 하나비시를 응징하러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장회장에게는 알리지 말라고함
(추후 자신의 행동은 장회장과 상관없는 독단적인 일이였으므로 문제시 자신이 희생하여 장회장을 보호하려고 이때부터 죽음을 각오한 행동임)
니시노부회장은 오오토모가 하나비시 조직을 응징하러 온것을 알고 장회장을 죽이라고 지시한것은 노무라 회장이니 노무라회장을 죽이자고 제안함
하나비시 조직원들을 죽이고 노무라회장을 못죽임
노무라 회장을 니시노부회장이 죽임으로써 장회장에게 자신들이 장회장을 죽이려한 노무라회장을 죽였으므로 하나비시는 장회장과 전쟁을 원치않는다
사과의명분이 생김(전쟁을 피하고 장회장의 체면을 살려줌) 이로써 장회장 또한 본인의 체면을 지켯으니 전쟁을 굳이 안해도됨.
오오토모는 자신의 체면과 복수를위해 일이 마무리 되었지만 하나다를 응징함.
이일로 하나비시는 또 가만이 있으면 체면이 상하게 되는 일이생김
이에 장회장역시 전쟁을 피하기위해 오오모토를 죽이라고함 ( 하나비시에게 죽임을 당하느니 자신이 직접 그냥 처리하려한거같음. 마지막 의리같지않은 의리)
이에 오오모토는 일본으로 건너갈때부터 이렇게될것을 다알고 행동한 것처럼 의연히 받아드려 장회장 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스스로 목숨을 끊음)
앗 제대로 된 정리 감사합니다. ^^ 수 없이 본 저보다 내용을 정확히 보셨네요.
오오토모 너무 불쌍해 흑흑 ㅠ_ㅠ
「その男凶暴につき」や「ソナチネ」等の北野武監督初期作品の紹介もお願いします。
키타노 타케시가 한국을 많이 배려한 영화인듯 합니다
게다가 번역 말빨 또한 최고. ㅈから 마이신 입니다 ㅎㅎ
영화재미를 더해 줍니다-^^
현실은 그렇죠
한국 야쿠자들은 일본에서 반듯한 직장을 못 얻어서 생긴 사람들이고
일본은 찐삐라들이 야쿠자 된거에요
실제로 빠찡코 호탤 리조트 사업은 한국 야쿠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타케시가 사실대로 만든 겁니다
친척이 제주도 출신으로 오랜시간동안에 걸쳐 제주도 - 오사카-도쿄..현재는 일본인인데.. 기타노 다케시보면 피와뼈인가요..살과피인가요.. 거기서부터 재일한국인들의 루트나 정서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보이는게 사실이지만 키타노는 굉장한 혐한자입니다.사실이에요
피와 뼈 맞습니다
장회장의 오른팔 리 상역에 하큐류 아저씨( 3:34 ).. 벌써 한국 영화만 9편에 출연했네요. 재일 교포라 하더니 한국에 대한 감정은 좋은가 보네요. 반면 기타노 다케시는 혐한론자. 한때 외가쪽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다케시는 급구 부인. 실제로 일본에서 혐한론자들의 선봉에는 재일교포들이 많음. 재일교포인 가정이 일본인에 비해 가난하고, 또 마음의 고향인 한국이 일본에게 지배를 당했거나 가난했기에 상대적 박탈감이나 패배주의에 기인한 건지도...
同じ物みても見える景色が違うだけだ。
ただ北野武はたくさんの景色を観れる狂人に近い天才なんだよ。
마지막은 저렇게 끝나는것도 현실 맞아요
기관총 쏘는거야쿠자가 진짜 하는거임? 권총은 있는거 같던데
@@sunglee3935 5년전에 야쿠자가 상대조직 간부 털어버릴때 AR-15 긁어서 죽이는 바람에 발칵 뒤집혔죠. 권총 뿐만아니라 RPG-26 대전차화기까지 밀수하다 걸리고.
@@NOKMANtube 한국보다 치안이 안좋구만 한국은 조폭도 총없지않음
@@sunglee3935 그야 총알 탄흔이나 관통상 당해서 병원 오면 경찰한테 신고하게 되어 있고 날붙이도 총포화약도검법 때문에 단속도 무지 심하니까. 총으로 사람 죽이면 군대랑 경찰이 움직여서 그냥 관련자들을 빠르게 다 족쳐버립니다. 무장공비 때문에 민간인 포함해서 대통령도 죽을 뻔 했고, 간첩이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김정일 측근 암살도 성공한 나라니까 대공 방첩상 총기 사고는 가만히 놔둘 수가 없음.
의역 지렸다
개인적으로 일본 배우들은 그 나라 특유의 오글 거리는 연기가 거슬리긴 하는데
몇 몇 배우들은 연기 진짜 잘하네요..
누가번역했는지 나름 잘하긴 했는데 원어로 보는게 훨씬 리얼 하네요. 번역은 잘한편인데 좀 더 야쿠자다운 용어로 번역하면 더ㅜ잼있을꺼같아요
배틀로얄 1 키타노 담임선생님
오렌지 암즈! 하나미치 온 스테이지!!
어색한 한국말두 웃기네요
11:03 저 소총은 뭐 길래 반동이 하나도 없나요?
마무리가 기타노 다케시 답다 ㅋㅋㅋ
西田敏行は関西弁へたバターン😣
北野作品は着地が素晴らしい
진짜 용두사미네 1편보고 표면적으론 인의를 내세우는 야쿠자를 통해서 인간의 권력욕 재물욕으로 와해되는 조직 거기에 그들을 이간질하고 부추겨서 이익을챙기는 경찰 등 끝내준다고 생각했는데 3편에서 진짜 1편에서의 그무드를 버리고 걍 기관질 난사하다가 도저히 공감이 안가는 복수등으로 마무리를 하네
1:28 여기서 이름을 '조카라 시바사키'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우리의 욕같으면서도 적당히 일본이름같은 단어로.
저렇게 아래 사람들이 다른파에 사고치면 얼굴 내밀고 돈으로 해결하고 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내는 정도고 오야붕 눈빛이나 기분나쁜 표정이 보이면 아래서 사고를 치기땜에. 오야붕이 골치 아프죠. 감옥가면 죄명 형량에따라 출소하면 다 먹고살 정도 돈 보상해주고. 가족 신변보호며 생활비며. 다 붙여놔서 함부로 저렇게 못해요
고노야로의 향연
일본은 욕이 고노야로, 빠가야로 밖에 없죠.. 근데 우리나라 자막은 개XX, 씹XX, 좃XX 같이 다양한 욕으로 번역하는 번역가가 존경 스러움.. ㅋㅋ
픽서라 불리는 장회장.
모델이 누굴까
야쿠자얘기는 참 별로지만
나이많은 배우들의 진짜 연기들은 일품입니다
良い編集ですね。とてもわかりやすかったです！
よく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fun-review 今度は韓国映画もお願いします。
👍👍👍👍👍👍
진짜 한국이네 ㅋㅋ
곽철용 형님이 야쿠자까지 접수를 하셨나보군요 ㅎㄷㄷ
인간은 결국 동물이구나. 그런 세계와 관계없이 오래 살고 싶습니다. 돈과 음악이 제일 신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야쿠자 이야기는 인명살상을 대수롭지 읺게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의 조폭도 마찬
가지. 의리가 좋을 줄 알았는데 꼭대기에 오르고
싶어서 보스를 처리하는군요. 그나마 일본도가 나
오지 않는 것도 다행.ㅎ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かっこいい=_=
자또이치 멤버들 많이 보이네요 ㅎ
목소리 너무 무게 잡으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ㅎㅎㅎㅎㅎ 그게 안그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
😊😊
비오는 중의 행사나 장례식에 온통 검은 정장, 검은 승용차, 검은 우산을 든 조폭들.. 신세계에서도 나온 장면인데 오마쥬인지 오버랩되네요.
영화자막이 영~젇가타서 멋바주거써리히~ 이정도만 읽어도 젇같지? ㅎ
노무라 깡패수업에서 야쿠자 중간보스 아니였음 ?
仁義なき戦いの21世紀バージョン
コメント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日本人の友達^^
경상도말로 번역하셨네요 제주라면서 ㅋㅋㅋ
🤣🤣🤣🤣
타케시 저 노인 새기.... 혐한 발언 많이 하던데...
영화에서는 상남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몇대 때리면 뒈질꺼 같은 굳은 몸동작들..
감독이면 예술인이라고 해도 될꺼같은데.. 자유로운 영혼을 가져야 되는거 아님? 근데 이 노인놈은 가짜뉴스나 쳐보면서 혐한질이라니...
일본영화 이거보고 다른거도 보게됨..난다 코노야로~~
주인공 할배가 좀 막가파 기질이 있는것 같더군요. 한국에 대해서 막말도 많이했고 게다가 일본내에서도 언행이나 행동이 험하고 트러블 많이 일이켰더군요. 걍 마이웨이 같더군요.
그냥 다 모두까기 한국 싫다 중국싫다 외국놈들 싫다 무대뽀로 지르는 성격이라 ㅋㅋㅋ
근데 이번에 우익들한테 맘에들지않는 소리했는지 태러당할뻔함
白竜カッコええぞー🎉
이 사람의 조폭 영화가 인정받는 이유는
똥폼잡고 허세부리고 멋있게 치장되지 않는다는 거다.
키타노다케시 한국에서 제일먼저 일본영화를 개봉한 장본인이죠..하나비
하지만 혐한으로 유명한 머저리 영감탱이이기도 합니다. 혐한 혐중으로 대놓고 방송에서 한국인 비하한걸로 유명하죠 역사에 대한 지식도 없는 무례한 똥멍청이죠
한국어발음 괜찬네
2부에선 짱짱했던 하나비시회 야쿠자간부들이 너무 골골댐 ㅋㅋㅋㅋ 특히 나가타..
실제로 나가타 역을 맡은 배우가
지병때문에 거의 힘도없어서 있는힘 짜내서 나온거라 약해보일수밖에없었슴
5:19
迷惑もハローワークもあるかい
笑
키타노 다케시는 한국을 싫어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그러게요.. 의외로 한국사람들하고는 또 친분도 많고 친하더라고요 ;;
한국 사람들은 좋아하죠 한국 정친인들을 싫어하지 우리도 마찬가지죠..
한국이란 나라를 싫어하지 한국사람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재일조선인 영화도 찍고
기타노 다케시가 한국에 처음 문화개방 1호로 찾아왔을때 한말이 "일본에 나쁜저질문화가 많으니 절대 거기에 속지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말을 한국인이 했으면 어떨거 같나요? 한국에도 그런문화가 있으니 일본인들은 속지말라고 하면 한국에서 매국노 취급 받지않을까요?? 기타노 다케시는 궁극적인 우익은 아니며 무작정 한국을 까는 사람도 아닙니다. 한류에 대한 의견도 반반이었습니다.한류는 따돌려야한다. 일본것을 베끼는걸 뭐하려고 보냐 라고 한발언도 있지만 때로는 한국방송이 일본 방송을 장악하는거 아니냐는 토론이 있었을때는 "그냥 안보면 된다! 상관할일 아니다"라고 하기도 했었죠. 원래 자기나라는 무조건 좀 우익적인 성향을 가지는게 인간 기본입니다. 저는 월드컵에서도 한국선수가 반칙을 하는 경우에는 그걸 걸고 넘어졌거든요! 그결과가 어땠을거같나요?완전히 매국노 소리들었죠! 같은 이치죠.기타노 다케시도 자국에게 만큼은 그렇게 월드컵 심판처럼 할수는 없는겁니다. 세계에서 저혼자 뿐일거같네요.모든 사람에게 공정을 걸고넘어지는거!ㅎㅎ 솔직히 대통령도 월드컵에서 한국선수가 반칙을해도 걸고 넘어지지 않거든요! 반칙안했다고 해야 대통령짱!이러죠! 그건 진짜 세계에서 저혼자 뿐입니다.,,깊게 생각해보세여.저같은 존재가 한국에서 좋은 존재이겠습니까??당연히 자국사람 좀 눈감아주죠..
그냥 다까는사람임 한국도 까고 일본도 까고
5:19 迷惑もハローワークもあるかい！
오오토모가 마지막에 자살로 끝낸이유가 뭔가요?
내용을 설명하자면 좀 길 수가 있는데요.
최대한 간략히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하나비시측의 입장
-> 애초에 장회장을 공격한 것은
자신들의 조직원 '하나다'였긴 했으나
이것은 조직차원의 일이 아닌
'노무라(하나비시회장)'의 독단으로 저질러진 일이라는 입장.
장회장측의 입장
-> 자신을 공격한 폭주족들이
하나비시가 보낸 자객들임에는 분명하나
하나비시에게 책임을 묻기에는
연결고리가 부족함.
때문에 장회장은 어쩔 수 없이
하나비시의 짓임을 알지만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를 지켜보는 오오토모의 입장
-> 안그래도 제주도에서 자신의 부하를 죽인
하나다(하나비시 간부 조직원)에게 감정이 있었는데
평소 은인 처럼 여기던 장회장에게까지
그들이 위협의 손을 뻗치자
하나비시를 응징하기로 마음 먹음.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하나비시 조직을 거의 박멸함.)
또 다시 하나비시의 입장
-> 오오토모가 혼자 움직였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강력한 한방이었고 데미지가 컸기에
장회장과 사전에 어떤 교감을 주고 받고
움직였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
저의 뇌피셜로 사건의 흐름을 만들어 봄
->어라?
->우리 하나비시가 오오토모 너의 부하를 죽인 적이 있고,
->장회장 암살을 시도하긴 했으나
->그것은 우리 하나비시 공식 결정이 아니었는데
->그런데 오오토모 니가 우리 하나비시를 그렇게 공격해?
->이건 분명 너 혼자 한 일이 아닐거야.
->장회장이 시켜서 한 거지? 그렇지?
이런 분위로 흘러갈 것이 뻔했기에
게다가 최종적으로
오오토모가 일반 조직원도 아닌
하나비시의 간부 조직원인 '하나다'를
죽여 버린 것은
그쪽 세계에선 명백한 선전 포고였기에(저의 추측)
다시 장회장 입장
-> 처음에 누가 먼저 잘못했던 간에
이러다간 양 조직간 전쟁은 피하기 어렵게 생겼고
전쟁을 피하기 위해선
오오토모가 하나다를 죽였듯이
하나다에 걸맞는 위치의 장회장측 인물이 죽어야 하는데...
사건의 마무리
-> 그래서 결국 양 조직간의 전쟁을 막기 위해
하나다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장회장 측은 오오토모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됨.
마지막 장회장의 오른팔 '리상'의 대사
"더 이상 장회장님에게 피해가 가게 할 순 없다"
(해석: 너가 장회장을 위해 싸워 준 것은 고마우나
결과적으로 너땜에 우리 장회장님이 더 위태로워 졌다.
미안하다...)
한줄 요약:
리상이 오오토모를 죽이려 하고
장회장이 리상의 행동을 방관한 것은
결국 하나비시와의 전쟁을 피하려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오토모는 그런 장회장과 리상의 마음을 알기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장회장과 리상이
자신을 죽이고 짊어질 마음의 부담감과 어떤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려 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fun-review
실제 야마구찌구미 4대 오야붕
저격사건에 실패한 상대진영의 말단야쿠자는 몸을피해 대척점에 있는 야쿠자집단에 숨었지만 야마구찌구미의 막강한 세력에 무릅꿇고 저격범을 역으로 알려주어 산으로 끌려가 단순살해가 아닌 온갖 고문으로 잔혹하게 죽였는뎨
영화처럼 의리는 없고 실리만 쫒는것이 야쿠자세계
이거 한국에서 촬영된건 아닌거같은데요 한국시내만 따로 촬영한거같음 자동차 번호판도 어색하고 부둣가 장면도 일본임
하쿠류(백룡)가 왜 안 나오나 했더니 파이널에서 나오네 ㅎㅎ
재일교포 가수 겸 배우 하쿠류.
기타노 다케시는 현대 자동차 정몽구 회장이랑 닮았다.
yobos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