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 시작되면서부터 마음을 들쑤시는 듯 한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93년 스무살 때 좋아했던 사람이 즐겨부르던 노래...그 사람...하늘로 가버린 안타까운 사람...~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이 노랫말이 가슴을 북받치게 하네요.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잘 듣고 갑니다.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ㅎ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엄마가 생각나고 눈물이 날거 같아요 아마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그대를 잊을 수 없을거 같아" 라는 가사때문이겠죠ㅎ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듣고 버텨올 수 있었어요 마치 엄마가 불러주는거 같아서요 고마워요
@@hamlove11//예기가 통하는 군요. 이 노래를 소위 미사리 카페노래로 소비하는 것도 이 노래가 나온지 10년도 지난 후 입니다. 이 노래의 맨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은 스테디셀러니 하는 드립 안치죠. 물론 시간에 따라 숫성도가 올라가는 좋은 곡이지만 우리들 귀에 처음 들었을 때도 완성도 높은 곡이었 잖아요? 특히 이 코러스.
그당시엔 신승훈 신혜철 김건모 이승환등 남성가수 전성시기였고 바로 서태지 등장으로 여자가수 뭍혔죠. 허나 김혜림. 장혜진 엄정화 이정현등 등장으로 다각화됐고 장혜진 내게로 히트 이 후 키작은 하늘은 대중적으로 재조명된 듯 요. 그리고 윤종신 듀엣으로 불렀던 굿바이?도 명곡이죠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여년 전, 서울대와 신촌을 오가던 142번(일명 삑사리 버스) 을 타고 가던 어느 날. 버스 아침 FM 에서 울려퍼지던 이 노래. 당시는 워크맨도 그렇게 흔하던 시절이 아니라, 버스 승객들 모두 이 노래에 취해 창 밖을 보고 있었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창 밖에는 햇살이 빛났고, 하늘은 푸르렀다. 그리고 나는 마냥 불안한 스무 살이었다.
ㄴㄴㄴ안됨 요즘 노래 가사봐보셈 다 후크에 나중에 리메이크나 할 수 있겠음?김광석이나 김현식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노래가 공감이란걸 가능케해서 꾸준히 불리고 있는거죠 예를 들면 서른즈음에하고 이등병의편지만봐봐도 각자 그 상황만 되도 크게 공감됨 아마 809000까지는 꾸준히 사랑받고 그 이후로는 어려울듯보임 걍 제 주관적 생각
1992년 겨울... 군대 말년병장 이였던 23세... 한통의 편지와 이 노래가사가 쓰여있었다... 미안하다고 복학 잘해서 좋은 여자 만나라는 글... 그리고 전역해서 복학한 3월의 캠퍼스에서 교내방송으로 흘러나온 이노래... 잊을 수 없는 그사람.. 갈때 가더라도 꿔간 30마넌은 주고 갔어야지...
20대 중반이 이시대 음악을 공감하는 분이 많진 않은데 의외네요, 이시대 문화와 정서, 그리고 감성을 이해 하기란 어려운데~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한 음악을 이해하는것 같군~~ 이시대 노래도 좋지만 80년대 음악, 즉 87년 부터 90년 초까지 우리 가요계의 황금기~~~주옥같은 명곡들이 줄줄이~~~쭉 찾아봐서 한번씩 들어보길~~~~
She has wonderful alto voice covering mezzo soprano range with still good voice Specially, the start is "chill" bringing Caren Carpenter back. Please try Carpenters song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것 같아
전주가 시작되면서부터 마음을 들쑤시는 듯 한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93년 스무살 때 좋아했던 사람이 즐겨부르던 노래...그 사람...하늘로 가버린 안타까운 사람...~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이 노랫말이 가슴을 북받치게 하네요.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잔잔하지만 가슴을 후펴파는 ...노래는 한 사람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유일한 매체다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요즘 신곡으로 나온다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세련된 노래.
아련한 추억이 맴도네요.
팔색조 장혜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국의 가요계가 다시 이런시대로 돌아갔으면 하는 소망이있습니다.
아이돌,이수만,양현석,박진영
메이저급 기획사로 인해 우리 가슴을 을리는 노래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렇지요..
부모님들도 자신의 세대에 맞는 노래가 좋았듯..
우리도 그렇고..
우리 후대도 이런 말하겠지요?
낭만적이야...
@@kiri99da그마저도 받아들여야할 시대흐름 아닐지요. 아쉽지만 시대흐름은 잡을수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돈수만, 양현돌, 섹진영 때문에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듯
공감 합니다, 현재의 대중음악의 발전이 8~90년대 비해 창작성, 다양성, 음악성, , 세대가 공감 할수 있는 서정성과 감성이 갖고 있느냐?
장혜진이란 가수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였었는데... 정말 듣는 순간 내 마음을 확 사로잡고서 놓아주질 않았었지....... 참 오랫동안 듣고 또 들었던 아름다운 노래......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눈오는날 스키장서 이노래를 부르는데 이게 먼노래여
이 노래는 몇년이 지나 다시 들어도 항상 세련된 느낌임 특히 흐린 날 들으면 더 감성돋음
대학 때 여자친구와 함께 듣던 노래인데..헤어지고 세월이 지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지금 다시 듣게 되니..또 다른 감정과 추억에 감사하게 됩니다.
에긍 왜 이런제목을 들었을까ㅜㅜ
저는 이 노래를 1993년 대학축제에서 처음 들었어요
몇십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감동은 아직도 제 가슴속에 살아숨쉬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테잎이 늘어지도록 듣고 따라부르던 노래
사십대인 지금도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장혜진 포에버!
명곡이죠~불러보면 깊은감성과 스킬이
많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뒷부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같아~~
눈물 심쿵 그리고 매우 좋아요♡
90년대에는 가수들이 유행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렀는데, 이때가 참 그립네요.
아마 80~90년대 그당시 40~50대 기성세대들도 이런소리 했겠지 싶네
몸 좋으시당
장혜진 노래 네나이 60이지만
너무좋아 ᆢ 모두들 행복한 시간되세요^~^
참 좋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쏟아오르는 명곡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ㅎ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엄마가 생각나고 눈물이 날거 같아요 아마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그대를 잊을 수 없을거 같아" 라는 가사때문이겠죠ㅎ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듣고 버텨올 수 있었어요 마치 엄마가 불러주는거 같아서요
고마워요
비오는 2020년 7월13일 왠지 이노래가 듣고싶었습니다.
오전동안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추억은 좋은 것. 눈물나는 것이네요
2024년 6월28일 오늘도 듣고있네요
내 글이 있어 깜짝놀랐네요
2024년 9월 7일 듣고있습니다. 한가한 주말 맑은 날에도 듣기 좋네요
'키작은 하늘'은 1992 년에 나왔습니다. 발표된 해에는 큰 반응이 없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지요:)
사랑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당시엔 엠카 뮤뱅 이런데에 신경 안쓸때라, (지금과는 다르게, 그땐 학생들도 미디어보다는 개취를 따랐죠)
가요의 명맥과 한국락의 명맥이 있었죠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이 노랜 그런 노래 같아요
꼭 그렇지 않은게 제가 그때 대학생때였는데 이 노래 알고 따라 부르는 사람 꽤 있었어요
@@hamlove11//예기가 통하는 군요. 이 노래를 소위 미사리 카페노래로 소비하는 것도 이 노래가 나온지 10년도 지난 후 입니다. 이 노래의 맨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은 스테디셀러니 하는 드립 안치죠. 물론 시간에 따라 숫성도가 올라가는 좋은 곡이지만 우리들 귀에 처음 들었을 때도 완성도 높은 곡이었 잖아요? 특히 이 코러스.
그당시엔 신승훈 신혜철 김건모 이승환등 남성가수 전성시기였고 바로 서태지 등장으로 여자가수 뭍혔죠. 허나 김혜림. 장혜진 엄정화 이정현등 등장으로 다각화됐고 장혜진 내게로 히트 이 후 키작은 하늘은 대중적으로 재조명된 듯 요. 그리고 윤종신 듀엣으로 불렀던 굿바이?도 명곡이죠
2019년 겨울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길...
당신도 행복하세요~~~
저는요
이시절에요
내 인생에요
최고의
나날이었어요
가고싶어요...
미치도록...
이노래가92년도노래구나..
중학교때공부하다가라디오나오길래..
좋아서아직까지듣는데....
역시아버지시대노래는감성이높다...
듣다보면나도모르게눈물이
ㅠㅠㅠ
장혜진의 노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아름다운 날들과 내게로도 좋지만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 이 곡이죠.
재수할때 92년 노래였군요 89년에서 91년 고등시절 추억이 살아나네요 그땐 순수했었는데 선생님들도 좋았고 ...
저희 엄마가 정말 좋아하던 노래라서 이 노래에 더욱더 큰 정이 가는것 같습니다. 너무 노래가 좋고 훌륭한것같습니다. 멜로디며 가사며 아주 모든것이 완벽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노래인거 같아요 가사가 너무도 와 닿습니다
Stic Kim
Stic Ki
^ㅡ^
15년전 사랑하던사람 보면서 듣던 유투브 음악영상 그대로라 좋아요😊
장혜진님 노래는 주옥같은 노래들이 너무 많습니다... 팔색조!가수
한국 가요 황금기인 80~90년대 고등학교와 20대를 보낸 사람 으로서 그때가 넘 그립네요.
미투여. 100% 공감
저는 이노래를 처음들었을때 우리나라여자가수중에 이런가수가 있었다니 하고 놀라웠습니다.
헤이~팅구!
저도요
우연히 들엇는데 넘좋네여~
대학 때 여자친구와 종종 들었던 노래 입니다. 헤어진지 23년이 지났는데도 그 시절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철이 없었던 절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좋아해줬었죠. 시간이 지나서 들으니 노래 가사가 제 맘을 대변해 주네요. Ssul.h. .가 행복하길 바란다.
지금 중학생인데 아이돌노래보다 훨씬좋네요! 이런게 노래구나
오~~! 진짜 멋지다~~^^
7년전? 나도7년전에 중학생이었는데..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이 노래듣고 좋아서 왔음.
동갑아 잘지내고있니 너도이제20대겠지..ㅋㅋ
제대햇냐?
@@user1486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벌써 20대 중반이 지나간다니 ㅠ 20대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중학생님 표현이 너무 멋져요
1994년 늦은겨울밤 가로등 하나없는 캄캄하고 구불구불한 개천옆 오솔길에서
목이터져라 이노랠 부르다가 눈을떠보면
어느새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곤 그대로의 분위기에 취하던 시절
그시절엔 노래방갈 돈이 없었기에 그길이 유일한 연습장 이였던것 같다..
아픔에 아픔을 더해 나 자신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는.....
감사히 듯고 갑니다.
노래제목 자체가 지금은 나올수없는 그 무언가을 느끼게하지요 키작은하늘이라
그 무엇으로 형용할수없는 위대함을 느낍니다 ㅠㅠ
아주 깊이 공감합니다
멜로디, 가사, 목소리 모두 너무 좋다.
간만에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여년 전, 서울대와 신촌을 오가던 142번(일명 삑사리 버스) 을
타고 가던 어느 날. 버스 아침 FM 에서 울려퍼지던 이 노래.
당시는 워크맨도 그렇게 흔하던 시절이 아니라,
버스 승객들 모두 이 노래에 취해 창 밖을 보고 있었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창 밖에는 햇살이 빛났고, 하늘은 푸르렀다.
그리고 나는 마냥 불안한 스무 살이었다.
+水陞火降 댓글 자체가 넘 멋있어요.
저두 공감이예요...
우와 아련한 추억이시네요.. 멋있어요
+水陞火降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어도 그 불안은 사라지지 않아.....
문학이다..
너무좋은 노래네요 ㅎㅎ
요즘 나오는 가수들 노래도 20년뒤에는 이렇게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까?? .아니면 40년전 노래를 찾을려나..그때 내나이는 65세..크...
ㄴㄴㄴ안됨 요즘 노래 가사봐보셈 다 후크에 나중에 리메이크나 할 수 있겠음?김광석이나 김현식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노래가 공감이란걸 가능케해서 꾸준히 불리고 있는거죠 예를 들면 서른즈음에하고 이등병의편지만봐봐도 각자 그 상황만 되도 크게 공감됨 아마 809000까지는 꾸준히 사랑받고 그 이후로는 어려울듯보임 걍 제 주관적 생각
확실한건 아이돌노래는 대부분 한시적인것일뿐
기뉴밍 ㅇㅇㅇㅇ순위 존나 높은것도 시즌 지나면 아무도 안들음;;
ㅋㅋㅋ 20년 뒤에 EXID의 '위 아래' 노래 찾아 듣는 사람은 없겠죠... 20년전 노래들이 특별한겁니다. ^^
1992년 겨울... 군대 말년병장 이였던 23세... 한통의 편지와 이 노래가사가 쓰여있었다... 미안하다고 복학 잘해서 좋은 여자 만나라는 글...
그리고 전역해서 복학한 3월의 캠퍼스에서 교내방송으로 흘러나온 이노래... 잊을 수 없는 그사람.. 갈때 가더라도 꿔간 30마넌은 주고 갔어야지...
고무신은 거꾸로 신는거야를..
30마넌으로 배우신듯..
70개띠신가봐요..
ㅋㅋ
이자 까지 계산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오고 가는 현금 속에 싹트는 정 이라고......
그대의 그녀가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한다면...
채권 추심 하는 마음으로 그대의 그녀를
만나 쇼부 보고 마음이 통하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
30만원은 못참지 ㅋㅋ
@@tomorrow6874 선영씨가 더재밋으세요..아니재미가아니고 저의표현을잘표현..
진짜 좋다...
제나이50
노래너무좋아요
강인환 20대인 저에게도 너무 좋습니다..^^
49입니다.형님. 노래 너무 좋아요
90년대 초 참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다~~~94년도 쯤 군복무 시절 우리부대에 이상용 위문열차 공개방송때 장혜진 보고 매력에 흠뻑....노래 정말 잘하고 분의기 있고~~그때 "내게로"노래 참 잘 부르던데, 좋은 곡이죠~~~
20대 중반이 이시대 음악을 공감하는 분이 많진 않은데 의외네요, 이시대 문화와 정서, 그리고 감성을 이해 하기란 어려운데~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한 음악을 이해하는것 같군~~ 이시대 노래도 좋지만 80년대 음악, 즉 87년 부터 90년 초까지 우리 가요계의 황금기~~~주옥같은 명곡들이 줄줄이~~~쭉 찾아봐서 한번씩 들어보길~~~~
훈이훈 님 말씀이 참 공감 가네요.. 이때도 어쨌든 다들 돈 벌려고 가수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노래들이 참 상업적이기보다 순수하고 감성적이지요. 이때의 가수 및 작곡가들은 돈 벌려는 생각 이외에 음악인으로서의 의식과 감성이 컸나 봐요.
가사가 어쩜 이래 ᆢ 와
연정아, 이 노래 들으면 너 생각난다. 94년. 너가 자주 부르던 노래. 그 때 우리 젊고 좋았었지. 추억이다 ㅎㅎ
아빠 여기서 뭐해?
여보.
연정이는 또누구야.
또 !
코믹패밀리 ㅋ
자기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중2때? 이노래만 하루에도 몇번씩들었는지모릅니다 지금도 이노랠들으면 그때의 그 느낌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거같아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장혜진님 목소리 최고!
대학때 신입생 후배가 오티에서 불러서 알게되고 좋아했던 곡입니다.
참 오랜만이네요.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너무 좋은노래 너무 좋은가사지요~늘 들을때마다 먼가 가슴이 찡~~하구~~👍👍
K팝이 세계에서 인정받을수밖에없는이유...
한 20년전에 스키장에 혜진누나가 와서 이노래를 불렀다. 그날 눈발이 날리고 있었고 관객들이 노래를 즐겁게 감상했다.
2절에서 누나가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하는데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아마 남자친구를 떠올리면서 노래한거 같다.
참 그립습니다.
이노래가있어 그래도
잠시나마 추억은 할수있으니~~
이 노래 넘나 어려운 것ㅜㅜ 워낙에 자연스랍게 불러서 편한 노래 같지만 실제 불러 보면 웬만큼 노래 쫌 한다는 분들도 성대결절 올 것 같음 ㅜ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이자 노래방에서 부를 경우 1주일 강제 묵언수행 곡임 ㄷㄷ
가창력 만큼은 최고의 가수죠
한국 가요계의 황금기인 8090 시기에 10대 20대 보낸사람으로서 그때가 넘 그립네요
20여년 전 장혜진 목소리에 너무 좋아 밤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아요.
나의 노래방 애창곡중 하나 였던....
'하지만 남겨진'부터 거의 피를 토했던 기억이 나네...ㅎㅎ
Me too. ㅋㅋㅋ
함께 했던..불장난 같았던..그날들.밤...마다..헤매이던..그날들이 생각 나네요.지금은..어디서..무얼하고 있을까..ㅎㅎㅎ..그런디..다시 보고싶지는 않네요. 그냥..지나간 날의 아련함.즐기고 싶습니다.
너무좋다 장혜진님 최고!!!!!
첨에 기타소리 진짜 너무 좋네요..
She has wonderful alto voice covering mezzo soprano range with still good voice
Specially, the start is "chill" bringing Caren Carpenter back. Please try Carpenters song
아... 나는 정말 어렸을때 나온 노래지만 정말 최고다
옛생각이 나는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3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이후 대학교 내내 노래방 애창곡으로 함께 해준 장혜진님의 키작은 하늘,
아하 그 시절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는듯.
90년대가요 최고~아직도 부르는 곡
저의 노래방 18번지 곡 그시절 낭만이 떠오르네요 ㅎ
오래전 기억... 노래 가사의 마디마디에 마음 아파했던 추억... 93년이라...
지금도 듣기 좋은 명곡이지요
참 좋다 와 93년 94년도 노랜 명곡이 참 많은듯..내가 고딩때라 추억도 많았고~ㅋ
눈물흘리고있어요
ㅠㅜ 너무 좋다.
장혜진
키작은 하늘
넘 좋으다
내마음 같다.
역시!!!!좋은 노래, 깊은 울림...시간이 흘러도 명곡!!!!
낭만의시대. 요즘 세대들도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와 같은 감정이 들까요?
가사를 안보고 흥얼거린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43인데
고등학교때 친구랑 서태지 콘서트 다니면서 더불어 사랑했던 멋진 가수
다시 그때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
이제야 이해 할 수 있게 되더군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ㅜㅜ
목소리 넘좋아~
오늘 우원재의 뮤직하이에서 선곡되어 나왔는데, 밤에 듣는 이 노래가 가슴깊이 파고들어 다시 유투브에서 들어봅니다.
정말 명곡!!!
1991년? 1992년? 때쯤으로 기억하는데 초딩때 별이빛나는밤에 콘서트때 혜진누님 혼자 코러스 다 뿌셔버리실때 정말 대단하셨드랬습니다. 존경합니다.
키작은 하늘 좋다 이 노래
예전에 노래방 에서 많이도 불럿던 노래 ~잘 들을께요
군에 가기전 그가 그리워 미친듯이 오열하며 불렀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50이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느껴집니다 그 마음 ㅠㅠ
명절 끝나고 월요일 출근길 긴 연휴 만큼이나 긴 여운이 남는노래 월요일은 싫엉~~~.
이 노래는 진짜 좋습니다. 재생목록에 넣어서 두고두고 들어요~
진짜 좋다
이 비오는 날에
옛생각에 잠기게하는노래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금인것 같다 홀로 조용히 한잔의 술 마시며 옛생각이 나는 노래
제 기준 우리나라 여자음색1위 😊❤
노래진짜좋네
지금 22년인데 듣고싶어 검색한 명곡
고맙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며 추억할수 있어 좋네요. 명곡입니다.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것 같아
느낌있다
가사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ㅡ
벌써 23년전 노래네요 내가 태어난년도 93년
린ㅤ 그때 이 아저씨는 2월달에 입대했단다 애야^^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도 오늘 같네요
제 학창시절을 같이 했던 감성이 기억 납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고 기쁜일도
많았던 내 청춘 다 어디 갔는지 왜 이리
살았는지 후회하네요
손무현의 기타솔로도 진짜 좋네요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 힐링❤️
캬~ 가사 하나 하나가 진짜......
중학교때 라디오에서 듣고 반했던 노래!
장혜진 가수 좋아요
내 마음 같은 노래..
나의 애창곡😊❤
2월의 주말 요시땅
ㅋㅋㅋ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가수죠^^